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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광주시, 코로나19 대응인력 숲치유프로그램 지원 확대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재난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6일 국립나주숲체원과 코로나19 대응인력 소진관리를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 복지서비스 제공, 맞춤형 대면·비대면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심신 안정과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숲 치유프로그램은 ▲묵언보행 ▲스트레칭 및 명상 ▲행잉플랜트 만들기 등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쪽 염색을 통한 재생 베개 만들기 세트를 택배로 배송해주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국립장성숲체원과 숲 치유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광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재난대응인력의 소진관리를 위해 국립장성숲체원과 협력해 당일형 숲힐링캠프를 5회 운영(총 124명 참여)했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8.9점(10점 기준)으로 소진 완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이 잠시나마 쉬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체원을 비롯한 심리지원 협력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 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과 심리방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6
  •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운영 본격 재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의 산림복지시설(15곳)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숲체원 (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 국립치유의숲 (경기 양평, 울산 울주 대운산, 강원 강릉 대관령, 경북 김천, 충북 제천, 전남 곡성)이다.  다만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수해 복구 작업으로 당분간 휴관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치유원과 숲체원의 10인 미만 객실이다.  10인 이상 객실은 10인 미만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가 진행하는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프로그램 당 20인 미만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누리집 내 통합예약을 통해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일 3일 전에는 시설별로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상황 및 정부방침에 따라 시설 운영 및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안전한 숲체험을 위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사전 작성, 개인간 1m 이상 거리두기 등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통합예약 누리집(홈페이지, portal.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지친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0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 숲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된다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숲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이사장 김문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과 함께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성 검증’을 목적으로 <숲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 연구 결과를 오는 30일(화) 발표하였다. 인지, 정서, 행동 및 대인관계 문제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알코올의존자와 가족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상담관련 전문기관의 집단프로그램 및 개인 상담에만 참여한 경우와 비교한 결과, 숲에서 체험한 참가자들에게서 긍정적이거나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숲이 참여자의 정신건강증진, 수용행동의 증가, 자아존중감의 변화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이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의존자 뿐 아니라 현대인의 정신건강증진에 숲 치유프로그램이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의미 있는 결과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숲과의 교감과 이해의 과정으로 통하여 삶에 대한 시각의 전환, 자아성찰 그리고 자기발견과정’이 참가자들의 심리적 문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건강한 숲과 생태가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희망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인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보급할 것”이라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연구를 주관한 한국음주문화연구소 김문환 이사장은 “알코올의존자와 그 가족들의 회복 과정은 매우 힘겨운 드라마와 같은 길‘이라고 말하고, “숲이라는 물리적 환경과 숲과 상호작용이 회복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제언을 하였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본 연구를 비롯하여 ADHD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아동청소년,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09-30
  • 숲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된다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숲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이사장 김문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과 함께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성 검증’을 목적으로 <숲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 연구 결과를 오는 30일(화) 발표하였다. 인지, 정서, 행동 및 대인관계 문제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알코올의존자와 가족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상담관련 전문기관의 집단프로그램 및 개인 상담에만 참여한 경우와 비교한 결과, 숲에서 체험한 참가자들에게서 긍정적이거나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숲이 참여자의 정신건강증진, 수용행동의 증가, 자아존중감의 변화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이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의존자 뿐 아니라 현대인의 정신건강증진에 숲 치유프로그램이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의미 있는 결과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숲과의 교감과 이해의 과정으로 통하여 삶에 대한 시각의 전환, 자아성찰 그리고 자기발견과정’이 참가자들의 심리적 문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건강한 숲과 생태가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희망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인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보급할 것”이라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연구를 주관한 한국음주문화연구소 김문환 이사장은 “알코올의존자와 그 가족들의 회복 과정은 매우 힘겨운 드라마와 같은 길‘이라고 말하고, “숲이라는 물리적 환경과 숲과 상호작용이 회복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제언을 하였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본 연구를 비롯하여 ADHD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아동청소년,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09-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광주시, 코로나19 대응인력 숲치유프로그램 지원 확대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재난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6일 국립나주숲체원과 코로나19 대응인력 소진관리를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 복지서비스 제공, 맞춤형 대면·비대면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심신 안정과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숲 치유프로그램은 ▲묵언보행 ▲스트레칭 및 명상 ▲행잉플랜트 만들기 등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쪽 염색을 통한 재생 베개 만들기 세트를 택배로 배송해주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국립장성숲체원과 숲 치유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광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재난대응인력의 소진관리를 위해 국립장성숲체원과 협력해 당일형 숲힐링캠프를 5회 운영(총 124명 참여)했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8.9점(10점 기준)으로 소진 완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이 잠시나마 쉬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체원을 비롯한 심리지원 협력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 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과 심리방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6
