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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북미 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를 위해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협업·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600여종의 식물을 식해하는 섭식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이번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5-08
  •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20일(금), 국제식물검역인증원(원장 최병국)과 산림과 검역 분야 현안 해충인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비롯하여 외래 병해충의 공동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과 수출입 항만 등 주요 거점별 아시아매미나방 예찰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방제 방법을 개발하여 산림과 수출입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급증하는 외래 해충 유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였다. 매미나방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온대성 아시아와 유럽, 북미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유충이 산림 및 과수를 포함한 대부분의 활엽수와 침엽수를 가해하는 산림해충이다. 매미나방의 전국 발생 면적은 2020년 6,183만㎥, 2021년 5,891만㎥로 각각 축구장 8,660개, 8,250개 규모에 달하며 현재도 산림과 생활권에 피해를 주고 있다. 매미나방 중 아시아지역에 분포하는 생태형을 아시아매미나방으로 부르고 있으며, 선박 구조물에 산란된 알을 통해 다른 국가로 전파되고 있어 아시아매미나방이 분포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선박 입항 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항구 주변 산림에 서식하는 아시아매미나방이 선박의 강한 조명에 유인되어 선박 구조물이나 화물 표면에 약 500∼1,000개의 알을 덩어리로 낳게 되고 선박에 붙은 채로 월동하여 이듬해 3월∼5월에 유충으로 부화한 후 주변으로 확산한다. 피해가 극심한 북미지역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 주요 분포지역인 러시아, 일본, 한국 및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출항하거나 경유한 선박이 북미지역 항구에 도착하면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에서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고 과학적인 예찰ㆍ방제법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산림병해충 발생예보를 발령하고 농약직권 등록을 통한 방제약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매미나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간행물‘매미나방 예찰 및 방제 요령’을 발간하는 등 매미나방의 예찰ㆍ방제 업무에 다양하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 이석우 부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산림과학과 검역현장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평가하며, “향후 기후변화와 교역의 활성화로 인해 외래 병해충의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한발 앞선 예찰과 조기 방제로 산림과 수출산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5-23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5
  • 아시아매미나방(AGM) 병해충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외국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아시아매미나방(AGM) 성충 및 유충의 이동방지를 위하여 목포신항만 및 영암대불항 주변에 산림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아시아매미나방(AGM) 으로 북᛫남미에 입항하는 선박을 통해 산림에 큰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아메리카 및 남미에 입항하는 선박 검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수출입 선박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살충제를 사용하여 산림병해충방제 차량으로 오는 7월 23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작업 및 예방 활동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분포하며 방제 최적기 4월 27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 인천 출항 수출목재 아시아매미나방 방제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발견을 위한 예찰조사와 방제작업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8월 2일 인천항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매미나방’의 공동 예찰·방제는 인천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산림청, 중구청 등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됐다. 각 기관들은 예찰활동 뿐만 아니라 역할 분담을 통해 약제 살포 등 방제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앞으로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인천항과 산림의 경계 구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와 방제를 지속 전개하기로 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 및 수목을 가해하는 식엽성 해충이다.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 ~ 9월중 항구에 정박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되어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 매미나방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 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예찰·방제활동으로 인천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으로 산림 내 병해충병 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산림청, 아시아매미나방 공동 예찰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발견을 위한 조사와 방제작업을 관련부처와 협력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아시아매미나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와 공동으로 울산, 당진에서 금년도 6~7월 예찰트랩 조사를 했다. 이들 항구는 아시아매미나방 포획수가 특히 많은 곳이다. 지자체 산림부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항구와 산림의 경계 구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와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시아매미나방의 선박검사 인증기관인 국제식물검역인증원에 따르면 북미출항 항만 또는 주변 산림에서 실시한 예찰조사 결과 6월에는 총 55마리의 아시아매미나방이 발견되었으나 7월에는 총 1,707마리로 크게 늘어났다. 이로 인해 항만이나 외항에 정박하고 있는 선박으로의 아시아매미나방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8월 이후에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25
