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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경예산 563억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5.29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 동해안 산불과 같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추경반영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초대형 헬기(1대, 55억)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도입(9대, 67억) 및 산불진화차량 확충(59대, 17억) 등 진화장비를 조기에 확충하고, 산불진화의 최일선에 있는 산불특수진화대의 처우를 개선(13억)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지상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에 필수 시설인 임도를 확대(100km, 221억)하고,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 무더기 등 인화물질을 적기에 제거(149억)하여 대형산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더불어, 이번 산불로 소득원이 사라진 송이채취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도 포함했다(400가구, 40억 원). 산림청은 이번 추경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가을철 산불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내년도 봄철 산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반영된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는 담수능력*이 일반헬기의 2.7배이며, 강풍에도 기동이 가능해 대형 산불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 일반 산불진화헬기 3,000ℓ,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8,000ℓ  또한, 지난 3월 동해안 산불시 울진 금강소나무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며 그 효과가 인정된 산불예방임도를 확충하여 각종 진화장비 투입이 용이해짐으로써 지상진화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대형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예방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황홀한 유혹, 봉화송이의 맛! 제21회 봉화송이축제, 제36회 청량문화제 개막...
    ‘황홀한 유혹! 봉화송이의 맛!’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 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송이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1회 봉화송이축제와 제36회 청량문화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송이는 큰 소나무 밑에서 자라 매우 향기롭고 성인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이런 송이를 보물찾기 하듯 산을 둘러보며 송이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며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송이채취체험을 비롯한 각종 체험, 공연, 전시행사가 가득한 봉화송이축제!    ‘문화의 향취 그윽한 청정고을 봉화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36회 청량문화제도 전국한시백일장을 시작으로 삼계줄다리기 재연, 학생주부백일장 등의 전통문화행사를 갖추고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봉화군은 송이축제 개막에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실경뮤지컬 ‘이몽룡’ 공연을 선보이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실경뮤지컬 ‘이몽룡’은 4,000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하여 지역예술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축제의 서막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가을을 물들일 봉화송이축제와 청량문화제는 송이채취체험, 송이볼링, 송이경매와 같은 체험과 시작으로 추억의 음악여행, 장원급제 테마음악회를 비롯하여 삼계줄다리기 재연, 전국한시백일장, 시화전 등 문화행사와 예술 작품전시, 송이요리전시 등 다양하게 마련하여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 외에도 제5회 봉화송이 전국 마라톤대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 페스티벌, 제40회 봉화군민체육대회, 가족건강걷기대회 등 연계행사도 매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당귀, 백출 등 5종의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최고급 육질을 자랑하는 명품 봉화한약우 시식과 판매행사가 하루 4회 있어 송이와 한약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8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신유, 박구윤, 서지오, 지원이, 이혜리, 박상철, 오마이걸 등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봉화송이축제는 자연이 내린 선물인 송이와 청정봉화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을철 대표축제로 거듭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6
  • 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품 양양송이를 기반으로 2007년과 2008년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에 걸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송이채취 현장체험(참가비 3만원)’이다.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송이를 산주와 직접 채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내국인도 참여가 가능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송이산지 보호차원에서 외국인에 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이보물찾기(참가비 2만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대신해 시작된 이벤트로 과거 송이가 생산되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주변 산지에 미리 숨겨놓은 송이를 채취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실시해 이미 234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축제 당일 현지여건을 고려해 현장접수를 통해 추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참가자들은 직접 채취한 송이 한 꼭지와 함께 축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송이보물찾기 신청을 놓친 방문객은 표고버섯따기 체험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비 1만원에 표고버섯 생산농가 원목에서 자란 싱싱한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해 1㎏ 한도로 가져간다. 이밖에도 낙산배 품평회와 분재 전시회, 송이볼링대회, 목공예‧수륙양용차 체험, 송이비누‧문어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가위축하쇼, 양양군민 장기자랑인 슈퍼스타 ‘양양’, 대형식당부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행사장에 입점해 있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된 명품양양송이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 양심저울 설치 등을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양양송이의 경우 지리적표시제 운영으로 1등급~4등급까지 각각 금, 은, 동, 주황색의 띠지가 부착되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송이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한석 양양군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남설악 만경대 재개방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송이축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정부의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 3년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용역을 올해 다시 시작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26
  • 양양군, 가을철 맞아 송이 등 군유지 임산물 지역주민에게 양여
    양양군이 가을철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군유임야에서 생산되는 송이 등 임산물에 대한 채취 및 매각권을 해당임야가 소재한 마을주민에게 양여한다. 대상마을은 양양읍 월리와 서면 범부리․공수전리․수리, 손양면 상왕도리․부소치리, 현북면 원일전리․장리 등 8개 마을로 국유림의 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양여지침을 적용해 이달 중 마을대표와 양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양여조건은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공판장을 통해 각 마을에서 채취한 공판액의 10%를 채취료로 납부하는 조건이다. 또 임산물 양여를 받은 마을주민은 해당임야의 임목 및 임지를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되며, 산불 예방과 진화, 도벌 및 불법산지전용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및 구제, 임도․사방시설 보호관리 등 의무를 가진다. 특히 양양송이 지리적표시제 운영에 따라, 군유임야에서 채취한 송이는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공판장에서만 공판해야 하며, 송이채취권의 전대 또는 관리 처분행위, 임야의 형질변경 및 시설물 설치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군은 이번 군유지 양여를 통해 해당 마을주민 소득증대와 군 세입 창출, 나아가 효율적인 산림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양군의 최근 3년 동안의 송이 생산현황을 보면 2014년 2,883kg, 2015년 5,598kg을 채취했으며, 지난해에는 9,348kg으로 크게 증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양양군축제위원회, 송이·연어축제 준비 박차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가 지난 7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및 축제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가을 개최되는 송이‧연어축제의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거듭난 양양송이축제는 ‘즐기자! 오늘은 양양송이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남대천둔치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전통시장 일원에서 3일 간 펼쳐진다. 올해 송이축제에는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 표고버섯체험 등 현장체험행사와 문화예술행사, 맛체험프로그램, 거리퍼포먼스 등 37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송이홍보관을 주제관으로 활용하고, 행사장과 휴양림 간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축제 방문객이 목재문화체험장과 하늘나르기, 숲속기차 등 산림휴양 프로그램과 연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를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나가기로 했으며,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제외되어 지난 3년 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연구용역을 다시 시행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연어축제는 설악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개최해 가을 행락객을 축제 행사장 내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올해 연어축제에는 대표 콘텐츠인 연어 맨손잡기를 비롯해 연어섬 버스킹, 연어열차 생태체험, 탁본뜨기, 연어요리 퍼포먼스 등 62개 단위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재첩잡기 체험과 소원이 달리는 나무 운영, 드론체험, 초등부 사생대회 등 프로그램이 새로 추가되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던 연어열차 생태체험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축제 행사장에서 남대천갈대군락지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수산항 바다체험장, 낙산해변 등 주변 관광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축제의 공간적 범위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연어탁본 체험은 서예가 등 인력 증원을 통해 대기열을 최소화하고, 지관통(탁본 케이스)을 함께 제공해 보관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대신 탁본 체험을 유료로 전환해 지관통 값에 상응하는 1천원 상당의 체험비를 받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장 내에 연어 전문요리점이 입점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로 음식점을 모집하는 한편, 연어섬 문화공간에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포토존, 공연 체험객이 커피와 음료, 디저트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오한석 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착실히 축제를 준비해 송이‧연어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제20회 봉화송이축제 개최
