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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보호하라
    산불진화 이론 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산불로부터 광릉숲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자체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에 대한 이론교육, 국립수목원의 개인 진화장비 점검 및 작동훈련, 진화차량과 산불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한 실전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광릉숲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중요한 지역이지만, 주변지역의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남양주시와 포천시, 의정부 등 인접지역에서 56건의 산불이 발생해 광릉숲을 관리하는 국립수목원이 긴장하기도 하였다. 지난 2월 14일에는 광릉숲과 지근거리에 있는 퇴뫼산(남양주시 진접읍) 자락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하여 3ha의 산림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당시 국립수목원은 산불진화차 1대와 담당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4명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산불진화 완료 후 대원 점검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발생을 가정하고, 진화차량에서 호스를 전개해 산불 현장 접근, 산불진화와 함께 방어선 구축, 잔불 정리 등 역할을 분담하여 실시하고 반복함으로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진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현장에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과 함께 이규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이 참관하였다.  임영석 원장은 “산불의 성격과 발생 양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이에 대한 전문훈련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담당 직원들의 산불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다양한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남양주시 퇴뫼산 산불 현장     장비를 이용한 산불진화훈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3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 산림복지진흥원,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로 원격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 해킹(hacking)공격 사전 예방을 위해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해킹(hacking,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망치는 일)  이 훈련은 임직원 대상으로 해킹메일에 대한 식별방법 및 신고절차에 대해 사전교육 후 대응절차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메일 본문 내 악성링크 클릭,  첨부파일 실행 등 훈련대상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등 보안상 가장 취약한 상황을 재현했다.  이번 해킹메일 모의훈련 결과, 적극적인 신고와 대응을 통해 신고율 100%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1차 훈련 후 실시한 보안인식 교육과 코로나19 확산 초기 배부한 ‘손쉽고 안전한 재택근무 가이드’를 통해 임직원 정보보안 인식수준을 높였다.  이창재 원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킹의 위험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면서 “원격회의와 재택근무 흐름에 맞게 개인의 정보보호 대응능력을 높이고 보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14
  • 경북도, 산불조심기간 맞아 산불진화 실전훈련 실시
    경북도는 82일 포항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일원에서 ‘2018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산불재난 상황을 가정해 경북도와 포항시의 산불현장 통합지위본부를 설치 및 운영과 산불진화와 사고수습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공조체계 가동을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점검했다.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은 산불발생 및 신고단계부터 중‧소형 산불과 대형 산불 확산에 따른 초동진화와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진화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 실화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산불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경북도, 포항시, 남부지방산림청, 소방본부, 경찰청, 군부대, 인근 영덕․경주, 한전 등 200여 명의 진화인력과 헬기 6대, 산불 진화차량 7대 등 진화장비를 투입해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대형 산불 발생을 가상해 진화 지휘체계를 숙달했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치러지는 이번 훈련은 그 동안의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며 “이번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의 공조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최근 대형화 추세인 산불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30
  • 대전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 간 시 전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관리유관기관, 군부대, 경찰, 소방, 학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치구 등 모두 54개 기관․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비상소집과 재난 유형별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응훈련, 시민안전문화운동 등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사고, 9.12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 이후 안전에 대한 높아진 시민의 관심을 반영해 시민, 학생, 주부 등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훈련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재난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등 대상 현장대피훈련’, ‘민간다중이용시설의 긴급대피훈련’,‘안전한국훈련 체험단 운영’, 어린이 스스로 기획․실행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등 훈련은 첫 날 오전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또 훈련기간 중에는 지역별 재난 위험성을 고려한 도심 산불진화, 가스폭발, 초고층 다중시설 화재대피, 지하철 복합재난 등의 재난유형을 선정해 재난대응 협업기관들과 함께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 