  • 산림청, 산림병해충병 긴급방제 위한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신종외래 병충해와 소나무재선충병 등 병해충 증가에 긴급방제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매개충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경기도 가평·양주·안성 등에서 신규 발생하고 있으며, 제주도 및 경남·북 등 기존 발생지의 일부지역에서는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고사목 제거를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방제에 나섰다. 재선충병 방제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고사된 소나무를 항공·지상예찰을 통해 100% 색출하고, 발견한 고사목을 피해유형에 따라 벌채, 훈증·파쇄 및 소각 등을 실시, 방제를 마무리한다.   다만, 고사목 피해가 심하여 지자체 보유인력만으로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는 국유림 영림단 등 기술 인력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그 외 솔잎혹파리 및 솔껍질깍지벌레는 나무주사와 솎아베기를 확대하여 피해를 줄여나가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국·사유림 간, 시·군 간 경계지역에 대해서도 합동방제를 추진, 단 한 그루의 고사목도 놓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등지에서 지속 발생중인 참나무시들음병의 경우,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공동협력을 강화하여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금년도에 부처 간 협업과제로 선정된「산림병해충 공동협력 방제」를 적극 추진하여 타 부처 소관 산림에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을 방제해 나가고 있으며, 아시아매미나방 및 과수 등에 피해를 많이 주는 꽃매미와 같은 외래 돌발 해충에 대해서도 방제를 철저히 하여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동협력방제 : 정부공동협업과제로 선정   o (주관) 산림청, (협조) 국방부·국토부·농식품부·농진청·문화재청·환경부·소방방재청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특별대책   o (경기도) 경기지역 재선충병 확산방지 특별대책 수립(2013. 8. 12)     - 예찰조사 체계 강화,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실행     - 전문인력 확보 및 공동협력·책임방제 실시, 인위적 확산요인 사전예방   o (제주도) 제주도 재선충병 긴급방제 지원(2013. 9. 4)     - 긴급방제 예산  및 인력(방제단 및 전문가) 지원 등  
    • 뉴스광장
    2013-09-16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산림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기간에 직원 및 산림병해충 예찰단 등 10여명을 대책반으로 편성하여 관내 10,000ha 지역에 소나무 재선충병과 솔잎혹파리, 참나무 시들음병에 대한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내 유일 항구지역인 광양항 인근 1km 이내지역 2,000ha를 대상으로 광양시와 여수시 포스코, GS 칼텍스등과 합동으로 매주 목요일 아시아매미나방 합동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대책본부의 주요 추진임무를 보면 병해충방제사업 중점추진, 외래·돌발해충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조사 강화,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병해충 방제와 관련된 대국민 홍보실시, 생활권 병해충에 대한 대국민 수목진단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되어있다.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이상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돌발성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하면서 지역민들께서도 산행시 산림병해충 감염목을 발견할 경우 시·군 산림부서나 순천국유림관리소(☎ 061-740-93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6-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북미 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를 위해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협업·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600여종의 식물을 식해하는 섭식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이번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5-08
  •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20일(금), 국제식물검역인증원(원장 최병국)과 산림과 검역 분야 현안 해충인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비롯하여 외래 병해충의 공동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과 수출입 항만 등 주요 거점별 아시아매미나방 예찰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방제 방법을 개발하여 산림과 수출입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급증하는 외래 해충 유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였다. 매미나방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온대성 아시아와 유럽, 북미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유충이 산림 및 과수를 포함한 대부분의 활엽수와 침엽수를 가해하는 산림해충이다. 매미나방의 전국 발생 면적은 2020년 6,183만㎥, 2021년 5,891만㎥로 각각 축구장 8,660개, 8,250개 규모에 달하며 현재도 산림과 생활권에 피해를 주고 있다. 매미나방 중 아시아지역에 분포하는 생태형을 아시아매미나방으로 부르고 있으며, 선박 구조물에 산란된 알을 통해 다른 국가로 전파되고 있어 아시아매미나방이 분포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선박 입항 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항구 주변 산림에 서식하는 아시아매미나방이 선박의 강한 조명에 유인되어 선박 구조물이나 화물 표면에 약 500∼1,000개의 알을 덩어리로 낳게 되고 선박에 붙은 채로 월동하여 이듬해 3월∼5월에 유충으로 부화한 후 주변으로 확산한다. 피해가 극심한 북미지역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 주요 분포지역인 러시아, 일본, 한국 및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출항하거나 경유한 선박이 북미지역 항구에 도착하면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에서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고 과학적인 예찰ㆍ방제법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산림병해충 발생예보를 발령하고 농약직권 등록을 통한 방제약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매미나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간행물‘매미나방 예찰 및 방제 요령’을 발간하는 등 매미나방의 예찰ㆍ방제 업무에 다양하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 이석우 부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산림과학과 검역현장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평가하며, “향후 기후변화와 교역의 활성화로 인해 외래 병해충의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한발 앞선 예찰과 조기 방제로 산림과 수출산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5-23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5