    풍성한 수확의 계절, 오곡백과가 고개를 숙이는 풍성한 이맘 때 쯤이면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신비에 싸인 숲속의 보석 송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제20회 봉화송이축제는 송이향 따라 떠나는 봉화여행! 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월)까지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화송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조성되는 장엄한 백두대간의 해발400m이상의 마사토 토양에서 1급수의 시원한 계곡물을 먹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에게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실제로 다른 지방의 송이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송이에 대한 기록은 신라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데 성덕왕 3년(704년) 『삼국사기』에는 󰡐송이의 맛은 무독하며, 맛이 달고 솔향이 짙다󰡑고 기록되어 있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에는 명나라의 진상품으로 송이를 보냈다는 기록이, 대표적인 의학서적인 『동의보감』에는󰡐송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고 솔 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큰 소나무 밑에서 솔 기운을 받아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또한 송이는 버섯 가운데 항암효과가 제일 높으며 성인병 치료에도 효과가 탁월하여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이 키운 송이를 모티브로 봉화송이축제는 맑고 깨끗한 청정 봉화의 자연속에서 흥미진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전국적인 가을축제의 대명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올해의 봉화송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단연 봉화송이채취체험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며, 이외에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송이볼링, 송이가요제, 송이경매, 떡만들기, 전통유과 만들기, 전통복식체험, 추억사진만들기 등이 있으며 특히 추억의 학교체험은 옛 정취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7080추억의 학교체험장, 교복입어보기, 즉석사진 찍기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행사로 봉화송이명품관, 송이요리전시, 임산버섯전시 등은 교육의 장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문화단체의 특색 있는 시화전, 우리차 시음회, 봉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읍․면 홍보관, 봉화 옛모습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공연행사로는 개막축하공연, 추억의 음악여행, 도립국악단공연, 이몽룡 장원급제 테마음악회, 폐막공연이 매일 내성천 공연장에서 돌아가며 개최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의 마음을 한 층 여유있게 해줄 것이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봉화송이먹거리 장터, 봉화송이와 한약우의 만남을 통한 송이셀프식당과 행사장 내에서 우수한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구매할 수 있는 봉화송이판매장터 및 봉화한약우 판매점도 운영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제20회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제35회 봉화청량문화제도 축제기간 개최되어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게 되는데 삼계줄다리기 행사재현, 전국한시백일장, 학생주부백일장, 보부상행렬 재현, 읍면 풍물 경연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제4회 송이마라톤 대회, 봉화어린이집 연합운동회, 봉화군민건강걷기대회, 제6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그라운드 골프대회, 제20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에어로빅스 체조대회, 봉화군 씨름왕 선발대회도 열려 군민들도 축제기간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가을에는 체험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2016년 제20회 봉화송이축제장을 찾아 천연의 맛과 향기를 간직한 봉화송이와 한약재를 먹여 키운 봉화한약우도 맛보고 임시개관 중인 국립 백두대간수목원과 목재문화체험장 그리고 기암괴석과 붉은 단풍이 조화를 이뤄 가을이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청량산을 둘러보며 산림휴양도시를 꿈꾸는 봉화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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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21
  • 2015 경상북도 산림행정 평가 ‘우수기관’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주요 산림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산림행정 발전과 도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산림행정의 효율성 제고 등 산림시책 추진에 대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함께 인센티브 부여로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산림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왔다. 안동시는 2013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에도 경상북도가 인정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직 시민의 편익을 위해 협심단결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우량목 육성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80필지에 1,260㏊,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19대,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연간 7개월 이상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홍보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 900㏊, 지상방제 50㏊, 피해목제거사업 7,000본 실시와 일반병해충 방제 분야에서도 솔잎혹파리 방제 외 5개 병해충 분야 266㏊에 방제활동을 추진했다. 이 밖에 임도 신설 8㎞, 사방사업 10개소, 산지소득 임산물 지원사업 11개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수목 1,200본 제거, 시유림내 송이채취권 매각 11개소, 마을단위 복합기능 소공원 조성 및 정비 12개소, 도시숲 조성 1.3㎞, 녹색자금 지원사업 의한  나눔숲 조성 3개소, 망향공원 조성 2개소, 꽃사과 가로수 조성 190주, 낙동강 둔치 억새단지 조성 1㏊ 등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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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2-29
  • 송이향 따라 봉화향 따라! 제18회 봉화송이축제 개최...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봉화송이! 신비에 쌓인 숲속의 보석인 송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캐보고,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화송이축제!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봉화송이축제는“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2014년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풍요로운 들판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봉화송이축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080콘서트, 송이가요제를 비롯해 삼계줄다리기 재현, 공민왕행차 재현 등 전 군민과 관광객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 축제의 마지막은 송이비빔밥 시식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송이와 솔잎을 주제로 한 송이요리 전시, 송이채취 체험, 송이볼링, 한약우 셀프식당, 설죽시집 발표회, 목도․운자 재현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하는 동시에 잊혀져가는 우리지역의 옛 문화를 복원하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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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느껴 보세요 ! 천연의 맛과 향 ! 봉화 송이
    경북 봉화군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18회 봉화송이축제』를개최하며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송이채취 체험」 행사 참가자 예약신청을 8월 2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송이채취 체험행사는 송이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실시되며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 숲의 맑은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송이를 직접 채취해 보는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선정된 관광객이 산주의 안내를 받아 송이를 채취해 볼 수 있으며, 채취 한 송이는 전일 산림조합 공판가격으로 현지에서 산주와 협 구입할 수도 있다. 봉화송이는 전국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산림청으로부터 농산물품질리법에 의한 지리적표시등록(등록번호 제10호)을 받았으며, 2007년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으면서 버섯 중에는 단연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송이채취체험 행사 예약은 봉화군청 송이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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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송이채취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4. 7. 8.