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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외국인 K-산림복지 춘천숲체원에서 알아가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복지세계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한외국인! 무지개가 뜨는 숲’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함께 코로나19로 정서적 고립감을 겪는 외국인에게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 건전한 산림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내암벽, 숲향기솔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스페인의 까를라(ALASTRUE VIDAL CARLA)는 춘천의 아름다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한국문화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는 외국인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캠프를 개발·운영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모든 외국인이 숲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27명 대상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획(행사,교육기업-대구)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제2막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4박 5일 프로그램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일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2월 1일) 주요내용은 전문강사를 통해 ▲건강관리 ▲재무설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숲향기솔솔 ▲엮은이숲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호 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교육과정”이라며 “퇴직 이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숲과 함께하는 은퇴 생활은 매우 중요하며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30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안전․청결․친절에 반하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비, 강풍, 미세먼지 등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도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지는 못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줬다. 20회째를 맞은 대나무축제는 안전․청결․친절에 동력을 모으고자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내와 안전한 먹거리 편의시설 운영과 함께 매일 축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장 동선과 부스 배치 등 기획 의도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축제장소인 죽녹원,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을 운(運)・수(水)・대(竹)・통(通) 테마를 담은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이 체험 콘텐츠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야간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대나무소망등과 향교다리 ‘천년의 용솟음’ 조형물, 관방제림의 ‘숲 속 별빛 경관’ 등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담양 별빛여행’, ‘쌀엿 잘 만드는 집’ 연극공연,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푸른 음악회’, ‘EDM에너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했다. -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 중 역사․문화적 가치에 방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한 대나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더욱 풍성해진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카누체험, 대나무 뗏목타기체험, 대나무수학놀이, 대나무 족욕체험, 대나무 연 만들기 등 대나무를 소재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중 매일 분수광장에서는 관내 유치원, 창평중, 담양여중, 생활체육회 회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죽취아리랑’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관광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도록 진행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웃이 되는 새로운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금년 대나무축제 기간 중에는 미국 린우드시 니콜라스미스 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를 비롯한 12개 자매결연 자치단체가 축제에 동참하는 전국화된 화합의 기회도 마련됐다.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를 통해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등 담양대나무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6일에는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대나무역사문화 퍼레이드’를 펼쳐 군민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색적인 소품 구성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모았다. ‘2018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및 건축 신소재, 의약품, 의류 등 대나무 신산업의 무한 가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죽순’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죽순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친환경 원예작물과 농촌 체험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대나무문화학교’도 축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7일 ‘닫는 마당’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담양천년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로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며 모두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나무로 잘 꾸며진 무대연출과 홍보부스 구성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울려 좋았고, 청결하고 깔끔해진 축제장에 만족감을 보이며 다음 해 대나무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8
  •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가 죽녹원 명품숲 휴(休) 체험을 마치고 봉황루 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원어민 가족들로 이틀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나무축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등에 올리며 친구․가족들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인 ‘담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등을 둘러보며 담양의 역사·문화·자연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담양천년소망배’, ‘도자기체험’, ‘대나무축제 SNS생생정보통신’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8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어린이날 나들이객 북적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고 있는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들을 위한 신나고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나무축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8
  • 대나무 카누 체험에 흠뻑 빠진 그녀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20대 청춘들이 대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노를 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8
  • 대나무뗏목타기 체험하며 ‘함박 미소’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대나무 뗏목타기 체험을 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대숲향기 가득한 ‘죽녹원’과 초록의 푸르름을 간직한 ‘관방제림’ 숲을 배경 삼아 어린이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4
  • 죽신제가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드디어 개막했다. 2일 오후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축제 주무대에서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죽신제(竹神祭)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 아래 대나무 테마 숲인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7일까지 6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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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2
  • 예천군, 2018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 축제 개최
    예천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과 함께!! 가족과 함께!!” 란 주제로 『2018 어린이날예천곤충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유충, 호박벌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전시된 우리나라와 외국의 곤충을 볼 수 있으며, 3D영상관에서 곤충을 주제로 한 3D애니메이션 ‘슈퍼미니’와 ‘마야’를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최대 무당벌레 모형 건물인 곤충멀티체험관의 1층 체험학습교실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화석 액자 만들기, 유충 기르기의 유료체험을 할 수 있고, 2층 벅스랜드에서는 근육왕 쇠똥구리, 마라토너 제왕나비, 점프대장 거품벌레 등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체험 할 수 있다.    23만㎡ 곤충생태원의 동양최대규모 나비터널에서는 암끝검은표범나비,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고, 국내 유일의 동굴곤충나라에서는 실제로 동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곤충생태원의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3월 개장한 곤충테마 놀이시설에서는 개미집 미로원, 도토리타워, 네트 브릿지, 스파이더 네트, 미끄럼틀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곤충과 함께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다.   행사기간 중 곤충정원에서는 곤충 OX퀴즈, 행운의 가위바위보 등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와 풍선아트 나눠주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산림치유원과 연계한 숲향기 테라피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손마사지, 메타세콰이어 반지 만들기, 편백힐링 카프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봄 여행주간을맞아 어른 2,500원, 아동․청소년 1,500원으로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월 5일어린이날 당일은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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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2
