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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토종 복분자딸기 품종 보급으로 임산물 시장 경쟁력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4월 토종 복분자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재배 임가(합천생약가공영농조합)와 체결하고 5월 25일(목), 체결된 물량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통상실시권은 보호 등록된 품종을 2∼7년의 범위에서 생산·판매·전시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말한다.   이번에 보급한 토종 복분자딸기 신품종 ‘정금4호’와 ‘정금5호’는 본당 수확량이 약 6㎏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북미산 복분자딸기보다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특히 미숙과(완전히 익지 않은 열매)의 약리 효과가 우수하여 기능성 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는 올해 토종 복분자딸기를 포함하여 밤나무 ‘대보’, 다래 ‘오텀센스’, 헛개나무 ‘풍성1호’ 및 반송 ‘예다솔’ 등 5품목 6품종을 처분·보급하였고, 전체 협약 규모는 약 1만 4천 본으로 약 23ha 면적이다.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지난 30년간 토종 복분자딸기의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보급된 신품종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구 수행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6-05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창조임업을 위한 산림식물 신품종 심사 전진기지 조성 완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산림식물 신품종 심사와 품종보존원 조성을 위한 중부권 재배시험포지 1단계(3.2ha)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재배시험포지는 육종가가 출원한 신품종이 법률(식물신품종보호법)과 국제적 기준에 맞는 신품종인지를 테스트(DUS test) 하는 곳으로 그동안 충주, 춘천, 청원 등 3개 지역에 2.8ha 가량이 조성되었으나 매년 증가하는 출원품종을 재배시험하기에는 면적이 좁고, 지역이 분산되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품종보존원은 국내외 표준 식물을 모아 보존하는 곳으로 신품종이 출원되면 이곳의 식물과 비교하여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 등을 테스트하여 신품종 여부를 판단할 뿐만 아니라 신품종을 개발하는 육종가, 생물자원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표준 식물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이번에 중부권(충북 청원 오창)에 조성된 재배시험포지 및 품종보존원으로 더 신속하고 정확한 품종심사가 가능해질 것이며, 내년 1.8ha를 추가로 조성하고 나면 중부권에 5ha의 신품종 심사와 품종보존을 위한 전진기지가 확보되어 향후 신품종 출원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의 창조 임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 DUS test : 신품종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인 구별성(Distinctness), 균일성(Uniformity), 안정성(Stability)의 약칭으로 이를 구명하기 위해 묘포장 등에 출원품종과 대조품종을 식재한 후 2〜3년 정도의 재배시험이 필수적임.   『구별성』이란 일반인에게 알려진 품종과 하나 이상의 특성이 명확하게 구별되어야 함   『균일성』이란 품종의 본질적인 특성이 그 품종의 번식방법상 예상되는 변이를 고려한 상태에서 충분히 균일해야함   『안정성』이란 품종의 본질적인 특성이 연차 간 반복적으로 증식된 후에도 변하지 않아야 함.
