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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항상 준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 관내 산불진화용 헬기 취수장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관내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빙된 하천 등에 기계톱을 이용하여 5m×5m 규격으로 얼음 제거 작업을 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또한 천공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헬기 취수장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9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0
  • 천등산숲길 등산로 정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천등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노후화된 등산로 4.7km 구간을 오는 8월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천등산은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에 이르는 산으로 지등산, 인등산과 함께 천지인 삼재를 이루는 삼등산 중 하나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다하여 천등산이라 한다. 정비 대상은 이용객이 많은 다릿재(1코스)∼다락재(4코스) 노선과 산불 감시카메라 관리를 위한 일부 노선으로 다릿재와 다락재는 임도로 연결되어있는 순환 코스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지장목 정리, 노후화된 목계단 및 데크 보수, 안전로프, 돌계단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변 산림환경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인공물 조성은 최소한으로 하여 조화롭게 시공할 예정이다. 남해인 소장은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천등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산이 산불이나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등산 시 조심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1
  • 수원국유림관리소,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중미산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자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미산 등산로는 밭골~중미산 정상~삼각골을 연결하는 약 3km 길이의 산행코스로, 이번 사업은 이미 설치된 안전로프휀스의 보수 및 야자매트 신설 등 약 1km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의 만족도 제고 및 건강한 산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숲길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등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6
  • 정선국유림, 동절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강화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선읍 용탄리 일원에서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용수 확보 어려움 등 산불진화 장애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으로 결빙된 하천 등에 5m×5m 규격으로 얼음을 제거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해 제거된 얼음을 기존 얼음 밑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를 조기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50명)를 모집공고(1.5~1.14) 중에 있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 인력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시 금흥동 도시숲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10일, 공주시 금흥동 산20-21 국유림 내 약 6ha 면적의 도시숲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내 1.6km의 숲길은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경사가 가파른 구간은 목계단,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안정성을 높였으며, 정상 부근에 있는 전망데크에서는 공주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도시숲 주변에는 충남공무원교육원, 역사문화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있고 인근에 아파트들도 밀접해 있어, 공주시민들이 쾌적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도심권 내 조성한 금흥동 도시숲은 시민들의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시숲 조성에 낙엽송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단단함은 물론, 나아가 탄소저장에 따른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0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연일 게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연초 한파로 인해 산불진화헬기가 물을 취수할 수 있는 관내 저수지가 결빙되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2일 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동원, 결빙 천공 및 얼음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업은 결빙두께(30~40cm)와 관내 고른 분포를 고려하여 선정한 저수지의 얼음을 취수장 규격(5m×5m)으로 절단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하여 수심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작업 후에는 안전로프 및 경고 깃발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하였다. 12일 작업을 실시한 지역은 주문진읍 삼교리저수지, 사천면 사기막저수지, 구정면 칠성저수지 등 3개소이며, 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이를 포함한 관내 13개소 취수지의 결빙상태 및 기상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추가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진화인력을 활용하여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13
  • 장흥군 장평면, “호남정맥 등산로 안전은 우리 손으로”
    장흥군 장평면(면장 김주호)은 지난 11월부터 3회에 걸쳐 호남정맥 등산로 장평면 구간 18.9km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에서 장평면 직원들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등산로 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로프, 계단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찰과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정맥은 우리나라 13정맥 중의 하나로 호남지역을 동서로 크게 갈라놓으며 약 55km 구간이 장흥군을 지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6
  • 백화산 등산로 아름답게 가꾸어요
    상주시 모서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전식)에서는 지난11일 백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지 정화활동과 등산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모서면 정산리에서 백화산 한성봉까지 도로와 하천, 등산로의 쓰레기 수거와 함께 산을 찾는 관광객이 등산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정표 정비 및 험로 안전로프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여 푸른 숲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모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로 모서면 환경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백화산을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상주의 명산 백화산의 인물이 훤칠해져 앞으로 백화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더욱 큰 산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6
  • 뚜께바위 등산로 안전·편의시설 정비 완료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휴천동 뚜께바위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뚜께바위 등산로 정비를 시작하여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뚜께바위 등산로를 대상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이용으로 노후하거나 파손된 원주목계단과 안전로프 난간 등 등산로 안전·편의시설을 교체하고, 경사가 가파르거나 땅이 고르지 못해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구간에는 원주목 계단을 추가 설치하여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뚜께바위를 비롯한 관내 등산로 이용에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바로바로 조치를 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용 시 불편사항이 생기면 영주시청 산림녹지과로 연락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명품 하늘숲길 조성으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가 2018년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일원에 13.8㎞의 명품 하늘숲길을 조성한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연인원 약 1,700여명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육백산 하늘숲길은 강원 남부 백두대간 명산권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숲길조성 계획(160㎞)에 따라 조성한다. 사업공종은 일반 보행자뿐만 아니라 노약자,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도록 노면정비, 쉼터,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여 명품화 한다. 조성되는 하늘숲길은 국내 최고의 고산지대이자 백두대간의 핵심권역인 탄광촌의 역사․지리․사회․문화 등의 강점이 있다. 역사 등 강점부문을 숲길 내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여 이용객들이 알 수 있도록 안내․휴게시설을 설치하여 명품 숲길로 만들 계획이다. 2018년도 사업 시행으로 삼척 도계 육백산↔구사리↔태백 통리구간의 숲길이 모두 연결되어 삼척과 태백지역의 숲길, 등산관광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8년 육백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이 지역주민소득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광양시, 백운산 진틀~정상 4km구간 등산로 정비에 시민 큰 호응
