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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괴산군, 아보리스트(수목관리전문가) 양성 ‘박차’
      충북 괴산군이 아보리스트(Arborist·수목관리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1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협회장 이규화)와 수목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목관리전문가 육성과 함께 산림레포츠활동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차영 괴산군수, 이규화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품격 있는 수목관리 및 수목보호 △아보리스트 및 트리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산림레포츠 발전과 산림휴양문화 증진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수목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리면 이곡리 일원에 관련시설 구축 계획을 갖고 있는 괴산군은 이번 협약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수목관리와 수목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양 기관이 수목관리와 수목보호는 물론 산림레포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만큼 괴산군은 앞으로 선진국형 수목관리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목관리전문가 양성과 함께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13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괴산군, 아보리스트(수목관리전문가) 양성 ‘박차’
      충북 괴산군이 아보리스트(Arborist·수목관리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1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협회장 이규화)와 수목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목관리전문가 육성과 함께 산림레포츠활동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차영 괴산군수, 이규화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품격 있는 수목관리 및 수목보호 △아보리스트 및 트리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산림레포츠 발전과 산림휴양문화 증진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수목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리면 이곡리 일원에 관련시설 구축 계획을 갖고 있는 괴산군은 이번 협약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수목관리와 수목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양 기관이 수목관리와 수목보호는 물론 산림레포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만큼 괴산군은 앞으로 선진국형 수목관리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목관리전문가 양성과 함께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13
  •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죽헌과 강릉농악보존회 일대에서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보리스트*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급·발전시켜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숲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적인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아보리스트(Arborist) : 수목관리전문가로 등목기술을 이용하여 가지치기 및 수형교정, 병해충해에 대한 병징 및 표징관리, 종차채취, 레포츠를 다루는 직업군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에서 주관하며, 강릉영동대학 산림복지학과에서 자원봉사 학생들을 지원한다.  대회는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Throw line(드로우라인), ▲Aerial rescue(공중구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으로 4개 종목이며, 종목별 예선과 결선 경기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 등목방법에 관계없이 누가 더 나무를 빨리 오르는지를 겨루는 경기      **Throw line(드로우라인) : 정해진 포인트에 누가 더 로프를 빠르게 설치하는지를 겨루는 경기     ***Aerial rescue(공중구조) : 작업장에서의 응급상황을 가상한 것으로 장애물을 피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조난자를 구하는 경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 : 나무를 돌아다니는 능력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목 작업을 수행하는지를 시험하는 경기   최종 수상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부상으로 ▲1등 2020년 ITCC(국제트리클라이밍챔피언십) 참가 항공권 및 숙박권, ▲2등 2020년 ITCC 참가 항공권, ▲3등 수목관리 장비가 주어지며, 주최 측에서는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상 또한 준비 중이다.  행사기간 동안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등목이벤트와 트리클라이밍, 트리보트 등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행사장 내에 국내 아보리스트 장비 업체들의 장비를 전시한다.  대회는 아보리스트 및 숲가꾸기 패트롤 등 트리클라이밍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 관계자 및 동호인 등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참가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자우편(e-mail)으로 신청 받으며, 대회방법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 또는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043-848-3773)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아보리스트 등)들이 대중화되고 더 많이 양성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수목 관리는 물론, 산림복지, 휴양 및 산림레포츠 분야가 활성화 되도록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04
  •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죽헌과 강릉농악보존회 일대에서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보리스트*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급·발전시켜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숲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적인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아보리스트(Arborist) : 수목관리전문가로 등목기술을 이용하여 가지치기 및 수형교정, 병해충해에 대한 병징 및 표징관리, 종차채취, 레포츠를 다루는 직업군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에서 주관하며, 강릉영동대학 산림복지학과에서 자원봉사 학생들을 지원한다.  대회는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Throw line(드로우라인), ▲Aerial rescue(공중구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으로 4개 종목이며, 종목별 예선과 결선 경기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 등목방법에 관계없이 누가 더 나무를 빨리 오르는지를 겨루는 경기      **Throw line(드로우라인) : 정해진 포인트에 누가 더 로프를 빠르게 설치하는지를 겨루는 경기     ***Aerial rescue(공중구조) : 작업장에서의 응급상황을 가상한 것으로 장애물을 피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조난자를 구하는 경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 : 나무를 돌아다니는 능력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목 작업을 수행하는지를 시험하는 경기  최종 수상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부상으로 ▲1등 2020년 ITCC(국제트리클라이밍챔피언십) 참가 항공권 및 숙박권, ▲2등 2020년 ITCC 참가 항공권, ▲3등 수목관리 장비가 주어지며, 주최 측에서는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상 또한 준비 중이다. 