    • 뉴스광장
    2014-12-17
  • 산림신품종 보호 받으려면 출원 서둘러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3월1일 품종보호대상 산림작물로 지정된 밤, 표고버섯, 대추 등 15개 작물 중「알려진 품종」에 해당하는 작물은 내년 2월28일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을 해야만 품종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알려진 품종」이란 품종보호 등록대상 15개 작물 중 산림법에 등록된 품종, 외국의 품종보호권을 취득한 품종, 육성자 및 최초 유통일자에 대한 증거가 있는 품종들이다. 현재 품종보호대상 15개 산림작물은 표고버섯, 밤나무, 대추, 느티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산수유, 감(떫은감), 쑥, 천마, 기린초, 돌단풍, 백운풀, 벌개미취, 지리대사초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품종보호 출원을 촉구하는 이유는 그동안 산림작물의 품종육성가들에 대한 설명회, 현장컨설팅을 통해 품종보호출원을 반복적으로 홍보해 왔으나 최근까지 출원실적이 저조하여 신품종 육성가들의 귀중한 품종보호권리가 상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품종보호를 받으려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출원서류를 갖추어 출원하면 되고, 출원품종은 센터에서 적합성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부여한다. 품종보호권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작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보통 2~3년이 소요된다. 산림청은 산림품종육성가들의 품종보호권을 보호하고 신품종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9월10일 품종보호 전담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충주 수안보면에 신설 개원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앞으로 현장컨설팅, 설명회, 세미나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산림품종육성가의 품종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출원방법에 대한 문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043-850-3351~3)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15개 작물을 품종보호 대상작물로 지정하였으나 내년에는 전 산림작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사람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서 다양한 신품종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출원된 신품종보호 출원 품종은 밤나무, 표고버섯, 백운풀 등 9건이며 품종생산판매신고 산림품종은 92건으로 점점 증가 추세에 있어 산림작물의 품종보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산림작물의 품종보호권 유효기간은 산림작물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나, 버섯, 초본류 등 영년생 작물이 아닌 것은 20년, 나무와 같이 영년생 작물은 25년이다. 우리나라는 2002년1월7일에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에 세계에서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개발품종에 대한 보호 및 품종개발권자의 권리보호와 신품종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 10월 현재의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 가입국은 65개국이다.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은 회원국 정부간의 품종보호에 관한 협력 증진과 식물신품종보호법을 도입하려는 국가들을 지원하며 품종으로 갖추어야 할 요건의 심사기준 확립으로 회원국의 품종심사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제기구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2-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토종 복분자딸기 품종 보급으로 임산물 시장 경쟁력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4월 토종 복분자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재배 임가(합천생약가공영농조합)와 체결하고 5월 25일(목), 체결된 물량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통상실시권은 보호 등록된 품종을 2∼7년의 범위에서 생산·판매·전시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말한다.   이번에 보급한 토종 복분자딸기 신품종 ‘정금4호’와 ‘정금5호’는 본당 수확량이 약 6㎏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북미산 복분자딸기보다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특히 미숙과(완전히 익지 않은 열매)의 약리 효과가 우수하여 기능성 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는 올해 토종 복분자딸기를 포함하여 밤나무 ‘대보’, 다래 ‘오텀센스’, 헛개나무 ‘풍성1호’ 및 반송 ‘예다솔’ 등 5품목 6품종을 처분·보급하였고, 전체 협약 규모는 약 1만 4천 본으로 약 23ha 면적이다.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지난 30년간 토종 복분자딸기의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보급된 신품종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구 수행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6-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토종 복분자딸기 품종 보급으로 임산물 시장 경쟁력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4월 토종 복분자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재배 임가(합천생약가공영농조합)와 체결하고 5월 25일(목), 체결된 물량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통상실시권은 보호 등록된 품종을 2∼7년의 범위에서 생산·판매·전시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말한다.   