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소통 기회 적극 확대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1월 17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 임업인들로부터 규제로 인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된 규제 완화 사례를 홍보하여 임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 및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 숲경영체험림 도입을 통한 임업인의 추가 소득창출 기반 마련 ▲ 산지전용 시 필요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이처럼 산림청에서는 매년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사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산림 관련 여러 규제를 혁신해나가는 중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0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 산림정화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3일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강풍 등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불조심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흡연 금지 등을 홍보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지정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산나물 채취 금지 등 올바른 산행을 위해 계도활동과 산지정화활동도 병행 시행했다. 남상진 소장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의 근본 대책임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23
  • “중부지방산림청,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22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표소에서 세심정까지 약 3.2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를 통해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와 산림 내 불법행위금지 홍보도 병행하였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가 꼭 보호하고 관리해야할 소중한 자원이므로 건강함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2
  • 물 좋은 여름계곡 아무도 모르게 다녀가세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매년 여름마다 산림휴양객이 붐비는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계곡 일대에서 8월 9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및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20여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오물 투기 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 등을 단속하였다. 한편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8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중점 단속 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산림오염행위 등이며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단속을 실시하여 올바른 산림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5월 추천 자연휴양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산행과 지역문화 탐방을 할 수 있는 경북 문경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5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이어지는 대야산과 둔덕산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수려한 산림과 계곡으로 봄철 산행에 좋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용추계곡은 신비스러움과 시원함을 더 해준다. 그리고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과 잘 정비된 산책로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휴양객들로 인기가 높다. 휴양림 주변은 아자개장터, 문경읍장을 비롯하여 문경세재, 가은철도 자전거 체험장, 석탄박물관, 선유동계곡과 사극촬영세트장 등도 있어 맛과 문화,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의 절정인 5월은 가족과 함께 대야산과 둔덕산 산행을 하고, 전통시장과 문화관광지에서 맛과 시간의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 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30
  • 국립공원의 숲도 가꾸어야 보물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난 12월 4일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의 한 국유림에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산림기술사, 영림단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 내 인공림의 생육환경 조절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면서 종 다양성 증대를 위한 최적의 숲가꾸기 실행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그동안 숲가꾸기 사업을 하지 못했던 국립공원 내 인공림(약 40ha)의 생육환경 조절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면서 종 다양성 증대를 위한 최적의 숲가꾸기 실행 방안에 대해 중점적인 토론이 실시되었다. 특히, 사업대상지가 국립공원 지역으로 사업 시 임지와 임목들의 훼손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주변에 계곡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으므로 경관을 고려한 숲가꾸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립공원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바탕으로 그동안 자연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방치되고 있던 국립공원 산림을 가치있고 아름다운 명품 숲으로, 보다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활력 넘치는 국립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2-05
  •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농·산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용으로 사용하도록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보은군 속리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20여 가구에게 110㎥(50톤)의 땔감을 배달했다.   농·산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땔감은 숲 가꾸기 사업 후 목재로써 활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한 것이며, 각 가정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60cm크기로 토막을 내는 것에서부터 운반, 뒤뜰과 안마당에 쌓아주는 것 까지 약 10여일에 걸쳐 운반을 완료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매년 실시하지만, 특히 올해는 속리산국립공원의 방치된 산림을 명품 숲으로 가꾸어 주는 과정에서 발생된 부산물을 끌어내려 인근 주민에게 지원해줌으로써 숲을 생태·경관적으로 건강하게 가꾸어 줌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가꾸고 난 후에 남겨진 나무를 사랑의 땔감으로 나누어 주는 것처럼 일반 국민들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1-12
  • 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온정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농·산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용으로 사용하도록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보은군 속리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20여 가구에게 100㎥(50톤)의 땔감을 배달했다.   농·산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땔감은 숲 가꾸기 사업 후 목재로써 활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한 것이며, 각 가정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60cm크기로 토막을 내는 것에서부터 운반, 뒤뜰과 안마당에 쌓아주는 것 까지 직접 발벗고 나서서 온정을 더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매년 실시하지만, 특히 올해는 속리산국립공원의 방치된 산림을 명품 숲으로 가꾸어 주는 과정에서 발생된 부산물을 끌어내려 인근 주민에게 지원해줌으로써 숲을 생태·경관적으로 건강하게 가꾸어 줌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가꾸고 난 후에 남겨진 나무를 사랑의 땔감으로 나누어 주는 것처럼 일반 국민들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1-01