  • 담양군, 야간공연과 함께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더 신나게 즐기자!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의 재미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 일원에서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관방제림 숲길에서 밤하늘 가득한 별을 만나볼 수도 있다. 이밖에도 EDM에너지콘서트, 담양별빛여행, 연극(쌀엿 잘 만드는 집), 팬텀싱어, 푸른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들로 축제 열기를 밤늦게까지 잇는다. 축제 첫날인 5월 2일 저녁 7시에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축제 주제와 담양대나무축제의 의미를 부여한 퍼포먼스 개막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KBC축하공연’에는 가수 홍진영, 조항조 씨를 비롯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저녁 6시 30분부터 주무대(종합체육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5월 3일에는 배우겸 가수인 김성환 씨가 출연하는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고, 5월 5일에는 가수 춘자, 김성수 씨가 DJ로 출연해 흥을 돋우고 맥주를 무료로 즐기는 환상적인 EDM에너지 콘서트를 연다.   5월 6일에는 담양농협군지부에서 주최하는 ‘푸른 음악회’에 뮤지컬배우 남경주,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담양대나무축제 밤의 열기는 마지막 날인 5월 7일 저녁 6시 전남도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나무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을)까지 이어지며 대나무축제 폐막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현장 곳곳에서 오전·오후에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역사문화펴레이드,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대나무문화산업전,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문화학교, 대나무뗏목타기, 대나무족욕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야간에는 트로트공연, EDM파티, 연극, 푸른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빼놓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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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담양군, 낭만과 흥이 가득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올해로 20돌을 맞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벌써 군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는 축제 브랜드 및 인지도가 높아져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육성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담양지명 천년의 해’, ‘담양방문의 해’를 맞아 대나무의 역사・문화・예술적인 측면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년 담양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대나무의 다양한 활용이 군민의 삶에 깃든 특별함을 재현한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대나무와 관련된 역사・문화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인다. 아울러 담양지명 천년과 대나무축제의 의미를 부여한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나무처럼 20년을 성장해 온 대나무축제의 발자취와 비전, 발전방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담양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 죽순이 맛있는 음식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실제 볼 수 있는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 대나무가 실생활품과 예술품으로 변신하는 공간인 ‘대나무문화산업전’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야간에는 군민, 관광객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관방제림에 숲속 별빛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연극, 뮤지컬, EDM공연, 담양별빛여행 인문학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밤늦게까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마다의 소원을 담은 죽패를 ‘담양천년의 소망배’에 실어 영산강에 띄워 보내는 행사와 어린이 체험교육을 위한 대나무놀이터(문화교실, 놀이기구, 악기놀이, 수학놀이)를 대폭 확대하고 대소쿠리 물고기잡기·대나무물총놀이·대나무짚라인 운영과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대나무 족욕 체험, 컬러링 그림그리기 등도 진행한다. 관광객이 직접 대나무로 뗏목을 만들어 체험하는 정글의 법칙-대나무뗏목만들기, 친환경농특산품관, 건강홍보관, 친환경농업전시관 등 기존 프로그램도 콘텐츠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나무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대나무 부스(booth)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보완해 확대 설치하고, 죽물시장 운영요원의 복장을 전통복으로 통일하면서 실감나는 죽물시장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담양대나무축제는 고려 초부터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 또는 죽술일로 정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대나무를 심고 작업이 끝나면 죽엽주를 마시면서 주민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가 계속되어 오던 중 1920년대 초에 끊겨 이를 1999년부터 담양대나무축제로 그 맥을 잇기 시작해 지금은 최고의 봄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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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8-04-17
  • ‘숲속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시원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5일(토)을 시작으로 26(토)까지 매주 토요일 15:30∼16:30까지 총 3회에 걸쳐 ‘월미공원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열고 통기타 가수의 노래와 댄스, 매직마술쇼 등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 및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월미산을 중심으로 둘레길 2.3km을 따라 펼쳐지는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숲향기를 느끼는 ‘둘레길 걷기’도 함께 실시된다. 참가자는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집결한 후 월미산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 및 인천대교와 영종도 너머까지 내려다 보며 퀴즈풀기 등을 함께 한다. 그 외에 주요장소에 스탬프 투어(8경) 도장 찍기, 전통 정원(양진당 앞마당)에서 전통놀이 체험하기, 야생조류 및 동식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시원하고 즐겁게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것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4
  • 경북도, ‘바라보는 산을 먹고사는 산으로’
    경상북도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휴양과 산촌소득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국가산림교육센터, 백암숲체험교육장 등 신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국립기관을 유치했다.내년에는 ‘바라보는 산에서 먹고사는 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으로 국비 215억원을 확보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09년부터 총사업비 2201억원을 투입, 지난 9월 임시 개원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랑이 숲을 조성한다. 기존 동물원에서는 좁은 우리에 가둬두고 관람이 가능했으나, 호랑이 숲은 호랑이가 뛰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고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20여 년간 백두산 호랑이를 관리해온 산림청은 다섯 마리의 호랑이들에게 자연안식처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해 안락하고 편안한 서식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김영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은 백두산 호랑이 2쌍과 2011년도 한중임업협력회의에서 추가로 기증받은 1쌍을 대전 동물원에 위탁 관리해오고 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산림생태환경보전 연구의 성지를 지향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하 터널형 종자영구보존시설인 씨드볼트를 갖췄다.  멸종위기에 대비한 중복저장과 야생식물종자 200만점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터널은 약 7m에 이르고, 깊이만 34m에 달한다. 지하 40m깊이로 영하 20도 습도 40%를 유지하며, 연중 항온·항습 냉난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본계획에 의하면 매년 170만 명의 관광객과 지역총생산 61억원 증가, 일자리 1000개 이상이 늘어날 전망이며 내년 하반기 개원 예정이다.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산림치유 체험·연구·교육기능을 통합해 산업화 기반과 백두대간지역 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했다.영주시 봉현면, 예천군 효자면 옥녀봉 일대 2889ha에 14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식물의 다양한 향기를 활용, 후각을 자극해 심리적·정신적 효과를 제공하는 ‘향기치유정원’, 다양한 촉감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맨발치유정원’이 있다. 또 음이온을 활용한 ‘음이온치유정원’, 무장애 숲길인 ‘데크로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한 ‘단독 연립형 숙박시설’, 건강측정 전문가 상담을 통해 산림치유 건강증진에 관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건강증진센터’, 피로회복을 위한 ‘스파와 사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치유센터’와 안내센터, 수련센터 등을 조성하고 지난 10월 개원해 운영 중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숲 오감테라피와 숲속건강체크, 가족대상의 숲속을 걸어요, 숲향기테라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 임신부 대상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기다림 등 맞춤형프로그램도 개설하고 있다.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에 있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된다. 건강체험관, 별속교육관, 숲애캠핑장, 숲속한울집, 숲속달빛집, 별빛마중길, 에코가든, 피톤치드원 등 보건휴양을 겸한 산림치유 문화단지로, 현재 부지 및 기반조성 공사 중이다. 청도군에 들어설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총사업비 165억원이 지원되며 실시설계 및 기반공사에 착수해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산림전문 인력육성 및 콘텐츠 개발과 산림교육, 산림체험, 산림힐링 등 학교 사회 산림교육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울진의 백암숲체험교육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5억원으로 숲도서관, 숲어울림센터, 산림모험시설 트리하우스 등 백암온천단지와 연계한 숲체험교육장을 만든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내년에는 44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료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산림자원과 여건을 잘 활용해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양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산림치유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산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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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17
