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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1
  • 시민 아이디어가 대구시 정책을 디자인한다 !
    대구시는 지난 13일(목) 시민 공무원 정책제안에 대한「대구광역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상 2건, 장려상 3건, 노력상 4건 등 총 9건을 선정하고, 선정된 제안은 실시부서에서 실시계획을 수립,시행 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시정전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이끌어내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규제 개선 아이디어, 행정서비스 향상 및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등  2가지 주제로 지난 2.9. ~ 3.10.까지 시민과 공무원 대상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73건을 접수한 바 있다. 대구시는 접수된 제안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서검토와 제안실무위원회(3. 22.)심의를 거친 후, 동성로 일원 등에서 시민 918명이 참여한 길거리 투표(3.30.)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제안자와 실행부서에서 발표하고 시민과 전문가평가단 150여 명이 평가한 정책제안 콘테스트(4. 6.)를 거쳐 최종심사단계인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시민의견이 적극 반영된 우수제안 9건을 선정했다.       동상으로 선정 된 “승강기내 버튼간(층, 열림, 담힘) 구분 및 이용”제안은 작은 아이디어지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은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등산로 이정표 태양광등 설치” 제안은 적은 예산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야간산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제안은 제안자의 제안취지를 잘 살리고 해당부서 공무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진력으로 실현가능성을 높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시민평가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분야별 전문가(200명)를 새로 구성하고, 젊은 층의 통통 튀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제안 홍보활동을 펼칠 학생제안 서포터즈(50명)를 새로 위촉했다. 특히, 시민의 아이디어가 잘 다듬어져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안시민을 명예과장으로 모시는 “시민 책임과장제”를 새롭게 시행해 시민제안이 단순제안으로 끝나지 않고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제안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제안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민들이 함께 평가하고 채택한 제안인 만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좋은 제안을 정책으로 만드는 과정에 시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8
  • ‘세계 물의 날’맞아 다채로운 행사 펼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의 소중함과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22일 오후 3시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서면 지하분수대 앞에서 부산여성소비자연합과 함께 ‘물사랑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거리캠페인, 부산시 수돗물「순수365」시음회 등 수돗물 주 소비계층인 주부와 여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물의 중요성과 부산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3월17일에는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수질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반시민 및 수돗물 시민평가단 150여명을 초청하여 상수도 수질개선 연구성과 등 총 6편을 발표, 논의 할 예정이다. 세계 물의 날을 전후하여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11개 지역사업소에서 대형 아파트 단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각종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음용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확대 지원되는 제도를 일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명장·화명·덕산정수장 및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깨끗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하여 상수원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낙동강 취수원 상류지역, 수원지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는 배수지 주변 정비활동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세계 물의 날’ 행사가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물을 아껴쓰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의 촉매가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물자원을 관리하는 데에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한다며 물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0
  • 부산 수돗물 음용률 64%까지 높인다
      부산광역시가 내년을 '부산형 물 복지 순수시대 원년'으로 선포하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신을 없애 오는 2025년까지 음용률을 64% 수준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래된 도시 상수도관 교체 △집 안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 △수도관 내시경 진단 △물탱크 없는 부산 만들기 △부산 곳곳 급수 조형물 설치 등 7대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당초 오래되고 낡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에 내년 한 해 동안 30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부산형 물 복지 원년 선포와 함께 내년에만 상수도 관련 예산을 600억원으로 늘려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 조성을 확대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서 시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 시민 복지의 기본이라는 신념으로 수돗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부산형 물 복지 순수시대'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부산지역 어디서나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 시장은 "병입 수돗물 '순수365'와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은 WHO산하 국제위생재단, NSF의 까다로운 수질 검사를 통과하는 등 부산 수돗물은 국제적으로 입증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2017년부터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노후화된 수도관과 물탱크 등 불안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한 '2016 부산시민 수돗물 인식조사'에서 수돗물 음용률은 53% 정도로 전국 평균과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오랫동안 