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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산림분야 4관왕 달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성과 중 우수기술 6선을 발굴하고 지난 12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된 ‘202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해 대상 1건, 은상 1건, 동상 2건 총 4점을 입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4선의 특허기술은 국립산림과학원, ㈜가든포유, 전북대학교에서 연구개발한 성과이다. 대상을 받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잔털벚나무 성숙목의 체세포배 유도를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방법(등록특허 10-2022245)은 우수한 형질을 가진 노령목을 단기간에 대량생산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 체세포배 유도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해 보호수, 노령목 등의 복제묘를 단기간에 대량생산할 수 있다. 은상을 수상한 ㈜가든포유의 ▲바이오월 숲(Bio-wall Soop) 및 인공토양의 개발(출원 10-2020-0146027)은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 제거를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식생을 활용한 공기정화장치이다. 바이오월 숲은 공기를 흡입하여 식물의 잎과 근부, 토양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통해 다시 한 번 미세먼지를 제거하도록 설계한 기술이다. 동상을 수상한 국립산림과학원의 ▲패류 양식을 위한 친환경 목재부자(출원 10-2019-0117640)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대체하고자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목재 부표 제조에 관한 기술이다. 목재부표는 각 구성 부품을 교체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해양생물 및 환경조건에 대한 내구성이 좋아 부표의 장기사용에 용이하다. 그리고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흡습과 방습기능을 가지는 기능성 실내 건축마감재 및 이의 제조방법(등록특허 10-2139522)은 흡습 및 방습, 흡음성, 항균성 등이 향상된 기능성 실내 건축마감재 및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목질재료의 표면에 타공하여 실내 습도가 높을 경우 흡습을, 건조할 경우에는 방습함으로써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산림과학기술분야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국가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산림과학기술 연구 산업체의 성과도 발굴하여 우수기술이 사업화 및 실용화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수탁기관,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과학기술 R&D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기술 실용화 및 사업화를 위해 기술수요 발굴과 보급확산, 사업화 등 산림과학기술 R&D사업의 전주기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9
  • 어수리 뿌리, 항염증 효과에 이어 면역 증진 효과도 우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뿌리 추출물에서 우수한 면역증진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어수리 뿌리 추출물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의 면역 증진 인자 생성을 촉진하고, 포식작용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식세포막에서 면역반응을 매개하는 수용체 TLR2(Toll-like receptor, 톨유사수용체, TLR)와 TLR4를 자극하여 대식세포 면역 증진 인자의 생성을 유도하고 신호전달 분석을 통해 작용기전을 밝혔다. 어수리는 맛과 향이 뛰어난 최고급 산채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선 연구에서 어수리의 뿌리가 만성염증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저널인 Food Sciencs Nutiriton(푸드 사이언스 뉴트리션)에 게재되어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소재의 안정적인 생산과 이용 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식물체 부위별 효능평가 및 성분함량 변화 등 다양한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공동연구를 수행한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면역증진 관련 산업화 소재로 어수리 뿌리의 개발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임업인과 산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품질의 약용소재 생산과 원료소재 표준화 연구도 함께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6
  • 나라꽃 무궁화, 이제 우리집 화분에서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를 이용한 실내정원 조성 등 무궁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화분 재배가 가능한 왜성품종(생물의 크기가 그 종의 표준크기에 비하여 작게 자라는 품종)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복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상수로 국내외에서 약 300여 품종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수집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최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분 재배가 가능한 ‘윤슬’, ‘소양’ 등의 왜성품종을 개발하고 가정, 실내 등 생활 속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왜성품종은 줄기 생장이 매우 느려 삽목(꺾꽂이)을 위한 삽수 재료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무궁화 식물체의 잎 등을 기내 배양하여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식물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무궁화 왜성품종 클론묘(복제 묘목)의 대량생산이 상용화된다면, 국가상징인 무궁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상징이기도 하지만, 관상, 식ㆍ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등 유용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ㆍ보급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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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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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붉은 목련 불칸, 대량생산 기술 보급 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목련의 우수품종 ‘불칸 목련(Magnolia ‘Vulcan’)’의 클론묘(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불칸’ 목련은 뉴질랜드 목련 전문가 펠릭스 쥬리가 1970년대에 육종한 품종으로 해마다 봄이 되면 붉은색 꽃을 피워 관상가치가 높아 수요가 높은 품종이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불칸 목련은 삽목(꺾꽂이) 효율이 낮아 대량생산이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클론묘의 뿌리 발달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국내 최대 목련 유전자원 보유기관인 천리포수목원과의 협업을 통해 식물체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눈(액아)을 기내 배양하여 클론묘를 대량생산하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눈을 포함한 줄기 마디를 기내 배양하여 다량의 새 가지를 발생시키고, 뿌리 발달을 유도하여 식물체를 재분화시킨 후, 순화 및 양묘과정을 거치면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다. 단계마다 최적의 조건이 확립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최근 특허등록이 완료되어 ‘불칸’ 목련의 대량생산 원천기술 보급이 적극행정을 통해 가능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협업연구를 통해 불칸 목련과 같은 유용자원의 증식기술을 개발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유용 임목자원의 활용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화묘 포트 이식된 불칸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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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 대량생산으로 산업화 박차
    발근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라고 불리는 정금나무의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묘 대량생산 기술은 정금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하여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 생성 유도를 통해 식물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배양기법이다.    특히, 대량의 줄기를 증식하기 위해 식물 생장호르몬의 종류 및 농도의 적정조건을 찾고 건전한 식물체 생산을 위한 발근법을 구명하여 조직배양묘 생산 효율을 8.5배 이상 증진하였다. 정금나무 줄기 대량증식   정금나무는 국외로 반출하는 경우, 국가의 승인이 필요한 ‘국외반출승인 대상종’으로 지정될 만큼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나무이다.   특히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생 정금나무가 북미산 블루베리보다 유용성분 및 황산화 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토종 정금나무 열매를 이용한 건강기능 식품 개발 등의 산업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금나무의 종자 발아율은 10% 이하이며, 삽목(꺾꽂이) 효율도 매우 낮아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한 묘목의 대량생산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정금나무 우량묘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정금나무 줄기 대량증식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정금나무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을 산업적으로 실용화할 계획”이라며, “생명공학적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나라 고유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활용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정금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법은 11월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이다.    정금나무 포트묘 생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23
  • 천연 면역력 강화제 천궁, 참당귀, 작약의 대량생산 길 열렸다
    천궁기내식물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가진 식물체를 대량복제 생산할 수 있는 아(芽)배양 조직배양기술로 천궁, 참당귀, 작약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약용자원의 대표 작물인 천궁, 작약, 참당귀는 한약의 필수 재료로 쓰이며, 면역력 증진 등 인체에 미치는 효과가 뛰어나 생산자와 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약용자원이다. 천궁, 참당귀, 작약은 국내에서 약용수종의 전체 생산액(4,990억) 중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천궁 6.5%, 참당귀 4.9%, 작약 25%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병충해 및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묘목 수급의 문제와 값싼 수입산으로 인해 재배 임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무균상태에서 조직을 배양하여 건전하고 우량한 묘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초기 식재부터 품질이 우수한 묘종을 만든다는 이점이 있어 대량생산을 통해 묘목 수급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천궁 기외 순화식물체   이 기술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다른 산림약용자원의 대량생산 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한 약용식물의 생산성 향상, 무병묘 및 고기능성 신품종 개발 등 산림약용자원의 산업화와 고부가가치 창출 및 토종 산림약용자원의 보존 및 보존·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면역력 강화 등 우수한 약리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는 약용자원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 말하며, “이와 더불어 국산 약용자원의 우수함을 알리고 산업적 이용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산림약용자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스마트 온실을 설립중이며, 생육과 성분함량이 증진된 약용자원 개발 등의 연구를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작약 기내배양식물체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3
  • 낙엽송 클론묘 생산공정 개선으로 대량생산 본격 시동
    인종종자배 발생   낙엽송은 미래 목재자원 및 경제수종으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관련 산업계에서 묘목의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종자 결실의 풍·흉 주기가 불규칙하여 종자 생산량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조림용 묘묙을 수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낙엽송 종자의 배(胚)와 유사한 인공종자배(체세포배)를 대량 복제하는 첨단기술을 개발하였으며, 2016년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6개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에 매년 30만 본의 인공종자배를 보급해왔다. 여기에 더하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올해부터 낙엽송 조직배양 클론 묘목의 생산공정 개선 기술을 보강하여 보다 더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낙엽송 묘목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클론묘 생산   이번에 추가적으로 개발된 조직배양 클론묘 생산공정 기술은 기존의 피트플러그를 이용하여 순화단계(야외적응)를 거치는 방법에서 조직배양 식물체를 낙엽송 전용 상토에 직접 이식하여 순화시키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순화용 식물체 선별기준과 시비처리 등을 최적화하여 순화기간은 기존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되었으며, 순화묘 생산효율은 기존 대비 1.5배 이상 증대되었다. 또한, 이번 낙엽송 묘목의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 개선으로 생산비용 14%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낙엽송 클론묘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은 물론, 실용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며, “국내 경제림 조성을 위한 낙엽송 대량 생산・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공종자배 발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19
  • 명품 곶감 ‘둥시’, 우량묘 보급으로 생산효율 높인다
    고온열처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주요 산림소득 임산물인 떫은감 ‘둥시’의 우량 건전묘를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둥시’는 곶감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일반감에 비해 당도가 높고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하며, 곶감 뿐만 아니라 곶감빵과 곶감떡 등 다양한 가공 상품으로 활용되어 임업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효자 품목이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생장점’을 이용하여 줄기 형성과 뿌리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배양기법이 포함되었다.    생장점 부위를 무균상태에서 채취한 후 조직을 배양하면 바이러스가 없는 건전하고 우량한 묘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과실의 품질저하 등 감염피해를 초기 어린나무부터 없앨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폿트묘 생산   특히,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줄기 절단면의 고온열처리(탄화법) 기술로 뿌리 형성을 촉진하면 조직배양 식물체를 만들 수 있는 효율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진된다.    기존 배양법은 줄기의 뿌리내림(발근) 효율이 낮고(40% 이하), 줄기 절단면의 페놀 물질의 유해작용으로 식물체 대부분 갈변화되어 정상적으로 생장하지 못하고 고사되어 조직배양묘를 생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줄기 절단면의 고온열처리 기술은 화훼분야에서는 절화 수명 연장을 위한 절화보존법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나무를 대상으로 한 조직배양 분야에서 이 기술을 적용하여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줄기 유도   국립산림과학원은 떫은감의 주요 품종인 ‘둥시’와 ‘갑주백목’ 등을 대상으로 우량 건전묘 생산에 역점을 두고, 생장점 배양을 통한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떫은감의 우량 건전묘를 생산하기 위한 조직배양 기술은 이전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로 인해  떫은감 우량묘를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떫은감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10월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떫은감 조직배양 우량묘 생산 기술을 실용화할 계획”이라며, “국내에 안정적으로 생산・보급할 수 있는 조직배양기술 및 생명공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온열처리된 줄기의 뿌리 형성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1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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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우리산에서 만나는 식물세밀화 전시회
