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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북부지방산림청, ’21년도 산사태 피해를 막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0년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관내산림피해지 복구를 해빙과 동시에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20년도 산림피해지 내역 : 총 79개소(산사태 46.49ha, 계류보전 0.05km, 임도 8.46km) 지난 2020년에는 신속·정확한 복구를 위해 설계 조기 착수를 시점으로 산림피해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산업시설 주변 위주로 ’20년도에 19개소에 대하여 복구 완료하였다.     * ’20년도 복구내역: 총 79개소 중 19개소(산사태 17.07ha, 임도 0.8km)  북부청에서는 올해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서울·경기, 인천, 강원 영서) 경작지 인근지역, 일반 산지 등 나머지 60개소에 대하여 복구함으로써 2020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 ’21년도 복구계획: 총 79개소 중 60개소(산사태 29.42ha, 계류보전 0.05km, 임도 7.7km)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3일 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토목사업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다가올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피해지 전 개소(60개소)에 대한 사업을 3월 중순까지 착공 및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준공하여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대책과 응급복구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품질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28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분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설계·시공·감리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 발전을 위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발표 주요내용은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 6개 주제에 대해 발표 후 산림기술사가 산사태 피해 원인 분석 및 복구 요령, 복구 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올해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았다. 또한,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 및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천 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사업 품질 향상 및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8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경남도는 20일 서부청사 회의실에서 산림청,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한 지역협의회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주재로 산림청과 시․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실무교육, 공동 대응 방제대책을 논의하였다. 실무교육은 산림분야 전문가인 산림기술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시․군별 방제 컨설팅을 실시하여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욱 높였다. 경남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1997년 함안군 칠원읍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18개 전 시군에 발생하였고, 피해목 발생은 2012년 이후 급증하여 2013년 59만 5천본이 발생하였으나, 지난 3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는 11만4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며, 전년대비 46%가 감소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피해확산 방지와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수집․파쇄 작업을 확대하고, 시․군별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훈증더미 수집 처리, 인위적인 확산 차단을 위한 무단이동 단속과 방제사업장 관리감독 강화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서석봉 산림녹지과장은 “상반기 시군별 맞춤형 방제 실시와 재발생률 감소를 위한 수집․파쇄 처리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공 현장 지도감독과 감리 운영을 확대 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 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2
  • 경남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철저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하반기 방제전략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방제대책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회의실에서 경남도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도, 시․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실무교육 및 지역협의회는 실무교육과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남지역 방제전략 및 재선충병 공동 대응 방제대책을 논의했다.    실무교육은 산림분야 전문가인 산림기술사와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권역별로 방제 컨설팅을 실시하여 시․군 담당자가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욱 높였다.    경남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1997년 함안 칠원에 처음 발생한 이래 현재는 18개 시․군에 발생하였다.    피해목 발생은 2012년 이후 급증하여 2013년 59만5천본이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대두되어 지난 3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추진한 결과 2017년3월 현재 4만5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며, 전년대비 48% 수준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도에서는 하반기 시․군 방제품질 향상과 방제현장 지도점검을 위해 산림분야 퇴직 공무원을 활용한 ‘현장특임관’을 4명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특임관의 역할은 그동안의 공무원 재직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권역별 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하반기 시군별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공 현장 지도감독과 감리 운영을 확대 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9-15
  • 북부지방산림청, “1사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산림토목사업 발전방안 토론, ’15년 산림토목사업 사전설계에 대한 회의 등으로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시키고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사항은 전파하여 기술공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논의되어 정리된 내용은 산림토목 실무교재로 발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5년도 산림토목공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사업 시공능력 평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산사태예방 등을 위한 사방사업과 임업인프라 확대를 위한 임도사업에 대하여 시공품질 향상을 위하여 금년도 사업 실행지를 대상으로 시공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로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양구)의 산림토목사업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각 지역별, 업체별 시공기술과 감독업무의 노하우 등을 분석ㆍ공유함으로써 상호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산림토목사업의 고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각 지역별 무작위 4개소 사업장을 선정하고, 평가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은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하여 평가를 실행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시공능력평가를 통해 우수하거나 잘못된 사례를 발굴하여 향후 정책개발 및 사업계획 수립에 활용 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 