이번에 보급한 토종 복분자딸기 신품종 ‘정금4호’와 ‘정금5호’는 본당 수확량이 약 6㎏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북미산 복분자딸기보다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특히 미숙과(완전히 익지 않은 열매)의 약리 효과가 우수하여 기능성 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는 올해 토종 복분자딸기를 포함하여 밤나무 ‘대보’, 다래 ‘오텀센스’, 헛개나무 ‘풍성1호’ 및 반송 ‘예다솔’ 등 5품목 6품종을 처분·보급하였고, 전체 협약 규모는 약 1만 4천 본으로 약 23ha 면적이다.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지난 30년간 토종 복분자딸기의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보급된 신품종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구 수행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6-05
  • 산림소득자원 국유품종 보급, 임산업 경쟁력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임산업 생산성 증대 및 소비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지자체 및 재배 임가와 체결하고 우수 국유품종의 보급·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실시권자는 계약한 신품종에 대해 설정행위로 정한 2∼7년의 범위 내에서 해당 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 품종을 개발·육성해 왔으며 맛과 영양, 모양이 우수하고 재배가 쉬운 품종 및 건강식품의 원료가 되는 고부가가치 품종 등의 보급을 통해 향후 임산물 생산성 증대 및 소득 증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보급된 신품종은 수실류와 표고 등 총 4품목 11품종으로, 다래 ‘오텀센스’, 복분자딸기 ‘정금1호’, ‘정금4호’, ‘정금5호’, 헛개나무 ‘풍성1호’, ‘풍성2호’, ‘풍성3호’ 및 표고 ‘산백향’, ‘밤빛향’, ‘산장향’, ‘백화향’ 등이며 협약 규모는 수실류 약 3만 300본과 버섯 종균 13.5톤 등 총 22건이다. 다래 신품종 ‘오텀센스’는 개당 크기가 20g 내외로 야생 다래보다 2배 이상 크고 당도도 2배 이상 높으며 기존 품종 대비 수확 시기가 9월 초순으로 빠른 조생종으로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품종이다.  복분자딸기 신품종 ‘정금1호’, ‘정금4호’ 및 ‘정금5호’는 본당 수확량이 7㎏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북미산 복분자딸기보다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식용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약리 효과가 우수하다.  헛개나무 신품종 ‘풍성1호’, ‘풍성2호’ 및 ‘풍성3호’는 본당 과병 생산량이 8∼10㎏으로 일반 헛개나무와 비교해 3배 이상 수확이 가능하며,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표고 신품종 ‘산백향’, ‘밤빛향’ 및 ‘산장향’은 톱밥재배용으로 중온성이며 배양 기간이 100∼120일 정도로 짧으며 ‘백화향’은 원목재배용으로 갓의 빛깔이 밝고 갓 갈라짐이 우수하여 봄철 및 가을철 생표고 생산에 유리하다는 특성이 있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이번 신품종 통상실시 협약을 계기로 산림소득자원의 신품종 보급이 확대되고, 이를 통한 임산물 생산량 증대 및 소비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연구수행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20
  • 우수 산림소득자원 신품종으로 로열티 부담 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3일(수) 주요 산림소득자원의 안정된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우수 신품종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지자체, 법인 및 재배농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 소재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수원시청과 광양시청 등 4개 지자체 및 기관과 10여 개 법인 및 재배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통상실시권자는 계약한 신품종을 5~7년간 설정행위로 정한 범위 내에서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보급된 신품종은 통상실시 협약한 품종들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난 30∼40여 년 간의 지속적인 연구 결과로, 각 수종별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우수한 개체를 선발해 시험림을 조성한 후 안정성 검정을 통해 품종으로 개발하였다. 이번에 보급된 신품종은 토종다래 ‘오텀센스’, ‘신그린’, ‘참그린’, 토종복분자딸기 ‘정금1호’, ‘정금4호’, ‘정금5호’, 돌배나무 ‘수향’, 산돌배 ‘산향’, 헛개나무 ‘풍성3호’, 밤나무 ‘대보’, 무궁화 ‘한결’, ‘한별’ 등 7수종 12품종이며 협약규모는 총 21건 약 3만 7,000그루에 이른다. 신품종 다래 ‘오텀센스’ 등은 야생다래보다 당도가 높고 크기는 세 배 이상 클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4배가 넘으며, 복분자딸기 ‘정금1호’ 등은 식용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기능성 식품으로 약리 효과가 우수하다. 돌배나무 ‘수향’과 산돌배 ‘산향’은 항산화 효과 및 피부 미백에 좋은 물질인 알부틴(Arbutin), 대장암과 피부 노화 억제 효능이 있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 유용성분이 풍부하여 기능성 식품ㆍ음료 등으로 이용된다. 