수도관을 교체하지 않은 주택에서는 오염된 물, 심지어 녹물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37만5천 가구의 주택을 대상으로 수도관 교체 및 개선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우선 내년에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7천600세대의 집 안 노후수도관 개량사업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동(洞) 복지 사업인 '다복동'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경우 예산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2일 오전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부산 수돗물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개 모집한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직장인, 시민단체 회원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시민대표 13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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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27
  • 시민생활속으로,「대구시 정부3.0 성과 시민설명회」개최
    정부3.0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대구시 정부3.0 성과 시민설명회」가 10월 11일(화)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정부3.0을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3.0 추진 4년 동안의 주요성과를 상황극․강연․사례발표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우선, 대구시에서 근무 중인 수습사무관들이 배우로 나서, 민원․제안 통합 시스템인「두드리소」를 통해 빠르고 투명한 민원처리로 편리해진 시민들의 모습을 상황극으로 보여준다. 이어서, 행정자치부 장헌범 성과관리과장이「국민이 행복해지는 정부3.0 이야기」라는 주제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고용복지플러스센터․아파트 관리비 감사 및 정보공개 등 정부3.0을 통해 국민 생활이 편리하게 변화된 모습을 소개했다. 또한, 처음으로 시민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2016년 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대구시의 대표적인 정부3.0 우수성과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였다. 이날 소개될 대구시 우수사례는 ▲투명하고 빨라진 민원처리속도를 자랑하는 대구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두드리소」▲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대구도시철도공사의「민관협업을 통한 기술개발」▲청소년의 자율적인 진로직업 탐색을 지원하는「마인플래닛」▲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을 통한「등록면허세 납부간소화」등 4건으로, 정부3.0을 통해 시민행복을 구현하려는 대구시의 노력을 민원․일자리․청소년․세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편, 동대구역 주출입구에 설치된 대구시 정부3.0 서비스 알림관이 1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대구시, 행정자치부 등의 정부3.0 서비스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대형 멀티비전과 정부3.0 서비스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키오스크 등을 설치하여 동대구역 이용객들이 정부3.0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기본가치가 전 공공부문에 확산되어 국민이 편리한 서비스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대구시도 정부3.0 선도도시로서 정부3.0 추진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시민행복으로 일등되는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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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12
  • 10가지의 시민행복, 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시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석한 가운데「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9월 29일(목)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25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일거양득, 민간업체와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을 지역생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의 국산화, 일자리 창출, 제조업체 매출 증가 등 민간업체와 동반 성장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제동마찰재, 3호선 분기기 주요부품, 자동개집표기 승객감지센서 등 뒤이어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의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골든타임 확보, 스마트 119상황관제시스템」과 △세정담당관실의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업을 통한「열사용기자재 등록면허세 신고 납부 간소화」가 금상을,    △교육청소년정책관실의 청소년의 진로직업탐색 플랫폼인「마인플래닛」과 △세정담당관실의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미공유 세원발굴을 통한 세입 증대」가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정책관실의「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경제정책과의「칸막이 NO!!, 기업성장UP!!」△교통정책과의「교통사고 30%줄이기」△달성군의「체납세 SMS 발송서비스」△달서구의「어·사·또 출동이오!」가 동상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사례 중 대상에서 은상까지 상위 5건의 우수사례는 대구시 대표 정부3.0 우수사례로 행정자치부 주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심사는 정부3.0 생활화에 발맞추어 대구시 시민기자단 및 SNS홍보단 등 시민평가위원 10명과 서영길 구미대 교수, 정진우 인제대 교수, 정부만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부3.0지원본부장 등 3명의 정부3.0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정책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발굴뿐만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가 이루어져 행정서비스 현실화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현준 씨는 “시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정부3.0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것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본선에 소개된 10건의 우수사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시민평가단에서 시책에 대해 제시한 의견은 정책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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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05