셋째 날에는 지난해 9.12 경주지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장 지휘아래 대덕구 중리주공아파트 일원에서 지진복합재난 통합대응훈련도 실시한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재난대응종합훈련을 통해 재난관련 유관기관과 총력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완하여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효율적이고 완성도 있는 훈련을 위해 재난대응 협업부서와 합동으로 훈련기획팀을 구성해 기획회의와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 경남도 충무 및 화랑훈련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경남도는 최근 가중되고 있는 북한의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민․관․군․경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권역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도 충무훈련 및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금년도 경남도 훈련은 4년 주기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제훈련 위주 지역별 종합훈련인 충무훈련과 2년 주기로 통합방위본부 주관 하에 권역별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을 3년 주기로 변경 및 통합 실시하는 첫 번째 사례이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 및 현장점검과 읍・면・동 단위의 점검식 훈련,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 등 주요자원 실제 동원훈련, 국가중요시설의 테러대응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된다.    또한, 화랑훈련은 적의 후방지역 침투 상황을 상정한 해상 및 내륙지역 대침투작전과 적의 남침징후 식별 등 위기고조에 따른 전시전환 및 전면전 대비작전을 실제 대항군 운용 등 훈련상황에 따라 실전적으로 실시된다.    경남도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과년도 충무훈련 및 화랑훈련 결과를 분석하여 충무계획 등 비상대비계획을 보완하고 유관기관의 훈련 참여 확대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한다.    아울러, 국민체감형 실제훈련과 외부 전문평가관 운영 및 道 실정에 맞게 지역언론, 인터넷, 마을방송 등의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2016년 충무 및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충무훈련에는 기술인력 270명, 차량 269대, 건설기계 35대가 동원훈련에 참여하고 도내 315개 읍・면・동별로 다중이용시설의 초동조치 실태와 민방위시설・장비의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점검식훈련과 항만시설(가포신항)・군사시설(39사단,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피해복구훈련 등 3개소에서 실제훈련을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시범 등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충무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도와 시・군 청사별로 건물 및 시설의 특성에 맞는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민원인 등 청사 내방객의 자율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화랑훈련 간 경남지역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훈련 1일차인 10월 31일 홍준표 도지사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통합방위사태 선포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를 훈련 전 기간 주・야 연속으로 운용하여 한 차원 격상된 지역 통합방위작전 지원태세를 완비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대강당에서 홍준표 도지사 주제로 2016년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화랑훈련도 현대전에 맞는 실전훈련을 당부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31
  • 경북도 ‘구제역 백신 접종 특별기동대’ 출범
      경상북도가 ‘구제역 백신접종 특별기동대’를 전격 발족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연말 발생한 구제역이 의성, 안동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4일 긴급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구제역 백신 접종 특별기동대’구성을 특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최근 구제역의 발생 양상이 기존의 상식을 벗어나 상시적․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구제역 방역의 핵심은 백신 접종이므로 수의사와 공무원, 생산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한 백신접종 전담조직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공무원수의사(이하 공수의)와 공무원 등이 주축이 된 ‘구제역 백신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축산 농가와의 사전협의 등을 거쳐 전 시군에 일제히 백신접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별기동대는 공수의와 공무원, 축협 및 생산자단체 등 3명이 1개조로 편성한다. 모두 120개조, 360명으로 구성되며 시군별 1명(총 22명)의 도 감독관도 특별 배치된다. 특별기동대는 교육 및 실전훈련을 거친 후 추가백신 접종 현장에 우선 배치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영상회의에는 휴일에 긴급 소집됐음에도 김관용 지사와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수뇌부와 농축산유통국 간부 등이 모두 참석하고, 시군 부단체장도 함께 해 구제역 방역에 대하 긴장감을 실감케 했다. 특히 김 지사는 전 시군 부단체장들에게 상황 종료 시까지 정위치 비상대기 근무를 명령하고, 부단체장 책임 하에 차단방역과 추가 백신접종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을 강력 지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관건”이라면서 “백신접종 특별기동대를 통해 경북을 구제역 걱정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5-01-07
  • 울릉군 “해상재난 신속대응 피해 최소화”
    진도 참사와 관련해 관광업이 최대 사업인 울릉군이 지역의 해상재난 상황에 맞는 훈련을 통해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28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재난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릉경찰서, 울릉교육지원청, 해군 118전대, 울릉119안전센터,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울릉우체국, 남부지방산림청울릉국유림사업소,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 울릉군산림조합, 울릉군청 등 실무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해상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및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과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상훈련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중점 논의사항으로 형식적인 안전대책에서 탈피해 울릉도 현실에 맞는 가상훈련 시나리오 작성과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긴급 재난상황 시 일사불란하게 분야별 대처준비가 될 수 있는 안전대책 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강철구 울릉군재난안전대책실무위원장은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메뉴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재난 가상 시나리오를 이번주 중 작성해 실전훈련이 될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02
