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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녹화기구 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는 4. 1.(목) 제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선임했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아시아녹화기구가 창립된 2014년부터 아시아녹화기구 집행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아시아녹화기구 사업에 참여해왔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1982년부터 2008년까지 27년 간 산림청에서 근무하고 제34대 북부지방산림청 청장을 엮임 후 제19대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거쳐 제1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을 지냈다. 특히, 산림청 재직 중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산하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에 남측 산림분야 대표로 참석하여 북측과 산림녹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재)기후변화센터의 병설기관인 아시아녹화기구는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창립된 민간주도형 산‧관‧학 국제협력기구로 남북 산림협력을 위한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은 남측의 치산녹화 경험과 북측의 산림녹화계획을 접목하여 ‘양묘-조림-연료-식량’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킨 임농복합 패키지 계획으로서, 북한 주민들이 나무를 심으면서 식량을 해결하고 소득을 올려 생활이 개선되는 농촌지역사회개발사업이다. 특히, 2015년 4월에는 북측과 ‘남북한 산림협력을 위한 종자 교환‧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황해북도 사리원시 임농복합시범조림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작년 11월 통일양묘장에서 생산된 묘목을 활용하여 ‘철원 통일묘목 시범조림지’를 조성했으며, 현재 강원도 철원군에 통일양묘장을 조성하고 대북지원을 위한 묘목을 육묘하고 있다. 올해는 '철원 임농복합 시범조림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시아녹화기구에는 기구의 활동 목표와 취지에 공감하는 약 500여명의 일반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동근 前 산림청장이 제1대 상임대표, 정광수 前 산림청장이 제2대 상임대표를 지냈다.
    • 산림산업
    2021-04-08
  • “난대수종 시범조림 나무를 건강하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생태적으로 건전한 숲을 조성하고  호우 시 재해 예방 효과를 향상시키기위해 고성군 상리면에 소재하는 바이오순환림 38.1ha를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고있다.   금회 사업 대상지 중 80년대 후반 난대수종 시험 조림지가 포함되어있고, 나무의 생장상태는 양호하나 조림목간에 생장경쟁이 시작되고있어 숲가꾸기사업이 필요하다 판단되며,  천연림개량, 솎아베기 등 작업을 실행하여 작업구간 내 불량목 및 고사목 등을 제거하여 인근 나무의 직경과 뿌리 생장 촉진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나무뿌리가 잘 발달되면 말뚝효과와 그물효과를 발휘하여 산림토양의 쓸림 현상을 방지하고자한다.  한편 숲을 잘 가꾸어 줄 경우 나무의 생장량 증가 등 경제적 가치 3배, 생물 종 다양성 확보 및 수자원함양 등 환경적 가치로는 2배의 효과가 있으며, 숲가꾸기를 통한 고용창출 및 각종 문화․예술의 소재 제공 등 사회적인 효과가 크다고 전망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의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처하고,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숲가꾸기사업을 확대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28
  • 양산국유림관리소 시범조림지 정비 및 체험공간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옛 한독산림경영사업기구가 지난 1974년부터 1984년까지 조성한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소재 45㏊의 시범 조림지를 정비해 대국민 산림사업 교육홍보와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산 106의 시범조림지는 한국과 독일의 임업협력기구인 한독산림경영사업기구에서 1974년 취득한 임야로 1984년까지 남부비장의 대표 조림수종 선발과 추천을 위한 시험조림을 한 역사적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이 시범조림지에는 10년간 편백 등 18종의 수종을 15㏊가량 조림했으나 현재 약 8㏊만 남아 있다. 1984년 이후 산림청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산림기반시설인 임도를 보수하고 숲가꾸기를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도에는 국민의 숲으로 지정해 임업인의 현장교육과 기능시험을 위한 단체의 숲으로 활용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숲의 역사성을 유지계승하기 위한 지속적인 산림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림수종의 생장 비교연구를 위한 시험구 조성과 숲가꾸기 실시, 탐방로와 야외학습장, 쉼터, 안내입간판 설치 등을 보완하고 확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6-28
