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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 김해시 “재선충병 신고 이제 앱으로 하세요”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목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재선충병은 1㎜ 내외의 재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기생하며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섬잣나무 등)에 이동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해시는 지난 2013년 재선충병 피해목 22만여 그루 극심지역에서  현재 약 2천여 그루 정도로 적극 방제를 해 왔지만 최근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김해시 산림부서(☎055-350-6364)에 연락하거나 스마트폰 앱(스마트산림재해, 안전신문고)으로 신고하면 되며 특히 스마트폰 앱은 앱을 다운 받아 신고하려는 고사목의 사진 촬영 후 전송만 하면 돼 쉽고 빠른 장점이 있다.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김해시에서 예찰기간(5~9월) 동안 시료 채취 후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방제기간(10~3월) 내 전량 제거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소나무숲을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산림분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6
  • 부산 영도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실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3일 봉래교차로에서 구청장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영도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공무원 등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참여 홍보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新교통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캠페인은 '안전하게 머무는 행복영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3
  • 경상남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 실시
    경상남도는 4일 창원상남시장 일원에서 창원해양경찰서,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남지부,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등 민‧관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남도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무시관행 근절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주변 위해요소 제거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은 수영하기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휴식,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위험, 수영능력 과신은 금물, 장시간 수영 NO,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로 신고, 무모한 구조 NO, 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하여 구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플 때, 식사 후에는 수영 금지 등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7.2.~8.31.) 동안 물놀이장 등 피서지 안전 위험요인과 풍수해 우려지역, 감전사고 등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전반에 대해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줄 것을 독려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도민들 스스로 피서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여름 피서가 될 수 있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5
  • 진해 벚꽃축제 현장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창원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일 진해구 중원로터리 부근 진해군항제 행사장에서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시, 안전보건공단경남지사, 어린이보호차량안전협의회, 창원여성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6개 기관 및 단체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행사장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생활 위협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하는 물티슈 및 지압기를 기념품으로 배부하면서 봄 행락철 야외 안전사고와 생활안전 상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모인 축제 현장에서 공연·행사장 안전수칙을 입퇴장할때와 관람할때로 구분해 알기 쉽고 실천 가능하도록 홍보함으로써 군항제에 참석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가 점점 많아지는 요즘은 야외 안전사고가 겨울철보다 2배이상 증가하는 시기”라며, “그 어느때 보다 더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9
  • 대전시, 안전 산행 및 민방공 대피시설 알기 캠페인 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제26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일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 화재 예방 및 민방공 대피시설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재난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단풍의 절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산에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산행사고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가스 등으로 인한 화재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연평균 6,628건이며, 이중 900건(13.5%)이 단풍철에 발생하였다. 사고의 대부분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2,177건(33%)으로 가장 많았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이 1,075건(16%), 심혈관 등 개인질환 757건(11%) 순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내 주변 민방공 대피시설 위치 알기를 홍보했다. 내 주변 민방공 대피시설을 찾으려면 스마트폰 앱‘안전디딤돌’과 행정안전부‘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찾을 수 있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단풍절경에 심취해 바닥을 보지 않고 등산로를 걷거나, 벼랑 끝에서 사진을 찍을 때 추락 또는 실족 위험이 있으며, 산행장비나 시간, 코스계획, 건강상태 등을 꼼꼼히 챙겨 안전하게 단풍을 즐기시길 바란다”당부했다. 한편, 시는 가을 행락철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신고 집중기간 운영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안전신고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제안, 신고활동 부문으로 나누어 신고 실적을 바탕으로 연말 포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6
  • 예산군, 여름철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이 여름 휴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7월 한 달간의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적인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안전관리과 안전점검팀 및 각 시설물 담당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재해위험 지구, 급경사지, 중단된 공사현장, 교량, 물놀이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및 물놀이시설 64개소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현지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사고 유발 유형에 따른 시설 정비 상태, 토사유실. 낙석 발생. 지반침하 등 위험 여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 시설물의 파손·변형·부식 등 위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조속히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가용 재원을 활용해 긴급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협 요소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or.kr)를 통해 신고해 주시면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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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4