  • 50만 관광객, 포항 영일만 불빛에 물들었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2일 저녁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민을 비롯해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기간을 이용해 포항을 찾은 관광객 등 50여만명(포항시 추산)의 관람객이 세계적 수준의 불꽃 향연을 만끽했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서막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팀의 맘마미아 등 유명 뮤지컬 메들리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이후,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해외자매 교류도시인 중국 훈춘시와 일본 후쿠야마시 축하공연, 레이저 퍼포먼스 등 사전 공연을 생략하고 의전도 간소화하여 당초 예정시간보다 30분 앞당긴 저녁 8시 30분에 바로 3개국 불꽃경연대회를 진행했다.   1시간 이상 진행된 불꽃경연대회의 시작은 호주의 Howard&Sons 팀이 열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감동과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불꽃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영국의 PYRO 2000팀이 ‘제임스 본드 007시리즈’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과 함께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마지막 참가팀인 폴란드 Surex는 여러 위대한 아티스트의 명곡들과 함께 흥분과 감동을 선사하는 환상적인 불꽃 연출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심사 결과는 호주 721점, 영국 769점, 폴란드 팀 882점을 받아 큰 점수 차이로 폴란드 팀이 최종 우승하였고, 대회 심사에는 100쌍의 시민평가단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국제불꽃경연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한국팀은 대회에는 참여하지 않고 그랜드 피날레로 마지막 불빛 쇼를 장식했으며, 5분간의 짧은 불꽃쇼이지만 임팩트 있게 연출돼 관객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경연대회가 끝난 후에는 멀리서 불빛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훈춘시 문화공연단의 전통음악에 맞춘 장고 무용공연과 노래가 이어져 비로 인해 불가피하게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를 잠시 마련, 불빛축제의 여운으로 자리를 뜨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항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바가지요금 근절 및 위생업소 점검에 나섰으며, 행사 당일에는 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교통안내, 임시주차장 안내, 통역 봉사 등을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기정(대구, 47세) 씨는 “여름 휴가를 맞아 불빛축제를 즐기기 위해 포항을 찾았다”며, “화려한 불꽃도 즐거웠지만 친절한 안내와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 더욱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 내렸지만 불꽃경연을 보기위해 몰려든 관광객들은 축제장을 떠나지 않고 주최 측이 마련한 우의를 착용하고 경연대회를 끝까지 즐기는 여유와 열정을 보여줬다.   포항시도 포항기상대와의 긴밀한 연락속에 포항시축제위원회, POSCO, 기획사, 불꽃연출을 주관하는 한화와 사전 대책회의를 통해 우천시 상황에 대비한 시나리오 준비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큰 차질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 뉴스광장
    2014-08-05
  • 환경수도 창원 선언’7주년 기념식.시민실천 선포식
    창원시 주최 ‘환경수도 7주년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이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KBS 창원홀에서 열려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2006년 11월 2일 ‘환경수도 창원’을 선언 한 후 올해로 7주년이면서 통합시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환경정책을 평가하고, 특히 통합 창원시 출범이후 인구 110만 메가시티 위상에 걸 맞는 정책개발로 ‘지속가능한 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정충견 경남신문사 회장,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회장, 이찬원 창원환경수도포럼 대표, 황석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태우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환경관련 단체장과 회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자리매김한 창원을 더욱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만들어 ‘세계의 환경수도’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환경수도 7주년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행사 진행은 평소 개최하던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한 많은 흔적들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진행 내용을 보면 참석한 내빈 위주의 행사가 아니고, 그동안 시민들은 물론 각 분야에서 노력한 시민들의 참여 위주로 진행된 점을 볼 수 있었다, 행사의 진행 내용을 살펴보면 ▲1부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에서는 △참석한 내빈들에 대한 개별 소개가 없이 자막으로 일괄 소개했으며, △‘환경수도 창원’ 영상물 상영 △분야별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민실천문 서명 및 선포식과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고, ▲2부 행사로는 △창원시의 7년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환경에 대한 지표 보고 △환경수도 시책에 대한 시민평가단의 결과보고 △자전거 타기와 마을 도랑살리기 및 녹색아파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등 ‘2015년 대한민국 환경수도’ 달성,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위상확보를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들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2006년 11월 2일에 ‘환경수도 창원 선언’에 기초해 통합 창원시 위상에 걸 맞는 ‘환경수도 창원 실천문’을 각계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110만 시민과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시민실천문’ 서명과 선포가 큰 의미로 받아들여 졌다. ‘환경수도 창원 실천문’에는 통합 창원시 위상에 걸 맞는 취지와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으로는 깨끗한 대기와 토양 보존에 대한 시민 실천사항 등 7개 실천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각계각층을 대표하여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박태우 창원교육장 △기업대표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금융기관대표 박영빈 경남은행장 △환경단체대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배종혁 공동회장 △여성대표 이수련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환경에 대한 의제 실천을 위해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서명하고,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실천을 선포했다. 또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불어 만든 ‘환경수도 창원’을 주제로 이웃과 더불어 함께 만드는 환경수도 창원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도시 창원의 실천 메시지를 110만 시민에게 전달했고, 각계각층의 시민 1500여 명이 창원송 ‘우리는’을 합창해 창원시의 환경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환경수도 창원선언’ 7주년에 즈음하여 개최하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연계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수도 창원’의 시민으로서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인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해 환경교육과 포럼 개최는 물론 직접 피부로 체험해 보는 다양한 환경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행사에 문의는 ‘창원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환경수도과(☎055-225-3451),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055-225-3478~9)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11-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1
