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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청주 지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2021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숲을 주제로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숲에서 찾은 나의 꿈」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공익성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산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전미윤 팀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들이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가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2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진로체험 홈페이지(꿈길, www.ggoomgil.go.kr)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16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슬기로운 모임 해볼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문을 닫았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을 새단장하고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처음으로 소규모 회의공간을 조성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청주의 대표 유적지인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에서는 대중교통(버스)으로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이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목공예체험장과 가족놀이터, 잔디광장 및 야생화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인 숲속수련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시휴관을 실시하였으며, 휴관기간 동안 시설물에 대해 보완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숲속수련장은 교육과 워크숍, 세미나 등이 가능한 대회의실(수용인원 80명)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소모임이 가능한 소회의실(수용인원 10~30명)을 새롭게 조성했다.      ▶ 시설사용료는 4시간 기준 5 ~ 18만원(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산림휴양시설-시설물안내-부대시설에서 확인 가능)      ▶ 예약은 현장방문 예약 또는 전화예약(043-216-0052) 가능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이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 및 단체에게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동료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도심과 가까운 숲속 쉼터인 휴양림에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7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임시 중단되었던 자유학년제 지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5일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교실과 교내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학교와 코로나 19 대응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ㆍ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가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수행으로 진로선택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주시 지역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설명이나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3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휴양림 운영을 14일부터 재개함에 따라 유아숲체험프로그램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며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 전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손씻기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숲체험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5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경남도, 정원․수목원 활성화 위한 직무교육 가져
    경남도는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거창군에 소재한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에서 도와 시군 업무담당자, 도내 민간정원 대표 등 33명이 참석하여 도내 정원․ 수목원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첫날은 정원 정책 소개, 금원산생태수목원 소개, 민간정원 경영실무 소개, 영국정원의 조성 및 관리기법, 수목원 조성 의의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정원을 구성하는 주요 수종의 식별법과 조성방법 소개, 금원산생태수목원 현장실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에서 준비한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도내 민간정원을 운영중인 대표 3분이 참석해 민간정원의 조성 과정과 특징, 관리기법 등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강의를 펼침으로써 도, 시군, 민간정원 운영자가 정원문화 확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도와 시군, 민간정원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원․수목원 활성화 직무교육으로 도내에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 및 도와 시군, 민간정원 간의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관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경남도, 안전한 임도 개설 위해 시․군 공무원과 머리 맞대
    경남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임도 및 산지전용지의 체계적인 관리방법과 정보공유를 위한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도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임업기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임업기계장비와 관리 인력의 신속한 진입과 생산된 임산물 반출로 역활을 하는 임도를 개설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주거단지조성, 도로개설, 토석채취 등 산지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재해에 강한 임도개설과 산지 난개발을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법을 공유하기 위함이라며, 도는 이번 연찬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거창 북상월성 도유림 임도단지 현장과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임도개설 및 관리 분야에 대한 전물기술을 설명하고, 산지전용 담당자의 산지전용지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으로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유림 임도단지에서 산림경영과 임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 견학과 토론회에서는 도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임도를 이용하여 전량 수집하여 돈이 되는 산림경영 모델을 제시하여 시․군 담당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과장은 “앞으로 수익창출을 위한 산림경영에는 임업기계화가 필수적 이므로 임도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시․군에서는 임도개설 대상지 선정 시 산림재해 우려가 있는 장소는 피하고 개설하는 임도는 튼튼하게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18
  •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표고버섯 재배 체험해 보세요!