  • 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위험지 관리 강화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2017년 사방사업량 : 사방댐 7식, 계류보전 2.8km 또한 전남 동부권 일원 9개 시․군 국유림에 산사태취약지역 117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태풍․집중호우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을 설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방시설을 설치시 지역주민․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선제적 예방 행정‘안전 영주’지킨다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영주1동 지역 내 급경사지, 주거취약지역 등 자연재해위험지역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관기관과 지역구 시의원인 심재연 의원, 이영호 의원도 참석해 급경사지 구조물 균열‧침하 및 사면 토사 유실, 낙석방지망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지적사항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설계에 반영하고 추가 예산이 필요한 보강사업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 조치를 한 뒤 예산을 확보해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은 재난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도 전달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해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이다. 이 때문에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경사면 및 옹벽 등 25개의 시설물에 대해 3월 말까지 추진된다. 시는 해빙기 상황관리체계구축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영주1동 주거취약지역 축대(석축) 설치사업 외 3건 등 비탈면 보강사업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 중에 있다. 호우 시 사면유실(붕괴)에 의한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경각심을 갖고 생활주변이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펴 해빙기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나 관계기관에 신고해 달라” 며 “민․관 모두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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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7
  • 경남도, 안전진단 대변화로 안전사고 제로화 한다
    경남도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1까지 54일간 도내 시설물 및 건축물 등 약 2만 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대상시설물은 줄이면서 민간시설물 위주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공시설물은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및 전 국민이 참여하여 건축물과 각종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제거하자는 취지로 시행해 오고 있다.    도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예산 2억 7천만 원을 확보하여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에 사용하여 실질적인 안전진단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건축, 기계,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 상설 기동반을 운영하여 축대, 절개지 등 해빙기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진단기간도 21일간 단축하고 점검대상도 시설물 및 건축물 등 6개 분야로 하여 점검의 내실화를 기한다. 특히, 중점점검대상 시설로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과 최근 언론보도 등으로 관심이 높은 야영장, 유어장, 레저스포츠시설, 사고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공동주택, 대형건축물, 동일 유형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공사장,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시기별, 계절별 점검이 필요한 수상레저시설, 스키장, 사회복지시설 등은 점검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번 대진단은 도민참여형으로 누구든지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안전신고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도로 노면 파임, 안전휀스 파손, 불법 현수막, 옹벽 붕괴 위험 등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안전신고 대상이 된다.    송병권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천장(千丈)이나 되는 제방도 땅강아지나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지고 백척(百尺)이나 되는 집도 굴뚝 틈새의 불씨로 잿더미가 된다.” 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도민 실현
    경상북도는 도민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도내 전 시설에 대한 취약요소를 진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오는 2월 6~3월 31일까지 54일간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대상시설 2만3380곳에 대한 ‘2017년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사고 이후 크고 작은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2만6101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해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경북도 및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팀의 3개 팀으로 편성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대진단’ 전반을 조정한다.    저수지, 교량,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 등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시설과 영역이 대상이다. 특히 그동안 안전에 취약해 사고가 빈번했던 낚시어선, 야영장, 요양병원 등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한다.    시설물 구조체의 손상 여부와 안전시설의 유무 뿐 만 아니라 재난 대비 매뉴얼의 작성·활용 및 교육훈련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중점 진단할 계획이다.    진단결과, 위해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 재원을 활용해 연차별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 관련 법령 등 제도적 미비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들도 안전위해요인을 발견하면 직접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경북도에서는 해빙기 교육 등 각종 교육과 안전점검의 날 등 캠페인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대진단’은 국민 참여를 병행하는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경남도, 안전관리 분야 ‘최고’ 평가 받아
      경남도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및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광역시도 부문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20일간 전국 14개 시‧도 및 12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운영실태, 인명피해 경감 달성도 등 물놀이 안전과 관련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75일 동안 실시되었고 전국 광역시도, 시군,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 등 안전관리 주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안전취약시설 점검 실적과 안전관리 시책 위주로 평가하였다. 그동안 경남도는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안전관리 전담T/F팀 구성, 비상대응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215개소 안전시설 확충, 전문 안전관리요원 800여명 배치 등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 위험지역 45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대국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인 결과, 물놀이 익수사고가 전년대비 67% 감소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안전취약시설 29,4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시 민간전문가와 시설관리주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였고, 안전신문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이번 평가결과 물놀이 부문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 인명사고 경감 목표 초과 달성, 안전시설 확충 예산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취약시설 점검실적, 안전점검 자체 예산 확보, 신규 시책인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향후에도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23
  • 꽃향기에 취(醉)하면서 안전의식도 취(取)하자!