(화) 관내 영덕, 영양, 청송, 포항지역의 국유림 송이채취를 위하여 영해면 소재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양여대표자 및 채취자, 지역 산림조합 담당자 등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이 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설명, 법정리 및 행정리에 관한 설명,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 올바른 양여 신청으로 무분별한 송이 채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송이채취자의 의무사항 및 준수사항, 국유임산물 양여 신청 관련 규제개선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에 한정해서 채취가 가능하므로 타지역 주민 및 일반 등산객 등이 국유림내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산림보호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7-0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zero화 총력 대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가을철 산불기간이 산림청 공고제2013-4152호(2013. 10. 15)로 설정됨에 따라 2013년 11월 1월부터 12월 15일까지(45일)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진화장비 점검, 산불전문 예방ㆍ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선발 배치, 산불위험 예보에 따른 산불경보 발령,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산불발생 시 현장진화 지휘체계 유지 및 상황전파 등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한다. 이에 추석명절을 전ㆍ후한 벌초 및 성묘와 송이채취 등으로 개방하였던 국유임도 100.44km 입구 23곳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주요 등산로와 산불위험 취약지 등에 대한 입산통제를 위해 관내 국유림 55,265ha에 대하여 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예방계도와 범법행위 적발 시 강력한 단속으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불 제로화 복표 달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산불발생 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고 대국민에게 홍보 하므로 경각심을 고취 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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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5
  • 경북 봉화군, 송이향 따라~ 봉화향 따라~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봉화송이신비에 쌓인 숲속의 보석인 송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캐보고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화송이축제 !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 라는 주제로 2013.9.27(금) ~ 9.30(월)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봉화송이축제가 개최된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풍요로운 들판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봉화송이축제장은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댄스․실용음악공연 ,송이가요제를 비롯 삼계줄다리기 재현, 공민왕행차 재현 등 전 군민과 관광객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마지막날은 송이비빔밥 시식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청정들판에는 메뚜기가 뛰어놀고 허수아비 웃음 짓는 가을들판엔 메뚜기 잡이 체험과 함께 아이들의 동심이 영글고 어른들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날것이다. 송이와 솔잎을 주제로 한 송이요리 전시, 송이채취체험, 송이볼링, 한약우 셀프식당, 설죽시집발표회, 목도시연 등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과 함께 잊혀져가는 우리지역의 옛문화 복원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명품 봉화한약우는 우수혈통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당귀, 백출 등 5종의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워 최고급 육질을 자랑하는 청정 먹거리 이다. 봉화송이축제장에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모든 것이 다 있다. 또한 기간 중 개최되는 제1회 봉화송이 전국 마라톤대회는청정봉화의 가을들판을 송이향기 따라 맘껏 달려볼 수 있는 잊지 못할 기회가 될 것이며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조경연대회와 제38회 봉화군민체육대회, 봉화어린이집 연합운동회개최 등 올가을 봉화는 풍요로운 가을만큼이나 다채로운 행사로 송이향과 함께 즐거움이 머무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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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5
  • 봉화군, 제17회 봉화송이축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경북봉화군 축제추진위원회는 2013년 9월 5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제17회 봉화송이축제를 앞두고 축제위원,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봉화송이축제 개최를 위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개최를 통해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봉화송이와 한약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참여 관광객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만족도 향상과 향토문화 체험 및 전통문화 전시 등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예술을 전승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행사운영상의 준비과정과 관광객의 안전관리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개최하기 직전 최종적으로 행사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한 자리였다.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와 청량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댄스․실용음악공연 ,송이가요제를 비롯 삼계줄다리기 재현, 공민왕행차 재현 등 전 군민과 관광객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마지막날은 송이비빔밥 시식행사를 통해 군민화합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송이채취체험, 송이볼링, 송이요리 전시, 한약우 셀프식당, 설죽시집발표회, 목도시연 등은 잊혀져가는 우리지역의 옛문화 복원과 향수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간 중 개최되는 제1회 봉화송이 전국 마라톤대회는청정봉화의 가을들판을 송이향기 따라 맘껏 달려볼 수 있는 잊지 못할 기회가 될 것이며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조경연대회와 제38회 봉화군민체육대회, 봉화어린이집 연합운동회개최 등 올가을 봉화는 풍요로운 가을만큼이나 다채로운 행사로 지난 은어축제의 열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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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송이 채취 교육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본격적인 송이 채취 시기를 맞아 오는 8월 16일 관내 6개 시·군(포항, 경주, 영양, 영덕, 청송, 영천)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채취 시 준수하여야 할 사항, 2013년 산림분야에 관한 교육과 함께 규제개선 성과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해 63개 마을에 송이 5,500kg을 양도하여 6억원 상당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채취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채취 및 주변 산림의 훼손 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적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에 한정해서 채취가 가능하므로 타지역 주민 및 등산객 등 국유림내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면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 등 국유림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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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6
  • 2013 봉화 송이축제 채취체험 행사 예약․접수 시작
    봉화군은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제17회 봉화송이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행사인 송이채취체험 행사 참가자 예약을 8월 13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접수 받는다. 송이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송이채취체험 행사는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 숲의 맑은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송이를 직접 채취해 보는 체험행사로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관광객이 산주의 안내를 받아 1인당 1개(최대 2개) 정도의 송이를 채취해 볼 수 있으며, 채취한 송이는 전일 산림조합 공판가격으로 현지에서 산주와 협의 후 구입할 수도 있다. 봉화송이는 전국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산림청으로부터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지리적표시등록(등록번호 제10호)을 받았으며, 2007년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으면서 버섯 중의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송이채취체험 행사 예약은 봉화군청 송이축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054–679– 6381 ~ 3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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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6
  • 양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zero화 총력 대응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연평균 1.7건의 산불로 1.3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62%로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다. 금년가을 기상전망은 예년과 비슷하고 12월에는 다소 춥겠다는 전망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기간이 산림청 공고제2012-118호(2012. 10. 22)로 설정됨에 따라 2012년 11월 1월부터 12월 15일까지(45일)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진화장비 점검, 산불전문 예방ㆍ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선발 배치, 산불위험 예보에 따른 산불경보 발령,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산불발생 시 현장진화 지휘체계 유지 및 상황전파 등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한다. 이에 추석명절을 전후한 벌초 및 성묘와 송이채취 등으로 개방하였던 국유임도 321km 입구 26곳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주요 등산로와 산불위험 취약지 등에 대한 입산통제를 위해 양양, 속초, 고성지역 국유림 29,778ha에 대하여 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예방계도와 범법행위 적발 시 강력한 단속으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불제로화 복표 달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산불발생 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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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1
