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1월 12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 8일(월) 09:00부터 1월 12일(금) 18:00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는 2월 24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2023-01호(2023.12.1.)에 공고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1600-3248, 나무의사 4번)에게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상장형 자격증 도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주관하는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들은 오는 8월 1일(화)부터 인터넷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기존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은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신청부터 발급까지 약 15일이 소요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은 상장형 자격증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 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즉시 출력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아울러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첫 화면을 재구성하여 가독성과 편의성을 올리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상장형 자격증 발급 서비스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나무병원 운영 부담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의 과징금 납부 방식 확대, 나무병원의 변경등록 신청 기간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6일 공포되어 6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산림보호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12월 산림보호법이 개정되어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과징금 전액을 한꺼번에 내기 어려울 경우 납부 기한을 연기하거나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나무병원의 등록사항 중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의 선임에 관한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현행 14일 이내로 정하고 있는 변경등록 신청기간을 30일 이내로 확대하여 나무병원의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현행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있는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에 상장형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출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장형 자격증의 발급 서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자격증 발급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도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는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 마련,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요건 중 수목치료기술자의 경력요건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완화, 다른 법령에 따라 기술인력으로 이미 포함된 사람은 나무병원 인력기준에서 제외 등이다. 김명관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건전한 수목진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나무병원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2023년 예산 산림청 총 지출 규모 2조 7,842억 원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예산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산림청 예산은 올해(본예산 2조 3,903억 원) 대비 3.9%(934억 원) 증액된 2조 4,837억 원이며, 기후대응기금(2,276억 원)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을 더하면 총 지출 규모는 2조 7,842억 원이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543억 원, 산림복지 및 산촌 활성화 2,81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321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42억 원, 연구개발 1,808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산림청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366억 원이 증액되었다. 산림자원_우수조림지_금강소 나무숲_강원 강릉시 성산면   최근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방제 예산을 증액(249억 원)하였고, 임업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238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확대(이차보전* 4억 원)하였다.     * 정부가 자금 지원시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  목조 건축물 4개소와 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설계비(17억 원)를 반영하여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산불피해목의 활용을 증진한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정원·수목원 조성, 국가숲길 관리, 산림휴양시설 확충 등에도 29억 원이 증액되었다.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후변화로 대형화·일상화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초대형헬기 산불진화 시연   (산불) 과학에 기반 한 현장 중심의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예측체계를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강화” 등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헬기 4대(초대형 2, 중대형 2, 585억 원)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9대(68억 원) 등 첨단장비를 확충하고,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입증된 다목적 사방댐을 신규로 조성(4개소, 62억 원)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진화 효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17천ha, 342억 원), 숲가꾸기 산물수집(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 더미, 56억 원)을 확대한다. 초대형헬기 리타던트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예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산사태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인가주변, 국도변 등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27천 개소, 76억 원)를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636개소, 1,196억 원) 등 예방시설을 조성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경북, 경남 등 피해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총력 방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진단키트를 처음으로 도입(신규, 4억 원)한다. 발견된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에 대한 방제(700억 원)를 강화하는 한편, 보호수·산림보호구역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주사(5천ha, 128억 원)를 실시한다.  특히, 내년은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올해 대비 산림사업 융자금 30%(238억 원)와 보조금 4%(442억 원)를 증액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10월에 도입된 임업직불제의 신청·검증·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하여 직불금 신청과 지급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소득이 감소되는 산주에게는 보상금(인센티브)을 지급(신규, 11억 원)하여 임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성과*를 정리하고,“산림 100년 비전”선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7억 원)한다.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인들을 위해서는 임업인의 날(11.1일) 행사를 지원(신규, 3억 원)하여 자긍심을 고취한다.    * 남한면적 30%인 289만ha에 69억 그루 조림으로 나무의 양 15배 증가(’72: 11㎥/ha → ’20: 165)  또한,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현실화한다. 산림경영의 근간인 임도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13% 인상(253백만 원/km,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되었던 사유림매수 단가도 50% 인상(7.5백만 원/ha, +2.5백만 원)하여 숲 경영 기반을 강화한다. 국민이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숲해설·산림치유 등을 제공하는 복지전문업 지원 단가도 현실화(+7백만 원/전문업체)한다. 국민들이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도 확대한다. 동서트레일 홍보포스터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총 849km의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을 조성(신규, 1차년도 42km, 15억 원)하고, 국민이 많이 찾는 국가숲길의 관리와 보수(신규, 5억 원) 등을 통해 걷기 수요에 부응한다. 국민들이 아파트 베란다 등에 손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고,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정원도시*를 도입(신규, 1개소, 설계 7억 원)한다. 또한, 콘크리트 시설을 목재 소재로 대체하는 목재친화도시를 조성(신규, 4개소, 설계 10억 원)하여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지향한다.    * 정원관련 사업을 통합(패키지) 형태로 지역에 집중 지원하여 정원문화와 산업육성을 촉진 각 가정과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관리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하고, 양질의 수목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파트, 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진료에 대한 실태를 조사(신규, 3억원)한다.    * 차량(2대) 활용 이동형 전국 진료 및 백두대간‧세종수목원, 온라인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제공 사립수목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신규, 3억 원)하고, 기후·식생대별 식물보전체계 완성을 위해 난대수목원*을 조성(신규, 기본계획 6억 원)한다.    * 위치: 전남 완도군, 사업기간: ’23~’30(’31년 개원) 산림훼손지 복구에 자생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공급체계를 구축(신규, 38억 원)하고, 산림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신규, 86억 원) 등에 자생식물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3년 산림청 예산은 사전 예방적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라면서, “재정사업의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6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6일(금), 대전 충남여중에서 시행된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6월에 1차 시험, 8월에 2차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1차 시험은 1,524명, 2차 시험은 459명이 응시하였다.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www.namudr.kofpi.or.kr 또한, 나무의사 자격증 발급신청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다음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10월 29일(토) 예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9월 26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한국임업진흥원, 2022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수목진료전문가(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예비수험자에게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제공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 응모주제는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사례 △승진, 인사고과 반영 등 근로조건이 향상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장애인, 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취득하여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기타 자격증 취득 후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사례 등 총 5가지 사례가 포함된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 혹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namudr.kofpi.or.kr 접수된 수기는 심사를 거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자격증 별 각각 대상(2명) 상금 30만원, 최우수상(2명) 상금 15만원 등 온누리상품권이 지급이 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전문수목진료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또한 수상작이 미래 수목진료전문가가 될 예비수험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총 2종의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근절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자격증 불법대여는 비전문가에 의한 수목진료 오진단·부실치료로 이어져 생활권 수목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적절하지 않은 방제 약제의 사용으로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수목진료전문가들의 일자리, 취업활동 등의 기회를 저해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을 불법으로 대여할 경우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4항을 위반함에 따라 1차 위반 시 자격정지 2년, 2차 위반 시 자격취소 행정처분에 처해진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홍보용 포스터와 웹툰을 제작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수목진료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목진료전문 자격증 불법대여가 근절되길 바라며,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올바른 수목진료제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5
