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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천구 넘은들 공원 '건강한 동네 숲' 새 단장 마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3동에 있는 넘은들 공원(신정동 1286)을 재정비해 4월 1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넘은들 공원은 남부순환로에 인접하고 인근 푸른마을 4단지, 동일하이빌 등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은 좋았으나 아까시나무 등 위험 수목이 빽빽해 어둡고, 시설이 낡아 주민이 잘 들르지 않는 공간이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이 늘어나는 상황에,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넘은들 공원을 '건강한 동네 숲'이라는 테마로 재정비해왔다. 올 3월 말 공사가 완료된 총면적 1만6천159.6㎡의 넘은들 공원은 넓고 편안한 순환산책로, 2천여 권의 책이 가득한 책 쉼터, 농구장과 야외 운동시설, 휴게시설이 적절히 배치된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특히 쓰러질 위험에 있던 아까시나무 등을 제거하고, 기존의 큰 나무들 사이로 폭 2m의 넓은 순환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한결 밝은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게 했다. 일부 위험 수목을 제거한 숲 하부에는 산철쭉, 황매화 등 꽃이 피는 키 작은 나무들과 비비추, 애기나리 등 우리 꽃 3만2천 본을 추가로 심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입구에는 책을 엎어놓은 모양의 박공지붕으로 건축된 '넘은들 공원 책 쉼터'가 눈에 띈다. 자연, 문학,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천여 권이 비치돼, 누구나 편안하게 쉬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넘은들 공원 책 쉼터'는 운영 업체를 선정해, 4월 중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체험장과 숲 관찰 데크를 만들고 양팔 줄 당기기, 온몸 역기 올리기 등 12종의 운동시설을 설치해 숲속 공기를 마시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기존 농구장은 우레탄 포장을 마치고, 공원 화장실도 새롭게 건축하는 등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편안한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한 만큼 주민들의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경상남도수목원, 상반기 다채로운 전시 및 교육 진행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서석봉)은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다채로운 전시 및 교육을 진행한다. 상반기 전시행사는 금원산 야생화 압화전을 시작으로 2월 24일까지 방문자센터에서 진행한다. 금원산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로 만든 액자형 압화, 스탠드, 수납함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압화는 식물의 꽃이나 잎, 줄기, 열매 등을 말려 원형 그대로 형태와 색을 유지시켜 만든 작품을 말한다. 두 번째로 3월에는 한반도 희귀 특산식물 특별전이 진행된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금강초롱, 미선나무 등 사진 30종과 우리 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희귀식물 10여 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4~5월까지 다양한 그림 전시회도 진행된다. 3차 행사로 자연이야기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김민수 작가의 풍경화 전시회, 4차 행사로 식물의 형태적 특성이나 미세구조까지 구별할 수 있게 그리는 이유주 작가의 식물세밀화 전시회가 진행된다. 5차 행사로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사랑 실천에 기여하는 전국 가족환경사랑 사생대회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어서 경남생태지키미 회원들이 자생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찍은 애기나리, 톱풀, 섬백리향 등 사진작품 40여점과 수목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무늬백화등, 황금개나리 등 분경작품 5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상반기 마지막 전시회는 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우리씨앗 특별전으로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확대해서 본 씨앗 표면상의 특징(굴곡, 모양, 돌기 등)들을 잘 볼 수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작한 씨앗 사진들을 대여해 전시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세밀화교육은 도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강하며 식물세밀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담당(☏055-254-3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서 나뭇잎 도감만들기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10명 정도 팀을 이루어 수목원내 다양한 나뭇잎을 가져와 그림을 그려보고 책이나 인터넷으로 나무의 특성을 찾아보면서 나무 이름을 좀 더 친숙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은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수목원 이용객의 관람활동 지원 및 숲해설을 통한 산림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같으나 숲해설 교육대상자는 전체이며 유아숲교육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점이 다르다. 3월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숲교육문의는 방문자센터(☏254-3886)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서석봉원장은 “원내 방문자센터에서 정기적인 기획전시회와 다양한 산림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과 다채로운 산림문화 제공으로 변화하는 경남수목원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07
