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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숲에서 하나되는 숲속캠프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소선암 자연휴양림에서 단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다같이 숲속에서 바운스바운스」숲속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교사와 중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숲속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며 학교 내 폭력 근절을 도모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대다수가 체험을 통해 나와 내 친구, 그리고 선생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며, 함께 참여한 인솔교사는 자연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숲체험 활동으로 학교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용기와 자신감,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배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장은 다양한 숲체험 행사를 통해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4
  • 장애인과 함께 소통하는 『사랑드림캠프, 나누林』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제천시 충북밀알선교단 장애인친구들과 함께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사랑드림캠프, 나누林」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체여건상 숲에서의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 대 1’로 2명이 1조로 구성되어「나는야 숲속 멋쟁이(선글라스 만들기) , 참여자 사랑이름표 달기,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사랑을 품은 은행알)」등 맞춤형 숲해설·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숲 속에서의 체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소외계층)들에게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소외계층들을 위해「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무 심기 행사」,「소통과 나눔의 한마당」,「다문화가족 숲속캠프」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09
  • 숲에서 사이좋게~“숲이 좋아 친구도 좋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와 공동으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제천두학초등학교ㆍ단양가곡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 「숲이 좋아 친구도 좋아」캠프를 운영한다.   지역 내 학생들의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폭력 예방ㆍ근절을 위한 ‘숲에서 하나되는 숲속 캠프’를 마련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성 발달을 돕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여 학교 내 폭력 근절을 도모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캠프는 초ㆍ중등생이 함께 황정산을 산행하며 1박2일 숲속 야영을 통한 숲과 친해지기 및 오감체험, 신나는 물놀이, 요리솜씨 뽐내기, 숲속 음악회, 숲에서 친구랑 추억 만들기, 친구에게 속마음 전하기 등 다양한 교우관계개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숲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감성ㆍ인성ㆍ신체발달을 돕고,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1박2일동안의 아름다운 우리산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숲체험 행사를 통해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숲을 아끼는 뜻깊은 교육의 장을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26
  • 오서산자연휴양림 장애우들과 숲속캠프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9월 28일 ~ 30일에 걸쳐 서울 에덴장애인 복지관 장애우와 함께하는 『숲속캠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속캠프』체험프로그램에서는 숲속오감체험, 대나무 숲탐방, 전통놀이(투호놀이, 활쏘기), 다양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장애우들에게 오감체험의 유익한 시간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에덴장애인 복지관은 장애우 재활시설로서 장애인들의 사회, 심리, 교육, 직업재활, 사회생활적응훈련,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 장애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서산자연휴양림 팀장(방승하)은『앞으로도 산림휴양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산림휴양활동 기회를 확대 제공하여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식전환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27
  • 산림청, 교과부와 손잡고 “산림교육 확대․강화”
    <사진 /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과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26일 오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교육 확대와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림청-교과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 내년까지 산림분야 특성화고가 5개로 늘어나고 숲유치원․숲속캠프 등 산림교육이 확대된다. 또 국립수목원․국립자연휴양림 등의 산림인프라가 각급 학교의 임업기술전문교육에 실습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학교숲 조성 지원이 확대되고 대학의 학술림 운영도 활성화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6일 오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림교육 확대와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돈구 산림청장과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참석한 이날 체결식에서 양측은 ▲ 숲 유치원, 숲속 캠프, 교과과정 등을 통한 산림교육 확대 ▲ 산림분야 특성화고 2012년까지 5개교 확충 ▲ 각급 학교 산림 현장교육에 산림자원 인프라 활용 ▲ 임업기술전문교육기관을 통한 현장교육 ▲ 학교숲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 ▲ 산림분야 특성화고, 대학(교) 졸업생 취업기회 확대 ▲ 대학 학술림 관리․운영 활성화 등의 사항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2012년까지 산림분야 특성화고를 국유림 권역별로 1개씩 모두 5개교를 지정하고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두 기관은 산림분야 특성화고와 대학 졸업생이 수원 관리, 산림치유ㆍ휴양, 숲 캠프 운영, 조림사업 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에 채용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어린이들이 숲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체계적인 산림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교재ㆍ교수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학점 인정 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국립수목원 등 산림자원 인프라와 임업기술전문교육기관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대학의 학술림 관리ㆍ운영 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자라나는 