  • 국립공원 내 숲도 이젠 명품 숲 시대!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속리산국립공원인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 소재 국유림내 인공조림지와 임목생육이 불량한 임지 등 숲생태 개선이 시급한 산림에 대하여 숲가꾸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긴밀한 협의 끝에 인공조림지의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실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거쳐 NGO, 기술사 등 이해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여론을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전문적인 산림사업 법인이 국립공원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 사업을 설계함으로써 앞으로 국립공원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명품 숲으로 조성해 나갈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를 실시하는 임지는 리기다푸사리움가지마름병의 병징을 보이고 있는 리기다소나무를 비롯해, 낙엽송 등이 밀생하고 있어 빛 차단으로 인한 하층식생 발달이 미약하고, 능선부 소나무는 피압되어 고사하였거나 형질이 매우 불량한 상태이다. 이러한 임지는 산불발생이나 산림병해충 발병에도 매우 취약하며, 특히 계곡과 단풍이 아름다워 여름철 행락객과 등산객이 많은 가시권지역으로 경관과 생태·환경 보전이 시급한 지역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이번 숲가꾸기를 계기로 그동안 자연경관보존과 자연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방치되고 있던 국립공원 산림을 가치있고 아름다운 명품 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숲가꾸기 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임지에 대하여는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보다 건전하고 생태적으로 활력 넘치는 국립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0-18
  •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과 계곡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산과 계곡을 찾는 인파가 늘어나는 휴가철에 행락객들로 인한 산림내 오염행위로 우리의 산과․계곡 주변이 몸살을 앓고 있어 오는 8월 23일에 관내 여름철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림유전자원 보호림(망개나무 자생지)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들을 포함하여 약 30여명이 속리산국립공원 직원들과 합동으로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며 행사당일 산림보호 특별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중부지방산림청 제2005-6호) 희귀수목인 망개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름철 피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으로 산림 내 오염행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휴식과 건강을 찾는 공간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정리를 깨끗이 하여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8-22
  • 국립공원 맞춤형 숲가꾸기 토론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3월 15일 국립공원인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 소재 국유림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NGO, 기술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조림지의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실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토론에서는 국립공원 내 인공림의 생육환경 조절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면서 종 다양성 증대 등 건강한 숲 생태계 유지를 위한 제거대상 본수 및 산물처리 방안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국립공원내 숲가꾸기 사업 대상지는 2011년 10월부터 2개월간 속리산국립공원내 국유림(2,501ha)을 일제 조사하여 숲가꾸기가 시급한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소나무를 조림지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속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를 거쳐 사업면적을 38㏊로 확정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권장현 소장은 국립공원에 적합한 맞춤형 숲가꾸기가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19
  • ‘정이품송 청렴회’ 청렴 결의대회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보은국도관리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등 보은 지역 내 4개 기관과 함께 청렴결의대회를 10월 19일 13시에 속리산 국립공원 운동장 앞에서 실시한다. 공정한 사회 구현과 부패 없이 깨끗한 행정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지난 2011년 6월 9일에 결성한 『정이품송 청렴회』에서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캠페인을 개최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이번 결의대회는 상반기 청렴 캠페인(2011.6.14.)에 이은 그 두 번째 자리이다. 직원에게 청렴한 업무 처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하고, 청렴한 행정 문화 구현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들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권장현 소장은 “본 결의대회가 비록 보은 지역권 내의 작은 협의체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청렴을 향한 직원들의 열의가 전 지역으로 널리 퍼져 청렴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18
  • 국립공원도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 !!!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속리산국립공원에 편입된 국유림 2,501ha(25필지)에 대하여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지역은 자연경관보존 및 자연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그동안 산림을 방치하고 있어 인공림 및 침엽수의 경우 수목 고사가 발생하고 하층식생의 발달도 미약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접근도 힘들어 산불이나 산림병해충 발병에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이에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속리산국립공원 내 국유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입목이 과밀한 낙엽송 및 소나무 임지 등 숲가꾸기 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산림에 대하여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립공원에 맞는 경관을 유지하면서 종 다양성 증대 및 경관보전, 생태․환경적으로 안정된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현장토론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후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립공원의 산림을 무조건 자연 그대로 보존해야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숲가꾸기 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산림에 대하여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건전하고 생태적으로 활력 넘치는 속리산국립공원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30
  • 깨끗한 행정을 요구한다!『정이품송 청렴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 9월 20일에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보은국도관리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등 보은 지역 내 4개 기관의 장들이 모여 간담회를 실시한다.   공정한 사회 구현과 부패 없이 깨끗한 행정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지난 2011년 6월 9일에 결성한 『정이품송 청렴회』에서는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청렴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협의하였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 세 번째 자리이다. 이번 청렴 간담회에서는 보은국유림관리소 및 각 기관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하고,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청렴 캠페인을 대비하여 준비 사항 등을 협의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권장현 소장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청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외부에 홍보함으로써 직원에게 청렴마인드를 정립시키고, 나아가 공직자들의 노력을 지역 주민에게 알려 청렴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9-20
  • 송이버섯 양여로 주민 소득증대 기여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 따르면 본격적인 버섯채취시기를 맞이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속리산지역 산촌마을 주민에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국유임산물인 버섯류(송이버섯 등)를 양여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여한 지역은 속리산국립공원지역내 430㏊의 국유림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버섯류는 송이,능이,싸리버섯 등으로서 지역주민이 자연산을 직접 채취·판매해 농산촌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송이버섯 등 자연산 버섯은 맛과 그 향이 독특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고급 기호식품으로서 채취 시기는 8월 하순에 능이버섯, 싸리버섯 등 채취를 시작으로 10월 하순까지 생산되며,금년에는 여름철 강수량이 많아 송이버섯 풍작이 예상되는 만큼 산림을 보호하면서 최단기간내에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임산물이다.
    • 뉴스광장
    2011-08-30