  • 신구대학교식물원, 생활권 수목진료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산림병해충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06년 경기도 지원 조경가든 대학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확산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2018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2018-03호)로 지정받아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수목진료 전문가를 배출,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 받게 되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과 함께 나무의사(연2회), 수목치료기술자(연1회) 정규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기도 조경가든대학, 경기시민정원사, 성남가드너 등의 양질의 정원 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12-16
  •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 및 격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통해 유공자를 포상하고,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했다. 유공자는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 총 정부포상 대상 : 대통령 표창(3점), 국무총리 표창(7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17점), 산림청장 표창(27점) 총 54점의 정부포상 유공자중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 11점은 산림청장이 직접 전수하였고 나머지는 관련 기관별로 전수할 계획이다.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제주특별자치도 한정우 지방기술서기관은 제주도 산림생태계와 산림자원의 안정적 보존을 위해 2021~2030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장기계획 수립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안정화에도 이바지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사)한국나무병원협회 이승제(전 협회장)은 수목진단 도서 발간과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은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산림청장 표창을 받은 (사)한국수목보호협회 김성민 과장은 산림보호와 병해충 업무에  21여 년간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그동안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산림병해충의 대규모 확산이 차단되었으나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라면서 “산림병해충 방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군 단체장님을 비롯한 전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산림병해충방제 유공자를 지속 발굴·포상함으로써 숨은 일꾼들의 업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수목치료기술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koreatreeaidassociation.or.kr)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021.10.31.까지 전자우편(minjeong9061@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총상금 210만 원이 지급되며, 결과는 11월 말경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진료 품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라면서,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 수목치료기술자 누계 : (’18) 52명 → (’19) 1,031명 →(’20) 1,873명 →(’21.9) 2,818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산림청,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10월초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약 1,300여 개의 나무병원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목표는 나무병원 운영 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의 규모 등을 파악하여 수목진료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용역회사인 ㈜현대리서치컨설팅이 조사원들을 선발하여 사전교육한 후 직접 각 나무병원을 방문하는 대면방식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전자우편·모바일 또는 전화 조사)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전국에 나무병원들이 실태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며, 관련 협회·단체·기관 등에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수목진료 정책의 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제2회 나무병원은 2021. 7. 29.(목) 전북대학교 교내에서 운영된다 (사)한국가로수협회,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한국나무의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관찰하기 위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무 자기공명영상(MRI) 기계’라 불리는 나무단층 촬영기(아보톰)을 이용하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무 내부의 균열과 부패 상태 등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7. 22.(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오른쪽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30인 이내로 제한한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접하고 있는 가로수 상태와 진료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나무병원에 연락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5
  •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의 나무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 나무 의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 나무 피해의 진단 및 치료  ▲ 나무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찰 및 나무 진단 장비 실습 등으로 매월 시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나무의사협회, 한국수목보호협회,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소속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지하고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우측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회당 50인 이내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다. 다만, 제1회 행사는 코로나로 원격수업에 지쳐있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므로 일반 참여자는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 6월 26일(토) 14시부터 대전 성두산 부근에서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주관으로 구성동 성두산 산성 주변 수목진단 실습과 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 개최 예정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통해 나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시도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에서도 생활권 주변 수목에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의 진단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라면서 적극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4
  • 한국임업진흥원,‘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 14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제5회 나무의사 자격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수목진료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한한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755, 5층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5회 1차 필기시험은 서울과 대전 각각 2곳에서 7월 17일(토)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일(월)에 있을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시험방역 관리 안내를 준수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4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2월에 1차 시험, 4월에 2차 시험이 진행 되었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해당 신청서를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의 원서접수는 6월 7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 진행되며, 시험일은 7월 17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나무의사 자격취득자는 나무병원에서 생활권 녹지에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무사히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올바른 수목진료 체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상장형 자격증 도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주관하는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들은 오는 8월 1일(화)부터 인터넷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기존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은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신청부터 발급까지 약 15일이 소요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은 상장형 자격증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 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즉시 출력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아울러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첫 화면을 재구성하여 가독성과 편의성을 올리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상장형 자격증 발급 서비스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나무병원 운영 부담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의 과징금 납부 방식 확대, 나무병원의 변경등록 신청 기간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6일 공포되어 6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산림보호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12월 산림보호법이 개정되어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과징금 전액을 한꺼번에 내기 어려울 경우 납부 기한을 연기하거나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나무병원의 등록사항 중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의 선임에 관한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현행 14일 이내로 정하고 있는 변경등록 신청기간을 30일 이내로 확대하여 나무병원의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현행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있는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에 상장형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출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장형 자격증의 발급 서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자격증 발급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도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는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 마련,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요건 중 수목치료기술자의 경력요건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완화, 다른 법령에 따라 기술인력으로 이미 포함된 사람은 나무병원 인력기준에서 제외 등이다. 