세대가 숲과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학교숲을 확대하고 숲 유치원, 숲 속 캠프 활동 지원을 늘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분야 특성화고 확대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숲이 주는 혜택을 미래 세대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어린이들이 숲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설 차관도 “산림 관련 인프라 무상 제공과 산림분야 특성화고 지원을 약속해 준 산림청에 감사한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이 산림을 더 잘 알고 전문 산림인력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사진 / 산림청과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오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교육 확대와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설동근 교과부 제1차관(오른쪽 여섯번째)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산림분야 특성화고를 늘리고 산림인프라를 산림교육에 제공하기로 하는 등 산림교육 강화 방안에 합의했다. >
    • 뉴스광장
    2011-07-26
  • 나무를 심으세요! 숲에서 행복을 느끼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011.4.5.(화) 경북 칠곡군 석적읍 유학산 자락에서 칠곡군산림조합․환경재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근로복지공단 등 총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 약 3천본을 직접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탄생의 기쁨과 숲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로 ‘탄생목’ 심기행사가 함께 추진되는데, 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무덤까지 나무와 숲에서 행복을 찾는다는 산림청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탄생기 유아기 아동․ 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회년기 태교의 숲   숲유치원   숲속캠프   산악레포츠   치유의 숲   산림요양촌   수목장림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모식도> ‘탄생목’ 심기행사에는 5년 내외 유아 50명과 그 가족(총 115명)이 초청되어, 항상 푸르고 곧게 자라는 소나무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 불리는 주목 중에서 선택한 수종을 가족들이 함께 심은 뒤 나무에 아이 이름이 달린 표찰을 달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나무심기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부터는 전 직원이 산불취약지 등 현장에 배치되어 산불비상근무 및 산불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청명, 한식 전․후 기간(4.2~4.6) 전국에 ‘산불방지비상경계령’ 발령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지구 온난화 방지와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산림을 가꾸는 것은 나무심기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식목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탄생목 심기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숲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혜택과 그 소중함을 알기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04
  • 서부지방산림청장 2010년 신년사
      희망 가득한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서부지방산림청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지역에도 큰 발전과 도약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작한 2009년은 예산조기집행과 녹색 일자리 창출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성장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월 초부터 조기 착수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은 21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결과 1,534명이 매일 숲에서 일할 기회를 얻어 참여근로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보람을 찾게 해 서민층의 경제난과 실업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올 한해 308ha의 나무심기와 8,000ha의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건전한 탄소흡수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목재공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4,321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았고 항간에서는 여러 경제지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어 경기 회복기가 도래한 것 아닌가 점치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요소가 많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의 어려움, 청년 실업문제 등 실질적인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경제여건과 함께 녹색성장의 노력 또한 게을리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 202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의 30%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정부 검토안 가운데 최고치로 2억 4,400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의무당사국으로 편입이 자명한 사실인 만큼 탄소무역장벽 대비, 녹색시장 선점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의 표시입니다.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의 실현을 위해서는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유일하게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산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2010년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사업을 통해 불안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탄소배출권 거래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흡수원 확충과 육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일자리 창출과 예산 조기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어려운 서민경제와 실직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작년과 같이 일자리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27여억 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산림보호강화사업, 산림서비스 도우미 등 3개부문 11개사업에서 약 4백명에 달하는 인력을 상시 고용하겠습니다. 둘째, 숲가꾸기사업, 산림토목사업, 임목생산 등 각종 산림사업의 예산이 상반기 내 60%이상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숲가꾸기사업과 같이 지역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해 국민이 체감하는 예산조기집행을 실현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흡수원 확충과 육성을 위해 산림분야 관련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첫째, 매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성장의 탄탄한 저장고로 다져 나가겠습니다. 