  • 경상남도수목원, ‘야생화 및 분경 전시회 개최’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정한록)은 아름다운 우리꽃 야생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경상남도수목원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야생화 및 분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수목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록빛 식물들을 감상하기 위한 가족, 연인, 학교 등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애기나리, 엉겅퀴, 톱풀, 기린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섬백리향, 각시석남, 갯취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야생화와 황금개나리, 무늬찔레꽃, 무늬백화등과 같은 무늬종 등을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돌과 식물을 이용하여 자연을 축소시켜 놓은 듯한 분경도 함께 전시되어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우수분경 작품을 선정하여 올해 6월에 있을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2017 우리꽃 전시회’ 분경부문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 동안 경상남도수목원의 각양각색의 장미, 조팝나무, 이팝나무, 상록패랭이, 금낭화, 산딸나무, 작약, 병꽃나무, 가막살, 불두화, 홍가시, 수련, 자란 등 아름다운 봄철 꽃도 만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정한록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15
  • 경상남도수목원, 초록으로 물들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따뜻하게 변화하는 기후에 맞추어 경상남도수목원의 식물들도 빠르게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26일부터 5월 1일까지는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야생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애기나리, 엉겅퀴, 톱풀, 마삭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섬백리향, 큰두루미꽃, 삼지구엽초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야생화와 황금개나리, 무늬찔레꽃, 무늬백화등과 같은 무늬종 등을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야생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이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어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풀꽃처럼 건강한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시회 및 체험전, 작은결혼식 등을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수목원에는 봄소식을 즐기기 위하여 가족, 연인, 학교 등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22일 현재 7만 2천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평일에는 초등학교 등의 봄 소풍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이 하루 6천여 명 정도 방문하여 수목원 내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은 경상남도수목원에서 초록의 봄, 야생화의 소박하고 단아하지만 화려한 그 매력을 마음껏 느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4-26
  • 중부지방산림청 , 영동 ‘민주지산’ 산림생태계 보전에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한반도 특산 및 멸종위기 식물 자생하고 있는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민주지산 일부 국유림(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380ha)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와 인위적인 환경파괴, 외래식물종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산림생태계 교란으로 산림생물종다양성 감소가 진행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고유 식물 및 멸종위기 식물이 자생하거나 보존가치가 있는 지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민주지산 석기봉과 삼도봉이 자리하고 물한계곡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목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희귀·특산식물로 지정된 물들메나무, 노각나무, 개회향, 금강애기나리 등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12월말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고시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보호구역 안에서 식물을 채집하거나 훼손하다 적발될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 뉴스광장
    2014-12-1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7일 점봉산 하산 등산로 정비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편도 노선으로 운영 중인 기존 점봉산 생태 탐방 등산로에 올해 하산 등산로를 정비하여 답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인제국유림관리소는 7일 점봉산 인근 마을인 진동리를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기존 탐방로의 낡은 진입로 및 통제 휀스 등을 보수하고, 하산 등산로 일정 구간마다 로프 난간과 이정표 설치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편의를 높이며, 지역 주민들이 긍정적인 입장을 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점봉산은 모데미풀, 금강애기나리, 연령초 등의 희귀식물과 홀아비바람꽃, 만리화 등 특산식물을 포함한 자생식물 850여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식물서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점봉산 인근 지역은 1987년 및 2006년에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탐방예약제가 시행되고 있어 적정한 관리가 이뤄짐과 동시에 생태 탐방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도 충족시킴으로써 산림청의 대국민 산림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4년 점봉산 하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하여 국민들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05
  • 대규모 편백나무 조림지, 포항 죽장 시유림에서 또 발견 !