    광양시가 연 이용자 70~80%가 이용하는 옥룡면 동곡리 진틀에서 병암삼거리, 신선대, 정상까지 4km 구간 백운산 등산로 정비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가시간 증대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져 전국의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백운산을 찾는 등산객도 늘어나고 있어,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해 안전한 등산로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암벽을 타고 올라가는 암릉구간에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하고, 정상구간에 전망대를 설치해 백운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등산로 일부구간 급경사지에 안전로프와 목재계단을 설치하고, 야자매트와 횡단배수로 정비 등 등산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백운산을 사랑하는 한 시민은 이번에 백운산을 다녀오면서 정비가 잘 되어 등반하기가 참 좋았다며 산림과 직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음료수 한 박스를 보내주기도 했다. 또 시청 홈페이지에 개시된 글에는 건기에는 먼지가 많이 날리고 장마기간에는 토사가 유실될 수 있는 곳에 계단과 야자수 매트가 적절하게 설치되어 자연 보호뿐만 아니라 등산하기도 편했다며, 산림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도 개제됐다. 정상범 산림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그동안 백운산 등산을 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던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게 되어서 오히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백운산 등산로 구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시의 명산인 백운산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4
  • 포항시, 도심속 새로운 휴식처 ‘오어지 명품 둘레길’ 조성
    포항시가 대표적 관광명소인 오어지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해 시민들의 도심속 새로운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오천읍 항사리 일원에 위치한 오어지는 운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신라 천년고찰 명승지인 오어사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포항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오어지는 맑은 날이면 잔잔한 저수지에 산 그림자가 그대로 비치며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단풍이 물든 가을철에는 그 수려한 경관이 절정에 달한다. 포항시는 이와 같은 지형적 특성을 살려 지난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오어지 주차장의 ‘출렁다리 원효교’를 건너 좌측으로 이어지는 숲길 산책로 구간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데크로드 310m, 토사둘레길 350m를 조성했으며, 전망포인트에는 전망데크 1개소를 설치하는 등 총 2.5km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당초에 조성되어 있던 둘레길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 400m정도 우회하는 노선으로 경사가 급한 수변지역은 접근이 어려웠지만, 이번 데크로드 설치를 통해 전체 7km에 달하는 오어지 둘레길 구간을 노인, 여성 및 장애인 등 누구나 편안하게 수변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조성했다. 또한 올해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둘레길 노면정비, 목계단 및 안전로프, 편의시설(파고라, 의자 등)을 설치해 둘레길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갈 계획이다.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오어지는 많은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찾아오는 관광명소인 만큼 시민들이 쉽게 숲길을 접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25
  • 포항시 “아름다운 오어지 따라 걸어보세요
       경북 포항시가 대표 관광지인 오어지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했다. 남구 오천읍 항사리 일원에 위치한 오어지는 운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신라 천년고찰 명승지인 오어사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곳으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오어지는 맑은 날 잔잔한 저수지에 산 그림자가 그대로 비치며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계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단풍이 물든 가을철이면 절정에 달한다. 포항시는 둘레길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오어지 주차장의 ‘출렁다리 원효교’를 건너 좌측으로 이어지는 숲길 산책로 구간에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데크로드(난간 길) 310m, 토사둘레길 350m를 조성했으며, 전망대에는 전망데크(전망난간) 1곳을 설치하는 등 총 2.5㎞에 이르는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데크로드 설치로 전체 7㎞에 달하는 오어지 둘레길 구간을 노인, 여성 및 장애인 등 누구나 편안하게 수변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됐다. 또 올해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둘레길 노면정비, 나무계단 및 안전로프, 편의시설(파고라, 의자 등)을 설치해 둘레길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오어지가 도심 속 새로운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들이 쉽게 오어지의 숲길을 접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22
  • 창원시 의창구, 천주산 등산로 '우드칩' 포설
    경남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늘어나는 등산수요에 따른 등산객들의 불편 사전해소를 위해 6월 천주산 만남의 광장 일원의 등산로 600m를 일제정비했다. 천주산 등사로 중에서 만남의 광장에서 정상방향 600m 계단구간은 급한 경사는 물론 해빙기와 우기에 노면의 흙이 신발에 들러붙어 정상적인 산행이 힘들 정도로 불편한 구간이었다.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의창구는 앞서 안전로프 정비에 이어 이번에 우드칩을 대대적으로 포설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산행이 되도록 했다. 이번 우드칩 포설작업으로 질척질척한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우회하던 등산객 분들이 정상적으로 계단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구름 위를 걷듯 기분좋은 산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의창구에서는 천주산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산 등산로도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정비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25
  • 포항시, ‘도심속 휴식처’ 지역특화 숲길 조성
    포항시가 최근 시민들의 여가시간 증대와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지역특화 숲길 조성에 나서고 있다. 포항 도심지역은 주변에 양학산과 지곡산, 운제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시가지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게 숲길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와 같은 지형적 특성을 감안해 지난 2010년부터 지역숲길 56개구간 275.7km 달하는 숲길에 대해 안내판과 이정표를 설치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해는 오어지, 용산, 도음산, 양학산 등 14개 노선 32km에 대해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숲길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급경사지 및 절개지에는 안전로프와 목재계단 등을 설치해 노약자나 부녀자들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숲길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명소인 오천읍 운제산 자락에 위치한 오어사 오어지 일원에 수변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둘레길 5km에 대해 노면정비 및 데크를 설치하고, 전망포인트에는 포토존 설치를 통해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훼손된 등산로를 보수하고 지속적으로 시설물 정비,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쉽게 숲길을 접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천상의 화원'곰배령에 하산 탐방로 조성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지난 11월 3일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산71번지 내 속칭 “천상의 화원”으로 알려진 곰배령에 5.4km의 하산 탐방로를 준공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하산 탐방로는 곰배령 정상에서 남동쪽 방향의 속칭 “호랑코빼기 전망대”을 통과하여 강선마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여 내려오게 되며, 완만한 경사의 하산 길로 많은 탐방객의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산촌 지역 경제의 활성화도 기대 될 것으로 본다.   총 사업비 1억 9천만원이 투입되어 금년 6월 착공하여 약 5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료되었으며, 하산 탐방로 내 조성된 전망대에서는 주봉인 점봉산(1,424m)과 설악산 대청봉(1,708m), 중청, 귀떼기청 그리고 멀리 양양 앞 바다와 양수발전 상부댐 진동호수의 비경을 조망 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주민간담회와 3회에 걸친 현지 실사를 통하여 노선을 선정하여 탐방객의 안전과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의 지정 취지를 어긋나지 않은 범위에서 설계하였으며 예전 산촌 주민들이 이용하던 소로길을 활용하여 산림의 피해가 최소화 하는 범위에서 탐방로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시설물로는 전망대, 목교, 목재계단, 돌붙임포장, 유도로프 및 안전로프 등이 있다.   2010년 10월부터 개방되어 운영중인 점봉산(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매년 10% 이상 꾸준히 탐방객이 증가하였으며, 금년도 10월 말 현재 69천명이 곰배령을 찾았다.   탐방예약은 산림청 홈페이지(h쎄://www.forest.go.kr)에서 회원 가입 후 “휴양문화 → 산림생태탐방 → 점봉산 곰배령 예약하기”를 통하여 가능하며, 산불조심기간(매년 봄철 2.1. ~ 5.15. / 가을철 11.1. ~ 12.15.)을 제외한 수, 목, 금, 토, 일요일에 한하여 탐방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한 1일 탐방 예약 인원은 300명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한 점봉산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의 산림생태탐방을 통하여 산림보호구역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하며, “점봉산 생태탐방로에는 수많은 야생화와 사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울창한 숲이 이어져 있어 산행의 명소가 되기를 희망하며, 탐방객 모두가 쾌적한 산림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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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4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쾌적한 백두대간 등산로정비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에서는 삽당령↔닭목령 구간 총 16km의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산행이 되도록 하였다. 이번 정비사업은 2012년에 7.6km, 2013년에 8.5km를 추진하였으며, 주요공정은 부정형돌계단 20개소, 목계단 25개소, 화란봉 전망데크 1개소, 데크계단 25경간, 안전로프 130m, 등산로 안내판 7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어린이, 노약자 등 국민모두가 편안하게 등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내 대관령옛길 6km의 등산로 중  바위노출이 심하여 등산객 안전을 위협하는 개소에 미끄럼방지매트, 데크계단, 이정표(안내판 등), 목계단을 추가 정비하여 등산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으며, 대관령 옛길 등산로는 연중 개방하는 등산로로서 산행시 산불조심 및 쓰레기오염 방지를 철저히 하여줄 것을 이용객들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 하였다.
