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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서울그린트러스트-마녀공장,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개선 위한 밀원식물 식재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함께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한 밀원식물 1701그루를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마녀공장의 ‘함께 되살려요, 꿀벌의 숲’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 4월 위기에 처한 꿀벌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 캠페인을 통해 마녀공장은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해 약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5월 13~14일 이틀간 잠원한강공원 내 꿀벌숲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잠원한강공원 꿀벌숲은 2019년 이례적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 가운데 하나로, 당시 많은 밀원식물이 유실·고사됐다. 아직 회복되지 못한 구역에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 칠자화, 조팝나무, 붓들레아, 수수꽃다리 1701그루를 심었고 식물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토양을 개량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숲 개선 활동이 진행돼 더 뜻깊다”며 “급격한 벌의 개체 수 감소로 생태계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더 증가하는 요즘, 꿀벌숲 보존은 꿀벌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앞으로도 벌의 안전한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6년부터 꾸준히 도시 내 꿀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 확보를 위해 시민, 기업과 함께 도심 곳곳에 ‘꿀벌정원’을 만들고, 꿀벌정원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 양봉 전문 업체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CJ대한통운 서울지사 옥상에 꿀벌정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숲공원, 대모산자연공원에 각각 꿀벌정원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마녀공장을 비롯해 클라랑스 및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도시 곳곳의 꿀벌정원을 가꾸고, 꿀벌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2-05-18
  • 서울그린트러스트,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숲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훼손이 심한 공간(약 800㎡)에서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며 천천히 걷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정원에 산책길과 벤치를 설치했다. 느린 산책의 정원 수국길과 야생화길에서는 수국 17종 651그루, 잎과 열매가 독특한 작은 나무 8종 36그루와 더불어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는 아름다운 초본 64종 3741본을 만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담당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 보전과 코로나19에 지쳐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녹색 회복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훼손된 녹지대가 아름다운 정원이 됐듯, 지친 시민들이 느린 산책의 정원에서 머물며 치유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05
  • 신원섭 산림청장,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맨 왼쪽)이 22일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열린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고사리 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 토론회는 산림 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 미용 제품 개발 등 임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신원섭 산림청장(맨 오른쪽)이 22일 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숲공원에서 열린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에 참석, 토론을 마친 후 섬애약쑥 홍보관에 들러 쑥뜸 체험을 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2일 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숲공원에서 열린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23
  • 『영천시 가을철 나무심기 및 육림행사』전개
    경북 영천시는 마현산공원에서 가을철 나무심기와 육림주간을 맞아 2012. 11. 8(목) 10:00 김영석 영천시장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나무심기와 비료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이 날 참여한 시민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면서 정성스럽게 나무를 식재하고 비료주기 작업을 전개하여 산지자원화와 자연생태숲 조성에 기여 하였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산벗나무와 이팝나무, 철쭉 등 화목류와 유실수 감나무 등 10,000여 본으로 이곳 마현산공원 지구에는 지난 봄철에 식재한 편백나무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수종으로 20,000본이 식재되어 도심속 특화 숲으로 조성되어 봄에는 아름답게 만개한 꽃과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 그리고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연중 볼거리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 하여 꽃동산으로 불리는 마현산 숲이 도심속 시민의 생태숲공원으로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은 마현산공원은 시가지 중심에 위치하여 유일하게도 생활권내 도시공원구역으로서 우리지역 선조때부터 친근하게 꽃동산으로 부르고 있어서 친밀감과 친숙감이 있는 공원으로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보건증진과 산림휴양을 만끽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푸른영천가꾸기사업을 연계하여 도시 녹지조성은 물론 다양한 산림자원조성사업을 통해 영천시가 저탄소 녹색성장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13
  • 생명의 물길 따라 떠나는 안동자전거길 여행
