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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한반도 수목지(IV, V)’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IV, V)는 인동과(인동덩굴, 괴불나무 등 18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분류군) 총 59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아구장나무의 학명으로 알려진 Spiraea pubescens Turcz.는 명명규약상 사용할 수 없는 이름으로 확인되어 Spiraea chartacea Nakai로 새로이 정리되었으며, 남한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털괴불나무(Lonicera subhispida Nakai)는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의 오동정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부터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 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에 소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발간한‘한반도 수목지(IV, V)’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을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19
  • 대구시설공단,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설공단은 12일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Green Care-수목지킴이」사업에 맞게 공단의 현장관리 노하우와 센터의 전문진단장비를 활용하여 생육상태 점검, 수목 및 토양의 생리적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의 데이터화 및 축적을 통해 전문적 수목관리의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협력 분야로는 합동모니터링을 통한 수목생육의 전문적 진단 및 현장경험지식 공유, 공유결과를 통한 처방도출 및 처치결과 피드백, 수목관리 교육의 장(현장, 연구실) 제공 및 신규기술 공동개발 등으로 상호 협력하여 수목관리의 전문성을 증대 할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하여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산학협력을 토대로 푸른대구를 만드는데 한발 더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2-12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잔디광장 전면 개방!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혹서기 더위에 지친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도심생활을 위해 오는 7월 12일(화)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잔디광장 2개소(약7,340㎡)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전면 개방하는 잔디광장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서쪽에 위치한 삼덕지구대 건너 물결파고라 부근(약2,544㎡)과 달구벌대종 뒤편에 위치한 중앙잔디광장(약4,796㎡)으로, 공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이번 잔디광장 전면 개방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공단은 기존 진입방지 경계 목책 줄을 제거하고,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도록 잔디 정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병충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큰 나무 주변의 수목지지대 주위에 안전장치를 설치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안전사고에도 대비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잔디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잔디광장 개방에 대한 시민의 호응이 좋을 경우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잔디광장의 추가 개방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사행위, 고성방가, 음주가무 등의 공원 내 금지행위를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국채보상공원 잔디광장 전면개방으로 도심공원을 시민이 편안히 즐기는 도심 속의 쾌적한 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1
  • ‘할배나무’,‘할매나무’가족의 귀향
    수백 년간 뿌리를 내리고 살던 가덕도 율리마을을 떠나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 둥지를 튼 팽나무 두 그루가 이식 3주년을 맞았다. 부산시는 율리마을에서 발견한 자손수와 후계목을 식재하고 팽나무들의 이야기를 담은 표지판을 설치 및 할매나무에서 채취한 종자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 강서구 천가동 율리마을에서 ‘팽나무 이식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0년 3월 30일 강서구 가덕도 율리마을의 당산목이었던 팽나무 두 그루가 나루공원으로 옮겨져 왔다. 이들 팽나무는 그동안 율리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 왔지만 가덕도에 일주도로를 내는 신항만 배후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부득불 자리를 옮겨야 했다. 그루당 평균 밑둥 지름 1.5m, 높이 20m, 무게 70톤에 달하는 거대한 팽나무들을 시내 한복판인 해운대 지역으로 옮겨 심는 일은 흡사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 2010년 2월 29일 오전 7시에 시작된 수송 및 이식작업은 시 및 구 직원, 경찰, 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과 두 척의 바지선, 대형 트레일러, 굴착기, 크레인 등이 동원되는 대역사로 25시간 뒤인 30일 오전 8시에 완료되었다. 이들 팽나무는 2010년 4월 2일 많은 시민들이 관상하기 좋은 APEC 나루공원에 식재되었고 2012년 7월 16일 부산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부산시는 이식된 팽나무들이 새로운 토양과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올해 외과수술과 수간주사 및 수목지지대 정비 등 팽나무의 건전한 생육활착을 위한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노거수인 팽나무들은 이식 당시 해상운반 등 이식 스트레스로 인한 활착문제와 올 여름의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와 시민들의 사랑과 꾸준한 유지관리로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마을의 수호신이었던 팽나무를 부산시에 기증하였던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3주년 행사를 당초 나무가 자라고 있었던 마을에서 개최한다. 