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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정선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정선양묘사업소을 찾아 스마트 양묘시설 운영현황 및 묘목의 월동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지방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협업하여 우량 묘목생산을 강화하고, 경관 조성 등을 위한 활엽수 묘목 생산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양묘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 타지키스탄과 산림협력 강화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왼쪽 다섯번째, 타지키스탄 산림청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3(월)부터 7.6(목)까지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산림협력사업단이 한국의 선진기술을 견학하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산림협력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사막화 방지 조림(300ha)과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추진 중이다. 1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선진 양묘기술을 전파해 타지키스탄에서는 최초로 양묘 포트를 통한 묘목 식재로 사업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하반기부터는 2단계 사업이 48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 타지키스탄 1단계(2019∼2023, 20억 원), 2단계(2023∼2027, 48억 원)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이번 방문은 2단계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타지키스탄 사업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춘양 양묘사업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양묘 방법 및 종자 처리 방법 등 한국의 선진 녹화 기술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한국과의 협력 여건을 기반으로 타지키스탄은 국제사회와 산림협력을 강화하고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가입을 검토 중임을 알려왔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 브랜드로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한-타지키스탄, 산림청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생생한 국민의 소리, 양묘현장을 찾아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불합리한 규정이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도록 산림청 산하 양묘사업소와 민유 양묘장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종자를 양묘하는 현장을 찾아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지난해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일선에 있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양묘현장 방문은 금년에 종자가 공급된 양묘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금년에는 소나무 등 19종 2.7톤이 전국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공급되었다. 특히, 올해는 산림 가공종자를 시범공급한 양묘장을 찾아가 품질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작업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의견을 들었다.    산림 가공종자는 우리 센터와 임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물이다. 양묘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도한 산림용 종자가공기술은 편백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는데, 실험실 수준에서 발아율이 약 2배 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올해는 보다 규모가 큰 양묘시설에서 산림 가공종자의 품질과 양묘작업 편의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산림 가공종자를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시범적으로 공급하였다. 양묘 현장의 의견은 가공기술 고도화를 위하여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규제 완화와 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21
  • 우리나라 대표 조림수종의 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 완료
    잣나무, 편백나무 코팅종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우리나라의 대표 조림수종에 대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 산림종자의 단계적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코팅 가공된 산림종자를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다.    종자 가공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프라이밍, 필름코팅, 펠렛코팅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 산림종자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은 필름코팅과 프라이밍이다. 필름코팅은 시각적으로 배양토의 색과 구분되어 파종 작업이 쉽도록 종자에 유색의 필름막을 성형하는 기술이며, 프라이밍은 발아율이나 발아속도, 발아 균일성이 낮은 종자를 파종 전에 생리적 발아 상태가 되도록 하는 전처리 방법이다.  산림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종자전문 기업 더기반과 공동으로 소나무, 잣나무, 편백을 대상으로 산림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종자에 비해 발아나 양묘가 까다로운 산림종자에 적합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종자의 품질을 한층 더 개선하여 양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적의 종자 가공기술 확보와 더불어 정밀선별 기술을 통해 종자의 발아속도 개선과 파종 작업의 용이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편백 종자는 초분광영상기술을 이용한 정밀선별로 발아율을 높인 종자에 필름 코팅하여 발아율과 작업 효율을 증진하였고,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차이로 양묘 효율이 낮았던 잣나무 종자의 경우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균일성, 발아율을 높이는 전처리 기술을 확보하였다.     편백의 발아율은 3주 기준 약 2배, 잣나무의 발아속도와 발아율은 5주 기준 각각 약 4배, 2배가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파종작업 등 양묘사업의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잣나무 발아 사진   금년도에 탐색된 프라이밍 및 코팅 기술을 이용해 가공된 종자는 발아검사와 저장성검사를 통해 종자의 품질을 최종 검증한 후 편백과 소나무 종자를 내년 봄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의 가공 종자의 확대 보급을 목표로 휴면타파 종자의 저장기간 등에 대한 가공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 이며,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종자 가공기술 확보를 통한 고품질의 산림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01
  •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와 18일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평화의 나무 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 대응은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기독교계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8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경상남도, 제46회 전국 양묘기술 세미나 개최