    부산시(시장 오거돈)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10월 28일까지 숲전시실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우리 산에서 만나는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식물세밀화’란 식물연구의 산물로서 정리된 식물체에 대해 살아있는 식물의 해부학적인 미세한 구조를 비롯해 사진으로 불가능한 부분이나모양을 묘사한 그림이다. 식물학적 측면에서의 정확한 표현은 물론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 회화적인 요소로 가미됨으로써 식물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17과 4100여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식물은 직·간접적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있으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식물체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학습하는 좋은 기회를제공하고자 이번 ‘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작품은국립수목원에서 제작·소장 중인 ‘갈매기난초, 철쭉, 청미래덩굴’ 등 30점으로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교하게 표현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인식하고, 이들 식물의 보존 필요성과 소중함을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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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8-10-15
  • 경남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확충 62억 원 투입
    경남도는 올해 우수한 생태환경과 자연경관 가치가 큰 자연생태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62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3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시키고, 생태탐방과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진주시 금호지 등 4개소에 39억 원을 투입하여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도민의 힐링과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김해시 화포천, 양산시 당곡천 등 6개소에 23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학습할 수 있는 생태학습관과 생태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지로 선정된 ‘진주 금호지 자연생태공원’은 습지관찰원, 탐방데크, 논습지, 숲속교육장 등을 설치하여 시민의 휴식공간과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양산 당곡천 생태학습관’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멸종위기 2급인 서울개발나물 등 희귀식물 서식지와 연계한 습지생태 학습장으로 조성한다.   ‘김해 화포천 생태체험장’은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주변의 훼손된 유휴 부지를 친환경 수생식물체험장으로 조성하여 생태계 복원과 시민의 체험·휴식공간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경남도는 2006년부터 ‘통영 RCE자연생태공원’, ‘의령 곤충생태학습관’,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장’ 등 다양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21개소를 완공하여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2030년까지 21개소를 추가로 확충하여 총 총 4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추진 시에는 먼저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전문가들 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공사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고, 공사시행 중에는 동·식물 서식지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는 등 자연생태자원의 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이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운영·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경남도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과 연계하여 자연환경의 현명한 이용을 통하여 지역민이 사회·경제적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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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전북 산림환경연구소, 무궁화 신품종'새만금2'품종출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에서는 무궁화 신품종'새만금2'를 올해 1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했다. 출원품종은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선발과정과 특성조사를 통해 조경용 및 가로수용으로 관상가치가 우수한 품종으로 조사돼 '백운', '덕현', '새만금' 에 이어 산림환경연구소 신품종 4호로 출원하게 됐다. 출원품종은 국립종자원에서 2018년부터 2년간의 자체 재배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무궁화 신품종으로 품종등록 될 예정이다. '새만금2' 품종은 백단심계(꽃 중심부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백색의 꽃) 품종으로 꽃이 아름답고 개화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이 길고 잎에 선모가 적어 알러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한 장점을 지닌 품종이다. 또한 생장이 매우 우수하고 추위에 견디는 힘도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해 앞으로 조경용 및 가로수용으로 관상가치가 기대된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2010년부터 무궁화 신품종개발 연구를 진행해 백단심계 신품종 '백운'(제5757호)과 '덕현'(5759호) 두 품종을 2015년 품종등록 완료 했다. 2016년에는 홍단심계 신품종'새만금'을 선발해 품종출원 후 국립종자원의 자체 재배심사 과정 중에 있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백운', '덕현','새만금' 품종들은 잎에 선모가 거의 없어 만져도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으며 종자가 거의 맺히지 않아 개화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이 긴 품종들로 이중 꽃이 작고 예쁘며 수고생장이 적은 '덕현'품종과 품종등록 심사중인'새만금'품종은 향후 실내용 무궁화로 증식 보급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연구기반 조성을 위해 2016년 안동 등 6종 800여본의 무궁화시험포 조성을 시작으로 2017년 6품종 3,400여본의 시험목을 증식해 신품종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무궁화‘선덕’, ‘고주몽’ 등 300품종에 대한 약정재배를 통해 삽목묘를 증식 중으로 내년에는 산림환경연구소 고원화목원에 무궁화동산 조성과 대아수목원·이서묘포장에 품종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신품종개발을 위해 캘러스육종, 인공화분교배육종, 방사선육종 등의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새만금2는 경북안동 예안향교의 100년 이상된 재래무궁화의 후계목에서 채취한 종자를 이용해 방사선처리에 의한 실생묘 선발과정을 거쳐 신품종으로 선발됐다. 그동안 무궁화육종은 교배, 도입, 선발육종 등 여러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돼 왔는데 방사선육종은 다른 육종기술에 비해 신품종개발 소요기간이 단축되며 방사선육종에 쓰이는 감마선이 자연에 있는 빛과 같아서 조사할 때만 식물체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조사 후에는 식물체에 잔류하지 않아 자연변이의 빈도를 높여주어 품종개량 연구의 성과를 얻게 됐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방사선육종을 통해 무궁화 신품종개발 외에도 묵산업 육성을 위한 대실 상수리 다수확 왜성품종 개발 연구도 추진할 계획으로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신품종 조기개발 및 실용화 연구에 노력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는 향후 노랑무궁화 개발, 음수성 개화 무궁화 개발, 실내용 무궁화 개발 등 국민친화적인 무궁화 신품종개발을 목표로 무궁화 육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북산림환경연구소를 무궁화 연구의 중심 연구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해중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국가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라북도를 대표하고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무궁화 신품종 개발과 육성보급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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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5
  • 도, 세계 최대 다육식물 보유국 멕시코와 희귀 다육식물 증식기술 개발 성공!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멕시코 국립 아우토노마대학교와 공동으로 조직배양 기술을 활용해 희귀 다육식물을 대량 증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선인장·다육식물 원산지이자 세계 최대의 생물자원 보유국이며, 아우토노마대학교는 선인장 연구 분야의 권위 있는 국립대학으로 다양한 선인장 자원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일부 다육식물은 생장이 느리고 증식률도 낮아 농가에서 생산에 어려움을 느껴왔다. 이에 농기원은 다육식물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아우토노마대학교와 ‘다육식물 자원보존 및 대량생산’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했다. 2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다육식물 조직배양에 적합한 생장조정제, 배지조성 등 배양조건을 구명해 식물 잎 조각으로부터 식물체를 얻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에케베리아, 하월시아 등 희귀 다육식물 증식에 성공했으며 추후 다른 고부가 다육식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다육식물 대량생산 조직배양기술 개발로 고부가가치 다육식물의 소비촉진과 화훼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재배농가의 경쟁력 제고 및 소득창출을 위해 삽목 등으로 번식이 어려운 다육식물 증식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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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댕댕이나무 조직배양기술 개발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고기능성 슈퍼푸드(Super Food)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댕댕이나무의 조직배양기술을 개발 하는데 성공했다.   댕댕이나무는 우리나라 설악산, 한라산, 백두산 등 해발 700m~2,000m의 고산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일반인에게 아직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열매가 간기능 활성화, 간세포 재생, 고혈압 예방, 항염증, 항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유용한 식물로 밝혀져 있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지용관 소장은 “식물의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댕댕이나무의 대량 증식에 성공했고 이 기술을 11월 1일 특허등록 했다고 밝혔다.”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면 우수한 특성을 가진 식물체를 골라 대량으로 묘목을 생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지용관 소장은 “이번에 개발한 댕댕이나무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여 댕댕이나무의 배양묘 생산 기반마련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앞으로도 유용 산림 식물자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대량으로 공급할 수있는 기술을 개발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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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고추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 탄저병 등 가종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강우와 폭염으로 고추에 탄저병과 역병, 담배나방 등 많은 병해충이 발생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달 잦은 강우와 폭염에 따라 탄저병이 평년보다 일찍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용 약제로 안전 사용 기준에 맞춰 방제해야 한다. 농약을 살포할 때도 농약이 식물체 전체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한 번에 한 이랑씩 살포하는 것이 한 번에 3~4 이랑을 방제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유효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살포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탄저병을 제때에 방제하지 못하면 고추 수확량이 5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또 고추를 수확 할 때에도 탄저병이 발생한 고추는 반드시 고추밭에서 제거해야 다른 고추로 병이 옮겨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더불어 고추 생육 후기 까지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고추 골에 웃거름을 반드시 뿌려주고,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뿌려 주면 효과가 좋다. 이와 함께 가을까지 담배나방이나 진딧물, 응애 등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갖고 방제에 힘써야 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저한 병해충 방제만이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며 “명품 고추 생산을 위해서는 농업인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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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방학 때 식물세밀화 구경하러 수목원 가자~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8월 3일부터 27일까지 숲전시실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우리 산에서 만나는 식물세밀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17과 4,100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식물은 직·간접적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있으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식물체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학습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식물 세밀화’ 전시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작품은 국립수목원에서 제작·소장 중인 ‘갈참나무’, ‘가죽나무’, ‘다릅나무’, ‘담팔수’ 등 40점으로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세밀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다.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인식하고, 이들 식물의 보존 필요성과 소중함을 자연 속에서 온가족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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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대구수목원에서 식물과 자연에 대해 배워보세요
    대구수목원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식물과 자연생태계에 대한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물 및 자연생태 교양 강좌반’을 개설해 오는 7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식물에 대한 기초, 식물체험 학습, 생활주변의 식물들, 희귀식물의 이해, 식물의 생존전략,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대구의 역사·문화 이야기, 식물이 주는 치유효과, 나무를 통해 본 인생을 바꾸는 삶의 태도, 허준에게 길을 묻다(동의보감) 등 식물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은 기간 중 매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1일 3시간씩 진행하며, 교육생은 100명 선발 예정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7월17일(월)부터 7월21(금)일까지 대구수목원관리사무소 교육연구실(☏803-7313)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수목원관리사무소 장정걸 소장은 “식물의 기초부터 자연생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식물생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수목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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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대구시, 토종식물 지키기 위해 가시박 제거에 구슬땀!