또한 헛개나무 ‘풍성3호’ 등은 폴리사카라이드 등 고분자성 다당체가 많아 숙취해소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일반 헛개나무와 비교해 과병 수확량이 3배 이상이고, 밤나무 ‘대보’는 알이 크고 열매 맺음이 좋으며, 해거리도 적어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무궁화 ‘한결’과 ‘한별’은 나라꽃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제고하고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담아 국가브랜드로 육성한 품종으로 가로수나 조경수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이번 신품종 통상실시 협약을 계기로 산림소득자원의 신품종 보급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임산물 산업의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연구와 생산자 및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신품종을 개발하여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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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토종 복분자딸기 품종 보급으로 임산물 시장 경쟁력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4월 토종 복분자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재배 임가(합천생약가공영농조합)와 체결하고 5월 25일(목), 체결된 물량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통상실시권은 보호 등록된 품종을 2∼7년의 범위에서 생산·판매·전시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말한다.   이번에 보급한 토종 복분자딸기 신품종 ‘정금4호’와 ‘정금5호’는 본당 수확량이 약 6㎏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북미산 복분자딸기보다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특히 미숙과(완전히 익지 않은 열매)의 약리 효과가 우수하여 기능성 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는 올해 토종 복분자딸기를 포함하여 밤나무 ‘대보’, 다래 ‘오텀센스’, 헛개나무 ‘풍성1호’ 및 반송 ‘예다솔’ 등 5품목 6품종을 처분·보급하였고, 전체 협약 규모는 약 1만 4천 본으로 약 23ha 면적이다.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지난 30년간 토종 복분자딸기의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보급된 신품종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구 수행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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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산림소득자원 국유품종 보급, 임산업 경쟁력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임산업 생산성 증대 및 소비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지자체 및 재배 임가와 체결하고 우수 국유품종의 보급·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실시권자는 계약한 신품종에 대해 설정행위로 정한 2∼7년의 범위 내에서 해당 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 품종을 개발·육성해 왔으며 맛과 영양, 모양이 우수하고 재배가 쉬운 품종 및 건강식품의 원료가 되는 고부가가치 품종 등의 보급을 통해 향후 임산물 생산성 증대 및 소득 증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보급된 신품종은 수실류와 표고 등 총 4품목 11품종으로, 다래 ‘오텀센스’, 복분자딸기 ‘정금1호’, ‘정금4호’, ‘정금5호’, 헛개나무 ‘풍성1호’, ‘풍성2호’, ‘풍성3호’ 및 표고 ‘산백향’, ‘밤빛향’, ‘산장향’, ‘백화향’ 등이며 협약 규모는 수실류 약 3만 300본과 버섯 종균 13.5톤 등 총 22건이다. 다래 신품종 ‘오텀센스’는 개당 크기가 20g 내외로 야생 다래보다 2배 이상 크고 당도도 2배 이상 높으며 기존 품종 대비 수확 시기가 9월 초순으로 빠른 조생종으로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품종이다.  복분자딸기 신품종 ‘정금1호’, ‘정금4호’ 및 ‘정금5호’는 본당 수확량이 7㎏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북미산 복분자딸기보다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식용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약리 효과가 우수하다.  헛개나무 신품종 ‘풍성1호’, ‘풍성2호’ 및 ‘풍성3호’는 본당 과병 생산량이 8∼10㎏으로 일반 헛개나무와 비교해 3배 이상 수확이 가능하며,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표고 신품종 ‘산백향’, ‘밤빛향’ 및 ‘산장향’은 톱밥재배용으로 중온성이며 배양 기간이 100∼120일 정도로 짧으며 ‘백화향’은 원목재배용으로 갓의 빛깔이 밝고 갓 갈라짐이 우수하여 봄철 및 가을철 생표고 생산에 유리하다는 특성이 있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이번 신품종 통상실시 협약을 계기로 산림소득자원의 신품종 보급이 확대되고, 이를 통한 임산물 생산량 증대 및 소비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연구수행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20
  • 우수 산림소득자원 신품종으로 로열티 부담 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3일(수) 주요 산림소득자원의 안정된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우수 신품종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지자체, 법인 및 재배농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 소재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수원시청과 광양시청 등 4개 지자체 및 기관과 10여 개 법인 및 재배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통상실시권자는 계약한 신품종을 5~7년간 설정행위로 정한 범위 내에서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보급된 신품종은 통상실시 협약한 품종들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난 30∼40여 년 간의 지속적인 연구 결과로, 각 수종별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우수한 개체를 선발해 시험림을 조성한 후 안정성 검정을 통해 품종으로 개발하였다. 