  • 중부지방산림청장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무자년(戊子年)을 보내고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아침을 맞아 임업인과 숲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실용정부 출범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개방과 자율, 창의, 규제개혁을 바탕으로 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대전, 충청권의 국유림을 알차게 경영하여 왔습니다.   2008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청사를 새롭게 증축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민들과 한층 더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참나무림을 충청권의 대표적인 명품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참나무 보육․갱신 시범림을 2개소에 시범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도시나 생활권 주변의 경관 유지와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관리하게 되는 생활환경보전림(도시림, 경관보안림, 도시공원안의 산림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유림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09년은 미국발 경제위기의 여파로 많은 연구기관에서 내놓는 경제전망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밝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분야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구온난화를 대비한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요소로서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09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첫째 국유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위치한 충청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국유림의 비율이 8%로 매우 낮고 여러 지역에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국유림은 산림청의 존립 가치이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산림정책 수단이며 국책사업 추진시 용지를 제공하는 등 그 가치가 매우 큰 자산이므로, 국유림 비율을 40%까지 확대하여 공․사유림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 윱求?   둘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경영에 힘쓰겠습니다.   2013년 우리나라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고 중부지방에서 잘 자라는 참나무림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충청권의 대표적인 명품 숲으로 조성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또한 '60~'70년대 국토녹화를 위해 조림했던 리기다소나무림의 벌기령이 도래함에 따라 친환경적으로 탄소흡수능력이 뛰어난 백합나무 시범조림지 조성 등 경제수종 조림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심화되는 지구온난화로 돌발 산림병해충이 발생하고,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불․산림병해충․산사태 등 산림재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림환경보호를 위한 예방 단속 강화 및 산림정화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경제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2009년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각종 산림사업을 연초부터 발주해서 시행하므로써 예산의 60%를 상반기중에 집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산림복합경영림을 조성하여 지역 임업인의 소득창출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새해에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도록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숲과 더불어 모두 건강하시고,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1-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아시아녹화기구 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는 4. 1.(목) 제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선임했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아시아녹화기구가 창립된 2014년부터 아시아녹화기구 집행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아시아녹화기구 사업에 참여해왔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1982년부터 2008년까지 27년 간 산림청에서 근무하고 제34대 북부지방산림청 청장을 엮임 후 제19대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거쳐 제1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을 지냈다. 특히, 산림청 재직 중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산하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에 남측 산림분야 대표로 참석하여 북측과 산림녹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재)기후변화센터의 병설기관인 아시아녹화기구는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창립된 민간주도형 산‧관‧학 국제협력기구로 남북 산림협력을 위한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은 남측의 치산녹화 경험과 북측의 산림녹화계획을 접목하여 ‘양묘-조림-연료-식량’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킨 임농복합 패키지 계획으로서, 북한 주민들이 나무를 심으면서 식량을 해결하고 소득을 올려 생활이 개선되는 농촌지역사회개발사업이다. 특히, 2015년 4월에는 북측과 ‘남북한 산림협력을 위한 종자 교환‧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황해북도 사리원시 임농복합시범조림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작년 11월 통일양묘장에서 생산된 묘목을 활용하여 ‘철원 통일묘목 시범조림지’를 조성했으며, 현재 강원도 철원군에 통일양묘장을 조성하고 대북지원을 위한 묘목을 육묘하고 있다. 올해는 '철원 임농복합 시범조림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시아녹화기구에는 기구의 활동 목표와 취지에 공감하는 약 500여명의 일반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동근 前 산림청장이 제1대 상임대표, 정광수 前 산림청장이 제2대 상임대표를 지냈다.