    • 뉴스광장
    2013-11-14
  • 낙동정맥 등산로 정비사업 한창!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낙동정맥 등산로 정비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하여 매봉산~백병산구간 13km를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백병산~면산구간 9.3km를 정비한다. 지난 4월말 등산로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부터 본격적인 정비 사업이 착공되어 올해 9월에 완공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태백을 관통하는 낙동정맥 등산로 전 구간에 대한 정비 사업이 완료되는 것으로 정맥종주를 위해 태백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최고의 등산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은 종합안내판, 방향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로프 등 안전시설 및 노면정비를 통해 안전한 등산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인공시설물을 최소화하고 자연친화적 구조물을 설치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낙동정맥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더불어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6-03
  • 양양국유림관리소 등산객 유치를 위한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등산객 증가에 따른 수요 충족과 동시에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금년 4월부터 고성군 흘리~마산봉 구간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고성군 토성면 흘리 (흘리~마산봉~대간령) 5㎞구간에 대하여 18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월 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고성군 간성읍 흘리~마산봉~대간령 구간은 평소 등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기존 등산로 훼손이 증가해 등산로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의 목소리가 높아 올해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구간에는 인공시설물(안전로프, 목 계단, 정자 등)을 설치하고 기존 산길을 최대한 살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할 예정이며, 정비방향 및 방법 등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통하여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등산로 정비를 통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더불어 등산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4-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항상 준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 관내 산불진화용 헬기 취수장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관내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빙된 하천 등에 기계톱을 이용하여 5m×5m 규격으로 얼음 제거 작업을 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또한 천공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헬기 취수장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9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0
  • 천등산숲길 등산로 정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천등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노후화된 등산로 4.7km 구간을 오는 8월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천등산은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에 이르는 산으로 지등산, 인등산과 함께 천지인 삼재를 이루는 삼등산 중 하나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다하여 천등산이라 한다. 정비 대상은 이용객이 많은 다릿재(1코스)∼다락재(4코스) 노선과 산불 감시카메라 관리를 위한 일부 노선으로 다릿재와 다락재는 임도로 연결되어있는 순환 코스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지장목 정리, 노후화된 목계단 및 데크 보수, 안전로프, 돌계단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변 산림환경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인공물 조성은 최소한으로 하여 조화롭게 시공할 예정이다. 남해인 소장은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천등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산이 산불이나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등산 시 조심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1
  • 수원국유림관리소,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중미산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자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미산 등산로는 밭골~중미산 정상~삼각골을 연결하는 약 3km 길이의 산행코스로, 이번 사업은 이미 설치된 안전로프휀스의 보수 및 야자매트 신설 등 약 1km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의 만족도 제고 및 건강한 산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숲길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등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6
  • 정선국유림, 동절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강화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선읍 용탄리 일원에서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용수 확보 어려움 등 산불진화 장애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으로 결빙된 하천 등에 5m×5m 규격으로 얼음을 제거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해 제거된 얼음을 기존 얼음 밑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를 조기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50명)를 모집공고(1.5~1.14) 중에 있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 인력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시 금흥동 도시숲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10일, 공주시 금흥동 산20-21 국유림 내 약 6ha 면적의 도시숲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내 1.6km의 숲길은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경사가 가파른 구간은 목계단,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안정성을 높였으며, 정상 부근에 있는 전망데크에서는 공주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도시숲 주변에는 충남공무원교육원, 역사문화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있고 인근에 아파트들도 밀접해 있어, 공주시민들이 쾌적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도심권 내 조성한 금흥동 도시숲은 시민들의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시숲 조성에 낙엽송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단단함은 물론, 나아가 탄소저장에 따른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0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연일 게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연초 한파로 인해 산불진화헬기가 물을 취수할 수 있는 관내 저수지가 결빙되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2일 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동원, 결빙 천공 및 얼음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업은 결빙두께(30~40cm)와 관내 고른 분포를 고려하여 선정한 저수지의 얼음을 취수장 규격(5m×5m)으로 절단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하여 수심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작업 후에는 안전로프 및 경고 깃발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하였다. 12일 작업을 실시한 지역은 주문진읍 삼교리저수지, 사천면 사기막저수지, 구정면 칠성저수지 등 3개소이며, 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이를 포함한 관내 13개소 취수지의 결빙상태 및 기상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추가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진화인력을 활용하여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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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1-01-13
  • 평창국유림관리소, 발왕산 탐방로 정비사업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탐방객들의 방문으로 인해 훼손된 탐방로의 정비를 통해 주변 산림유전자원은 보호하고 탐방객들에게는 안전하게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고자 발왕산 탐방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구간은 드래곤피크 인근 헬기장에서부터 발왕산 정상까지 구간이며, 6월부터 7월까지 2달에 걸쳐서 진행된다.   주요 공정으로는 발왕산을 등반하는 탐방객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탐방로 일부 급경사지에 돌계단을 설치하고, 탐방객들이 탐방로 외 샛길 이용으로 인한 답압 및 하층식생 훼손이 발생하는 구간에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주변 식생을 보호하고, 이용객들의 안전한 탐방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발왕산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는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4
  • 코로나19 대응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휴양·숲길 정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 도심권의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생태 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상당산성 힐링숲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상당산성(충북 청주시) 일대 숲길에 대하여 노선·사면을 정비하고, 안전로프 및 휴식의자, 돌계단 등 친환경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던 국민들의 야외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어 자연휴양림 등의 이용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 이번 사업은 금년 상반기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여 예산 조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며, 시공은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맡아 지역 산림휴양시설 인프라 구축을 책임질 계획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5-06