      포항시는 12일 죽장면 현내리에 수령(樹齡, 나무나이) 20년 정도의 편백나무 군락지를 대규모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죽장면 현내리는 해발고 230m로 포항시내 평균기온보다 10℃ 이상 낮은 지역으로 특히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편백나무가 12,000평에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포항 용흥동에 발견된 편백나무 군락지보다 대규모 조림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편백 임야는 해발 250m 산지의 북사면 산복부 계곡사면부에 위치하고 전체 본수는 5,000여본으로 줄기의 지름 15㎝, 나무의 키 10m이상로서 우량림으로 평가된다. 편백나무가 발견된 산의 정상부에는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산복부에는 고로쇠 등 활엽수림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하층식생으로 개옻나무, 비목, 생강나무, 개암나무, 국수나무 등 목본류와 참나물, 두릅, 애기나리, 남산제비꽃, 양지꽃 등 초본류가 분포하여 산림생태가 아주 건전한 편이다. 현재, 편백나무 숲은 3km정도로서 계곡부에는 항상 물이 흐르는 자연조건으로 향후 시민들의 휴양공간으로 조성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양호한 숲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한편, 편백나무(Hinoki Cypress)는 피톤치드 발생이 가장 많은 나무이며, 줄기는 고급건축자재로, 가지와 잎은 약재나 향료로 활용되는 최고의 경제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 뉴스광장
    2013-08-13
  • 국립공원 산림의 성공적 관리모델 발굴
    동부지방산림청(허경태 청장)은 오는 26일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의 오대산 국립공원 지역에서 산림청,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립조합중앙회, NGO 등 임업관련 기관ㆍ단체ㆍ학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공원 산림의 성공적 관리모델 제시를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립공원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한 숲가꾸기 방안 및 인공조림지 관리를 통한 국립공원 내 고유수종 육성방법, 야생동물 먹이 확보를 위한 하층식생 관리 및 육성 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국립공원 조성취지에 맞는 종 다양성 확보 및 산림소생물권 자원보존을 위해 국립수목원 생물자원조사과와 합동으로 사업대상지 내 식생을 조사했다. 참좁쌀풀과 금강애기나리 등 희귀식물이 생육하고 있음이 확인된바 이 식물들에 대한 보전방안 역시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상지가 국립공원지역임을 감안, 숲가꾸기 시 고성능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산물수집으로 산림 훼손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임목집재장비인 HAM300을 실연할 계획이다. 강영관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장은 “종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국립공원의 산림관리를 위해서는 국립공원 지정 목적 및 허용 범위내에서 적극적인 숲가꾸기가 실행되어야 하며, 향후 지속적인 사업실행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25
  • 포항에도 편백나무 숲이 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포항 용흥동에서 수령(樹齡-나무나이) 70년 정도의 편백나무 조림지를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생이 가장 많은 나무이며, 줄기는 고급건축자재로, 가지와 잎은 약재나 향료로 활용되는 최고의 경제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 주로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 자란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며,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심장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지역의 몇몇 시군에서 10여년전부터 지구온난화현상을 고려하여 편백나무 조림을 시도하였으나 성공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4월에 하나임업 최장옥 박사와 함께 경상북도 수목원의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편백 임야는 해발 50m 산지의 북사면 산록부에 위치하고 면적이 5,000㎡이며, 편백(160그루)과 해송(175그루)이 혼합되어 생육하고 있다. 편백나무 줄기의 지름 34㎝, 나무의 키 16m로서 우량 임야로 평가된다. 편백나무가 발견된 산의 정상부에는 소나무, 해송 및 리기다소나무가 산재하고, 산복부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하층식생으로 개옻나무, 비목, 생강나무, 국수나무 등 목본류와 애기나리, 남산제비꽃, 양지꽃, 지리대사초 등 초본류가 분포하여 산림생태가 건전한 편이다. 현재, 편백나무 숲은 인근 주민의 휴양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체육시설과 야외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산정부로 이어지는 숲길이 형성되어 있다. 한편, 경상북도 한명구 수목원관리소장은 포항 용흥 편백림이 70년간 유지되어온 것은 산의 경사면이 북향인 산기슭에 위치하고, 토심과 토양습도가 양호하며, 해송과 혼합 식재되어 있어 겨울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았기 때문이라 분석하고, 지난 5월, 평균해발 650m인 수목원의 임야중 여건이 양호한 곳에 편백 300그루를 식재하였으며 이에 대한 기후적응 실태를 매년 조사할 계획이며 지구온난화에 따라, 경북 동해안지역 시군에서는 지역 산림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경제적 휴양적 가치가 높은 편백나무 조림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25