    경남도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4일 거제섬꽃축제장에서 거제시, 거제소방서, 거제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경남협의회, 거제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7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안전사고 노출이 증가됨에 따라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산행 안전사고시 응급대처법(벌쏘임, 뱀에 물렸을 때 등), ▶장거리 여행시 사전 준비사항 점검 및 교통법규 지키기, ▶골든타임(5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보도블록 파손 등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스마트폰)을 알리고, ▶지진 발생 순간에 적절한 판단이 어려우므로 평소에 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지진발생시 상황․장소별 행동요령을 병행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강차석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습관화된 안전지식과 훈련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재차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는 것이 ‘안전’이므로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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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04
  • 경남도 우기대비 자연재난 상황관리체계 돌입
    경남도는 여름철 우수기를 맞아 지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주요방재시설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하였다. 올 여름 기상전망을 보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엘니뇨 현상으로 계절 내 변화가 크겠으며, 여름철(6~8월) 태풍은 11~14개가 발생하여 그 중 2~3개가 우리 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하여 5.15. ~ 10.15.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특별점검 기간에는 배수펌프장 521개소, 저수지 2,796개소, 방조제 132개소, 수문 760개소, 하천제방 2,329개소 등을 중점 점검하여 미흡사항에 대하여는 우기 전에 보완 조치하고 위험시설물은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엘니뇨 확대가 전망되고 집중호우 빈발과 태풍세력의 강화가 예상되므로 도 관련기관 및 시·군간 협조체제를 강화하며 하천 고수부지 주차장, 산사태 우려지역, 노후축대, 세월교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 응급조치 및 주민 사전대피 조치 등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기 재난피해 예방을 위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저수지·하천제방의 누수여부, 노후건축물의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인한 축대·옹벽의 안전여부, 공사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 침하여부 등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살펴보고 위험요인이 발견 될 경우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나 ‘안전디딤돌’등을 통해 제보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재난관리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일준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동안 13개 협업부서와 전 시·군이 일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우리 도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제로(Zero)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10
  • 주낙영 행정부지사, 긴급 안전대진단 현장에
    경상북도는 15일 팔공산에 위치한 가산산성야영장과 동명~부계간 도로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점검단장으로 소방,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잦은 안전사고와 재해발생으로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각 분야별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사전 점검했다. 야영장에서는 ‣전기분전함을 점검하여 누전 등 발생가능한 전기사고를 사전 방지하고, ‣석축 등 사면붕괴 대비 실태, ‣급수탱크의 안전관리 여부, ‣방화사 구비 등 유사시 신속 대응 능력 여부 등을 살펴 야영장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정의운 부장 등 4명이 야영장 내 가로등을 비롯한 전기시설 144개소 전체를 안전점검해 야영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했다. 건설공사장에서는 현장사무실에서 현장 안전실태를 청취 후 터널현장을 방문해 터널 내 ‣라이닝폼(박스구조물) 등 구조물 안전실태, ‣현장내 각종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번에 점검한 가산산성야영장은 1일 수용인원 1,500명에 약 210동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로 주말이면 항시 이용객이 붐벼 도민의 레저문화를 책임지는 도내 대표적인 야영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명~부계간 도로공사 현장은 연장 14.2㎞ 4차선에 공사금액 2,447억 원의 대규모 공사현장으로 완공 시에는 한티재 고갯길을 단축해 물류비용 절감과 도민이 팔공산을 찾는데 교통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대표적 현장이다. 범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국가 안전대진단’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올해 2월말부터 4월말까지 저수지, 교량,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산업단지 등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29,121개소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 현재 2,2501개소 78%를 점검했다. 진단결과 위해요인은 가능한 즉시 시정조치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후 재난관리기금, 조기 추경확보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보수‧보강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빈틈없는 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도지사 특별지시와 도 실‧국장 시‧군담당제 운영,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해‘국가 안전대진단’전반을 컨트롤 하고, 시설물의 안전성, 재난 대비 매뉴얼의 작성‧활용 등 전방위적인 안전실태를 살피고 있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시설물과 공사현장은 이번 점검처럼 민‧관이 협심해 안전을 챙기겠지만, 그 외 생활주변에 조그마한 안전위해요인에 대해서는 도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신고 하는 등 도민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앞으로도 야영장이나 공사장 등 모든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이뤄지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7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28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져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4월 국가안전대진단 집중기간을 맞아 4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해빙기 안전사고예방 및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에 대한‘제28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잠재적 사고요인을 찾아내어 예방하고 국민들이 생활 속 위해요인을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웹’및‘앱’을 운영하는 등 안전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국가안전대진단 교육을 시작으로 청사 모든 시설물과 산불진화헬기 5대(대형 3대, 중형 2대)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유관기관 및 일반인을 상대로 국가안전대진단·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포스터와 전단지, 배너를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방지 계도활동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 및 산악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 김해시 “재선충병 신고 이제 앱으로 하세요”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목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재선충병은 1㎜ 내외의 재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기생하며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섬잣나무 등)에 이동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해시는 지난 2013년 재선충병 피해목 22만여 그루 극심지역에서  현재 약 2천여 그루 정도로 적극 방제를 해 왔지만 최근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김해시 산림부서(☎055-350-6364)에 연락하거나 스마트폰 앱(스마트산림재해, 안전신문고)으로 신고하면 되며 특히 스마트폰 앱은 앱을 다운 받아 신고하려는 고사목의 사진 촬영 후 전송만 하면 돼 쉽고 빠른 장점이 있다.