사업장은 담당자 교육 및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조속히 시정조치토록 하고 패널티를 부여하므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2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4년 산림토목사업(사방, 임도)의 품질향상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발주처, 시공사, 감리 등 공사관계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자체 간담회를 2014.04.10(목) 정선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사업 5.46km, 산지사방사업 2ha 등 추진하며, 이번 산림토목사업 간담회에서는 ‘14년 사업별 주요 중점 사항과 달라진 사항 등 품질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토론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당부사항을 전달하여 시공품질 제고와 부실공사 없는 산림토목공사 실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토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국토 보존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만큼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현지에 부합하고 산림재해예방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도록 견실하고 튼튼한 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4-1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전문 기술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 2. 6.(목)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의 조기추진과 품질향상을 위하여 경기ㆍ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토목분야 직무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금번 교육은 2014년도 산림토목사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공기술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사방사업 발전방안 등을 토론하여 현장의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고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도시생활권 산림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인 산림토목사업을 집중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추진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사전분석과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임도 및 사방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수해피해 유형 및 복구방법 공유,  현장 감리ㆍ감독요령, 설계도서 검토사항, 과학원에서 개발한 임도망 배치 프로그램 활용방법을 교육하고 2014년도 사방사업 실시설계 검토ㆍ심의를 실시 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한 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고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05
  • 산림토목, 신공법 기술정보 공유로 내년도 품질향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경기ㆍ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토목분야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일시ㆍ장소 : 2012. 11.21.(수) ~ 22.(목),  국립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사방사업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토목분야는 산사태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산림분야이다. 재해예방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1일차(21일)에는 1기관 1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시공현장 문제점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산림토목 신기술 신공법, 현장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2일차(22일)에는 춘천시 천전리 펜션 산사태 복구현장 견학을 통하여 산림재해에 예방사업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수한 사항은 전파하여 기술공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논의되어 정리된 내용은 산림토목 실무교재로 발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실무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재해예방 강화와 2013년도 산림토목 공사품질을 보다 높이겠다"고 이번 워크숍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22
  • 2012년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2012년 산림토목사업(사방, 임도)의 품질향상 및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발주처, 시공사, 감리 등 공사관계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자체 토론회를 2012.04.03(화) 정선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실행에 앞서 ‘11년 산림토목분야의 성과와 반성을 되짚어 보고, 2012년 사업별 주요 중점 사항과 달라진 사항 등 품질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토론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당부사항을 전달하여 시공품질 제고와 부실공사 없는 산림토목공사 실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번 토론회를 통해 산림재해예방을 최우선하고 자연경관․생태환경성을 최대한 고려한 사업실행과 상반기 조기사업 완료에 따른 예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02
  • 산사태 예방⋅복구 현장기술 연구⋅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경기․강원지역 산림토목사업 현장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림토목 분야의 기술 발전과 2012년 사업방향 제시를 위해 23부터 24일까지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약 이틀간 20여개 시공사가 참여하는 “산림토목사업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산림토목분야는 산사태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들의 안전과 산림녹화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분야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 예방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토목사업 시공사들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현장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2009년도부터 시공사별 1개씩 현장연구 과제를 선정, 연구⋅분석하여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 현장기술을 발굴하여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의 시공현장 문제점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현장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고, 상호간 기술,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이되어 재해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22
  • 북부산림청, 치산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전문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 3. 3. ~ 3. 4. (2일간), 용화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2011년 치산복원분야사업의 조기추진과 품질향상을 위해 경기·강원영서지역에 있는 담당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산복원분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산복원분야의 현장 기술교류, 친 환경적인 외국의 사방기술 소개, 임도의 시공관리 요령 교육으로 현장의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산림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친 환경적인 산림토목사업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으로 인해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법 제시를 통해 공사 중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임도와 사방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사방 선진지의 친환경적인 시공사례 소개, 임도의 시공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둘째 날에는 친 환경적인 사방댐 시공 현장을 방문하여 바람직한 생태적인 계곡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치산복원분야는 산사태, 수해예방 등 국민들의 안전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산림분야이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을 통한 현장기술교류와 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크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에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02