  • 가리왕산 중봉 올림픽활강장 대안지 조사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부지로 예정된 가리왕산 중봉의 대안지를 물색하고 이곳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보전·복원을 위한 2차 자문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녹색연합, 생명의 숲,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전문가들과 스키‧스키장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전원 일치로 대안지 현지조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중봉의 대안지로 검토되고 있는 곳은 만항재와 두위봉 2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봉의 산림은 생태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림청의 이 지역 산림생물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곳에는 멸종위기 식물인 산마늘을 비롯해 노랑무늬붓꽃, 백작약, 금강애기나리 등 희귀식물과 우리나라 미기록 곤충 13종, 희귀버섯인 차가버섯 등이 서식한다. 가리왕산의 이러한 생태적 중요성 때문에 환경단체 등이 활강장의 대안지 검토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촉발됐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현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활강경기장 장소 결정은 산림청의 역할이 아니지만 자문위원회가 대안지 조사를 요청한 만큼 현지조사를 해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17
  • 5월의 나무 "가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철쭉’, 작은 고운 ‘애기나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5월의 나무로 연분홍 꽃으로 가는 발길을 붙잡는 ‘철쭉’을, 풀로는 작고 고운 ‘애기나리’를 각각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5월의 나무로 ‘철쭉’을 선정하였다. 이른 봄 울긋불긋 산을 물들였던 진달래가 지고나면 산의 곳곳에서 연분홍의 철쭉꽃이 피어난다. 진달래는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어 진한 분홍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는 반면, 철쭉꽃은 연분홍 꽃이 피면서 연두색 잎이 함께 나와 꽃과 잎의 색 어울림이 은은하고 따뜻해 영락없는 봄의 이미지이다. 철쭉 철쭉은 진달래과의 잎이지는 작은키나무(낙엽관목)이다. 잎은 꽃이 피면서 함께 나오는데 잎의 끝이 주걱처럼 둥글고, 가지 끝에 모여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끝이 5개로 갈라진 통꽃으로 암술과 수술이 마치 속눈썹 같이 꽃보다 길게 나온다.  진달래 철쭉, 산철쭉, 진달래는 서로 혼동하기 쉬운 식물로는 진달래는 이른 봄에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뒤에 나오는 반면, 철쭉과 산철쭉은 잎과 꽃이 동시에 피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철쭉꽃은 연분홍색이고 잎의 끝이 주걱모양이지만, 산철쭉의 꽃은 연한보라색이고 잎의 끝이 뾰족하다. 철쭉은 몇 개의 다른 이름을 가지는데, 먹을 것이 부족하던 시절, 지천으로 피어 허기를 달랠 수 있었던 진달래를 “참꽃”이라 부르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먹을 수 없는 철쭉을 “개꽃”이라 불렀다. 또 진달래가 피고 연이어 피는 꽃이라 하여 “연다래”라고도 한다. 한자이름인 척촉(擲燭)은 가던 길을 더 가지 못하고 걸음을 머뭇거린다는 뜻으로, 철쭉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더 가지 못하고 우뚝 서서 바라보게 되어 붙여진 이름이라하며, 따라서 정원수로 많이 쓰이며 건위, 강장, 이뇨에 좋아 약용으로 쓰인다. 철쭉꽃을 만져보면, 어린잎과 함께 끈끈한 점액이 묻어나는데, 이는 철쭉꽃이 피는 5월은 온갖 벌레들이 나와 기승을 부릴 때라, 새순을 갉아 먹는 기는 벌레들의 활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5월의 풀로 선정된 애기나리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산에 들어가 큰 나무만 보고 그 밑에 지천으로 깔린 풀들은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눈을 낮추어 살피면 큰 나무 밑에 마치 융단을 깔아놓은 듯 넓게 지면을 덮고 있는 애기나리 무리를 볼 수 있다. 애기나리 백합과에 속하는 애기나리는 둥굴레를 축소해 놓은 모양으로 줄기에 잎이 어긋나기로 달리고 꽃은 줄기 끝에 한 개 혹은 두 개가 달린다. 꽃은 ‘애기나리’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리꽃처럼 하얀 꽃잎이 6장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를 몸이 허약해서 생기는 기침이나 가래 등의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관상용 또는 정원용 소재로 널리 활용되는데 대표적으로 생태숲이나 공원 등의 지피식물로 많이 이용된다.  