    경상남도는 양묘정책 방향 및 기술 공유 등 양묘사업 발전을 위해 10월 24일부터 양일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제46회 전국 양묘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산림양묘 전문가, 교수, 관계 공무원, 양묘생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청 종묘사업 정책방향과 경남도 산림정책 추진 방향 소개에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낙엽송 용기묘 병해에 대한 연구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양묘 기술경진대회와 추갑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맞아 사례중심의 질의응답과 종합토의를 통해 양묘 정보의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5일에는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의 산림묘목 대행생산자인 강기현씨 농장을 방문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관련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묘 정책방향과 기술을 공유하여 산림자원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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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24
  • 사계절 꽃 피어나는 녹색도시 함안 조성
    함안군이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환경도시 조성을 연말까지 추진 중이다. 군은 따뜻한 봄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내 1065㎡ 규모의 꽃 양묘장에서 겨우내 육묘한 봄꽃을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10개 읍·면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20여 개소에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된 봄꽃은 금잔화, 가자니아, 팬지 등 총 3개 화종 6개 품종 8만 본으로 읍·면사무소 화단 조성과 거리 단장용 등으로 활용됐다. 군은 봄꽃 분양을 시작으로 안젤로니아, 일일초, 국화, 꽃양배추 등 총 14개 화종 29만여 본을 양묘장에서 연중 자체 생산할 계획이며, 봄·여름·가을 8만 본, 겨울 5만 본을 각각 계절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9일부터는 함주교 등 관내 주요 교량 7개소 913m 구간에 페츄니아 꽃 장식 2200여 개를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해 오는 10월까지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간 10만 여명이 찾는 지역 관광명소인 법수면 악양둑방 6.5km 구간에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을 식재하고, 팬지 등 10여 종의 봄꽃으로 이뤄진 화단을 조성해 남강변과 둑방을 활용한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계절별 특색 있는 다양한 품종의 꽃 묘종을 분양·관리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묘종 자체생산으로 예산절감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될 ‘제31회 함안아라문화제’ 기간을 맞아 군민과 함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활짝 만개한 봄을 선사해 축제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은 군민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함안 조성을 위해 꽃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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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18
  • 맞춤형 교육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미리 방지하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작업하는 풀베기 등의 산림사업은 벌, 진드기, 뱀 등 독충류에 신체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은 시기이다. 또한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해 일사병 등의 온열 질환도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하여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양묘사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관리 요령, 안전사례 교육, 독충류 예방법, 응급처리 요령 등 산림현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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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북한, '산림복구 전투 지휘부' 세우고 본격 산림복구 돌입
    북한이 각 도·시· 군에 ‘산림복구 전투 지휘부’를 세우고 산림복구에 본격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대북소식통은 23일 “전국이 현재 모내기 총동원 기간이지만 예외적으로 각 도·시·군의 산림 일군들은 동원에서 빠져 산림복구전투지휘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봄철 나무심기 기간이 끝났지만 공장·기업소들까지 나무모 생산 계획을 주고 ‘경쟁 요강’을 발표한 후 현지 상황에 기초해 엄격히 관리하는 등 양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5월은 중앙기관을 포함해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내기전투에 총동원된다. 북한은 3월 중순부터 모판에 볍씨를 파종해 모를 키우고 5월 초부터 한 달 정도 모내기를 한다. 기계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요한 영농기·모내기 때는 모든 사람들이 ‘모내기전투’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 기간 인민보안원(한국의 경찰)들은 중앙기관들을 순찰하며 ‘모내기전투’에 동원되지 않고 사무실에 남아 일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샅샅이 조사하는 등 국가적인 통제는 매우 엄격해진다.    북한은 올해 이례적으로 산림부문의 일군들을 ‘모내기 전투’가 아닌 ‘산림복구전투’에 나서도록 하면서 6.25 전쟁 이후 복구 건설을 한 것처럼 전당·전군·전민을 산림복구에 동원시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은 지난 15일 ‘푸른 숲 설레는 아름다운 조국강산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봄철에 전국적으로 10여만 정보의 면적에 이깔나무(잎갈나무)· 잣나무 등 수억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며 “자강도 희천시 당위원회의 지도와 희천시 인민위원회의 ‘산림복구 전투 지휘부’가 긴밀한 연계 하에 공장· 기업소별 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조직했다”고 보도했다.  대북소식은 “나무심기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산림복원이 어렵다”며 “주민들이 통제에 못 이겨 낮에는 나무·나무모를 심지만 밤에는 땔감을 위해 불법도벌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이 주민들 속에서는 화전을 팔고 사는 현상들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체연료와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민간에서 이루어지는 불법도벌을 북한 당국이 효과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 김성일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는 “북한의 산림복원을 위해서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산림복원은 나무심기, 식량문제, 에너지문제 등을 패키지로 가지 않으면 실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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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우리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우리 꽃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실행 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6월 2일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국유림 양묘사업소에서 수급 받아 정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분양한다.  