  • 아시아매미나방(AGM) 병해충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외국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아시아매미나방(AGM) 성충 및 유충의 이동방지를 위하여 목포신항만 및 영암대불항 주변에 산림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아시아매미나방(AGM) 으로 북᛫남미에 입항하는 선박을 통해 산림에 큰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아메리카 및 남미에 입항하는 선박 검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수출입 선박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살충제를 사용하여 산림병해충방제 차량으로 오는 7월 23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작업 및 예방 활동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분포하며 방제 최적기 4월 27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 북부지방산림청, 항만 주변 아시아매미나방 합동예찰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에서는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인천사무소, 인천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항만 및 항만 주변 산림 지역에 대하여 24일 아시아매미나방(AGM) 합동 예찰조사를 실시하였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참나무류 등 6백여 종의 식물에 피해를 주는 산림해충으로,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 국가에서는 자국 내 침입을 막기 위하여 아시아매미나방 발생 시기에 맞춰 자국에 입항하는 선박과 화물에 대하여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는 등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항만공사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예찰트랩을 유관기관이 함께 조사하여 AGM 밀도, 분포상황 등을 공유하였고, 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적극적인 협업방제 체계를 강화하고자 논의하였다.      ※ 항만주변 방제는 수출입검역용으로 등록된 약제만 사용하여야 함.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외래해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방제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7-24
  • 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분포하며 방제 최적기 5월 1일을 기준으로 최적기 일주일 전, 최적기, 최적기 일주일 후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15
  • 순천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예찰.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살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공동예찰 및 방제에 나선다.   ○ 이번 아시아매미나방의 예찰·방제는 관내 주요항구인 광양항과 산림의 경계구역을 중심으로 4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 및 수목을 가해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예찰·방제활동으로 광양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 내 병해충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27
  • 서부지방산림청, 아시아매미나방 예찰·방제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기후변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한다. 특히 5월 초부터는 아시아매미나방(AGM)의 예찰·방제를 관내 광양항, 대불항 등 항구와 인접한 산림의 경계구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미국, 캐나다 등 주요항만에서 아시아매미나방의 유입을 막기 위해 검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며, 특히 LA세관은 최근 아시아매미나방 유출이 발견된 12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공해상으로 되돌아가라고 명령을 한 사례가 있고,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규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매미나방의 예찰 ·방제가 더욱 중요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아시아매미나방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예찰·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아시아 매미나방’공동 방제 총력! 정부3.0 실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발견을 위한 조사와 방제작업을 관련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적기 방제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아시아매미나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와 공동으로 금년도 5~7월 7차에 걸쳐 아시아 매미나방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매년 발생하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밀도 조절을 위하여 정부간 협업을 통하여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알로 월동하며, 1년에 1회 발생하므로 유충의 발생시기를 정확히 알고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고, 지역에 따라 유충의 발생시기는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4월 중, 하순경부터 월동한 알에서 유충이 깨어 나므로 이때부터 발생여부를 관찰하여 유충이 발견되면 나방류 방제약제를 6∼7회 살포하여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의 선박검사 인증기관인 국제식물검역인증원에 따르면 북미출항 항만 또는 주변 산림에서 실시한 예찰조사 결과 6월에는 총 96마리의 아시아매미나방이 발견되었으나 7월에는 크게 늘어 3,376마리가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항만이나 외항에 정박하고 있는 선박으로의 아시아매미나방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8월 이후에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9-01
  • 서부지방산림청, 돌발해충 피해예방 손잡고 협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과수(果樹)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철저한 협업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아시아매미나방, 복숭아명나방 등으로, 최근 전국에서 번식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 해충은 이동성이 좋고 산림지역과 농경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어, 해충발생 시기에 서식지역을 동시집중 방제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경지에 방제를 하면 해충이 가까운 산림지역으로 피신하였다가 다시 농경지로 날아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농경지․산림지의 동시방제가 필요하다.  따라서, 산림관리기관(산림청)과 농지관리기관(농진청), 항만검역기관(식물검역인증원) 및 지자체(산림부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일시에 그 일대를 공동 방제해야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하반기 농촌진흥청,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 등과 병해충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예찰조사활동을 통해 미국선녀나방 등 해충피해가 우려되는 156ha의 산림지역을 공동방제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은 특성상 신속한 예찰과 공동방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09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아시아 매미나방’공동 예찰 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광양항 주변의 아시아 매미나방(Asian Gypsy Moth. AGM)방제를 위한 약제 살포 등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대대적인 공동예찰․방제에 나선다. AMG 공동예찰․방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제식물검역인증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양시 