    • 뉴스광장
    2011-05-02
  • '백두대간보호지역' 지정 5년째…성과 점차 가시화
    9일로 법적 보호대상지로 지정된지 5년째를 맞는 국토의 핵심 산줄기 '백두대간(白頭大幹)'이 건강한 생태계가 복원돼 옛 모습을 되찾고 국민의 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시켜나가는 등 보호활동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까지 1400여㎞(남한 684㎞)를 단절없이 이어지는 한반도의 핵심 산줄기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2003년 12월 제정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5년 9월 9일 6개 도(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32개 시·군, 108개 읍·면·동 26만3000ha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했고 보호구역 지정 직후인 2005년 12월 만든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보호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호지역 안에서 건축물과 시설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등을 제한했다. 또 부득이하게 개발을 할 경우에는 백두대간이 단절되지 않고 산림경관 및 야생동식물 보호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또 벌기령에 도달한 보호지역 내 사유림에서 벌채를 유보한 산주에게는 입목 벌채로 얻을 수 있는 예상수익금의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미 훼손된 지역에 대한 복원에도 나서 2005년 강원 고성 마산봉 복원을 시작으로 강원 평창 대관령, 경북 김천 바람재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 복원에 올해까지 모두 33ha의 훼손지를 복원했다.  군 지하벙커가 방치됐던 김천 바람재는 지형을 최대한 복원했고 아예 백두대간 마루금이 끊겼던 강원 태백 건의령은 이를 다시 연결하는 방식으로 복원했다. 능선이 통과하는 주요고개에 35개 표지석을 설치하고 마루금 주변에는 입간판을 세워 국민에게 백두대간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보호 및 복원 뿐 아니라 휴양 및 녹색생태 체험 기능에도 신경써 자연휴양림을 2005년 9곳에서 12개로 늘렸고 2015년까지 5곳을 더 만들기로 했다. 청소년 생태교육장은 지난해 10월 충북 괴산 조령산자연휴양림에 문을 열었다. 앞으로도 생태교육장은 올 12월에 경북 상주에 들어서며 2015년까지 강원도 양양, 전북 남원 등에 5곳이 더 생긴다.  보호지역 실태조사도 꾸준히 병행했다. 남한지역 684㎞를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의 5개 권역으로 구분, 5년동안 8억원을 투자해 583㎞에서 자연환경 및 산림자원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다. 지리산 권역인 101㎞구간도 올 12월에 조사가 완료된다.  실태조사 결과 환경부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인 솔나리, 큰연령초, 기생꽃 등 3종류의 서식이 확인됐고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선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금강애기나리, 금강제비꽃, 금마타리, 솔나리 등 21종류가 발견됐다. 산림청은 백두대간 자연환경과 산림자원 분포상태 등의 정보를 '백두대간정보시스템(http://baekdu. forest.go.kr)'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김남균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5년간의 보호구역 지정 성과를 바탕삼아 보호 및 복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간다면 백두대간이 자연과 사람,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생명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9-09
  • 품종보호출원 심사기준 ‘특성조사요령’ 발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최근 신품종 육성의 증가로 품종보호출원이 예상되는 산림자생식물인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등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특성조사요령을 발간하였다.   “특성조사요령(TG)”은 신품종보호제도에서 신품종으로 출원되는 품종에 대해 재배시험을 실시하여 “구별성․균일성․안정성” 등의 신품종보호요건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써 공정한 심사를 위한 기준이 된다. 때문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해당 종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여 지난 1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만들고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하여 면밀한 검토를 거친 뒤 이번에 발간하게 되었다.  이번에 발간되는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보호 출원을 계획 중인 개인 육종가에게는 신품종보호출원을 위한 특성조사 방법과 품종특성표 작성 등에 대한 표준 매뉴얼로 제공됨으로써 민원인들이 품종보호 출원시에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부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이는 향후 산림분야의 품종보호 출원 건수 증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미 지난해까지 표고버섯, 밤나무, 황해쑥 등 총 36종의 특성조사 요령을 발간했으며 이번에 새로 발간된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고본, 부처꽃, 붉은대극, 익모초, 배초향, 일월비비추, 금강초롱꽃, 애기나리, 복수초 등 총 12종을 합하면 모두 48건의 특성조사요령을 발간하게 되며 2010년도에 추가로 삼지구엽초, 고사리, 구절초, 여뀌 등 약 30여 종의 특성조사요령을 발간할 계획이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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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2
