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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푸른 도심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순항
    군산시가 푸른 도심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더욱 가속화 할 전망이다.  군산시는 도심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의 대안으로 시작한 10년 역점사업인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지난해 목표치인 37만 5천 그루를 상회하는 48만 그루를 식재하며 순조로운 순항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공분야에서는 도시숲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10개 분야에서 36만 4천 그루를 식재하였으며 민간분야에서는 시민과 기업체의 헌수로 수송동 장미 특화거리 조성 등 5억 원 상당의 헌수 사업이 이뤄져 시민의 적극적 참여가 돋보였다. 특히 25억 원을 투자한 금암동 도시재생숲은 폐철도로 버려진 공간에 숲을 조성해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61만 그루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나무심기의 계획적·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법률 근거를 마련하고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세먼지 차단숲 4.86ha 등 10개 사업에 49억 원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며 민간분야 식재를 독려하기 위해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헌수 장소를 제공해 자발적 헌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내 집 앞마당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식재해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10
  • 군산시, 500만그루 나무 심기 헌수운동 확대 추진
    전북 군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위해 범시민 헌수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2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도에는 수송동 장미 특화 거리 조성 등 6개 사업에 20개 업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570백만원 상당의 사계 장미 등 9천150본을 심어 헌수운동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  올해에는 헌수 참여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헌수 장소를 다양화하고 식재 기반을 조성해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월명터널 위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토지 매입지에 헌수 숲을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롯데마트에서 월명로 사거리 화단에 장미 특화 거리를 연장해 심을 계획이며 청암산 수변로 1천200여 평에는 군산 분재연구회와 군산 들꽃사랑연구회 주관으로 야생화 동산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9년도에는 참여자가 헌수부터 식재까지 부담할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올해에는 조경 가치가 있는 수목을 기증할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시에서 적정한 장소에 이식할 수 있도록 헌수목 이식 비용 5천만원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참여 기회 확대 및 헌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헌수한 시민에게는 안내판 및 표찰을 설치하여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색도시 군산 미래의 숲 조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군산 미래의 숲 조성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민참여 헌수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 기업, 단체 등은 시 산림녹지과(063-454-445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03
  • 군산시 수송동,‘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겨울팬지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23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및 희망근로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문화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4개소에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팬지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의 활력을 간직한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주변의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가로환경을 가장 저해하는 주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춥고 삭막한 겨울이지만 밝고 화사한 거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겨울꽃을 심어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수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6
  • 군산시 수송동, 국화거리로 가을정취 ‘물씬’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9월 14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5개소에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란 국화를 식재했다. 이와 더불어 수송동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등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방문을 대비하여 제초작업과 청결활동을 실시했으며, 주요 도로변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를 펼쳤다. 그동안 수송동에서는 24개소에 달하는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에 대한 제초작업을 지속 실시해왔으며, 시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남북로 사거리~전자랜드 사거리까지의 1.15km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제초와 더불어 고농도의 소금액을 뿌려 잡초의 생육을 막아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이번 국화 식재와 청결활동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군산시, 500만그루 나무 심기 헌수운동 확대 추진