  • 2019년 ‘소담숲’ 조성 준공식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오는 11월 13일 영월읍 하송리 ʻ소담숲ʼ 일원에서 도시숲 조성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주요 내빈 기념사, 축사 및 기념식수, 전망대 현판 제막식, 소담숲길 탐방 등의 내용으로 이날 세경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소담숲 내에서 12시 20분경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담숲은 올해 3월 설계를 시작으로 11월에 준공하였고 주요 추진사항으로 숲길 1,729m, 소나무 외 16개 수종 8,402주 식재, 안전로프 및 그네의자, 안내판 등을 설치하였다. 특히 소담숲 전 구간을 미리 체험하고 숲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VR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숲을 탐방하는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도시숲 조성 준공식은 영월읍 하송리 일원에 조성한 ʻ소담숲ʼ을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과 단체에 홍보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소담숲이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여름철 폭염 완화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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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11-12
  • 유명산등산로 15개월 만에 다시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해 4월 18일 낙석위험 때문에 등산객 출입을 통제했던 유명산등산로를 2019년 7월 5일 개방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유명산등산로 휴식기간제 지정 대상지 구간(계곡부 박쥐소∼합수지점, 2.7km) 대하여 낙석 위험 등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4월 18일 휴식기간제를 지정한바 있다. 휴식기간제 지정이후 이 구간에 대하여 우회 시설물, 낙석위험 안내판, 안전로프 설치 등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 7월 5일 휴식기간제를 해제하였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사이에 위치한 유명산(해발고도 862m)은 관광명소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지닌 용소와 용문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와 합쳐져 생긴 유명계곡으로 유명하다. 또한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등록되어 등산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명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췄지만, 등산객의 주의를 당부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19
  • 홍천, 국민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 확대 추진
    홍천군은 증대되는 산림문화·휴양시설 이용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주민생활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에 총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영서 내륙 산림휴양시설인 공작산 생태숲은 5년 연속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올해는 생태숲속에서의 작은 음악회, 사진·서각·그림 전시회를 주말마다 개최하여 문화예술 융복합형 생태숲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홍천9경 중 제7경인 용소계곡 권역을 중심으로 숲길 정비 사업에 2억 원을 투입,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go 산림관광을 자원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리산·금학산·계방산 등 홍천 15대 명산과 도시생활권역 등산로에 안내판·안전로프·목계단 등을 정비, 산행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고품격 산행환경서비스를 제공해 산행객 밀착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100대 명산 중 제1호인 가리산의 자연휴양림은 매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홍천군 대표 산림휴양시설이다. 군은 이곳에 6억 원을 들여 노후화된 산막시설을 이용객 중심으로 개선하고 진입도로 정돈해 자연휴양림으로 발전시켜 세입증대 방안도 강구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에 조성된 무궁화수목원은 2017년 7월에 개원한 국내 유일의 무궁화를 소재로 한 수목원으로 16개 주제원에 무궁화 등 14만여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군은 이 수목원에 무궁화 증식·재배시설, 숲속쉼터·숲길 조성 등 다양한 체험과 감상, 추억을 가지고 가는 무궁화 수목원 이용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숲교육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숲해설 프로그램, 남산유아숲 체험장 운영, 숲길체험지도사 등 5명을 고정 배치하여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제공하는 숲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산간 오지대에 위치한 내면 고원 체육공원 주변 군유림에 군비 4억 원을 투입, 은행나무를 테마로 하는 산림욕장도 조성해 농산촌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산림욕장과 연계된 은행나무·잣나무·자작나무 숲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화된 3色 숲길을 조성, 산림복지에 소외된 농산촌 권역에도 산림휴양시설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허필홍 군수는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인 산림휴양시설을 공격적으로 개발·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놀이터로 육성하겠다”며 “올해는 홍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2
  • ‘홍천 숲 여행+가’ 국민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 확대 추진
    홍천군은 사회적으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증대되는 산림문화·휴양시설 이용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주민생활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에 총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영서 내륙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인 공작산 생태숲은 5년 연속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올해는 생태숲속에서의 작은 음악회, 사진․서각․그림 전시회를 주말마다 개최해 문화예술 융복합형 생태숲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홍천9경 중 제7경인 용소계곡 권역을 중심으로 숲길 정비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해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산림관광을 자원화하고, 가리산․금학산․계방산 등 홍천15대 명산과 도시생활권역 등산로에 안내판․안전로프․목계단 등을 정비해 산행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고품격 산행환경서비스를 제공하여 산행객 밀착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100대 명산 중 제1호인 가리산의 자연휴양림은 매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홍천군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노후화된 산막시설을 이용객 중심으로 실내 환경개선 공사와 진입도로 선형개선 공사에 6억 원을 투입하여 새롭게 탈바꿈하는 자연휴양림으로 발전시켜 세입증대 방안도 강구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에 조성된 무궁화수목원은 2017.7월에 개원한 국내 유일의 무궁화를 소재로 한 수목원으로 16개 주제원에 무궁화 등 14만여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으며, 무궁화 증식·재배시설, 숲속쉼터·숲길 조성 등 다양한 체험과 감상, 추억을 가지고 가는 무궁화 수목원 이용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숲교육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숲해설 프로그램, 남산유아숲 체험장 운영, 숲길체험지도사 등 5명을 고정 배치하여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제공하는 숲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산간 오지대에 위치한 내면 고원 체육공원(창촌리 소재) 주변 군유림에 군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은행나무를 테마로 하는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농산촌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한다. 산림욕장과 연계된 은행나무․잣나무․자작나무 숲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화된 3色 숲길을 조성하여 산림복지에 소외된 농산촌 권역에도 산림휴양시설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인 산림휴양시설을  개발․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산림놀이터로 육성 발전시켜 산행관광객 밀착형 중심으로 조성 홍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8
  •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화산 득남바위 등산로 조성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국민생활 안전을 위하여  1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용화산의 화천군 간동면 소재 득남바위 노선 신설과 기존 노선의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산로정비 4km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화산은 암릉이 발달하여 특유의 풍경과 조망이 좋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으로 이번에 신설하는 득남바위 코스는 깊은 산속에서 오랜 시간 바위가 풍화되어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모양이 다소 민망할 수 있지만,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닌 자연 바위라는 점에서 용화산의 정기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공사에서는 등산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로프 설치 및 목계단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며, 득남바위와 용화산 등산로를 연결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있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등산로를 정비하겠으며, 용화산을 방문하는 많은 국민들이 건강한 산행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30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완료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있는 취약지역 전 개소와 산림복지시설(유아숲체험원), 민가 인근의 임도유역 등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기간 동안 민가 인근 임도(4개소, 46.0km) 내의 낙석·도복목등 위험요소를 제거하였고, 진단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민간전문위원과 합동으로 표본 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선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땅밀림·지표함몰지의 경우 매달 근접 및 드론촬영으로 비닐피복, 안전로프, 배수로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반침하 확대여부 및 