  • 우리의 산과 계곡에서, 아니온 듯 다녀 가세요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산과 계곡을 찾는 인파가 늘어나는 휴가철에 행락객들로 인한 산림내 오염행위로 우리의 산과 계곡 주변이 몸살을 앓고 있어 오는 7월 29일에 관내 여름철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림유전자원 보호림(망개나무 자생지)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참여 근로자들을 포함하여 약 40여명이 속리산국립공원 직원들과 합동으로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며 행사당일 산림보호 특별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중부지방산림청 제2005-6호) 희귀수목인 망개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름철 피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으로 산림 내 오염행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휴식과 건강을 찾는 공간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정리를 깨끗이 하여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7-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소통 기회 적극 확대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1월 17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 임업인들로부터 규제로 인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된 규제 완화 사례를 홍보하여 임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 및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 숲경영체험림 도입을 통한 임업인의 추가 소득창출 기반 마련 ▲ 산지전용 시 필요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이처럼 산림청에서는 매년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사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산림 관련 여러 규제를 혁신해나가는 중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0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 산림정화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3일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강풍 등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불조심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흡연 금지 등을 홍보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지정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산나물 채취 금지 등 올바른 산행을 위해 계도활동과 산지정화활동도 병행 시행했다. 남상진 소장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의 근본 대책임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23
  • “중부지방산림청,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22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표소에서 세심정까지 약 3.2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를 통해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와 산림 내 불법행위금지 홍보도 병행하였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가 꼭 보호하고 관리해야할 소중한 자원이므로 건강함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2
  •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마세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자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오물 투기 등의 단속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불법벌채와 불법산지전용, 불법임산물 굴·채취, 쓰레기 투기로부터 숲과 산을 지키자는 운동으로 올해에도 관내 주요 등산코스를 중심으로 등산객과 지역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임자사랑해 캠페인을 한 후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제57조 제1항 제3항 제1호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여름 휴가철에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산림휴양객이 많이 찾는 산간 계곡에서 오물투기 행위 등 단속을 실시하였다. 관계자는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야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산과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임자사랑해 켐페인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수시로 오물 투기 행위 등의 단속을 실시하여 건전한 산림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2-12
  • 보은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전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0월 18일(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  지역민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보은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산객에게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숲을 사랑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 임(林)자 사랑해이며, 국민들에게는 홍보물 등을 배부한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 및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산림보호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한 산림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18
  • 물 좋은 여름계곡 아무도 모르게 다녀가세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매년 여름마다 산림휴양객이 붐비는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계곡 일대에서 8월 9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및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20여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오물 투기 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 등을 단속하였다. 한편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8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중점 단속 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산림오염행위 등이며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단속을 실시하여 올바른 산림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충주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임자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7.18.(목)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사담리 마을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양철을 맞아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 유도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등을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산림정화구역인 망개나무 자생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산지 정화활동을 실행했으며, 행사장 한편에서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진행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쓰레기 투기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7-18
  • 보은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3월 15일(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  지역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 보은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산객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홍보,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는 산불방지 홍보품 등을 배부한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 및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원인 중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면서,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15
  • 산림청, 속리산서 ‘2018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등줄기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을 방문한 시민과 시민단체,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보은군, 중부지방산림청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 백두대간 사진전, 백두대간 보호활동 동참 서명운동, 숲길 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북한의 백두산(천지), 두류산, 금강산 등과 남한의 향로봉,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천왕봉) 등 남·북한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 22점이 전시되어 속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속리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백두대간 홍보물(리플렛)을 나눠주면서 백두대간 보호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속리산국립공원 매표소부터 세심정 삼거리 구간(3.2km)까지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등 산림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고락삼 백두대간보전팀장은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통해 백두대간 보호 관리에 대한 국민의 자율적 참여가 늘어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9