이번에 보급된 신품종은 토종다래 ‘오텀센스’, ‘신그린’, ‘참그린’, 토종복분자딸기 ‘정금1호’, ‘정금4호’, ‘정금5호’, 돌배나무 ‘수향’, 산돌배 ‘산향’, 헛개나무 ‘풍성3호’, 밤나무 ‘대보’, 무궁화 ‘한결’, ‘한별’ 등 7수종 12품종이며 협약규모는 총 21건 약 3만 7,000그루에 이른다. 신품종 다래 ‘오텀센스’ 등은 야생다래보다 당도가 높고 크기는 세 배 이상 클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4배가 넘으며, 복분자딸기 ‘정금1호’ 등은 식용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기능성 식품으로 약리 효과가 우수하다. 돌배나무 ‘수향’과 산돌배 ‘산향’은 항산화 효과 및 피부 미백에 좋은 물질인 알부틴(Arbutin), 대장암과 피부 노화 억제 효능이 있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 유용성분이 풍부하여 기능성 식품ㆍ음료 등으로 이용된다. 또한 헛개나무 ‘풍성3호’ 등은 폴리사카라이드 등 고분자성 다당체가 많아 숙취해소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일반 헛개나무와 비교해 과병 수확량이 3배 이상이고, 밤나무 ‘대보’는 알이 크고 열매 맺음이 좋으며, 해거리도 적어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무궁화 ‘한결’과 ‘한별’은 나라꽃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제고하고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담아 국가브랜드로 육성한 품종으로 가로수나 조경수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이번 신품종 통상실시 협약을 계기로 산림소득자원의 신품종 보급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임산물 산업의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연구와 생산자 및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신품종을 개발하여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소득자원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3-14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중부권(충북 오창) 간선임도 1.7km 신설 공사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중부권 재배시험 포지 내에 신설하는 간선임도 공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품종관리센터가 충북 오창 지역에 새롭게 조성하는 재배시험 및 품종보존원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시설 공사로 6월 말부터 공사를 추진해 9월 말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관정개발을 통한 용수확보와 전기설비 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재배시험포지는 육종가가 출원한 신품종이 법률(식물신품종보호법)과 국제적 기준에 맞는 신품종인지를 테스트(DUS test) 하는 곳이다.품종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출원품종의 재배시험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충북 오창지역에 5ha 규모의 재배시험 및 품종보존원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ha를 조성했다. 이상인 센터장은 “올해의 기반시설 구축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면 우리나라에서 육성⋅출원된 신품종 심사를 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산림식물자원을 현지외 보존할 수 있다.”라며 “산림식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직결되어 창조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품종관리센터
    • 서부지방청
    2015-06-29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창조임업을 위한 산림식물 신품종 심사 전진기지 조성 완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산림식물 신품종 심사와 품종보존원 조성을 위한 중부권 재배시험포지 1단계(3.2ha)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재배시험포지는 육종가가 출원한 신품종이 법률(식물신품종보호법)과 국제적 기준에 맞는 신품종인지를 테스트(DUS test) 하는 곳으로 그동안 충주, 춘천, 청원 등 3개 지역에 2.8ha 가량이 조성되었으나 매년 증가하는 출원품종을 재배시험하기에는 면적이 좁고, 지역이 분산되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품종보존원은 국내외 표준 식물을 모아 보존하는 곳으로 신품종이 출원되면 이곳의 식물과 비교하여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 등을 테스트하여 신품종 여부를 판단할 뿐만 아니라 신품종을 개발하는 육종가, 생물자원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표준 식물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이번에 중부권(충북 청원 오창)에 조성된 재배시험포지 및 품종보존원으로 더 신속하고 정확한 품종심사가 가능해질 것이며, 내년 1.8ha를 추가로 조성하고 나면 중부권에 5ha의 신품종 심사와 품종보존을 위한 전진기지가 확보되어 향후 신품종 출원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의 창조 임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 DUS test : 신품종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인 구별성(Distinctness), 균일성(Uniformity), 안정성(Stability)의 약칭으로 이를 구명하기 위해 묘포장 등에 출원품종과 대조품종을 식재한 후 2〜3년 정도의 재배시험이 필수적임.   『구별성』이란 일반인에게 알려진 품종과 하나 이상의 특성이 명확하게 구별되어야 함   『균일성』이란 품종의 본질적인 특성이 그 품종의 번식방법상 예상되는 변이를 고려한 상태에서 충분히 균일해야함   『안정성』이란 품종의 본질적인 특성이 연차 간 반복적으로 증식된 후에도 변하지 않아야 함.
    • 뉴스광장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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