먼저, 당초 나무가 있던 장소에 그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과 팽나무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하여 담은 표지판을 설치하였고 마을 내에 새로운 노거수를 발굴하여 쉼터 및 주변 정비 등을 실시하여 새로운 마을중심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팽나무가 없어진 마을에 새로이 팽나무들을 식재하여 후계목으로 지정함과 동시에 팽나무 마을 숲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행사당일에는 인근에서 발견한 자손수로 추정되는 팽나무를 이식하여 심음과 동시에 나루공원의 할매나무에서 채취한 종자를 마을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부산의 새로운 수호목이 된 팽나무들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해당지역을 지역 명소화함과 동시에 그린부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관리 대한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듣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3. 24.(목)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 공유 및 화성 나무뱅크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 제29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경제ㆍ환경적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목재산업 및 임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재해 예방 및 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산림복지 및 교육활성화, 소나무재선충병 효율적인 방제, 산불방지 위험시기 도래에 따른 대응 방안 등 2016년 북부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에 대해 공유하면서 현장 중심의 정부 3.0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관계기관 등 수목지원을 위한 화성의 나무뱅크 사업의 운영・관리에 관해 인력 및 예산, 장・단기 운영계획의 효율성, 경영계획 수립의 적정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산림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정부3.0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한반도 수목지(IV, V)’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IV, V)는 인동과(인동덩굴, 괴불나무 등 18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분류군) 총 59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아구장나무의 학명으로 알려진 Spiraea pubescens Turcz.는 명명규약상 사용할 수 없는 이름으로 확인되어 Spiraea chartacea Nakai로 새로이 정리되었으며, 남한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털괴불나무(Lonicera subhispida Nakai)는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의 오동정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부터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 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에 소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발간한‘한반도 수목지(IV, V)’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을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19
  • 국립수목원, ‘한반도 수목지(Ⅲ)’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Ⅲ)’를 발간했다.  ‘한반도 수목지(Ⅲ)’에는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 등 한반도 자생 구과식물 28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 구과식물(Pinidae, Conifers): 전 세계적으로 나자식물의 3/5정도인 630여 분류군이 알려져 있으며, 은행나무나 소철나무류 등 다른 나자식물과 비교하여 여러 복합한 구조로 이루어진 구과(웅성, 자성 구과)를 형성한다. 국내에 분포 및 식재되는 나자식물 중 은행나무와 소철나무를 제외한 모든 나자식물은 구과식물에 속한다.  특히,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구과식물들 중 원예종이나 조경식재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생태형에 따라 금강송, 반송, 처진소나무 등 품종 및 개량종들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소나무에서 항산화활성, 면역활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의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한반도 수목지(Ⅲ)’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손동찬 박사는“우리나라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목자원은 임업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바,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4-13
  • 우리나무 완전 정복 ‘한반도 수목지(Ⅱ)’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Ⅱ)’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Ⅱ)’에는 병조희풀, 가시딸기, 산분꽃나무 등 자생수목 25종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주요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자국의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하여 정부차원의 장기사업을 통해 국가 식물지 및 수목지를 발간하였으며,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오래전에 식물지를 완성하였다. 이에, 국립수목원에서는 2015년부터 한반도 수목에 대한 형질 특징과 변이 양상을 분석하고, 주요 식별형질을 파악하여 분류체계 재정립 및 산림자원활용을 위한 ‘한반도 수목지 발간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본 책자는 연구 결과의 일환이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우리나라 생물주권 확보 및 보전을 위하여, 한반도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적인 특성연구를 통해 한반도 수목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4
  •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한반도 수목지(Ⅰ)’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Ⅰ)’에는 자생수목 900여 분류군 중 층층나무 등 25분류군에 대한 분류군의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목재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번식, 관리, 용도 등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한반도 수목지(Ⅰ)」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를 시작으로 한반도 자생수목을 대상으로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수목지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에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21세기에 접어들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지구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산림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들이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12-1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차 없는 장흥 우드랜드서 청정공기 즐기세요”