김명관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건전한 수목진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나무병원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2023년 예산 산림청 총 지출 규모 2조 7,842억 원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예산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산림청 예산은 올해(본예산 2조 3,903억 원) 대비 3.9%(934억 원) 증액된 2조 4,837억 원이며, 기후대응기금(2,276억 원)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을 더하면 총 지출 규모는 2조 7,842억 원이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543억 원, 산림복지 및 산촌 활성화 2,81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321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42억 원, 연구개발 1,808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산림청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366억 원이 증액되었다. 산림자원_우수조림지_금강소 나무숲_강원 강릉시 성산면   최근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방제 예산을 증액(249억 원)하였고, 임업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238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확대(이차보전* 4억 원)하였다.     * 정부가 자금 지원시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  목조 건축물 4개소와 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설계비(17억 원)를 반영하여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산불피해목의 활용을 증진한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정원·수목원 조성, 국가숲길 관리, 산림휴양시설 확충 등에도 29억 원이 증액되었다.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후변화로 대형화·일상화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초대형헬기 산불진화 시연   (산불) 과학에 기반 한 현장 중심의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예측체계를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강화” 등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헬기 4대(초대형 2, 중대형 2, 585억 원)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9대(68억 원) 등 첨단장비를 확충하고,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입증된 다목적 사방댐을 신규로 조성(4개소, 62억 원)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진화 효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17천ha, 342억 원), 숲가꾸기 산물수집(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 더미, 56억 원)을 확대한다. 초대형헬기 리타던트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예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산사태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인가주변, 국도변 등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27천 개소, 76억 원)를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636개소, 1,196억 원) 등 예방시설을 조성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경북, 경남 등 피해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총력 방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진단키트를 처음으로 도입(신규, 4억 원)한다. 발견된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에 대한 방제(700억 원)를 강화하는 한편, 보호수·산림보호구역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주사(5천ha, 128억 원)를 실시한다.  특히, 내년은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올해 대비 산림사업 융자금 30%(238억 원)와 보조금 4%(442억 원)를 증액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10월에 도입된 임업직불제의 신청·검증·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하여 직불금 신청과 지급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소득이 감소되는 산주에게는 보상금(인센티브)을 지급(신규, 11억 원)하여 임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성과*를 정리하고,“산림 100년 비전”선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7억 원)한다.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인들을 위해서는 임업인의 날(11.1일) 행사를 지원(신규, 3억 원)하여 자긍심을 고취한다.    * 남한면적 30%인 289만ha에 69억 그루 조림으로 나무의 양 15배 증가(’72: 11㎥/ha → ’20: 165)  또한,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현실화한다. 산림경영의 근간인 임도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13% 인상(253백만 원/km,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되었던 사유림매수 단가도 50% 인상(7.5백만 원/ha, +2.5백만 원)하여 숲 경영 기반을 강화한다. 국민이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숲해설·산림치유 등을 제공하는 복지전문업 지원 단가도 현실화(+7백만 원/전문업체)한다. 국민들이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도 확대한다. 동서트레일 홍보포스터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총 849km의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을 조성(신규, 1차년도 42km, 15억 원)하고, 국민이 많이 찾는 국가숲길의 관리와 보수(신규, 5억 원) 등을 통해 걷기 수요에 부응한다. 국민들이 아파트 베란다 등에 손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고,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정원도시*를 도입(신규, 1개소, 설계 7억 원)한다. 또한, 콘크리트 시설을 목재 소재로 대체하는 목재친화도시를 조성(신규, 4개소, 설계 10억 원)하여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지향한다.    * 정원관련 사업을 통합(패키지) 형태로 지역에 집중 지원하여 정원문화와 산업육성을 촉진 각 가정과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관리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하고, 양질의 수목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파트, 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진료에 대한 실태를 조사(신규, 3억원)한다.    * 차량(2대) 활용 이동형 전국 진료 및 백두대간‧세종수목원, 온라인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제공 사립수목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신규, 3억 원)하고, 기후·식생대별 식물보전체계 완성을 위해 난대수목원*을 조성(신규, 기본계획 6억 원)한다.    * 위치: 전남 완도군, 사업기간: ’23~’30(’31년 개원) 산림훼손지 복구에 자생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공급체계를 구축(신규, 38억 원)하고, 산림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신규, 86억 원) 등에 자생식물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3년 산림청 예산은 사전 예방적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라면서, “재정사업의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6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6일(금), 대전 충남여중에서 시행된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6월에 1차 시험, 8월에 2차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1차 시험은 1,524명, 2차 시험은 459명이 응시하였다.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www.namudr.kofpi.or.kr 또한, 나무의사 자격증 발급신청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다음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10월 29일(토) 예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9월 26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한국임업진흥원, 2022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수목진료전문가(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예비수험자에게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제공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 응모주제는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사례 △승진, 인사고과 반영 등 근로조건이 향상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장애인, 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취득하여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기타 자격증 취득 후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사례 등 총 5가지 사례가 포함된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 혹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namudr.kofpi.or.kr 접수된 수기는 심사를 거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자격증 별 각각 대상(2명) 상금 30만원, 최우수상(2명) 상금 15만원 등 온누리상품권이 지급이 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전문수목진료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또한 수상작이 미래 수목진료전문가가 될 예비수험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총 2종의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근절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자격증 불법대여는 비전문가에 의한 수목진료 오진단·부실치료로 이어져 생활권 수목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적절하지 않은 방제 약제의 사용으로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수목진료전문가들의 일자리, 취업활동 등의 기회를 저해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을 불법으로 대여할 경우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4항을 위반함에 따라 1차 위반 시 자격정지 2년, 2차 위반 시 자격취소 행정처분에 처해진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홍보용 포스터와 웹툰을 제작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수목진료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목진료전문 자격증 불법대여가 근절되길 바라며,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올바른 수목진료제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5
  • 신구대학교식물원, 생활권 수목진료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산림병해충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06년 경기도 지원 조경가든 대학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확산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2018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2018-03호)로 지정받아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수목진료 전문가를 배출,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 받게 되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과 함께 나무의사(연2회), 수목치료기술자(연1회) 정규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기도 조경가든대학, 경기시민정원사, 성남가드너 등의 양질의 정원 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12-16