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김해시에서 예찰기간(5~9월) 동안 시료 채취 후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방제기간(10~3월) 내 전량 제거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소나무숲을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산림분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6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해빙기 전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3월 27일 삼척·동해시 관내 산사태 및 임도시설 취약지역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장 등)과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사업 현장 안전점검 실시 결과, 인명·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조치가 필요한 현장은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시설물 보수·보강 등의 별도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 점검 외 총110개소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지(임도시설 5개소, 산사태취약지역 96개소, 산사태발생우려지역 9개소)에 대하여 4월 19일까지 자체 점검을 계속 추진하여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방사업에 총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5㎞, 산지보전 2ha를 장마기 이전에 완공하고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 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8
  • 산림재해 예방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월 18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로 지정된 56개소와 민가를 포함하는 위험 임도구역 7개소이다. 점검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지 63개소를 전수 조사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연락이 필요한 가구와 거주민 연락처 현행화, 대상지 내 시설물과 배수로의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양구군 지역 거주지나 농경지 인근에서 산사태 피해 우려 등 안전의 위협이 있는 경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전화 033-480-8532)으로 연락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즉시 안전조치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8
  • 동부지방산림청,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월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산림분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산림분야 재해위험지(산사태취약지역,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물 등)이며 점검방법으로는 외부전문가와 담당자가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 응급조치와 보수를 실시 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동부청 관내 10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역 894개소, 민가주변 임도 43개소, 다중이용시설 13개소, 대규모 산지전용지 1개소 등 총 951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 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유승문)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등 산림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영월군 내 산사태취약지역 99개소, 임도 9개 노선(132㎞), 산림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진단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명피해 또는 대규모 시설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정밀 점검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주변에서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영월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으로 신고하는 등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2-09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분야를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3월30일까지 54일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산사태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동부청 관내 10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역 907개소, 민가주변 임도 43개소, 다중이용시설 13개소, 대규모 산지전용지 1개소 등 총 1,000여 개소이다.  점검방법으로는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분야별 담당자를 중심으로 전수점검하며 지방산림청 및 산림청에서는 각각 민간전문가와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고 표본점검을 실시하여 총 3단계로 중첩점검한다.   김영기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 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2-02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1.1km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배정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7
  • 순천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재해예방 산림시설에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5~3.31)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등 7개 산림분야에 대해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장마기 이전 6월말까지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산림을 대상으로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2.3km의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재해예방사업은 금년 2월중에 조기 시작한 가운데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모든 공정이 완공될 수 있도록 견실한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내에 시설된 산림휴양시설 등 주요 시설물 등 136개소에 대해서는 금년 봄철 사전 전수점검 등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현장 응급복구와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5개소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부 3.0 기조인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04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30여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3.3)과 병행하여 광주광역시 서구 국악전수관 앞에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2017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우려지역 558개소, 민가유역 임도 24개소 등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일상생활 속 산림분야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며 합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해빙기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을 홍보하여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대진단 홍보’를 전개하여 광주시민들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주변에 위험요인 발견 시 산림관서에 알리는 등 산림분야 안전대진단에 적극 참여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해빙기 대비‘산사태·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및 임도의 낙석·붕괴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산림분야 안전대진단(3월31일)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지역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춘천, 화천, 철원, 가평) 산사태취약지역 173개소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인근의 임도유역 13개 노선 91.02km를 대상으로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의 필요한 조치 여부 등에 대한 현장 전수점검을 한다. 