    월영교 앞에서 시작되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 도로가 마무리되면서 낙동강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안동지역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는 총 37.8㎞. 법흥교~용정교~옥수교까지 좌․우안에 조성된 27.2㎞를 비롯해 단호제 3.0㎞, 풍산 안교~풍천 중리 3.3㎞, 풍천 광덕~구담교 4.3㎞이다. 여기에다 지난 2011년부터 낙동강 종주를 위한 단절구간(15.8㎞) 연결사업이 금년 마무리되면서 안동에도 36.4㎞에 걸친 낙동강 종주구간이 조성되었다. 월영교 앞 안동물문화관에서 시작한 낙동강 종주구간은 법흥사지 7층전탑과 임청각, 귀래정, 영호루, 안동보 앞을 거친다. 이어 수하동에서 남후 개곡과 검암을 지나 단호에 위치한 낙암정, 낙동강생태학습관, 마애선사유적지, 풍산 안교와 하회마을, 풍천 광덕 저우리마을 등을 거쳐 구담교까지 이어진다. 낙동강 종주구간은 시원스레 흐르는 낙동강을 따르는 즐거움뿐 아니라 남후 단호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낙암정, 마애솔숲 등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자연을 즐기면서 라이딩이 가능하다. 낙동강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유적과 휴식공간도 넉넉하다. 국내 최장의 목책교인 월영교를 비롯해 통일신라 시대이후 천년의 세월이 녹아있는 국보 제16호 법흥사지 7층전탑,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이 위치하고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으뜸으로 꼽은 정하동의 귀래정, 영남 4대루의 하나인 영호루, 기암절벽 위에 자리 잡아 도깨비가 터를 잡고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낙암정도 볼거리다.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풍산 소산마을과 풍천 가일마을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문화유적이다. 넉넉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도 갖추고 있다. 남후면 단호리에는 낙동강 생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낙동강생태학습관」이 위치해 있고, 풍산 마애솔숲공원에는 기원전 3~4만년 전의 후기구석기 유물이 전시된 「마애선사유적전시관」이 자리하고 있다. 또, 낙동강생태학습관 인근에 오토캠핑과 피크닉장, 켄트야영장을 갖춘「단호샌드파크」가 2013년까지 들어서고, 남후면 하아리에는 서바이벌 게임장과 생태숲지 관찰원, 모험놀이시설, 축구장, 농구장 등 18만8천㎡ 부지에 청소년수련시설인「하아 그린파크」가 올해 마무리된다. 이처럼 낙동강종주 자전거도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생태관찰, 문화유적 탐방, 휴식과 레포츠 공간 등 다양한 소재를 지니고 있어 갈수록 이용객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인기에 편승해 안동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도 마련하고 있다. 2억4천만 원을 들여 안동댐에서 구담교에 이르는 36㎞구간에 자전거 안내표지판과 안전휀스, 자전거 횡단도 등 안전시설을 보강한다. 안동시니어클럽에서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아래서 운영하는 자전거 무료대여소에 자전거쉼터도 조성한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연결망 확충사업으로 3억8천만 원을 들여 법흥교~영가대교에 이르는 자전거 길을 정비하고 경찰서~영호대교구간과 풍산전통시장과 낙동강 종주 자전거도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기존 시가지내 자전거도로 일제 조사를 실시하여 1억 원을 들여 자전거도로와 보관대, 경계석 등도 보수한다. 낙동강 둔치 일부구간이 야간에 어두워 안전을 위협한다는 여론에 따라 2회 추경예산에 4억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고, 그늘막과 어린이 놀이터도 설치한다. 한편, 낙동강 종주 자전거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시민과 외지관광객의 편리를 위해 자전거지도를 제작(5,000부) 안동댐(물문화관)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하였다. 안동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개발하여 안동시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8-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서울그린트러스트-마녀공장,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개선 위한 밀원식물 식재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함께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한 밀원식물 1701그루를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마녀공장의 ‘함께 되살려요, 꿀벌의 숲’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 4월 위기에 처한 꿀벌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 캠페인을 통해 마녀공장은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해 약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5월 13~14일 이틀간 잠원한강공원 내 꿀벌숲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잠원한강공원 꿀벌숲은 2019년 이례적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 가운데 하나로, 당시 많은 밀원식물이 유실·고사됐다. 아직 회복되지 못한 구역에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 칠자화, 조팝나무, 붓들레아, 수수꽃다리 1701그루를 심었고 식물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토양을 개량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숲 개선 활동이 진행돼 더 뜻깊다”며 “급격한 벌의 개체 수 감소로 생태계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더 증가하는 요즘, 꿀벌숲 보존은 꿀벌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앞으로도 벌의 안전한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6년부터 꾸준히 도시 내 꿀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 확보를 위해 시민, 기업과 함께 도심 곳곳에 ‘꿀벌정원’을 만들고, 꿀벌정원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 양봉 전문 업체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CJ대한통운 서울지사 옥상에 꿀벌정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숲공원, 대모산자연공원에 각각 꿀벌정원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마녀공장을 비롯해 클라랑스 및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도시 곳곳의 꿀벌정원을 가꾸고, 꿀벌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2-05-18
  • 서울그린트러스트,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숲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훼손이 심한 공간(약 800㎡)에서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며 천천히 걷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정원에 산책길과 벤치를 설치했다. 느린 산책의 정원 수국길과 야생화길에서는 수국 17종 651그루, 잎과 열매가 독특한 작은 나무 8종 36그루와 더불어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는 아름다운 초본 64종 3741본을 만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담당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 보전과 코로나19에 지쳐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녹색 회복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훼손된 녹지대가 아름다운 정원이 됐듯, 지친 시민들이 느린 산책의 정원에서 머물며 치유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05
