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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돈구 청장, 광릉숲생물권 보전지역 보존 관련기관 업무협약 참석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민관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광릉숲을 보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찬 문화재청장 및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서장원 포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정수 봉선사 주지, 허남주 광릉숲보존협회 대표, 허훈 수목원가는길문화마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앞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을 보존하는 데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11-29
  • 광릉숲, 보존 활성화 위해 ”민.관 협력”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광릉숲’ 보존과 활성화에 민.관이 힘을 합친다. 29일 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 광릉숲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10개 민.관 단체 대표가 모여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 산림청, 문화재청, 남양주, 의정부, 포천, 광릉숲보존협회(환경NGO), 수목원 가는길 문화마당(문화단체), 주민대표가 체결하며,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각 기관별로 광릉숲의 지속적인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게 된다. 이 날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협약을 맺은 관계기관과 주민의 협력을 이끌고 정책을 조율하게 된다. 또, 도 둘레길 조성, 브랜드 개발 등 광릉숲 활성화 계획도 함께 수립한다. 산림청은 광릉숲의 핵심, 완충 지역의 엄격한 보존과 관리를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존과 간섭을 최소화한 생태적 관리 및 연구를 수행함과 동시에 광릉숲을 활용한 생태교육과 휴식공간 제공, 광릉숲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광릉 등 문화재 보전을 비롯해 이와 연계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농림 내 수목과 산림의 보존, 관리를 맡게 된다. 남양주, 의정부, 포천시는 광릉숲을 홍보와 마케팅, 광릉숲 보존을 위한 지역주민 동참 유도, 전이지역 내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단지 조성 및 판매 등의 역할을 맡는다. 봉선사는 문화재 보존에 동참하고 역사 문화체험, 탬플스테이, 종교 문화축제 등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민단체와 문화단체, 주민들도 광릉숲 보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에 동참키로 했다. 우선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은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고, 광릉숲보존협회는 광릉숲 관련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주민대표들도 자발적으로 광릉숲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등 사업에 협조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부기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환경, 문화, 주민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뜻을 같이해 광릉숲을 생태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자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며 “협약 체결로 광릉숲 중장기 발전계획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국립수목원과 이 지역을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하는 쾌거를 이렀으며, 관리조례 공포,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도의원,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광릉숲을 생태보존의 중심축으로 보존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11-29
  • 숲을 지키는 길, 여기 있어요…‘더하기․빼기 생활백서’
       "화기물, 일회용 제품, 등산용 스틱과 소음은 빼고 쓰레기 봉투, 대중교통, 배려하는 마음은 더하세요”   <지난 13일 열린 지리산 둘레길 추가개통 행사 참가자들이 ‘더하기․빼기’ 이벤트에서 포스트에 초록색 지문을 찍고 있다.>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숲 지키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산을 찾는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동참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이지만 숲을 보존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는 행동 수칙을 묶어 ‘더하기·빼기’라는 재미있는 놀이로 만든 것이다.       산림청은 이런 의도를 국민에게 확실히 알릴 수 있도록 세계 산림의 해 로고를 초록색 지문으로 채워나가는 퍼포먼스를 고안해 지난 13일 경남 하동에서 열린 지리산 둘레길 추가 개통행사에서 처음 선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산림청이 만든 ‘더하기·빼기 생활백서’ 팜플렛도 전달하며 숲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을 사랑하는 분들이 손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더하기·뻬기 생활백서 수칙 지키기에 동참해 주신다면 숲을 지키고 즐기는 유쾌한 산행문화가 퍼져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숲을 지키는 더하기·빼기 생활백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빼기 하나. 화기물을 빼세요  - 산에 갈 땐 산불 위험이 높은 버너, 라이터는 빼세요.      빼기 둘. 일회용 제품을 빼세요   - 하루 편하자고 사용한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은 썩는데 100년이 필요합니다.     빼기 셋. 많은 음식물을 빼세요   - 배낭은 가볍게, 마음은 풍성하게, 숲을 위해 음식물은 먹을 만큼만     빼기 넷. 등산용 스틱을 빼세요   - 아름다운 산길을 다치게 하는 강한 스틱촉, 스틱의 의존도를 낮춰 보세요     빼기 다섯. 소음을 빼세요   - 소음은 줄이고, 숲이 전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더하기 하나. 쓰레기 봉투를 더하세요   - 아름다운 숲을 즐겼다면 흔적은 쓰레기 봉투에 담아 오세요     더하기 둘. 대중교통을 더하세요  - 카풀, 걷기, 대중교통으로 탄소 배출을 줄입시다     더하기 세엣.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더하세요   - 정겨운 인사, 서로 양보하는 에티켓, 작은 배려로 추억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 뉴스광장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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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돈구 청장, 광릉숲생물권 보전지역 보존 관련기관 업무협약 참석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민관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광릉숲을 보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찬 문화재청장 및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서장원 포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정수 봉선사 주지, 허남주 광릉숲보존협회 대표, 허훈 수목원가는길문화마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앞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을 보존하는 데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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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광릉숲, 보존 활성화 위해 ”민.관 협력”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광릉숲’ 보존과 활성화에 민.관이 힘을 합친다. 29일 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 광릉숲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10개 민.관 단체 대표가 모여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 산림청, 문화재청, 남양주, 의정부, 포천, 광릉숲보존협회(환경NGO), 수목원 가는길 문화마당(문화단체), 주민대표가 체결하며,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각 기관별로 광릉숲의 지속적인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게 된다. 이 날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협약을 맺은 관계기관과 주민의 협력을 이끌고 정책을 조율하게 된다. 또, 도 둘레길 조성, 브랜드 개발 등 광릉숲 활성화 계획도 함께 수립한다. 산림청은 광릉숲의 핵심, 완충 지역의 엄격한 보존과 관리를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존과 간섭을 최소화한 생태적 관리 및 연구를 수행함과 동시에 광릉숲을 활용한 생태교육과 휴식공간 제공, 광릉숲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광릉 등 문화재 보전을 비롯해 이와 연계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농림 내 수목과 산림의 보존, 관리를 맡게 된다. 남양주, 의정부, 포천시는 광릉숲을 홍보와 마케팅, 광릉숲 보존을 위한 지역주민 동참 유도, 전이지역 내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단지 조성 및 판매 등의 역할을 맡는다. 봉선사는 문화재 보존에 동참하고 역사 문화체험, 탬플스테이, 종교 문화축제 등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민단체와 문화단체, 주민들도 광릉숲 보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에 동참키로 했다. 우선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은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고, 광릉숲보존협회는 광릉숲 관련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주민대표들도 자발적으로 광릉숲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등 사업에 협조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부기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환경, 문화, 주민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뜻을 같이해 광릉숲을 생태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자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며 “협약 체결로 광릉숲 중장기 발전계획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국립수목원과 이 지역을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하는 쾌거를 이렀으며, 관리조례 공포,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도의원,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광릉숲을 생태보존의 중심축으로 보존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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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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