진행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였으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20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문복산 등산로 8km 정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국민들이 등산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문복산 등산로 8km를 정비· 복원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문복산 등산로는 대구광역시 등 대도시와 근접해 있고 접근성 및 자연경관이 좋으며 주변 운문사, 운문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연계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나 경사가 가파르고 위험구간이 많아 그동안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 사업 구간은 삼계리계곡에서 문복산 정상을 지나 운문령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으로 일부 옛길을 복원하고 급경사 구간에는 돌계단이나 목계단, 안전로프 등 안전시설과 이정표,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산림 쓰레기 투기 금지·봄철 산불조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3-1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안전ㆍ편의시설 정비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우리나라 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수많은 탐방객(‘16.10말 현재 198,882명)이 찾아오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진입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진입로 정비사업은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도모를 위해 기존의 좁은 임도를 확장하여 차도와 탐방로를 분리하고, 탐방로 주변에 자작나무 전망쉼터 조성 및 경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주요 시설물로는 차량으로부터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경계로프 510경간(1.5㎞), 안전로프 458경간(1.4㎞)을 설치하였고, 잠시 쉬면서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자작나무 전망쉼터 8개소, 자작나무숲과 연결되는 우회탐방로 530m를 개설하였다. 한편, 인제군과 협력사업을 통해 파고라 2개소, 벤치 9개, 자작나무숲 훼손 및 답압방지를 위해 숲속 탐방로 0.78km에 대하여 유도로프 설치 및 종합안내판을 정비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에게 보다 좋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시설물 정비와 인제군과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0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로 집중 점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11월 말까지 칠보산, 동대산, 울련산, 검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점검‧관리에 나섰다. 초겨울엔 해가 빨리 지는데다 산속 체감온도가 평지보다 평균 5∼10℃ 정도 더 낮은 만큼 등산을 하다 조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취약지역 중심으로 안전로프 설치 및 등산로 노면 정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계속된 우천으로 인해 계곡물이 불어나 산행이 위험한 구간은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숲길체험지도사를 운영하여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방태산 등산로(9.9km) 정비사업 완료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정부3.0을 실현하고 등산객 안전 및 편의 도모를 위해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소재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방태산 등산로(9.9km) 정비 사업을 10월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1억9천만원이 투입되어 6월초부터 10월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했으며, 등산객 안전을 위해 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주억봉(1,444m)∼구령덕봉∼매봉령∼방태산자연휴양림에 이르는 등산로(9.9km)에 목교, 목계단, 유도로프 및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이번 등산로 정비를 통해 특히 낡고 오래된 기존 방태산 정상 목재 표지패를 “100대 명산”에 걸맞은 석재 표지석으로 교체하여 비바람에 견딜 수 있게 하고, 방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사진 촬영 장소로 제공하였다.   한편 그동안 방태산 등산로에 설치됐던 기존 목교 및 목계단 등은 시설이 노후화 및 장마철 강우 등으로 파손되어 방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 불편함을 주어 민원이 자주 야기되었으나, 이번 등산로 정비 시에는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레스강 목교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방태산 등산로 정비를 통해 방태산을 찾는 등산객 모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조심과 함께 산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선진 등산문화가 정착되어 후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0-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 동절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강화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선읍 용탄리 일원에서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용수 확보 어려움 등 산불진화 장애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으로 결빙된 하천 등에 5m×5m 규격으로 얼음을 제거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해 제거된 얼음을 기존 얼음 밑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를 조기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50명)를 모집공고(1.5~1.14) 중에 있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 인력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시 금흥동 도시숲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10일, 공주시 금흥동 산20-21 국유림 내 약 6ha 면적의 도시숲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내 1.6km의 숲길은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경사가 가파른 구간은 목계단,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안정성을 높였으며, 정상 부근에 있는 전망데크에서는 공주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도시숲 주변에는 충남공무원교육원, 역사문화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있고 인근에 아파트들도 밀접해 있어, 공주시민들이 쾌적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도심권 내 조성한 금흥동 도시숲은 시민들의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시숲 조성에 낙엽송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단단함은 물론, 나아가 탄소저장에 따른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0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연일 게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연초 한파로 인해 산불진화헬기가 물을 취수할 수 있는 관내 저수지가 결빙되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2일 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동원, 결빙 천공 및 얼음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업은 결빙두께(30~40cm)와 관내 고른 분포를 고려하여 선정한 저수지의 얼음을 취수장 규격(5m×5m)으로 절단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하여 수심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작업 후에는 안전로프 및 경고 깃발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하였다. 12일 작업을 실시한 지역은 주문진읍 삼교리저수지, 사천면 사기막저수지, 구정면 칠성저수지 등 3개소이며, 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이를 포함한 관내 13개소 취수지의 결빙상태 및 기상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추가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진화인력을 활용하여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0
  • 유명산등산로 15개월 만에 다시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해 4월 18일 낙석위험 때문에 등산객 출입을 통제했던 유명산등산로를 2019년 7월 5일 개방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유명산등산로 휴식기간제 지정 대상지 구간(계곡부 박쥐소∼합수지점, 2.7km) 대하여 낙석 위험 등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4월 18일 휴식기간제를 지정한바 있다. 휴식기간제 지정이후 이 구간에 대하여 우회 시설물, 낙석위험 안내판, 안전로프 설치 등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 7월 5일 휴식기간제를 해제하였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사이에 위치한 유명산(해발고도 862m)은 관광명소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지닌 용소와 용문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와 합쳐져 생긴 유명계곡으로 유명하다. 또한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등록되어 등산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명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췄지만, 등산객의 주의를 당부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19
  • 홍천군,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 확대 추진
    강원 홍천군이 주민생활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주민 및 관광객들의 산림문화·휴양시설 이용 욕구 충족을 위해 총 20억원을 들여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5년 연속 3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공작산 생태숲은 작은음악회, 사진·서각·그림 전시회를 주말마다 열어 문화예술 융복합형 생태숲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홍천 제7경인 용소계곡 권역을 중심으로 숲길 정비사업에 2억원을 들여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림관광을 자원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리산·금학산·계방산 등 홍천 15대 명산과 도시생활권역 등산로에 안내판·안전로프·목계단 등을 정비해 쾌적한 산행환경을 조성한다. 가리산 자영휴양림은 6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산막시설(7동) 리모델링과 진입도로 선형개선을 추진한다. 북방면 능평리에 조성돼 있는 무궁화수목원은 무궁화 증식·재배시설, 숲속쉼터·숲길 조성 등 다양한 체험과 감상·추억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기로 했다. 내면 고원체육공원 주변 군유림은 군비 4억원을 들여 은행나무를 테마로 한 산림욕장을 조성해 농산촌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숲교육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숲해설 프로그램, 남산유아숲 체험장 운영, 숲길체험지도사 배치 등과 숲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허필홍 군수는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인 산림휴양시설을 공격적으로 개발·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놀이터로 육성하겠다”며 “올해는 홍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1-31