  • 산림청,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평소 창업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산림분야 대학생과 청년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F-Startup On Air : 기초창업부터 모의 창업까지 5개월 장기 프로그램(8팀, 40명) 참가자들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살린 ▲창업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 작성 ▲마케팅 ▲투자 유치 등 모의 창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종별로 팀을 구성하여 아이템 구상부터 모의 창업까지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청년 창업 경진대회 프로그램(안) > 캠프명 규모 시기 교육내용 1차 창업 캠프 및 생각 구체화 On Air 8개팀 (40명) 5월 ▪ 창업관련 진로탐색 토크 및 아이디어 디벨롭+아이템 선정 ▪ 창업 방법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 2차 창업 캠프 및 현장답사 On Air 6월 ▪ 팀별 프로토타입을 통한 아이템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 정립 ▪ 창업 유관기관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실행 On Air 7월 ▪ 완성된 사업계획서 바탕, 팀별 맞춤형 전문가 검증 ▪ 모의창업,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 등 3차 창업 캠프 7월 ▪ 투자받기 위한 다양한 스킬 배우기 ▪ 투자제안서 작성, 스피치 강연 등 경진대회 9월 ▪ 창업경진대회 성과공유, 최종발표 및 우수팀 시상 해외연수 10월 ▪ 우수 참여자 해외연수   경진대회 수상작(3팀)은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성과 공유회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및 우수 참여자는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해외연수), 우수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 장려상(산림청장상, 상금 80만원), 우수참가자(팀별 1인) 해외연수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청년 임업인·임업후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19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박종호 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도전성·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창업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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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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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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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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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5-19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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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8-11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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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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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산림청,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평소 창업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산림분야 대학생과 청년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F-Startup On Air : 기초창업부터 모의 창업까지 5개월 장기 프로그램(8팀, 40명) 참가자들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살린 ▲창업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 작성 ▲마케팅 ▲투자 유치 등 모의 창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종별로 팀을 구성하여 아이템 구상부터 모의 창업까지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청년 창업 경진대회 프로그램(안) > 캠프명 규모 시기 교육내용 1차 창업 캠프 및 생각 구체화 On Air 8개팀 (40명) 5월 ▪ 창업관련 진로탐색 토크 및 아이디어 디벨롭+아이템 선정 ▪ 창업 방법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 2차 창업 캠프 및 현장답사 On Air 6월 ▪ 팀별 프로토타입을 통한 아이템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 정립 ▪ 창업 유관기관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실행 On Air 7월 ▪ 완성된 사업계획서 바탕, 팀별 맞춤형 전문가 검증 ▪ 모의창업,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 등 3차 창업 캠프 7월 ▪ 투자받기 위한 다양한 스킬 배우기 ▪ 투자제안서 작성, 스피치 강연 등 경진대회 9월 ▪ 창업경진대회 성과공유, 최종발표 및 우수팀 시상 해외연수 10월 ▪ 우수 참여자 해외연수   경진대회 수상작(3팀)은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성과 공유회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및 우수 참여자는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해외연수), 우수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 장려상(산림청장상, 상금 80만원), 우수참가자(팀별 1인) 해외연수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청년 임업인·임업후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19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박종호 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도전성·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창업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4
  • 시민 아이디어가 대구시 정책을 디자인한다 !