  • 백운풀, 황해쑥 등 12종 산림자원식물 연구자료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내 산림자원 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본 자료집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시행 후 신품종보호출원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앞으로 출원이 예상되는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하여  자생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물로써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분포, 관련 문헌자료, 형태적 특성,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및 분자분류학적 특성, 그리고 자생지 생태환경에 관하여 조사한 데이터 등 관련된 연구 자료를 총 망라하여 분류학적인 면에서 정리한 자료집이다.  이러한 자생식물의 다양한 특성에 관한 다방면의 방대한 자료를 한곳에 정리한 것은 국내 분류학연구 부분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식의 자료집으로써, 이는 국내 저명한 자생식물전문가 다수 참여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오병운 교수가 대표저자를 맡아 자료집의 데이터와 내용을 정리하였다.  본 자료집은 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육종가에게는 종의 형질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각각의 형질에 대한 일반적인 변이의 범위를 제시하여 육종단계에서의 육종방향 제시와 신품종보호 출원시에 필요한 품종특성표의 형질의 기술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까지 황해쑥, 백운풀, 기린초, 잔디, 벌개미취, 돌단풍, 산마늘, 참나물, 곰취, 천마, 대사초, 갈대 등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번에 자료집으로 발간하였으며 올해에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고본, 부처꽃, 붉은대극, 익모초, 배초향, 일월비비추, 금강초롱꽃, 애기나리 등 총 11종에 대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II)’ 자료집으로 발간 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자생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과제를 통하여 조사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3-12
  • 왕고들빼기, 참취 특성조사요령 제정 예정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2월 12일 왕고들빼기, 참취 등 11종의 산채, 특용, 야생화 등의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심사의 기준이 되는  특성조사요령(TG)의 제정을 위하여 각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충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의회는 총 6명의 관련학계 전문가를 초청하고 TG 제정사업에 관심이 있는 석·박사급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에 발간한 특성조사요령은 2009년도에 각계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선정된 18종의 산림식물에 대하여 수행된 2009년 특성조사요령(TG)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에 대한 결과이며,  그동안 수정작업을 거친 최종안에 대하여 제정·발간에 앞서 각계전문가의 검토를 위하여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미 지난해까지 표고버섯, 밤나무, 황해쑥 등 총 37종의 특성조사 요령을 발간했으며 이번에 새로 발간될 예정인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고본, 부처꽃, 붉은대극, 익모초, 배초향, 일월비비추, 금강초롱꽃, 애기나리 등 총 11종을 합하면 모두 48건의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게 된다.   “특성조사요령(TG)”은 신품종으로 출원되는 품종에 대해 재배시험을 실시하여 “구별성․균일성․안정성” 등의 보호요건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신품종보호 출원을 계획 중인 개인 육종가에게는 신품종보호출원을 위한 특성조사 방법과 품종특성표 작성 등에 대한 표준 매뉴얼로 제공됨으로써 민원인들이 품종보호 출원시에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부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이는 향후 산림분야의 품종보호 출원 건수 증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금번에 제정·발간하는 종의 TG에 대한 설명 및 교육 등을 희망하는 개인 육종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추가로 2010년도에 삼지구엽초, 고사리, 구절초, 여뀌 등 약 30여 종의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할 계획이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2-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울 양천구 넘은들 공원 '건강한 동네 숲' 새 단장 마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3동에 있는 넘은들 공원(신정동 1286)을 재정비해 4월 1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넘은들 공원은 남부순환로에 인접하고 인근 푸른마을 4단지, 동일하이빌 등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은 좋았으나 아까시나무 등 위험 수목이 빽빽해 어둡고, 시설이 낡아 주민이 잘 들르지 않는 공간이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이 늘어나는 상황에,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넘은들 공원을 '건강한 동네 숲'이라는 테마로 재정비해왔다. 올 3월 말 공사가 완료된 총면적 1만6천159.6㎡의 넘은들 공원은 넓고 편안한 순환산책로, 2천여 권의 책이 가득한 책 쉼터, 농구장과 야외 운동시설, 휴게시설이 적절히 배치된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특히 쓰러질 위험에 있던 아까시나무 등을 제거하고, 기존의 큰 나무들 사이로 폭 2m의 넓은 순환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한결 밝은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게 했다. 