  • 단풍철 안전사고 대비 산악인명 구조훈련 실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24일 오전 치악산국립공원 대곡야영장 일원에서 단풍철 탐방객 안전사고를 대비한 산악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구조법을 활용하여 약 50m폭의 계곡에서 조난당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들 것으로 구조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치악산재난구조대와 탐방객이 함께 훈련에 참가하였다.   ※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구조법     - 계곡이나 암봉을 건너갈 때 양쪽으로 로프를 고정해 놓고 거꾸로 매달려가는 등반 방식으로 자연재해에서 계곡범람이나 암벽등반 구조 활동에서 많이 쓰이는 구조법 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실전훈련을 통해 단풍철 산악안전사고를 대비한 치악산재난구조대의 구조역량이 한층 강화되었길 바라며, 아울러 아름다운 단풍에 이끌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탐방객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5
  • 농가소득을 위해 땀방울 흘려요.!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서는 2011년 8월 2일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종합훈련장(정산저수지)에서 중형헬기(BELL206L-3)를 이용하여 밤나무항공방제 종합비행훈련을 실시하였다.  밤나무항공방제 종합비행훈련은 약제살포, 이착륙훈련, 저고도비행, 팀원 간 임무분담 등 현장중심의 실전훈련 방법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비행을 최우선으로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내실있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이창범 소장은 밤나무항공방제는 저고도에서 계곡과 능선을 비행하는 어려운 임무로서 항상 사고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특히 고압선이나 전선 등 위험한 장애물이 많이 산재되어있는 만큼 항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승무원들에게 부탁하였으며, 밤나무산주들이나 양봉업자 등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1-08-02
  • 밤나무항공방제 종합비행훈련 실시!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7월 29일 충북 진천군 일원에서 중형헬기(BELL206L-3)를 이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밤나무항공방제 종합비행훈련을 실시했다. 밤나무항공방제 종합비행훈련은 약제살포, 이착륙훈련, 저고도비행, 팀원 간 임무분담 등 현장중심의 실전훈련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방봉길 소장은 밤나무항공방제는 계곡과 능선을 따라 저고도 비행을 해야하고 고압선과 전선 등 장애물 등이 산재해 있어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항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우리고, 밤나무항공방제 임무수행 시 밤나무 산주들이나 양봉업자 등 민원발생 요소를 최대한 제거한 후 임무수행 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7-30
  •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실전훈련(SKX) 실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테러, 인적재난과 지진 등 자연재해를 비롯한 다양하고 복합적인 대형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등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천안함 침몰과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시 도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 최근 재난관련 동향을 살펴볼 때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다 천안함에서 산화한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국민 모두가 비통함 속에 긴장과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정부의 사후 대책에 대하여도 우려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으며,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분위기에 편성한 흑색비방 유포 등 불법 무질서 행위가 우려되어 민심이 동요되고 있다. 한편으로 재난취약 시기인 봄철을 맞아 산불 및 화재발생, 행락지의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하고 또한 구제역, 꽃매미의 출현, 이상저온 현상으로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등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연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공직기강 확립, 이벤트성 행사 중단과 안전  부서 비상근무, 사고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 예찰활동 강화 등 발빠른 조치로 한건의 대형 재난사고도 없는 가운데 안정된 도정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국가적 위기상황이 완전 해소될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경상북도 및 23개 시·군과 365개 유관기관·단체 25천여명이 참여하는 이번『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하여 재난발생에 따른 재난관리 시스템 작동 및 지휘체계 점검, 신속한 초동대응 실현 등 재난대응시간 단축에 역점을 두고 심도 있는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보여 주기식 훈련」에서 탈피하여 소방차 등 출동기관들이 실제 근무지에서 출발하여 대응하고, 훈련상황 메시지를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는「실질적 훈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첫날인 4월 28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등 재연재난 대응훈련』으로대형 태풍내습에 따른 공무원 비상소집 실시(06:00)와 함께 3일간 시·군별 대규모 재난대비 시스템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게 되며 태풍경보 발령에 따른 소방방재청 주관 상황판단 영상회의를 실시하게 된다. 첫날 훈련은 영천시 임고면 덕연리 임고강변공원에서 풍수해 및 유독물 유출로 인한 하천오염 대응훈련으로 홍수에 의한 익수자 구조 훈련과 교량위 차량 사고에 의한 독극물 하천 유입에 따른 하천오염 방제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훈련과 산불진화 훈련을 민·관·군 합동으로 도상 및 현장 시범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상주시 등 12개 시·군에서는 훈련기간중 지역특성에 맞는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을 자체계획에 의거 도상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둘째 날인 4월 29일에는『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이날 훈련은 지진발생에 따른 민방위재난위험경보 발령과 재난방송을 10:00~10:20(20분간) 전국동시 실시하게 된다. 