    대구시는 지난 13일(목) 시민 공무원 정책제안에 대한「대구광역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상 2건, 장려상 3건, 노력상 4건 등 총 9건을 선정하고, 선정된 제안은 실시부서에서 실시계획을 수립,시행 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시정전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이끌어내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규제 개선 아이디어, 행정서비스 향상 및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등  2가지 주제로 지난 2.9. ~ 3.10.까지 시민과 공무원 대상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73건을 접수한 바 있다. 대구시는 접수된 제안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서검토와 제안실무위원회(3. 22.)심의를 거친 후, 동성로 일원 등에서 시민 918명이 참여한 길거리 투표(3.30.)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제안자와 실행부서에서 발표하고 시민과 전문가평가단 150여 명이 평가한 정책제안 콘테스트(4. 6.)를 거쳐 최종심사단계인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시민의견이 적극 반영된 우수제안 9건을 선정했다.       동상으로 선정 된 “승강기내 버튼간(층, 열림, 담힘) 구분 및 이용”제안은 작은 아이디어지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은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등산로 이정표 태양광등 설치” 제안은 적은 예산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야간산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제안은 제안자의 제안취지를 잘 살리고 해당부서 공무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진력으로 실현가능성을 높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시민평가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분야별 전문가(200명)를 새로 구성하고, 젊은 층의 통통 튀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제안 홍보활동을 펼칠 학생제안 서포터즈(50명)를 새로 위촉했다. 특히, 시민의 아이디어가 잘 다듬어져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안시민을 명예과장으로 모시는 “시민 책임과장제”를 새롭게 시행해 시민제안이 단순제안으로 끝나지 않고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제안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제안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민들이 함께 평가하고 채택한 제안인 만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좋은 제안을 정책으로 만드는 과정에 시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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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18
  • 부산 수돗물 음용률 64%까지 높인다
      부산광역시가 내년을 '부산형 물 복지 순수시대 원년'으로 선포하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신을 없애 오는 2025년까지 음용률을 64% 수준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래된 도시 상수도관 교체 △집 안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 △수도관 내시경 진단 △물탱크 없는 부산 만들기 △부산 곳곳 급수 조형물 설치 등 7대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당초 오래되고 낡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에 내년 한 해 동안 30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부산형 물 복지 원년 선포와 함께 내년에만 상수도 관련 예산을 600억원으로 늘려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 조성을 확대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서 시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 시민 복지의 기본이라는 신념으로 수돗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부산형 물 복지 순수시대'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부산지역 어디서나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 시장은 "병입 수돗물 '순수365'와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은 WHO산하 국제위생재단, NSF의 까다로운 수질 검사를 통과하는 등 부산 수돗물은 국제적으로 입증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2017년부터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노후화된 수도관과 물탱크 등 불안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한 '2016 부산시민 수돗물 인식조사'에서 수돗물 음용률은 53% 정도로 전국 평균과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오랫동안 수도관을 교체하지 않은 주택에서는 오염된 물, 심지어 녹물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37만5천 가구의 주택을 대상으로 수도관 교체 및 개선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우선 내년에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7천600세대의 집 안 노후수도관 개량사업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동(洞) 복지 사업인 '다복동'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경우 예산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2일 오전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부산 수돗물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개 모집한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직장인, 시민단체 회원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시민대표 13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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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27