일부 위험 수목을 제거한 숲 하부에는 산철쭉, 황매화 등 꽃이 피는 키 작은 나무들과 비비추, 애기나리 등 우리 꽃 3만2천 본을 추가로 심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입구에는 책을 엎어놓은 모양의 박공지붕으로 건축된 '넘은들 공원 책 쉼터'가 눈에 띈다. 자연, 문학,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천여 권이 비치돼, 누구나 편안하게 쉬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넘은들 공원 책 쉼터'는 운영 업체를 선정해, 4월 중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체험장과 숲 관찰 데크를 만들고 양팔 줄 당기기, 온몸 역기 올리기 등 12종의 운동시설을 설치해 숲속 공기를 마시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기존 농구장은 우레탄 포장을 마치고, 공원 화장실도 새롭게 건축하는 등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편안한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한 만큼 주민들의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경상남도수목원, 상반기 다채로운 전시 및 교육 진행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서석봉)은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다채로운 전시 및 교육을 진행한다. 상반기 전시행사는 금원산 야생화 압화전을 시작으로 2월 24일까지 방문자센터에서 진행한다. 금원산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로 만든 액자형 압화, 스탠드, 수납함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압화는 식물의 꽃이나 잎, 줄기, 열매 등을 말려 원형 그대로 형태와 색을 유지시켜 만든 작품을 말한다. 두 번째로 3월에는 한반도 희귀 특산식물 특별전이 진행된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금강초롱, 미선나무 등 사진 30종과 우리 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희귀식물 10여 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4~5월까지 다양한 그림 전시회도 진행된다. 3차 행사로 자연이야기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김민수 작가의 풍경화 전시회, 4차 행사로 식물의 형태적 특성이나 미세구조까지 구별할 수 있게 그리는 이유주 작가의 식물세밀화 전시회가 진행된다. 5차 행사로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사랑 실천에 기여하는 전국 가족환경사랑 사생대회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어서 경남생태지키미 회원들이 자생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찍은 애기나리, 톱풀, 섬백리향 등 사진작품 40여점과 수목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무늬백화등, 황금개나리 등 분경작품 5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상반기 마지막 전시회는 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우리씨앗 특별전으로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확대해서 본 씨앗 표면상의 특징(굴곡, 모양, 돌기 등)들을 잘 볼 수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작한 씨앗 사진들을 대여해 전시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세밀화교육은 도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강하며 식물세밀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담당(☏055-254-3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서 나뭇잎 도감만들기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10명 정도 팀을 이루어 수목원내 다양한 나뭇잎을 가져와 그림을 그려보고 책이나 인터넷으로 나무의 특성을 찾아보면서 나무 이름을 좀 더 친숙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은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수목원 이용객의 관람활동 지원 및 숲해설을 통한 산림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같으나 숲해설 교육대상자는 전체이며 유아숲교육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점이 다르다. 3월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숲교육문의는 방문자센터(☏254-3886)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서석봉원장은 “원내 방문자센터에서 정기적인 기획전시회와 다양한 산림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과 다채로운 산림문화 제공으로 변화하는 경남수목원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07
  • 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아침가리지역 보전방안 강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9일(수) 산림생태계 보고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산림보호법 제7조)   이번 연구용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신규 지정 예정지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 수립을 통해 생태계보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공존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학계가 참여하고, 사단법인 백두대간숲연구소가 용역을 수행한다.   