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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 설 명절 앞두고 임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밤·대추 등 임산물에 대하여 수급안정과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유통업체와 판매점을 중심으로 임산물 허위 표시, 미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위반사항 적발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산림청의 설 성수 임산물 수급 전망에 따르면, 밤은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와 산지가격 하락, 수확 기피 등으로 생산량은 감소(평년대비 7.6%감) 하였으나, 재고누적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둔화 등으로 성수기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거나 비슷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추는 지난해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증가(전년대비 25.3%)하여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나, 올해 1월 소비자 평균가격이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어 가격상승 우려도 있으나, 최근 소비심리 위축을 감안할 때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수급, 가격 안정을 위하여 시·도, 산림조합과 함께 일일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비상시 산림조합, 생산자 단체 등의 저장물량을 공급해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문원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설 명절 대비 임산물에 대한 원산지 단속과 함께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물가안정은 물론 우리 임산물의 소비촉진도 함께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10
  • 상주감 전국구 히트상품 되나
    상주감이 전국적인 인기 상품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은 22일 감 가공 산업 활성화와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와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감 생산량의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과 소비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떫은 감 소비창출과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로 소비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연구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연구 장비 및 시설을 공동 이용하며, 우리나라 떫은 감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최근 떫은 감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하면서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상주감시험장은 가공 기술을 조기에 해결하고, 다양하고 위생적인 감 가공품이 생산돼 판매 유통망이 잘 갖춰진 CJ제일제당과 협력함으로써 감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은 “시험장의 감 가공 전문기술과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첨단 기술을 상호 보완해 감 산업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감 가공품의 국내유통 뿐 만 아니라 수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26
  • 상주감시험장 CJ제일제당 공동연구 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는 22일 오전 11시 상주감시험장에서 감 가공 산업의 활성화와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와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감 생산량의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과 소비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떫은 감의 소비창출과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로 소비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연구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연구 장비 및 시설을 공동 이용하며, 우리나라 떫은 감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최근 떫은 감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상주감시험장은 가공 기술을 조기에 해결하고, 다양하고 위생적인 감 가공품이 생산되어 판매 유통망이 잘 갖추어진 CJ제일제당과 협력함으로서 감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은“그 동안 축적된 시험장의 감 가공 전문기술과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첨단 기술을 상호 보완해 감 산업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며,“앞으로 감 가공품의 국내유통 뿐 만 아니라 수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24
  • 인삼 양직묘사업 농가소득증대 일등 공신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000년도부터 인삼생산 주산지 시군을 중심으로 매년 7억원〔10ha(본밭 80ha 정식)〕을 인삼양직묘 사업에 지원하여 인삼의 생산비 절감, 품질향상 등 인삼생산 체질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묘삼구입비 5억원 절감, 연 1,5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으며, 우량묘삼 생산기술 보급 확대로 대부분의 농가가 묘삼을 외지구입에서 자체생산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도 전체 50억원 이상의 묘삼구입비 외지유출 방지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인삼양직묘 사업은전국적으로 재배면적 증가와 경기위축에 따른 소비둔화로 인삼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이 절실한 현실에서 자체 인삼양직묘 생산은 인삼재배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인식되어 왔다. 특히 인삼주산지인 영주시 풍기지역의 경우 대부분 경기도 이천, 포천 등 타 지역에서 묘삼을 구입하여 본밭에 정식함으로서 묘삼구입비가 농가에 큰 부담이 되어 왔다. 인삼 양직묘 지원사업 이후 우량묘삼 생산기술 보급 확대로 대부분의 묘삼을 자체 생산함으로서 묘삼구입비 절감에 따른 생산비 절감, 우량묘삼 식재로 품질향상 등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었다.
    • 뉴스광장
    2009-12-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상주감시험장 CJ제일제당 공동연구 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는 22일 오전 11시 상주감시험장에서 감 가공 산업의 활성화와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와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감 생산량의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과 소비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떫은 감의 소비창출과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로 소비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연구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연구 장비 및 시설을 공동 이용하며, 우리나라 떫은 감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최근 떫은 감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상주감시험장은 가공 기술을 조기에 해결하고, 다양하고 위생적인 감 가공품이 생산되어 판매 유통망이 잘 갖추어진 CJ제일제당과 협력함으로서 감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은“그 동안 축적된 시험장의 감 가공 전문기술과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첨단 기술을 상호 보완해 감 산업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며,“앞으로 감 가공품의 국내유통 뿐 만 아니라 수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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