    대구시는 숨·물·숲의 도시, 건강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하천·습지 등에 대량 서식하는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시는 지난 24일(토) 자연보호봉사단, 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다사읍 금호강변 강창교 일대를 중심으로 가시박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적극 펼쳤다. 이번 제거 작업은 가시박의 개화 이전 가시박 유묘를 제거해 덩굴성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토종 식물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가치를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가시박은 덩굴성 일년생 식물로 인근 수목과 농작물 등을 감고 올라가 광합성을 저해하여 식물체를 고사시키고, 빠른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이 출현하지 못하게 하여 그 지역의 식생을 단순화시켜 생물다양성을 저해시키는 유해식물로 알려져 있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가시박이 주변 초본류 식물과 나무까지 뒤덮어 생육을 방해하는 만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지역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생태계 교란종에 대한 시민 홍보와 함께 가시박 제거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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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26
  • 경북도, 4차 산업혁명 대응 본격화… 전략위원회 출범
    경상북도는 지자체 최초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도 차원의 민관 협력 플랫폼인 ‘경북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식 및 신성장 경북 플랫폼 대토론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도연 포스텍 총장, 신동우 ㈜나노 대표 등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과 지역 R&D기관장,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도지사, 포스텍 총장, 나노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기업체·대학교·연구기관·스타트업·청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63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총괄, 스마트제조,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 신소재 등 6개 분야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선도전략과 제조업 서비스화,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분야에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도는 철강과 전자, 자동차 등 주력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기반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인더스트리@경북 플랫폼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산·학·연 20개 기관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술 실용화, 스마트 공정과 연계한 탄소복합재 부품 상용화 등 5개 과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도는 산업화 과정에서 축적된 시간과 노하우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축적의 길로 만들기 위해 미래형 구조로 리빌딩한다.    특히 연결과 협력을 통한 제조 생태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제조미래, 미래공장’에 대한 연구와 추진을 담당한 T/F팀을 구성해 제조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하나의 성장 플랫폼으로 바이오 헬스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방사광 가속기를 활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동물세포는 물론 식물체 기반의 차세대 백신, K-메디슨(한의신약) 클러스터, 유전체와 데이터 기반의 코스메슈티컬(화장품+제약) 산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포스텍 내 인공지능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해 고부가가치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도록 지원해 나간다.    데이터 수집·분석, 활용을 위해 빅데이터센터를 만들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본격 나선다.    이밖에도 스마트 모빌리티, 첨단신소재, 지능형 로봇, 차세대 에너지 등 중점 분야 중장기 추진과제를 보완하고, 구체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는 분야별로 실행조직을 꾸려 전략위원회와 연계해 이번전략(안)을 다듬고 구체화 시킬 방침이다. 새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중장기 종합대책도 마련하고, 10월경 국제포럼도 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사이버 물리시스템, 인공지능을 모든 산업과 연결해 산업구조의 근본 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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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산림분야 4관왕 달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성과 중 우수기술 6선을 발굴하고 지난 12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된 ‘202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해 대상 1건, 은상 1건, 동상 2건 총 4점을 입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4선의 특허기술은 국립산림과학원, ㈜가든포유, 전북대학교에서 연구개발한 성과이다. 대상을 받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잔털벚나무 성숙목의 체세포배 유도를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방법(등록특허 10-2022245)은 우수한 형질을 가진 노령목을 단기간에 대량생산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 체세포배 유도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해 보호수, 노령목 등의 복제묘를 단기간에 대량생산할 수 있다. 은상을 수상한 ㈜가든포유의 ▲바이오월 숲(Bio-wall Soop) 및 인공토양의 개발(출원 10-2020-0146027)은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 제거를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식생을 활용한 공기정화장치이다. 바이오월 숲은 공기를 흡입하여 식물의 잎과 근부, 토양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통해 다시 한 번 미세먼지를 제거하도록 설계한 기술이다. 동상을 수상한 국립산림과학원의 ▲패류 양식을 위한 친환경 목재부자(출원 10-2019-0117640)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대체하고자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목재 부표 제조에 관한 기술이다. 목재부표는 각 구성 부품을 교체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해양생물 및 환경조건에 대한 내구성이 좋아 부표의 장기사용에 용이하다. 그리고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흡습과 방습기능을 가지는 기능성 실내 건축마감재 및 이의 제조방법(등록특허 10-2139522)은 흡습 및 방습, 흡음성, 항균성 등이 향상된 기능성 실내 건축마감재 및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목질재료의 표면에 타공하여 실내 습도가 높을 경우 흡습을, 건조할 경우에는 방습함으로써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산림과학기술분야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국가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산림과학기술 연구 산업체의 성과도 발굴하여 우수기술이 사업화 및 실용화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수탁기관,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과학기술 R&D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기술 실용화 및 사업화를 위해 기술수요 발굴과 보급확산, 사업화 등 산림과학기술 R&D사업의 전주기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9
  • 어수리 뿌리, 항염증 효과에 이어 면역 증진 효과도 우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뿌리 추출물에서 우수한 면역증진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어수리 뿌리 추출물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의 면역 증진 인자 생성을 촉진하고, 포식작용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식세포막에서 면역반응을 매개하는 수용체 TLR2(Toll-like receptor, 톨유사수용체, TLR)와 TLR4를 자극하여 대식세포 면역 증진 인자의 생성을 유도하고 신호전달 분석을 통해 작용기전을 밝혔다. 어수리는 맛과 향이 뛰어난 최고급 산채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선 연구에서 어수리의 뿌리가 만성염증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저널인 Food Sciencs Nutiriton(푸드 사이언스 뉴트리션)에 게재되어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소재의 안정적인 생산과 이용 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식물체 부위별 효능평가 및 성분함량 변화 등 다양한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공동연구를 수행한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면역증진 관련 산업화 소재로 어수리 뿌리의 개발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임업인과 산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품질의 약용소재 생산과 원료소재 표준화 연구도 함께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6
  • 나라꽃 무궁화, 이제 우리집 화분에서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를 이용한 실내정원 조성 등 무궁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화분 재배가 가능한 왜성품종(생물의 크기가 그 종의 표준크기에 비하여 작게 자라는 품종)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복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상수로 국내외에서 약 300여 품종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수집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최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분 재배가 가능한 ‘윤슬’, ‘소양’ 등의 왜성품종을 개발하고 가정, 실내 등 생활 속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왜성품종은 줄기 생장이 매우 느려 삽목(꺾꽂이)을 위한 삽수 재료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무궁화 식물체의 잎 등을 기내 배양하여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식물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무궁화 왜성품종 클론묘(복제 묘목)의 대량생산이 상용화된다면, 국가상징인 무궁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상징이기도 하지만, 관상, 식ㆍ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등 유용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ㆍ보급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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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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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붉은 목련 불칸, 대량생산 기술 보급 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목련의 우수품종 ‘불칸 목련(Magnolia ‘Vulcan’)’의 클론묘(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불칸’ 목련은 뉴질랜드 목련 전문가 펠릭스 쥬리가 1970년대에 육종한 품종으로 해마다 봄이 되면 붉은색 꽃을 피워 관상가치가 높아 수요가 높은 품종이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불칸 목련은 삽목(꺾꽂이) 효율이 낮아 대량생산이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클론묘의 뿌리 발달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국내 최대 목련 유전자원 보유기관인 천리포수목원과의 협업을 통해 식물체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눈(액아)을 기내 배양하여 클론묘를 대량생산하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눈을 포함한 줄기 마디를 기내 배양하여 다량의 새 가지를 발생시키고, 뿌리 발달을 유도하여 식물체를 재분화시킨 후, 순화 및 양묘과정을 거치면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다. 단계마다 최적의 조건이 확립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최근 특허등록이 완료되어 ‘불칸’ 목련의 대량생산 원천기술 보급이 적극행정을 통해 가능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협업연구를 통해 불칸 목련과 같은 유용자원의 증식기술을 개발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유용 임목자원의 활용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화묘 포트 이식된 불칸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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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 대량생산으로 산업화 박차