화석연료 대체자원인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확대 추진하여 안정적인 목재공급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아울러 난대수종 시험조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조림사업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약 7,000ha의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을 건전한 탄소흡수원으로 육성하고 더불어 녹색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사유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해 나가겠습니다. 국유림 확대정책은 개인이 소유한 사유림을 매수하여 체계적인 산림경영과 산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여의도 면적의 약 5배에 달하는 4,000여ha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는 우리 청 국유림 점유율을 2050년까지 33%로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사유림 매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산림이 건강한 녹색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탄소흡수기능을 되살리는 복원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위치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불감시인력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예방․진화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해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켜 내겠습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후 방제방식에서 벗어나 선제적 사전예방 사업으로 전환하여 발생규모를 10%이상 감소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유역완결사업과 사방댐, 임도구조개량사업 등 재해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토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서부지방산림청만의 특색사업으로 지역 산림 가치 창달에 기여하겠습니다. 난대림조성을 위한 기후별 시험포지 조성, 금강 발원지 산림환경조성사업과 같은 서부지방산림청만의 색깔과 가치를 지닌 숲 조성, 청소년을 위한 지리산 숲속캠프, 녹색교실 운영과 같은 국민이 함께 누리는 사업 추진에 정열을 다하겠습니다.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특색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지역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민과 함께 누리는 산림문화 증진에 기여하는 특색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도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가족들은 국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주고 국민의 삶 속에 녹아드는 녹색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1월 1일 경인년 새해 아침에 서부지방산림청장 오기표 드림
    • 뉴스광장
    2009-12-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 칠보산자연휴양림 한사랑 어린이집 겨울캠프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009년 2월 18일~2월20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사랑 어린이집 초청 겨울캠프를 개최하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캠프는 저소득층 가정어린이와 중증 장애 어린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우정을 쌓아가고 서로에 대한 편견을 버림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캠프에는 한사랑 어린이집 아동 및 교사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하여   목공예체험활동, 전래놀이, 숲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한편,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은 이번 캠프이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8년부터 실시한 행사만 간추려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자매결연 체결 및 소외계층 초청 숲속캠프 개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종합봉사활동 실시, 현대무용과 재즈음악 공연 등을 통한 문화소외 지역에 대한 문화적 혜택제공, 도․농 학습문화 교류 동계캠프 등 그 종류와 방법도 다양하다. 소외계층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의  현재혁 팀장은 “국유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2-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숲에서 하나되는 숲속캠프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소선암 자연휴양림에서 단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다같이 숲속에서 바운스바운스」숲속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교사와 중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숲속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며 학교 내 폭력 근절을 도모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대다수가 체험을 통해 나와 내 친구, 그리고 선생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며, 함께 참여한 인솔교사는 자연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숲체험 활동으로 학교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용기와 자신감,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배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장은 다양한 숲체험 행사를 통해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4
  • 칠보산자연휴양림 한사랑 어린이집 겨울캠프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009년 2월 18일~2월20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사랑 어린이집 초청 겨울캠프를 개최하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캠프는 저소득층 가정어린이와 중증 장애 어린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우정을 쌓아가고 서로에 대한 편견을 버림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캠프에는 한사랑 어린이집 아동 및 교사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하여   목공예체험활동, 전래놀이, 숲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한편,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은 이번 캠프이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8년부터 실시한 행사만 간추려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자매결연 체결 및 소외계층 초청 숲속캠프 개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종합봉사활동 실시, 현대무용과 재즈음악 공연 등을 통한 문화소외 지역에 대한 문화적 혜택제공, 도․농 학습문화 교류 동계캠프 등 그 종류와 방법도 다양하다. 소외계층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의  현재혁 팀장은 “국유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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