    전북 군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위해 범시민 헌수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2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도에는 수송동 장미 특화 거리 조성 등 6개 사업에 20개 업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570백만원 상당의 사계 장미 등 9천150본을 심어 헌수운동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  올해에는 헌수 참여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헌수 장소를 다양화하고 식재 기반을 조성해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월명터널 위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토지 매입지에 헌수 숲을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롯데마트에서 월명로 사거리 화단에 장미 특화 거리를 연장해 심을 계획이며 청암산 수변로 1천200여 평에는 군산 분재연구회와 군산 들꽃사랑연구회 주관으로 야생화 동산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9년도에는 참여자가 헌수부터 식재까지 부담할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올해에는 조경 가치가 있는 수목을 기증할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시에서 적정한 장소에 이식할 수 있도록 헌수목 이식 비용 5천만원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참여 기회 확대 및 헌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헌수한 시민에게는 안내판 및 표찰을 설치하여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색도시 군산 미래의 숲 조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군산 미래의 숲 조성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민참여 헌수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 기업, 단체 등은 시 산림녹지과(063-454-4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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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1-03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군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군산시가 여름철 폭염 및 호우 등 자연재난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군산시는 ‘폭염 종합대책’을 일찌감치 마련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폭염 대응체계 확립, 저감시설 확충, 생활 밀착형 대책 확대, 피해 예방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TF)와 거리생활 노숙인을 위한 현장 대응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올해 6월부턴 13개 시 관련 부서에서 1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한다. 예술의 전당 앞 광장, 수송동 은행나무 사거리, 군산대 앞 등에 쿨링포그 3개소를 흥남동 주민센터 앞 그린터널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특수 제작된 노즐을 통해 분사함으로써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고, 공기 중 먼지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또 시민들이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횡단 보도 등 30여곳엔 그늘막을 설치, 삼학동 주민센터 앞에는 조롱박 등 덩굴 식물로 만드는 녹색커튼을 추가 조성, 나운동 소재 육아종합 지원센터 벽면녹화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가뭄 종합대책’으로는 4개 시 관련 부서에서 95억 정도를 투입하여  농업용수 공급, 안정적 상수도 급수,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등을 실시한다.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군산 관광지도를 인쇄한 쿨타월 및 휴대용 선풍기를 제작·보급하며, 고위험 취약계층에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여름이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폭염 대비 가축사양 관리요령 및 예방활동 홍보를 실시한다.   ‘호우 종합대책’으로는 지하상가 침수예방 점검, 우수시설물 점검·준설, 옥외광고물, 대형공사장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부서별 대응계획을 마련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한편, 2019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주재로 지난 7일(금)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에 개최한 보고회에서 지적된 사항 및 사전 추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 협업관련 부서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지난 4월 보고회시 부서별로 논의된 방안에 대한 추진계획과 실적 등을 점검하여 다가오는 우기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였다.   시는 재난별 대응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발견된 위험요소 중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관련업무 부서장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유비무환의 자세로 임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6-07
  • 군산시, 시민이 함께하는 가로화단 장미꽃 식재
      군산시가 수송동 상가중심지 가로화단에 시민헌수를 통한 장미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장미특화 거리는 수송사거리에서 월명로 사거리 양방향 2.2km(가로화단 86개소)로 시민헌수자로부터 총 1억 8,900만원상당의 장미 1만 2,640본을 헌수받아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화거리는 헌수신청을 하면 시가 화단을 제공하고 장미를 매입한 헌수자는 이름과 하고싶은 말을 담은 표찰을 달아 직접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미 헌수의향을 밝힌 헌수자와 함께 오는 28일 장미헌수목 식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화단 62개소에 1억6700만원 상당의 장미 1만128본이 식재돼 장미향으로 가득한 수송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군산산림조합 외 19개 업체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시민기업체단체로부터 참여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헌수운동에 참여의사를 밝힌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헌수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푸른 도심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순항
    군산시가 푸른 도심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더욱 가속화 할 전망이다.  군산시는 도심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의 대안으로 시작한 10년 역점사업인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지난해 목표치인 37만 5천 그루를 상회하는 48만 그루를 식재하며 순조로운 순항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공분야에서는 도시숲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10개 분야에서 36만 4천 그루를 식재하였으며 민간분야에서는 시민과 기업체의 헌수로 수송동 장미 특화거리 조성 등 5억 원 상당의 헌수 사업이 이뤄져 시민의 적극적 참여가 돋보였다. 특히 25억 원을 투자한 금암동 도시재생숲은 폐철도로 버려진 공간에 숲을 조성해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61만 그루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나무심기의 계획적·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법률 근거를 마련하고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세먼지 차단숲 4.86ha 등 10개 사업에 49억 원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며 민간분야 식재를 독려하기 위해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헌수 장소를 제공해 자발적 헌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내 집 앞마당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식재해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10