    발근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라고 불리는 정금나무의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묘 대량생산 기술은 정금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하여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 생성 유도를 통해 식물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배양기법이다.    특히, 대량의 줄기를 증식하기 위해 식물 생장호르몬의 종류 및 농도의 적정조건을 찾고 건전한 식물체 생산을 위한 발근법을 구명하여 조직배양묘 생산 효율을 8.5배 이상 증진하였다. 정금나무 줄기 대량증식   정금나무는 국외로 반출하는 경우, 국가의 승인이 필요한 ‘국외반출승인 대상종’으로 지정될 만큼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나무이다.   특히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생 정금나무가 북미산 블루베리보다 유용성분 및 황산화 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토종 정금나무 열매를 이용한 건강기능 식품 개발 등의 산업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금나무의 종자 발아율은 10% 이하이며, 삽목(꺾꽂이) 효율도 매우 낮아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한 묘목의 대량생산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정금나무 우량묘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정금나무 줄기 대량증식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정금나무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을 산업적으로 실용화할 계획”이라며, “생명공학적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나라 고유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활용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정금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법은 11월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이다.    정금나무 포트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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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천연 면역력 강화제 천궁, 참당귀, 작약의 대량생산 길 열렸다
    천궁기내식물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가진 식물체를 대량복제 생산할 수 있는 아(芽)배양 조직배양기술로 천궁, 참당귀, 작약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약용자원의 대표 작물인 천궁, 작약, 참당귀는 한약의 필수 재료로 쓰이며, 면역력 증진 등 인체에 미치는 효과가 뛰어나 생산자와 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약용자원이다. 천궁, 참당귀, 작약은 국내에서 약용수종의 전체 생산액(4,990억) 중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천궁 6.5%, 참당귀 4.9%, 작약 25%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병충해 및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묘목 수급의 문제와 값싼 수입산으로 인해 재배 임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무균상태에서 조직을 배양하여 건전하고 우량한 묘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초기 식재부터 품질이 우수한 묘종을 만든다는 이점이 있어 대량생산을 통해 묘목 수급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천궁 기외 순화식물체   이 기술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다른 산림약용자원의 대량생산 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한 약용식물의 생산성 향상, 무병묘 및 고기능성 신품종 개발 등 산림약용자원의 산업화와 고부가가치 창출 및 토종 산림약용자원의 보존 및 보존·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면역력 강화 등 우수한 약리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는 약용자원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 말하며, “이와 더불어 국산 약용자원의 우수함을 알리고 산업적 이용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산림약용자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스마트 온실을 설립중이며, 생육과 성분함량이 증진된 약용자원 개발 등의 연구를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작약 기내배양식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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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낙엽송 클론묘 생산공정 개선으로 대량생산 본격 시동
    인종종자배 발생   낙엽송은 미래 목재자원 및 경제수종으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관련 산업계에서 묘목의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종자 결실의 풍·흉 주기가 불규칙하여 종자 생산량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조림용 묘묙을 수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낙엽송 종자의 배(胚)와 유사한 인공종자배(체세포배)를 대량 복제하는 첨단기술을 개발하였으며, 2016년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6개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에 매년 30만 본의 인공종자배를 보급해왔다. 여기에 더하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올해부터 낙엽송 조직배양 클론 묘목의 생산공정 개선 기술을 보강하여 보다 더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낙엽송 묘목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클론묘 생산   이번에 추가적으로 개발된 조직배양 클론묘 생산공정 기술은 기존의 피트플러그를 이용하여 순화단계(야외적응)를 거치는 방법에서 조직배양 식물체를 낙엽송 전용 상토에 직접 이식하여 순화시키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순화용 식물체 선별기준과 시비처리 등을 최적화하여 순화기간은 기존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되었으며, 순화묘 생산효율은 기존 대비 1.5배 이상 증대되었다. 또한, 이번 낙엽송 묘목의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 개선으로 생산비용 14%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낙엽송 클론묘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은 물론, 실용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며, “국내 경제림 조성을 위한 낙엽송 대량 생산・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공종자배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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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명품 곶감 ‘둥시’, 우량묘 보급으로 생산효율 높인다
    고온열처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주요 산림소득 임산물인 떫은감 ‘둥시’의 우량 건전묘를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둥시’는 곶감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일반감에 비해 당도가 높고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하며, 곶감 뿐만 아니라 곶감빵과 곶감떡 등 다양한 가공 상품으로 활용되어 임업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효자 품목이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생장점’을 이용하여 줄기 형성과 뿌리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배양기법이 포함되었다.    생장점 부위를 무균상태에서 채취한 후 조직을 배양하면 바이러스가 없는 건전하고 우량한 묘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과실의 품질저하 등 감염피해를 초기 어린나무부터 없앨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폿트묘 생산   특히,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줄기 절단면의 고온열처리(탄화법) 기술로 뿌리 형성을 촉진하면 조직배양 식물체를 만들 수 있는 효율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진된다.    기존 배양법은 줄기의 뿌리내림(발근) 효율이 낮고(40% 이하), 줄기 절단면의 페놀 물질의 유해작용으로 식물체 대부분 갈변화되어 정상적으로 생장하지 못하고 고사되어 조직배양묘를 생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줄기 절단면의 고온열처리 기술은 화훼분야에서는 절화 수명 연장을 위한 절화보존법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나무를 대상으로 한 조직배양 분야에서 이 기술을 적용하여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줄기 유도   국립산림과학원은 떫은감의 주요 품종인 ‘둥시’와 ‘갑주백목’ 등을 대상으로 우량 건전묘 생산에 역점을 두고, 생장점 배양을 통한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떫은감의 우량 건전묘를 생산하기 위한 조직배양 기술은 이전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로 인해  떫은감 우량묘를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떫은감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10월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떫은감 조직배양 우량묘 생산 기술을 실용화할 계획”이라며, “국내에 안정적으로 생산・보급할 수 있는 조직배양기술 및 생명공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온열처리된 줄기의 뿌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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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천궁, 연작장해 해결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다!
    일천궁 1년차 첫 재배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한약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 한약재에서 주로 쓰이는 천궁, 당귀 등 산림약용자원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천궁은 기후변화에 예민해 해발고도가 높은 서늘한 지역에서만 재배할 수 있고 특히, 연작장해로 인해 매년 재배지를 옮겨 다니는 번거로움으로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 생산량(M/T) : (´97) 2,294 → (´17) 1,290, 재배면적(㏊) : (´97) 789 → (´17) 185 작물의 연작재배는 토양미생물의 다양성과 군집 구성에 영향을 주어 토양미생물을 변화시키며, 이는 작물 생산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토양미생물에 관한 연구는 작물의 연작장해 원인 규명에 필수적이다. 일천궁 3년차 연작 재배지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대표 산림약용자원인 천궁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천궁 재배지의 토양미생물(세균, 곰팡이) 군집분석을 통하여 천궁 연작장해의 원인 중 토양특성과 토양미생물간의 상호관련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토양미생물 중 곰팡이 군집은 토양 pH, 칼슘 및 유효인산(P2O5)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작 재배지에서 병원성이 높은 Fusarium균의 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토양곰팡이 균은 적합한 조건이 되면 시들음병이 발병하는 특성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시들음병에 감염된 천궁은 뿌리 끝부분이 썩어 있고 뿌리 생육이 저해되며, 시간이 지나면 지상부 위쪽의 잎도 시들게 되어 결국에는 식물체 전체가 시들어 말라 죽는 병징을 나타낸다. 연작장해는 토양 이화학적 특성, 미생물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매우 어렵다. 이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정충렬 박사는 “토양 이화학적 특성과 토양미생물 군집분석을 통해 연작장해의 원인을 일부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연작장해 원인 규명을 통해 천궁 재배자들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 재배지 토양의 건전성 확보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환경농학회지 2020년 3월호와 한국약용작물학회지 2020년 6월호에 각각 게제되었다.  일천궁 시들음병 피해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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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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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정원, 세밀화, 분경, 희귀식물사진 공모전을 동시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2017 우리꽃 전시회」를 위한 공모전을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통해 우리 꽃의 가치와 활용성을 알리고 식물 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우리 꽃과 관련된 신기술 개발 촉진과 관련 산업 육성까지 도모하고자 정원 디자인, 식물세밀화, 야생화 분경, 희귀식물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을 동시에 실시한다. 공모전 전용 누리집(http://www.ourflower.info)을 통해 정원, 세밀화, 분경, 희귀식물사진 공모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들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숲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정원 공모전은 ‘봄, 정원에서 우리 꽃을 만난다면...’이라는 소주제에 맞는 디자인을 모집하며, 선정된 디자인은 설계자가 정원을 대상지에 직접 시공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다. 식물세밀화 공모전은 식물체의 다양성과 식물의 미세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면서도 예술을 함께 담아 관람객들에게 우리 꽃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으로서, 국내외 세밀화 공모전 참가 및 수상 이력이 없는 작품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야생화 분경 공모전은 이동 및 전시가 가능한 크기의 분경에 우리 꽃 야생화와 희귀식물 등을 활용하여 꾸민 분경으로, 우선 규격 정보와 사진을 먼저 모집한다. 선정된 분경은 공모전 이후 전시된다. 희귀식물사진 공모전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우리 꽃을 대상으로 식물의 꽃과 생태를 잘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인위적 연출과 조작 사진은 지양하며, 타인이 촬영한 사진은 시상에서 제외된다. 각 분야마다 단체와 개인이 공모할 수 있으며, 대통령상(대상) 1점(상금 300만원), 국무총리상(금상) 1점(상금 200만원), 농림부장관상(은상) 4점(상금 각 70만원), 산림청장상(동상) 4점(상금 각 50만원), 국립수목원장상(특별상) 5점(상금 각 30만원) 규모로 시상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국립수목원의 이유미 원장은 “외국 원예종들이 봄을 대표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우리 꽃이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많은 관심을 받아 식물 주권 확보에도 큰 몫을 하길 바란다.”라고 하며, “특히 이번 공모전은 관련 분야의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등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017 우리꽃 전시회」 공모전 전용 누리집(http://www.ourflower.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20
  • 2010 포항환경학교 체험교육 마무리, 시민 호응 이끌어내!