  • 홍천국유림관리소,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체험의 숲 정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삼마치 체험의 숲󰡒숲 유치원󰡓에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활용하여 잔디광장 내 풀베기 및 야생화 단지 보행자 통로에 우드칩 깔기 등 체험의 숲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여름철이 되면서 삼마치 체험의 숲 곳곳엔 잡풀들이 무성하여 뱀과 벌레 등 숲 유치원을 매일같이 찾아오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에 체험의 숲 정비에 나선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의 풀베기 작업과 야생화 단지 내 잡초제거, 탐방로 주변 정비를 실시하였다. 또한 간벌사업지내에서 수집한 폐목재 및 후동목으로 우드칩을 생산하여 야생화 단지 내 보행자 통로 및 화단에 깔아 놓아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삼마치 체험의 숲은 아이들이 숲을 즐기고 배우는 학습 장소로써 아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숲 탐방로 중 위험한 구간에 대하여 아이들의 높이에 맞는 안전로프 및 목계단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들이 계속적으로 체험의 숲 정비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14
  • 보은국유림관리소, 양성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하고 국민들이 쾌적한 등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도시생활권에 위치한 청원군 문의면 문산리 소재 양성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양성산 등산로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8,000만원을 투입하여 황폐한 등산로는 우회노선을 개설하고 안전로프, 생태적 계단, 쉼터,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등산객의 편의 및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양성산은 대청호, 청남대, 문의 문화재단지와 인접되어 청주․대전 도심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현재 등산로가 황폐되어 등산객들이 산행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는 곳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양성산이 좀더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산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심권 및 주요명산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등산안내인도 배치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등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5-19
  • 수원국유림관리소, 한강기맥 등산로정비사업 추진
    예부터 우리나라는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즉, 산은 분수령으로 산은 물을 넘지 못하고 물은 산을 건너지 않는다고 여기며 산을 대간·정맥·기맥으로 구분하여왔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가 한강기맥 44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한강기맥 신당고개~용문산~농다치고개~양수리에 이르는 44km의 등산로를 3개년(2009~2011년)에 걸쳐 총 4억2000만원을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  한강기맥은 백두대간의 오대산 두로봉에서 서쪽으로 비로봉, 계방산, 용문산, 유명산을 지나 양평의 두물머리(양수리)까지 이어져 북한강과 남한강을 가르는 산줄기로 산세가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한강기맥 코스 중 등산로의 훼손이 심하고 안전성이 요구되는 신당고개~용문산(21km) 구간을 우선 정비하고 2010년에 용문산~농다치고개(10km), 2011년에 농다치고개~양수리(13km) 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노면 정비와 안전로프 및 계단 등 안전시설, 등산로안내판·방향표지판·주물등의자 등과 같은 편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산림생태 및 경관보전을 고려하여 환경친화적 방법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등산로정비사업을 통해 등산로 훼손 구간을 체계적으로 정비·관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전한 등산문화를 확산하고 산림서비스 질을 업그레이드(up-grade)하는 데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4-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항상 준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 관내 산불진화용 헬기 취수장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관내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빙된 하천 등에 기계톱을 이용하여 5m×5m 규격으로 얼음 제거 작업을 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또한 천공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헬기 취수장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9
  • 천등산숲길 등산로 정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천등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노후화된 등산로 4.7km 구간을 오는 8월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천등산은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에 이르는 산으로 지등산, 인등산과 함께 천지인 삼재를 이루는 삼등산 중 하나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다하여 천등산이라 한다. 정비 대상은 이용객이 많은 다릿재(1코스)∼다락재(4코스) 노선과 산불 감시카메라 관리를 위한 일부 노선으로 다릿재와 다락재는 임도로 연결되어있는 순환 코스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지장목 정리, 노후화된 목계단 및 데크 보수, 안전로프, 돌계단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변 산림환경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인공물 조성은 최소한으로 하여 조화롭게 시공할 예정이다. 남해인 소장은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천등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산이 산불이나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등산 시 조심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1
  • 수원국유림관리소,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중미산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자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미산 등산로는 밭골~중미산 정상~삼각골을 연결하는 약 3km 길이의 산행코스로, 이번 사업은 이미 설치된 안전로프휀스의 보수 및 야자매트 신설 등 약 1km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의 만족도 제고 및 건강한 산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숲길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등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항상 준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 관내 산불진화용 헬기 취수장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관내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빙된 하천 등에 기계톱을 이용하여 5m×5m 규격으로 얼음 제거 작업을 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또한 천공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헬기 취수장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9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0
  • 천등산숲길 등산로 정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천등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노후화된 등산로 4.7km 구간을 오는 8월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천등산은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에 이르는 산으로 지등산, 인등산과 함께 천지인 삼재를 이루는 삼등산 중 하나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다하여 천등산이라 한다. 정비 대상은 이용객이 많은 다릿재(1코스)∼다락재(4코스) 노선과 산불 감시카메라 관리를 위한 일부 노선으로 다릿재와 다락재는 임도로 연결되어있는 순환 코스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지장목 정리, 노후화된 목계단 및 데크 보수, 안전로프, 돌계단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변 산림환경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인공물 조성은 최소한으로 하여 조화롭게 시공할 예정이다. 남해인 소장은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천등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산이 산불이나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등산 시 조심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1
  • 수원국유림관리소,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중미산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자 중미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미산 등산로는 밭골~중미산 정상~삼각골을 연결하는 약 3km 길이의 산행코스로, 이번 사업은 이미 설치된 안전로프휀스의 보수 및 야자매트 신설 등 약 1km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의 만족도 제고 및 건강한 산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숲길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등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6
