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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숲길을 걷다, 건강을 만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함께 18일 ‘23년 춘천시민 숲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춘천시 중·장년층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항노화 효과 증진을 위해 맨발 걷기, 크나이프(수치료-계곡물 발 담그기), 폭포트레킹과 같은 걷기 활동과  숲속요가, 아로마오일 마사지 체험, 천연 염색체험, 암벽타기 등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함으로써 숲에서 건강을 만날 수 있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숲 걷기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문화 자원과 숲을 활용한 춘천형 숲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특히 노년층 건강증진과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노인성 질환의 선제적 관리 지원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19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운장산휴양림에서 유치원 산림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4월부터 11월 까지 진안 주천초등학교(교장 이윤희) 병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산림교육은 수서곤충 관찰하기, 숲속요가, 천연비누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심산유곡 음이온 샤워체험 등 매월 1회씩 운장산 휴양림에서 숲 해설가 지도로 진행된다.  운장산 산림교육 대표 프로그램인『심산유곡 음이온 샤워』체험프로그램에서는 숲에서 심신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그린샤워(Green Shower)를 체험하게 되며, 나를 찾아가는 여행 『숲속 명상요가』에서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심, 경쟁이 주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송원영)은 “전북, 충남 및 대전권에서 약 1시간~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갈거계곡 등으로 인하여 작년에 6만명이 넘는 입장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운장산 자연 휴양림을 이용한 산림교육이 필요할 경우에는 휴양림 정기휴일(화요일)과 7~8월 성수기를 피해 한달전에 휴양림과 협의하면 언제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장산 자연휴양림 관리소(☎063-432-1193)로 알아보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4-17
  • 아토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무료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오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아토피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아토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무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토피 질환은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상당한 고통을 주는 질환이다.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방법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숲의 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아토피질환의 호전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아토피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을 방장산자연휴양림으로 초청하여 숙박시설은 물론 숲해설, 목공예, 산림욕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숲체험 행사에는 3일 동안 방장산자연휴양림 내 숲속공예마을에서 목공예체험 및 천연편백비누 만들기, 피톤치드가 가득한 축령산 편백림에서 숲속요가와 숲탐방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행사 참가신청은 소정의 양식에 따라 10월 25일부터 익월 11일까지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042-580-5540), 방장산자연휴양림 (061-394-5523) 및 웹사이트(www.huy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경덕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토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고 가족의 사랑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길을 걷다, 건강을 만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함께 18일 ‘23년 춘천시민 숲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춘천시 중·장년층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항노화 효과 증진을 위해 맨발 걷기, 크나이프(수치료-계곡물 발 담그기), 폭포트레킹과 같은 걷기 활동과  숲속요가, 아로마오일 마사지 체험, 천연 염색체험, 암벽타기 등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함으로써 숲에서 건강을 만날 수 있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숲 걷기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문화 자원과 숲을 활용한 춘천형 숲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특히 노년층 건강증진과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노인성 질환의 선제적 관리 지원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19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울산수목원 내년 7월 개장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내년 7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04번지 일대 20㏊ 규모로 울산수목원을 조성해 개장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시작한 수목원 조성사업에는 255억원이 투입됐다. 울산시가 시비를 들여 만들고 시가 운영하는 수목원으로는 울산 1호다. 이 수목원에는 기존에 자라는 나무를 포함해 모두 1천 가지를 웃도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조성된다. 세부 시설을 보면 먼저 중심시설 및 체험지구에 유실수원, 화목원, 비비추·원추리원, 관목식물전시원, 희귀식물원, 덩굴식물원, 산나물재배원, 야생화꽃길, 자생식물원, 고사리원, 국화원, 잔디원, 암석원, 파스칼향기원 등이 생긴다. 이 지구에는 출렁다리도 만들어 선보인다. 연구관찰 및 식물지구에는 수생식물원, 교목원, 녹화관찰원, 테마군락식물원 등이 조성된다. 교육힐링지구에는 울산동백원, 아감테라피숲체험원, 전시온실, 바닥분수 등이 마련된다. 울산동백원은 울산에서 자라는 희귀 품종인 울산동백 900여 그루를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옮겨와 키운다. 울산동백(오색팔중산춘)은 한 그루에 여러 색의 여덟 겹 꽃잎이 피는 나무로 일반 동백처럼 꽃잎이 한꺼번에 떨어지지 않고 한 잎 한 잎 흩어지며, 3월 하순부터 개화한다. 울산 학성이 원산지인데 임진왜란 때 학성을 점령한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화려한 자태에 반해 채취, 일본으로 가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에게 바쳤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 자라던 동백은 민간단체와 종교인 등의 노력으로 약탈 400여년 만인 1992년 우리나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또 울산수목원 조성 목적 중 하나인 산림교육을 위해 산림교육문화센터(지하 1층, 지상 2층)도 생기고, 숲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도 들어선다. 