      경상남도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금원산 생태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표고버섯 재배기술 체험 및 표고자목 나눠주기’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11까지 생태수목원방문자센터 앞(숲문화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고버섯 재배기술 체험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1시~3시에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된다. 참가자는 직접 표고버섯 자목 천공과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집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어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김종익 소장은 “숲속 자연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연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전국 유일의 수목원과 휴양림이 통합 운영되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식물체험교육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금원산생태수목원의 1,346종에 달하는 다양한 고산식물과 희귀특산식물이 오월 신록을 맞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완공돼, 산림 내에서 대규모 단체 회의 및 여가 선양을 위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며,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3000원이다. 숲속의집등의 시설사용료와 기타사항은 금원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greencamp.go.kr)를 방문하거나 관리사무소(☎055-254-3971~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05-02
  • 제7회 금원산얼음축제 성공적인 겨울축제로 자리잡아
    지난 2013년 12월 24일부터 2014년 2월 2일까지 41일간 금원산자연휴양림내에서 개최된 경남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제7회 금원산얼음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사무소는 밝혔다. 올해로 7회째 열린 금원산얼음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관람객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전년대비 관람객은 32% 증가한 43,826명, 수입은 63% 증가한 8297만 8천원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24일부터 개장한 금원산얼음축제는 개장 초기 인근지역이나 타지역 얼음축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시점에, 직원들의 노력과 숲속이라는 자연환경을 잘 활용하여 얼음을 얼리고 유지관리에 성공하여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특히 입장료와 주차료만 내면 얼음축제 행사장 관람과 얼음시설 이용은 무료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았다. 또 겨울철 얼음과 눈꽃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각광 받아,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 명소로도 알려져 2번 이상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원산얼음축제는 금원산의 빼어난 자연 풍광과 아름다운 경관이 잘 어우러진 장소로, 성곽, 이글루, 용, 말 등 다양한 얼음조각 35점을 전시하였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어른과 아이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얼음썰매장도 인기가 많았다.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80m길이의 얼음미끄럼틀(봅슬레이)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설로 주말에는 50m이상 줄을 서야 체험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한편, 경남도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숲속의집 재건축과 올해 3월 개장 예정인 숲속수련장 등 자연친화형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경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휴양림과 인접하여 2011년 6월 개원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방문자센터, 고산습지원, 고산특산식물원, 희귀자생식물원 등 10여 개 전시시설과 증식온실, 전망대 등을 고루 갖춘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으로 휴양림과 연계되어 관람객의 휴식공간 제공 및 자연학습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 및 금원산생태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며,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 3,000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금원산자연휴양림(055-254-3971~5)으로 문의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reencamp.go.kr/main/)를 방문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02-10
  • 숲과 얼음, 추억여행! 제7회 금원산 얼음 축제 개막 !
    경남도는 도내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제7회 금원산얼음축제를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41일간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며, 28일(토)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겨울철 비수기에 열리는 금원산얼음축제는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울어진 휴양림내에서 개최되는 얼음축제는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는 눈과 얼음을 구경하기 힘든 경남지역에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얼음축제로,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주관하며, 추억의 얼음썰매타기, 80m 길이의 얼음미끄럼틀(봅슬레이), 성벽, 탑, 동물모양 등 35점의 얼음조각 작품전시와 얼음동굴, 얼음계곡 등 어른과 아이들이 같이 체험하고 아름다운 겨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축제이다. 한편, 경남도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지난해부터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숲속의집 재건축과 내년초 개장 예정인 숲속수련장 등 자연친화형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경남의 새로운 명소로 가꾸어 가고 있다. 특히 휴양림과 인접하여 2011년 6월 개원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방문자센터, 고산습지원, 고산특산식물원, 희귀자생식물원 등 10여개 전시시설과 증식온실, 전망대 등을 고루 갖춘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으로 휴양림과 연계되어 관람객의  휴식공간 제공 및 자연학습장소로 이용 되고 있다.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며,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 3,000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금원산자연휴양림(055-254-397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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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6
  • 바람, 계곡, 여유로움이 어울린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계절의 여왕 5월,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운문산자락에 위치하며, 바람과 계곡 그리고 여유로움이 잘 어울린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을 이달의 추천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과 가지산 북동쪽 자락의 생금비리라는 지역에 위치한다. 대구광역시와 울산광역시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부산광역시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생금비리는 예로부터 금이 많이 생산되는 벼랑이라는 뜻으로 전해지고 있다.  휴양림 주변은 1,000m가 넘는 높은 산과 많은 계곡이 있는 지형적 여건으로 바람이 많고 사철 계곡물이 흘러 봄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인근에는 천년고찰 및 비구니 전문수도장으로 널리 알려진 운문사가 자동차 2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2012년에 신축된 에너지 절약형 객실은 지열을 이용하여 객실의 난방을 가동하며, 장애인들도 숲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숲 체험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데크로드를 설치하여 숲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여명을 수용하는 숲속수련장은 대형회의실이 있어 워크숍이나 MT 등 단체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객실 주변에는 상대적으로 나무가 많아 크게 그늘을 형성하여 산책을 하기에 아주 좋고, 비가 온 뒤에만 볼 수 있는 용미폭포는 그 신비함을 더 해주고 있다. 야영시설은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야영객들에게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녹음이 가득해지는 5월, 선선한 바람, 시원한 계곡과 휴양림이 잘 어울어진 경북 청도의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봄날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763  o 개장연도 : 2000년  o 이용문의 : (054)373-1327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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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4