  •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 및 격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통해 유공자를 포상하고,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했다. 유공자는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 총 정부포상 대상 : 대통령 표창(3점), 국무총리 표창(7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17점), 산림청장 표창(27점) 총 54점의 정부포상 유공자중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 11점은 산림청장이 직접 전수하였고 나머지는 관련 기관별로 전수할 계획이다.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제주특별자치도 한정우 지방기술서기관은 제주도 산림생태계와 산림자원의 안정적 보존을 위해 2021~2030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장기계획 수립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안정화에도 이바지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사)한국나무병원협회 이승제(전 협회장)은 수목진단 도서 발간과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은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산림청장 표창을 받은 (사)한국수목보호협회 김성민 과장은 산림보호와 병해충 업무에  21여 년간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그동안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산림병해충의 대규모 확산이 차단되었으나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라면서 “산림병해충 방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군 단체장님을 비롯한 전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산림병해충방제 유공자를 지속 발굴·포상함으로써 숨은 일꾼들의 업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수목치료기술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koreatreeaidassociation.or.kr)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021.10.31.까지 전자우편(minjeong9061@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총상금 210만 원이 지급되며, 결과는 11월 말경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진료 품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라면서,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 수목치료기술자 누계 : (’18) 52명 → (’19) 1,031명 →(’20) 1,873명 →(’21.9) 2,818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산림청,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10월초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약 1,300여 개의 나무병원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목표는 나무병원 운영 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의 규모 등을 파악하여 수목진료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용역회사인 ㈜현대리서치컨설팅이 조사원들을 선발하여 사전교육한 후 직접 각 나무병원을 방문하는 대면방식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전자우편·모바일 또는 전화 조사)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전국에 나무병원들이 실태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며, 관련 협회·단체·기관 등에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수목진료 정책의 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제2회 나무병원은 2021. 7. 29.(목) 전북대학교 교내에서 운영된다 (사)한국가로수협회,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한국나무의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관찰하기 위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무 자기공명영상(MRI) 기계’라 불리는 나무단층 촬영기(아보톰)을 이용하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무 내부의 균열과 부패 상태 등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7. 22.(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오른쪽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30인 이내로 제한한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접하고 있는 가로수 상태와 진료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나무병원에 연락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5
  •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의 나무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 나무 의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 나무 피해의 진단 및 치료  ▲ 나무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찰 및 나무 진단 장비 실습 등으로 매월 시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나무의사협회, 한국수목보호협회,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소속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지하고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우측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회당 50인 이내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다. 다만, 제1회 행사는 코로나로 원격수업에 지쳐있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므로 일반 참여자는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 6월 26일(토) 14시부터 대전 성두산 부근에서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주관으로 구성동 성두산 산성 주변 수목진단 실습과 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 개최 예정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통해 나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시도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에서도 생활권 주변 수목에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의 진단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라면서 적극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4
  • 한국임업진흥원,‘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 14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제5회 나무의사 자격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수목진료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한한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755, 5층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5회 1차 필기시험은 서울과 대전 각각 2곳에서 7월 17일(토)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일(월)에 있을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시험방역 관리 안내를 준수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4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2월에 1차 시험, 4월에 2차 시험이 진행 되었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해당 신청서를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의 원서접수는 6월 7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 진행되며, 시험일은 7월 17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나무의사 자격취득자는 나무병원에서 생활권 녹지에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무사히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올바른 수목진료 체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 시행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4월 24일 대전 중구 충남여중에서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을 시행한다. 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와 실기로 이뤄지며, 각 100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한다. 2차 시험까지 합격하여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시험 시행 전 응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리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며, 시험장에서 거리 두기 및 동선관리, 손 소독,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 및 자격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4일 발표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2019년 4월 27일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시행한 이후 매년 1회 이상 자격시험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289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되었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원서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며, 시험은 7월 17일 시행된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최근 국민의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나무의사를 배출하여 올바른 수목진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일정] 시행횟수 구분 원서접수 시험 일자 합격자 발표 제4회 제1차시험 ’20.12.28(월)∼ ’21.1.4(월) 2.6(토) 2.22(월) 제2차시험 3.15(월) ~ 3.19(금) 4.24(토) 5.14(금) 제5회 제1차시험 6.7(월) ~ 6.14(월) 7.17(토) 8.2(월) 제2차시험 8.30(월) ~ 9.3(금) 10.2(토) 10.22(금) 제6회 제1차시험 11.8(월) ~ 11.15(월) 12.11(토) 12.27(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 무료로 수목진료 서비스 받으세요
     대전시는 생활권 내 수목의 병해충 및 생육불량에 대한 전문적인 수목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0년도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주변에서 수목병해충 발생과 농약의 오ㆍ남용 사례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전문적인 수목진료를 통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관내 아파트, 학교, 사회ㆍ복지ㆍ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이며, 전문 나무의사가 현장을 방문해 수목을 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 단, 이를 토대로 한 병해충 방제 및 생육환경개선은 신청기관에서 직접 시행해야 한다.  수목진료를 원하는 시설은 한밭수목원(042-270-8472)으로 전화문의 후 3월 2일부터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방병욱 한밭수목원장은 “이번 수목진단 서비스는 무료로 수목병해충진단과 처방에 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수목에 대한 지식과 도움이 필요한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1월 12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 8일(월) 09:00부터 1월 12일(금) 18:00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는 2월 24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2023-01호(2023.12.1.)에 공고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1600-3248, 나무의사 4번)에게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상장형 자격증 도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주관하는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들은 오는 8월 1일(화)부터 인터넷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기존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은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신청부터 발급까지 약 15일이 소요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은 상장형 자격증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 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즉시 출력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아울러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첫 화면을 재구성하여 가독성과 편의성을 올리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상장형 자격증 발급 서비스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나무병원 운영 부담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의 과징금 납부 방식 확대, 나무병원의 변경등록 신청 기간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6일 공포되어 6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산림보호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12월 산림보호법이 개정되어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과징금 전액을 한꺼번에 내기 어려울 경우 납부 기한을 연기하거나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나무병원의 등록사항 중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의 선임에 관한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현행 14일 이내로 정하고 있는 변경등록 신청기간을 30일 이내로 확대하여 나무병원의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현행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있는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에 상장형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출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장형 자격증의 발급 서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자격증 발급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도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는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 마련,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요건 중 수목치료기술자의 경력요건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완화, 다른 법령에 따라 기술인력으로 이미 포함된 사람은 나무병원 인력기준에서 제외 등이다. 