  • 포항시 감사패러다임 확~~ 바뀐다
    경북포항시가 전국 기초 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자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부패·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화를 기하기로 했다. 내부통제는 지금까지 사후 적발 처벌위주의 감사에서 예방적 차원의 사전 통제활동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포항시는 이번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체 내부통제 시스템 시범운영 자치단체로 선정되게 됐다. 이에따라 시는 주요정책의 집행, 계약, 예산관리업무 등 일상감사 범위를 확대하고, 행정정보시스템을 토대로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IT기반 업무의 상시모니터링을 확대해 부패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 그간 시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실시하던 재정심사를 재정감사로 명칭변경하고 실효성을 위해 중간검사제를 추가로 실시해 예산낭비 방지와 시공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공직윤리 향상을 위해 청렴마일리지·청렴인사제 등을 도입키로 했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시는 내부통제 기능인 일상감사, 계약심사, IT기반 업무의 상시모니터링 및 윤리활동을 제외한 기타업무에 대해 업무소관 부서장 주관으로 자율적으로 내부통제 대상을 선정 운영키로 했다. 또 과거 비리사례 유형을 분석해 비리 유형별 통제수단을 강구하여 통제활동을 실시하고 감사, 정보화 부서 등에서 통제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 활동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관 내부통제 기준 및 세부지침을 제시하고 내부통제 활동 평가 및 개선 등 주요사항을 심의·의결, 이행여부 확인·평가를 하는 내부통제위원회(위원장 : 시장)와 실무위원회(위원장 : 감사관)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임양기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 IT기반 업무의 상시모니터링 및 일상감사 범위를 확대 실시하는 등 내부통제 활동 강화로 공직비리를 사전 예방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韓포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기존 감사담당관실에 기술감사담당 신설 등 전문 인력을 갖춘 감사전담 기구로 전폭 개편했으며, 전산감사 기법을 도입해 음주운전 신분은폐자 등 품위손상행위자를 사전 색출하여 인사조치 등 기강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공직자 부조리 신고 콜센터 운영, 불친절 민원 객관성 확보 대책위원회 구성 운영은 물론 매월 1회 브레인스토밍을 열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감사행정에 반영하는 등 공직내부 변화를 보이고 있어 포항시 공무원들의 청렴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29
  • 치산복원, 현장 노하우 기술 공유로 2011년 준비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경기․강원도지역 치산분야 담당자들의 현장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치산복원분야의 기술 발전과  2011년 치산사업에 대한 방향제시를 위해 “치산복원사업 1사 1공법 발표회”를 20여개의 시공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10우러 20~21일 양일간 숲체원에서 개최한다.    치산복원분야는 산사태, 수해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들의 안전과 치산녹화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산림분야이다. 재난예방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1사1공법”은 산림토목분야 시공사들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현장기술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시공사별 1개씩 연구 과제를 선정, 연구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ㆍ공유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치산복원분야의 주요 공종에 대한 현장 시공요령, 잘못된 사례와 잘된 사례 소개를 통해 우수한 현장 기술공법을 선발하여 최우수상 1인 , 우수상 3인에게 시상을 하게 된다.  특히  2011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의 시공현장 문제점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고, 상호간에 기술,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이되어 재난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1년도 산림토목공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0-20
  • 북부산림청 치산복원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전문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10년 치산복원분야사업의 조기추진과 품질향상을 위해 경기· 강원영서지역에 있는 담당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산복원분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산복원분야의 현장 기술교류, 친 환경적인 외국의 사방기술 소개, 임도의 시공관리 요령 교육으로 현장의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재난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친 환경적인 산림토목사업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으로 인해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법 제시를 통해 공사 중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임도와 사방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사방 선진지의 친환경적인 시공사례 소개, 임도의 시공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둘째 날에는 친 환경적인 사방댐 시공 현장을 방문하여 바람직한 생태적인 계곡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치산복원분야는 산사태, 수해예방 등 국민들의 안전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산림분야이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을 통한 현장기술교류와 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크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에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17
  • 치산복원, 최고 노하우 기술로 2010년을 준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12. 02.(수) 10: 00 ~ 17:00. 숲체원(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서 경기·강원도지역 치산분야 담당자들의 현장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치산복원분야의 기술 발전과  2010년 치산사업에 대한 방향제시를 위해 “치산복원사업 1사 1공법 발표회”를 20여개의 시공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   치산복원분야는 산사태, 수해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들의 안전과 치산녹화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산림분야이다. 재난예방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1사1공법”은 산림토목분야 시공사들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현장기술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시공사별 1개씩 연구과제를 현장도입하도록 한 것으로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이 국유림 산림토목현장에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치산복원분야의 주요 공종에 대한 현장 시공요령, 잘못된 사례와 잘된 사례 소개를 통해 우수한 현장 기술공법을 선발하여 최우수상 1개팀 , 우수상 2개팀에게 시상을 하게 된다.   