아침가리 지역은 인제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산림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또한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인 금강애기나리, 연영초, 참배암차즈기 등 1,320여종의 식생이 자생하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라 우리나라 육상면적의 약11%에 해당하는 보호지역을 2020년까지 국제 수준인 17%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그 중에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보호지역 중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산림부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아이치 타깃(Aichi Biodiversity Target)' 이행 등 국제사회의 산림보호지역 확대와 체계적 관리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와 이용 간 조화 추구를 위하여 종합적 운영․관리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 ‘야생식물종자’ 첫 저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9년을 맞이하여 시드볼트에 한반도 주요 야생식물종자를 영구 저장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야생에서 존속이 어렵거나 보존이 어려운 생물유전자원을 자연 서식지 밖에서 보존하는 ‘야생식물의 현지 외 보전 전략’의 일환으로, 식물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저장하여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에 시드볼트에 영구 저장된 종자는 정향나무, 금강애기나리 등 희귀식물과 태백기린초, 산앵도나무 등 특산식물의 종자 288점이다.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는 국립수목원 포함 23개 기관에서 기증한 4만6539점의 종자를 보존 중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2-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울 양천구 넘은들 공원 '건강한 동네 숲' 새 단장 마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3동에 있는 넘은들 공원(신정동 1286)을 재정비해 4월 1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넘은들 공원은 남부순환로에 인접하고 인근 푸른마을 4단지, 동일하이빌 등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은 좋았으나 아까시나무 등 위험 수목이 빽빽해 어둡고, 시설이 낡아 주민이 잘 들르지 않는 공간이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이 늘어나는 상황에,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넘은들 공원을 '건강한 동네 숲'이라는 테마로 재정비해왔다. 올 3월 말 공사가 완료된 총면적 1만6천159.6㎡의 넘은들 공원은 넓고 편안한 순환산책로, 2천여 권의 책이 가득한 책 쉼터, 농구장과 야외 운동시설, 휴게시설이 적절히 배치된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특히 쓰러질 위험에 있던 아까시나무 등을 제거하고, 기존의 큰 나무들 사이로 폭 2m의 넓은 순환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한결 밝은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게 했다. 일부 위험 수목을 제거한 숲 하부에는 산철쭉, 황매화 등 꽃이 피는 키 작은 나무들과 비비추, 애기나리 등 우리 꽃 3만2천 본을 추가로 심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입구에는 책을 엎어놓은 모양의 박공지붕으로 건축된 '넘은들 공원 책 쉼터'가 눈에 띈다. 자연, 문학,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천여 권이 비치돼, 누구나 편안하게 쉬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넘은들 공원 책 쉼터'는 운영 업체를 선정해, 4월 중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체험장과 숲 관찰 데크를 만들고 양팔 줄 당기기, 온몸 역기 올리기 등 12종의 운동시설을 설치해 숲속 공기를 마시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기존 농구장은 우레탄 포장을 마치고, 공원 화장실도 새롭게 건축하는 등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편안한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한 만큼 주민들의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아침가리지역 보전방안 강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9일(수) 산림생태계 보고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산림보호법 제7조)   이번 연구용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신규 지정 예정지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 수립을 통해 생태계보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공존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학계가 참여하고, 사단법인 백두대간숲연구소가 용역을 수행한다.   아침가리 지역은 인제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산림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또한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인 금강애기나리, 연영초, 참배암차즈기 등 1,320여종의 식생이 자생하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라 우리나라 육상면적의 약11%에 해당하는 보호지역을 2020년까지 국제 수준인 17%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그 중에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보호지역 중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산림부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아이치 타깃(Aichi Biodiversity Target)' 이행 등 국제사회의 산림보호지역 확대와 체계적 관리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와 이용 간 조화 추구를 위하여 종합적 운영․관리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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