  • 보은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5월 09일(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산객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홍보,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는 산불방지 홍보품 등을 배부한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 및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자들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어 5월말까지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나설 계획이다.(적발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원인 중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면서,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04
  • 보은관내 유관기관 “청렴수” 나무심기 행사 벌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와 『정이품송청렴회』에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4월 11일 보은군 회인면 차정리 산15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일명 청렴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등 5개 기관 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ha의 면적에 화백나무 3,000주를 심으며 아름다운 보은군 조성 및 기관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무심기(청렴수)를 실시했다. 나무심기에 참가한 이번 기관들은 지역청렴협의체 『정이품송청렴회』로 지역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은군 관내 산을 가꾸고, 푸른 보은군을 조성하고, 지역 청렴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아름다운 보은군을 만들어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11
  • 산불방지·임(林)자 사랑해·백두대간산림정화 캠페인 27일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매표소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외에도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보은군청,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산림보호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흡연, 쓰레기소각, 산림 내 취사 등 산에서의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을 배려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0-27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지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7일 가을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실시하고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등 6개 산불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등산하는 등산객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 시 취사금지 및 라이터 등 인화물질 취급주의 당부와 함께 속리산국립공원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림정화 활동도 실시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며, 특히 한번 소실된 산림이 원래 모습으로 복구되는데 최소 50년 이상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국민 스스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을 찾을 경우 입산통제 지역에 들어가지 말 것과 산에서는 불씨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27
  • 산불방지·임(林)자 사랑해·백두대간산림정화 캠페인 27일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매표소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외에도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보은군청,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산림보호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흡연, 쓰레기소각, 산림 내 취사 등 산에서의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을 배려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0-23
  •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 철저한 준비
    보은국유림관리소 정연국소장은 드론(무인비행장치)를 본격적으로 현장업무에 활용하고자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드론연구모임 Big Bird을 구성하여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드론연구모임(Big Bird)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드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수시 및 월별 모임을 가져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산림분야 드론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산림관리자로서 역량배양 및 산림재해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21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산불방지 캠페인 및 드론연구모임을 합동으로 실시하여,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국민적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자체 개발한 드론부착용 현수막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이와 병행하여 산림규제개선 과제 홍보도 실시하였다.   또한 산림분야에서 드론 활용 방안은 산불현장에서 현장지휘본부 구축시 산불의 확산 속도 파악 및 효율적인 진화인력 배치에 도움이 될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예찰을 통해 피해확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산림훼손지, 산사태취약지역, 산림사업지 전경 사진을 촬영해 산림업무 등 효율적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생활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드론이  이제는 산림관련 현장업무에 없어서 안 될 존재로 되었으며, 드론을 활용함으로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4-25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를 통한 정부3.0 실현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봄철 산불조심기간(01.25~5.15)이 돌입됨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은군청, 보은군산림조합,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매표소 입구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후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등산객 500여명에게 산불방지 홍보물을 나누어주면서 흡연, 산림내 취사, 인화물질소지 금지, 쓰레기소각 등 산에서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을 하였으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방지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범 국민적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 중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고 하였으며 “최근 날이 따뜻해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대형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등산객들에게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소통 기회 적극 확대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1월 17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 임업인들로부터 규제로 인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된 규제 완화 사례를 홍보하여 임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 및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 숲경영체험림 도입을 통한 임업인의 추가 소득창출 기반 마련 ▲ 산지전용 시 필요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이처럼 산림청에서는 매년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사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산림 관련 여러 규제를 혁신해나가는 중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0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국립자연휴양림,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에서는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한국의 100대 명산을 선정한바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0월 18일(금) 충청북도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과 갑질문화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를 위해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한 산림청 주관의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갑질근절캠페인”은 갑질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의식과 행동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국가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실시한 행사로 보은군청과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속리산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관계기관 약 60여명이 참여해 속리산 산행과 세계문화유산의 법주사 관람객 등 약 3천 여명에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주된 내용으로는 가을 산행을 즐기기 위해 국립공원을 찾은 관람객과 법주사 문화탐방객을 대상으로 등산 및 산행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이다.