  • 2012봉화송이축제 개막, 양손 가득 봉화송이!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남)가 주관하는 제16회 봉화송이축제가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9월 22일 개막하였다.  지난 해는 이상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송이작황이 부진하였으나 금년에는 3차례 태풍이 지나간 후 최적의 생육환경이 형성되어 풍작을 이룬 가운데 전국에서 경북 봉화로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양손 가득 봉화송이를 들고 다니는 풍성한 가을잔치가 되었다.  개막 첫날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전국 생활체조대회 참가자들이 타고 온 수십대의 관광버스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봉화송이를 구입하러 온 방문객들이 어우러져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장관을 이루었고 행사장 내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봉이판매부스에서는 몰려드는 사람들으로 인해 상품들이 조기 품절되어 초저녁에 되어 입점부스 가운데 일부는 문을 닫는 경우도 있었다.  아울러 케이윌, 제국의 아이들, 박현빈, 배일호 등이 출연한 개막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들을 보려고 몰려든 인파들로 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개막 첫날에만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 행사장에는 송이채취체험, 송이볼링체험, 송이요리전시, 송이명품관 등과 같은 주제관련 전시ㆍ체험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그 밖에 봉화송이와 한약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셀프식당과 행사장 내에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봉화송이판매장터와 봉화한약우 판매점에도 발디딜 틈 없이 관광객들로 붐볐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 짙은 솔내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김없이 경북 봉화에서 펼쳐지는 명품 '봉화송이'의 대향연의 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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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5
  • 양구국유림관리소 관내 4천ha, 본격적인 송이생산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지역 주민들에게 송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송이)양여승인」을 완료했으며, 관내 5개 마을이 4천ha 안에 자생하는 송이를 채취할 예정이다.  송이채취승인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중에서 불법산림훼손 방지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주민들이 수익을 얻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난해까지 양구지역 국유림 3,854ha의 송이 생산지를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두무리 등 4개 마을에 연평균 5천4백만원의 소득을 창출하여 6년간 3억2천4백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렸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버섯 채취 기간인 10월 말까지 양여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이 국유림 내에서 불법적으로 송이를 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라며, 송이채취 허가지역에 등산객이 무단출입하여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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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2
  • 봉화송이 축제! 옛추억과 향수를 느껴보세요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는 9월 7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제16회 봉화송이축제를 앞두고 축제위원,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봉화송이축제 개최를 위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개최를 통해 봉화송이와 한약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참여 관광객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만족도 향상과 향토문화 체험 및 전통문화 전시 등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예술을 전승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진행사항을 최종 점검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와 청량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송이가요제, 추억으로 가는 음악여행 등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축제장의 흥을 더해줄 예정이며, 이외에도 송이채취체험, 송이볼링, 전통민속놀이, 떡만들기 등의 체험, 특히 철종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는 참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옛 문화에 대한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7080 추억의 전시관과 농경문화전시관은 송이와 봉화한약우가 만난 금번 축제장에서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행사운영상의 준비과정과 관광객의 안전관리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개최하기 직전 최종적으로 행사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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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1
  • 국유림 송이채취, 산촌 소득증대ㆍ산림보호 일거양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보호협약을 통해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산촌주민들에게 관내 국유림에서 발생되는 송이를 양여하여 산촌주민 소득 증대와 산림보호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송이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송이채취 양여신청 방법 및 보호협약사항 등에 대해 설명회를 하고 9월 중순부터 송이수확에 본격 착수한다.  국유림내 송이채취는 해당 지역주민들이 채취지역에 대해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마을 공동으로 국유림내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토록 하여 판매 금액의 10%를 국가에 납부하고 90%를 무상양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3년동안 34천ha의 국유림에서 송이 10,300kg을 채취하였으며 이로 인해 농가에서 1,014백만원의 소득을 창출하였다.  송이버섯은 가을철에 소나무 뿌리에 외생균 근균으로 소나무 주변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지어 균환형태를 띠며 공생하는 버섯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식용으로 사용되고 항암효과에 좋아 약용으로도 쓰여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임산물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송이채취 외에도 수액채취, 산더덕재배 등 산림 부산물을 생산하는 국유림 경영사업을 확대하여 소득을 주는 숲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경예산 563억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5.29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 동해안 산불과 같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추경반영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초대형 헬기(1대, 55억)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도입(9대, 67억) 및 산불진화차량 확충(59대, 17억) 등 진화장비를 조기에 확충하고, 산불진화의 최일선에 있는 산불특수진화대의 처우를 개선(13억)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지상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에 필수 시설인 임도를 확대(100km, 221억)하고,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 무더기 등 인화물질을 적기에 제거(149억)하여 대형산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더불어, 이번 산불로 소득원이 사라진 송이채취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도 포함했다(400가구, 40억 원). 산림청은 이번 추경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가을철 산불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내년도 봄철 산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반영된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는 담수능력*이 일반헬기의 2.7배이며, 강풍에도 기동이 가능해 대형 산불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 일반 산불진화헬기 3,000ℓ,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8,000ℓ  또한, 지난 3월 동해안 산불시 울진 금강소나무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며 그 효과가 인정된 산불예방임도를 확충하여 각종 진화장비 투입이 용이해짐으로써 지상진화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대형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예방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2
  • 林도 보고 송이 따고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양구군 월명리 등 6개 마을 국유림 8,198ha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을 현지 산촌주민들에게 양여하여 약 1억원의 소득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 B와 항암 효소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높은 값을 받을 수 있어 산촌지역 주민의 농외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수액 등)을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혜진 주무관은 “품질 좋은 양구산 송이가 지역의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이버섯 채취 기간인 10월 말까지 양여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라며, 송이채취 허가지역에 등산객이 무단출입하여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19
  •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8월18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설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 중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지난8월 5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성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 중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8-0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8월 5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성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 중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8-05