  • 산림청, 임산부 ‘숲태교’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의 첫 단계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태교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환경이 우수한 국립 치유의 숲(산음ㆍ장성ㆍ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각각 진행된다. ▲숲에서 걷기 ▲바람과 물소리 듣기 ▲숲향기 맡기 ▲명상 ▲체조 등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huyang@forest.g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며, 회차별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 기타 문의사항은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042-481-4213)로 문의 숲태교는 임신부가 태아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하여 숲에서 명상, 산책 등 정서적ㆍ신체적 활동을 체험하는 태교 활동을 말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숲태교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모성 정체성과 자아 존중감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시대에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가까운 자연 속으로 숲태교 여행을 떠나볼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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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영덕ㆍ영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한창
      경상북도는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융합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570억원을 들여 영덕과 영천에‘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에 한창이다.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영덕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산림 생태ㆍ휴양ㆍ교육․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휴양단지로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일원 104ha에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 2008년 착공에 들어가 올 해 완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는 바람과 향기를 테마로 한 생태연못, 영덕 특산물인 복숭아를 표현한 도화원, 각종 수목의 체험교육장인 수목도감길,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바람정원 전망대, 습지생태관찰원, 풍력발전을 형상화한 바람개비 공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 등을 조성하고, 숲속 통나무집 숙박시설인 바다숲향기말, 지역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기음식체험관,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 등 다양한 산림문화의 체험 및 전시장인 바람숲비지터센터의 건립이 마무리 단계이다. 본 사업은 숙박시설 등 주요 건축물은 상반기 내, 산림테마공원 및 생태복원 등은 9월 준공해 올해 안에 개원할 예정이다. 영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보현산천문대 인근의 화북면 입석리 일원 137ha에 총사업비 270억원을 투입해 2014년~2018년(5년간)까지 별천지라는 새로운 세상(신세계)을 구성하는 하늘, 별, 달, 산과 들 총 4개 지구로 조성된다. 중심지구인 하늘지구는 비지터 센터, 별빛스카이 브릿지, 하이 데크로드, 산림문화휴양관, 전망테크, 바람개비원 등이 하늘광장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별빛지구는 숲애(愛)캠핑장, 에코어드벤쳐 시설, 반짝반짝놀이터, 숲속운동장, 별빛오두막, 별빛도서관 등 산림체험시설이 집중 설치된다. 산림체류지구인 달빛지구는 숲속의 집 등이 조성되어 총 88명이 동시체류가 가능하며, 산과 들 지구는 자연친화지구로 고요하고 한적하게 산림속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토록 조성된다. 사업을 추진 중인 영천시는 올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5년 착공에 들어가 2018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윤차규 경상북도 산림산업과장은“앞으로 경북의 산림자원을 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지역민들에게 경제적 이익과 자산적 가치를 더 해주는 방향으로 개발하고, 휴양․생태․문화․레포츠 등 도민들의 다양한 기대수준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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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4
  • 영덕군 산림생태근린공원, 새로운 국민휴양지로 변모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산, 강, 바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천연관광자원의 활용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고 영덕대게, 산송이, 복숭아, 물가자미, 신선해산물 등의 특화된 먹거리관광과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해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영덕군은 지난해 864만명의 관광객 유치로 금년 2월에 한국관광경영학회로부터 관광경영대상을 수상하고, 4월에는 조선비즈로부터 ‘201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해양관광도시’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관광지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 지난 1997년 산불로 70ha의 해안변 산림이 손실된 영덕읍 창포리 일대에 해안환경과 접목하는 산책로, 전망데크, 꽃게말 등대 등의 시설을 갖춘 ‘영덕해맞이공원’으로 일부를 복구한데 이어, 민자 675억이 투입된 영덕풍력발전단지(24기), 신재생에너지 전시관(2,189㎡), 오색향연의 빛의 거리 등을 특색있게 조성하여 지난해에는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지난 2010년 5월에 이지역 일대 103ha규모의 ‘영덕군 산림생태근린공원’ 지정고시와 함께 300억원을 투입하여 비지터센터, 향기음식체험관, 바다숲향기말 등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하여 현재 7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산림과 바다여행을 동시체험 할 수 있고, 1일 372명을 수용하는 국립영덕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가 7월 18일 개원을 앞두고 있고, 64km의 청정바다를 품은 ‘영덕블루로드’ 2코스를 끼고 있어 자연스럽게 영덕군의 대표관광지로 각인됨을 물론 새로운 국민휴양지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 웰빙(well-being)을 넘어 인간관계에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안하며 치유하는 힐링(healing) 관광이 급부상하고 있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가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힐링관광 명소가 될 것이다. 한편, 영덕군은 “2015년 동서 4축 고속도로와 2016년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진입에 대비한 관광산업전략을 착실하게 다져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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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1
  • 신원섭산림청장
    지난 30일 오후 발행인을 모시고 대전정부청사에 자리한 산림청장실에서 제30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신원섭 산림청장을 인터뷰하였다.  당일 신원섭 산림청장은 오전에 전국 산림관련학과 대표 교수와의 간담회를 가졌고 오후에는 산림복지 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의욕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본지에서도 취임 초부터 인터뷰신청을 하여 이제야 일정을 잡을 수 있었지만 전문지에서는 처음으로 산림분야와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산림청장의 배려로 대담을 가지게 됨이 인정되었다.  발행인은 인사를 나누고 바로 질문에 들어갔고 산림청장은 학자출신답게 전문적인 정책도 쉽게 풀어 답변을 하였다.  발행인: 청장님께서는 산림복지분야의 전문가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주요 정책구상 내용은 무엇인지요?  청장: 산림청은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로 구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수요자인 임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산림행정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고, 이것에 중점을 두어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시대적 화두인 복지와 일자리 문제에 대해 우리 숲이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비전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행인: 저는 목조건축가로서 작년에 제정되어 지난 24일 시행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이 많습니다. 그동안 업계의 숙원이던 목재법의 시행으로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구조기술자라는 국가자격제도를 신설하므로 목조건축산업 진흥과 일자리창출에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장님의 의견은?  청장: 바로 전 말했듯이 산림이 일터, 삶터로서 관련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산림박람회에서도 산림 고용존을 만들어 산림분야의 고용촉진을 지원하였고 산림박람회 전시장을 방문하여 목조건축공모전 등을 접하였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웰-빙과 힐링을 위하여 목조건축에 관심이 많고 수요가 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산림휴양과 치유에도 목조라는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목조건축이 기후변화방지에도 많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발행인: 벌써 한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봄. 가을이 짧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숲을 찾는 계절이 도래했는데요, 청장님께서는 그동안 학자로서 산림휴양부문에서 연구를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치유의 숲’이나 ‘산림휴양’에 관련하여 어떤 부분에서 역점을 두는지요?  청장: 산림청에서는 국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0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치유의 숲을 2017년까지 전국에 34개소를 확대 조성하고, 산림치유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를 2017년까지 500명 규모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민의 야외활동 수요를 위하여 ‘산악 레포츠시설’을 조성하고, 중·장년층을 위하여 자연휴양림 152개소, 산림욕장 173개소 및 양평, 평창, 장성, 장흥 등 4개소에서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숲에서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데 산림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청장: 우선 숲해설가를 통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다양한 숲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유아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 제공하는 숲유치원 프로그램이 있으며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시켜 우리 미래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학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산림교육 관심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산림교육연수로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매년 교사에게 교원산림체험과정, 숲사랑소년단 교사직무과정 등 2009년부터 2,55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수업제도 전면시행에 따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지원을 위해 다양한 체험중심의 자연휴양림별 특색 있는 32종의 테마프로그램을 개발 창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정부 교육정책을 반영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숲의 다양한 치유효과를 경험하고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하는 숲 치유 프로그램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의 숲 체험 지원을 위해 14개 휴양림 19실에 장애인 우선 예약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숲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 등 40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무료 숲체험 기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산림청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나요?  