  • 산림청, 서울숲공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산림청은 25일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년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갖고 행사장을 찾은 5000여 명에게 소나무, 유실수 등  2만여 본의 묘목을 나누어 주었다. 사진은  신원섭 산림청장이 묘목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산림청은 25일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년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갖고 행사장을 찾은 5000여 명에게 소나무, 유실수 등 2만여 본의 묘목을 나누어 주었다.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4월 3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7
  • 산림청,“4월까지 묘목 81만 본 무료로 드려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 전국 176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 여 본의 묘목을 무료로 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11개소, 59만본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70곳에서 770만 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25일(오전11시∼오후3시)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소나무·꽃나무?유실수 등 10종 2만여 본의 묘목을 1인당 3본씩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서울숲 행사장에서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산림청 50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고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대형 퍼즐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나무와 사람이 함께한 50년’을 주제로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나눠주고 내나무 갖기에 대한 국민 소통 시간을 갖는다. 홍보 부스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행사가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신청자에게 묘목 화분에 각자의 희망을 적은 리본을 달아 모종삽과 함께 선물하는 ‘나무 애(愛) 그린리본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 홍보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 ‘내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울그린트러스트-마녀공장,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개선 위한 밀원식물 식재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함께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한 밀원식물 1701그루를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마녀공장의 ‘함께 되살려요, 꿀벌의 숲’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 4월 위기에 처한 꿀벌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 캠페인을 통해 마녀공장은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해 약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5월 13~14일 이틀간 잠원한강공원 내 꿀벌숲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잠원한강공원 꿀벌숲은 2019년 이례적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 가운데 하나로, 당시 많은 밀원식물이 유실·고사됐다. 아직 회복되지 못한 구역에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 칠자화, 조팝나무, 붓들레아, 수수꽃다리 1701그루를 심었고 식물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토양을 개량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숲 개선 활동이 진행돼 더 뜻깊다”며 “급격한 벌의 개체 수 감소로 생태계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더 증가하는 요즘, 꿀벌숲 보존은 꿀벌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앞으로도 벌의 안전한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6년부터 꾸준히 도시 내 꿀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 확보를 위해 시민, 기업과 함께 도심 곳곳에 ‘꿀벌정원’을 만들고, 꿀벌정원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 양봉 전문 업체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CJ대한통운 서울지사 옥상에 꿀벌정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숲공원, 대모산자연공원에 각각 꿀벌정원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마녀공장을 비롯해 클라랑스 및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도시 곳곳의 꿀벌정원을 가꾸고, 꿀벌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2-05-18
  • 서울그린트러스트,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숲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훼손이 심한 공간(약 800㎡)에서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며 천천히 걷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정원에 산책길과 벤치를 설치했다. 느린 산책의 정원 수국길과 야생화길에서는 수국 17종 651그루, 잎과 열매가 독특한 작은 나무 8종 36그루와 더불어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는 아름다운 초본 64종 3741본을 만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담당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 보전과 코로나19에 지쳐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녹색 회복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훼손된 녹지대가 아름다운 정원이 됐듯, 지친 시민들이 느린 산책의 정원에서 머물며 치유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서울그린트러스트-마녀공장,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개선 위한 밀원식물 식재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함께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한 밀원식물 1701그루를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마녀공장의 ‘함께 되살려요, 꿀벌의 숲’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 4월 위기에 처한 꿀벌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 캠페인을 통해 마녀공장은 잠원한강공원 꿀벌숲 환경 개선을 위해 약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5월 13~14일 이틀간 잠원한강공원 내 꿀벌숲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잠원한강공원 꿀벌숲은 2019년 이례적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 가운데 하나로, 당시 많은 밀원식물이 유실·고사됐다. 