이에 안동시는 지진 2차 피해 대응훈련을 실시하며, 도내 전 유치원과 초·중·고교 1,673개교 학생 410천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재난위험경보 발령에 따라 지진 대피 실제훈련과 지진에 관련한 교육을 교육청 주관으로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게 된다 지진 발생으로 안동댐 균열 발생에 따른 복구 대응 훈련과 유도선 침몰에 따른 익수자 구조 훈련으로 인명구조 구급, 주민 대피, 지진 발생 후 수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차 피해 대응 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안동시 안동댐 선착장에서 유관기관과 실시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4월 30일에는『대테러․폭발 등 대형 인적재난 대응훈련』으로 이날 훈련은 영주역에 정차한 열차 방화에 이은 유류고 폭발에 대한 현장실제훈련으로 80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 등 100여점의 장비가 동원되는 초대형 훈련으로 위험구역 설정, 주민대피, 인명구조,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구호소 운영 및 열차화재 진압 훈련을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이날 훈련장인 도지사가 참관을 하고 강평을 끝으로 모든 훈련이 16:00부로 종료하게 된다 또 금년에 처음으로「국민평가단」제도를 도입시·도, 시·군별로 일반국민과 전문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훈련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훈련준비상황, 현장대처능력, 마무리단계 등 전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재난대응훈련을 평가함으로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했다. 이번 훈련을 총괄하는 훈련장(김관용 도지사)은 금년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위하여 어느때 보다 「안전」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국력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데 앞장서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경북』을 실현하는데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 밝히고 이번 훈련에 도민들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4-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보호하라
    산불진화 이론 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산불로부터 광릉숲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자체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에 대한 이론교육, 국립수목원의 개인 진화장비 점검 및 작동훈련, 진화차량과 산불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한 실전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광릉숲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중요한 지역이지만, 주변지역의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남양주시와 포천시, 의정부 등 인접지역에서 56건의 산불이 발생해 광릉숲을 관리하는 국립수목원이 긴장하기도 하였다. 지난 2월 14일에는 광릉숲과 지근거리에 있는 퇴뫼산(남양주시 진접읍) 자락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하여 3ha의 산림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당시 국립수목원은 산불진화차 1대와 담당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4명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산불진화 완료 후 대원 점검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발생을 가정하고, 진화차량에서 호스를 전개해 산불 현장 접근, 산불진화와 함께 방어선 구축, 잔불 정리 등 역할을 분담하여 실시하고 반복함으로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진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현장에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과 함께 이규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이 참관하였다.  임영석 원장은 “산불의 성격과 발생 양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이에 대한 전문훈련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담당 직원들의 산불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다양한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남양주시 퇴뫼산 산불 현장     장비를 이용한 산불진화훈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3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 대형산불로 긴장했던 봄철 산불... 추진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의 산불방지대책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산불조심기간 중 전체 2,926건의 산불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중에 423건이 산불로 진행되었으며, 792건은 산림인접지에서 진화되었다.      ※ 발생 : ’19년 428건 → ’20년 423건(1%↓), 피해 : ’19년 3,095ha → ’20년 2,786ha(10%↓)   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양간지풍(襄杆之風), 국지적 돌풍 등으로 산불대응에 어려움이 상존하나,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 간 능동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효율적인 진화시스템을 통해 지난해보다 산불건수와 피해면적이 감소하였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가 100건으로 전체 24%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소각 20%, 건축물화재 전이 11%, 담뱃불실화 8% 순으로 발생하였다.      ※ 발생원인 : 입산자실화 24%(100건) → 소각산불 20%(83건) → 건축물화재 전이 11%(48건) → 담뱃불실화 8%(35건) → 성묘객실화 2%(8건) 순 특히, 올해 봄철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논·밭두렁·쓰레기 불법소각은 전년대비 7%, 입산자실화는 4%의 비중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산자실화 : (’19) 28%(120건) → (’20) 24%(100건)      ※ 불법소각 : (’19) 27%(117건)  → (’20) 20%(83건) 입산자실화 감소 원인은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간, 무속행위지역 등에 대한 단속을 집중하고 산림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인 감시가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되며, 논·밭두렁·쓰레기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 감소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협업으로 산림 내·외 농업부산물 및 폐자원 수거,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아울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등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 5월 고성산불과 같이 귀산촌 인구의 지속적 유입과 산림 연접지 펜션 등의 증가로 건축물화재에서 비화하는 산불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 건축물화재 추이 : (’19) 9%(38건)  → (’20) 11%(48건) 산림청은 올해 봄철 산불방지 주요성과를 ①유관기관 협업 활성화, ②스마트한 산불대응, ③지상진화 역량 강화, ④산불관리 시스템 효율화, ⑤강원 동해안 산불 차별화 대응 등 5개 분야로 구분하였다. 첫째는 유관기관 협업 활성화로 각 부처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일사불란한 협력을 통해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대피와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를 총괄하고, 소방청은 전국 소방력을 동원하였으며, 국방부는 신속한 헬기투입과 진화장비 물자를 확보하여 초기진화를 지원하였다.    둘째는 스마트한 산불대응이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산불위험예보, 현장영상전송,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을 통해 현장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하였다. 셋째는 강화된 지상진화 역량이다. 산불특수진화대를 정규직화하고 소방인력 국가직 전환을 통해 한층 향상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  지난 5월 야간에 발생한 고성산불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일출 전까지 60% 이상을 진화함으로써 대규모 확산을 저지하였다. 넷째는 산불관리시스템 효율화이다. 산불진화 장비를 확충하고 시스템화하여 효율성을 제고하였다. ’19년에는 초대형 헬기 2대를 도입하여 동해안에 배치하고, ’22년에 추가 1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지난 ’18년 도입된 국산 수리온 헬기는 실전훈련을 마치고 안동 야간산불 진화에 투입하였으며, 현장지휘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지자체까지 확대·보급하였다. 다섯째는 강원 동해안 지역에 차별화된 산불정책을 적용하였다. 작년 인제 산불을 경험을 토대로 강원 동해안 지역에 산불예방 임도 65㎞를 확충하고, 100㎞ 구간에 대한 임도 노폭을 확대하였다. 주택 등 주요시설물과 산림사이에 완충지대 50m를 두는 산불 안전 공간을 시설하고 대형산불 피해지는 산불에 강한 수종으로 내화수림대 589㏊를 조성하였다. 한편, 이번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결과 농산촌 고령화에 따른 진화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 산불원인 규명과 산림 연접지 비화 산불 방지 등은 개선할 과제로 제기되었다. 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으나, 최근에도 수시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장마철 이전까지는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불진화 헬기 등 진화자원의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위험 시기가 일단락된 만큼 “산불진화대원의 고용안정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최정예 요원으로 육성하고, 산불전문조사반의 원인 조사 및 규명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면서 “주민여러분께서도 야간 산불에 대비해 손전등을 비치하고 대피장소를 확인하는 등 사전에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보호하라
    산불진화 이론 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산불로부터 광릉숲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자체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에 대한 이론교육, 국립수목원의 개인 진화장비 점검 및 작동훈련, 진화차량과 산불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한 실전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광릉숲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중요한 지역이지만, 주변지역의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남양주시와 포천시, 의정부 등 인접지역에서 56건의 산불이 발생해 광릉숲을 관리하는 국립수목원이 긴장하기도 하였다. 지난 2월 14일에는 광릉숲과 지근거리에 있는 퇴뫼산(남양주시 진접읍) 자락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하여 3ha의 산림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당시 국립수목원은 산불진화차 1대와 담당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4명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산불진화 완료 후 대원 점검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발생을 가정하고, 진화차량에서 호스를 전개해 산불 현장 접근, 산불진화와 함께 방어선 구축, 잔불 정리 등 역할을 분담하여 실시하고 반복함으로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진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현장에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과 함께 이규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이 참관하였다.  임영석 원장은 “산불의 성격과 발생 양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이에 대한 전문훈련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담당 직원들의 산불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다양한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남양주시 퇴뫼산 산불 현장     장비를 이용한 산불진화훈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3
  • 산림복지진흥원,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로 원격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 해킹(hacking)공격 사전 예방을 위해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해킹(hacking,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망치는 일)  이 훈련은 임직원 대상으로 해킹메일에 대한 식별방법 및 신고절차에 대해 사전교육 후 대응절차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메일 본문 내 악성링크 클릭,  첨부파일 실행 등 훈련대상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등 보안상 가장 취약한 상황을 재현했다.  이번 해킹메일 모의훈련 결과, 적극적인 신고와 대응을 통해 신고율 100%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1차 훈련 후 실시한 보안인식 교육과 코로나19 확산 초기 배부한 ‘손쉽고 안전한 재택근무 가이드’를 통해 임직원 정보보안 인식수준을 높였다.  