청장: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청소년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하고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과 백두대간 숲생태원이 공동으로 연계하여 ‘숲속치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작년 말에서 금년 초까지 총 12개 초·중·고등학생 245명 참여하였고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초·중·고등학생 335명 참여하여 학교폭력 또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눔숲’ 프로그램 운영하였고 녹색자금을 활용하여 숲체원 등에서 매년 7만여 명의 산림체험·교육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등산‧트레킹 체험교육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청소년들에게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을 통해 호연기지를 키우고, 산림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사랑 정신 고취이며 매년 7월말~8월초 기간에 5박6일동안 백두대간 684㎞를 10개 권역 10개 팀 매년 300여명 참여하고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 위탁하여 1,500명에게 청소년 여름캠프,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등산‧트레킹 지식 보급 및 자연환경 등 산림체험 기회 제공하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산림청에서는 학년군에 맞는 산림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주5일 수업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하여 1교1숲, 방과후 숲교실, 주말산림학교, 등산교실, 숲가꾸기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최근에 산림청에서 산모를 위해 운영하는 숲태교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장: 숲태교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하여 숲에서 명상, 산책 등 정서적·신체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태교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이 숲에서 걷기, 바람과 물소리 듣기, 숲향기 맡기, 명상과 체조 등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활력을 증진할 수 있으며 금년도에는 5월∼6월과 10월에 서울숲 등 서울 시내 숲과 공원, 대전 계족산,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총 11차례에 걸쳐 임신부 340명을 대상으로 당일형, 1박2일형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에서는 숲태교 프로그램이 행복한 임신과 출산의 기초가 되어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잘 기르고 싶은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체계화된 숲태교 프로그램 개발과 숲태교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매뉴얼 및 영상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발행인: 최근 들어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숲을 찾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장흥 편백 숲을 비롯해 우리나라 치유의 숲을 소개한다면 어떤 게 있나요?  청장: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산림치유라고 합니다. 산림청에서는 2007년부터 국가 주도로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31만 명이 치유의 숲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국유 3, 공유 1개소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청 및 지자체, 치유의 숲 확대 조성 중입니다.  발행인: 올해는 봄철에 많은 산불이 발생했는데 최근 봄 산불 발생현황과 주요원인은 어떤 것이 있나요?  청장: 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봄철(3~5월)에 전체 산불의 58%가 집중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3월 9일 전국적으로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제주에서 춘천에 이르기까지 25건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여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불의 대부분은 사소한 부주의에 의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담뱃불과 성묘객 실화, 어린이 불장난 등입니다. 이 중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이 전체 산불의 70%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발행인: 봄철에 발생한 포항산불은 도심지 산불로 강풍을 타고 주거지역에 피해를 주었으며 울주산불은 야간에 발생하여 헬기 운항이 제한되고, 강풍을 타고 5km까지 확산되었습니다. 이후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였나요?  청장: 지난 3월 9일 발생한 포항․울주 산불을 계기로 재난성 산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예년 보다 조기 및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년에는 3.20부터 4.20일까지 한 달간 운영했던「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올해는 3.11로 앞당기고 4.30일까지 연장하여 50일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3.10일부터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산림청과 지자체 공무원 3만여 명에게 책임담당지역을 지정하여, 주말에는 취약지에 대한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 간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를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3월 29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로 동해안 10개 시장 ․군수들이 모여 ‘동해안 대형산불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과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발행인: 이제 봄철 산불방지기간도 마무리 되었는데요, 금년도 봄철 산불방지대책의 주요 추진내용은 무엇입니까?  청장:「산불상황관제시스템」통합 운영으로 산불상황관리를 체계화 하였습니다. 산불위험예보시스템+위치 정보+등산로 정보+감시카메라 영상+신고 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감시인력(23천명)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신고 단말기(14천대)를 배부하여 근무활동 모니터링 및 조기신고체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위험이 높은 곳은 입산통제구역(30%까지)으로 지정하고, 등산로는 부분개방(50% 이상)을 통하여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국민편의 제공을 위해서 산림청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Naver)을 통한 등산로 개방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각산불 사전차단 및 사찰 등 주요 시설물 보호대책 추진하기위하여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등은 가을철부터 ‘사전제거사업’을 실시하고, 3월 20일부터는 ‘소각금지기간’ 운영하고 전통사찰․휴양림 등의 취약지역에는 ‘산불방지 이격공간 조성(500ha) 하였습니다.  발행인: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청장: 201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적 혜택은 연간 109조원 규모이며, 이는 국민 한 사람당 약 216만원에 해당합니다. 어린나무가 자라 온전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수십 년이 넘는 많은 시간이 걸림니다. 이러한 소중한 우리의 산림이 산불로 인해 한 순간에 사라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5월 15일로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 산불위험은 낮아졌으나 부주의한 불씨 취급에 의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비롯하여 애써 가꾼 울창한 숲이 산불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산불예방과 신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휴양전문가 산림청장과 목조건축가 발행인의 대담에서 이제 우리나라가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로 구현해질 기대 가득안고 다음일정을 재촉하는 산림청장실을 나왔다.  대담: 김헌중 발행인 정리: 정경애 기자
    • 뉴스광장
    2013-05-31
  • 숲에서 임신부 건강 챙기고, 숲태교도 배우자
    임신부 부부들이 숲속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숲태교에 대한 설명을 듣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5일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숲태교 세미나와 1박 2일 숲태교 프로그램을 연다.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증진하고 숲 태교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임신 부부 20쌍이 참석한다. 1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숲태교 세미나에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첫날 행사인 숲태교 세미나에서는 박문일 한양대 교수가 숲태교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유영초 산림문화콘텐츠 소장이 ‘숲에서 즐기는 숲태교’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서 열리는 1박2일 프로그램에는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인 풀빛문화연대의 베테랑 숲해설가 전문강사들이 나서 숲에서 걷기, 숲 명상, 숲향기 즐기기, 체조 등 다양한 태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태교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홈페이지(www.fclab.kr)을 보거나 전화(02-332-205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09-13
  • 전남도, 농업박람회장에 숲향기와 숲의 꿈이 피어난다
    향토색 묻어나는 목공예품 전시 등 산림환경관 개장  '작은 통나무 집에서 숲향기를 느껴보세요.' 전라남도는 24일 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하는 제7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해 지역향토색이 묻어나는 목공예품을 제작·전시하고 4∼5명의 가족이 통나무집에서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 등을 꾸민 산림환경관을 개장한다. '숲향기와 숲의 꿈'이란 주제로 개장하는 산림환경관은 지난해 순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다. 목공예 전시뿐만 아니라 작은 통나무집에서 숲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산사태 위험지 및 황폐하천 정비로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기능향상 광경을 전시하고 현재 사방댐과 산간하천 정비사업 시공시 재해예방과 더불어 물놀이와 휴양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다목적 사방사업도 소개한다. 광주·전남 생명의 숲 주관으로 숲가꾸기 부산물을 이용해 나무연필, 솔방울부엉이, 나무목걸이 등을 제작하는 체험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버려진 나무에 새롭고 친근감 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라나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산림자원의 활용과 숲이 주는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시 및 생산된 목공예품 판매행사도 실시하는 등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남도의 멋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이 추진된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소박하고 잔잔한 감동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산림 종사자와 목공예가들의 지혜를 모아나갈 계획"이라며 "목공예전시회가 남도의 목공예품을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고 다양한 소재의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8-10-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한외국인 K-산림복지 춘천숲체원에서 알아가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복지세계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한외국인! 