  •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하는 숲속 추억으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그동안 산림휴양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 및 다문화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취약계층 산림문화체험』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덕유산 자연휴양림 내 숲속수련장에서 2월 22일~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무주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데 더 할 수 없는 좋은 기회다. 이번 체험행사는 휴양림에서 숲 해설가 선생님들과 국내 최고의 독일가문비 숲 데크로드에서 숲해설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숲의 중요성 및 숲 이주는 혜택도 공부하며 일깨우고 도미노놀이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으로 부모님들에게는 동심속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자녀들에게는 놀며 배우며 신나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계층의 사랑을 휴양림에서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행사 관계자는 “숲체험 등 산림휴양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적 약자 및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숲이 주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덕유산자연휴양림 063-322-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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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8
  • 짜릿한 빙벽체험에 멋진 산행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빙벽체험과 명산 겨울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2006년 개장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춘천시내와 화천읍내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겨울의 춘천과 화천은 다양한 겨울축제로 풍성하다.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해발 878m의 용화산은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 경계에 서 있다. 지네와 뱀이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 돼 하늘로 올라갔다 해서 용화산(龍華山)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이곳에는 용마굴, 장수굴, 득남바위, 층계바위, 세남바위 등 각종 전설을 간직한 기암이 많고 폭포도 6개나 된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춘천시를 에워싼 대룡산 금병산 삼악산과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사철 산행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겨울에는 계곡물이 두껍게 얼어 7~8m 높이의 천연 빙벽장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의 빙벽전문가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후 빙벽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겨울철 인기 체험코스로 자리 잡았다.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체험이 가능하다. 인기가 높기 때문에 관리사무소(033-243-9261)에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주변 숲과 어울려 멋진 별장주택을 연상시키는 산림문화휴양관 4동, 숲속수련장 1동과 야영객을 위한 몽골텐트, 오토캠핑장, 일반 노지야영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숲속수련장은 운동장 시설을 갖춰서 단체 이용객에게 인기가 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칫 건강에 소홀해 질 수 있는 2월. 100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용화산 산행과 빙벽체험을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용화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면 화천의 신나는 겨울축제와 춘천의 명물 닭갈비, 막국수는 덤이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o 개장연도: 2006  o 이용문의: (033)243-9261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http://www.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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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3
  • 다양한 테마여행 가능한 방장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급강하한 기온으로 어깨가 잔뜩 움츠려드는 겨울의 문턱에서 감성공예와 활동적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전남ㆍ북의 경계에 자리 잡은 방장산(743m)은 주변 평야지대에 우뚝 솟아 신비한 구름 속에 가려져 있다 해서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이라 불렸다. 조선 문종(1451년)때 편찬된 ‘고려사악지’에 “도적떼에게 잡혀간 한 여인이 남편이 구해주러 오지 않자 이를 애통해 하며 부른 노래”라고 나와 있는 ‘방등산가’의 유래지이기도 하다.   방장산 남쪽 중턱의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은 광주에서 40분, 대전에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다. 백양사 IC에서 10분 거리로 15번 지방도와 연접해 다른 국립자연휴양림에 비해 접근성이 좋다. 국내 최고의 단풍 관광코스로 손꼽히는 내장산국립공원과 천년고찰 백양사, 내장사가 30분, 장성 편백숲이 20분, 영화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등’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금곡영화마을이 20분 거리에 있고 게르마늄 온천으로 유명한 고창 석정온천도 15분 거리여서 관광, 역사, 건강, 사진 등 다양한 테마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로는 2개의 ‘숲속의 집’에 6인실 3개, 8인실 3개, 12인실 2개가 있고 3인실 2개, 5인실 4개, 6인실 4개, 10인실 2개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이 있다. 단체이용객을 위한 숲속수련장(40인실) 1동과 야영객을 위한 야영데크(7개)도 준비돼 있다.   휴양림 내 2개의 산책로(A코스: 약0.7km, B코스: 약0.8km)는 20분 내외의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숲해설 안내판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로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걸어서 30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정상으로 올라가면 확 트인 서해바다와 고창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패러글라이딩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이 몰린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숲속공예마을이다. 이곳은 편백나무를 활용한 우드버닝, 편백비누, 편백양초, 나무목걸이와 생태미술, 생활소품 만들기 등이 가능한 목공예 체험장이다. 올 11월 국립자연휴양림 중 최초로 조성된 에코어드벤처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와이어를 연결해 새처럼 이곳저곳을 이동하는 시설이다. 이 시설은 유료로 운영되며 이용 전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잦은 송년모임으로 자칫 가족과 소홀해 지기 쉬운 12월, 가족과 함께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활력 넘치는 에코어드벤처와 감성 숲체험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 방장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o 구역면적: 674ha   o 개장연도: 2000년   o 이용문의: (061) 394-5523   o 홈페이지: www.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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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국민에게 멋진 산림휴양 서비스"