  •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운영 본격 재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의 산림복지시설(15곳)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숲체원 (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 국립치유의숲 (경기 양평, 울산 울주 대운산, 강원 강릉 대관령, 경북 김천, 충북 제천, 전남 곡성)이다.  다만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수해 복구 작업으로 당분간 휴관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치유원과 숲체원의 10인 미만 객실이다.  10인 이상 객실은 10인 미만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가 진행하는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프로그램 당 20인 미만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누리집 내 통합예약을 통해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일 3일 전에는 시설별로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상황 및 정부방침에 따라 시설 운영 및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안전한 숲체험을 위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사전 작성, 개인간 1m 이상 거리두기 등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통합예약 누리집(홈페이지, portal.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지친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0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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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광주시, 코로나19 대응인력 숲치유프로그램 지원 확대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재난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6일 국립나주숲체원과 코로나19 대응인력 소진관리를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 복지서비스 제공, 맞춤형 대면·비대면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심신 안정과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숲 치유프로그램은 ▲묵언보행 ▲스트레칭 및 명상 ▲행잉플랜트 만들기 등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쪽 염색을 통한 재생 베개 만들기 세트를 택배로 배송해주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국립장성숲체원과 숲 치유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광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재난대응인력의 소진관리를 위해 국립장성숲체원과 협력해 당일형 숲힐링캠프를 5회 운영(총 124명 참여)했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8.9점(10점 기준)으로 소진 완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이 잠시나마 쉬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체원을 비롯한 심리지원 협력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 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과 심리방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6
  •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운영 본격 재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의 산림복지시설(15곳)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숲체원 (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 국립치유의숲 (경기 양평, 울산 울주 대운산, 강원 강릉 대관령, 경북 김천, 충북 제천, 전남 곡성)이다.  다만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수해 복구 작업으로 당분간 휴관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치유원과 숲체원의 10인 미만 객실이다.  10인 이상 객실은 10인 미만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가 진행하는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프로그램 당 20인 미만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누리집 내 통합예약을 통해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일 3일 전에는 시설별로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상황 및 정부방침에 따라 시설 운영 및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안전한 숲체험을 위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사전 작성, 개인간 1m 이상 거리두기 등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통합예약 누리집(홈페이지, portal.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지친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0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 국립산림치유원, 장기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산림치유로 해소하는 수요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형(1주∼1개월)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간 숲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근력 강화와 우울증 감소 등 산림치유효과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이 숲에서 1주일 이상 머무르며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장기체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설명 =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숲 치유' 장기체류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속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것으로, 인체의 면역력과 근력을 강화하며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스림 숲나들이(해먹 명상)', '가든 테라피(맨발 걷기)', '숲을 담은 차(다도)', '숲을 헤엄치다(물 치료)', '다스림 명상(명상)' 등이다.   <사진설명 =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해먹 체험' 장기체류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에 따라 7일 이상 숲에 머무르며 다양한 산림치유활동을 하는 ‘숲속힐링스테이(상시운영)’를 비롯해 7일 이하로 운영되는 ‘미니멀라이프(8.1∼31)’, ‘숲속힐링스테이 체험의 날(8.23∼25, 10.3∼5)’ 등으로 나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을 확인하거나 산림치유원 고객만족팀(054-650-3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활동은 숲에서 운동과 심신의 정화를 할 수 있어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기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9-08-16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한국관광의 별' 선정
    전남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에서 관광매력물 분야, 열린자원 부문에 우수관광 자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다. 이번에 선정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문을 열어 맑은 공기와 수려한 자연 풍광으로 지상최고의 산속휴양지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보행약자를 배려한 숲속 무장애 데크로드(5.8㎞)인 ‘더늠길’이 큰 장점이다. 또 숲속에서 즐기는 모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와 드넓은 호수에서 즐기는 전용 짚라인을 타며 제암산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을 즐기고, 모험과 힐링이 공존하는 숲속 휴양림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오감만족 체험을 위한 숲 해설, 유아숲체험, 숲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은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계속 해옴과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보성의 관광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휴양림이 앞으로도 관광객에게 힐링과 휴양의 공간이 되는 관광지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7