    경북포항환경학교가 9천여명의 체험활동 교육생을 배출해내며 일년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올해 환경프로그램에는 유치원생 1,447명, 초등학생 5,458명, 중학생 437명을 비롯한 일반시민 1,667명 등 9천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고, 이들은 환경관련 영상교육 22종, 에너지 체험관 등 환경전시물교육 4종, 환경체험학습 33종 등 59종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같은 포항환경학교의 인기는 환경을 보전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체험위주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강사들의 자체 심화교육 등으로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환경정보를 제공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지구살리기 게임’과 ‘태양열 조리 체험’ 등에 많은 교육생들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생활속의 환경실천에 인식을 같이 했다. 또 개교 후 2년여의 짧은 기간동안 서울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이 환경학교를 방문해 폐교활용에 대한 견학을 했고, 한일청소년공동볼런티어단과 관내 기관단체의 2천 4백여명이 환경학교를 견학하는 등 지역의 수준 높은 환경친화적인 체험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환경학교 관계자는 “청소년 및 시민들이 생활속의 작은 환경실천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해 지구환경을 살리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된다”며 “내년에도 많은 시민들이 환경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교된 신광초등학교 비학분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환경학교는 영상교육장, 체험학습장, 환경홍보관, 에너지체험관, 수질대기관, 태양광발전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약 1천여종의 식물로 구성된 자연식물체험장과 생태연못, 소나무 숲길을 갖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사)숲해설가협회경북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2010-12-24
  • 토양내 고온스팀 활용 병해충 훈증 방제시스템 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7.16일 성주 벽진 참외재배 현지 포장에서 시설채소 재배지의 선충 등 토양병해충을 무농약으로 방제할 수 있는 토양훈증시스템을 개발, 평가회를 가져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시설채소 재배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토양병해충으로 뿌리혹선충과 역병, 청고병 등 10여종이 있으며 특히 참외주산지에서는 뿌리혹선충으로 인하여 포장 전체가 감염되어 참외수확을 전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했다. 이러한 병해충은 시설재배지내 토양속(식물체의 뿌리 잔사 등)에서 살아남았다가 작물을 재배하면 식물체 뿌리에 침입 시들게 하거나 뿌리에 혹을 형성, 결국 식물체를 고사시켜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한다. 금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한 고온스팀기를 이용한 토양훈증 시스템은 토양내에 100℃ 고온의 증기를 고압으로 땅속으로 밀어 넣어 토양내 병해충을 사멸하는 장치로서 작물 정식전 병해충에 오염된 토양을 건전한 토양으로 바꾸어 작물 재배 기간 동안 토양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고온 토양훈증시스템은 화학약제에 의한 잔류농약 피해 및 처리시 가스 발생에 의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으며 처리 기간도 1일 이내로 짧고, 약제방제와 담수처리(30일)에 비해 방제기간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주변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 2009년 참외연작지 뿌리혹선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토한 결과 무처리구에서는 뿌리혹선충에 의해 완전히 고사된 반면 처리구는 정상적 생육으로 선충피해를 90%이상 줄일 수 있었다. 현재까지 토양병해충의 방제는 화학 농약을 이용한 토양훈증  처리나 휴경기간에 담수하는 방법이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가스발생 등으로 인한 처리의 어려움과 잔류농약, 처리기간의 장기화(30일 이상) 등 문제점이 많았다 경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토양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병해충의 사멸온도가 참외 뿌리혹선충은 60℃에서 10분, 토마토 청고병균은 52℃에서 20분 등으로 병해충 종류별 다양한 연구결과에 따라 각 작목별 맟춤??방제기술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토양병해충 훈증시스템을 벤처기업인 (주)팜텍 21과 공동으로 특허출원 하였으며 농가현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경운기 부착형으로 개발 조만간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0-07-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산림분야 4관왕 달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성과 중 우수기술 6선을 발굴하고 지난 12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된 ‘202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해 대상 1건, 은상 1건, 동상 2건 총 4점을 입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4선의 특허기술은 국립산림과학원, ㈜가든포유, 전북대학교에서 연구개발한 성과이다. 대상을 받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잔털벚나무 성숙목의 체세포배 유도를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방법(등록특허 10-2022245)은 우수한 형질을 가진 노령목을 단기간에 대량생산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 체세포배 유도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해 보호수, 노령목 등의 복제묘를 단기간에 대량생산할 수 있다. 은상을 수상한 ㈜가든포유의 ▲바이오월 숲(Bio-wall Soop) 및 인공토양의 개발(출원 10-2020-0146027)은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 제거를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식생을 활용한 공기정화장치이다. 바이오월 숲은 공기를 흡입하여 식물의 잎과 근부, 토양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통해 다시 한 번 미세먼지를 제거하도록 설계한 기술이다. 동상을 수상한 국립산림과학원의 ▲패류 양식을 위한 친환경 목재부자(출원 10-2019-0117640)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대체하고자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목재 부표 제조에 관한 기술이다. 목재부표는 각 구성 부품을 교체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해양생물 및 환경조건에 대한 내구성이 좋아 부표의 장기사용에 용이하다. 그리고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흡습과 방습기능을 가지는 기능성 실내 건축마감재 및 이의 제조방법(등록특허 10-2139522)은 흡습 및 방습, 흡음성, 항균성 등이 향상된 기능성 실내 건축마감재 및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목질재료의 표면에 타공하여 실내 습도가 높을 경우 흡습을, 건조할 경우에는 방습함으로써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산림과학기술분야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국가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산림과학기술 연구 산업체의 성과도 발굴하여 우수기술이 사업화 및 실용화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수탁기관,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과학기술 R&D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기술 실용화 및 사업화를 위해 기술수요 발굴과 보급확산, 사업화 등 산림과학기술 R&D사업의 전주기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9
  • 어수리 뿌리, 항염증 효과에 이어 면역 증진 효과도 우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뿌리 추출물에서 우수한 면역증진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어수리 뿌리 추출물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의 면역 증진 인자 생성을 촉진하고, 포식작용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식세포막에서 면역반응을 매개하는 수용체 TLR2(Toll-like receptor, 톨유사수용체, TLR)와 TLR4를 자극하여 대식세포 면역 증진 인자의 생성을 유도하고 신호전달 분석을 통해 작용기전을 밝혔다. 어수리는 맛과 향이 뛰어난 최고급 산채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선 연구에서 어수리의 뿌리가 만성염증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저널인 Food Sciencs Nutiriton(푸드 사이언스 뉴트리션)에 게재되어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소재의 안정적인 생산과 이용 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식물체 부위별 효능평가 및 성분함량 변화 등 다양한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공동연구를 수행한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면역증진 관련 산업화 소재로 어수리 뿌리의 개발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임업인과 산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품질의 약용소재 생산과 원료소재 표준화 연구도 함께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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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나라꽃 무궁화, 이제 우리집 화분에서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를 이용한 실내정원 조성 등 무궁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화분 재배가 가능한 왜성품종(생물의 크기가 그 종의 표준크기에 비하여 작게 자라는 품종)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복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상수로 국내외에서 약 300여 품종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수집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최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분 재배가 가능한 ‘윤슬’, ‘소양’ 등의 왜성품종을 개발하고 가정, 실내 등 생활 속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왜성품종은 줄기 생장이 매우 느려 삽목(꺾꽂이)을 위한 삽수 재료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무궁화 식물체의 잎 등을 기내 배양하여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식물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무궁화 왜성품종 클론묘(복제 묘목)의 대량생산이 상용화된다면, 국가상징인 무궁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상징이기도 하지만, 관상, 식ㆍ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등 유용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ㆍ보급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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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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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붉은 목련 불칸, 대량생산 기술 보급 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목련의 우수품종 ‘불칸 목련(Magnolia ‘Vulcan’)’의 클론묘(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불칸’ 목련은 뉴질랜드 목련 전문가 펠릭스 쥬리가 1970년대에 육종한 품종으로 해마다 봄이 되면 붉은색 꽃을 피워 관상가치가 높아 수요가 높은 품종이다. 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불칸 목련은 삽목(꺾꽂이) 효율이 낮아 대량생산이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클론묘의 뿌리 발달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국내 최대 목련 유전자원 보유기관인 천리포수목원과의 협업을 통해 식물체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눈(액아)을 기내 배양하여 클론묘를 대량생산하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눈을 포함한 줄기 마디를 기내 배양하여 다량의 새 가지를 발생시키고, 뿌리 발달을 유도하여 식물체를 재분화시킨 후, 순화 및 양묘과정을 거치면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다. 단계마다 최적의 조건이 확립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최근 특허등록이 완료되어 ‘불칸’ 목련의 대량생산 원천기술 보급이 적극행정을 통해 가능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협업연구를 통해 불칸 목련과 같은 유용자원의 증식기술을 개발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유용 임목자원의 활용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화묘 포트 이식된 불칸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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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 대량생산으로 산업화 박차