    • 산림산업
    2021-04-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아시아녹화기구 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는 4. 1.(목) 제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선임했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아시아녹화기구가 창립된 2014년부터 아시아녹화기구 집행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아시아녹화기구 사업에 참여해왔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1982년부터 2008년까지 27년 간 산림청에서 근무하고 제34대 북부지방산림청 청장을 엮임 후 제19대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거쳐 제1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을 지냈다. 특히, 산림청 재직 중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산하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에 남측 산림분야 대표로 참석하여 북측과 산림녹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재)기후변화센터의 병설기관인 아시아녹화기구는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창립된 민간주도형 산‧관‧학 국제협력기구로 남북 산림협력을 위한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은 남측의 치산녹화 경험과 북측의 산림녹화계획을 접목하여 ‘양묘-조림-연료-식량’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킨 임농복합 패키지 계획으로서, 북한 주민들이 나무를 심으면서 식량을 해결하고 소득을 올려 생활이 개선되는 농촌지역사회개발사업이다. 특히, 2015년 4월에는 북측과 ‘남북한 산림협력을 위한 종자 교환‧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황해북도 사리원시 임농복합시범조림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작년 11월 통일양묘장에서 생산된 묘목을 활용하여 ‘철원 통일묘목 시범조림지’를 조성했으며, 현재 강원도 철원군에 통일양묘장을 조성하고 대북지원을 위한 묘목을 육묘하고 있다. 올해는 '철원 임농복합 시범조림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시아녹화기구에는 기구의 활동 목표와 취지에 공감하는 약 500여명의 일반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동근 前 산림청장이 제1대 상임대표, 정광수 前 산림청장이 제2대 상임대표를 지냈다.
    • 산림산업
    2021-04-08
  •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목재바이오매스 조림사업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조성한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조림지 일대(인도네시아 선진기지*)에서 현지 기업연수를 실시했다.     * 인도네시아 선진기지 : 바이오매스 조림을 통한 원료 공급으로 임산업-에너지산업 연계 시범 사업 및 해외조림 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 ’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500ha 조림지 조성 이번 인도네시아 기업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은 인니 자바지역 국유림을 경영하는 영림공사와 스마랑 국제항구, 목재펠릿 및 티크 가공공장 등을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산림자원개발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파악하였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이 시범 조성한 목재바이오매스 조림지 및 양묘장을 방문하여 목재바이오매스림 조림 기술과 양묘 생산 과정 등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기업연수의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인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사업현장에 들러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연수프로그램이 실제 조림 현장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투자관심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현지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까지 총 28개 기업이 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25
  • 해외조림 선진기지, 기업의 길잡이 역할 수행한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기업의 해외조림투자 확대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파라과이에 조성해 놓은 해외조림 선진기지*를 대상으로 기업 연수 프로그램 추진한다.  * 인도네시아 선진기지 : 바이오매스 조림을 통한 원료 공급으로 임산업-에너지산업 연계 시범사업 및 해외조림 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 ’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500ha 조림지 조성  * 파라과이 선진기지 : 민간기업을 위한 투자지역 다변화, 미개척지의 투자 가능성·확장성 파악 및 남미지역 조림투자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13. 12월부터 670ha 조림지 조성 기업연수 프로그램 대상지인 인도네시아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조림지와 파라과이 용재수 시범조림지는 2013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본부에서 조성해 놓은 조림지로 매년 많은 기업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조림지 방문 및 양묘·조림·무육 기술 소개 뿐 아니라, 해당국 관계기관(인도네시아 영림공사, 파라과이 산림청), 조림지 인근 임산물 가공공장 및 항구시설 등 해외산림자원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기관에 방문하여 해외조림 전반에 대해 교육 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20일(목)까지 이루어지며, 국내소재 해외조림 관심기업의 사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기존 참여기업은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인도네시아 6명, 파라과이 4명으로 기업 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우편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자원실(02-6393-2774)로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4-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아시아녹화기구 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는 4. 