  • 10가지의 시민행복, 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시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석한 가운데「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9월 29일(목)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25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일거양득, 민간업체와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을 지역생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의 국산화, 일자리 창출, 제조업체 매출 증가 등 민간업체와 동반 성장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제동마찰재, 3호선 분기기 주요부품, 자동개집표기 승객감지센서 등 뒤이어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의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골든타임 확보, 스마트 119상황관제시스템」과 △세정담당관실의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업을 통한「열사용기자재 등록면허세 신고 납부 간소화」가 금상을,    △교육청소년정책관실의 청소년의 진로직업탐색 플랫폼인「마인플래닛」과 △세정담당관실의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미공유 세원발굴을 통한 세입 증대」가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정책관실의「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경제정책과의「칸막이 NO!!, 기업성장UP!!」△교통정책과의「교통사고 30%줄이기」△달성군의「체납세 SMS 발송서비스」△달서구의「어·사·또 출동이오!」가 동상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사례 중 대상에서 은상까지 상위 5건의 우수사례는 대구시 대표 정부3.0 우수사례로 행정자치부 주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심사는 정부3.0 생활화에 발맞추어 대구시 시민기자단 및 SNS홍보단 등 시민평가위원 10명과 서영길 구미대 교수, 정진우 인제대 교수, 정부만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부3.0지원본부장 등 3명의 정부3.0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정책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발굴뿐만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가 이루어져 행정서비스 현실화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현준 씨는 “시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정부3.0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것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본선에 소개된 10건의 우수사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시민평가단에서 시책에 대해 제시한 의견은 정책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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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05
  • 50만 관광객, 포항 영일만 불빛에 물들었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2일 저녁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민을 비롯해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기간을 이용해 포항을 찾은 관광객 등 50여만명(포항시 추산)의 관람객이 세계적 수준의 불꽃 향연을 만끽했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서막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팀의 맘마미아 등 유명 뮤지컬 메들리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이후,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해외자매 교류도시인 중국 훈춘시와 일본 후쿠야마시 축하공연, 레이저 퍼포먼스 등 사전 공연을 생략하고 의전도 간소화하여 당초 예정시간보다 30분 앞당긴 저녁 8시 30분에 바로 3개국 불꽃경연대회를 진행했다.   1시간 이상 진행된 불꽃경연대회의 시작은 호주의 Howard&Sons 팀이 열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감동과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불꽃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영국의 PYRO 2000팀이 ‘제임스 본드 007시리즈’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과 함께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마지막 참가팀인 폴란드 Surex는 여러 위대한 아티스트의 명곡들과 함께 흥분과 감동을 선사하는 환상적인 불꽃 연출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심사 결과는 호주 721점, 영국 769점, 폴란드 팀 882점을 받아 큰 점수 차이로 폴란드 팀이 최종 우승하였고, 대회 심사에는 100쌍의 시민평가단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국제불꽃경연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한국팀은 대회에는 참여하지 않고 그랜드 피날레로 마지막 불빛 쇼를 장식했으며, 5분간의 짧은 불꽃쇼이지만 임팩트 있게 연출돼 관객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경연대회가 끝난 후에는 멀리서 불빛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훈춘시 문화공연단의 전통음악에 맞춘 장고 무용공연과 노래가 이어져 비로 인해 불가피하게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를 잠시 마련, 불빛축제의 여운으로 자리를 뜨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항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바가지요금 근절 및 위생업소 점검에 나섰으며, 행사 당일에는 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교통안내, 임시주차장 안내, 통역 봉사 등을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기정(대구, 47세) 씨는 “여름 휴가를 맞아 불빛축제를 즐기기 위해 포항을 찾았다”며, “화려한 불꽃도 즐거웠지만 친절한 안내와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 더욱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 내렸지만 불꽃경연을 보기위해 몰려든 관광객들은 축제장을 떠나지 않고 주최 측이 마련한 우의를 착용하고 경연대회를 끝까지 즐기는 여유와 열정을 보여줬다.   포항시도 포항기상대와의 긴밀한 연락속에 포항시축제위원회, POSCO, 기획사, 불꽃연출을 주관하는 한화와 사전 대책회의를 통해 우천시 상황에 대비한 시나리오 준비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큰 차질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 뉴스광장