특히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의 시공현장 문제점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고, 산림토목 전문 시공사간의 현장 노하우 공유를 통하여 재난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10년에 추진되는 소형임도, 간선임도, 사방댐 설치사업, 해안방재림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과 추진방향 제시를 통해 내년에도 조기예산집행과 함께 녹색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발표된 내용은 금후 현장 토론을 실시하여 기술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논의되어 정리된 내용은 저탄소 녹색시공을 위한 실무교재로 발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0년도 예산 조기 집행과 토목공사 품질향상의 도움닫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북부지방산림청, ’21년도 산사태 피해를 막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0년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관내산림피해지 복구를 해빙과 동시에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20년도 산림피해지 내역 : 총 79개소(산사태 46.49ha, 계류보전 0.05km, 임도 8.46km) 지난 2020년에는 신속·정확한 복구를 위해 설계 조기 착수를 시점으로 산림피해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산업시설 주변 위주로 ’20년도에 19개소에 대하여 복구 완료하였다.     * ’20년도 복구내역: 총 79개소 중 19개소(산사태 17.07ha, 임도 0.8km)  북부청에서는 올해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서울·경기, 인천, 강원 영서) 경작지 인근지역, 일반 산지 등 나머지 60개소에 대하여 복구함으로써 2020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 ’21년도 복구계획: 총 79개소 중 60개소(산사태 29.42ha, 계류보전 0.05km, 임도 7.7km)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3일 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토목사업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다가올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피해지 전 개소(60개소)에 대한 사업을 3월 중순까지 착공 및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준공하여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대책과 응급복구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품질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28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분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설계·시공·감리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 발전을 위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발표 주요내용은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 6개 주제에 대해 발표 후 산림기술사가 산사태 피해 원인 분석 및 복구 요령, 복구 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올해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았다. 또한,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 및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천 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사업 품질 향상 및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8
  •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시공, 감리업체 등 산림토목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한 현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당부사항과 안전사고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5개소와 국내 목재생산에 기여하기 위한 기반(임도)시설 설치 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업분야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8
  •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시공, 감리업체 등 산림토목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한 현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당부사항과 안전사고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5개소와 국내 목재생산에 기여하기 위한 기반(임도)시설 설치 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업분야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8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2019. 3. 27.(수)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부실 시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논의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 8개소및 임도사업(간선임도, 작업임도, 구조개량) 3개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김점복)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7
  • 임도 시설 현장, 안전부터 챙기는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 6월 12일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 시설 중인 구례군 산동면 둔사리 속칭 ‘천마산임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공을 위한 근로자 격려와 시공품질 등을 점검했다.   금회 점검하는 국유임도는 제4차(2016∼2020) 임도설치계획에 천마산 동남부 자락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산림청과 구례군이 협업하여 국·사유임도를 연계한 친환경 녹색임도를 목표로 차질 없이 시공 중에 있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임업의 합리적 경영 및 산림자원의 집약적 관리와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나, 2018년 현재 전국평균 ha당 3m에 불과한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있어 산림재해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준비상태 점검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후송체계 등을 점검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격려도 잊지 않았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천마산” 임도는 9월말까지 적기에 완료하고, 2020년까지 사유임도와 연계한 총연장 12.38km의 임도를 완료하여 산림경영기반시설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12
  •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토목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남부지방산림청장(최수천)은 5.15.(화)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산58번지 일대)을 방문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시공자, 감리자)를 격려했다. 금년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시공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 수계유역 전체를 통합하여 재해방지, 수원함양 등의 역할을 하여 산림의 공익·생산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종합적 산림정비 사업으로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0㎞, 골막이 등 산사태 예방 구조물을 조성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사항을 전달하는 동시에 시공·감리자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 사방사업 시공품질 향상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장(김영환)은 금번 사업을 통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6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3월 23일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논의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 및 임도사업(간선임도, 작업임도)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전상우)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3
  • 해양 방파제용 테트라포드,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재탄생
