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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산업 검색결과

  •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불법유통 집중단속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0년 8월부터 국내에 불법유통 중인 버섯 종균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을 생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기 위해서는「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ㆍ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 수입요건 확인 등의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월부터 9월까지 버섯종균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품종센터는 수입 종균의 불법유통 뿐만 아니라, 일명 ‘참송이’, ‘송고’, ‘고송’, ‘송화’, ‘송향’ 등의 상품명으로 불리는 표고버섯의 종균을 송이버섯의 종균으로 속여 파는 위법행위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법처리,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송이와 표고를 교잡했다는 해묵은 거짓 표현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며 “불법·불량 버섯종균의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7-09

목재이용 검색결과

  • 전주서 배운 대한민국 전통문화, 세계 곳곳에 전파
    전주시에 따르면, 세종학당 해외파견 한국어 교원 20여명은 2일부터 5일까지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 수업을 배우기 위해 전주를 방문한다. 이번 전주방문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하반기 해외파견 한국어 교원 국내 교육’ 일정 중 전통문화 수업을 받기 위한 것이다. 해외파견 한국어 교원 국내 교육은 하반기 중 해외로 파견될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파견 전 예비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세종학당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주에서 진행하는 전통문화 실습은 지난해 전주시와 세종학당재단이 체결한 한국어 교육 및 한국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된 과정이다. 전주를 방문하는 예비 교원들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한벽문화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통음식조리, 한지공예체험, 사물놀이‧민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또,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투어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향후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힘쓸 교원들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전통문화가 전 세계에 소개되는 것은 물론, 교원들이 가르치는 외국 학생들의 전주방문도 이끌어내면서 전주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해외파견 예비 교원들이 전주에서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우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세종학당재단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8-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불법유통 집중단속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0년 8월부터 국내에 불법유통 중인 버섯 종균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을 생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기 위해서는「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ㆍ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 수입요건 확인 등의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월부터 9월까지 버섯종균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품종센터는 수입 종균의 불법유통 뿐만 아니라, 일명 ‘참송이’, ‘송고’, ‘고송’, ‘송화’, ‘송향’ 등의 상품명으로 불리는 표고버섯의 종균을 송이버섯의 종균으로 속여 파는 위법행위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법처리,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송이와 표고를 교잡했다는 해묵은 거짓 표현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며 “불법·불량 버섯종균의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7-09
  • 전주서 배운 대한민국 전통문화, 세계 곳곳에 전파
    전주시에 따르면, 세종학당 해외파견 한국어 교원 20여명은 2일부터 5일까지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 수업을 배우기 위해 전주를 방문한다. 이번 전주방문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하반기 해외파견 한국어 교원 국내 교육’ 일정 중 전통문화 수업을 받기 위한 것이다. 해외파견 한국어 교원 국내 교육은 하반기 중 해외로 파견될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파견 전 예비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세종학당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주에서 진행하는 전통문화 실습은 지난해 전주시와 세종학당재단이 체결한 한국어 교육 및 한국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된 과정이다. 전주를 방문하는 예비 교원들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한벽문화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통음식조리, 한지공예체험, 사물놀이‧민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또,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투어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향후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힘쓸 교원들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전통문화가 전 세계에 소개되는 것은 물론, 교원들이 가르치는 외국 학생들의 전주방문도 이끌어내면서 전주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해외파견 예비 교원들이 전주에서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우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세종학당재단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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