이창재 원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킹의 위험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면서 “원격회의와 재택근무 흐름에 맞게 개인의 정보보호 대응능력을 높이고 보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1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 산림복지진흥원,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로 원격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 해킹(hacking)공격 사전 예방을 위해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해킹(hacking,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망치는 일)  이 훈련은 임직원 대상으로 해킹메일에 대한 식별방법 및 신고절차에 대해 사전교육 후 대응절차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메일 본문 내 악성링크 클릭,  첨부파일 실행 등 훈련대상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등 보안상 가장 취약한 상황을 재현했다.  이번 해킹메일 모의훈련 결과, 적극적인 신고와 대응을 통해 신고율 100%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1차 훈련 후 실시한 보안인식 교육과 코로나19 확산 초기 배부한 ‘손쉽고 안전한 재택근무 가이드’를 통해 임직원 정보보안 인식수준을 높였다.  이창재 원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킹의 위험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면서 “원격회의와 재택근무 흐름에 맞게 개인의 정보보호 대응능력을 높이고 보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보호하라
    산불진화 이론 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산불로부터 광릉숲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자체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에 대한 이론교육, 국립수목원의 개인 진화장비 점검 및 작동훈련, 진화차량과 산불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한 실전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광릉숲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중요한 지역이지만, 주변지역의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남양주시와 포천시, 의정부 등 인접지역에서 56건의 산불이 발생해 광릉숲을 관리하는 국립수목원이 긴장하기도 하였다. 지난 2월 14일에는 광릉숲과 지근거리에 있는 퇴뫼산(남양주시 진접읍) 자락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하여 3ha의 산림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당시 국립수목원은 산불진화차 1대와 담당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4명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산불진화 완료 후 대원 점검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발생을 가정하고, 진화차량에서 호스를 전개해 산불 현장 접근, 산불진화와 함께 방어선 구축, 잔불 정리 등 역할을 분담하여 실시하고 반복함으로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진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현장에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과 함께 이규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이 참관하였다.  임영석 원장은 “산불의 성격과 발생 양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이에 대한 전문훈련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담당 직원들의 산불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다양한 화마로부터 광릉숲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남양주시 퇴뫼산 산불 현장     장비를 이용한 산불진화훈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3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 산림복지진흥원,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로 원격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 해킹(hacking)공격 사전 예방을 위해 자체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해킹(hacking,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망치는 일)  이 훈련은 임직원 대상으로 해킹메일에 대한 식별방법 및 신고절차에 대해 사전교육 후 대응절차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메일 본문 내 악성링크 클릭,  첨부파일 실행 등 훈련대상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등 보안상 가장 취약한 상황을 재현했다.  이번 해킹메일 모의훈련 결과, 적극적인 신고와 대응을 통해 신고율 100%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1차 훈련 후 실시한 보안인식 교육과 코로나19 확산 초기 배부한 ‘손쉽고 안전한 재택근무 가이드’를 통해 임직원 정보보안 인식수준을 높였다.  이창재 원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킹의 위험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면서 “원격회의와 재택근무 흐름에 맞게 개인의 정보보호 대응능력을 높이고 보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14
  • 대형산불로 긴장했던 봄철 산불... 추진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의 산불방지대책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산불조심기간 중 전체 2,926건의 산불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중에 423건이 산불로 진행되었으며, 792건은 산림인접지에서 진화되었다.      ※ 발생 : ’19년 428건 → ’20년 423건(1%↓), 피해 : ’19년 3,095ha → ’20년 2,786ha(10%↓)   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양간지풍(襄杆之風), 국지적 돌풍 등으로 산불대응에 어려움이 상존하나,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 간 능동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효율적인 진화시스템을 통해 지난해보다 산불건수와 피해면적이 감소하였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가 100건으로 전체 24%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소각 20%, 건축물화재 전이 11%, 담뱃불실화 8% 순으로 발생하였다.      ※ 발생원인 : 입산자실화 24%(100건) → 소각산불 20%(83건) → 건축물화재 전이 11%(48건) → 담뱃불실화 8%(35건) → 성묘객실화 2%(8건) 순 특히, 올해 봄철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논·밭두렁·쓰레기 불법소각은 전년대비 7%, 입산자실화는 4%의 비중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산자실화 : (’19) 28%(120건) → (’20) 24%(100건)      ※ 불법소각 : (’19) 27%(117건)  → (’20) 20%(83건) 입산자실화 감소 원인은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간, 무속행위지역 등에 대한 단속을 집중하고 산림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인 감시가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되며, 논·밭두렁·쓰레기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 감소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협업으로 산림 내·외 농업부산물 및 폐자원 수거,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아울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등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 5월 고성산불과 같이 귀산촌 인구의 지속적 유입과 산림 연접지 펜션 등의 증가로 건축물화재에서 비화하는 산불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 건축물화재 추이 : (’19) 9%(38건)  → (’20) 11%(48건) 산림청은 올해 봄철 산불방지 주요성과를 ①유관기관 협업 활성화, ②스마트한 산불대응, ③지상진화 역량 강화, ④산불관리 시스템 효율화, ⑤강원 동해안 산불 차별화 대응 등 5개 분야로 구분하였다. 첫째는 유관기관 협업 활성화로 각 부처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일사불란한 협력을 통해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대피와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를 총괄하고, 소방청은 전국 소방력을 동원하였으며, 국방부는 신속한 헬기투입과 진화장비 물자를 확보하여 초기진화를 지원하였다.    둘째는 스마트한 산불대응이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산불위험예보, 현장영상전송,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을 통해 현장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하였다. 셋째는 강화된 지상진화 역량이다. 산불특수진화대를 정규직화하고 소방인력 국가직 전환을 통해 한층 향상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  지난 5월 야간에 발생한 고성산불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일출 전까지 60% 이상을 진화함으로써 대규모 확산을 저지하였다. 넷째는 산불관리시스템 효율화이다. 산불진화 장비를 확충하고 시스템화하여 효율성을 제고하였다. ’19년에는 초대형 헬기 2대를 도입하여 동해안에 배치하고, ’22년에 추가 1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지난 ’18년 도입된 국산 수리온 헬기는 실전훈련을 마치고 안동 야간산불 진화에 투입하였으며, 현장지휘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지자체까지 확대·보급하였다. 다섯째는 강원 동해안 지역에 차별화된 산불정책을 적용하였다. 작년 인제 산불을 경험을 토대로 강원 동해안 지역에 산불예방 임도 65㎞를 확충하고, 100㎞ 구간에 대한 임도 노폭을 확대하였다. 주택 등 주요시설물과 산림사이에 완충지대 50m를 두는 산불 안전 공간을 시설하고 대형산불 피해지는 산불에 강한 수종으로 내화수림대 589㏊를 조성하였다. 한편, 이번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결과 농산촌 고령화에 따른 진화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 산불원인 규명과 산림 연접지 비화 산불 방지 등은 개선할 과제로 제기되었다. 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으나, 최근에도 수시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장마철 이전까지는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불진화 헬기 등 진화자원의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위험 시기가 일단락된 만큼 “산불진화대원의 고용안정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최정예 요원으로 육성하고, 산불전문조사반의 원인 조사 및 규명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면서 “주민여러분께서도 야간 산불에 대비해 손전등을 비치하고 대피장소를 확인하는 등 사전에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3
  • 경북도, 산불조심기간 맞아 산불진화 실전훈련 실시
    경북도는 82일 포항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일원에서 ‘2018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산불재난 상황을 가정해 경북도와 포항시의 산불현장 통합지위본부를 설치 및 운영과 산불진화와 사고수습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공조체계 가동을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점검했다.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은 산불발생 및 신고단계부터 중‧소형 산불과 대형 산불 확산에 따른 초동진화와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진화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 실화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산불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경북도, 포항시, 남부지방산림청, 소방본부, 경찰청, 군부대, 인근 영덕․경주, 한전 등 200여 명의 진화인력과 헬기 6대, 산불 진화차량 7대 등 진화장비를 투입해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대형 산불 발생을 가상해 진화 지휘체계를 숙달했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치러지는 이번 훈련은 그 동안의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며 “이번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의 공조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최근 대형화 추세인 산불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30
  • ‘산불 너 꼼짝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3월 20일〜2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발생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진화역량 강화를 위해 본관 대회의실과 충주 채종원에서 산불방지 교육과 실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산불예방교육은 한국산불방지협회에 위탁해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 전문강사로부터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실시하고 모의진화훈련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실시되었다. 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기초지식,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 사용 방법 등을 전문교육관이 직접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교육함으로 산불진화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산불방지 인력의 안전사고 예방과 진화역량을 배양하여 산불로부터 우수종자 생산기지인 채종원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국립공원
    2018-03-21