    방파제에 사용되어 파도나 해일을 막는 테트라포드가 최근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복구사업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10일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로 공무원 직무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 8월8일 등록된 직무발명에 이어 두 번째 등록으로, 구조적 안정성 측면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2012년에 지자체에서 시도된 적이 있었으나, 운반비 부담과 산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점 등으로 확대 보급되지 못했다. 산림청은 이를 극복하여 국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형 테트라포드(0.5∼2.0ton)를 제작·시공함으로써 사방자재로서 테트라포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산림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석재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표준화된 시공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수해발생에 따른 긴급 복구시 1∼2일 이내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고, 테트라포드 사이의 공간이 양서류 및 어류의 서식공간이 되는 등 생태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는 산림 내에 산사태 예방 및 긴급한 산림재해 복구에 투입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재료이며, 특히, 신속한 시공과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시공한 테트라포드 사방댐 이외에도 충남 금산지역 국유림에 설치된 사방댐(5식)을 시범사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1-21
  • 산림토목, 최고 노하우 기술로 2018년을 준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9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공무원, 관내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며,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에서 우수 시공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아,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시키고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8년도 산림토목공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0
  • 산림토목, 최고 노하우 기술로 2017년을 준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2017년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에는 경기․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먼저 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양구 국유림관리소 순서로 각자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에서 우수 시공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회를 통해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는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시키고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토목분야는 산사태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산림분야이다. 재해예방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사항을 전파하여 기술공유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논의되어 정리된 내용은 산림토목 실무교재로 발간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8년도 산림토목공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08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7년 사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사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2017.4.14.(금) 양산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규격자재 미달·매립부분 불량시공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계곡부 토사․토석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3.3km, 산지보전 1.9ha의 사방사업을 신설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김명관)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4-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북부지방산림청, ’21년도 산사태 피해를 막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0년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관내산림피해지 복구를 해빙과 동시에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20년도 산림피해지 내역 : 총 79개소(산사태 46.49ha, 계류보전 0.05km, 임도 8.46km) 지난 2020년에는 신속·정확한 복구를 위해 설계 조기 착수를 시점으로 산림피해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산업시설 주변 위주로 ’20년도에 19개소에 대하여 복구 완료하였다.     * ’20년도 복구내역: 총 79개소 중 19개소(산사태 17.07ha, 임도 0.8km)  북부청에서는 올해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서울·경기, 인천, 강원 영서) 경작지 인근지역, 일반 산지 등 나머지 60개소에 대하여 복구함으로써 2020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 ’21년도 복구계획: 총 79개소 중 60개소(산사태 29.42ha, 계류보전 0.05km, 임도 7.7km)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3일 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토목사업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다가올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피해지 전 개소(60개소)에 대한 사업을 3월 중순까지 착공 및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준공하여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대책과 응급복구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품질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28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분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설계·시공·감리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 발전을 위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발표 주요내용은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 6개 주제에 대해 발표 후 산림기술사가 산사태 피해 원인 분석 및 복구 요령, 복구 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올해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았다. 또한,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 및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천 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사업 품질 향상 및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북부지방산림청, ’21년도 산사태 피해를 막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0년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관내산림피해지 복구를 해빙과 동시에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20년도 산림피해지 내역 : 총 79개소(산사태 46.49ha, 계류보전 0.05km, 임도 8.46km) 지난 2020년에는 신속·정확한 복구를 위해 설계 조기 착수를 시점으로 산림피해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산업시설 주변 위주로 ’20년도에 19개소에 대하여 복구 완료하였다.     * ’20년도 복구내역: 총 79개소 중 19개소(산사태 17.07ha, 임도 0.8km)  북부청에서는 올해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서울·경기, 인천, 강원 영서) 경작지 인근지역, 일반 산지 등 나머지 60개소에 대하여 복구함으로써 2020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 ’21년도 복구계획: 총 79개소 중 60개소(산사태 29.42ha, 계류보전 0.05km, 임도 7.7km)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3일 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토목사업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다가올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피해지 전 개소(60개소)에 대한 사업을 3월 중순까지 착공 및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준공하여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대책과 응급복구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품질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28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주재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분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설계·시공·감리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 발전을 위한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발표 주요내용은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 6개 주제에 대해 발표 후 산림기술사가 산사태 피해 원인 분석 및 복구 요령, 복구 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올해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았다. 또한,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 및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천 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사업 품질 향상 및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8
  •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시공, 감리업체 등 산림토목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한 현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당부사항과 안전사고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5개소와 국내 목재생산에 기여하기 위한 기반(임도)시설 설치 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업분야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8
  •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시공, 감리업체 등 산림토목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한 현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당부사항과 안전사고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5개소와 국내 목재생산에 기여하기 위한 기반(임도)시설 설치 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업분야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8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2019. 3. 27.(수)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부실 시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논의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 8개소및 임도사업(간선임도, 작업임도, 구조개량) 3개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김점복)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7
  • 임도 시설 현장, 안전부터 챙기는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 6월 12일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 시설 중인 구례군 산동면 둔사리 속칭 ‘천마산임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공을 위한 근로자 격려와 시공품질 등을 점검했다.   금회 점검하는 국유임도는 제4차(2016∼2020) 임도설치계획에 천마산 동남부 자락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산림청과 구례군이 협업하여 국·사유임도를 연계한 친환경 녹색임도를 목표로 차질 없이 시공 중에 있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임업의 합리적 경영 및 산림자원의 집약적 관리와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나, 2018년 현재 전국평균 ha당 3m에 불과한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있어 산림재해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준비상태 점검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후송체계 등을 점검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격려도 잊지 않았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천마산” 임도는 9월말까지 적기에 완료하고, 2020년까지 사유임도와 연계한 총연장 12.38km의 임도를 완료하여 산림경영기반시설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12
  •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토목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남부지방산림청장(최수천)은 5.15.(화)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산58번지 일대)을 방문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시공자, 감리자)를 격려했다. 금년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시공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 수계유역 전체를 통합하여 재해방지, 수원함양 등의 역할을 하여 산림의 공익·생산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종합적 산림정비 사업으로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0㎞, 골막이 등 산사태 예방 구조물을 조성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사항을 전달하는 동시에 시공·감리자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 사방사업 시공품질 향상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장(김영환)은 금번 사업을 통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6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3월 23일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논의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 및 임도사업(간선임도, 작업임도)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전상우)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3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경남도는 20일 서부청사 회의실에서 산림청,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한 지역협의회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주재로 산림청과 시․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실무교육, 공동 대응 방제대책을 논의하였다. 실무교육은 산림분야 전문가인 산림기술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시․군별 방제 컨설팅을 실시하여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욱 높였다. 경남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1997년 함안군 칠원읍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18개 전 시군에 발생하였고, 피해목 발생은 2012년 이후 급증하여 2013년 59만 5천본이 발생하였으나, 지난 3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는 11만4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며, 전년대비 46%가 감소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피해확산 방지와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수집․파쇄 작업을 확대하고, 시․군별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훈증더미 수집 처리, 인위적인 확산 차단을 위한 무단이동 단속과 방제사업장 관리감독 강화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서석봉 산림녹지과장은 “상반기 시군별 맞춤형 방제 실시와 재발생률 감소를 위한 수집․파쇄 처리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공 현장 지도감독과 감리 운영을 확대 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 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2
  • 해양 방파제용 테트라포드,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재탄생