행사기간 동안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등목이벤트와 트리클라이밍, 트리보트 등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행사장 내에 국내 아보리스트 장비 업체들의 장비를 전시한다.  대회는 아보리스트 및 숲가꾸기 패트롤 등 트리클라이밍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 관계자 및 동호인 등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참가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자우편(e-mail)으로 신청 받으며, 대회방법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 또는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043-848-3773)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아보리스트 등)들이 대중화되고 더 많이 양성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수목 관리는 물론, 산림복지, 휴양 및 산림레포츠 분야가 활성화 되도록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27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제1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10월 6일(토) 강릉농악보존회 야외 무대에서(오죽헌 인접) 『제1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수목관리전문가의 역할을 널리 알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레포츠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의 방안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트리클라이밍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술로 경기는 일반인과 전문가 두 분류로 나뉘어 개최된다. 일반인은 속도등반만으로 최단시간 기록경쟁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하고, 반면에 전문가는 속도등반을 예선전으로 실시하고 작업등반 최단시간 기록경쟁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대회 진행 외에도 공중구조시연, 아름다운 숲 사진, 아보리스트 장비전시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트리클라이밍, 트리보트, 일회용컵으로 소나무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E-mail로 신청서를 선착순접수(ds2usr@korea.kr, 전화문의: 033-660-7723, 강릉국유림관리소 조서현) 받으며 경기방법 및 신청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되어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아보리스트)들이 대중화되어 더 많이 양성되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산림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1

산림복지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산림레포츠 활성화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 수목보호관리연구소(대표 김병모)와 ‘산림복지 및 산림레포츠(Leisure sports, 한가한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보리스트(arborist, 수목관리전문가)와 산림레포츠를 연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저변확대 및 산림일자리 창출 등 공공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레포츠 확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산림복지 및 산림레포츠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운영,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및 시설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의 우수한 치유인자를 활용한 아보리스트 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수목보호관리연구소는 아보리스트 관련 정보 및 인적자원을 제공한다. 박영길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지역 산림복지 활성화에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괴산군, 아보리스트(수목관리전문가) 양성 ‘박차’
      충북 괴산군이 아보리스트(Arborist·수목관리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1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협회장 이규화)와 수목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목관리전문가 육성과 함께 산림레포츠활동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차영 괴산군수, 이규화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품격 있는 수목관리 및 수목보호 △아보리스트 및 트리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산림레포츠 발전과 산림휴양문화 증진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수목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리면 이곡리 일원에 관련시설 구축 계획을 갖고 있는 괴산군은 이번 협약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수목관리와 수목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양 기관이 수목관리와 수목보호는 물론 산림레포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만큼 괴산군은 앞으로 선진국형 수목관리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목관리전문가 양성과 함께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13
  •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죽헌과 강릉농악보존회 일대에서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보리스트*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급·발전시켜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숲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적인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아보리스트(Arborist) : 수목관리전문가로 등목기술을 이용하여 가지치기 및 수형교정, 병해충해에 대한 병징 및 표징관리, 종차채취, 레포츠를 다루는 직업군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에서 주관하며, 강릉영동대학 산림복지학과에서 자원봉사 학생들을 지원한다.  대회는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Throw line(드로우라인), ▲Aerial rescue(공중구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으로 4개 종목이며, 종목별 예선과 결선 경기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 등목방법에 관계없이 누가 더 나무를 빨리 오르는지를 겨루는 경기      **Throw line(드로우라인) : 정해진 포인트에 누가 더 로프를 빠르게 설치하는지를 겨루는 경기     ***Aerial rescue(공중구조) : 작업장에서의 응급상황을 가상한 것으로 장애물을 피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조난자를 구하는 경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 : 나무를 돌아다니는 능력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목 작업을 수행하는지를 시험하는 경기   최종 수상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부상으로 ▲1등 2020년 ITCC(국제트리클라이밍챔피언십) 참가 항공권 및 숙박권, ▲2등 2020년 ITCC 참가 항공권, ▲3등 수목관리 장비가 주어지며, 주최 측에서는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상 또한 준비 중이다.  