    발근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라고 불리는 정금나무의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묘 대량생산 기술은 정금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하여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 생성 유도를 통해 식물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배양기법이다.    특히, 대량의 줄기를 증식하기 위해 식물 생장호르몬의 종류 및 농도의 적정조건을 찾고 건전한 식물체 생산을 위한 발근법을 구명하여 조직배양묘 생산 효율을 8.5배 이상 증진하였다. 정금나무 줄기 대량증식   정금나무는 국외로 반출하는 경우, 국가의 승인이 필요한 ‘국외반출승인 대상종’으로 지정될 만큼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나무이다.   특히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생 정금나무가 북미산 블루베리보다 유용성분 및 황산화 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토종 정금나무 열매를 이용한 건강기능 식품 개발 등의 산업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금나무의 종자 발아율은 10% 이하이며, 삽목(꺾꽂이) 효율도 매우 낮아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한 묘목의 대량생산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정금나무 우량묘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정금나무 줄기 대량증식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정금나무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을 산업적으로 실용화할 계획”이라며, “생명공학적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나라 고유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활용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정금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법은 11월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이다.    정금나무 포트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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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천연 면역력 강화제 천궁, 참당귀, 작약의 대량생산 길 열렸다
    천궁기내식물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가진 식물체를 대량복제 생산할 수 있는 아(芽)배양 조직배양기술로 천궁, 참당귀, 작약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약용자원의 대표 작물인 천궁, 작약, 참당귀는 한약의 필수 재료로 쓰이며, 면역력 증진 등 인체에 미치는 효과가 뛰어나 생산자와 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약용자원이다. 천궁, 참당귀, 작약은 국내에서 약용수종의 전체 생산액(4,990억) 중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천궁 6.5%, 참당귀 4.9%, 작약 25%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병충해 및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묘목 수급의 문제와 값싼 수입산으로 인해 재배 임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무균상태에서 조직을 배양하여 건전하고 우량한 묘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초기 식재부터 품질이 우수한 묘종을 만든다는 이점이 있어 대량생산을 통해 묘목 수급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천궁 기외 순화식물체   이 기술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다른 산림약용자원의 대량생산 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한 약용식물의 생산성 향상, 무병묘 및 고기능성 신품종 개발 등 산림약용자원의 산업화와 고부가가치 창출 및 토종 산림약용자원의 보존 및 보존·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면역력 강화 등 우수한 약리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는 약용자원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 말하며, “이와 더불어 국산 약용자원의 우수함을 알리고 산업적 이용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산림약용자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스마트 온실을 설립중이며, 생육과 성분함량이 증진된 약용자원 개발 등의 연구를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작약 기내배양식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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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낙엽송 클론묘 생산공정 개선으로 대량생산 본격 시동
    인종종자배 발생   낙엽송은 미래 목재자원 및 경제수종으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관련 산업계에서 묘목의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종자 결실의 풍·흉 주기가 불규칙하여 종자 생산량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조림용 묘묙을 수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낙엽송 종자의 배(胚)와 유사한 인공종자배(체세포배)를 대량 복제하는 첨단기술을 개발하였으며, 2016년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6개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에 매년 30만 본의 인공종자배를 보급해왔다. 여기에 더하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올해부터 낙엽송 조직배양 클론 묘목의 생산공정 개선 기술을 보강하여 보다 더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낙엽송 묘목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클론묘 생산   이번에 추가적으로 개발된 조직배양 클론묘 생산공정 기술은 기존의 피트플러그를 이용하여 순화단계(야외적응)를 거치는 방법에서 조직배양 식물체를 낙엽송 전용 상토에 직접 이식하여 순화시키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순화용 식물체 선별기준과 시비처리 등을 최적화하여 순화기간은 기존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되었으며, 순화묘 생산효율은 기존 대비 1.5배 이상 증대되었다. 또한, 이번 낙엽송 묘목의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 개선으로 생산비용 14%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낙엽송 클론묘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은 물론, 실용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며, “국내 경제림 조성을 위한 낙엽송 대량 생산・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공종자배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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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명품 곶감 ‘둥시’, 우량묘 보급으로 생산효율 높인다
    고온열처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주요 산림소득 임산물인 떫은감 ‘둥시’의 우량 건전묘를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둥시’는 곶감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일반감에 비해 당도가 높고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하며, 곶감 뿐만 아니라 곶감빵과 곶감떡 등 다양한 가공 상품으로 활용되어 임업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효자 품목이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생장점’을 이용하여 줄기 형성과 뿌리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배양기법이 포함되었다.    생장점 부위를 무균상태에서 채취한 후 조직을 배양하면 바이러스가 없는 건전하고 우량한 묘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과실의 품질저하 등 감염피해를 초기 어린나무부터 없앨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폿트묘 생산   특히,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줄기 절단면의 고온열처리(탄화법) 기술로 뿌리 형성을 촉진하면 조직배양 식물체를 만들 수 있는 효율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진된다.    기존 배양법은 줄기의 뿌리내림(발근) 효율이 낮고(40% 이하), 줄기 절단면의 페놀 물질의 유해작용으로 식물체 대부분 갈변화되어 정상적으로 생장하지 못하고 고사되어 조직배양묘를 생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줄기 절단면의 고온열처리 기술은 화훼분야에서는 절화 수명 연장을 위한 절화보존법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나무를 대상으로 한 조직배양 분야에서 이 기술을 적용하여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줄기 유도   국립산림과학원은 떫은감의 주요 품종인 ‘둥시’와 ‘갑주백목’ 등을 대상으로 우량 건전묘 생산에 역점을 두고, 생장점 배양을 통한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떫은감의 우량 건전묘를 생산하기 위한 조직배양 기술은 이전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로 인해  떫은감 우량묘를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떫은감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10월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떫은감 조직배양 우량묘 생산 기술을 실용화할 계획”이라며, “국내에 안정적으로 생산・보급할 수 있는 조직배양기술 및 생명공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온열처리된 줄기의 뿌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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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천궁, 연작장해 해결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다!
    일천궁 1년차 첫 재배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한약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 한약재에서 주로 쓰이는 천궁, 당귀 등 산림약용자원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천궁은 기후변화에 예민해 해발고도가 높은 서늘한 지역에서만 재배할 수 있고 특히, 연작장해로 인해 매년 재배지를 옮겨 다니는 번거로움으로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 생산량(M/T) : (´97) 2,294 → (´17) 1,290, 재배면적(㏊) : (´97) 789 → (´17) 185 작물의 연작재배는 토양미생물의 다양성과 군집 구성에 영향을 주어 토양미생물을 변화시키며, 이는 작물 생산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토양미생물에 관한 연구는 작물의 연작장해 원인 규명에 필수적이다. 일천궁 3년차 연작 재배지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대표 산림약용자원인 천궁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천궁 재배지의 토양미생물(세균, 곰팡이) 군집분석을 통하여 천궁 연작장해의 원인 중 토양특성과 토양미생물간의 상호관련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토양미생물 중 곰팡이 군집은 토양 pH, 칼슘 및 유효인산(P2O5)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작 재배지에서 병원성이 높은 Fusarium균의 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토양곰팡이 균은 적합한 조건이 되면 시들음병이 발병하는 특성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시들음병에 감염된 천궁은 뿌리 끝부분이 썩어 있고 뿌리 생육이 저해되며, 시간이 지나면 지상부 위쪽의 잎도 시들게 되어 결국에는 식물체 전체가 시들어 말라 죽는 병징을 나타낸다. 연작장해는 토양 이화학적 특성, 미생물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매우 어렵다. 이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정충렬 박사는 “토양 이화학적 특성과 토양미생물 군집분석을 통해 연작장해의 원인을 일부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연작장해 원인 규명을 통해 천궁 재배자들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 재배지 토양의 건전성 확보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환경농학회지 2020년 3월호와 한국약용작물학회지 2020년 6월호에 각각 게제되었다.  일천궁 시들음병 피해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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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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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천연물지도로 산림약용자원 국가 경쟁력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7일 국내 약용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산림약용자원의 천연물지도 연구 활성화 방안’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국내 산림약용자원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고기능성 약용 소재 자원을 발굴하고자 2017년부터 주요 약용자원을 대상으로 천연물지도 작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천연물지도란 전국에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산림약용자원의 품목별 재배지역과 시기, 식물체 부위, 토양 특성별로 유용물질인 지표성분의 함량을 분석하여 지도화한 천연물 분포도를 말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등 약리성분 전문가와 관련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약리성분 연구현황과 그에 따른 연구 전략을 소개하고, 유용성분 기반 천연물지도 연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천연물 대사체학 연구현황’ 등의 주제 발표와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약리성분 최적분석법 확립’과 ‘약용자원 대사체 분석을 통한 천연물지도 작성 연구’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천연물지도 작성 연구는 산업화 원료소재 단계에서부터 유용성분의 표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약용자원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 원료 소재 수입 대체와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박영기 박사는 “천연물지도 작성 연구 활성화로 국내 약용자원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함으로써 고부가 산림약용자원의 이용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약리성분 분석, 기능성 효능평가 등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산림약용자원의 국내 경쟁력 확보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2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인공씨앗으로 묘목 생산·공급