김명관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건전한 수목진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나무병원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2023년 예산 산림청 총 지출 규모 2조 7,842억 원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예산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산림청 예산은 올해(본예산 2조 3,903억 원) 대비 3.9%(934억 원) 증액된 2조 4,837억 원이며, 기후대응기금(2,276억 원)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을 더하면 총 지출 규모는 2조 7,842억 원이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543억 원, 산림복지 및 산촌 활성화 2,81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321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42억 원, 연구개발 1,808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산림청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366억 원이 증액되었다. 산림자원_우수조림지_금강소 나무숲_강원 강릉시 성산면   최근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방제 예산을 증액(249억 원)하였고, 임업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238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확대(이차보전* 4억 원)하였다.     * 정부가 자금 지원시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  목조 건축물 4개소와 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설계비(17억 원)를 반영하여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산불피해목의 활용을 증진한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정원·수목원 조성, 국가숲길 관리, 산림휴양시설 확충 등에도 29억 원이 증액되었다.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후변화로 대형화·일상화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초대형헬기 산불진화 시연   (산불) 과학에 기반 한 현장 중심의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예측체계를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강화” 등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헬기 4대(초대형 2, 중대형 2, 585억 원)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9대(68억 원) 등 첨단장비를 확충하고,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입증된 다목적 사방댐을 신규로 조성(4개소, 62억 원)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진화 효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17천ha, 342억 원), 숲가꾸기 산물수집(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 더미, 56억 원)을 확대한다. 초대형헬기 리타던트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예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산사태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인가주변, 국도변 등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27천 개소, 76억 원)를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636개소, 1,196억 원) 등 예방시설을 조성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경북, 경남 등 피해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총력 방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진단키트를 처음으로 도입(신규, 4억 원)한다. 발견된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에 대한 방제(700억 원)를 강화하는 한편, 보호수·산림보호구역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주사(5천ha, 128억 원)를 실시한다.  특히, 내년은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올해 대비 산림사업 융자금 30%(238억 원)와 보조금 4%(442억 원)를 증액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10월에 도입된 임업직불제의 신청·검증·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하여 직불금 신청과 지급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소득이 감소되는 산주에게는 보상금(인센티브)을 지급(신규, 11억 원)하여 임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성과*를 정리하고,“산림 100년 비전”선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7억 원)한다.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인들을 위해서는 임업인의 날(11.1일) 행사를 지원(신규, 3억 원)하여 자긍심을 고취한다.    * 남한면적 30%인 289만ha에 69억 그루 조림으로 나무의 양 15배 증가(’72: 11㎥/ha → ’20: 165)  또한,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현실화한다. 산림경영의 근간인 임도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13% 인상(253백만 원/km,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되었던 사유림매수 단가도 50% 인상(7.5백만 원/ha, +2.5백만 원)하여 숲 경영 기반을 강화한다. 국민이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숲해설·산림치유 등을 제공하는 복지전문업 지원 단가도 현실화(+7백만 원/전문업체)한다. 국민들이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도 확대한다. 동서트레일 홍보포스터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총 849km의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을 조성(신규, 1차년도 42km, 15억 원)하고, 국민이 많이 찾는 국가숲길의 관리와 보수(신규, 5억 원) 등을 통해 걷기 수요에 부응한다. 국민들이 아파트 베란다 등에 손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고,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정원도시*를 도입(신규, 1개소, 설계 7억 원)한다. 또한, 콘크리트 시설을 목재 소재로 대체하는 목재친화도시를 조성(신규, 4개소, 설계 10억 원)하여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지향한다.    * 정원관련 사업을 통합(패키지) 형태로 지역에 집중 지원하여 정원문화와 산업육성을 촉진 각 가정과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관리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하고, 양질의 수목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파트, 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진료에 대한 실태를 조사(신규, 3억원)한다.    * 차량(2대) 활용 이동형 전국 진료 및 백두대간‧세종수목원, 온라인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제공 사립수목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신규, 3억 원)하고, 기후·식생대별 식물보전체계 완성을 위해 난대수목원*을 조성(신규, 기본계획 6억 원)한다.    * 위치: 전남 완도군, 사업기간: ’23~’30(’31년 개원) 산림훼손지 복구에 자생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공급체계를 구축(신규, 38억 원)하고, 산림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신규, 86억 원) 등에 자생식물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3년 산림청 예산은 사전 예방적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라면서, “재정사업의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6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6일(금), 대전 충남여중에서 시행된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6월에 1차 시험, 8월에 2차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1차 시험은 1,524명, 2차 시험은 459명이 응시하였다.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www.namudr.kofpi.or.kr 또한, 나무의사 자격증 발급신청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다음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10월 29일(토) 예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9월 26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한국임업진흥원, 2022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수목진료전문가(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예비수험자에게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제공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 응모주제는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사례 △승진, 인사고과 반영 등 근로조건이 향상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장애인, 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취득하여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기타 자격증 취득 후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사례 등 총 5가지 사례가 포함된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 혹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namudr.kofpi.or.kr 접수된 수기는 심사를 거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자격증 별 각각 대상(2명) 상금 30만원, 최우수상(2명) 상금 15만원 등 온누리상품권이 지급이 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전문수목진료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또한 수상작이 미래 수목진료전문가가 될 예비수험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총 2종의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근절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자격증 불법대여는 비전문가에 의한 수목진료 오진단·부실치료로 이어져 생활권 수목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적절하지 않은 방제 약제의 사용으로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수목진료전문가들의 일자리, 취업활동 등의 기회를 저해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을 불법으로 대여할 경우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4항을 위반함에 따라 1차 위반 시 자격정지 2년, 2차 위반 시 자격취소 행정처분에 처해진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홍보용 포스터와 웹툰을 제작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수목진료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목진료전문 자격증 불법대여가 근절되길 바라며,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올바른 수목진료제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5