무지개가 뜨는 숲’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함께 코로나19로 정서적 고립감을 겪는 외국인에게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 건전한 산림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내암벽, 숲향기솔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스페인의 까를라(ALASTRUE VIDAL CARLA)는 춘천의 아름다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한국문화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는 외국인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캠프를 개발·운영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모든 외국인이 숲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27명 대상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획(행사,교육기업-대구)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제2막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4박 5일 프로그램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일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2월 1일) 주요내용은 전문강사를 통해 ▲건강관리 ▲재무설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숲향기솔솔 ▲엮은이숲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호 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교육과정”이라며 “퇴직 이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숲과 함께하는 은퇴 생활은 매우 중요하며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30
  • 산림청, 숲체험 즐기기 좋은 마을 10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는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은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은 보령 은행마을, 전북은 남원 행정마을, 전남은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은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연말 추가 조사를 통해 산촌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하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심있는 국민에게 SNS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대한외국인 K-산림복지 춘천숲체원에서 알아가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복지세계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한외국인! 무지개가 뜨는 숲’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함께 코로나19로 정서적 고립감을 겪는 외국인에게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 건전한 산림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내암벽, 숲향기솔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스페인의 까를라(ALASTRUE VIDAL CARLA)는 춘천의 아름다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한국문화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는 외국인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캠프를 개발·운영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모든 외국인이 숲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27명 대상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획(행사,교육기업-대구)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제2막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4박 5일 프로그램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일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2월 1일) 주요내용은 전문강사를 통해 ▲건강관리 ▲재무설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숲향기솔솔 ▲엮은이숲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호 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교육과정”이라며 “퇴직 이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숲과 함께하는 은퇴 생활은 매우 중요하며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30
  • 산림복지진흥원, 전국 산림복지시설서 가족 특별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힐링숲 캠프(5.24∼26)’와 ‘가족사랑 무료 건강체크(5.4∼5.6)’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달의 쉼표(5.4)’와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의 ‘꿈 너머 꿈(5.24)’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과 연계한 ‘다스림 벅스라이프 캠프(5.4∼5)’와 ‘숲향기테라피(5.3∼6)’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내달 10일에는 영주·예천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청도, 전남 장성) 청태산 해발 680m에 위치한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내달 4∼5일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고맙숲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우리 집 가훈’ 백일장과 에코백·나무액자·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다. 경북 칠곡 유학산(遊鶴山, 839m)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도 내달 12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자율형 숲체험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山)타’ 와 우드샤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은 5월 매주 일요일마다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치유의숲에서 인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백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명상, 가지사이(나뭇가지 활용 관계개선 회복 프로그램), 편백봉 체조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도 내달 11∼12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꿈의나무’ 캠프를 개최, 숲길탐정단(숲길체험), 우드협탁 만들기, 운문산 생태탐방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과 인접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족단위 예약방문객을 위한 ‘올해는 다(多) 돼지’ 프로그램을 진행, 가족 숲속놀이, 웃음치유, 걷기 명상, 황금돼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당일 방문객을 위해 ‘양평치유의숲을 품다’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0년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내달 말까지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5월애(愛)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세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도 5∼6월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 음이온명상과 소담소담(笑湛疏談) 다도체험 등 가족 간 소통증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 유아숲체험원(세종)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내달 2∼3일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모험, 오감만족, 치유(힐링)를 주제로 ‘숲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자연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며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흙그림 그리기, 생태미술놀이, 숲속 동화구연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각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푸르른 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통과 활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9
  • 산림복지진흥원, 하늘숲추모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임직원 가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에서 조성한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에서 시민들과 나무를 식재해 수목장림 인식 제고 및 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과 KEB하나은행이 올해로 세 번째 마련한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주목, 병꽃나무 등 200여 그루를 식재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슬로우드테라피(숲향기치유))이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날 행사는 국가 제1호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수목장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19-04-01
  • 어린이날,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마음껏 뛰놀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한하여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다만 주차료 및 시설사용료 등은 별도부과되며, 야영데크 이용객은 입장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기간 중에 진행한다. 우선,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인기가 높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 5일인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탕 나누어주기 이벤트, 목공예체험(딱따구리 만들기, 우드페인팅)과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지난 3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아이글라이더(VR), 증강현실(AR) 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충청권과 남부권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화분 만들기’, ‘SNS 이벤트’ 등 가족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인스타크램 이벤트 참여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보령에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도 연휴기간동안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선착순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선착순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는 목공예 체험으로 ‘숲향기 머금은 카네이션 만들기’와 ‘알록달록 풍성’ 모양 만들기를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군)에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편백나무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2