    2014-08-05
  • 환경수도 창원 선언’7주년 기념식.시민실천 선포식
    창원시 주최 ‘환경수도 7주년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이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KBS 창원홀에서 열려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2006년 11월 2일 ‘환경수도 창원’을 선언 한 후 올해로 7주년이면서 통합시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환경정책을 평가하고, 특히 통합 창원시 출범이후 인구 110만 메가시티 위상에 걸 맞는 정책개발로 ‘지속가능한 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정충견 경남신문사 회장,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회장, 이찬원 창원환경수도포럼 대표, 황석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태우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환경관련 단체장과 회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자리매김한 창원을 더욱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만들어 ‘세계의 환경수도’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환경수도 7주년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행사 진행은 평소 개최하던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한 많은 흔적들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진행 내용을 보면 참석한 내빈 위주의 행사가 아니고, 그동안 시민들은 물론 각 분야에서 노력한 시민들의 참여 위주로 진행된 점을 볼 수 있었다, 행사의 진행 내용을 살펴보면 ▲1부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에서는 △참석한 내빈들에 대한 개별 소개가 없이 자막으로 일괄 소개했으며, △‘환경수도 창원’ 영상물 상영 △분야별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민실천문 서명 및 선포식과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고, ▲2부 행사로는 △창원시의 7년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환경에 대한 지표 보고 △환경수도 시책에 대한 시민평가단의 결과보고 △자전거 타기와 마을 도랑살리기 및 녹색아파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등 ‘2015년 대한민국 환경수도’ 달성,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위상확보를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들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2006년 11월 2일에 ‘환경수도 창원 선언’에 기초해 통합 창원시 위상에 걸 맞는 ‘환경수도 창원 실천문’을 각계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110만 시민과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시민실천문’ 서명과 선포가 큰 의미로 받아들여 졌다. ‘환경수도 창원 실천문’에는 통합 창원시 위상에 걸 맞는 취지와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으로는 깨끗한 대기와 토양 보존에 대한 시민 실천사항 등 7개 실천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각계각층을 대표하여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박태우 창원교육장 △기업대표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금융기관대표 박영빈 경남은행장 △환경단체대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배종혁 공동회장 △여성대표 이수련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환경에 대한 의제 실천을 위해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서명하고,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실천을 선포했다. 또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불어 만든 ‘환경수도 창원’을 주제로 이웃과 더불어 함께 만드는 환경수도 창원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도시 창원의 실천 메시지를 110만 시민에게 전달했고, 각계각층의 시민 1500여 명이 창원송 ‘우리는’을 합창해 창원시의 환경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환경수도 창원선언’ 7주년에 즈음하여 개최하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연계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수도 창원’의 시민으로서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인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해 환경교육과 포럼 개최는 물론 직접 피부로 체험해 보는 다양한 환경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행사에 문의는 ‘창원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환경수도과(☎055-225-3451),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055-225-3478~9)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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