  •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 및 격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통해 유공자를 포상하고,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했다. 유공자는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 총 정부포상 대상 : 대통령 표창(3점), 국무총리 표창(7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17점), 산림청장 표창(27점) 총 54점의 정부포상 유공자중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 11점은 산림청장이 직접 전수하였고 나머지는 관련 기관별로 전수할 계획이다.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제주특별자치도 한정우 지방기술서기관은 제주도 산림생태계와 산림자원의 안정적 보존을 위해 2021~2030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장기계획 수립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안정화에도 이바지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사)한국나무병원협회 이승제(전 협회장)은 수목진단 도서 발간과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은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산림청장 표창을 받은 (사)한국수목보호협회 김성민 과장은 산림보호와 병해충 업무에  21여 년간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그동안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산림병해충의 대규모 확산이 차단되었으나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라면서 “산림병해충 방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군 단체장님을 비롯한 전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산림병해충방제 유공자를 지속 발굴·포상함으로써 숨은 일꾼들의 업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수목치료기술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koreatreeaidassociation.or.kr)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021.10.31.까지 전자우편(minjeong9061@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총상금 210만 원이 지급되며, 결과는 11월 말경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진료 품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라면서,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 수목치료기술자 누계 : (’18) 52명 → (’19) 1,031명 →(’20) 1,873명 →(’21.9) 2,818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산림청,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10월초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약 1,300여 개의 나무병원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목표는 나무병원 운영 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의 규모 등을 파악하여 수목진료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용역회사인 ㈜현대리서치컨설팅이 조사원들을 선발하여 사전교육한 후 직접 각 나무병원을 방문하는 대면방식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전자우편·모바일 또는 전화 조사)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전국에 나무병원들이 실태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며, 관련 협회·단체·기관 등에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수목진료 정책의 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제2회 나무병원은 2021. 7. 29.(목) 전북대학교 교내에서 운영된다 (사)한국가로수협회,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한국나무의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관찰하기 위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무 자기공명영상(MRI) 기계’라 불리는 나무단층 촬영기(아보톰)을 이용하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무 내부의 균열과 부패 상태 등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7. 22.(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오른쪽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30인 이내로 제한한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접하고 있는 가로수 상태와 진료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나무병원에 연락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5
  •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의 나무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 나무 의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 나무 피해의 진단 및 치료  ▲ 나무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찰 및 나무 진단 장비 실습 등으로 매월 시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나무의사협회, 한국수목보호협회,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소속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지하고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우측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회당 50인 이내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다. 다만, 제1회 행사는 코로나로 원격수업에 지쳐있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므로 일반 참여자는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 6월 26일(토) 14시부터 대전 성두산 부근에서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주관으로 구성동 성두산 산성 주변 수목진단 실습과 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 개최 예정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통해 나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시도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에서도 생활권 주변 수목에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의 진단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라면서 적극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4
  • 한국임업진흥원,‘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 14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제5회 나무의사 자격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수목진료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한한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755, 5층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5회 1차 필기시험은 서울과 대전 각각 2곳에서 7월 17일(토)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일(월)에 있을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시험방역 관리 안내를 준수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4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2월에 1차 시험, 4월에 2차 시험이 진행 되었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해당 신청서를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의 원서접수는 6월 7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 진행되며, 시험일은 7월 17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나무의사 자격취득자는 나무병원에서 생활권 녹지에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무사히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올바른 수목진료 체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한국임업진흥원, 29일까지‘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늘부터 29일(월)까지‘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이하 자격시험)’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자격시험의 신청자격은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다. 접수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3회 1차 자격시험은 서울과 대전 2곳에서 7월 25일(토)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8월 17일(월)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시험은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대전으로 시험장소를 확대하고 휴식시간을 넉넉히 배정하였다”면서 “코로나19 대응 시험방역 관리 안내를 준수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23
  • 나무의사 시험이 궁금하다면 지금 카카오톡으로 친구 추가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시험 수험생에게 편리한 시험 정보 제공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진흥원은 미래유망직종인 나무의사에 대한 관심 증가와 자격시험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여 응답 대기시간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였다. 해당 채널은 카카오톡의 ‘검색’ 탭에서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할 수 있으며, 자격시험에 관한 정보부터 응시자격, 시험 일정, 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수목진료분야 국가전문자격 시험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면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격시험 수험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신구대학교식물원, 생활권 수목진료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산림병해충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06년 경기도 지원 조경가든 대학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확산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2018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2018-03호)로 지정받아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수목진료 전문가를 배출,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 받게 되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과 함께 나무의사(연2회), 수목치료기술자(연1회) 정규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기도 조경가든대학, 경기시민정원사, 성남가드너 등의 양질의 정원 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12-16
  •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 시행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4월 24일 대전 중구 충남여중에서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을 시행한다. 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와 실기로 이뤄지며, 각 100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한다. 2차 시험까지 합격하여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시험 시행 전 응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리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며, 시험장에서 거리 두기 및 동선관리, 손 소독,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 및 자격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4일 발표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2019년 4월 27일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시행한 이후 매년 1회 이상 자격시험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289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되었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원서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며, 시험은 7월 17일 시행된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최근 국민의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나무의사를 배출하여 올바른 수목진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일정] 시행횟수 구분 원서접수 시험 일자 합격자 발표 제4회 제1차시험 ’20.12.28(월)∼ ’21.1.4(월) 2.6(토) 2.22(월) 제2차시험 3.15(월) ~ 3.19(금) 4.24(토) 5.14(금) 제5회 제1차시험 6.7(월) ~ 6.14(월) 7.17(토) 8.2(월) 제2차시험 8.30(월) ~ 9.3(금) 10.2(토) 10.22(금) 제6회 제1차시험 11.8(월) ~ 11.15(월) 12.11(토) 12.27(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 고성군, 생활권 수목·노거수 보호 사업 추진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생활권내 위치한 나무부터 오래되고 지켜야 할 보호수까지 수목보호에 나섰다. 군은 지역 내 공원, 사찰 등 다중 이용 생활권에 조성된 녹지에 대한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 결과 방제작업을 위해 2.5톤 트럭 2대, 동력분무기 2대를 이용해 예찰방제단 4명이 작업을 진행한다. 군은 매년 약 3회에 걸쳐 생활권내 수목 병해충 방제작업을 진행해 산림병해충 피해를 예방해 왔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지역을 상징하거나 마을의 문화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보호수와 노거수를 관리한다. 군은 죽왕면 구성리 513번지내 소나무 6주에 대하여 외과수술, 전도 방지, 영양공급 등 7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나무의 생육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수목의 원활한 호흡작용으로 미세먼지의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활권 수목 방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 수목관리, 공원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4.4. 발생한 산불피해 노송 34그루에 대해서 지력개선, 영양제 투여, 피복보호 등의 긴급 보호 조치 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7-01
  • 건강한 산림, 쾌적한 홍성 만들자!