아직 회복되지 못한 구역에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 칠자화, 조팝나무, 붓들레아, 수수꽃다리 1701그루를 심었고 식물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토양을 개량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숲 개선 활동이 진행돼 더 뜻깊다”며 “급격한 벌의 개체 수 감소로 생태계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더 증가하는 요즘, 꿀벌숲 보존은 꿀벌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앞으로도 벌의 안전한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6년부터 꾸준히 도시 내 꿀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 확보를 위해 시민, 기업과 함께 도심 곳곳에 ‘꿀벌정원’을 만들고, 꿀벌정원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 양봉 전문 업체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CJ대한통운 서울지사 옥상에 꿀벌정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숲공원, 대모산자연공원에 각각 꿀벌정원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마녀공장을 비롯해 클라랑스 및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도시 곳곳의 꿀벌정원을 가꾸고, 꿀벌 서식처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2-05-18
  • 서울그린트러스트,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숲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훼손이 심한 공간(약 800㎡)에서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며 천천히 걷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정원에 산책길과 벤치를 설치했다. 느린 산책의 정원 수국길과 야생화길에서는 수국 17종 651그루, 잎과 열매가 독특한 작은 나무 8종 36그루와 더불어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는 아름다운 초본 64종 3741본을 만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담당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 보전과 코로나19에 지쳐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녹색 회복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훼손된 녹지대가 아름다운 정원이 됐듯, 지친 시민들이 느린 산책의 정원에서 머물며 치유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05
  • 산림청, 서울숲공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산림청은 25일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년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갖고 행사장을 찾은 5000여 명에게 소나무, 유실수 등  2만여 본의 묘목을 나누어 주었다. 사진은  신원섭 산림청장이 묘목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산림청은 25일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년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갖고 행사장을 찾은 5000여 명에게 소나무, 유실수 등 2만여 본의 묘목을 나누어 주었다.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4월 3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7
  • 산림청,“4월까지 묘목 81만 본 무료로 드려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 전국 176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 여 본의 묘목을 무료로 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11개소, 59만본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70곳에서 770만 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25일(오전11시∼오후3시)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소나무·꽃나무?유실수 등 10종 2만여 본의 묘목을 1인당 3본씩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서울숲 행사장에서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산림청 50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고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대형 퍼즐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나무와 사람이 함께한 50년’을 주제로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나눠주고 내나무 갖기에 대한 국민 소통 시간을 갖는다. 홍보 부스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행사가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신청자에게 묘목 화분에 각자의 희망을 적은 리본을 달아 모종삽과 함께 선물하는 ‘나무 애(愛) 그린리본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 홍보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 ‘내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3
  • 신원섭 산림청장,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맨 왼쪽)이 22일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열린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고사리 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 토론회는 산림 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 미용 제품 개발 등 임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신원섭 산림청장(맨 오른쪽)이 22일 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숲공원에서 열린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에 참석, 토론을 마친 후 섬애약쑥 홍보관에 들러 쑥뜸 체험을 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2일 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숲공원에서 열린 '자생식물 자원화 현장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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