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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30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 ‘팍팍’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의 가치 실현, 지역공동체 복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치고(GAT-CH GO) 10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통합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가치고’는 함께 가자, 사회적 가치를 높이자는 뜻이다. ‘가치’는 ‘같이’의 우리말 표기, ‘고’는 영어 ‘go’에서 따왔다.    프로젝트에는 총 238억원이 투입되며 사회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확대방안 모색과 신유형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가치고 10대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은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 등이다.    소규모 지역공동체사업인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은 주민숙원사업 해결, 전통문화·관광, 농산물 생산·유통, 마을축제 등 시·군당 1건 이상 아이템을 선정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추진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 수요자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필요 자금을 모집하는 방법이다.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집적화된 공간 1~2곳을 경북형 소셜벤쳐밸리로 지정하는 것이다.    지역문제해결과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지원, 시장조성, 네트워크 구축 등 역동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또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은 창업·경영·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돕는다. 네트워크 구축, 우수사업 모델 도출 및 공유, 공동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이러한 정책의 실현성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경영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인식도 조사결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도 64%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고용율은 62%로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의무 고용비율 30%를 훨씬 넘는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과 신설 이후 올해를 실질적인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가 대표, 중간지원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016년 12월말 기준 사회적기업 208개, 마을기업 104개, 협동조합 458개 등 총 770개이다. 도는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200개, 일자리 창출 2만800명을 목표를 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90개 창업 등 총 860개로 일자리 5190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사회적경제분야에서의 성과와 계획을 바탕으로 일자리창출, 기업발굴과 성장촉진, 생태계 및 자립기반조성 등 현실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일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책발굴로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칠곡군 최우수상, 안동시 우수상, 청송군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0
  • 경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수상!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이, 12월 5일 서울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의 의원들 가운데 친환경 의정활동을 가장 잘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환경단체 등 환경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에서,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 정책대안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균형 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장경식 부의장은, 그간 경북생명의 숲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나무심기운동 전개 등 숲가꾸기를 통한 탄소 배출점감에 노력하였고, 도로변 화단조성, 환경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동참하였으며 친환경 과일·채소·꽃 가꾸기에도 솔선수범했다. 또한 포항 철강공단 등에 이산화탄소·탄소 배출 및 오폐수 배출 저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도민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교육 및 환경경보전 실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만들어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또한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위원 및 2015 세계물포럼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친환경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폭우로 인한 침수지역, 특히 비닐하우스 등의 영농피해 현황을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파악하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특히,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영농피해 등 지역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위해 피해현장에 직접 달려가서 제설작업 및 영농피해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장부의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및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생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구축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상북도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식부의장은 경북도의회 제8·9·10대 의원으로, 경북 생명의 숲 공동대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의장,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선대지방자치본부장,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무총리상(2005), 자랑스런 주간인물(2013 위클리피플),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대상(2013 시사투데이), 제1회 전국우수의정대상(2014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제11회 우수의정 대상(2014 전국지역신문협회)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12-10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2014 산림 IT 컨퍼런스」아이디어 경진대회 금상 수상
    산림청 주관으로 지난 23∼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2014 산림 IT 컨퍼런스」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최혜진주무관)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사업에 활용하고 있는 산림 IT 분야에 발전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자리로써 총 14개 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걸쳐 2차 본선 대회에서 관련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에 의해 아이디어 창의성, 실현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하였다. 춘천관리소는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ㆍ관리를 위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의 기능개선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될 경우 일선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2013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1년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14회째인 산림 IT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산림공간정보 및 산림 IT 분야에 신기술을 발굴하고 산림행정 정보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9-26
  •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함께하는 숲속 여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행정부, 국립서울병원, 경기도와 함께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6.25.~6.26.(2일간) '행복의 숲'을 운영하였다. '행복의 숲' 사업은 다양한 기능ㆍ인력ㆍ노하우를 보유한 책임운영기관 간 자원을 활용한 협업 사업으로 기존 서비스 방식 또는 내용과의 차별정도(독창성), 전국적 전파 가능 정도(확산성), 과도한 인력ㆍ예산 소요 없이 실행 가능 여부(실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실행하는 '창조적 서비스 JUMP' 최초 사업이다  본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6.25.(화)은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안전행정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서울병원, 경기도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은 '쉼터같은 산림휴양공간이 사회복지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이 숲치유와 힐링의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본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6-26
  • 수상레저관광 산업화에 앞장선다
    경상북도에서는 5. 27일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리나 및 수상레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도시민의 새로운 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내수면의 수상레저 산업이 차세대관광 여가산업으로 급부상, 도에서는 마리나 및 수상레포츠 산업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발표를 들었다. 내수면의 수상레포츠 활성화 전망을 살펴보면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수중보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에서는 발 빠르게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수상레저 산업발전을 위해 내닫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이날 참석자는 경북해양포럼의 6개분과 위원장, 위원, 동해안 5개시군 해양정책 및 투자유치분야 관계공무원과 대학교수 등이 참석, 심포지엄의 발표자로 세진이노테크(주) 기술연구소 정종석 소장은 “마리나 및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유선(遊船) 도입방안”,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이관희 박사는 “수상레포츠용 유선 생산기지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관련업계 특허개발자 물이 그리운 아이들 김성국 대표는 “친환경 레저기구(수상자전거)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에 이어 토론 진행되었다. 경북지역산업평가단 이석희단장은 경북의 미래는 내륙의 낙동강 내수면을 활용한 무한한 관광자원과 생명의 보고인 해양으로의 발전전략이 경북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수상레저산업이 차세대 관광 및 여가산업으로 급부상 할 것으로 보여 지며 제안된 의견 및 정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현성 검토 과정을 거쳐 적극 시책화 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5-27