이날 야생화는 정선양묘사업소,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수급 받아 거미줄 바위손 외 15종을 북평초등학교 외 12개 학교에 분양할 예정이다. 야생화 신청은 각 학교에서 원하는 수량을 사전 신청을 받아 수량을 결정 하였고 수급 받은 야생화는 정선국유림관리소 앞마당에서 야생화 가꾸기 요령을 설명하고 식재방법을 배워서 각 학교마다 학생들과 야생화 심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우리 꽃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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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남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참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침체된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4.9.일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에 위치한 꽃돌산촌생태마을을 찾아 꽃·나무심기, 산지정화운동 등을 펼쳤다.   이날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주민,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춘양양묘사업소·용문양묘사업소에서 산벗나무(100주), 이팝나무(50주), 철쭉나무(50주), 마가목(50주), 산수유(50주), 살구나무(100주), 왕벗나무(100주), 복자기(100주)를 꽃돌산촌생태마을에서 운영하는 팬션 인근에 식재하는 등 마을 경관 정비를 지원하였다. 산촌생태마을을 가꾸기 운동은 지역별 산촌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의 경관 정비 및 마을 소득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는 등 농촌 환경 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이 마을 소득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행정 3.0 실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1사1촌 운동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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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9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장 국내·외 양묘시업기술 전파 중추적 역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개청한 이래 약 1만ha의 국토녹화 및 경제림을 육성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유양묘장이며, 그간의 축적된 묘목생산 기술력과 경험으로 국유림 내 식재할 묘목의 생산뿐만 아니라 국내․외 양묘교육 및 시업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내 최대의 양묘사업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숲을 이루는 어린나무가 처음 생산되는 양묘장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나무야 궁금해 아기나무 이야기」를 부제로 숲 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관내 유아보육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양묘장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을 살린 아기씨앗 촉감 놀이부터 아기나무 관찰, 계절별 달라지는 열린 숲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10월까지 12개 기관 400명이 숲 해설에 참여하였으며, 11월에는 2개 기관 91명이 참여계획으로 인성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용문양묘사업소가 조림사업을 위한 묘목생산 업무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림복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각적 기능을 발휘하는 국유양묘장으로 전환하여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정선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정선양묘사업소을 찾아 스마트 양묘시설 운영현황 및 묘목의 월동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지방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협업하여 우량 묘목생산을 강화하고, 경관 조성 등을 위한 활엽수 묘목 생산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양묘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 타지키스탄과 산림협력 강화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왼쪽 다섯번째, 타지키스탄 산림청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3(월)부터 7.6(목)까지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산림협력사업단이 한국의 선진기술을 견학하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산림협력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사막화 방지 조림(300ha)과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추진 중이다. 1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선진 양묘기술을 전파해 타지키스탄에서는 최초로 양묘 포트를 통한 묘목 식재로 사업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하반기부터는 2단계 사업이 48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 타지키스탄 1단계(2019∼2023, 20억 원), 2단계(2023∼2027, 48억 원)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이번 방문은 2단계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타지키스탄 사업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춘양 양묘사업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양묘 방법 및 종자 처리 방법 등 한국의 선진 녹화 기술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한국과의 협력 여건을 기반으로 타지키스탄은 국제사회와 산림협력을 강화하고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가입을 검토 중임을 알려왔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 브랜드로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한-타지키스탄, 산림청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생생한 국민의 소리, 양묘현장을 찾아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불합리한 규정이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도록 산림청 산하 양묘사업소와 민유 양묘장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종자를 양묘하는 현장을 찾아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지난해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일선에 있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양묘현장 방문은 금년에 종자가 공급된 양묘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금년에는 소나무 등 19종 2.7톤이 전국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공급되었다. 특히, 올해는 산림 가공종자를 시범공급한 양묘장을 찾아가 품질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작업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의견을 들었다.    산림 가공종자는 우리 센터와 임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물이다. 양묘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도한 산림용 종자가공기술은 편백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는데, 실험실 수준에서 발아율이 약 2배 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올해는 보다 규모가 큰 양묘시설에서 산림 가공종자의 품질과 양묘작업 편의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산림 가공종자를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시범적으로 공급하였다. 양묘 현장의 의견은 가공기술 고도화를 위하여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규제 완화와 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21