    산림청은 19일 오후 충북 청원군 내수읍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충북 지역 공무원, 덕암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이 청장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상당산성에 국립자연휴양림을 개장하게 된 것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 휴양림이 국민과 지역주민에게 멋진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쉼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대표 석성으로 뽑히는 상당산성 북쪽에 자리잡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2동, 숲속수련장 1동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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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9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산의 날」기념 “용화산 등산교실·등반대회”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10. 20일부터 10. 21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산의 날」기념 등산교실 및 등반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인 10. 20일에는 춘천시와 기타지역 산악연맹 등 산악단체의 등산지도자와 지도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산악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등산교실을 운영한다.   둘째날인 10. 21일은 춘천시과 화천군 등 인근 지역의 시민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휴양림 권역내 등산 Ⅰ코스를 산행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등산 Ⅰ코스는 ▲용화산자연휴양림 주차장-숲속수련장▷휴양림 산책로▷수리봉 갈림길▷사여령▷휴양림야영장으로 하산하는 3.5㎞, 3시간 코스로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용화산휴양림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춘천시산악연맹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070-8873-195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해발 878m의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중의 하나로 강원 화천군 간동·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촛대바위, 득남바위, 세남바위 등 암릉미가 일품인 산행지이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재림 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가을 단풍도 즐기고 맑은 공기 마시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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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청주 지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2021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숲을 주제로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숲에서 찾은 나의 꿈」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공익성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산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전미윤 팀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들이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가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2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진로체험 홈페이지(꿈길, www.ggoomgil.go.kr)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16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슬기로운 모임 해볼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문을 닫았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을 새단장하고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처음으로 소규모 회의공간을 조성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청주의 대표 유적지인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에서는 대중교통(버스)으로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이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목공예체험장과 가족놀이터, 잔디광장 및 야생화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인 숲속수련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시휴관을 실시하였으며, 휴관기간 동안 시설물에 대해 보완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숲속수련장은 교육과 워크숍, 세미나 등이 가능한 대회의실(수용인원 80명)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소모임이 가능한 소회의실(수용인원 10~30명)을 새롭게 조성했다.      ▶ 시설사용료는 4시간 기준 5 ~ 18만원(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산림휴양시설-시설물안내-부대시설에서 확인 가능)      ▶ 예약은 현장방문 예약 또는 전화예약(043-216-0052) 가능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이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 및 단체에게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동료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도심과 가까운 숲속 쉼터인 휴양림에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7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임시 중단되었던 자유학년제 지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5일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교실과 교내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학교와 코로나 19 대응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ㆍ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가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수행으로 진로선택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주시 지역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설명이나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3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휴양림 운영을 14일부터 재개함에 따라 유아숲체험프로그램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며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 전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손씻기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숲체험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5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동부지방산림청, 어린이날 등 연휴 산불예방활동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어린이날 연휴(5. 4.~5. 6.)와 석가탄신일 연휴(5. 11.~5. 12.) 기간에 맑은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등산객 및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내용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 산불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 유지, 산불취약지역 산불감시인력 집중 배치로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무단입산 행위 단속 강화, 관내 유명사찰 및 암자(139개소)에 공무원 및 감시인력 상주 배치, 우량소나무림, 집단조림지, 휴양림·숲속수련장, DMZ(비무장지대)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소화시설(12개소) 가동률 100% 유지, 드론(15대)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입체적인 감시 활동 등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주말 소속기관과 합동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적발 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한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한 경우 관련법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5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기 위하여 입산한 자의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산에 가실 때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19나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청주 지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2021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숲을 주제로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숲에서 찾은 나의 꿈」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공익성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산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전미윤 팀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들이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가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2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진로체험 홈페이지(꿈길, www.ggoomgil.go.kr)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16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슬기로운 모임 해볼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문을 닫았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을 새단장하고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처음으로 소규모 회의공간을 조성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청주의 대표 유적지인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에서는 대중교통(버스)으로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이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목공예체험장과 가족놀이터, 잔디광장 및 야생화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인 숲속수련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시휴관을 실시하였으며, 휴관기간 동안 시설물에 대해 보완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숲속수련장은 교육과 워크숍, 세미나 등이 가능한 대회의실(수용인원 80명)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소모임이 가능한 소회의실(수용인원 10~30명)을 새롭게 조성했다.      ▶ 시설사용료는 4시간 기준 5 ~ 18만원(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산림휴양시설-시설물안내-부대시설에서 확인 가능)      ▶ 예약은 현장방문 예약 또는 전화예약(043-216-0052) 가능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이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 및 단체에게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동료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도심과 가까운 숲속 쉼터인 휴양림에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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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1-07-07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임시 중단되었던 자유학년제 지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5일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교실과 교내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학교와 코로나 19 대응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ㆍ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가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수행으로 진로선택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주시 지역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설명이나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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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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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휴양림 운영을 14일부터 재개함에 따라 유아숲체험프로그램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며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 전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손씻기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숲체험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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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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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4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1
  • 국립자연휴양림, 13일부터 일부 객실, 야영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한 객실과 야영시설을 5월 13일(수)부터 일부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5월 6일(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 공공 서비스의 제한적 재개에 따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집, 연립동’과 ‘야영시설(1/2 수준만 운영)’이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의 경우 이용가능 일자를 별도로 검토하여 공지할 계획이다.    < 국립자연휴양림 예약방법 > ㅇ 예약 가능 누리집 : 숲나들e (foresttrip.go.kr) ㅇ 이용 예정시기가 5월인 경우   - 5.11(월) 09:00부터 주중, 주말 선착순 예약 가능 ㅇ 이용 예정시기가 6월인 경우   - 주중 : 이용일 기준 6주 전부터 선착순 예약   - 주말 및 우선예약 : (접수) 5.14~19 → (추첨) 5.20 → (미당첨 선착순 오픈) 5.25 한편,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집 및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 수준이 추가로 완화되는 경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제희 정보예약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사회적 피로를 자연휴양림에서 잠시나마 해소하시기 바라며,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난 달 22일(수)부터 숲길, 산책로 등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12일간 3만3천여 명이 방문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5-08
  •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족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은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7.31∼8.1), 제2기(8.2∼8.3)까지 총 2회,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 기수 당 모집인원은 5가족(가족 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 가족 당 9만 천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2019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 운영일정 기수 일정 신청일 모집 가족 참가신청 1기 7. 31.(수) 13시 ∼ 8. 1.(목) 12시 7. 25.(목) 오전 10시부터∼ 5가족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 청(태)산에 살어리랏다게시판 2기 8. 2.(금) 13시 ∼ 8. 3.(토) 12시 7. 26.(금) 오전 10시부터∼ 5가족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잣나무 트리클라이밍, ▲숲속날기(짚라인), ▲해먹 힐링, ▲목공예 체험(다육화분만들기), ▲숲속 음악회 및 공연(댄스, 밴드, 전통음악) 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휴양림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이 동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물론이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시 대기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9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2
  • 인천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가 내년 정부예산에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기본 및 실시설계비 4억원을 편성,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03년 지정고시 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지역 숙원사업이다. 중구 무의동 산151-1 일원에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 138만 6000㎡ 면적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방문자센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집, 숲속수련장, 야영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섬’에 천연림이 자리 잡은 곳이다. 숲 체험 및 바다조망, 갯벌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5㎞, 공항철도 용유역에서 3㎞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 용이하며 내년 8월 잠진도 연륙교가 준공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무의도 휴양림 조성이 끝나면 인접한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등 섬 투어 관광객 유치와 수도권 배후 인구의 관광수요로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2-13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11월 추천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11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로 알려진 무주 구천동, 가을엔 만산홍엽, 겨울엔 최고의 설화를 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무주구천동 계곡 입구로부터 약 4km 남쪽의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정 지표곤충인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8동, 연립동 5동(10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11실), 숲속수련장(1동(2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1개소(28면)가 마련되어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또 하나의 명물은 바로 1931년경 심은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가을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 덕유산의 단풍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훌륭하여 가을캠핑을 떠나는 캠핑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단풍나무 사이로 보이는 수많은 별들을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신비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휴양림 주변으로는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과 안국사 등이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 덕유산을 물들여 가고 있는 단풍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잊고 휴양림 여행을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1-07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헌 옷 벗고 새 옷 입는다