산림교육문화센터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강좌를 마련하고, 숲해설사나 유아숲지도사, 시민정원사 같은 숲 관련 자격증 강좌도 추진한다. 특히, 울산수목원과 임도를 사이에 두고 25㏊ 규모에 달하는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이 내년부터 본격 개장한다. 시민들은 수목원과 치유의 숲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대관령과 양평에 이어 전국 세 번째인 대운산 치유의 숲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받아 운영하는데, 다양한 산림 요소를 활용한 산림 치유 활동으로 시민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산림치유시설로 나눔힐링센터, 물 치유욕장, 산책로, 치유숲길(풀향기길,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쉼터와 소공연장, 숲속교실 등이 조성돼있다.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속요가 스트레칭, 숲치유 명상, 숲속 자연물공예, 숲에서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숲속 체조, 숲속 치유놀이, 숲 체육활동, 숲 태교 등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과 울산수목원이 연계하면 울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산림복지 휴양시설로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길을 걷다, 건강을 만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함께 18일 ‘23년 춘천시민 숲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춘천시 중·장년층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항노화 효과 증진을 위해 맨발 걷기, 크나이프(수치료-계곡물 발 담그기), 폭포트레킹과 같은 걷기 활동과  숲속요가, 아로마오일 마사지 체험, 천연 염색체험, 암벽타기 등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함으로써 숲에서 건강을 만날 수 있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숲 걷기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문화 자원과 숲을 활용한 춘천형 숲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특히 노년층 건강증진과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노인성 질환의 선제적 관리 지원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19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길을 걷다, 건강을 만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함께 18일 ‘23년 춘천시민 숲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춘천시 중·장년층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항노화 효과 증진을 위해 맨발 걷기, 크나이프(수치료-계곡물 발 담그기), 폭포트레킹과 같은 걷기 활동과  숲속요가, 아로마오일 마사지 체험, 천연 염색체험, 암벽타기 등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함으로써 숲에서 건강을 만날 수 있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숲 걷기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문화 자원과 숲을 활용한 춘천형 숲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특히 노년층 건강증진과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노인성 질환의 선제적 관리 지원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19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울산수목원 내년 7월 개장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내년 7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04번지 일대 20㏊ 규모로 울산수목원을 조성해 개장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시작한 수목원 조성사업에는 255억원이 투입됐다. 울산시가 시비를 들여 만들고 시가 운영하는 수목원으로는 울산 1호다. 이 수목원에는 기존에 자라는 나무를 포함해 모두 1천 가지를 웃도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조성된다. 세부 시설을 보면 먼저 중심시설 및 체험지구에 유실수원, 화목원, 비비추·원추리원, 관목식물전시원, 희귀식물원, 덩굴식물원, 산나물재배원, 야생화꽃길, 자생식물원, 고사리원, 국화원, 잔디원, 암석원, 파스칼향기원 등이 생긴다. 이 지구에는 출렁다리도 만들어 선보인다. 연구관찰 및 식물지구에는 수생식물원, 교목원, 녹화관찰원, 테마군락식물원 등이 조성된다. 교육힐링지구에는 울산동백원, 아감테라피숲체험원, 전시온실, 바닥분수 등이 마련된다. 울산동백원은 울산에서 자라는 희귀 품종인 울산동백 900여 그루를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옮겨와 키운다. 울산동백(오색팔중산춘)은 한 그루에 여러 색의 여덟 겹 꽃잎이 피는 나무로 일반 동백처럼 꽃잎이 한꺼번에 떨어지지 않고 한 잎 한 잎 흩어지며, 3월 하순부터 개화한다. 울산 학성이 원산지인데 임진왜란 때 학성을 점령한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화려한 자태에 반해 채취, 일본으로 가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에게 바쳤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 자라던 동백은 민간단체와 종교인 등의 노력으로 약탈 400여년 만인 1992년 우리나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또 울산수목원 조성 목적 중 하나인 산림교육을 위해 산림교육문화센터(지하 1층, 지상 2층)도 생기고, 숲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도 들어선다. 산림교육문화센터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강좌를 마련하고, 숲해설사나 유아숲지도사, 시민정원사 같은 숲 관련 자격증 강좌도 추진한다. 특히, 울산수목원과 임도를 사이에 두고 25㏊ 규모에 달하는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이 내년부터 본격 개장한다. 시민들은 수목원과 치유의 숲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대관령과 양평에 이어 전국 세 번째인 대운산 치유의 숲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받아 운영하는데, 다양한 산림 요소를 활용한 산림 치유 활동으로 시민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산림치유시설로 나눔힐링센터, 물 치유욕장, 산책로, 치유숲길(풀향기길,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쉼터와 소공연장, 숲속교실 등이 조성돼있다.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속요가 스트레칭, 숲치유 명상, 숲속 자연물공예, 숲에서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숲속 체조, 숲속 치유놀이, 숲 체육활동, 숲 태교 등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과 울산수목원이 연계하면 울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산림복지 휴양시설로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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