  • 대전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 간 시 전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관리유관기관, 군부대, 경찰, 소방, 학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치구 등 모두 54개 기관․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비상소집과 재난 유형별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응훈련, 시민안전문화운동 등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사고, 9.12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 이후 안전에 대한 높아진 시민의 관심을 반영해 시민, 학생, 주부 등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훈련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재난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등 대상 현장대피훈련’, ‘민간다중이용시설의 긴급대피훈련’,‘안전한국훈련 체험단 운영’, 어린이 스스로 기획․실행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등 훈련은 첫 날 오전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또 훈련기간 중에는 지역별 재난 위험성을 고려한 도심 산불진화, 가스폭발, 초고층 다중시설 화재대피, 지하철 복합재난 등의 재난유형을 선정해 재난대응 협업기관들과 함께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 셋째 날에는 지난해 9.12 경주지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장 지휘아래 대덕구 중리주공아파트 일원에서 지진복합재난 통합대응훈련도 실시한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재난대응종합훈련을 통해 재난관련 유관기관과 총력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완하여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효율적이고 완성도 있는 훈련을 위해 재난대응 협업부서와 합동으로 훈련기획팀을 구성해 기획회의와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 경북도 ‘구제역 백신 접종 특별기동대’ 출범
      경상북도가 ‘구제역 백신접종 특별기동대’를 전격 발족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연말 발생한 구제역이 의성, 안동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4일 긴급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구제역 백신 접종 특별기동대’구성을 특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최근 구제역의 발생 양상이 기존의 상식을 벗어나 상시적․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구제역 방역의 핵심은 백신 접종이므로 수의사와 공무원, 생산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한 백신접종 전담조직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공무원수의사(이하 공수의)와 공무원 등이 주축이 된 ‘구제역 백신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축산 농가와의 사전협의 등을 거쳐 전 시군에 일제히 백신접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별기동대는 공수의와 공무원, 축협 및 생산자단체 등 3명이 1개조로 편성한다. 모두 120개조, 360명으로 구성되며 시군별 1명(총 22명)의 도 감독관도 특별 배치된다. 특별기동대는 교육 및 실전훈련을 거친 후 추가백신 접종 현장에 우선 배치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영상회의에는 휴일에 긴급 소집됐음에도 김관용 지사와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수뇌부와 농축산유통국 간부 등이 모두 참석하고, 시군 부단체장도 함께 해 구제역 방역에 대하 긴장감을 실감케 했다. 특히 김 지사는 전 시군 부단체장들에게 상황 종료 시까지 정위치 비상대기 근무를 명령하고, 부단체장 책임 하에 차단방역과 추가 백신접종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을 강력 지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관건”이라면서 “백신접종 특별기동대를 통해 경북을 구제역 걱정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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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 울릉군 “해상재난 신속대응 피해 최소화”
    진도 참사와 관련해 관광업이 최대 사업인 울릉군이 지역의 해상재난 상황에 맞는 훈련을 통해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28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재난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릉경찰서, 울릉교육지원청, 해군 118전대, 울릉119안전센터,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울릉우체국, 남부지방산림청울릉국유림사업소,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 울릉군산림조합, 울릉군청 등 실무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해상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및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과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상훈련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중점 논의사항으로 형식적인 안전대책에서 탈피해 울릉도 현실에 맞는 가상훈련 시나리오 작성과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긴급 재난상황 시 일사불란하게 분야별 대처준비가 될 수 있는 안전대책 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강철구 울릉군재난안전대책실무위원장은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메뉴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재난 가상 시나리오를 이번주 중 작성해 실전훈련이 될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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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단풍철 안전사고 대비 산악인명 구조훈련 실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24일 오전 치악산국립공원 대곡야영장 일원에서 단풍철 탐방객 안전사고를 대비한 산악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구조법을 활용하여 약 50m폭의 계곡에서 조난당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들 것으로 구조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치악산재난구조대와 탐방객이 함께 훈련에 참가하였다.   ※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구조법     - 계곡이나 암봉을 건너갈 때 양쪽으로 로프를 고정해 놓고 거꾸로 매달려가는 등반 방식으로 자연재해에서 계곡범람이나 암벽등반 구조 활동에서 많이 쓰이는 구조법 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실전훈련을 통해 단풍철 산악안전사고를 대비한 치악산재난구조대의 구조역량이 한층 강화되었길 바라며, 아울러 아름다운 단풍에 이끌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탐방객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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