  • 동해안 발전 해양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4.30(木)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경북해양포럼 주관으로 신 해양시대 동해안 지역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모색하고 신성장 동력원으로서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해양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심포지엄은 국내 해양관련 저명교수, 연구기관, NGO 등 해양전문가와 국토해양부, 도, 연안시군 등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동해안 시대, ‘해양이 경북의 미래이다’라는 주제로 동해안 해양개발의 방향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한국해양연구원 최복경 연구원은 동해의 주권적 영토개념과 해양수산 자원의 보고로서 빼어난 동해안의 해안경관과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연계한 국가적인 연구와 전시·체험·교육기능이 결합된 최고의 멀티해양기반시설인 「복합형 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 권오준 연구원은 울진을 중심으로 해양에너지연구센터, 한국해양연구원,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등 해양바이오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체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단위 해양바이오집적단지를 구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심기섭 연구원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한 동해안 해양관광산업의 발전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절대 필요하다면서, 동해안 지역에 마리나, 크루즈, 해양생태문화 트레일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동해안 해양관광산업의 발전방안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영준 연구원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와 독도는 영토수호라는 측면에서도 접근이 필요한 만큼, 천혜의 환경을 잘 보존하면서도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국민관광 휴양섬으로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플로어 토론에서도 해양이 인류의 미래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특히, 동해안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해양자원이 풍부하게 산재해 있는 만큼 동해가 지니고 있는 연안과 심해의 특성을 살리고 집중과 선택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김관용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해양력이 강한 나라가 항상 시대를 앞서 간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동해안 해양개발 선도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해양전문가 심포지엄은 시기적절하고 중요하다고 하였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이미 동해안 해양개발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개발을 추진해 경북 동해안이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환동해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21세기 신해양의 시대에 부응하는 동해안 지역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제안된 해양개발사업에 대하여는 구체적인 실현성 검토과정을 거쳐 적극 시책화 해 나가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5-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30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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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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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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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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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 ‘팍팍’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의 가치 실현, 지역공동체 복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치고(GAT-CH GO) 10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통합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가치고’는 함께 가자, 사회적 가치를 높이자는 뜻이다. ‘가치’는 ‘같이’의 우리말 표기, ‘고’는 영어 ‘go’에서 따왔다.    프로젝트에는 총 238억원이 투입되며 사회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확대방안 모색과 신유형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가치고 10대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은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 등이다.    소규모 지역공동체사업인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은 주민숙원사업 해결, 전통문화·관광, 농산물 생산·유통, 마을축제 등 시·군당 1건 이상 아이템을 선정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추진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 수요자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필요 자금을 모집하는 방법이다.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집적화된 공간 1~2곳을 경북형 소셜벤쳐밸리로 지정하는 것이다.    지역문제해결과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지원, 시장조성, 네트워크 구축 등 역동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또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은 창업·경영·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돕는다. 네트워크 구축, 우수사업 모델 도출 및 공유, 공동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이러한 정책의 실현성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경영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인식도 조사결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도 64%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고용율은 62%로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의무 고용비율 30%를 훨씬 넘는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과 신설 이후 올해를 실질적인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가 대표, 중간지원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016년 12월말 기준 사회적기업 208개, 마을기업 104개, 협동조합 458개 등 총 770개이다. 도는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200개, 일자리 창출 2만800명을 목표를 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90개 창업 등 총 860개로 일자리 5190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사회적경제분야에서의 성과와 계획을 바탕으로 일자리창출, 기업발굴과 성장촉진, 생태계 및 자립기반조성 등 현실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일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책발굴로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칠곡군 최우수상, 안동시 우수상, 청송군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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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20
  • 경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수상!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이, 12월 5일 서울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의 의원들 가운데 친환경 의정활동을 가장 잘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환경단체 등 환경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에서,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 정책대안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균형 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장경식 부의장은, 그간 경북생명의 숲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나무심기운동 전개 등 숲가꾸기를 통한 탄소 배출점감에 노력하였고, 도로변 화단조성, 환경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동참하였으며 친환경 과일·채소·꽃 가꾸기에도 솔선수범했다. 또한 포항 철강공단 등에 이산화탄소·탄소 배출 및 오폐수 배출 저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도민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교육 및 환경경보전 실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만들어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또한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위원 및 2015 세계물포럼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친환경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폭우로 인한 침수지역, 특히 비닐하우스 등의 영농피해 현황을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파악하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특히,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영농피해 등 지역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위해 피해현장에 직접 달려가서 제설작업 및 영농피해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장부의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및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생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구축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상북도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식부의장은 경북도의회 제8·9·10대 의원으로, 경북 생명의 숲 공동대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의장,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선대지방자치본부장,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무총리상(2005), 자랑스런 주간인물(2013 위클리피플),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대상(2013 시사투데이), 제1회 전국우수의정대상(2014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제11회 우수의정 대상(2014 전국지역신문협회)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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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0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2014 산림 IT 컨퍼런스」아이디어 경진대회 금상 수상
    산림청 주관으로 지난 23∼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2014 산림 IT 컨퍼런스」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최혜진주무관)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사업에 활용하고 있는 산림 IT 분야에 발전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자리로써 총 14개 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걸쳐 2차 본선 대회에서 관련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에 의해 아이디어 창의성, 실현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하였다. 춘천관리소는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ㆍ관리를 위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의 기능개선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될 경우 일선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2013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1년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14회째인 산림 IT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산림공간정보 및 산림 IT 분야에 신기술을 발굴하고 산림행정 정보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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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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