  • 정선국유림, 동절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강화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선읍 용탄리 일원에서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초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하천 등의 결빙으로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용수 확보 어려움 등 산불진화 장애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으로 결빙된 하천 등에 5m×5m 규격으로 얼음을 제거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해 제거된 얼음을 기존 얼음 밑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안전로프 및 경고 표찰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병행하였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를 조기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50명)를 모집공고(1.5~1.14) 중에 있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 인력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시 금흥동 도시숲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10일, 공주시 금흥동 산20-21 국유림 내 약 6ha 면적의 도시숲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내 1.6km의 숲길은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경사가 가파른 구간은 목계단,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안정성을 높였으며, 정상 부근에 있는 전망데크에서는 공주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도시숲 주변에는 충남공무원교육원, 역사문화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있고 인근에 아파트들도 밀접해 있어, 공주시민들이 쾌적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도심권 내 조성한 금흥동 도시숲은 시민들의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시숲 조성에 낙엽송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단단함은 물론, 나아가 탄소저장에 따른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0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연일 게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연초 한파로 인해 산불진화헬기가 물을 취수할 수 있는 관내 저수지가 결빙되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2일 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동원, 결빙 천공 및 얼음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업은 결빙두께(30~40cm)와 관내 고른 분포를 고려하여 선정한 저수지의 얼음을 취수장 규격(5m×5m)으로 절단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하여 수심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작업 후에는 안전로프 및 경고 깃발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하였다. 12일 작업을 실시한 지역은 주문진읍 삼교리저수지, 사천면 사기막저수지, 구정면 칠성저수지 등 3개소이며, 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이를 포함한 관내 13개소 취수지의 결빙상태 및 기상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추가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진화인력을 활용하여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13
  • 평창국유림관리소, 발왕산 탐방로 정비사업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탐방객들의 방문으로 인해 훼손된 탐방로의 정비를 통해 주변 산림유전자원은 보호하고 탐방객들에게는 안전하게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고자 발왕산 탐방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구간은 드래곤피크 인근 헬기장에서부터 발왕산 정상까지 구간이며, 6월부터 7월까지 2달에 걸쳐서 진행된다.   주요 공정으로는 발왕산을 등반하는 탐방객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탐방로 일부 급경사지에 돌계단을 설치하고, 탐방객들이 탐방로 외 샛길 이용으로 인한 답압 및 하층식생 훼손이 발생하는 구간에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주변 식생을 보호하고, 이용객들의 안전한 탐방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발왕산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는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4
  • 코로나19 대응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휴양·숲길 정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 도심권의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생태 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상당산성 힐링숲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상당산성(충북 청주시) 일대 숲길에 대하여 노선·사면을 정비하고, 안전로프 및 휴식의자, 돌계단 등 친환경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던 국민들의 야외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어 자연휴양림 등의 이용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 이번 사업은 금년 상반기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여 예산 조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며, 시공은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맡아 지역 산림휴양시설 인프라 구축을 책임질 계획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5-06
  • 2019년 ‘소담숲’ 조성 준공식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오는 11월 13일 영월읍 하송리 ʻ소담숲ʼ 일원에서 도시숲 조성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주요 내빈 기념사, 축사 및 기념식수, 전망대 현판 제막식, 소담숲길 탐방 등의 내용으로 이날 세경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소담숲 내에서 12시 20분경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담숲은 올해 3월 설계를 시작으로 11월에 준공하였고 주요 추진사항으로 숲길 1,729m, 소나무 외 16개 수종 8,402주 식재, 안전로프 및 그네의자, 안내판 등을 설치하였다. 특히 소담숲 전 구간을 미리 체험하고 숲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VR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숲을 탐방하는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도시숲 조성 준공식은 영월읍 하송리 일원에 조성한 ʻ소담숲ʼ을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과 단체에 홍보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소담숲이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여름철 폭염 완화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2
  • 유명산등산로 15개월 만에 다시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해 4월 18일 낙석위험 때문에 등산객 출입을 통제했던 유명산등산로를 2019년 7월 5일 개방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유명산등산로 휴식기간제 지정 대상지 구간(계곡부 박쥐소∼합수지점, 2.7km) 대하여 낙석 위험 등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4월 18일 휴식기간제를 지정한바 있다. 휴식기간제 지정이후 이 구간에 대하여 우회 시설물, 낙석위험 안내판, 안전로프 설치 등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 7월 5일 휴식기간제를 해제하였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사이에 위치한 유명산(해발고도 862m)은 관광명소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지닌 용소와 용문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와 합쳐져 생긴 유명계곡으로 유명하다. 또한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등록되어 등산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명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췄지만, 등산객의 주의를 당부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19
  • 홍천군,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 확대 추진
    강원 홍천군이 주민생활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주민 및 관광객들의 산림문화·휴양시설 이용 욕구 충족을 위해 총 20억원을 들여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5년 연속 3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공작산 생태숲은 작은음악회, 사진·서각·그림 전시회를 주말마다 열어 문화예술 융복합형 생태숲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홍천 제7경인 용소계곡 권역을 중심으로 숲길 정비사업에 2억원을 들여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림관광을 자원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리산·금학산·계방산 등 홍천 15대 명산과 도시생활권역 등산로에 안내판·안전로프·목계단 등을 정비해 쾌적한 산행환경을 조성한다. 가리산 자영휴양림은 6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산막시설(7동) 리모델링과 진입도로 선형개선을 추진한다. 북방면 능평리에 조성돼 있는 무궁화수목원은 무궁화 증식·재배시설, 숲속쉼터·숲길 조성 등 다양한 체험과 감상·추억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기로 했다. 내면 고원체육공원 주변 군유림은 군비 4억원을 들여 은행나무를 테마로 한 산림욕장을 조성해 농산촌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숲교육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숲해설 프로그램, 남산유아숲 체험장 운영, 숲길체험지도사 배치 등과 숲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허필홍 군수는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인 산림휴양시설을 공격적으로 개발·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놀이터로 육성하겠다”며 “올해는 홍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1-31
  • 홍천, 국민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 확대 추진
    홍천군은 증대되는 산림문화·휴양시설 이용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주민생활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에 총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영서 내륙 산림휴양시설인 공작산 생태숲은 5년 연속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올해는 생태숲속에서의 작은 음악회, 사진·서각·그림 전시회를 주말마다 개최하여 문화예술 융복합형 생태숲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홍천9경 중 제7경인 용소계곡 권역을 중심으로 숲길 정비 사업에 2억 원을 투입,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go 산림관광을 자원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리산·금학산·계방산 등 홍천 15대 명산과 도시생활권역 등산로에 안내판·안전로프·목계단 등을 정비, 산행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고품격 산행환경서비스를 제공해 산행객 밀착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100대 명산 중 제1호인 가리산의 자연휴양림은 매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홍천군 대표 산림휴양시설이다. 군은 이곳에 6억 원을 들여 노후화된 산막시설을 이용객 중심으로 개선하고 진입도로 정돈해 자연휴양림으로 발전시켜 세입증대 방안도 강구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에 조성된 무궁화수목원은 2017년 7월에 개원한 국내 유일의 무궁화를 소재로 한 수목원으로 16개 주제원에 무궁화 등 14만여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군은 이 수목원에 무궁화 증식·재배시설, 숲속쉼터·숲길 조성 등 다양한 체험과 감상, 추억을 가지고 가는 무궁화 수목원 이용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숲교육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숲해설 프로그램, 남산유아숲 체험장 운영, 숲길체험지도사 등 5명을 고정 배치하여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제공하는 숲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산간 오지대에 위치한 내면 고원 체육공원 주변 군유림에 군비 4억 원을 투입, 은행나무를 테마로 하는 산림욕장도 조성해 농산촌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산림욕장과 연계된 은행나무·잣나무·자작나무 숲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화된 3色 숲길을 조성, 산림복지에 소외된 농산촌 권역에도 산림휴양시설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허필홍 군수는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인 산림휴양시설을 공격적으로 개발·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놀이터로 육성하겠다”며 “올해는 홍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2