    장흥군은 관광객의 안전과 숲의 청정공기를 지켜 우드랜드 본연의 힐링과 치유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차 없는 우드랜드’ 운영을 본격 시행했다.    기존에는 1펜션 1차량 원칙으로 숙박 객실 당 1대의 차량만 통행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달부터는 응급차량 등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숙박객은 본인차량을 우드랜드 입구 주차장에 세운 후 전기셔틀버스와 전기자동차를 이용하여 해당 객실까지 이동할 수 있다.    군은 숙박객의 입실시간을 확인한 후 시간에 맞춰 전기셔틀버스와 전기차량을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와 공기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음이온의 분포가 도시지역의 10배, 일반 수목지대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장흥군은 우드랜드의 청정공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입장료에 청정공기 가격 1천원을 반영하기도 했다.    김성 군수는 “우드랜드는 청정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삶의 단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곳”이라며, “차 없는 우드랜드 운영을 통해 청정공기를 포함한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평균 6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우드랜드는 100ha에 걸쳐 40~50년생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편백소금찜질방,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 삼림욕장, 목재문화체험관, 편백 톱밥 산책로 등 치유형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8-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한반도 수목지(IV, V)’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IV, V)는 인동과(인동덩굴, 괴불나무 등 18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분류군) 총 59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아구장나무의 학명으로 알려진 Spiraea pubescens Turcz.는 명명규약상 사용할 수 없는 이름으로 확인되어 Spiraea chartacea Nakai로 새로이 정리되었으며, 남한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털괴불나무(Lonicera subhispida Nakai)는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의 오동정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부터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 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에 소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발간한‘한반도 수목지(IV, V)’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을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19
  • 국립수목원, ‘한반도 수목지(Ⅲ)’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Ⅲ)’를 발간했다.  ‘한반도 수목지(Ⅲ)’에는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 등 한반도 자생 구과식물 28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 구과식물(Pinidae, Conifers): 전 세계적으로 나자식물의 3/5정도인 630여 분류군이 알려져 있으며, 은행나무나 소철나무류 등 다른 나자식물과 비교하여 여러 복합한 구조로 이루어진 구과(웅성, 자성 구과)를 형성한다. 국내에 분포 및 식재되는 나자식물 중 은행나무와 소철나무를 제외한 모든 나자식물은 구과식물에 속한다.  특히,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구과식물들 중 원예종이나 조경식재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생태형에 따라 금강송, 반송, 처진소나무 등 품종 및 개량종들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소나무에서 항산화활성, 면역활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의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 발간을 시작으로 분류군별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한반도 수목지(Ⅲ)’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손동찬 박사는“우리나라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목자원은 임업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바, 본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4-13
  • 우리나무 완전 정복 ‘한반도 수목지(Ⅱ)’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Ⅱ)’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Ⅱ)’에는 병조희풀, 가시딸기, 산분꽃나무 등 자생수목 25종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주요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자국의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하여 정부차원의 장기사업을 통해 국가 식물지 및 수목지를 발간하였으며,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오래전에 식물지를 완성하였다. 이에, 국립수목원에서는 2015년부터 한반도 수목에 대한 형질 특징과 변이 양상을 분석하고, 주요 식별형질을 파악하여 분류체계 재정립 및 산림자원활용을 위한 ‘한반도 수목지 발간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본 책자는 연구 결과의 일환이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우리나라 생물주권 확보 및 보전을 위하여, 한반도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적인 특성연구를 통해 한반도 수목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4
  • 대구시설공단,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설공단은 12일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Green Care-수목지킴이」사업에 맞게 공단의 현장관리 노하우와 센터의 전문진단장비를 활용하여 생육상태 점검, 수목 및 토양의 생리적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의 데이터화 및 축적을 통해 전문적 수목관리의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협력 분야로는 합동모니터링을 통한 수목생육의 전문적 진단 및 현장경험지식 공유, 공유결과를 통한 처방도출 및 처치결과 피드백, 수목관리 교육의 장(현장, 연구실) 제공 및 신규기술 공동개발 등으로 상호 협력하여 수목관리의 전문성을 증대 할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하여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산학협력을 토대로 푸른대구를 만드는데 한발 더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2-12