  • “어린이날,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오세요”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월 3∼7일까지 경북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의 곤충체험축제와 연계한 ‘숲 속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1박2일 어린이날 기획(패키지) ‘숲, 행복을 주다’ 프로그램과 예천곤충생태체험관 곤충정원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숲향기테라피’를 접목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은 곤충체험축제 방문객 중 매일 선착순으로 30명(1박2일 기준, 총 5회)씩 숙박, 식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특별가격으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국립산림치유원의 대표 숲길인 툇마루 산책길(데크 로드)에서 ‘다스림 숲산책’ 프로그램과 함께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숲을 담은 차(茶)’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곤충체험축제 홍보부스에서는 간단한 다도체험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가족 손 마사지,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반지 만들기, 편백나무칩을 활용한 원목카프라(kapla) 놀이(11시, 13시, 14시, 15시) 등이 현장 접수(참가비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http://daslim.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림치유2팀(054-639-3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17-05-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한외국인 K-산림복지 춘천숲체원에서 알아가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복지세계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한외국인! 무지개가 뜨는 숲’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함께 코로나19로 정서적 고립감을 겪는 외국인에게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 건전한 산림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내암벽, 숲향기솔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스페인의 까를라(ALASTRUE VIDAL CARLA)는 춘천의 아름다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한국문화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는 외국인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캠프를 개발·운영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모든 외국인이 숲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27명 대상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획(행사,교육기업-대구)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제2막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4박 5일 프로그램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일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2월 1일) 주요내용은 전문강사를 통해 ▲건강관리 ▲재무설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숲향기솔솔 ▲엮은이숲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호 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교육과정”이라며 “퇴직 이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숲과 함께하는 은퇴 생활은 매우 중요하며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30
  • 산림복지진흥원, 전국 산림복지시설서 가족 특별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힐링숲 캠프(5.24∼26)’와 ‘가족사랑 무료 건강체크(5.4∼5.6)’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달의 쉼표(5.4)’와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의 ‘꿈 너머 꿈(5.24)’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과 연계한 ‘다스림 벅스라이프 캠프(5.4∼5)’와 ‘숲향기테라피(5.3∼6)’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내달 10일에는 영주·예천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청도, 전남 장성) 청태산 해발 680m에 위치한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내달 4∼5일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고맙숲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우리 집 가훈’ 백일장과 에코백·나무액자·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다. 경북 칠곡 유학산(遊鶴山, 839m)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도 내달 12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자율형 숲체험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山)타’ 와 우드샤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은 5월 매주 일요일마다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치유의숲에서 인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백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명상, 가지사이(나뭇가지 활용 관계개선 회복 프로그램), 편백봉 체조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도 내달 11∼12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꿈의나무’ 캠프를 개최, 숲길탐정단(숲길체험), 우드협탁 만들기, 운문산 생태탐방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과 인접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족단위 예약방문객을 위한 ‘올해는 다(多) 돼지’ 프로그램을 진행, 가족 숲속놀이, 웃음치유, 걷기 명상, 황금돼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당일 방문객을 위해 ‘양평치유의숲을 품다’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0년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내달 말까지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5월애(愛)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세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도 5∼6월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 음이온명상과 소담소담(笑湛疏談) 다도체험 등 가족 간 소통증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 유아숲체험원(세종)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내달 2∼3일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모험, 오감만족, 치유(힐링)를 주제로 ‘숲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자연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며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흙그림 그리기, 생태미술놀이, 숲속 동화구연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각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푸르른 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통과 활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9
  • 산림복지진흥원, 하늘숲추모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임직원 가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에서 조성한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에서 시민들과 나무를 식재해 수목장림 인식 제고 및 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과 KEB하나은행이 올해로 세 번째 마련한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주목, 병꽃나무 등 200여 그루를 식재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슬로우드테라피(숲향기치유))이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날 행사는 국가 제1호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수목장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19-04-01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안전․청결․친절에 반하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비, 강풍, 미세먼지 등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도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지는 못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줬다. 20회째를 맞은 대나무축제는 안전․청결․친절에 동력을 모으고자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내와 안전한 먹거리 편의시설 운영과 함께 매일 축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장 동선과 부스 배치 등 기획 의도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축제장소인 죽녹원,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을 운(運)・수(水)・대(竹)・통(通) 테마를 담은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이 체험 콘텐츠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야간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대나무소망등과 향교다리 ‘천년의 용솟음’ 조형물, 관방제림의 ‘숲 속 별빛 경관’ 등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담양 별빛여행’, ‘쌀엿 잘 만드는 집’ 연극공연,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푸른 음악회’, ‘EDM에너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했다. -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 중 역사․문화적 가치에 방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한 대나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더욱 풍성해진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카누체험, 대나무 뗏목타기체험, 대나무수학놀이, 대나무 족욕체험, 대나무 연 만들기 등 대나무를 소재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중 매일 분수광장에서는 관내 유치원, 창평중, 담양여중, 생활체육회 회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죽취아리랑’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관광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도록 진행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웃이 되는 새로운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금년 대나무축제 기간 중에는 미국 린우드시 니콜라스미스 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를 비롯한 12개 자매결연 자치단체가 축제에 동참하는 전국화된 화합의 기회도 마련됐다.