  • 서부지방산림청, 임산물 무상양여 확대로 정부 3.0 실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넓은 면적의 국유림 보호를 위해 관할 국유림관리소에서 산촌지역 주민들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활동 실적이 있는 마을에 대해 국유림내 자생하는 고로쇠수액, 매실, 송이 등을 무상양여하고 있다. 봄철에는 고로쇠수액, 매실을 무상양여했으며, 본격적인 송이채취시기인 9월부터 10월말까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9개 산촌마을(무주,거창,합천지역 마을)에 국유임산물 송이를 무상양여하여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자발적 산림보호활동의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무상양여 받을수 있는 조건은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 학교 등으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이 있어야 하며, 그 이후에 산나물류, 버섯류, 열매류, 수액 등의 산림부산물을 양여 받을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양여를 받지 않은 지역에서 임산물(송이 등)을 채취하는 것은 위법행위로 처벌대상이므로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 행위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0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생육상태가 불량한 노령림을 건강한 숲으로 환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생육상태가 불량한 노령림을 벌채후 나무심기를 통하여 건강하고 울창한 산림으로 전환하고,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84% 수입) 목재 수요시장에 국산재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산림정책에 따라 임지보호를 위해 필요입목은 존치하고 불량임지 위주로 벌채하는 친환경 벌채 사업을 하고 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며, 참나무류는 70년을 경과하면 나무 줄기에 속이비고 부패가 시작되므로 목재로서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한다. 따라서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적정시기에 벌채함이 효율적이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은 현재 나무 나이(영급)의 불균형이 심화된 상태이며, 대부분의 산림은 Ⅴ령급(41∼50년) 이상의 나무가 61%로 노령림 비율이 커지면서 어린나무가 비정상적으로 적어 지속가능한 나무 나이(영급) 구조개선을 위하여 벌채와 조림이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친환경 벌채사업을 통해 계곡부, 암석지, 능선부 등 재해 우려지역과 조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나무를 존치시켜 재해를 방지하고, 벌채 후 조림이 연계되도록 추진하는 등 “친환경벌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벌채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사업 전 해당지역 이장 및 주민 참여하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송이채취지 및 고로쇠 군락지, 잣종실 채취지 등을 벌채대상지에서 제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마을단위로 국유림보호협약을 통해 산나물, 산양산삼, 산더덕 재배 및 고로쇠수액, 송이, 잣종실 채취 등을 지원하여 39개 마을에서 약 5억원의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 지역주민 단기소득사업에 적극 협조로 고로쇠수액 13개마을, 송이 11개 마을, 잣종실 8개 마을, 복합경영 7개 마을 등 39개 마을에서 참여하여 499백만원의 주민소득이 있었으며, 금년에도 고로쇠 수액채취에 10개 마을이 참여하여 159백만원의 소득이 있었으며, 잣종실과 송이채취도 시기에 맞춰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산딸기, 복분자딸기를 재배하는 임가의 70% 이상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임업환경이 좋아지면서 잣나무, 야생화, 원목 등의 임가 수가 5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가의 업종별 생산량, 판매량 등 경영실태를 조사해 임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업종은 5년 단위로 변경된다. 2015년 실태조사는 2010년에 이어 잣나무재배업, 송이채취업, 야생화재배업, 원목생산업과 신규 조사 업종으로 산딸기재배업, 복분자딸기재배업 등 총 6개 업종을 조사했으며 전국 3000여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산딸기와 복분자딸기 재배 임가의 고령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0세 이상의 산딸기 재배 임가와 복분자 딸기 재배 임가는 전체의 73.5%, 78.4%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두 업종 모두 종사기간이 10년 미만이 약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에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딸기와 복분자 딸기의 경우는 경력이 많지 않은 고령 임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는 고령의 신규 임업인도 어렵지 않게 경영이 가능하다고 해석될 수 있기에 귀산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임업 환경이 좋아지면서 업종별 임가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조사에 비해 2015년 임가 수는 원목 1329(▲208%), 야생화 458(▲43%), 잣나무 398(▲38%), 송이 4683(▲4%) 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특징적인 점도 나타났는데 잣나무는 강원‧수도권에서, 송이는 경상‧강원권에서 주로 재배‧채취되었다. 특히, 산딸기는 경상권(88%)과 복분자딸기는 전라권(82%)에서 집중 재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송이’ 양여로 지역주민 기쁨 두배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송이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촌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10(목) 송이 채취 방법과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 송이 양여는 매년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해당지역 마을에 대하여 산림내 산물의 채취 허가 제도로서, 채취량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효율적인 산림보호 참여유도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가뭄 등 환경요건 악화로 관할 국유림 11,962ha에서 국유임산물(송이)을 약 213kg를 채취하여 약 2억8천만원의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었다. 금년 송이채취 양여 신청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채취량은 적당한 강우와 송이가 자랄 수 있는 기상여건이 형성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D와 항암효소가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지역의 송이 양여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채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9-0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8월 11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설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8-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임업진흥원, 송이생산 산주대상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30일(월), 경북 안동 임하면에서 송이생산 산주를 대상으로 예비 관찰 활동의 민간 협력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의 경각심 고취 및 피해 대응과 송이생산기반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이버섯 발생은 토양과 기상인자 등 독특한 입지조건을 요구하며, 기주식물인 소나무와 공생관계를 형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로 소나무가 고사하면 송이균이 사멸하여 송이생산량의 감소를 초래 할 수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의 몸안에서 재선충이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새순을 섭식할 때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단기간에 급속히 죽게 하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로 고사한다. 이날 간담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송이생산기반 보호를 위해 재선충병의 피해양상과 특징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민간 산주들의 상시 예찰 활동으로 피해목의 조기색출과 관련기관에 빠른 신고를 통해 고사목의 신속하고 원활한 방제를 위한 산주동의 등 방제사업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 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찰과 소나무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도모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자, 향후 한국임업진흥원은 경북지역 송이산주 및 송이채취 전문임업인과의 민간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송이버섯은 숲속의 보물이며 산림소득의 중요한 임산물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경예산 563억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5.29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 동해안 산불과 같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추경반영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초대형 헬기(1대, 55억)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도입(9대, 67억) 및 산불진화차량 확충(59대, 17억) 등 진화장비를 조기에 확충하고, 산불진화의 최일선에 있는 산불특수진화대의 처우를 개선(13억)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지상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에 필수 시설인 임도를 확대(100km, 221억)하고,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 무더기 등 인화물질을 적기에 제거(149억)하여 대형산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더불어, 이번 산불로 소득원이 사라진 송이채취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도 포함했다(400가구, 40억 원). 산림청은 이번 추경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가을철 산불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내년도 봄철 산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반영된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는 담수능력*이 일반헬기의 2.7배이며, 강풍에도 기동이 가능해 대형 산불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 일반 산불진화헬기 3,000ℓ,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8,000ℓ  또한, 지난 3월 동해안 산불시 울진 금강소나무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며 그 효과가 인정된 산불예방임도를 확충하여 각종 진화장비 투입이 용이해짐으로써 지상진화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대형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예방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세계최고의 품질 ‘가을송이’ 맛있게 드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송이 생산을 감소를 시키는 솔잎혹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소나무에 주입하는 농약의 위해성 논란과 관련하여 솔잎혹파리 방제지역의 송이내 약제 잔류독성 유무를 분석한 결과 잔류량이 검출되지 않아 송이의 잔류독성 우려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이는 씹는 맛과 독특한 향기 및 희소성 때문에 옛날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귀중한 버섯으로 취급하였으며 세계최고 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송이는 1960년대 후반부터 일본으로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매우 고가의 버섯으로 변하였으며 농산촌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우리나라 송이는 최근 10년간 평균적으로 422톤씩 생산되어 연 47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송이로 인한 지역사회의 경제적 효과는 훨씬 더 클 것이다. 