  • 우리나라 대표 조림수종의 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 완료
    잣나무, 편백나무 코팅종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우리나라의 대표 조림수종에 대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 산림종자의 단계적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코팅 가공된 산림종자를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다.    종자 가공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프라이밍, 필름코팅, 펠렛코팅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 산림종자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은 필름코팅과 프라이밍이다. 필름코팅은 시각적으로 배양토의 색과 구분되어 파종 작업이 쉽도록 종자에 유색의 필름막을 성형하는 기술이며, 프라이밍은 발아율이나 발아속도, 발아 균일성이 낮은 종자를 파종 전에 생리적 발아 상태가 되도록 하는 전처리 방법이다.  산림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종자전문 기업 더기반과 공동으로 소나무, 잣나무, 편백을 대상으로 산림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종자에 비해 발아나 양묘가 까다로운 산림종자에 적합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종자의 품질을 한층 더 개선하여 양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적의 종자 가공기술 확보와 더불어 정밀선별 기술을 통해 종자의 발아속도 개선과 파종 작업의 용이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편백 종자는 초분광영상기술을 이용한 정밀선별로 발아율을 높인 종자에 필름 코팅하여 발아율과 작업 효율을 증진하였고,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차이로 양묘 효율이 낮았던 잣나무 종자의 경우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균일성, 발아율을 높이는 전처리 기술을 확보하였다.     편백의 발아율은 3주 기준 약 2배, 잣나무의 발아속도와 발아율은 5주 기준 각각 약 4배, 2배가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파종작업 등 양묘사업의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잣나무 발아 사진   금년도에 탐색된 프라이밍 및 코팅 기술을 이용해 가공된 종자는 발아검사와 저장성검사를 통해 종자의 품질을 최종 검증한 후 편백과 소나무 종자를 내년 봄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의 가공 종자의 확대 보급을 목표로 휴면타파 종자의 저장기간 등에 대한 가공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 이며,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종자 가공기술 확보를 통한 고품질의 산림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01
  •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와 18일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평화의 나무 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 대응은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기독교계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8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고성평화양묘사업소 묘목생산 현황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1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고성평화양묘사업소를 찾아 대북지원용 묘목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 차장은 “센터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등 환경위생 관리 철저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업인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2
  • 동부지방산림청,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 및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4차 산업화에 발맞춘 묘목 생산구조를 개선하는 스마트양묘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지양묘를 시설양묘로 전환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월에 실시한 설계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오는 4월 22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설계용역 추진개요     - 스마트양묘시스템구축 : 2020.02.25. ∼ 04.24.(설계비 126,779천원)     - 양묘시설현대화 : 2020.02.10. ∼ 04.27.(설계비 42,826천원)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시설온실, 야외생육시설, 자동화 종자파종 및 생육환경조절시스템을 이용한 첨단 양묘기술을 도입하여 묘목의 최적 생장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조성위치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244-36(정선양묘사업소 부지 내)   ○ 공 사 비 : 약 42억원   ○ 시설규모 : 8연동(7,680㎡) 시설하우스와 제어실, 저온저장고(2동), 저수조(300톤) 포함한 작업장(1,373㎡)   ○ 묘목생산능력 : 낙엽송(2-0) 기준, 1,000천본 *축구장 약 460개 조림 가능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은 노지양묘의 현장 노동력 고령화 및 인력 부족,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빈번한 자연재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설양묘 도입을 통해 우량 건묘 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 조성위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 199(연곡양묘사업소 부지 내)   ○ 공 사 비 : 약 12억원   ○ 시설규모 : 3연동(1,788㎡) 시설하우스와 저온저장고(1동)가 포함된 작업장(332㎡), 옥외 물탱크(50톤) 2개소   ○ 묘목생산능력 : 소나무(2-0) 기준, 270천본 *축구장 약 125개 조림 가능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청장은 “이번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 및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최적의 묘목 생산환경을 조성하여 우량 건묘 생산을 통한 산림사업의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2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상기후와 농ㆍ산촌지역의 양묘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50억원을 