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를 통해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등 담양대나무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6일에는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대나무역사문화 퍼레이드’를 펼쳐 군민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색적인 소품 구성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모았다. ‘2018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및 건축 신소재, 의약품, 의류 등 대나무 신산업의 무한 가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죽순’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죽순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친환경 원예작물과 농촌 체험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대나무문화학교’도 축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7일 ‘닫는 마당’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담양천년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로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며 모두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나무로 잘 꾸며진 무대연출과 홍보부스 구성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울려 좋았고, 청결하고 깔끔해진 축제장에 만족감을 보이며 다음 해 대나무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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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가 죽녹원 명품숲 휴(休) 체험을 마치고 봉황루 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원어민 가족들로 이틀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나무축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등에 올리며 친구․가족들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인 ‘담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등을 둘러보며 담양의 역사·문화·자연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담양천년소망배’, ‘도자기체험’, ‘대나무축제 SNS생생정보통신’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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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어린이날 나들이객 북적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고 있는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들을 위한 신나고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나무축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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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대나무 카누 체험에 흠뻑 빠진 그녀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20대 청춘들이 대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노를 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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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대나무뗏목타기 체험하며 ‘함박 미소’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대나무 뗏목타기 체험을 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대숲향기 가득한 ‘죽녹원’과 초록의 푸르름을 간직한 ‘관방제림’ 숲을 배경 삼아 어린이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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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죽신제가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드디어 개막했다. 2일 오후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축제 주무대에서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죽신제(竹神祭)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 아래 대나무 테마 숲인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7일까지 6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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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 예천군, 2018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 축제 개최
    예천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과 함께!! 가족과 함께!!” 란 주제로 『2018 어린이날예천곤충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유충, 호박벌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전시된 우리나라와 외국의 곤충을 볼 수 있으며, 3D영상관에서 곤충을 주제로 한 3D애니메이션 ‘슈퍼미니’와 ‘마야’를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최대 무당벌레 모형 건물인 곤충멀티체험관의 1층 체험학습교실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화석 액자 만들기, 유충 기르기의 유료체험을 할 수 있고, 2층 벅스랜드에서는 근육왕 쇠똥구리, 마라토너 제왕나비, 점프대장 거품벌레 등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체험 할 수 있다.    23만㎡ 곤충생태원의 동양최대규모 나비터널에서는 암끝검은표범나비,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고, 국내 유일의 동굴곤충나라에서는 실제로 동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곤충생태원의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3월 개장한 곤충테마 놀이시설에서는 개미집 미로원, 도토리타워, 네트 브릿지, 스파이더 네트, 미끄럼틀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곤충과 함께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다.   행사기간 중 곤충정원에서는 곤충 OX퀴즈, 행운의 가위바위보 등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와 풍선아트 나눠주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산림치유원과 연계한 숲향기 테라피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손마사지, 메타세콰이어 반지 만들기, 편백힐링 카프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봄 여행주간을맞아 어른 2,500원, 아동․청소년 1,500원으로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월 5일어린이날 당일은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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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 어린이날,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마음껏 뛰놀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한하여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다만 주차료 및 시설사용료 등은 별도부과되며, 야영데크 이용객은 입장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기간 중에 진행한다. 우선,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인기가 높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 5일인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탕 나누어주기 이벤트, 목공예체험(딱따구리 만들기, 우드페인팅)과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지난 3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아이글라이더(VR), 증강현실(AR) 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충청권과 남부권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화분 만들기’, ‘SNS 이벤트’ 등 가족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인스타크램 이벤트 참여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보령에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도 연휴기간동안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선착순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선착순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는 목공예 체험으로 ‘숲향기 머금은 카네이션 만들기’와 ‘알록달록 풍성’ 모양 만들기를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군)에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편백나무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2
  • 담양군, 야간공연과 함께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더 신나게 즐기자!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의 재미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 일원에서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관방제림 숲길에서 밤하늘 가득한 별을 만나볼 수도 있다. 이밖에도 EDM에너지콘서트, 담양별빛여행, 연극(쌀엿 잘 만드는 집), 팬텀싱어, 푸른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들로 축제 열기를 밤늦게까지 잇는다. 축제 첫날인 5월 2일 저녁 7시에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축제 주제와 담양대나무축제의 의미를 부여한 퍼포먼스 개막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KBC축하공연’에는 가수 홍진영, 조항조 씨를 비롯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저녁 6시 30분부터 주무대(종합체육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5월 3일에는 배우겸 가수인 김성환 씨가 출연하는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고, 5월 5일에는 가수 춘자, 김성수 씨가 DJ로 출연해 흥을 돋우고 맥주를 무료로 즐기는 환상적인 EDM에너지 콘서트를 연다.   5월 6일에는 담양농협군지부에서 주최하는 ‘푸른 음악회’에 뮤지컬배우 남경주,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담양대나무축제 밤의 열기는 마지막 날인 5월 7일 저녁 6시 전남도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나무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을)까지 이어지며 대나무축제 폐막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현장 곳곳에서 오전·오후에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역사문화펴레이드,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대나무문화산업전,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문화학교, 대나무뗏목타기, 대나무족욕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야간에는 트로트공연, EDM파티, 연극, 푸른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빼놓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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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24