  • 북부지방산림청, 2010년까지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20억 투자
      현대인들은 숲이 사람에게 좋은 기능을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실질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치유가 되는지 잘 알지 못한 채 숲에서 하룻밤 머물다 떠나곤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과중한 스트레스와 방치된 우울 등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국민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숲치유센타를 횡성 둔내 ‘숲체원’ 402ha에 2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0년까지 조성한다.   '치유의 숲‘ 은 건강진단 및 산림요법 처방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운동치유시설 등을 갖춘 요양의 공간, 배움의 공간, 만남의 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공간 설계를 위한 현장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현장토론회 : 3. 10.(화) 10:30 숲체원 (국민대 김기원교수외 20여명)   숲은 현대인의 건강증진, 생활습관성 질환 개선을 목적으로 숲을 접했을 때 환자의 치료효과가 높았다는 Caplan의 American Journal of Insanity 학술보고(1967년)를 시작으로 숲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증진 기능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독일, 일본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고혈압, 아토피 등 생활습관성 질환문제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인터넷과다사용 문제개선, 우울증과 불안감 개선 등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을 숲체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체원에 그동안의 숲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경험과 전문적인 시설이 집중투자됨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치유  효능을 극대화한 국내 최고의 치유센타로 자림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다양한 치유의 숲길, 자연형 크나이프(물치료시설)와 피톤치드사우나 시설등을 갖추어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숲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신축되는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용자들이 건강상태를 진단함으로써 맞춤형 산림처방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숲의 상층부위를 순환하는 Tree-Top Bridge와 자존감 증진과 감각치료를 위한 유럽형 산림체험시설인 Forest Adventure가 도입되어 명실상부한 국내최고의 숲치유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숲치유프로젝트에는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인제대병원, 국립산림과학원, 미국Rites of passage 등 20여개 의료기관 및 학계가 참여하고 있어, 민관학 공동으로 운영되는 본 숲치유센터에서는 이용대상별, 질환별 특성화된 숲치유프로그램 연구와 운영이 이루어지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 횡성 숲체원이 갖고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과 국내유일의 숲치유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치유의 숲”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며, 이는 앞으로 숲치유센터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3-10
  • 기름피해 태안주민, 숲에서 희망 찾는다!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되어가면서, 기름피해로 인한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심리복구를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실제로 유류사고 직후인 지난 1월말부터 3개월간 태안주민을 대상으로 HRV(신체스트레스 수준 측정)를 측정한 결과 피해주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꾀하고, 피해로 인한 사회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과 한국EAP협회(회장 채정호)는 태안군의 협조로 태안피해지역 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숲치유프로그램(Forest Therapy Program)과 PTSD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을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2박3일간 2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한국녹색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숲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신체적/심리적 이완의 기회를 제공하고, 분노조절, 감정의 공유를 통한 공동체간 심리적 지지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한국EAP협회와 인제대 스트레스센터의 협조로 참가자의 스트레스 수준 및 사건충격척도 측정이 병행되었다. 실제로 이번 2차에 걸친 숲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태안주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고, 스트레스 반응 및 회복력도 프로그램 참여 이후 수치가 개선되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대구지하철사고 사례를 돌이켜보면, 물적 피해복구외에도 PTSD(외상성 스트레스증상) 등 피해자의 심리복구 필요성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숲이 주는 심리적 이완과 안정의 효과를 통해 기름유출피해주민의 심리복구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한국EAP협회 채정호 회장은 “이번 숲치유프로그램은 민간단체와 태안군청이 재난피해자의 심리복구를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첫 번째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민관 지원시스템으로 정착해나가기를 희망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외에도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젝트를 수행하며, ADHD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아동청소년,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8-11-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건강나누리 캠프 제4차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미래세대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사전예방 및 치유를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4차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 주관하는 건강나누리캠프 프로그램은 지역보건소와 연계하여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이번 차시는 남해군 소재 창선어린이집 원아와 인솔자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료 방법에 관한 교육과 올바른 생활습관, 스트레스 해소법 알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그램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길현미술관에서 도자기체험 등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적극 발굴, 활용하고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의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미래세대의 건강과 힐링에 기여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광주시, 코로나19 대응인력 숲치유프로그램 지원 확대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재난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6일 국립나주숲체원과 코로나19 대응인력 소진관리를 위한 숲 치유프로그램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 복지서비스 제공, 맞춤형 대면·비대면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심신 안정과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숲 치유프로그램은 ▲묵언보행 ▲스트레칭 및 명상 ▲행잉플랜트 만들기 등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쪽 염색을 통한 재생 베개 만들기 세트를 택배로 배송해주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국립장성숲체원과 숲 치유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광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재난대응인력의 소진관리를 위해 국립장성숲체원과 협력해 당일형 숲힐링캠프를 5회 운영(총 124명 참여)했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8.9점(10점 기준)으로 소진 완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이 잠시나마 쉬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체원을 비롯한 심리지원 협력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 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과 심리방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6