점검사항으로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형·환경변화 점검,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대피체계 구축 등이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인근의 임도 시설의 손상, 위험 여부 등을 조사한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대상지는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 소장 김만제는 “재해우려지역의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주변에 산재되어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하는 등 전 국민적 참여를 통한 국가안전대진단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3
  •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땅밀림 복구지 합동 대진단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이 산림관련 전 분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중인 가운데, 2월 27일 땅밀림 피해 복구사업지(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일대)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땅밀림이란 지반이 약한 산지가 하루 0.1〜10mm 속도로 서서히 밀려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한  땅밀림 피해지에 대해 지난 2014년 복구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당시 복구사업 시공 및 감리업체 뿐 아니라, 산림공학 전문가가 참석하여 복구지의 지반 안정화 상태를 체크하고 추가 보완 사업 필요성을 집중 진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규제개혁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땅밀림 뿐 아니라, 산사태 위험요인 발견시 관련 부서 신고 또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 등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2.6〜3.31) 기간 동안에 산사태취약지역 552개소와 민가유역 임도시설 48개소(193km) 등 인명피해 우려지에 대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해빙기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2-2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취약지역 산림재해예방 안전진단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동안 산사태취약지역 및 국유임도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경기남부 17개 시·군)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인근의 임도(9개소, 81km)와 산사태취약지역(223개소) 그리고 유아숲체험원 등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6개소)에 대하여도 안전진단을 실시 한다. 안전진단은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며, 드론을 활용하여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까지 철저하게 진단한다. 점검이후에는 문제점 확인과 조치계획 수립 등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시설물 등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인명피해 또는 대규모 시설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정밀 점검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것”이라며 “주변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으로 신고하는 등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7
  • 북부지방산림청, 1,137여 개 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 6.∼3. 31.까지 54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 취약지역 1,022개소를 비롯 민가유역 임도 79개소, 산불시설 5개,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시설 11개소, 청·관사 및 수련관 20개소 등 총 1,137개소 진단대상을 확정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지방청 점검반’을 별도 편성해 정밀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전문가는 공학기술자를 활용하여 추진한다. 중점 점검 추진사항으로는 산사태취약지역, 민가가 포함되는 임도유역, 유아숲체험원, 산림수련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에 대해 사업장 주변 안전관리 정비 상태 및 안전시설물 설치 유무, 응급 복구용 장비 확보 유무, 유관기관 및 주민 비상연락체계 구축 유무 등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분야별로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도 필요하니 주위에 작은 안전위협요소라도 발견하면 지체없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 안전 점검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방, 임도 등 산림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취약지역(13,013ha), 임도(311km), 수해복구지, 산지사방사업지, 산림복지시설 등을 대상지로 확정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시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ㆍ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단을 통해 산림분야 안전사각지대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 및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전 국민이 안전진단에 참여해 주길 바라며, 안전진단과 병행하여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국민이 산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3.0 국정과제인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14
  • 산림청, 산림분야 2만 2664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8개 분야 전국 2만 2664개소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 8개 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 산불‧소화시설‧헬기, 청사‧관사, 정보통신망, 백두대간 산림복지시설 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국가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6일 ‘안전대진단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산림 내 주요 시설과 법‧제도‧관행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선다. 