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진행되었다.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휴양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는 점 등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세계 100대 명산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와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산지정화 활동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2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단풍여행 어디로 갈까...??
    길을 걷다보면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불그스름하게 물든 단풍잎을 하나, 둘 보게 되는데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온 것이다. 이쯤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가을여행을 계획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진다.특히, 올 한해는 늦은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가을단풍구경과 함께 숲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을 소개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에 속해 있는 경기도 권역의 4개소(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 충청도 권역의 5개소(속리산․오서산․희리산․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 중 가을철 산행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경기도에 위치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에 있는 이들에게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발 935.5m의 운악산은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경기도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그 옛날 후 고구려 궁예의 성터가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 되어 등산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화사함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 지역 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경 열리기도하며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기도 하다.  ○ 운악산 축제 : 운악산단풍축제(10. 25), 명성산억세꽃축제(10. 8~11)  ○ 운악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손수건 천연염색, 열쇠고리, 켈리그라피, 손부채, 족자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5,000원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는 꼬불꼬불 12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로 고려태조대왕이 오실 때 닦은 길과 조선시대 4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에 오실 때에는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하여 말로 바꾸어 타고 고개를 넘고 나서 내속리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연으로 바꾸어 탔다고 하여 말티고개라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자연휴양림은 장재 저수지와 휴양림이 어우러져 그 경관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말티재의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등산, 산책 등 심신수련과 휴양에 적합하고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주변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속리산은 이달 말경이 단풍의 최절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산행 전 아이들과 함께 있다면 속리산을 산행하기 전 둘리의 숲속여행 공원과 속리산 법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속리산 축제 : 보은대추축제(10. 16.~10. 25.)   ○ 속리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부들공예, 솟대, 궁중예복 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000원 ~ 2,500원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91m의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는 곳이다. 까마귀 烏자에 깃들일 棲자를 가졌다는 뜻으로 금북정맥에 속해 있는 산이며 서해바다와 멀리 외연도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오서산은 특히 정상에서 조망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해의 낙조를 바라다보기에 좋은 산이다. 매년 10월 말경이 되면 정상 부근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는 곳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이에 맞춰 오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지역 시군에서는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 오서산 축제 : 오서산억새등반대회(10. 18.), 오서산은행나무 축제(10. 31. ~ 11. 1.)  ○ 오서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딱따구리, 나무목걸이, 대나무피리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2,000원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뒤로는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일락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을 병풍처럼 휘두르고, 앞으로는 맑고 푸른 용현계곡을 품고 있어 산림휴양의 적지로 손꼽힌다.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며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야산은 예산군과 당진시, 서산시 등 3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또한 용현자연휴양림의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 서산시 축제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10. 9. ~ 10. 11.) 서산국화축제(10. 30. ~ 11. 8.)  ○ 용현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피톤치드목걸이, 열쇠고리, 천연염색, 독서대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18,000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기태는 “깊어가는 가을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것이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가 있는 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0-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 산림정화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3일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강풍 등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불조심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흡연 금지 등을 홍보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지정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산나물 채취 금지 등 올바른 산행을 위해 계도활동과 산지정화활동도 병행 시행했다. 남상진 소장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의 근본 대책임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23
  • “중부지방산림청,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22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표소에서 세심정까지 약 3.2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를 통해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와 산림 내 불법행위금지 홍보도 병행하였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가 꼭 보호하고 관리해야할 소중한 자원이므로 건강함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2
  • 상주시 화북면, ‘2019년 봄철 산불 방지 퍼레이드 ’ 개최