그런 까닭에 송이채취자는 송이 생산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확대하려고 한다. 하지만, 송이에 양분을 공급해 주는 소나무는 병해충 특히, 솔잎혹파리에 소나무가 피해를 받으면서 송이 생산량이 20%정도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송이산에 대하여 적극적인 솔잎혹파리 방제작업을 실행하여 송이 생산량의 감소를 최소화 시키고 있는데 이때 사용하는 살충제인 포스팜액제성분이 송이에도 잔류되지 않나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어 염려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해충방제연구실에서 실시한 송이 발생지역에서의 솔잎혹파리 방제로 인한 약제 잔류독성 분석결과 송이에서는 포스팜액제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우리나라 송이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참고적으로, 송이산에서 소나무의 솔잎혹파리 피해는 충영형성률을 30% 미만으로 유지해야 하며, 이 정도의 피해율에서도 송이 발생의 모체(母體)가 되는 송이 균환의 신장량은 12% 정도 감소한다. 솔잎혹파리 피해율이 30% 이상이면 시급한 방제가 필요하며, 방제 첫해에는 송이산지의 전체 소나무를 대상으로 포스팜액제를 수간주사(樹幹注射)하고, 둘째 해부터는 송이 발생지 주변 소나무만을 방제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이렇게 할 경우 솔잎혹파리 피해율은 14% 이하로 낮아지며 균환 신장량은 피해전의 수준으로 회복된다. 결론적으로 송이에게 양분을 주는 소나무가 살아 있어야만 지속적으로 송이를 생산할 수 있으며 송이산에서 더 많은 송이 생산을 기대하려면 건전한 소나무림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송이보다 소나무를 더욱 잘 가꾸고 보살펴야 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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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경예산 563억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5.29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 동해안 산불과 같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추경반영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초대형 헬기(1대, 55억)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도입(9대, 67억) 및 산불진화차량 확충(59대, 17억) 등 진화장비를 조기에 확충하고, 산불진화의 최일선에 있는 산불특수진화대의 처우를 개선(13억)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지상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에 필수 시설인 임도를 확대(100km, 221억)하고,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 무더기 등 인화물질을 적기에 제거(149억)하여 대형산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더불어, 이번 산불로 소득원이 사라진 송이채취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도 포함했다(400가구, 40억 원). 산림청은 이번 추경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가을철 산불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내년도 봄철 산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반영된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는 담수능력*이 일반헬기의 2.7배이며, 강풍에도 기동이 가능해 대형 산불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 일반 산불진화헬기 3,000ℓ,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8,000ℓ  또한, 지난 3월 동해안 산불시 울진 금강소나무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며 그 효과가 인정된 산불예방임도를 확충하여 각종 진화장비 투입이 용이해짐으로써 지상진화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대형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예방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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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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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지난해 기준, 송이채취업 · 양묘업 등 가구수입 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일 잣재배업, 산딸기(복분자딸기)재배업, 양묘업, 수액채취업, 송이채취업, 원목생산업에 대한 2018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송이채취업, 잣재배업, 양묘업은 가구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복분자딸기재배업의 경우 임업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구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업종별로 송이채취업은 임업수입과 송이 판매수입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2,116 → 2,857만원, 26%증)하였으며, 양묘업 또한 최근 자유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구수입이 증가(6,357 → 9,411만원, 33%증)하였다. 업종별 임가들은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실제 직거래로 유통되는 비율은 수액(82.8%)을 제외하고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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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임업진흥원, 송이생산 산주대상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30일(월), 경북 안동 임하면에서 송이생산 산주를 대상으로 예비 관찰 활동의 민간 협력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의 경각심 고취 및 피해 대응과 송이생산기반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이버섯 발생은 토양과 기상인자 등 독특한 입지조건을 요구하며, 기주식물인 소나무와 공생관계를 형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로 소나무가 고사하면 송이균이 사멸하여 송이생산량의 감소를 초래 할 수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의 몸안에서 재선충이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새순을 섭식할 때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단기간에 급속히 죽게 하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로 고사한다. 이날 간담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송이생산기반 보호를 위해 재선충병의 피해양상과 특징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민간 산주들의 상시 예찰 활동으로 피해목의 조기색출과 관련기관에 빠른 신고를 통해 고사목의 신속하고 원활한 방제를 위한 산주동의 등 방제사업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 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찰과 소나무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도모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자, 향후 한국임업진흥원은 경북지역 송이산주 및 송이채취 전문임업인과의 민간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송이버섯은 숲속의 보물이며 산림소득의 중요한 임산물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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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황홀한 유혹, 봉화송이의 맛! 제21회 봉화송이축제, 제36회 청량문화제 개막...
    ‘황홀한 유혹! 봉화송이의 맛!’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 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송이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1회 봉화송이축제와 제36회 청량문화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송이는 큰 소나무 밑에서 자라 매우 향기롭고 성인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이런 송이를 보물찾기 하듯 산을 둘러보며 송이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며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송이채취체험을 비롯한 각종 체험, 공연, 전시행사가 가득한 봉화송이축제!    ‘문화의 향취 그윽한 청정고을 봉화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36회 청량문화제도 전국한시백일장을 시작으로 삼계줄다리기 재연, 학생주부백일장 등의 전통문화행사를 갖추고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봉화군은 송이축제 개막에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실경뮤지컬 ‘이몽룡’ 공연을 선보이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실경뮤지컬 ‘이몽룡’은 4,000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하여 지역예술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축제의 서막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가을을 물들일 봉화송이축제와 청량문화제는 송이채취체험, 송이볼링, 송이경매와 같은 체험과 시작으로 추억의 음악여행, 장원급제 테마음악회를 비롯하여 삼계줄다리기 재연, 전국한시백일장, 시화전 등 문화행사와 예술 작품전시, 송이요리전시 등 다양하게 마련하여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 외에도 제5회 봉화송이 전국 마라톤대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 페스티벌, 제40회 봉화군민체육대회, 가족건강걷기대회 등 연계행사도 매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당귀, 백출 등 5종의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최고급 육질을 자랑하는 명품 봉화한약우 시식과 판매행사가 하루 4회 있어 송이와 한약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8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신유, 박구윤, 서지오, 지원이, 이혜리, 박상철, 오마이걸 등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봉화송이축제는 자연이 내린 선물인 송이와 청정봉화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을철 대표축제로 거듭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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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16