산사태취약지역(2만 1406개소), 임도시설(732개소), 산지전용지(34건), 산림복지시설(170개소), 산불소화시설‧헬기(132개소) 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과 함께 국민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산림복지 분야의 숲체원, 산림치유원 등의 다중이용 시설물까지 안전점검 범위를 확대해 안전한 산림복지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대진단의 조속한 정착과 현장 안전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한 자체점검과 교육에 힘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분야별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하는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사전 예방·대응체계 구축으로 ‘3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화’, ‘3년 연속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2-0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8개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54일)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설정하고 8개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취약지역 117개소를 비롯 민가유역 임도 10개소, 산불시설 18개, 산지전용지 2개소 등 161개소 진단대상을 확정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관리소 전담팀’을 별도 편성해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또,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견 될 경우는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또는 스마트폰(안전신문고 앱) 및 산림부서에 알리는 등 전 국민이 안전진단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0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54일간) 중 산사태, 임도, 산림휴양 시설 등 8개 산림분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각 분야별로 국가안전대진단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진단을 위한 점검팀을 편성하여 법적 안전 관리 대상에서 안전사각지대까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 알렸다.   산사태 취약지역 678개소, 임도시설 175km, 산불 소화 시설 5개 등 분야별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위하여 대상별 전수점검을 추진하고, 점검에 따른 조치계획 수립 및 현장 문제점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것이라 밝혔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분야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남부지방산림청 재해상황실(054-850-7761)로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06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사방·임도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사방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대상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 92개소, 사방사업지 10개소, 임도시설 18.46㎞ 등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임도분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재해상황실(054-712-4140~4)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김해시 “재선충병 신고 이제 앱으로 하세요”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목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재선충병은 1㎜ 내외의 재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기생하며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섬잣나무 등)에 이동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해시는 지난 2013년 재선충병 피해목 22만여 그루 극심지역에서  현재 약 2천여 그루 정도로 적극 방제를 해 왔지만 최근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김해시 산림부서(☎055-350-6364)에 연락하거나 스마트폰 앱(스마트산림재해, 안전신문고)으로 신고하면 되며 특히 스마트폰 앱은 앱을 다운 받아 신고하려는 고사목의 사진 촬영 후 전송만 하면 돼 쉽고 빠른 장점이 있다.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김해시에서 예찰기간(5~9월) 동안 시료 채취 후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방제기간(10~3월) 내 전량 제거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소나무숲을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산림분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 김해시 “재선충병 신고 이제 앱으로 하세요”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목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재선충병은 1㎜ 내외의 재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기생하며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섬잣나무 등)에 이동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해시는 지난 2013년 재선충병 피해목 22만여 그루 극심지역에서  현재 약 2천여 그루 정도로 적극 방제를 해 왔지만 최근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김해시 산림부서(☎055-350-6364)에 연락하거나 스마트폰 앱(스마트산림재해, 안전신문고)으로 신고하면 되며 특히 스마트폰 앱은 앱을 다운 받아 신고하려는 고사목의 사진 촬영 후 전송만 하면 돼 쉽고 빠른 장점이 있다.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김해시에서 예찰기간(5~9월) 동안 시료 채취 후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방제기간(10~3월) 내 전량 제거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소나무숲을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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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산림분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6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해빙기 전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3월 27일 삼척·동해시 관내 산사태 및 임도시설 취약지역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장 등)과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사업 현장 안전점검 실시 결과, 인명·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조치가 필요한 현장은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시설물 보수·보강 등의 별도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 점검 외 총110개소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지(임도시설 5개소, 산사태취약지역 96개소, 산사태발생우려지역 9개소)에 대하여 4월 19일까지 자체 점검을 계속 추진하여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방사업에 총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5㎞, 산지보전 2ha를 장마기 이전에 완공하고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 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8
  • 산림재해 예방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월 18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로 지정된 56개소와 민가를 포함하는 위험 임도구역 7개소이다. 점검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지 63개소를 전수 조사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연락이 필요한 가구와 거주민 연락처 현행화, 대상지 내 시설물과 배수로의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양구군 지역 거주지나 농경지 인근에서 산사태 피해 우려 등 안전의 위협이 있는 경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전화 033-480-8532)으로 연락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즉시 안전조치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8
  • 동부지방산림청,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월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산림분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산림분야 재해위험지(산사태취약지역,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물 등)이며 점검방법으로는 외부전문가와 담당자가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 응급조치와 보수를 실시 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동부청 관내 10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역 894개소, 민가주변 임도 43개소, 다중이용시설 13개소, 대규모 산지전용지 1개소 등 총 951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 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8