등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약제 살포 등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광양항과 산림의 경계 구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와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예찰․방제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개방, 공유, 소통, 협력)으로 부처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을 통해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실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공동예찰․방제활동으로 우리나라 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협업으로 산림 내 병해충병 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련기관과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운영 패러다임 정부3.0과, “국민에게 행복을, 임업인에게 희망을”이란 산림청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산림규제개선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제공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열어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5-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20일(금), 국제식물검역인증원(원장 최병국)과 산림과 검역 분야 현안 해충인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비롯하여 외래 병해충의 공동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과 수출입 항만 등 주요 거점별 아시아매미나방 예찰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방제 방법을 개발하여 산림과 수출입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급증하는 외래 해충 유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였다. 매미나방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온대성 아시아와 유럽, 북미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유충이 산림 및 과수를 포함한 대부분의 활엽수와 침엽수를 가해하는 산림해충이다. 매미나방의 전국 발생 면적은 2020년 6,183만㎥, 2021년 5,891만㎥로 각각 축구장 8,660개, 8,250개 규모에 달하며 현재도 산림과 생활권에 피해를 주고 있다. 매미나방 중 아시아지역에 분포하는 생태형을 아시아매미나방으로 부르고 있으며, 선박 구조물에 산란된 알을 통해 다른 국가로 전파되고 있어 아시아매미나방이 분포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선박 입항 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항구 주변 산림에 서식하는 아시아매미나방이 선박의 강한 조명에 유인되어 선박 구조물이나 화물 표면에 약 500∼1,000개의 알을 덩어리로 낳게 되고 선박에 붙은 채로 월동하여 이듬해 3월∼5월에 유충으로 부화한 후 주변으로 확산한다. 피해가 극심한 북미지역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 주요 분포지역인 러시아, 일본, 한국 및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출항하거나 경유한 선박이 북미지역 항구에 도착하면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에서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고 과학적인 예찰ㆍ방제법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산림병해충 발생예보를 발령하고 농약직권 등록을 통한 방제약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매미나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간행물‘매미나방 예찰 및 방제 요령’을 발간하는 등 매미나방의 예찰ㆍ방제 업무에 다양하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 이석우 부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산림과학과 검역현장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평가하며, “향후 기후변화와 교역의 활성화로 인해 외래 병해충의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한발 앞선 예찰과 조기 방제로 산림과 수출산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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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5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분포하며 방제 최적기 4월 27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북미 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를 위해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협업·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600여종의 식물을 식해하는 섭식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이번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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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아시아매미나방(AGM) 병해충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외국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아시아매미나방(AGM) 성충 및 유충의 이동방지를 위하여 목포신항만 및 영암대불항 주변에 산림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아시아매미나방(AGM) 으로 북᛫남미에 입항하는 선박을 통해 산림에 큰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아메리카 및 남미에 입항하는 선박 검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수출입 선박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살충제를 사용하여 산림병해충방제 차량으로 오는 7월 23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작업 및 예방 활동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북미 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를 위해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협업·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600여종의 식물을 식해하는 섭식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이번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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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20일(금), 국제식물검역인증원(원장 최병국)과 산림과 검역 분야 현안 해충인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비롯하여 외래 병해충의 공동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과 수출입 항만 등 주요 거점별 아시아매미나방 예찰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방제 방법을 개발하여 산림과 수출입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급증하는 외래 해충 유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였다. 매미나방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온대성 아시아와 유럽, 북미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유충이 산림 및 과수를 포함한 대부분의 활엽수와 침엽수를 가해하는 산림해충이다. 