    조직배양묘 규격사이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1.7만본을 국유양묘사업소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낙엽송(Larix kaempferi)은 국내 대표적 용재수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목재)이 우수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산림자원이나, 종자의 결실이 규칙적이지 않아 안정적인 묘목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와 협력을 추진하여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 받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매년 안정적 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은 5월 현재 국유양묘사업소로 조직배양묘 1.7만본 공급하였으며, 8월말까지 총 3만본(10ha 조림가능 본수)의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소식물체 계대 배양   낙엽송 조직배양묘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된 묘목으로 미성숙배(종자를 구성하고 있는 “배”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부터 체세포배(인공씨앗)를 만들어 6∼7개월 동안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대량 또는 계획적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해 생산된 조직배양묘는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생육후 2022년부터 국유림 등에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와 풍흉주기로 산림종자의 생산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한 묘목 대량공급 체계를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 생산에 관여하는 산림청 기관들과 더욱더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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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경제림 조성용 낙엽송 클론묘 생산 본격 시동
    미숙종자배에서 유도된 조직세포 덩어리   올해 산림청에서는 경제림 육성을 위해 낙엽송 121만본(400ha 조림)을 조림할 계획이며, 이 중 조직배양 기법으로 생산된 낙엽송 클론묘(복제나무) 2만 본도 함께 식재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낙엽송묘목 공급에 이바지하고자 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한 클론묘 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급 목재로 활용이 가능한 낙엽송은 2등급 기준 거래 가격이 1㎥당 101,600원으로 잣나무가격(60,000원/㎥)보다 40%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수종이다. 하지만 낙엽송은 종자의 풍·흉이 심하여 안정적인 공급이 어렵고, 영양증식(삽목, 접목 등)도 그 효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조직세포에서 만들어진 체세포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는 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하여 일반 종자의 배(胚)와 유사한 인공종자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묘목의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조직배양묘목이 대량생산되면 경제림 육성뿐만 아니라 산불피해지 복구, 재선충 피해지 등의 조림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체세포배 발생 식물체 생산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클론개발연구실에서는 우수한 낙엽송묘목 수급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0만 본의 묘목 생산이 가능한 인공종자배(체세포배)를 생산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각 5개 도·산림환경연구소에 보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이제 낙엽송 클론묘 대량생산기술은 본 궤도에 오른 상태로, 보다 안정적인 체세포배의 공급이 가능해져, 차후 부가가치가 높은 묘목의 생산 기술개발을 통해 임업농가의 소득증가 뿐만 아니라 국가 조림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론묘 순화 과정     낙엽송 클론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20
  • 명품 낙엽송을 지켜라! 클론묘 생산 ‘본격화’
    배발생 조직 유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근 종자 흉년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엽송의 내년도 조림을 위해 체세포배 복제 기술을 활용한 클론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용재수로 각광받는 경제수종이지만, 종자 결실의 풍·흉 주기가 불규칙하여 조림용 묘목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는 체세포배 복제 연구를 통해 일반종자의 배(胚)와 유사한 인공종자배를 대량 복제하는 첨단기술을 개발하였다. 2016년, 우리나라 임목에서 유일하게 클론묘 생산의 실용화에 성공하면서 유전적으로 동일하고 생장이 우수한 묘목의 연중생산이 가능해진 것이다. 인공종자배 생산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년 30만 본의 묘목용 인공종자배를 생산해왔으며 지난해 5만 그루의 낙엽송 묘목을 국유림에 식재하고 생장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내년까지 총 30만 그루(100ha 조림물량)의 낙엽송 클론묘를 생산·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유 및 민간 양묘장을 활용해 산지 식재가 가능한 묘목을 육성할 계획이다.   클론묘는 특히, 어미나무와 똑같은 유전자형과 특성을 가진 나무를 대량생산 할 수 있고, 용도에 적합한 맞춤형 나무를 계절에 상관없이 키워낼 수 있으며, 보다 우수한 재질의 나무를 만들기 위한 고도의 개량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낙엽송 클론묘의 생산은 ▲미숙한 종자의 종자배로부터 인공종자배를 생산할 수 있는 세포덩어리인 배발생조직을 유도 ▲배발생조직에서 체세포배(인공종자배) 유도 ▲체세포배 발아를 통한 소식물체 생산 ▲토양 이식 전 적응을 위한 순화과정 ▲조림용 묘목으로 나가기 위해 포트묘로 이식하는 5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린 식물체 생산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6개의 도산림환경연구소에 클론묘 생산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하고 매년 30만 본의 인공종자배를 보급해왔다. 또한 매년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전문기술을 이전함과 동시에 연 2회 이상 현지 연구소의 방문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낙엽송 클론묘 생산 기술은 현재 종자 생산량이 매우 부족한 낙엽송 묘목의 수급을 안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묘목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각 도산림환경연구소와 더욱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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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9-11-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클론묘 생산·보급에 박차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종자 생산량이 매우 부족한 낙엽송 조림용 묘목 생산을 위한 클론묘목 생산 시작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최근 종자의 흉년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엽송 묘목의 대량생산을 위해 조직배양 클론묘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용재수로 각광받고 있으나, 종자결실의 풍·흉주기가 불규칙하여 조림용 묘목 수급과 안정적인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내년 20만본 생산을 목표로 낙엽송 미성숙배로부터 얻어진 체세포배를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낙엽송 클론묘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클론묘는 국유양묘장으로 생산·보급할 계획이다. 클론묘 생산기술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으며, 종자로 묘목을 생산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인공적으로 종자배(체세포배)를 만들어 식물체를 대량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전적으로 우수한 동일 개체를 연중 생산 가능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정적인 낙엽송 클론묘 생산을 위해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신규 배양시설을 확충하였으며, 클론묘 생산량 증대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연구과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낙엽송 클론묘 생산을 통해 종자생산 풍흉이 심한 낙엽송 수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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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꿀 떨어지는’ 찰피나무, 대량 생산 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유망 밀원자원으로 주목받는 피나무 묘목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찰피나무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Terminal bud)’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로운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이다.  피나무류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결실된 종자도 쉽게 발아되지 않아 묘목으로 생산하기 어려운 수종이지만, 이 조직 배양 기술을 적용하면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복제하여 그대로 이어받은 클론 묘를 대량 생산·보급할 수 있다. 발근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   국립산림과학원은 유용한 식물자원이지만 종자의 번식과 생산이 어려운 품종들을 대상으로 생물공학기술을 적용하여 식물의 세포, 조직, 뿌리 등으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 배양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피나무류 중 찰피나무의 꽃은 최고급의 밀원으로, 생산된 꿀은 발한 작용이 뛰어나고 감기 몸살, 위암, 위염 등에 효능이 있다. 표고 1,600m 이하의 우리나라 전국 산지에 넓게 분포하며, 추위에 강하고 생장이 비교적 빠른 편으로 잎 및 수형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많이 식재되고 있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앞으로 각 시도 지자체 산림연구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찰피나무 조직배양 묘를 대량으로 생산·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양봉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발근 유도를 통한 식물체 생산   신초 대량증식     신초 대량증식     정아배양을 통한 신초 유도   정아배양을 통한 신초 유도 찰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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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생장 2배 빠른 포플러 슈퍼클론 개발
    수퍼포플러와 대조구 포플러가 생장하고 있는 시험포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일반 포플러 대비 생장속도가 2배 빨라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능이 우수하고, 바이오매스의 주재료인 셀룰로오스 함량이 2배 높아 연료 활용도가 뛰어난 바이오매스 맞춤형 포플러 슈퍼클론(SCII-M221)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산림청 특정과제인 ‘포플러 슈퍼클론 개발 과제(2013∼2017)’로 경희대학교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 고재흥 교수 연구팀 주관으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우리꽃연구소(대표 박공영), 인포보스(대표 박종선)가 참여하였으며, 식물생명공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Plant Biotechnology에 최근 게재되었다. 생장 비교. 대조구(왼쪽) / 슈퍼 포플러 클론(오른쪽)   개발된 포플러 슈퍼클론(SCII-M221)은 줄기의 생장속도가 대조구 대비 줄기무게와 줄기직경이 증가하는 등 2배 이상 빠르고 목질부 조직의 생장성이 뚜렷하게 향상되었다.   일반 동일 수종보다 2배 이상 빨리 생장하면 목재이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포집 및 저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가로수, 조림수 등으로 조성될 경우 미세먼지 저감능도 높아 기후변화 대응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포플러 슈퍼클론(SCII-M221)은 바이오매스 연료의 주재료인 셀룰로오스 함량이 대조구 대비 39.7wt%(weight percent, 질량 퍼센트)까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바이오에너지 원료목을 대량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오일, 바이오가스 등을 얻을 수 있는 목질 열분해 실험 결과에서도 대조구 대비 낮은 에너지 투입으로 전환이 가능하여 연료로서의 효율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에서 2개월 생장한 포플러; 대조구(왼쪽)와 수펴클론SCII-M221, 오른쪽) 모습   반면 목질을 구성하는 3종류의 폴리머(셀룰로오스, 리그닌, 헤미셀룰로오스) 중, 바이오매스 연료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리그닌의 함량이 16wt%까지 획기적으로 감소하면서 연료화 효율은 더 높아졌다.  포플러 슈퍼클론(SCII-M221) 개발에는 두 개 이상의 유전자를 한 개의 유전자처럼 발현시킬 수 있는 ‘폴리시스트론 발현 시스템’과, 목부 조직-특이적 유전자 발현을 위해 자체 개발한 'DX15 프로모터'라는 두 가지의 첨단 생명공학기술이 활용되었다.  현미경 사진 / 일반 포플러의 직경 생장(왼쪽), 수퍼 포플러 클론의 직경 생장(오른쪽)   특히 바이오매스를 양적으로 향상시키는 유전자인 PdGA20ox1과, 리그닌 생합성억제 유전자 PtrMYB221을 동시에 발현하도록 유도하여 빠른 생장과 높은 활용가치를 가진 수종의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였다.  유전자변형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식물체는 현재 국내 이용이 제한되고 있지만 식용이 아닌, 짧은 기간(3∼4년), 그리고 일정 장소(GM 규정준수)에서 재배한 후 분쇄하여 에너지 원료목으로 활용한다면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최근 화석연료 과다사용에 따른 전 지구적 기후변화 현상과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재생가능한 대체 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며 “포플러 슈퍼클론(SCII-M221)과 같은 유용수종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자원을 개발하고, 미래 에너지원으로서의 숲의 가능성도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왼쪽)일반 포플러 클론의 직경 생장(근원부근 사진), (오른쪽) 수퍼 포플러 클론의 직경 생장(근원부근 사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9-19