  • 부산 영도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실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3일 봉래교차로에서 구청장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영도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공무원 등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참여 홍보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新교통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캠페인은 '안전하게 머무는 행복영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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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23
  • 경상남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 실시
    경상남도는 4일 창원상남시장 일원에서 창원해양경찰서,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남지부,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등 민‧관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남도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무시관행 근절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주변 위해요소 제거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은 수영하기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휴식,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위험, 수영능력 과신은 금물, 장시간 수영 NO,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로 신고, 무모한 구조 NO, 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하여 구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플 때, 식사 후에는 수영 금지 등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7.2.~8.31.) 동안 물놀이장 등 피서지 안전 위험요인과 풍수해 우려지역, 감전사고 등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전반에 대해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줄 것을 독려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도민들 스스로 피서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여름 피서가 될 수 있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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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 진해 벚꽃축제 현장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창원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일 진해구 중원로터리 부근 진해군항제 행사장에서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시, 안전보건공단경남지사, 어린이보호차량안전협의회, 창원여성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6개 기관 및 단체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행사장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생활 위협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하는 물티슈 및 지압기를 기념품으로 배부하면서 봄 행락철 야외 안전사고와 생활안전 상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모인 축제 현장에서 공연·행사장 안전수칙을 입퇴장할때와 관람할때로 구분해 알기 쉽고 실천 가능하도록 홍보함으로써 군항제에 참석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가 점점 많아지는 요즘은 야외 안전사고가 겨울철보다 2배이상 증가하는 시기”라며, “그 어느때 보다 더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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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유승문)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등 산림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영월군 내 산사태취약지역 99개소, 임도 9개 노선(132㎞), 산림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진단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명피해 또는 대규모 시설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정밀 점검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주변에서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영월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으로 신고하는 등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2-09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분야를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3월30일까지 54일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산사태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동부청 관내 10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역 907개소, 민가주변 임도 43개소, 다중이용시설 13개소, 대규모 산지전용지 1개소 등 총 1,000여 개소이다.  점검방법으로는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분야별 담당자를 중심으로 전수점검하며 지방산림청 및 산림청에서는 각각 민간전문가와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고 표본점검을 실시하여 총 3단계로 중첩점검한다.   김영기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 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2-02
  • 대전시, 안전 산행 및 민방공 대피시설 알기 캠페인 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제26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일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 화재 예방 및 민방공 대피시설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재난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단풍의 절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산에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산행사고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가스 등으로 인한 화재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연평균 6,628건이며, 이중 900건(13.5%)이 단풍철에 발생하였다. 사고의 대부분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2,177건(33%)으로 가장 많았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이 1,075건(16%), 심혈관 등 개인질환 757건(11%) 순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내 주변 민방공 대피시설 위치 알기를 홍보했다. 내 주변 민방공 대피시설을 찾으려면 스마트폰 앱‘안전디딤돌’과 행정안전부‘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찾을 수 있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단풍절경에 심취해 바닥을 보지 않고 등산로를 걷거나, 벼랑 끝에서 사진을 찍을 때 추락 또는 실족 위험이 있으며, 산행장비나 시간, 코스계획, 건강상태 등을 꼼꼼히 챙겨 안전하게 단풍을 즐기시길 바란다”당부했다. 한편, 시는 가을 행락철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신고 집중기간 운영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안전신고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제안, 신고활동 부문으로 나누어 신고 실적을 바탕으로 연말 포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6