매미나방의 전국 발생 면적은 2020년 6,183만㎥, 2021년 5,891만㎥로 각각 축구장 8,660개, 8,250개 규모에 달하며 현재도 산림과 생활권에 피해를 주고 있다. 매미나방 중 아시아지역에 분포하는 생태형을 아시아매미나방으로 부르고 있으며, 선박 구조물에 산란된 알을 통해 다른 국가로 전파되고 있어 아시아매미나방이 분포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선박 입항 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항구 주변 산림에 서식하는 아시아매미나방이 선박의 강한 조명에 유인되어 선박 구조물이나 화물 표면에 약 500∼1,000개의 알을 덩어리로 낳게 되고 선박에 붙은 채로 월동하여 이듬해 3월∼5월에 유충으로 부화한 후 주변으로 확산한다. 피해가 극심한 북미지역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 주요 분포지역인 러시아, 일본, 한국 및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출항하거나 경유한 선박이 북미지역 항구에 도착하면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에서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고 과학적인 예찰ㆍ방제법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산림병해충 발생예보를 발령하고 농약직권 등록을 통한 방제약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매미나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간행물‘매미나방 예찰 및 방제 요령’을 발간하는 등 매미나방의 예찰ㆍ방제 업무에 다양하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 이석우 부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산림과학과 검역현장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평가하며, “향후 기후변화와 교역의 활성화로 인해 외래 병해충의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한발 앞선 예찰과 조기 방제로 산림과 수출산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5-23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는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최적기 5월 10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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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아시아매미나방(AGM) 병해충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외국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아시아매미나방(AGM) 성충 및 유충의 이동방지를 위하여 목포신항만 및 영암대불항 주변에 산림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아시아매미나방(AGM) 으로 북᛫남미에 입항하는 선박을 통해 산림에 큰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아메리카 및 남미에 입항하는 선박 검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수출입 선박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살충제를 사용하여 산림병해충방제 차량으로 오는 7월 23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작업 및 예방 활동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분포하며 방제 최적기 4월 27일 전, 후로 10일 간격으로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 북부지방산림청, 항만 주변 아시아매미나방 합동예찰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에서는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인천사무소, 인천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항만 및 항만 주변 산림 지역에 대하여 24일 아시아매미나방(AGM) 합동 예찰조사를 실시하였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참나무류 등 6백여 종의 식물에 피해를 주는 산림해충으로,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 국가에서는 자국 내 침입을 막기 위하여 아시아매미나방 발생 시기에 맞춰 자국에 입항하는 선박과 화물에 대하여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는 등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항만공사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예찰트랩을 유관기관이 함께 조사하여 AGM 밀도, 분포상황 등을 공유하였고, 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적극적인 협업방제 체계를 강화하고자 논의하였다.      ※ 항만주변 방제는 수출입검역용으로 등록된 약제만 사용하여야 함.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외래해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방제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7-24
  • 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옥계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 증명서」를 요구하고,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서 아시아매미나방(AGM) 검사를 받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옥계항 주변 2km이내 녹지대 및 산림지역에 분포하며 방제 최적기 5월 1일을 기준으로 최적기 일주일 전, 최적기, 최적기 일주일 후 총 3회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옥계 항만 지역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15
  • 순천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예찰.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살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공동예찰 및 방제에 나선다.   ○ 이번 아시아매미나방의 예찰·방제는 관내 주요항구인 광양항과 산림의 경계구역을 중심으로 4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 및 수목을 가해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예찰·방제활동으로 광양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 내 병해충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27
  • 인천 출항 수출목재 아시아매미나방 방제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발견을 위한 예찰조사와 방제작업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8월 2일 인천항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매미나방’의 공동 예찰·방제는 인천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산림청, 중구청 등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됐다. 각 기관들은 예찰활동 뿐만 아니라 역할 분담을 통해 약제 살포 등 방제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앞으로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인천항과 산림의 경계 구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와 방제를 지속 전개하기로 했다.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 및 수목을 가해하는 식엽성 해충이다.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 ~ 9월중 항구에 정박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되어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 매미나방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 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예찰·방제활동으로 인천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으로 산림 내 병해충병 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서부지방산림청, 아시아매미나방 예찰·방제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기후변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한다. 