  • 담양군, 낭만과 흥이 가득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올해로 20돌을 맞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벌써 군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는 축제 브랜드 및 인지도가 높아져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육성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담양지명 천년의 해’, ‘담양방문의 해’를 맞아 대나무의 역사・문화・예술적인 측면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년 담양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대나무의 다양한 활용이 군민의 삶에 깃든 특별함을 재현한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대나무와 관련된 역사・문화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인다. 아울러 담양지명 천년과 대나무축제의 의미를 부여한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나무처럼 20년을 성장해 온 대나무축제의 발자취와 비전, 발전방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담양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 죽순이 맛있는 음식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실제 볼 수 있는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 대나무가 실생활품과 예술품으로 변신하는 공간인 ‘대나무문화산업전’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야간에는 군민, 관광객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관방제림에 숲속 별빛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연극, 뮤지컬, EDM공연, 담양별빛여행 인문학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밤늦게까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마다의 소원을 담은 죽패를 ‘담양천년의 소망배’에 실어 영산강에 띄워 보내는 행사와 어린이 체험교육을 위한 대나무놀이터(문화교실, 놀이기구, 악기놀이, 수학놀이)를 대폭 확대하고 대소쿠리 물고기잡기·대나무물총놀이·대나무짚라인 운영과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대나무 족욕 체험, 컬러링 그림그리기 등도 진행한다. 관광객이 직접 대나무로 뗏목을 만들어 체험하는 정글의 법칙-대나무뗏목만들기, 친환경농특산품관, 건강홍보관, 친환경농업전시관 등 기존 프로그램도 콘텐츠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나무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대나무 부스(booth)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보완해 확대 설치하고, 죽물시장 운영요원의 복장을 전통복으로 통일하면서 실감나는 죽물시장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담양대나무축제는 고려 초부터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 또는 죽술일로 정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대나무를 심고 작업이 끝나면 죽엽주를 마시면서 주민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가 계속되어 오던 중 1920년대 초에 끊겨 이를 1999년부터 담양대나무축제로 그 맥을 잇기 시작해 지금은 최고의 봄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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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8-04-17
  • ‘숲속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시원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5일(토)을 시작으로 26(토)까지 매주 토요일 15:30∼16:30까지 총 3회에 걸쳐 ‘월미공원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열고 통기타 가수의 노래와 댄스, 매직마술쇼 등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 및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월미산을 중심으로 둘레길 2.3km을 따라 펼쳐지는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숲향기를 느끼는 ‘둘레길 걷기’도 함께 실시된다. 참가자는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집결한 후 월미산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 및 인천대교와 영종도 너머까지 내려다 보며 퀴즈풀기 등을 함께 한다. 그 외에 주요장소에 스탬프 투어(8경) 도장 찍기, 전통 정원(양진당 앞마당)에서 전통놀이 체험하기, 야생조류 및 동식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시원하고 즐겁게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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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04
  • “어린이날,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오세요”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월 3∼7일까지 경북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의 곤충체험축제와 연계한 ‘숲 속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1박2일 어린이날 기획(패키지) ‘숲, 행복을 주다’ 프로그램과 예천곤충생태체험관 곤충정원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숲향기테라피’를 접목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은 곤충체험축제 방문객 중 매일 선착순으로 30명(1박2일 기준, 총 5회)씩 숙박, 식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특별가격으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국립산림치유원의 대표 숲길인 툇마루 산책길(데크 로드)에서 ‘다스림 숲산책’ 프로그램과 함께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숲을 담은 차(茶)’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곤충체험축제 홍보부스에서는 간단한 다도체험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가족 손 마사지,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반지 만들기, 편백나무칩을 활용한 원목카프라(kapla) 놀이(11시, 13시, 14시, 15시) 등이 현장 접수(참가비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http://daslim.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림치유2팀(054-639-3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17-05-01
  • 경북도, ‘바라보는 산을 먹고사는 산으로’
    경상북도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휴양과 산촌소득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국가산림교육센터, 백암숲체험교육장 등 신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국립기관을 유치했다.내년에는 ‘바라보는 산에서 먹고사는 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으로 국비 215억원을 확보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09년부터 총사업비 2201억원을 투입, 지난 9월 임시 개원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랑이 숲을 조성한다. 기존 동물원에서는 좁은 우리에 가둬두고 관람이 가능했으나, 호랑이 숲은 호랑이가 뛰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고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20여 년간 백두산 호랑이를 관리해온 산림청은 다섯 마리의 호랑이들에게 자연안식처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해 안락하고 편안한 서식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김영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은 백두산 호랑이 2쌍과 2011년도 한중임업협력회의에서 추가로 기증받은 1쌍을 대전 동물원에 위탁 관리해오고 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산림생태환경보전 연구의 성지를 지향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하 터널형 종자영구보존시설인 씨드볼트를 갖췄다.  멸종위기에 대비한 중복저장과 야생식물종자 200만점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터널은 약 7m에 이르고, 깊이만 34m에 달한다. 지하 40m깊이로 영하 20도 습도 40%를 유지하며, 연중 항온·항습 냉난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본계획에 의하면 매년 170만 명의 관광객과 지역총생산 61억원 증가, 일자리 1000개 이상이 늘어날 전망이며 내년 하반기 개원 예정이다.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산림치유 체험·연구·교육기능을 통합해 산업화 기반과 백두대간지역 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했다.영주시 봉현면, 예천군 효자면 옥녀봉 일대 2889ha에 14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식물의 다양한 향기를 활용, 후각을 자극해 심리적·정신적 효과를 제공하는 ‘향기치유정원’, 다양한 촉감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맨발치유정원’이 있다. 또 음이온을 활용한 ‘음이온치유정원’, 무장애 숲길인 ‘데크로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한 ‘단독 연립형 숙박시설’, 건강측정 전문가 상담을 통해 산림치유 건강증진에 관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건강증진센터’, 피로회복을 위한 ‘스파와 사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치유센터’와 안내센터, 수련센터 등을 조성하고 지난 10월 개원해 운영 중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숲 오감테라피와 숲속건강체크, 가족대상의 숲속을 걸어요, 숲향기테라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 임신부 대상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기다림 등 맞춤형프로그램도 개설하고 있다.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에 있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된다. 건강체험관, 별속교육관, 숲애캠핑장, 숲속한울집, 숲속달빛집, 별빛마중길, 에코가든, 피톤치드원 등 보건휴양을 겸한 산림치유 문화단지로, 현재 부지 및 기반조성 공사 중이다. 청도군에 들어설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총사업비 165억원이 지원되며 실시설계 및 기반공사에 착수해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산림전문 인력육성 및 콘텐츠 개발과 산림교육, 산림체험, 산림힐링 등 학교 사회 산림교육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울진의 백암숲체험교육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5억원으로 숲도서관, 숲어울림센터, 산림모험시설 트리하우스 등 백암온천단지와 연계한 숲체험교육장을 만든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내년에는 44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료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산림자원과 여건을 잘 활용해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양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산림치유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산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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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17
  • 산림청, 숲체험 즐기기 좋은 마을 10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는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은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은 보령 은행마을, 전북은 남원 행정마을, 전남은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은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연말 추가 조사를 통해 산촌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하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심있는 국민에게 SNS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 산림청, 임산부 ‘숲태교’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의 첫 단계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태교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환경이 우수한 국립 치유의 숲(산음ㆍ장성ㆍ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각각 진행된다. ▲숲에서 걷기 ▲바람과 물소리 듣기 ▲숲향기 맡기 ▲명상 ▲체조 등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huyang@forest.g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며, 회차별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 기타 문의사항은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042-481-4213)로 문의 숲태교는 임신부가 태아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하여 숲에서 명상, 산책 등 정서적ㆍ신체적 활동을 체험하는 태교 활동을 말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숲태교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모성 정체성과 자아 존중감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시대에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가까운 자연 속으로 숲태교 여행을 떠나볼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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