행사기간 동안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등목이벤트와 트리클라이밍, 트리보트 등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행사장 내에 국내 아보리스트 장비 업체들의 장비를 전시한다.  대회는 아보리스트 및 숲가꾸기 패트롤 등 트리클라이밍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 관계자 및 동호인 등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참가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자우편(e-mail)으로 신청 받으며, 대회방법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 또는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043-848-3773)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아보리스트 등)들이 대중화되고 더 많이 양성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수목 관리는 물론, 산림복지, 휴양 및 산림레포츠 분야가 활성화 되도록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04
  •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죽헌과 강릉농악보존회 일대에서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보리스트*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급·발전시켜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숲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적인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아보리스트(Arborist) : 수목관리전문가로 등목기술을 이용하여 가지치기 및 수형교정, 병해충해에 대한 병징 및 표징관리, 종차채취, 레포츠를 다루는 직업군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에서 주관하며, 강릉영동대학 산림복지학과에서 자원봉사 학생들을 지원한다.  대회는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Throw line(드로우라인), ▲Aerial rescue(공중구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으로 4개 종목이며, 종목별 예선과 결선 경기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Speed climb(스피드 클라이밍) : 등목방법에 관계없이 누가 더 나무를 빨리 오르는지를 겨루는 경기      **Throw line(드로우라인) : 정해진 포인트에 누가 더 로프를 빠르게 설치하는지를 겨루는 경기     ***Aerial rescue(공중구조) : 작업장에서의 응급상황을 가상한 것으로 장애물을 피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조난자를 구하는 경기   ****Work climb(작업등반 및 이동기술) : 나무를 돌아다니는 능력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목 작업을 수행하는지를 시험하는 경기  최종 수상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부상으로 ▲1등 2020년 ITCC(국제트리클라이밍챔피언십) 참가 항공권 및 숙박권, ▲2등 2020년 ITCC 참가 항공권, ▲3등 수목관리 장비가 주어지며, 주최 측에서는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상 또한 준비 중이다. 행사기간 동안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등목이벤트와 트리클라이밍, 트리보트 등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행사장 내에 국내 아보리스트 장비 업체들의 장비를 전시한다.  대회는 아보리스트 및 숲가꾸기 패트롤 등 트리클라이밍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 관계자 및 동호인 등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참가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자우편(e-mail)으로 신청 받으며, 대회방법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 또는 (사)한국아보리스트협회(☏043-848-3773)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트리클라이밍 대회는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아보리스트 등)들이 대중화되고 더 많이 양성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수목 관리는 물론, 산림복지, 휴양 및 산림레포츠 분야가 활성화 되도록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27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제1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10월 6일(토) 강릉농악보존회 야외 무대에서(오죽헌 인접) 『제1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수목관리전문가의 역할을 널리 알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레포츠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의 방안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트리클라이밍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술로 경기는 일반인과 전문가 두 분류로 나뉘어 개최된다. 일반인은 속도등반만으로 최단시간 기록경쟁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하고, 반면에 전문가는 속도등반을 예선전으로 실시하고 작업등반 최단시간 기록경쟁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대회 진행 외에도 공중구조시연, 아름다운 숲 사진, 아보리스트 장비전시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트리클라이밍, 트리보트, 일회용컵으로 소나무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E-mail로 신청서를 선착순접수(ds2usr@korea.kr, 전화문의: 033-660-7723, 강릉국유림관리소 조서현) 받으며 경기방법 및 신청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되어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아보리스트)들이 대중화되어 더 많이 양성되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산림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1
  • 대관령치유의숲, 산림레포츠 활성화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 수목보호관리연구소(대표 김병모)와 ‘산림복지 및 산림레포츠(Leisure sports, 한가한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보리스트(arborist, 수목관리전문가)와 산림레포츠를 연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저변확대 및 산림일자리 창출 등 공공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레포츠 확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산림복지 및 산림레포츠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운영,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및 시설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의 우수한 치유인자를 활용한 아보리스트 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수목보호관리연구소는 아보리스트 관련 정보 및 인적자원을 제공한다. 박영길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지역 산림복지 활성화에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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