투입해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내에 구축한 스마트양묘시스템을 올해 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양묘는 온실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센서ㆍ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의 생육환경을 측정하고 온습도ㆍ양액 등을 자동ㆍ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품질향상, 노동력 절감, 작업의 편의성 향상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시설규모 : 8,710㎡(스마트 온실 7,696㎡, 스마트작업장 1,014㎡)      * 스마트 온실 : 9연동 2동, 2년생 낙엽송 묘목생산 90만본(3백ha 조림가능)      * 작업장(406㎡) : 기계실(256㎡), 저온저장고(304㎡), 관리실(48㎡), 태양광발전(50KW)    ○ 환경제어 : 내․외부 온습도․풍속을 측정하여 내부 온습도를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북부지방산림청(최수천) 청장은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으로 고품질의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육조건과 재배방식을 찾아 묘목을 키우는 지능화된 차세대 스마트양묘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스마트양묘시스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24
  • 동부산림청, 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준공식 개최
    동부지방청(청장 최준석)은 양묘사업소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향상을 위해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하고 강릉 연곡양묘사업소에서 2019.12.12.(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근로자 휴게시설은 국비 698백만원을 들여 근로자 수요에 맞춘 휴게시설을 연곡, 평창, 정선양묘사업소에 각 1개소 씩 상시근로자 5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아울러 각 양묘사업소 현장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묘목생산을 위해 일선에서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여건 개선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소통 간담회도 실시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휴게시설 신축으로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게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2
  •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준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4일(수) 춘양양묘사업소(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근로자 휴게시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준공한 근로자 휴게시설은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근로자 1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었다. 설계 단계부터 60대 이상 고령자가 대부분인 사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고용노동부 지침(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을 준수하여 근로자 1인당 1㎡ 이상의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였다.  이로써 주로 야외 노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 예방과 업무 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휴게시설 신축으로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2-04
  • 동부지방산림청, 고성평화양묘사업소 준공식 개최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7일 고성에서 고성군수,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과 함께 고성평화양묘사업소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07
  • 태풍 링링 바람피해 대비태세 점검나선 북부지방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장(이종건)은 9월 6일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태세 확인을 위해 서울지역 국유림 무단점유 주거시설과 경기지역 양묘장 등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관할 부서에 대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태풍 링링은 초속 45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초속 45m/s의 바람은 사람이나 바위가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세기이다. 바람 세기 15m/s는 간판이 떨어질 정도, 30m/s는 나무가 부러지거나 허술한 집이 무너질 정도, 35m/s는 달리는 기차가 뒤집힐 정도, 50m/s는 콘크리트 건물도 위험한 정도의 바람 세기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 양평군에 ‘용문양묘사업소’를 운영 중이고, 22동의 온실 시설을 가지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한 바람으로부터 온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도 시설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8일까지 계획된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전 행정력을 태풍피해예방에 쏟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 타지키스탄과 산림협력 강화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왼쪽 다섯번째, 타지키스탄 산림청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3(월)부터 7.6(목)까지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산림협력사업단이 한국의 선진기술을 견학하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산림협력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사막화 방지 조림(300ha)과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추진 중이다. 1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선진 양묘기술을 전파해 타지키스탄에서는 최초로 양묘 포트를 통한 묘목 식재로 사업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하반기부터는 2단계 사업이 48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 타지키스탄 1단계(2019∼2023, 20억 원), 2단계(2023∼2027, 48억 원)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이번 방문은 2단계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타지키스탄 사업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춘양 양묘사업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양묘 방법 및 종자 처리 방법 등 한국의 선진 녹화 기술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한국과의 협력 여건을 기반으로 타지키스탄은 국제사회와 산림협력을 강화하고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가입을 검토 중임을 알려왔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 브랜드로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한-타지키스탄, 산림청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생생한 국민의 소리, 양묘현장을 찾아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불합리한 규정이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도록 산림청 산하 양묘사업소와 민유 양묘장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종자를 양묘하는 현장을 찾아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지난해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일선에 있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양묘현장 방문은 금년에 종자가 공급된 양묘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금년에는 소나무 등 19종 2.7톤이 전국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공급되었다. 