  •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운영 본격 재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의 산림복지시설(15곳)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숲체원 (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 국립치유의숲 (경기 양평, 울산 울주 대운산, 강원 강릉 대관령, 경북 김천, 충북 제천, 전남 곡성)이다.  다만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수해 복구 작업으로 당분간 휴관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치유원과 숲체원의 10인 미만 객실이다.  10인 이상 객실은 10인 미만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가 진행하는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프로그램 당 20인 미만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누리집 내 통합예약을 통해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일 3일 전에는 시설별로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상황 및 정부방침에 따라 시설 운영 및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안전한 숲체험을 위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사전 작성, 개인간 1m 이상 거리두기 등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통합예약 누리집(홈페이지, portal.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지친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0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 국립산림치유원, 장기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산림치유로 해소하는 수요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형(1주∼1개월)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간 숲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근력 강화와 우울증 감소 등 산림치유효과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이 숲에서 1주일 이상 머무르며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장기체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설명 =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숲 치유' 장기체류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속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것으로, 인체의 면역력과 근력을 강화하며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스림 숲나들이(해먹 명상)', '가든 테라피(맨발 걷기)', '숲을 담은 차(다도)', '숲을 헤엄치다(물 치료)', '다스림 명상(명상)' 등이다.   <사진설명 =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해먹 체험' 장기체류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에 따라 7일 이상 숲에 머무르며 다양한 산림치유활동을 하는 ‘숲속힐링스테이(상시운영)’를 비롯해 7일 이하로 운영되는 ‘미니멀라이프(8.1∼31)’, ‘숲속힐링스테이 체험의 날(8.23∼25, 10.3∼5)’ 등으로 나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을 확인하거나 산림치유원 고객만족팀(054-650-3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활동은 숲에서 운동과 심신의 정화를 할 수 있어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기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9-08-16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한국관광의 별' 선정
    전남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에서 관광매력물 분야, 열린자원 부문에 우수관광 자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다. 이번에 선정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문을 열어 맑은 공기와 수려한 자연 풍광으로 지상최고의 산속휴양지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보행약자를 배려한 숲속 무장애 데크로드(5.8㎞)인 ‘더늠길’이 큰 장점이다. 또 숲속에서 즐기는 모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와 드넓은 호수에서 즐기는 전용 짚라인을 타며 제암산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을 즐기고, 모험과 힐링이 공존하는 숲속 휴양림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오감만족 체험을 위한 숲 해설, 유아숲체험, 숲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은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계속 해옴과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보성의 관광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휴양림이 앞으로도 관광객에게 힐링과 휴양의 공간이 되는 관광지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7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건강나누리 캠프 제4차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미래세대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사전예방 및 치유를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4차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 주관하는 건강나누리캠프 프로그램은 지역보건소와 연계하여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이번 차시는 남해군 소재 창선어린이집 원아와 인솔자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료 방법에 관한 교육과 올바른 생활습관, 스트레스 해소법 알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그램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길현미술관에서 도자기체험 등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적극 발굴, 활용하고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의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미래세대의 건강과 힐링에 기여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02
  • 기름피해 태안주민, 숲에서 희망 찾는다!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되어가면서, 기름피해로 인한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심리복구를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실제로 유류사고 직후인 지난 1월말부터 3개월간 태안주민을 대상으로 HRV(신체스트레스 수준 측정)를 측정한 결과 피해주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꾀하고, 피해로 인한 사회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과 한국EAP협회(회장 채정호)는 태안군의 협조로 태안피해지역 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숲치유프로그램(Forest Therapy Program)과 PTSD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을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2박3일간 2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한국녹색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숲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신체적/심리적 이완의 기회를 제공하고, 분노조절, 감정의 공유를 통한 공동체간 심리적 지지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한국EAP협회와 인제대 스트레스센터의 협조로 참가자의 스트레스 수준 및 사건충격척도 측정이 병행되었다. 실제로 이번 2차에 걸친 숲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태안주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고, 스트레스 반응 및 회복력도 프로그램 참여 이후 수치가 개선되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대구지하철사고 사례를 돌이켜보면, 물적 피해복구외에도 PTSD(외상성 스트레스증상) 등 피해자의 심리복구 필요성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숲이 주는 심리적 이완과 안정의 효과를 통해 기름유출피해주민의 심리복구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한국EAP협회 채정호 회장은 “이번 숲치유프로그램은 민간단체와 태안군청이 재난피해자의 심리복구를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첫 번째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민관 지원시스템으로 정착해나가기를 희망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외에도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젝트를 수행하며, ADHD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아동청소년,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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