    화북면(면장 서동욱)은 2019년 4월 3일(수) 오전 10시 화북면 일대에서 화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화북면 의용소방대원, 화북면 산불감시원, 소방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 및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화북면은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는 전형적인 산악 지역으로 봄철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산불 고위험지역에 속한다. 이에 이번 ‘2019년 봄철 산불 방지 퍼레이드’를 통해 화북면 직원, 의용소방대원, 산불 감시원 및 소방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전 면민이 봄철 산불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해 올해 봄에도 산불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올해도 산불이라는 ‘악마’로부터 우리 화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면민 모두가 ‘빈틈없는 산불대비 태세와 철저한 산불 예방홍보’를 통해 올해도 이 건조한 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인사]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 ◇본부장급 전보 △혁신지원본부장 김종완 △지리산국립공원본부장 나공주 ◇본사 처·실장급 전보 △행정처장 김두한 △시설처장 이재원 △홍보실장 손영임 △상생협력실장 허영범 ◇1급 승진 및 전보 △탐방복지처장 문명근 △재난안전처장 양해승 ◇2급 승진 및 전보 △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이기석 △행정처 노사협력부장 박경근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신정태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이진철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박영준 ◇본사 부장급 전보 △공원환경처 공원계획부장 남태한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홍성광 △ 시설처 공원시설부장 임철진 △국립공원타당성조사추진기획단장 오민석 △기획예산처 일차리창출부장 안길선 △자원보전처 해양자원부장 정장방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장 김현교 △시설처 환경기술부장 안동순 △감사실 감사기획부장 유상형 ◇공원사무소장급 전보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김임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철수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윤덕구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경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장 이용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정용상 △북한산생태탐방원장 김영래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신창호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 서인교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 이규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송형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이천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노윤경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최병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주홍준 △종복원기술원장 강재구 △국립공원연구원장 오장근 △지리산생태탐방원장 황규태 △설악산생태탐방원장 한진섭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17
  • 속리산국립공원, 2018년 상반기 협치위원회 열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2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역사회와 소통 협력을 위한 2018년 상반기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지자체, 사찰, 학계, NGO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협력위원들은 속리산 외래식물 관리 체계 구축, 기마순찰대 마사 현대화 개보수 및 재해없는 여름성수기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공원 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와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국민과 소통․협력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5
  •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년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하여「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를 오는 5월 26일(금) 저녁 7시에 원주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부화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립공원 원주 신청사 시대를 기념하여, 국립공원을 알리고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구창모, 한혜진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한아름, 콰르텟 노윤정과 친구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비롯해  설악산, 오대산 등 인근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준비한 오색딱따구리  만들기, 국립공원 레인저 아바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활동중인 기마순찰대도 초청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춘택 사무소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열어 원주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19
  • 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지역협의회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최근 고온과 가뭄 등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에 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3월 6일 14시 시청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정일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지역협의회는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상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군부대,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대구국도관리사무소 상주출장소, 구미국유림관리소, 상주시산림조합, 경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상주시 조경협회, 산림사업법인협회)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방제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한편, 상주시는 1254.86㎢에 66%인 82,494ha의 산림으로 이중 소나무가 23%를 차지하며, 2008년 낙동면 장곡리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된 이후 2011년 청정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2013년부터 낙동면 등 6개 읍면지역으로 확산되어 5천본의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김정일 부시장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로상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로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3-07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전남도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 개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송형철)는 지난 7월 생태관광 활성화 및 문화예술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전남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낙연)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남도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를 오는 9월 10일(토) 18:00부터 목포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구현’에 기여하고 전라남도 지역에 위치한 국립공원 홍보 및 전남 도민에게 한 차원 높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남도립국악단의 마당창극을 오프닝으로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k-pop 걸그룹, 일렉 현악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한 공연팀들이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힐링콘서트 사전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월출산을 비롯한 전라남도권 4개 국립공원사무소가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야생동물 박제 전시, 관매도 및 영산도 명품마을 홍보부스 등이 운영되며,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운영 중인 기마순찰대가 평화광장을 직접 찾아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형철 다도해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는 선선한 가을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도심에서 국립공원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문화가 있는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07