특히, 올해는 산림 가공종자를 시범공급한 양묘장을 찾아가 품질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작업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의견을 들었다.    산림 가공종자는 우리 센터와 임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물이다. 양묘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도한 산림용 종자가공기술은 편백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는데, 실험실 수준에서 발아율이 약 2배 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올해는 보다 규모가 큰 양묘시설에서 산림 가공종자의 품질과 양묘작업 편의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산림 가공종자를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시범적으로 공급하였다. 양묘 현장의 의견은 가공기술 고도화를 위하여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규제 완화와 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21
  • 우리나라 대표 조림수종의 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 완료
    잣나무, 편백나무 코팅종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우리나라의 대표 조림수종에 대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 산림종자의 단계적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코팅 가공된 산림종자를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다.    종자 가공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프라이밍, 필름코팅, 펠렛코팅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 산림종자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은 필름코팅과 프라이밍이다. 필름코팅은 시각적으로 배양토의 색과 구분되어 파종 작업이 쉽도록 종자에 유색의 필름막을 성형하는 기술이며, 프라이밍은 발아율이나 발아속도, 발아 균일성이 낮은 종자를 파종 전에 생리적 발아 상태가 되도록 하는 전처리 방법이다.  산림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종자전문 기업 더기반과 공동으로 소나무, 잣나무, 편백을 대상으로 산림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종자에 비해 발아나 양묘가 까다로운 산림종자에 적합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종자의 품질을 한층 더 개선하여 양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적의 종자 가공기술 확보와 더불어 정밀선별 기술을 통해 종자의 발아속도 개선과 파종 작업의 용이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편백 종자는 초분광영상기술을 이용한 정밀선별로 발아율을 높인 종자에 필름 코팅하여 발아율과 작업 효율을 증진하였고,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차이로 양묘 효율이 낮았던 잣나무 종자의 경우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균일성, 발아율을 높이는 전처리 기술을 확보하였다.     편백의 발아율은 3주 기준 약 2배, 잣나무의 발아속도와 발아율은 5주 기준 각각 약 4배, 2배가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파종작업 등 양묘사업의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잣나무 발아 사진   금년도에 탐색된 프라이밍 및 코팅 기술을 이용해 가공된 종자는 발아검사와 저장성검사를 통해 종자의 품질을 최종 검증한 후 편백과 소나무 종자를 내년 봄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의 가공 종자의 확대 보급을 목표로 휴면타파 종자의 저장기간 등에 대한 가공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 이며,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종자 가공기술 확보를 통한 고품질의 산림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01
  •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와 18일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평화의 나무 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 대응은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기독교계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8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인공씨앗으로 묘목 생산·공급
    조직배양묘 규격사이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1.7만본을 국유양묘사업소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낙엽송(Larix kaempferi)은 국내 대표적 용재수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목재)이 우수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산림자원이나, 종자의 결실이 규칙적이지 않아 안정적인 묘목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와 협력을 추진하여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 받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매년 안정적 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은 5월 현재 국유양묘사업소로 조직배양묘 1.7만본 공급하였으며, 8월말까지 총 3만본(10ha 조림가능 본수)의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소식물체 계대 배양   낙엽송 조직배양묘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된 묘목으로 미성숙배(종자를 구성하고 있는 “배”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부터 체세포배(인공씨앗)를 만들어 6∼7개월 동안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대량 또는 계획적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해 생산된 조직배양묘는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생육후 2022년부터 국유림 등에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와 풍흉주기로 산림종자의 생산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한 묘목 대량공급 체계를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 생산에 관여하는 산림청 기관들과 더욱더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5-2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과의 소통으로 양묘산업 발전의 해법을 찾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4일 대전의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 중앙회에서 기후변화, 노동인력 감소 등 최근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양묘연구’를 주제로 「양묘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나무를 키우며, 숲을 만들고 가꾸는 임업현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가뭄, 국지성 집중호우, 겨울철 한파 등으로 산림용 묘목 생산피해가 과거에 비해 자주 발생하면서 