  •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한반도 수목지(Ⅰ)’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Ⅰ)’에는 자생수목 900여 분류군 중 층층나무 등 25분류군에 대한 분류군의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목재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번식, 관리, 용도 등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한반도 수목지(Ⅰ)」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를 시작으로 한반도 자생수목을 대상으로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수목지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에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21세기에 접어들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지구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산림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들이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12-17
  • “차 없는 장흥 우드랜드서 청정공기 즐기세요”
    장흥군은 관광객의 안전과 숲의 청정공기를 지켜 우드랜드 본연의 힐링과 치유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차 없는 우드랜드’ 운영을 본격 시행했다.    기존에는 1펜션 1차량 원칙으로 숙박 객실 당 1대의 차량만 통행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달부터는 응급차량 등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숙박객은 본인차량을 우드랜드 입구 주차장에 세운 후 전기셔틀버스와 전기자동차를 이용하여 해당 객실까지 이동할 수 있다.    군은 숙박객의 입실시간을 확인한 후 시간에 맞춰 전기셔틀버스와 전기차량을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와 공기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음이온의 분포가 도시지역의 10배, 일반 수목지대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장흥군은 우드랜드의 청정공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입장료에 청정공기 가격 1천원을 반영하기도 했다.    김성 군수는 “우드랜드는 청정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삶의 단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곳”이라며, “차 없는 우드랜드 운영을 통해 청정공기를 포함한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평균 6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우드랜드는 100ha에 걸쳐 40~50년생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편백소금찜질방,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 삼림욕장, 목재문화체험관, 편백 톱밥 산책로 등 치유형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8-28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잔디광장 전면 개방!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혹서기 더위에 지친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도심생활을 위해 오는 7월 12일(화)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잔디광장 2개소(약7,340㎡)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전면 개방하는 잔디광장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서쪽에 위치한 삼덕지구대 건너 물결파고라 부근(약2,544㎡)과 달구벌대종 뒤편에 위치한 중앙잔디광장(약4,796㎡)으로, 공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이번 잔디광장 전면 개방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공단은 기존 진입방지 경계 목책 줄을 제거하고,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도록 잔디 정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병충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큰 나무 주변의 수목지지대 주위에 안전장치를 설치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안전사고에도 대비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잔디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잔디광장 개방에 대한 시민의 호응이 좋을 경우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잔디광장의 추가 개방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사행위, 고성방가, 음주가무 등의 공원 내 금지행위를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국채보상공원 잔디광장 전면개방으로 도심공원을 시민이 편안히 즐기는 도심 속의 쾌적한 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1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관리 대한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듣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3. 24.(목)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 공유 및 화성 나무뱅크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 제29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경제ㆍ환경적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목재산업 및 임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재해 예방 및 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산림복지 및 교육활성화, 소나무재선충병 효율적인 방제, 산불방지 위험시기 도래에 따른 대응 방안 등 2016년 북부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에 대해 공유하면서 현장 중심의 정부 3.0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관계기관 등 수목지원을 위한 화성의 나무뱅크 사업의 운영・관리에 관해 인력 및 예산, 장・단기 운영계획의 효율성, 경영계획 수립의 적정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산림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정부3.0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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