  • 예산군, 여름철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이 여름 휴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7월 한 달간의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적인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안전관리과 안전점검팀 및 각 시설물 담당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재해위험 지구, 급경사지, 중단된 공사현장, 교량, 물놀이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및 물놀이시설 64개소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현지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사고 유발 유형에 따른 시설 정비 상태, 토사유실. 낙석 발생. 지반침하 등 위험 여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 시설물의 파손·변형·부식 등 위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조속히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가용 재원을 활용해 긴급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협 요소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or.kr)를 통해 신고해 주시면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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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4
  • 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위험지 관리 강화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2017년 사방사업량 : 사방댐 7식, 계류보전 2.8km 또한 전남 동부권 일원 9개 시․군 국유림에 산사태취약지역 117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태풍․집중호우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을 설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방시설을 설치시 지역주민․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1.1km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배정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7
  • 순천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재해예방 산림시설에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5~3.31)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등 7개 산림분야에 대해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장마기 이전 6월말까지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산림을 대상으로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2.3km의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재해예방사업은 금년 2월중에 조기 시작한 가운데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모든 공정이 완공될 수 있도록 견실한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내에 시설된 산림휴양시설 등 주요 시설물 등 136개소에 대해서는 금년 봄철 사전 전수점검 등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현장 응급복구와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5개소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부 3.0 기조인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04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30여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3.3)과 병행하여 광주광역시 서구 국악전수관 앞에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2017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우려지역 558개소, 민가유역 임도 24개소 등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일상생활 속 산림분야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며 합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해빙기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을 홍보하여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대진단 홍보’를 전개하여 광주시민들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주변에 위험요인 발견 시 산림관서에 알리는 등 산림분야 안전대진단에 적극 참여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해빙기 대비‘산사태·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및 임도의 낙석·붕괴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산림분야 안전대진단(3월31일)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지역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춘천, 화천, 철원, 가평) 산사태취약지역 173개소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인근의 임도유역 13개 노선 91.02km를 대상으로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의 필요한 조치 여부 등에 대한 현장 전수점검을 한다. 점검사항으로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형·환경변화 점검,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대피체계 구축 등이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인근의 임도 시설의 손상, 위험 여부 등을 조사한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대상지는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 소장 김만제는 “재해우려지역의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주변에 산재되어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하는 등 전 국민적 참여를 통한 국가안전대진단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취약지역 산림재해예방 안전진단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동안 산사태취약지역 및 국유임도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경기남부 17개 시·군)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인근의 임도(9개소, 81km)와 산사태취약지역(223개소) 그리고 유아숲체험원 등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6개소)에 대하여도 안전진단을 실시 한다. 안전진단은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며, 드론을 활용하여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까지 철저하게 진단한다. 점검이후에는 문제점 확인과 조치계획 수립 등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시설물 등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인명피해 또는 대규모 시설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정밀 점검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것”이라며 “주변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으로 신고하는 등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7
  • 북부지방산림청, 1,137여 개 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 6.∼3. 31.까지 54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 취약지역 1,022개소를 비롯 민가유역 임도 79개소, 산불시설 5개,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시설 11개소, 청·관사 및 수련관 20개소 등 총 1,137개소 진단대상을 확정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지방청 점검반’을 별도 편성해 정밀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전문가는 공학기술자를 활용하여 추진한다. 중점 점검 추진사항으로는 산사태취약지역, 민가가 포함되는 임도유역, 유아숲체험원, 산림수련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에 대해 사업장 주변 안전관리 정비 상태 및 안전시설물 설치 유무, 응급 복구용 장비 확보 유무, 유관기관 및 주민 비상연락체계 구축 유무 등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분야별로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도 필요하니 주위에 작은 안전위협요소라도 발견하면 지체없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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