  • 군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군산시가 여름철 폭염 및 호우 등 자연재난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군산시는 ‘폭염 종합대책’을 일찌감치 마련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폭염 대응체계 확립, 저감시설 확충, 생활 밀착형 대책 확대, 피해 예방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TF)와 거리생활 노숙인을 위한 현장 대응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올해 6월부턴 13개 시 관련 부서에서 1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한다. 예술의 전당 앞 광장, 수송동 은행나무 사거리, 군산대 앞 등에 쿨링포그 3개소를 흥남동 주민센터 앞 그린터널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특수 제작된 노즐을 통해 분사함으로써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고, 공기 중 먼지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또 시민들이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횡단 보도 등 30여곳엔 그늘막을 설치, 삼학동 주민센터 앞에는 조롱박 등 덩굴 식물로 만드는 녹색커튼을 추가 조성, 나운동 소재 육아종합 지원센터 벽면녹화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가뭄 종합대책’으로는 4개 시 관련 부서에서 95억 정도를 투입하여  농업용수 공급, 안정적 상수도 급수,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등을 실시한다.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군산 관광지도를 인쇄한 쿨타월 및 휴대용 선풍기를 제작·보급하며, 고위험 취약계층에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여름이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폭염 대비 가축사양 관리요령 및 예방활동 홍보를 실시한다.   ‘호우 종합대책’으로는 지하상가 침수예방 점검, 우수시설물 점검·준설, 옥외광고물, 대형공사장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부서별 대응계획을 마련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한편, 2019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주재로 지난 7일(금)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에 개최한 보고회에서 지적된 사항 및 사전 추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 협업관련 부서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지난 4월 보고회시 부서별로 논의된 방안에 대한 추진계획과 실적 등을 점검하여 다가오는 우기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였다.   시는 재난별 대응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발견된 위험요소 중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관련업무 부서장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유비무환의 자세로 임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6-07
  • 군산시, 시민이 함께하는 가로화단 장미꽃 식재
      군산시가 수송동 상가중심지 가로화단에 시민헌수를 통한 장미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장미특화 거리는 수송사거리에서 월명로 사거리 양방향 2.2km(가로화단 86개소)로 시민헌수자로부터 총 1억 8,900만원상당의 장미 1만 2,640본을 헌수받아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화거리는 헌수신청을 하면 시가 화단을 제공하고 장미를 매입한 헌수자는 이름과 하고싶은 말을 담은 표찰을 달아 직접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미 헌수의향을 밝힌 헌수자와 함께 오는 28일 장미헌수목 식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화단 62개소에 1억6700만원 상당의 장미 1만128본이 식재돼 장미향으로 가득한 수송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군산산림조합 외 19개 업체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시민기업체단체로부터 참여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헌수운동에 참여의사를 밝힌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헌수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3
  • 군산시 수송동,‘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겨울팬지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23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및 희망근로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문화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4개소에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팬지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의 활력을 간직한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주변의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가로환경을 가장 저해하는 주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춥고 삭막한 겨울이지만 밝고 화사한 거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겨울꽃을 심어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수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6
  • 군산시 수송동, 국화거리로 가을정취 ‘물씬’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9월 14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5개소에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란 국화를 식재했다. 이와 더불어 수송동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등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방문을 대비하여 제초작업과 청결활동을 실시했으며, 주요 도로변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를 펼쳤다. 그동안 수송동에서는 24개소에 달하는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에 대한 제초작업을 지속 실시해왔으며, 시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남북로 사거리~전자랜드 사거리까지의 1.15km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제초와 더불어 고농도의 소금액을 뿌려 잡초의 생육을 막아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이번 국화 식재와 청결활동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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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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