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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 백두대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4월 28일 정선군 관내 백두대간 핵심․완충구역 내 인공조림 지역과 산사태 취약 과밀 산림에 대해 경관․생태계를 고려한 숲가꾸기 추진을 위한 정선군 고한읍 금대봉 주변 국유림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한 현장토론회 행사에는 백두대간 핵심구역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이와 관련된 분야별 이해당사자들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구성한 ‘숲가꾸기 지역협의체’ 구성원(백두대간 보전회, 태백생명의숲,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백두대간 내 생태적 숲가꾸기 추진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주요 토론내용으로는 그동안 가꾸지 않아 밀도조절이 필요한 인공조림지에 대해서 솎아베기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안정도를 높이는 등 산림자원(식․동물, 지피, 하층식생 등)이 건강하게 보전되고 경관․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안정적 원료공급과 연계하여 숲가꾸기 사업 시 발생되는 제거산물의 수집확대를 위해 임지훼손이 적은 산물수집 장비(가선집재기)를 활용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아울러 금번 토론회와 병행하여 관내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회」를 실시,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관한 협력범위 등을 논의하고 ‘산림사업 재해 반으로 줄이기 ’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 핵심․완충구역 내 산림은 자연환경 보존기능을 가진 임지로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금년도부터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다층 혼합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30
  • 백두대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에서는 정선군 관내 국유림(총 61천ha)을 대상으로 매년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백두대간 핵심구역 내 산림은 여러 제한사항으로 사업실적이 저조하여 이번에 장기간 방치되어 산불발생에 취약하고 생태․경관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숲을 중심으로 경관․생태계를 고려한 숲가꾸기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10월 1일(금) 정선군 임계면 백복령 주변 국유림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현장토론회 행사에는 백두대간 핵심구역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이와 관련된 분야별 이해당사자들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구성한 ‘숲가꾸기 지역협의체’ 구성원(백두대간 보전회 등 NGO,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백두대간 내 생태적 숲가꾸기 추진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주요 토론내용으로는 그동안 가꾸지 않아 밀도조절이 필요한 인공조림지 및 천연림에 대해서 약도의 솎아베기를 5년 내외의 간격으로 수회 실시하여 산림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안정도를 높이는 등 산림자원(식․동물, 지피, 하층식생 등)이 건강하게 보전되고 경관․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안정적 원료공급과 연계하여 숲가꾸기 사업 시 발생되는 제거산물의 수집확대를 위해 산물수집 장비인 타워집재기, 트랙터 가선집재기의 활용에 관한 기계장비 실연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 핵심구역 내 산림은 자연환경 보존기능을 가진 임지로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다층 혼합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0-01
  • 동부지방산림청, 2010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오는 11일(금) 평창군 평창읍 지동리 “지동 산림경영 모델숲”에서 벌채에서 산물수집․공급까지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개발을 위한 “2010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장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도, 임업기계훈련원, 강원대학 등 임업관련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동 산림경영 모델숲” 경영 계획의 효율적 추진방안 마련 및 산물수집확대를 위한 적정 간벌률, 낙엽송 육림방법에 따른 재질 및 용재품질과 현지여건(작업장의 규모, 생산량, 경사 등)에 적합한 산물수집 작업 시스템 개발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토론 주제에 맞게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인 다목적 집재차(타워야더), 임업용 다목적 차량(캐리어 덤프) 외 5종에 대한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숲가꾸기부터 산물수집․공급에 이르는 체계적인 시스템 개발로 생산성이 높은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와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6-10
  • 목재펠릿 생산에서 수급(需給)까지 원스톱으로...
    최근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과제로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목재펠릿을 에너지로 이용ㆍ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장 산림사업의 최대 핵심과제가 되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10. 13.(화) 11:00·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정부의 역점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녹색에너지원인 목재펠릿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 목질계에너지의 산업발전을 위하여 숲가꾸기 산물 수집확대와 산물운반을 위한 임도이용 ▶목재펠릿 원료의 안정적 공급지원▶펠릿보일러 확대보급을 위한 정책홍보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에 체결되는 목재펠릿관련 협약을 통하여 목재펠릿 생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산자와 수급자간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협의하여 국산 목재 이용율 증진과 바이오에너지 이용율 향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재펠릿(wood pellet)은 제재톱밥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분쇄M 담배필터 모양의 목재 연료로 이는  연료비와 탄소배출량이 경유의 1/2수준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신재생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 감축, 목질계바이오매스의 안정적 공급의 기반구축을 위한 바이오순환림 38ha를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는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목재펠릿 원료생산과 목재수급까지 원스톱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방공단 501대대를 시작으로 군부대 펠릿난방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부 군부대에서 펠릿보일러를 이용하여 2009년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펠릿보일러의 안정성·경제성 등을 알리고 목재펠릿 생산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발굴 보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 뉴스광장
    2009-10-12
  • 동부지방산림청, 문제해결형 학습동아리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산림행정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제해결형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9개의 팀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각 팀은 자율적으로 1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자기주도식의 학습과 팀원간의 토론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특히, 올해는 “숲가꾸기 산물 수집확대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방안”, “목재이용활성화를 위한 집하장 설치 운영 방안”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방청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과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당면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조직성과 향상을 도모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7-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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