    금강소나무가 빽빽하고 야생화가 만개하는 곳,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건축물인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은 1988년 만들어진 이후 약 30년간의 사용으로 노후화되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숙박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수련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원형과 동일한 목조형태의 외관을 갖추었다. 건물 내부는 최신식 시설을 도입하여 같은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재구성하였다. 전체 규모는 12개 객실로 연간 약 1만 5천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중 2개 객실은 장애우를 위한 시설로서 사회적 약자의 편의성도 고려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깊은 숲, 맑은 공기 가득한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20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시범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 내 숲속수련장지구 숙박시설을 일반 휴양시설로 정식운영하기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음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은 그동안 치유의 숲 시설로 구분되어 치유프로그램 참가 단체만 이용 가능하였으나, 산림휴양서비스 확대와 경영수지 제고를 위해 개인들도 이용 가능한 휴양시설로 전환 결정 되었다. 다만 진입로가 일반 차량 이용이 어려운 산 속 비포장도로여서 기반시설을 보완하기 전까지는 SUV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 전문 휴양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 www.hu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숙박시설(5동 12실)은 산음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세부시설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용기간에 따라 예약하는 방법이 다르다. 9월 29일부터 10월 31일 까지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고, 11월에는 주말(금, 토) 추첨과 주중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 주말 추첨제 : (신청기간) 매월 4일∼9일, (대상) 다음 달 1일부터 말일 중 금요일, 토요일, 법정휴일 전일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 산음 치유의 숲에서 차별화된 휴양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전문가 자문과 자체 연구를 통해 주변 산촌 마을과 동반 상생하고 국민들이 만족하는 고품질 휴양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의 이용객 요구 사항 등을 분석하여 일반 휴양시설로 본격 운영하기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9-19
  • 9월에 딱 좋은 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 속의 태곳적 평온함을 오롯이 간직한 전북 진안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9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전북의 지붕으로 불리는 운장산(1126m)산 자락, 갈거계곡 입구에 위치한다. 대전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전주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11동과 연립동 1동(2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12실), 숲속수련장 1동(2실)이 있고 야영데크(20면)도 마련돼 있으며 취사장과 야외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연의 비경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원시림이 숲속의 집과 야영데크를 감싸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01
  • 9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숲 속의 태곳적 평온함을 오롯이 간직한 전북 진안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9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전북의 지붕이라 불리는 운장(雲長)산(1,126m)산 자락, 갈거계곡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전주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11동, 연립동 1동(2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12실), 숲속수련장 1동(2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야영데크 1개소(20면)가 마련되어 있다. 취사장과 야외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자연의 비경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원시림이 숲속의 집과 야영데크를 감싸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산책로 등 트레킹 코스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음이온이 풍부하게 방출되는 갈거계곡을 따라난 길을 따라 가벼운 계곡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휴양림 위쪽의 임도를 통하여 운장산 북두봉까지 본격적인 등산을 즐길 수도 있다. 특히 계곡 트레킹은 첫 번째로 원시림의 고요함과 평안함을, 두 번째로 갈거계곡의 음이온을, 세 번째로 제방바위, 마당바위 등 휴양림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좋다. 휴양림 주변으로는 메타세콰이어 길, 구름다리로 유명한 구봉산 및 운일암반일암 등 관광명소도 많아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운장산자연휴양림의 고요한 원시림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휴양림별 자연적 특징을 살린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9-01
  • 운악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시설 정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쉽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최고의 휴양ㆍ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규모는 작으나 옛 역사를 거슬러 후고려구의 정취가 남아 있으며 산세가 빼어나 소금강으로도 불려왔다. 운악산자연휴양림 주변에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솟아있어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함께 중부지방의 5대 악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부지역팀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자연휴양림 내 조성돼 있는 산림문화휴양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에 정비한 휴양시설은 숲속의 집 1동, 연립동 6동, 숲속수련장 1동 등으로 휴양림을 방문 또는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원과 다양한 야생화 등을 식재하는 등 볼거리를 겸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단과 노후시설 등을 보수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용고객의 볼거리와 편익증진을 위해 휴양림 시설과 환경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숲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녹색문화휴양공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에 위치한 어성전산림교육관을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녹색리더 양성 교육 장소로, 또한 산림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녹색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빼어난 숲과 맑은 계곡을 자랑하는 어성전산림교육관은 숲체험 탐방로(2.45㎞), 등산로(2㎞) 등을 갖추고 있어 휴양과 숲체험 및 녹색 교육을 위한 최상의 장소이다.  또한 금강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수련장에는 야외강의실과 정자, 체육시설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고, 최대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림교육관은 숙박시설, 세미나실, 식당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 캠프 및 워크숍 등이 가능하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어성전산림교육관은 아름다운 숲과 계곡, 탐방로 및 등산로 등이 있어 휴양과 다양한 녹색체험 및 교육을 한 곳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주변에 하조대 등 유명 해수욕장이 많이 있어 청소년 수련 및 단체 캠프 활동에도 최적의 장소다”라고 말했다.  