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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를 되살리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아시아의 사라져 가는 산림전통지식과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3일 과학원 내 산림과학관에서 ‘제7회 아시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과 생태계 서비스의 가치 발굴,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도시화와 산업화의 영향으로 각 국의 고유한 산림전통지식과 문화 다양성이 획일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각 국이 보유한 산림전통지식이 갖는 정보를 발굴‧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시급해졌다. 2008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은 번갈아 가면서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하고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회의는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의 공유를 통해 미래 산림관리의 가치관 및 아시아적 패러다임 구축을 목표로 한다. 4회 학술회의 이후에는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해 국립산림과학원에 아시아산림전통지식센터 사무실을 개소했다. 또 최근에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지고 있어 마을과 지역의 회복 탄력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수행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성주한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산림전통지식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각 국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사라질 수 있는 산림전통지식을 발굴, 전승해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전통지식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아시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월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COP12)’에서도 각 국은 전통지식에 대한 지속가능한 활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09-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 전통지식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
    과거부터 아시아의 국가들은 도토리, 산나물, 수액과 같은 목재 이외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이용해 왔을까? 서울에서 아시아 10개 국가의 산림전통지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아시아 원주민의 전통적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0회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임업연구기관회의(IUFRO), 아시아산림연구기관연합(APAFRI),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관계자와 11개국 아시아 산림전통지식 및 문화 전문가 2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아시아 원주민의 산림전통지식의 가치 발굴, 활용 및 공유와 관련된 정책 사례를 논의하고 국가별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변화 및 산림관리와 관련된 속담, 구전, 규약에 관한 사례 발표,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사례발표, 산림전통지식과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사례발표 등과 함께 안동하회마을을 견학한다.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학술회의는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 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의 가치를 발굴, 이용,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부터 아시아산림전통지식네트워크의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로서 산림전통지식 문제는 17개 목표 중 2번째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해당함 산림생태연구과 구교상 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송진채취로 피해를 본 소나무의 현황을 발표해 일제강점기 비목재자원의 과다한 이용을 기록에 남기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국가에 현황을 알리고 공동으로 조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국제적으로 생물주권과 산림전통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도토리, 산나물, 수액 등 비목재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전통적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회의가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 전통지식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
    과거부터 아시아의 국가들은 도토리, 산나물, 수액과 같은 목재 이외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이용해 왔을까? 서울에서 아시아 10개 국가의 산림전통지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아시아 원주민의 전통적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0회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임업연구기관회의(IUFRO), 아시아산림연구기관연합(APAFRI),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관계자와 11개국 도시숲 전문가 등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도시화 및 산업화에 따른 문제점과 각국의 추진정책을 논의하고 국가별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변화 및 산림관리와 관련된 속담, 구전, 규약에 관한 사례 발표,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사례발표, 산림전통지식과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사례발표 등과 함께 안동하회마을을 견학한다.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학술회의는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 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의 가치를 발굴, 이용,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부터 아시아산림전통지식네트워크의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로서 산림전통지식 문제는 17개 목표 중 2번째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해당함 산림생태연구과 구교상 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송진채취로 피해를 본 소나무의 현황을 발표해 일제강점기 비목재자원의 과다한 이용을 기록에 남기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국가에 현황을 알리고 공동으로 조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국제적으로 생물주권과 산림전통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도토리, 산나물, 수액 등 비목재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전통적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회의가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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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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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0-10-20
  • 전통지식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
    과거부터 아시아의 국가들은 도토리, 산나물, 수액과 같은 목재 이외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이용해 왔을까? 서울에서 아시아 10개 국가의 산림전통지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아시아 원주민의 전통적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0회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임업연구기관회의(IUFRO), 아시아산림연구기관연합(APAFRI),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관계자와 11개국 아시아 산림전통지식 및 문화 전문가 2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아시아 원주민의 산림전통지식의 가치 발굴, 활용 및 공유와 관련된 정책 사례를 논의하고 국가별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변화 및 산림관리와 관련된 속담, 구전, 규약에 관한 사례 발표,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사례발표, 산림전통지식과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사례발표 등과 함께 안동하회마을을 견학한다.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학술회의는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 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의 가치를 발굴, 이용,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부터 아시아산림전통지식네트워크의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로서 산림전통지식 문제는 17개 목표 중 2번째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해당함 산림생태연구과 구교상 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송진채취로 피해를 본 소나무의 현황을 발표해 일제강점기 비목재자원의 과다한 이용을 기록에 남기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국가에 현황을 알리고 공동으로 조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국제적으로 생물주권과 산림전통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도토리, 산나물, 수액 등 비목재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전통적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회의가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3
  • 전통지식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
    과거부터 아시아의 국가들은 도토리, 산나물, 수액과 같은 목재 이외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이용해 왔을까? 서울에서 아시아 10개 국가의 산림전통지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아시아 원주민의 전통적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0회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임업연구기관회의(IUFRO), 아시아산림연구기관연합(APAFRI),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관계자와 11개국 도시숲 전문가 등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도시화 및 산업화에 따른 문제점과 각국의 추진정책을 논의하고 국가별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변화 및 산림관리와 관련된 속담, 구전, 규약에 관한 사례 발표, 비목재자원의 이용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사례발표, 산림전통지식과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사례발표 등과 함께 안동하회마을을 견학한다. 아시아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학술회의는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 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의 가치를 발굴, 이용,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부터 아시아산림전통지식네트워크의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로서 산림전통지식 문제는 17개 목표 중 2번째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해당함 산림생태연구과 구교상 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송진채취로 피해를 본 소나무의 현황을 발표해 일제강점기 비목재자원의 과다한 이용을 기록에 남기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국가에 현황을 알리고 공동으로 조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국제적으로 생물주권과 산림전통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도토리, 산나물, 수액 등 비목재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전통적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회의가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11-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를 되살리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아시아의 사라져 가는 산림전통지식과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3일 과학원 내 산림과학관에서 ‘제7회 아시아 산림전통지식과 문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과 생태계 서비스의 가치 발굴,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도시화와 산업화의 영향으로 각 국의 고유한 산림전통지식과 문화 다양성이 획일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각 국이 보유한 산림전통지식이 갖는 정보를 발굴‧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시급해졌다. 2008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은 번갈아 가면서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하고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회의는 아시아 국가 간 산림전통지식의 공유를 통해 미래 산림관리의 가치관 및 아시아적 패러다임 구축을 목표로 한다. 4회 학술회의 이후에는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해 국립산림과학원에 아시아산림전통지식센터 사무실을 개소했다. 또 최근에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지고 있어 마을과 지역의 회복 탄력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수행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성주한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산림전통지식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각 국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사라질 수 있는 산림전통지식을 발굴, 전승해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전통지식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아시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월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COP12)’에서도 각 국은 전통지식에 대한 지속가능한 활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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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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