  • ‘홍천 숲 여행+가’ 국민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 확대 추진
    홍천군은 사회적으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증대되는 산림문화·휴양시설 이용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주민생활 밀착형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에 총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영서 내륙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인 공작산 생태숲은 5년 연속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올해는 생태숲속에서의 작은 음악회, 사진․서각․그림 전시회를 주말마다 개최해 문화예술 융복합형 생태숲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홍천9경 중 제7경인 용소계곡 권역을 중심으로 숲길 정비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해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산림관광을 자원화하고, 가리산․금학산․계방산 등 홍천15대 명산과 도시생활권역 등산로에 안내판․안전로프․목계단 등을 정비해 산행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고품격 산행환경서비스를 제공하여 산행객 밀착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100대 명산 중 제1호인 가리산의 자연휴양림은 매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홍천군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노후화된 산막시설을 이용객 중심으로 실내 환경개선 공사와 진입도로 선형개선 공사에 6억 원을 투입하여 새롭게 탈바꿈하는 자연휴양림으로 발전시켜 세입증대 방안도 강구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에 조성된 무궁화수목원은 2017.7월에 개원한 국내 유일의 무궁화를 소재로 한 수목원으로 16개 주제원에 무궁화 등 14만여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으며, 무궁화 증식·재배시설, 숲속쉼터·숲길 조성 등 다양한 체험과 감상, 추억을 가지고 가는 무궁화 수목원 이용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숲교육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숲해설 프로그램, 남산유아숲 체험장 운영, 숲길체험지도사 등 5명을 고정 배치하여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제공하는 숲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산간 오지대에 위치한 내면 고원 체육공원(창촌리 소재) 주변 군유림에 군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은행나무를 테마로 하는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농산촌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한다. 산림욕장과 연계된 은행나무․잣나무․자작나무 숲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화된 3色 숲길을 조성하여 산림복지에 소외된 농산촌 권역에도 산림휴양시설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인 산림휴양시설을  개발․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산림놀이터로 육성 발전시켜 산행관광객 밀착형 중심으로 조성 홍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8
  • 장흥군 장평면, “호남정맥 등산로 안전은 우리 손으로”
    장흥군 장평면(면장 김주호)은 지난 11월부터 3회에 걸쳐 호남정맥 등산로 장평면 구간 18.9km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에서 장평면 직원들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등산로 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로프, 계단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찰과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정맥은 우리나라 13정맥 중의 하나로 호남지역을 동서로 크게 갈라놓으며 약 55km 구간이 장흥군을 지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6
  •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화산 득남바위 등산로 조성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국민생활 안전을 위하여  1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용화산의 화천군 간동면 소재 득남바위 노선 신설과 기존 노선의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산로정비 4km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화산은 암릉이 발달하여 특유의 풍경과 조망이 좋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으로 이번에 신설하는 득남바위 코스는 깊은 산속에서 오랜 시간 바위가 풍화되어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모양이 다소 민망할 수 있지만,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닌 자연 바위라는 점에서 용화산의 정기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공사에서는 등산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로프 설치 및 목계단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며, 득남바위와 용화산 등산로를 연결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있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등산로를 정비하겠으며, 용화산을 방문하는 많은 국민들이 건강한 산행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30
  • 백화산 등산로 아름답게 가꾸어요
    상주시 모서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전식)에서는 지난11일 백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지 정화활동과 등산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모서면 정산리에서 백화산 한성봉까지 도로와 하천, 등산로의 쓰레기 수거와 함께 산을 찾는 관광객이 등산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정표 정비 및 험로 안전로프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여 푸른 숲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모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로 모서면 환경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백화산을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상주의 명산 백화산의 인물이 훤칠해져 앞으로 백화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더욱 큰 산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6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완료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있는 취약지역 전 개소와 산림복지시설(유아숲체험원), 민가 인근의 임도유역 등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기간 동안 민가 인근 임도(4개소, 46.0km) 내의 낙석·도복목등 위험요소를 제거하였고, 진단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민간전문위원과 합동으로 표본 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선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땅밀림·지표함몰지의 경우 매달 근접 및 드론촬영으로 비닐피복, 안전로프, 배수로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반침하 확대여부 및 진행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였으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20
  • 뚜께바위 등산로 안전·편의시설 정비 완료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휴천동 뚜께바위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뚜께바위 등산로 정비를 시작하여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뚜께바위 등산로를 대상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이용으로 노후하거나 파손된 원주목계단과 안전로프 난간 등 등산로 안전·편의시설을 교체하고, 경사가 가파르거나 땅이 고르지 못해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구간에는 원주목 계단을 추가 설치하여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뚜께바위를 비롯한 관내 등산로 이용에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바로바로 조치를 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용 시 불편사항이 생기면 영주시청 산림녹지과로 연락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명품 하늘숲길 조성으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가 2018년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일원에 13.8㎞의 명품 하늘숲길을 조성한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연인원 약 1,700여명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육백산 하늘숲길은 강원 남부 백두대간 명산권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숲길조성 계획(160㎞)에 따라 조성한다. 사업공종은 일반 보행자뿐만 아니라 노약자,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도록 노면정비, 쉼터,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여 명품화 한다. 조성되는 하늘숲길은 국내 최고의 고산지대이자 백두대간의 핵심권역인 탄광촌의 역사․지리․사회․문화 등의 강점이 있다. 역사 등 강점부문을 숲길 내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여 이용객들이 알 수 있도록 안내․휴게시설을 설치하여 명품 숲길로 만들 계획이다. 2018년도 사업 시행으로 삼척 도계 육백산↔구사리↔태백 통리구간의 숲길이 모두 연결되어 삼척과 태백지역의 숲길, 등산관광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8년 육백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이 지역주민소득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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