어성전산림교육관 이용신청 및 문의는 양양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 033-670-3031~4)으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4-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청주 지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2021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숲을 주제로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숲에서 찾은 나의 꿈」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공익성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산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전미윤 팀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들이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가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2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진로체험 홈페이지(꿈길, www.ggoomgil.go.kr)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16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슬기로운 모임 해볼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문을 닫았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을 새단장하고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처음으로 소규모 회의공간을 조성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청주의 대표 유적지인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에서는 대중교통(버스)으로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이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목공예체험장과 가족놀이터, 잔디광장 및 야생화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인 숲속수련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시휴관을 실시하였으며, 휴관기간 동안 시설물에 대해 보완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숲속수련장은 교육과 워크숍, 세미나 등이 가능한 대회의실(수용인원 80명)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소모임이 가능한 소회의실(수용인원 10~30명)을 새롭게 조성했다.      ▶ 시설사용료는 4시간 기준 5 ~ 18만원(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산림휴양시설-시설물안내-부대시설에서 확인 가능)      ▶ 예약은 현장방문 예약 또는 전화예약(043-216-0052) 가능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이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 및 단체에게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동료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도심과 가까운 숲속 쉼터인 휴양림에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7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임시 중단되었던 자유학년제 지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5일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교실과 교내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학교와 코로나 19 대응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ㆍ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가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수행으로 진로선택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주시 지역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설명이나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3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휴양림 운영을 14일부터 재개함에 따라 유아숲체험프로그램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며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 전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손씻기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숲체험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5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4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1
  • 국립자연휴양림, 13일부터 일부 객실, 야영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한 객실과 야영시설을 5월 13일(수)부터 일부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5월 6일(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 공공 서비스의 제한적 재개에 따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집, 연립동’과 ‘야영시설(1/2 수준만 운영)’이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의 경우 이용가능 일자를 별도로 검토하여 공지할 계획이다.    < 국립자연휴양림 예약방법 > ㅇ 예약 가능 누리집 : 숲나들e (foresttrip.go.kr) ㅇ 이용 예정시기가 5월인 경우   - 5.11(월) 09:00부터 주중, 주말 선착순 예약 가능 ㅇ 이용 예정시기가 6월인 경우   - 주중 : 이용일 기준 6주 전부터 선착순 예약   - 주말 및 우선예약 : (접수) 5.14~19 → (추첨) 5.20 → (미당첨 선착순 오픈) 5.25 한편,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집 및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 수준이 추가로 완화되는 경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제희 정보예약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사회적 피로를 자연휴양림에서 잠시나마 해소하시기 바라며,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난 달 22일(수)부터 숲길, 산책로 등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12일간 3만3천여 명이 방문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5-08
  •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족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은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7.31∼8.1), 제2기(8.2∼8.3)까지 총 2회,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 기수 당 모집인원은 5가족(가족 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 가족 당 9만 천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2019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 운영일정 기수 일정 신청일 모집 가족 참가신청 1기 7. 31.(수) 13시 ∼ 8. 1.(목) 12시 7. 25.(목) 오전 10시부터∼ 5가족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 청(태)산에 살어리랏다게시판 2기 8. 2.(금) 13시 ∼ 8. 3.(토) 12시 7. 26.(금) 오전 10시부터∼ 5가족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잣나무 트리클라이밍, ▲숲속날기(짚라인), ▲해먹 힐링, ▲목공예 체험(다육화분만들기), ▲숲속 음악회 및 공연(댄스, 밴드, 전통음악) 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휴양림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이 동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물론이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시 대기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9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2
  • 동부지방산림청, 어린이날 등 연휴 산불예방활동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어린이날 연휴(5. 4.~5. 6.)와 석가탄신일 연휴(5. 11.~5. 12.) 기간에 맑은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등산객 및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내용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 산불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 유지, 산불취약지역 산불감시인력 집중 배치로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무단입산 행위 단속 강화, 관내 유명사찰 및 암자(139개소)에 공무원 및 감시인력 상주 배치, 우량소나무림, 집단조림지, 휴양림·숲속수련장, DMZ(비무장지대)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소화시설(12개소) 가동률 100% 유지, 드론(15대)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입체적인 감시 활동 등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주말 소속기관과 합동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적발 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한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한 경우 관련법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5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기 위하여 입산한 자의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산에 가실 때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19나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2