1.(목) 제3대 상임대표에 윤영균 前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선임했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아시아녹화기구가 창립된 2014년부터 아시아녹화기구 집행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아시아녹화기구 사업에 참여해왔다.  윤영균 상임대표는 1982년부터 2008년까지 27년 간 산림청에서 근무하고 제34대 북부지방산림청 청장을 엮임 후 제19대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거쳐 제1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을 지냈다. 특히, 산림청 재직 중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산하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에 남측 산림분야 대표로 참석하여 북측과 산림녹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재)기후변화센터의 병설기관인 아시아녹화기구는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창립된 민간주도형 산‧관‧학 국제협력기구로 남북 산림협력을 위한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은 남측의 치산녹화 경험과 북측의 산림녹화계획을 접목하여 ‘양묘-조림-연료-식량’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킨 임농복합 패키지 계획으로서, 북한 주민들이 나무를 심으면서 식량을 해결하고 소득을 올려 생활이 개선되는 농촌지역사회개발사업이다. 특히, 2015년 4월에는 북측과 ‘남북한 산림협력을 위한 종자 교환‧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황해북도 사리원시 임농복합시범조림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작년 11월 통일양묘장에서 생산된 묘목을 활용하여 ‘철원 통일묘목 시범조림지’를 조성했으며, 현재 강원도 철원군에 통일양묘장을 조성하고 대북지원을 위한 묘목을 육묘하고 있다. 올해는 '철원 임농복합 시범조림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시아녹화기구에는 기구의 활동 목표와 취지에 공감하는 약 500여명의 일반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동근 前 산림청장이 제1대 상임대표, 정광수 前 산림청장이 제2대 상임대표를 지냈다.
    • 산림산업
    2021-04-08
  •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목재바이오매스 조림사업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조성한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조림지 일대(인도네시아 선진기지*)에서 현지 기업연수를 실시했다.     * 인도네시아 선진기지 : 바이오매스 조림을 통한 원료 공급으로 임산업-에너지산업 연계 시범 사업 및 해외조림 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 ’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500ha 조림지 조성 이번 인도네시아 기업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은 인니 자바지역 국유림을 경영하는 영림공사와 스마랑 국제항구, 목재펠릿 및 티크 가공공장 등을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산림자원개발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파악하였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이 시범 조성한 목재바이오매스 조림지 및 양묘장을 방문하여 목재바이오매스림 조림 기술과 양묘 생산 과정 등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기업연수의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인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사업현장에 들러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연수프로그램이 실제 조림 현장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투자관심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현지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까지 총 28개 기업이 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25
  • 해외조림 선진기지, 기업의 길잡이 역할 수행한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기업의 해외조림투자 확대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파라과이에 조성해 놓은 해외조림 선진기지*를 대상으로 기업 연수 프로그램 추진한다.  * 인도네시아 선진기지 : 바이오매스 조림을 통한 원료 공급으로 임산업-에너지산업 연계 시범사업 및 해외조림 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 ’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500ha 조림지 조성  * 파라과이 선진기지 : 민간기업을 위한 투자지역 다변화, 미개척지의 투자 가능성·확장성 파악 및 남미지역 조림투자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13. 12월부터 670ha 조림지 조성 기업연수 프로그램 대상지인 인도네시아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조림지와 파라과이 용재수 시범조림지는 2013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본부에서 조성해 놓은 조림지로 매년 많은 기업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조림지 방문 및 양묘·조림·무육 기술 소개 뿐 아니라, 해당국 관계기관(인도네시아 영림공사, 파라과이 산림청), 조림지 인근 임산물 가공공장 및 항구시설 등 해외산림자원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기관에 방문하여 해외조림 전반에 대해 교육 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20일(목)까지 이루어지며, 국내소재 해외조림 관심기업의 사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기존 참여기업은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인도네시아 6명, 파라과이 4명으로 기업 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우편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자원실(02-6393-2774)로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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