  • 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최근 고온과 가뭄 등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에 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8월 29일 15시 시청 회의실에서 김정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방제전략 공유 및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는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상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군부대, 구미국유림관리소, 상주시산림조합, 경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상주시 조경협회, 산림사업법인협회)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방제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한편, 상주시는 1254.78㎢에 13%인 82,559ha의 산림으로 이중 소나무가 23%를 차지하며, 2008년 낙동면 장곡리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된 이후 2011년 청정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2013년부터 낙동면 등 4개 읍면지역으로 확산되어 4천본의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김정일 부시장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상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로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8-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소통 기회 적극 확대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1월 17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 임업인들로부터 규제로 인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된 규제 완화 사례를 홍보하여 임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 및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 숲경영체험림 도입을 통한 임업인의 추가 소득창출 기반 마련 ▲ 산지전용 시 필요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이처럼 산림청에서는 매년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사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산림 관련 여러 규제를 혁신해나가는 중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0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 산림정화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3일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강풍 등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불조심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흡연 금지 등을 홍보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지정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산나물 채취 금지 등 올바른 산행을 위해 계도활동과 산지정화활동도 병행 시행했다. 남상진 소장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의 근본 대책임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23
  • “중부지방산림청,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22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표소에서 세심정까지 약 3.2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를 통해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와 산림 내 불법행위금지 홍보도 병행하였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가 꼭 보호하고 관리해야할 소중한 자원이므로 건강함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2
  •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마세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자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오물 투기 등의 단속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불법벌채와 불법산지전용, 불법임산물 굴·채취, 쓰레기 투기로부터 숲과 산을 지키자는 운동으로 올해에도 관내 주요 등산코스를 중심으로 등산객과 지역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임자사랑해 캠페인을 한 후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제57조 제1항 제3항 제1호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여름 휴가철에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산림휴양객이 많이 찾는 산간 계곡에서 오물투기 행위 등 단속을 실시하였다. 관계자는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야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산과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임자사랑해 켐페인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수시로 오물 투기 행위 등의 단속을 실시하여 건전한 산림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2-12
  • 국립자연휴양림,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에서는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한국의 100대 명산을 선정한바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0월 18일(금) 충청북도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과 갑질문화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를 위해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한 산림청 주관의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갑질근절캠페인”은 갑질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의식과 행동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국가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실시한 행사로 보은군청과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속리산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관계기관 약 60여명이 참여해 속리산 산행과 세계문화유산의 법주사 관람객 등 약 3천 여명에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주된 내용으로는 가을 산행을 즐기기 위해 국립공원을 찾은 관람객과 법주사 문화탐방객을 대상으로 등산 및 산행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이다.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진행되었다.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휴양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는 점 등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세계 100대 명산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와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산지정화 활동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21
  • 물 좋은 여름계곡 아무도 모르게 다녀가세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매년 여름마다 산림휴양객이 붐비는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계곡 일대에서 8월 9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및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20여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오물 투기 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 등을 단속하였다. 한편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8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중점 단속 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산림오염행위 등이며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단속을 실시하여 올바른 산림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충주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임자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7.18.(목)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사담리 마을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양철을 맞아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 유도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등을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산림정화구역인 망개나무 자생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산지 정화활동을 실행했으며, 행사장 한편에서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진행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쓰레기 투기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7-18
  • 상주시 화북면, ‘2019년 봄철 산불 방지 퍼레이드 ’ 개최