    방파제에 사용되어 파도나 해일을 막는 테트라포드가 최근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복구사업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10일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로 공무원 직무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 8월8일 등록된 직무발명에 이어 두 번째 등록으로, 구조적 안정성 측면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2012년에 지자체에서 시도된 적이 있었으나, 운반비 부담과 산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점 등으로 확대 보급되지 못했다. 산림청은 이를 극복하여 국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형 테트라포드(0.5∼2.0ton)를 제작·시공함으로써 사방자재로서 테트라포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산림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석재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표준화된 시공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수해발생에 따른 긴급 복구시 1∼2일 이내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고, 테트라포드 사이의 공간이 양서류 및 어류의 서식공간이 되는 등 생태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는 산림 내에 산사태 예방 및 긴급한 산림재해 복구에 투입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재료이며, 특히, 신속한 시공과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시공한 테트라포드 사방댐 이외에도 충남 금산지역 국유림에 설치된 사방댐(5식)을 시범사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1-21
  • 산림토목, 최고 노하우 기술로 2018년을 준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9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공무원, 관내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며,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에서 우수 시공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아,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시키고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8년도 산림토목공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0
  • 산림토목, 최고 노하우 기술로 2017년을 준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2017년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에는 경기․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먼저 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양구 국유림관리소 순서로 각자 발굴한 산림토목분야 신공법,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에서 우수 시공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회를 통해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반성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는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시키고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토목분야는 산사태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산림분야이다. 재해예방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사항을 전파하여 기술공유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논의되어 정리된 내용은 산림토목 실무교재로 발간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8년도 산림토목공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08
  • 경남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철저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하반기 방제전략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방제대책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회의실에서 경남도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도, 시․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실무교육 및 지역협의회는 실무교육과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남지역 방제전략 및 재선충병 공동 대응 방제대책을 논의했다.    실무교육은 산림분야 전문가인 산림기술사와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권역별로 방제 컨설팅을 실시하여 시․군 담당자가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욱 높였다.    경남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1997년 함안 칠원에 처음 발생한 이래 현재는 18개 시․군에 발생하였다.    피해목 발생은 2012년 이후 급증하여 2013년 59만5천본이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대두되어 지난 3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추진한 결과 2017년3월 현재 4만5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며, 전년대비 48% 수준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도에서는 하반기 시․군 방제품질 향상과 방제현장 지도점검을 위해 산림분야 퇴직 공무원을 활용한 ‘현장특임관’을 4명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특임관의 역할은 그동안의 공무원 재직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권역별 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하반기 시군별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공 현장 지도감독과 감리 운영을 확대 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9-15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7년 사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사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2017.4.14.(금) 양산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규격자재 미달·매립부분 불량시공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계곡부 토사․토석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3.3km, 산지보전 1.9ha의 사방사업을 신설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김명관)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4-17
  • 북부지방산림청, “1사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산림토목사업 발전방안 토론, ’15년 산림토목사업 사전설계에 대한 회의 등으로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시키고 산림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사항은 전파하여 기술공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논의되어 정리된 내용은 산림토목 실무교재로 발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재해예방과 함께 2015년도 산림토목공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5
  • 산림토목, 신공법 기술정보 공유로 내년도 품질향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하여 경기ㆍ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토목분야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일시ㆍ장소 : 2012. 11.21.(수) ~ 22.(목),  국립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사방사업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토목분야는 산사태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산림분야이다. 재해예방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1일차(21일)에는 1기관 1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시공현장 문제점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산림토목 신기술 신공법, 현장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2일차(22일)에는 춘천시 천전리 펜션 산사태 복구현장 견학을 통하여 산림재해에 예방사업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수한 사항은 전파하여 기술공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논의되어 정리된 내용은 산림토목 실무교재로 발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실무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견실시공으로 재해예방 강화와 2013년도 산림토목 공사품질을 보다 높이겠다"고 이번 워크숍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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