  • 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품 양양송이를 기반으로 2007년과 2008년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에 걸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송이채취 현장체험(참가비 3만원)’이다.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송이를 산주와 직접 채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내국인도 참여가 가능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송이산지 보호차원에서 외국인에 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이보물찾기(참가비 2만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대신해 시작된 이벤트로 과거 송이가 생산되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주변 산지에 미리 숨겨놓은 송이를 채취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실시해 이미 234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축제 당일 현지여건을 고려해 현장접수를 통해 추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참가자들은 직접 채취한 송이 한 꼭지와 함께 축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송이보물찾기 신청을 놓친 방문객은 표고버섯따기 체험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비 1만원에 표고버섯 생산농가 원목에서 자란 싱싱한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해 1㎏ 한도로 가져간다. 이밖에도 낙산배 품평회와 분재 전시회, 송이볼링대회, 목공예‧수륙양용차 체험, 송이비누‧문어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가위축하쇼, 양양군민 장기자랑인 슈퍼스타 ‘양양’, 대형식당부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행사장에 입점해 있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된 명품양양송이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 양심저울 설치 등을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양양송이의 경우 지리적표시제 운영으로 1등급~4등급까지 각각 금, 은, 동, 주황색의 띠지가 부착되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송이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한석 양양군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남설악 만경대 재개방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송이축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정부의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 3년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용역을 올해 다시 시작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26
  • 林도 보고 송이 따고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양구군 월명리 등 6개 마을 국유림 8,198ha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을 현지 산촌주민들에게 양여하여 약 1억원의 소득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 B와 항암 효소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높은 값을 받을 수 있어 산촌지역 주민의 농외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수액 등)을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혜진 주무관은 “품질 좋은 양구산 송이가 지역의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이버섯 채취 기간인 10월 말까지 양여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라며, 송이채취 허가지역에 등산객이 무단출입하여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19
  •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8월18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설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 중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1
  • 양양군, 가을철 맞아 송이 등 군유지 임산물 지역주민에게 양여
    양양군이 가을철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군유임야에서 생산되는 송이 등 임산물에 대한 채취 및 매각권을 해당임야가 소재한 마을주민에게 양여한다. 대상마을은 양양읍 월리와 서면 범부리․공수전리․수리, 손양면 상왕도리․부소치리, 현북면 원일전리․장리 등 8개 마을로 국유림의 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양여지침을 적용해 이달 중 마을대표와 양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양여조건은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공판장을 통해 각 마을에서 채취한 공판액의 10%를 채취료로 납부하는 조건이다. 또 임산물 양여를 받은 마을주민은 해당임야의 임목 및 임지를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되며, 산불 예방과 진화, 도벌 및 불법산지전용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및 구제, 임도․사방시설 보호관리 등 의무를 가진다. 특히 양양송이 지리적표시제 운영에 따라, 군유임야에서 채취한 송이는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공판장에서만 공판해야 하며, 송이채취권의 전대 또는 관리 처분행위, 임야의 형질변경 및 시설물 설치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군은 이번 군유지 양여를 통해 해당 마을주민 소득증대와 군 세입 창출, 나아가 효율적인 산림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양군의 최근 3년 동안의 송이 생산현황을 보면 2014년 2,883kg, 2015년 5,598kg을 채취했으며, 지난해에는 9,348kg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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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8
  • 양양군축제위원회, 송이·연어축제 준비 박차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가 지난 7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및 축제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가을 개최되는 송이‧연어축제의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거듭난 양양송이축제는 ‘즐기자! 오늘은 양양송이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남대천둔치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전통시장 일원에서 3일 간 펼쳐진다. 올해 송이축제에는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 표고버섯체험 등 현장체험행사와 문화예술행사, 맛체험프로그램, 거리퍼포먼스 등 37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송이홍보관을 주제관으로 활용하고, 행사장과 휴양림 간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축제 방문객이 목재문화체험장과 하늘나르기, 숲속기차 등 산림휴양 프로그램과 연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를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나가기로 했으며,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제외되어 지난 3년 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연구용역을 다시 시행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연어축제는 설악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개최해 가을 행락객을 축제 행사장 내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올해 연어축제에는 대표 콘텐츠인 연어 맨손잡기를 비롯해 연어섬 버스킹, 연어열차 생태체험, 탁본뜨기, 연어요리 퍼포먼스 등 62개 단위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재첩잡기 체험과 소원이 달리는 나무 운영, 드론체험, 초등부 사생대회 등 프로그램이 새로 추가되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던 연어열차 생태체험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축제 행사장에서 남대천갈대군락지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수산항 바다체험장, 낙산해변 등 주변 관광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축제의 공간적 범위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연어탁본 체험은 서예가 등 인력 증원을 통해 대기열을 최소화하고, 지관통(탁본 케이스)을 함께 제공해 보관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대신 탁본 체험을 유료로 전환해 지관통 값에 상응하는 1천원 상당의 체험비를 받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장 내에 연어 전문요리점이 입점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로 음식점을 모집하는 한편, 연어섬 문화공간에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포토존, 공연 체험객이 커피와 음료, 디저트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오한석 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착실히 축제를 준비해 송이‧연어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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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25
  • 제20회 봉화송이축제 개최
    풍성한 수확의 계절, 오곡백과가 고개를 숙이는 풍성한 이맘 때 쯤이면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신비에 싸인 숲속의 보석 송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제20회 봉화송이축제는 송이향 따라 떠나는 봉화여행! 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월)까지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화송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조성되는 장엄한 백두대간의 해발400m이상의 마사토 토양에서 1급수의 시원한 계곡물을 먹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에게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실제로 다른 지방의 송이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송이에 대한 기록은 신라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데 성덕왕 3년(704년) 『삼국사기』에는 󰡐송이의 맛은 무독하며, 맛이 달고 솔향이 짙다󰡑고 기록되어 있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에는 명나라의 진상품으로 송이를 보냈다는 기록이, 대표적인 의학서적인 『동의보감』에는󰡐송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고 솔 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큰 소나무 밑에서 솔 기운을 받아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또한 송이는 버섯 가운데 항암효과가 제일 높으며 성인병 치료에도 효과가 탁월하여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이 키운 송이를 모티브로 봉화송이축제는 맑고 깨끗한 청정 봉화의 자연속에서 흥미진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전국적인 가을축제의 대명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올해의 봉화송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단연 봉화송이채취체험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며, 이외에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송이볼링, 송이가요제, 송이경매, 떡만들기, 전통유과 만들기, 전통복식체험, 추억사진만들기 등이 있으며 특히 추억의 학교체험은 옛 정취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7080추억의 학교체험장, 교복입어보기, 즉석사진 찍기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행사로 봉화송이명품관, 송이요리전시, 임산버섯전시 등은 교육의 장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문화단체의 특색 있는 시화전, 우리차 시음회, 봉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읍․면 홍보관, 봉화 옛모습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공연행사로는 개막축하공연, 추억의 음악여행, 도립국악단공연, 이몽룡 장원급제 테마음악회, 폐막공연이 매일 내성천 공연장에서 돌아가며 개최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의 마음을 한 층 여유있게 해줄 것이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봉화송이먹거리 장터, 봉화송이와 한약우의 만남을 통한 송이셀프식당과 행사장 내에서 우수한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구매할 수 있는 봉화송이판매장터 및 봉화한약우 판매점도 