      홍성군은 돌발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자 오는 10월 말까지 2개반 8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운영, 예찰·발생조사 및 방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흰불나방,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산림과 농작물에 공통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에 대한 집중방제로 피해 최소화는 물론, 산림병해충 발생조사와 병해충 관련 민원에 대해 현장 진단과 처방, 방제 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책을 마련하여 산림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주요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도로변, 공원, 유적지 등에 대한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단을 활용 상시 예방활동도 전개한다. 또한 학교 및 공원 등 생활권 주변지역 산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민간 수목진료 전문가를 활용, 수목진료 필요성을 홍보하고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컨설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또한 군은 읍면에도 사업비를 배정하여 생활권 돌발해충을 신속하게 방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해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21
  • 울산시,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울산시는 생활권 주변의 각종 수목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2015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목진단이 필요한 아파트, 학교, 개인 등이 시와 구·군 산림부서에 컨설팅을 신청하면 수목진료 전문가를 보내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뒤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2년부터 울산지역 관내 나무병원에 위탁,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사업은 지난 4월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와 학교숲, 도시숲, 도시공원, 사회시설 등 생활권 녹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수목 병해충 감염 등 피해 여부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며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년간(2012∼2014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 진단 서비스 사업'을 실시, 총 268건의 수목에 대해 진단 처방전을 발급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아파트(8건), 기관(12건), 학교(1건), 기업(2건), 개인(2건) 등 총 25건의 처방전을 발급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9-08

오피니언 검색결과

  • (2011국감) 김효석 민주당 의원, 도시숲 방제시 과반수 이상이 고독성 농약사용
    도시의 숲에 벌레 등을 없애기 위기 뿌려지는 농약이 고독성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해 대책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6일 산림청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산림청이 한국수목보호연구회에 맡겨 이뤄진 ‘생활공간녹지의 산림병충해 관리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파트녹지 등지의 수목방제는 전체단지(51개)의 90%가 전문지식이 없는 소독업체들이 실내 및 기타 위생소독과 겸해서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방제비를 줄이거나 일괄방제를 위해 생활공간에서의 사용이 자제돼야할 고독성 농약이 도시숲 방제시 사용되어 생활환경오염과 국민건강안전에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도시아파트 숲 방제 때 56.4%가 고독성농약을 쓰는 실정”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산림, 가로수, 공원방제는 시·군·구청이 맡고 있으나 아파트 등 생활권 수목방제는 전문성이 없는 소독업자가 하는 실정”이라며“수목진료는 산림청이 맡게 돼있으나 그저 수목진료방법 등의 시책을 마련하는 게 주 내용일 뿐”이라며 개선을 주문했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1-09-28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1월 12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 8일(월) 09:00부터 1월 12일(금) 18:00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는 2월 24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2023-01호(2023.12.1.)에 공고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1600-3248, 나무의사 4번)에게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1월 12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 8일(월) 09:00부터 1월 12일(금) 18:00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는 2월 24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2023-01호(2023.12.1.)에 공고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1600-3248, 나무의사 4번)에게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상장형 자격증 도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주관하는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들은 오는 8월 1일(화)부터 인터넷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기존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은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신청부터 발급까지 약 15일이 소요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은 상장형 자격증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 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즉시 출력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아울러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첫 화면을 재구성하여 가독성과 편의성을 올리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상장형 자격증 발급 서비스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나무병원 운영 부담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의 과징금 납부 방식 확대, 나무병원의 변경등록 신청 기간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6일 공포되어 6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산림보호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12월 산림보호법이 개정되어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과징금 전액을 한꺼번에 내기 어려울 경우 납부 기한을 연기하거나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나무병원의 등록사항 중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의 선임에 관한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현행 14일 이내로 정하고 있는 변경등록 신청기간을 30일 이내로 확대하여 나무병원의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현행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있는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에 상장형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출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장형 자격증의 발급 서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자격증 발급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도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하는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 마련,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요건 중 수목치료기술자의 경력요건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완화, 다른 법령에 따라 기술인력으로 이미 포함된 사람은 나무병원 인력기준에서 제외 등이다. 김명관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건전한 수목진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나무병원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2023년 예산 산림청 총 지출 규모 2조 7,842억 원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예산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산림청 예산은 올해(본예산 2조 3,903억 원) 대비 3.9%(934억 원) 증액된 2조 4,837억 원이며, 기후대응기금(2,276억 원)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을 더하면 총 지출 규모는 2조 7,842억 원이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543억 원, 산림복지 및 산촌 활성화 2,81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321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42억 원, 연구개발 1,808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산림청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366억 원이 증액되었다. 산림자원_우수조림지_금강소 나무숲_강원 강릉시 성산면   최근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방제 예산을 증액(249억 원)하였고, 임업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238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확대(이차보전* 4억 원)하였다.     * 정부가 자금 지원시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  목조 건축물 4개소와 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설계비(17억 원)를 반영하여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산불피해목의 활용을 증진한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정원·수목원 조성, 국가숲길 관리, 산림휴양시설 확충 등에도 29억 원이 증액되었다.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후변화로 대형화·일상화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초대형헬기 산불진화 시연   (산불) 과학에 기반 한 현장 중심의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예측체계를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강화” 등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헬기 4대(초대형 2, 중대형 2, 585억 원)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9대(68억 원) 등 첨단장비를 확충하고,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입증된 다목적 사방댐을 신규로 조성(4개소, 62억 원)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진화 효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17천ha, 342억 원), 숲가꾸기 산물수집(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 더미, 56억 원)을 확대한다. 초대형헬기 리타던트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예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산사태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인가주변, 국도변 등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27천 개소, 76억 원)를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636개소, 1,196억 원) 등 예방시설을 조성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경북, 경남 등 피해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총력 방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진단키트를 처음으로 도입(신규, 4억 원)한다. 발견된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에 대한 방제(700억 원)를 강화하는 한편, 보호수·산림보호구역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주사(5천ha, 128억 원)를 실시한다.  특히, 내년은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올해 대비 산림사업 융자금 30%(238억 원)와 보조금 4%(442억 원)를 증액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10월에 도입된 임업직불제의 신청·검증·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하여 직불금 신청과 지급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소득이 감소되는 산주에게는 보상금(인센티브)을 지급(신규, 11억 원)하여 임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성과*를 정리하고,“산림 100년 비전”선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7억 원)한다.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인들을 위해서는 임업인의 날(11.1일) 행사를 지원(신규, 3억 원)하여 자긍심을 고취한다.    * 남한면적 30%인 289만ha에 69억 그루 조림으로 나무의 양 15배 증가(’72: 11㎥/ha → ’20: 165)  또한,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현실화한다. 산림경영의 근간인 임도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13% 인상(253백만 원/km,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되었던 사유림매수 단가도 50% 인상(7.5백만 원/ha, +2.5백만 원)하여 숲 경영 기반을 강화한다. 국민이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숲해설·산림치유 등을 제공하는 복지전문업 지원 단가도 현실화(+7백만 원/전문업체)한다. 국민들이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도 확대한다. 동서트레일 홍보포스터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총 849km의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을 조성(신규, 1차년도 42km, 15억 원)하고, 국민이 많이 찾는 국가숲길의 관리와 보수(신규, 5억 원) 등을 통해 걷기 수요에 부응한다. 국민들이 아파트 베란다 등에 손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고,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정원도시*를 도입(신규, 1개소, 설계 7억 원)한다. 