  • 국립산림과학원, 가시 없는 음나무 신품종 대량생산 길 열렸다
    사포닌과 리그닌 등 산삼과 같은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고급 임산물 음나무의 대량생산의 길이 열렸다.   ‘개두릅’이나 ‘엄나무’로도 불리는 두릅나무과 ‘음나무(Kalopanax pictus)’는 봄철 고급 산채로, 그리고 약용식물로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나, 줄기에 억센 가시가 많아 수확과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묘목은 일반적으로 뿌리삽목(근삽)으로 생산하지만 모수가 3년 이상 나이가 들면 뿌리내리기 어려운 등 대량생산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고급산채로 유망한 음나무 신품종의 인공종자배(체세포배) 발생기법을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품종 음나무 ‘청산’과 ‘청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육성한 가시 없는 우수 음나무 신품종이다. 이번 개발된 기술은 신품종 음나무에서 손톱보다 작은 엽 재료를 추출하여 체세포배(somatic embryo, 인공씨눈)를 유도하고 조직배양묘목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하나의 작은 엽 재료에서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만 본의 묘목 생산이 가능해 우수 품종을 단기간에 대량보급할 수 있으며, 농산촌 고소득수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여 본 기술 개발은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동일한 기술은 음나무 외에도 두릅나무, 땃두릅나무 등 경제성이 높은 산채 품종 등의 대량생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에서는 신품종 ‘청산’과 ‘청순’의 엽을 재료로 1) 배발생 캘러스 유도, 2) 체세포배 유도, 3) 체세포배 발아, 4) 식물체 재생 및 순화묘 육성 단계를 거쳐 묘목을 시범생산 중에 있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김용욱 실장은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농산촌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현재 두 품종 외에도 다양한 수종의 대량생산 연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생명공학기술과 소득이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연구실용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7-17
  • 국립수목원, 표본의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27일 산림생물표본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산림생물표본의 관리와 이용(Expanding the Value of Natural Science Collections”이다.   미국 LA 자연사박물관의 엘리자베스 엘우드(Elizabeth R. ELLWOOD)박사의 “산림생물표본을 대상으로 한 자연과학연구의 향상과 연구자들 간의 연결을 위한 생물표본의 디지털화”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교 프릭 베커(Freek T. BAKKER )교수의 “식물표본 유전체학: 연구를 위한 식물체 기록의 DNA 확보”, 영국 자연사박물관 데이빗 리스(David C. LEES) 박사의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나비목 표본수집: 분류학과 침입 외래종 역사의 재조명” 등 5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은 국내 최초의 산림생물전문 표본관으로, 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 산림 생물 2만 여종, 110만 여점의 연구용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2014년 나고야의정서(Nagoya Protocol) 발표 전후인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신종(新種, new species) 169종, 미기록종(未記錄種, newly recorded species) 329종을 발굴하고 관련학계에 보고하였으며, 기준표본은 산림생물표본관에 소장되어 있다.   산림생물표본관에 소장된 표본의 기본정보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에서 볼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한반도 산림생물자원의 현황과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이를 이용한 생물자원 연구, 활용 가능성과 부가 가치 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표본관들의 운영관리 선진화와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개성만점 국립자연휴양림 만들기” 우수 제안 발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개성만점 국립자연휴양림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제안 12건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교과서 속 식물체험장이 있는 휴양림’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특색있는 문화상품이나 기념품이 있는 휴양림’,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는 휴양림’, ‘벤치 특색 휴양림’ 등이 선정되었다. 입상 발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최우수상 1명(20만원), 우수상 5명(각 10만원), 장려상 6명(각 5만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 각각을 대표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운영 제안,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 없는 서비스 제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접수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선정된 우수제안을 바탕으로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모델을 개발하고 대표 특성화 자연휴양림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제안을 통해 국민들의 휴양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우수 제안을 휴양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 중심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천궁, 연작장해 해결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다!
    일천궁 1년차 첫 재배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한약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 한약재에서 주로 쓰이는 천궁, 당귀 등 산림약용자원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천궁은 기후변화에 예민해 해발고도가 높은 서늘한 지역에서만 재배할 수 있고 특히, 연작장해로 인해 매년 재배지를 옮겨 다니는 번거로움으로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 생산량(M/T) : (´97) 2,294 → (´17) 1,290, 재배면적(㏊) : (´97) 789 → (´17) 185 작물의 연작재배는 토양미생물의 다양성과 군집 구성에 영향을 주어 토양미생물을 변화시키며, 이는 작물 생산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토양미생물에 관한 연구는 작물의 연작장해 원인 규명에 필수적이다. 일천궁 3년차 연작 재배지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대표 산림약용자원인 천궁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천궁 재배지의 토양미생물(세균, 곰팡이) 군집분석을 통하여 천궁 연작장해의 원인 중 토양특성과 토양미생물간의 상호관련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토양미생물 중 곰팡이 군집은 토양 pH, 칼슘 및 유효인산(P2O5)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작 재배지에서 병원성이 높은 Fusarium균의 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토양곰팡이 균은 적합한 조건이 되면 시들음병이 발병하는 특성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시들음병에 감염된 천궁은 뿌리 끝부분이 썩어 있고 뿌리 생육이 저해되며, 시간이 지나면 지상부 위쪽의 잎도 시들게 되어 결국에는 식물체 전체가 시들어 말라 죽는 병징을 나타낸다. 연작장해는 토양 이화학적 특성, 미생물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매우 어렵다. 이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정충렬 박사는 “토양 이화학적 특성과 토양미생물 군집분석을 통해 연작장해의 원인을 일부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연작장해 원인 규명을 통해 천궁 재배자들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 재배지 토양의 건전성 확보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환경농학회지 2020년 3월호와 한국약용작물학회지 2020년 6월호에 각각 게제되었다.  일천궁 시들음병 피해 개체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9-01
  • 고추, 매개충 방제로 바이러스 차단해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고추에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와 토마토반점시들음 바이러스(TSWV) 병의 확산에 따라 바이러스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가뭄 상태가 지속되면서 고추의 생육이 부진하고, 꽃노랑총채벌레 및 진딧물의 발생이 증가돼 이들에 의한 피해와 바이러스병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 해충의 피해로 먼저 꽃노랑총채벌레는 고추 어린잎이나 생장점 부근을 갉아서 가해해 잎이 뒤틀리거나 구부러져 기형이 된다. 진딧물은 무리를 지어 어린잎이나 순에서 즙액을 빨아 식물체가 위축되거나 생육이 정지되도록 피해를 준다. 뿐만 아니라 이들 해충은 고추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병을 전염하는 매개충으로, 진딧물과 총채벌레 등 매개충을 방제해야 바이러스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진딧물 등 발생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고추 재배농가에 GAP 적용 작물보호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주정일 고추생강팀장은 “국가 간 농산물 교역 활성화와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예전에는 없었거나 발생이 적었던 해충들이 크게 번성해 피해를 주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핵심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현장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19
  • 장마철 대비 인삼 병해의 철저한 방제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풍기인삼시험장에서는 지난 5월 상순과 6월 상순에 경북 북부지역의 인삼 주산지인 영주를 비롯하여 봉화, 예천, 문경, 상주 등 주요 인삼재배지의 병해충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예년에 비해 역병, 잎점무늬병 등 병해 발생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인삼재배 농업인들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역병과 잎점무늬병, 탄저병 등 주요 병에 대해 철저한 예방위주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금년도는 5월 초순까지 이상 저온에 의하여 인삼의 지상부 출현이 평년보다 20일정도 늦어진 반면에 경북북부지역은 5월초부터 25~28℃정도의 고온과 5월 중하순에(8일간) 걸쳐 강우(150mm정도)로 인하여 점무늬병과 역병이 전체 인삼 포장의 2~3%정도로 높게 발생하였다. 인삼 식물체에 침입한 병원균은 전염원으로 작용하여 고온 다습한 환경이 되면 급속도로 발병하기 때문에 6월 하순경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병의 발병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6월과 7월에 집중적으로 방제에 힘써야 한다. 약제방제는 예찰을 통해 예방위주로 포리옥신, 다이센-45 등 잔류문제가 없는 적용약제를 중심으로 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의 기본 방제는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역병 사진> 또한 인삼포장 주변 방풍망을 6월 중순에는 걷어 올려 포장내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고, 차광망 아래에 쌓인 열기를 식혀주는 것은 병해발생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장마기간 동안 해가림용 차광망을 통해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수시로 해가림(日覆)을 보수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하여야 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권태룡장장은 5월에서 10월까지 매월 1~2회정도 경북 북부지역의 인삼병해충 발생실태를 조사하여 주요병해의 발생시기와 방제적기 기초자료 활용으로 인삼재배 농가들의 안전영농을 위한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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