  • 인천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가 내년 정부예산에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기본 및 실시설계비 4억원을 편성,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03년 지정고시 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지역 숙원사업이다. 중구 무의동 산151-1 일원에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 138만 6000㎡ 면적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방문자센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집, 숲속수련장, 야영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섬’에 천연림이 자리 잡은 곳이다. 숲 체험 및 바다조망, 갯벌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5㎞, 공항철도 용유역에서 3㎞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 용이하며 내년 8월 잠진도 연륙교가 준공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무의도 휴양림 조성이 끝나면 인접한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등 섬 투어 관광객 유치와 수도권 배후 인구의 관광수요로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2-13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11월 추천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11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로 알려진 무주 구천동, 가을엔 만산홍엽, 겨울엔 최고의 설화를 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무주구천동 계곡 입구로부터 약 4km 남쪽의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정 지표곤충인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8동, 연립동 5동(10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11실), 숲속수련장(1동(2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1개소(28면)가 마련되어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또 하나의 명물은 바로 1931년경 심은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가을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 덕유산의 단풍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훌륭하여 가을캠핑을 떠나는 캠핑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단풍나무 사이로 보이는 수많은 별들을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신비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휴양림 주변으로는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과 안국사 등이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 덕유산을 물들여 가고 있는 단풍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잊고 휴양림 여행을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1-07
  • 경남도, 정원․수목원 활성화 위한 직무교육 가져
    경남도는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거창군에 소재한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에서 도와 시군 업무담당자, 도내 민간정원 대표 등 33명이 참석하여 도내 정원․ 수목원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첫날은 정원 정책 소개, 금원산생태수목원 소개, 민간정원 경영실무 소개, 영국정원의 조성 및 관리기법, 수목원 조성 의의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정원을 구성하는 주요 수종의 식별법과 조성방법 소개, 금원산생태수목원 현장실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에서 준비한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도내 민간정원을 운영중인 대표 3분이 참석해 민간정원의 조성 과정과 특징, 관리기법 등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강의를 펼침으로써 도, 시군, 민간정원 운영자가 정원문화 확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도와 시군, 민간정원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원․수목원 활성화 직무교육으로 도내에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 및 도와 시군, 민간정원 간의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관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헌 옷 벗고 새 옷 입는다
    금강소나무가 빽빽하고 야생화가 만개하는 곳,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건축물인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은 1988년 만들어진 이후 약 30년간의 사용으로 노후화되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숙박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수련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원형과 동일한 목조형태의 외관을 갖추었다. 건물 내부는 최신식 시설을 도입하여 같은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재구성하였다. 전체 규모는 12개 객실로 연간 약 1만 5천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중 2개 객실은 장애우를 위한 시설로서 사회적 약자의 편의성도 고려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깊은 숲, 맑은 공기 가득한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20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시범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 내 숲속수련장지구 숙박시설을 일반 휴양시설로 정식운영하기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음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은 그동안 치유의 숲 시설로 구분되어 치유프로그램 참가 단체만 이용 가능하였으나, 산림휴양서비스 확대와 경영수지 제고를 위해 개인들도 이용 가능한 휴양시설로 전환 결정 되었다. 다만 진입로가 일반 차량 이용이 어려운 산 속 비포장도로여서 기반시설을 보완하기 전까지는 SUV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 전문 휴양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 www.hu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숙박시설(5동 12실)은 산음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세부시설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용기간에 따라 예약하는 방법이 다르다. 9월 29일부터 10월 31일 까지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고, 11월에는 주말(금, 토) 추첨과 주중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 주말 추첨제 : (신청기간) 매월 4일∼9일, (대상) 다음 달 1일부터 말일 중 금요일, 토요일, 법정휴일 전일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 산음 치유의 숲에서 차별화된 휴양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전문가 자문과 자체 연구를 통해 주변 산촌 마을과 동반 상생하고 국민들이 만족하는 고품질 휴양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의 이용객 요구 사항 등을 분석하여 일반 휴양시설로 본격 운영하기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9-19
  • 9월에 딱 좋은 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 속의 태곳적 평온함을 오롯이 간직한 전북 진안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9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전북의 지붕으로 불리는 운장산(1126m)산 자락, 갈거계곡 입구에 위치한다. 대전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전주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11동과 연립동 1동(2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12실), 숲속수련장 1동(2실)이 있고 야영데크(20면)도 마련돼 있으며 취사장과 야외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연의 비경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원시림이 숲속의 집과 야영데크를 감싸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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