특히 5월 초부터는 아시아매미나방(AGM)의 예찰·방제를 관내 광양항, 대불항 등 항구와 인접한 산림의 경계구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미국, 캐나다 등 주요항만에서 아시아매미나방의 유입을 막기 위해 검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며, 특히 LA세관은 최근 아시아매미나방 유출이 발견된 12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공해상으로 되돌아가라고 명령을 한 사례가 있고,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규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매미나방의 예찰 ·방제가 더욱 중요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아시아매미나방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예찰·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아시아 매미나방’공동 방제 총력! 정부3.0 실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발견을 위한 조사와 방제작업을 관련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적기 방제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아시아매미나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와 공동으로 금년도 5~7월 7차에 걸쳐 아시아 매미나방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매년 발생하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밀도 조절을 위하여 정부간 협업을 통하여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알로 월동하며, 1년에 1회 발생하므로 유충의 발생시기를 정확히 알고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고, 지역에 따라 유충의 발생시기는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4월 중, 하순경부터 월동한 알에서 유충이 깨어 나므로 이때부터 발생여부를 관찰하여 유충이 발견되면 나방류 방제약제를 6∼7회 살포하여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매미나방의 선박검사 인증기관인 국제식물검역인증원에 따르면 북미출항 항만 또는 주변 산림에서 실시한 예찰조사 결과 6월에는 총 96마리의 아시아매미나방이 발견되었으나 7월에는 크게 늘어 3,376마리가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항만이나 외항에 정박하고 있는 선박으로의 아시아매미나방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8월 이후에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9-01
  • 서부지방산림청, 돌발해충 피해예방 손잡고 협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과수(果樹)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철저한 협업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아시아매미나방, 복숭아명나방 등으로, 최근 전국에서 번식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 해충은 이동성이 좋고 산림지역과 농경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어, 해충발생 시기에 서식지역을 동시집중 방제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경지에 방제를 하면 해충이 가까운 산림지역으로 피신하였다가 다시 농경지로 날아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농경지․산림지의 동시방제가 필요하다.  따라서, 산림관리기관(산림청)과 농지관리기관(농진청), 항만검역기관(식물검역인증원) 및 지자체(산림부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일시에 그 일대를 공동 방제해야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하반기 농촌진흥청,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 등과 병해충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예찰조사활동을 통해 미국선녀나방 등 해충피해가 우려되는 156ha의 산림지역을 공동방제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은 특성상 신속한 예찰과 공동방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09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아시아 매미나방’공동 예찰 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광양항 주변의 아시아 매미나방(Asian Gypsy Moth. AGM)방제를 위한 약제 살포 등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대대적인 공동예찰․방제에 나선다. AMG 공동예찰․방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제식물검역인증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양시 등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약제 살포 등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광양항과 산림의 경계 구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와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예찰․방제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개방, 공유, 소통, 협력)으로 부처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을 통해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실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공동예찰․방제활동으로 우리나라 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협업으로 산림 내 병해충병 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련기관과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운영 패러다임 정부3.0과, “국민에게 행복을, 임업인에게 희망을”이란 산림청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산림규제개선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제공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열어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5-03
  • 산림청, 아시아매미나방 공동 예찰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의 발견을 위한 조사와 방제작업을 관련부처와 협력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아시아매미나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와 공동으로 울산, 당진에서 금년도 6~7월 예찰트랩 조사를 했다. 이들 항구는 아시아매미나방 포획수가 특히 많은 곳이다. 지자체 산림부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항구와 산림의 경계 구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와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시아매미나방의 선박검사 인증기관인 국제식물검역인증원에 따르면 북미출항 항만 또는 주변 산림에서 실시한 예찰조사 결과 6월에는 총 55마리의 아시아매미나방이 발견되었으나 7월에는 총 1,707마리로 크게 늘어났다. 이로 인해 항만이나 외항에 정박하고 있는 선박으로의 아시아매미나방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8월 이후에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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