    화북면(면장 서동욱)은 2019년 4월 3일(수) 오전 10시 화북면 일대에서 화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화북면 의용소방대원, 화북면 산불감시원, 소방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 및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화북면은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는 전형적인 산악 지역으로 봄철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산불 고위험지역에 속한다. 이에 이번 ‘2019년 봄철 산불 방지 퍼레이드’를 통해 화북면 직원, 의용소방대원, 산불 감시원 및 소방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전 면민이 봄철 산불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해 올해 봄에도 산불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올해도 산불이라는 ‘악마’로부터 우리 화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면민 모두가 ‘빈틈없는 산불대비 태세와 철저한 산불 예방홍보’를 통해 올해도 이 건조한 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보은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3월 15일(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  지역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 보은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산객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홍보,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는 산불방지 홍보품 등을 배부한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 및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원인 중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면서,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15
  • [인사]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 ◇본부장급 전보 △혁신지원본부장 김종완 △지리산국립공원본부장 나공주 ◇본사 처·실장급 전보 △행정처장 김두한 △시설처장 이재원 △홍보실장 손영임 △상생협력실장 허영범 ◇1급 승진 및 전보 △탐방복지처장 문명근 △재난안전처장 양해승 ◇2급 승진 및 전보 △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이기석 △행정처 노사협력부장 박경근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신정태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이진철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박영준 ◇본사 부장급 전보 △공원환경처 공원계획부장 남태한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홍성광 △ 시설처 공원시설부장 임철진 △국립공원타당성조사추진기획단장 오민석 △기획예산처 일차리창출부장 안길선 △자원보전처 해양자원부장 정장방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장 김현교 △시설처 환경기술부장 안동순 △감사실 감사기획부장 유상형 ◇공원사무소장급 전보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김임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철수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윤덕구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경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장 이용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정용상 △북한산생태탐방원장 김영래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신창호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 서인교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 이규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송형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이천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노윤경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최병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주홍준 △종복원기술원장 강재구 △국립공원연구원장 오장근 △지리산생태탐방원장 황규태 △설악산생태탐방원장 한진섭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17
  • 산림청, 속리산서 ‘2018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등줄기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을 방문한 시민과 시민단체,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보은군, 중부지방산림청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 백두대간 사진전, 백두대간 보호활동 동참 서명운동, 숲길 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북한의 백두산(천지), 두류산, 금강산 등과 남한의 향로봉,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천왕봉) 등 남·북한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 22점이 전시되어 속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속리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백두대간 홍보물(리플렛)을 나눠주면서 백두대간 보호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속리산국립공원 매표소부터 세심정 삼거리 구간(3.2km)까지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등 산림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고락삼 백두대간보전팀장은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통해 백두대간 보호 관리에 대한 국민의 자율적 참여가 늘어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9
  • 속리산국립공원, 2018년 상반기 협치위원회 열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2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역사회와 소통 협력을 위한 2018년 상반기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지자체, 사찰, 학계, NGO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협력위원들은 속리산 외래식물 관리 체계 구축, 기마순찰대 마사 현대화 개보수 및 재해없는 여름성수기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공원 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와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국민과 소통․협력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5
  • 보은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5월 09일(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산객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홍보,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는 산불방지 홍보품 등을 배부한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 및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자들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어 5월말까지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나설 계획이다.(적발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원인 중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면서,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04
  • 보은관내 유관기관 “청렴수” 나무심기 행사 벌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와 『정이품송청렴회』에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4월 11일 보은군 회인면 차정리 산15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일명 청렴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등 5개 기관 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ha의 면적에 화백나무 3,000주를 심으며 아름다운 보은군 조성 및 기관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무심기(청렴수)를 실시했다. 나무심기에 참가한 이번 기관들은 지역청렴협의체 『정이품송청렴회』로 지역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은군 관내 산을 가꾸고, 푸른 보은군을 조성하고, 지역 청렴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아름다운 보은군을 만들어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11
  • 산불방지·임(林)자 사랑해·백두대간산림정화 캠페인 27일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매표소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외에도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보은군청,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산림보호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흡연, 쓰레기소각, 산림 내 취사 등 산에서의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을 배려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0-27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지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7일 가을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실시하고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등 6개 산불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등산하는 등산객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 시 취사금지 및 라이터 등 인화물질 취급주의 당부와 함께 속리산국립공원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림정화 활동도 실시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며, 특히 한번 소실된 산림이 원래 모습으로 복구되는데 최소 50년 이상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국민 스스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을 찾을 경우 입산통제 지역에 들어가지 말 것과 산에서는 불씨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