또한, 콘크리트 시설을 목재 소재로 대체하는 목재친화도시를 조성(신규, 4개소, 설계 10억 원)하여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지향한다.    * 정원관련 사업을 통합(패키지) 형태로 지역에 집중 지원하여 정원문화와 산업육성을 촉진 각 가정과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관리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하고, 양질의 수목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파트, 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진료에 대한 실태를 조사(신규, 3억원)한다.    * 차량(2대) 활용 이동형 전국 진료 및 백두대간‧세종수목원, 온라인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제공 사립수목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신규, 3억 원)하고, 기후·식생대별 식물보전체계 완성을 위해 난대수목원*을 조성(신규, 기본계획 6억 원)한다.    * 위치: 전남 완도군, 사업기간: ’23~’30(’31년 개원) 산림훼손지 복구에 자생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공급체계를 구축(신규, 38억 원)하고, 산림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신규, 86억 원) 등에 자생식물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3년 산림청 예산은 사전 예방적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라면서, “재정사업의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6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6일(금), 대전 충남여중에서 시행된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6월에 1차 시험, 8월에 2차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1차 시험은 1,524명, 2차 시험은 459명이 응시하였다. 2022년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www.namudr.kofpi.or.kr 또한, 나무의사 자격증 발급신청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다음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10월 29일(토) 예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9월 26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한국임업진흥원, 2022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수목진료전문가(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예비수험자에게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제공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 응모주제는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사례 △승진, 인사고과 반영 등 근로조건이 향상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장애인, 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취득하여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기타 자격증 취득 후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사례 등 총 5가지 사례가 포함된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 혹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 namudr.kofpi.or.kr 접수된 수기는 심사를 거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자격증 별 각각 대상(2명) 상금 30만원, 최우수상(2명) 상금 15만원 등 온누리상품권이 지급이 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전문수목진료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또한 수상작이 미래 수목진료전문가가 될 예비수험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총 2종의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근절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자격증 불법대여는 비전문가에 의한 수목진료 오진단·부실치료로 이어져 생활권 수목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적절하지 않은 방제 약제의 사용으로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수목진료전문가들의 일자리, 취업활동 등의 기회를 저해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을 불법으로 대여할 경우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4항을 위반함에 따라 1차 위반 시 자격정지 2년, 2차 위반 시 자격취소 행정처분에 처해진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홍보용 포스터와 웹툰을 제작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수목진료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목진료전문 자격증 불법대여가 근절되길 바라며,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올바른 수목진료제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5
  • 신구대학교식물원, 생활권 수목진료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산림병해충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06년 경기도 지원 조경가든 대학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확산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2018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2018-03호)로 지정받아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수목진료 전문가를 배출,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 받게 되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과 함께 나무의사(연2회), 수목치료기술자(연1회) 정규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기도 조경가든대학, 경기시민정원사, 성남가드너 등의 양질의 정원 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12-16
  •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 및 격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 산림병해충방제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통해 유공자를 포상하고,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했다. 유공자는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 총 정부포상 대상 : 대통령 표창(3점), 국무총리 표창(7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17점), 산림청장 표창(27점) 총 54점의 정부포상 유공자중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 11점은 산림청장이 직접 전수하였고 나머지는 관련 기관별로 전수할 계획이다.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제주특별자치도 한정우 지방기술서기관은 제주도 산림생태계와 산림자원의 안정적 보존을 위해 2021~2030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장기계획 수립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안정화에도 이바지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사)한국나무병원협회 이승제(전 협회장)은 수목진단 도서 발간과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은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산림청장 표창을 받은 (사)한국수목보호협회 김성민 과장은 산림보호와 병해충 업무에  21여 년간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그동안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산림병해충의 대규모 확산이 차단되었으나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라면서 “산림병해충 방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군 단체장님을 비롯한 전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산림병해충방제 유공자를 지속 발굴·포상함으로써 숨은 일꾼들의 업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수목치료기술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koreatreeaidassociation.or.kr)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021.10.31.까지 전자우편(minjeong9061@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총상금 210만 원이 지급되며, 결과는 11월 말경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진료 품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라면서,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 수목치료기술자 누계 : (’18) 52명 → (’19) 1,031명 →(’20) 1,873명 →(’21.9) 2,818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산림청,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10월초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약 1,300여 개의 나무병원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목표는 나무병원 운영 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의 규모 등을 파악하여 수목진료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용역회사인 ㈜현대리서치컨설팅이 조사원들을 선발하여 사전교육한 후 직접 각 나무병원을 방문하는 대면방식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전자우편·모바일 또는 전화 조사)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전국에 나무병원들이 실태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며, 관련 협회·단체·기관 등에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수목진료 정책의 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제2회 나무병원은 2021. 7. 29.(목) 전북대학교 교내에서 운영된다 (사)한국가로수협회,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한국나무의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관찰하기 위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무 자기공명영상(MRI) 기계’라 불리는 나무단층 촬영기(아보톰)을 이용하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무 내부의 균열과 부패 상태 등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7. 22.(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오른쪽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30인 이내로 제한한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접하고 있는 가로수 상태와 진료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나무병원에 연락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5
  •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의 나무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 나무 의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 나무 피해의 진단 및 치료  ▲ 나무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찰 및 나무 진단 장비 실습 등으로 매월 시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나무의사협회, 한국수목보호협회,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소속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지하고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우측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회당 50인 이내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다. 다만, 제1회 행사는 코로나로 원격수업에 지쳐있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므로 일반 참여자는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 6월 26일(토) 14시부터 대전 성두산 부근에서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주관으로 구성동 성두산 산성 주변 수목진단 실습과 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 개최 예정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통해 나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시도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에서도 생활권 주변 수목에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의 진단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라면서 적극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4
  • 한국임업진흥원,‘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 14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제5회 나무의사 자격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수목진료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한한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755, 5층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5회 1차 필기시험은 서울과 대전 각각 2곳에서 7월 17일(토)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일(월)에 있을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시험방역 관리 안내를 준수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4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2월에 1차 시험, 4월에 2차 시험이 진행 되었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해당 신청서를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의 원서접수는 6월 7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 진행되며, 시험일은 7월 17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나무의사 자격취득자는 나무병원에서 생활권 녹지에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무사히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올바른 수목진료 체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