운영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제20회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제35회 봉화청량문화제도 축제기간 개최되어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게 되는데 삼계줄다리기 행사재현, 전국한시백일장, 학생주부백일장, 보부상행렬 재현, 읍면 풍물 경연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제4회 송이마라톤 대회, 봉화어린이집 연합운동회, 봉화군민건강걷기대회, 제6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그라운드 골프대회, 제20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에어로빅스 체조대회, 봉화군 씨름왕 선발대회도 열려 군민들도 축제기간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가을에는 체험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2016년 제20회 봉화송이축제장을 찾아 천연의 맛과 향기를 간직한 봉화송이와 한약재를 먹여 키운 봉화한약우도 맛보고 임시개관 중인 국립 백두대간수목원과 목재문화체험장 그리고 기암괴석과 붉은 단풍이 조화를 이뤄 가을이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청량산을 둘러보며 산림휴양도시를 꿈꾸는 봉화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지난8월 5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성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 중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8-0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8월 5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성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 중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8-05
  • 서부지방산림청, 임산물 무상양여 확대로 정부 3.0 실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넓은 면적의 국유림 보호를 위해 관할 국유림관리소에서 산촌지역 주민들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활동 실적이 있는 마을에 대해 국유림내 자생하는 고로쇠수액, 매실, 송이 등을 무상양여하고 있다. 봄철에는 고로쇠수액, 매실을 무상양여했으며, 본격적인 송이채취시기인 9월부터 10월말까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9개 산촌마을(무주,거창,합천지역 마을)에 국유임산물 송이를 무상양여하여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자발적 산림보호활동의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무상양여 받을수 있는 조건은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 학교 등으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이 있어야 하며, 그 이후에 산나물류, 버섯류, 열매류, 수액 등의 산림부산물을 양여 받을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양여를 받지 않은 지역에서 임산물(송이 등)을 채취하는 것은 위법행위로 처벌대상이므로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 행위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0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생육상태가 불량한 노령림을 건강한 숲으로 환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생육상태가 불량한 노령림을 벌채후 나무심기를 통하여 건강하고 울창한 산림으로 전환하고,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84% 수입) 목재 수요시장에 국산재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산림정책에 따라 임지보호를 위해 필요입목은 존치하고 불량임지 위주로 벌채하는 친환경 벌채 사업을 하고 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며, 참나무류는 70년을 경과하면 나무 줄기에 속이비고 부패가 시작되므로 목재로서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한다. 따라서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적정시기에 벌채함이 효율적이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은 현재 나무 나이(영급)의 불균형이 심화된 상태이며, 대부분의 산림은 Ⅴ령급(41∼50년) 이상의 나무가 61%로 노령림 비율이 커지면서 어린나무가 비정상적으로 적어 지속가능한 나무 나이(영급) 구조개선을 위하여 벌채와 조림이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친환경 벌채사업을 통해 계곡부, 암석지, 능선부 등 재해 우려지역과 조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나무를 존치시켜 재해를 방지하고, 벌채 후 조림이 연계되도록 추진하는 등 “친환경벌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벌채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사업 전 해당지역 이장 및 주민 참여하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송이채취지 및 고로쇠 군락지, 잣종실 채취지 등을 벌채대상지에서 제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마을단위로 국유림보호협약을 통해 산나물, 산양산삼, 산더덕 재배 및 고로쇠수액, 송이, 잣종실 채취 등을 지원하여 39개 마을에서 약 5억원의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 지역주민 단기소득사업에 적극 협조로 고로쇠수액 13개마을, 송이 11개 마을, 잣종실 8개 마을, 복합경영 7개 마을 등 39개 마을에서 참여하여 499백만원의 주민소득이 있었으며, 금년에도 고로쇠 수액채취에 10개 마을이 참여하여 159백만원의 소득이 있었으며, 잣종실과 송이채취도 시기에 맞춰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산딸기, 복분자딸기를 재배하는 임가의 70% 이상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임업환경이 좋아지면서 잣나무, 야생화, 원목 등의 임가 수가 5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가의 업종별 생산량, 판매량 등 경영실태를 조사해 임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업종은 5년 단위로 변경된다. 2015년 실태조사는 2010년에 이어 잣나무재배업, 송이채취업, 야생화재배업, 원목생산업과 신규 조사 업종으로 산딸기재배업, 복분자딸기재배업 등 총 6개 업종을 조사했으며 전국 3000여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산딸기와 복분자딸기 재배 임가의 고령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0세 이상의 산딸기 재배 임가와 복분자 딸기 재배 임가는 전체의 73.5%, 78.4%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두 업종 모두 종사기간이 10년 미만이 약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에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딸기와 복분자 딸기의 경우는 경력이 많지 않은 고령 임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는 고령의 신규 임업인도 어렵지 않게 경영이 가능하다고 해석될 수 있기에 귀산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임업 환경이 좋아지면서 업종별 임가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조사에 비해 2015년 임가 수는 원목 1329(▲208%), 야생화 458(▲43%), 잣나무 398(▲38%), 송이 4683(▲4%) 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특징적인 점도 나타났는데 잣나무는 강원‧수도권에서, 송이는 경상‧강원권에서 주로 재배‧채취되었다. 특히, 산딸기는 경상권(88%)과 복분자딸기는 전라권(82%)에서 집중 재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송이’ 양여로 지역주민 기쁨 두배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송이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촌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10(목) 송이 채취 방법과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 송이 양여는 매년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해당지역 마을에 대하여 산림내 산물의 채취 허가 제도로서, 채취량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효율적인 산림보호 참여유도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가뭄 등 환경요건 악화로 관할 국유림 11,962ha에서 국유임산물(송이)을 약 213kg를 채취하여 약 2억8천만원의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었다. 금년 송이채취 양여 신청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채취량은 적당한 강우와 송이가 자랄 수 있는 기상여건이 형성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D와 항암효소가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지역의 송이 양여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채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9-0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8월 11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설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8-11
  • 송이향 따라 봉화향 따라! 제18회 봉화송이축제 개최...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봉화송이! 신비에 쌓인 숲속의 보석인 송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캐보고,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화송이축제!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봉화송이축제는“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2014년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풍요로운 들판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봉화송이축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080콘서트, 송이가요제를 비롯해 삼계줄다리기 재현, 공민왕행차 재현 등 전 군민과 관광객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 축제의 마지막은 송이비빔밥 시식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송이와 솔잎을 주제로 한 송이요리 전시, 송이채취 체험, 송이볼링, 한약우 셀프식당, 설죽시집 발표회, 목도․운자 재현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하는 동시에 잊혀져가는 우리지역의 옛 문화를 복원하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 뉴스광장
    2014-09-18
  • 느껴 보세요 ! 천연의 맛과 향 ! 봉화 송이
    경북 봉화군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18회 봉화송이축제』를개최하며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송이채취 체험」 행사 참가자 예약신청을 8월 2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송이채취 체험행사는 송이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실시되며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 숲의 맑은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송이를 직접 채취해 보는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선정된 관광객이 산주의 안내를 받아 송이를 채취해 볼 수 있으며, 채취 한 송이는 전일 산림조합 공판가격으로 현지에서 산주와 협 구입할 수도 있다. 봉화송이는 전국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산림청으로부터 농산물품질리법에 의한 지리적표시등록(등록번호 제10호)을 받았으며, 2007년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으면서 버섯 중에는 단연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송이채취체험 행사 예약은 봉화군청 송이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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