우량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월에서 8월 사이 강수량이 작년의 5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컸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감소로 양묘현장 시설의 현대화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양묘연구 성과를 토대로 양묘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산림용 묘목의 저온저장, 낙엽송과 난대 상록활엽수종의 용기묘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뿐만 아니라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한 경기도 양평 용문국유양묘사업소의 시설 구축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종합토론에서 제안된 다양한 현장의 요구들 중 양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방향에 부합하는 의견들은 즉시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지난 8월 양묘산업 발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양묘협회 간 체결된 상호 협약(MOU)의 후속조치로, 현장과의 협업, 연구와 현장의 소통(疏通)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구교상 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연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 가능한 양묘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2-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코로나 극복·건강한 우리 아기 탄생을 위한 식목행사 진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제 7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탄생목 심기 행사를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북구 보건소와 함께 코로나 19 극복,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태아와 그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태명이 걸린 탄생목 사진과 영상을 이메일과 문자로 받아보게 된다. 이 탄생목들은 내년에 참가자들이 직접 치유의숲에 방문해 이식 할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보성양묘사업소와 영주시 산림조합에서 식재 수목을 지원하였다. 치유의숲 송재호 센터장은 “코로나19에 맞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들이 모여 탄생목도, 태아도 안전한 환경에서 튼튼하게 자라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4-14

임업정보 검색결과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정선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정선양묘사업소을 찾아 스마트 양묘시설 운영현황 및 묘목의 월동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지방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협업하여 우량 묘목생산을 강화하고, 경관 조성 등을 위한 활엽수 묘목 생산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양묘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괴산증평산림조합,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도시녹화 캠페인 펼쳐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괴산군에서 위탁받은 꽃묘 생산 및 유지·관리와 관련하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녹화 캠페인을 펼쳤다. 도시 내 녹지를 늘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계절별로 꽃묘를 생산 중이며 현재 봄꽃을 괴산읍내에 식재 완료하였고,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함께 쌈지숲 화단에 꽃묘 식재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괴산증평산림조합에서는 꽃묘 생산과 더불어 양묘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괴산군 대한노인회와 MOU를 체결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산림경영계획 작성에 따른 벌채, 조림, 숲가꾸기 및 조경수, 임산물 생산 등 산주·임업인의 임업경영 활성화를 위한 상담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시 언제든지 괴산증평산림조합(043-833-0337)으로 전화나 직접 방문하여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4-06
  • 전 ․ 현직 간 소통과 화합의 간담회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는 12월 5일(목), 서부지방산림청 방문을 끝으로 2019년 5개 지방산림청 방문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진표 회장, 박봉식 ․ 이철수 부회장, 권영계 상임이사 4명이, 서부청은 황인욱 청장, 백광호 · 이영선 과장,  박기완(영암), 박상춘(순천), 박창오(함양) 국유림관리소장과 지방청의 이병주 기획운영팀장 등 관계관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황인욱 청장은 전 직원들과 함께 청사 현관에서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며 임우회 회장단의 서부지방산림청 방문을 환영하는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그리고 회의실로 안내하여  ‘일반현황과 2019년도 주요 업무’를 소상히 소개하였다. 특히 국유림 확대를 위한 사유림 매수, 남 ․ 서해안 섬 지역에 분포한 국유림 관리 등 서부청의 역점 ․ 특색사업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들었다. 이 자리에서 산림자원의 조성,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산림산업, 산림복지 등 주요 산림사업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산림분야 선 · 후배 간의 유대강화와 정보교류 확대 방안에 관한 소통의 장도 마련하였다.   전진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황 청장과 전 직원이 우리 임우회 회장단을 환대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연말 여러 업무로 바쁜 중에도 과장, 관리소장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였다. 이어서 박봉식 부회장이 우리 임우회의 현황 등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전 회장은 “임우회가 산림청과 민간단체 간의 명실상부한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문호를 개방하여 임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을 회원으로 영입하는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하며, 임업발전을 위한 임업직불제의 필요성 등에 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산림행정 선·후배 간에 유대와 정보 교류 강화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사항으로는 ① 서부지방산림청 간부(과장, 관리소장 등)들의 한국임우회 회원(준회원) 가입 권유  ② 임우회지를 통한  각종 사업 홍보와 지방청장, 과장, 관리소장의 주기적인 기고  ③ 각종 행사시에 우리 임우회원의 참여 기회 확대  등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또한, ‘산림녹화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과 각종 기록물의 항구적 보존․관리를 위한 ‘산림녹화 자료 기록관’의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성사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을 요청하였다.    오찬을 마친 후에는 서부청 관내 운봉양묘사업소로 이동하여 소방수 소장으로부터 양묘사업소의 일반현황, 현대화된 최신 양묘시설과 장비, 낙엽송 등 우량수종의 조직배양을 통한 클론양묘 기술, 양묘장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 신축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운봉양묘사업소 현황 청취 및 양묘시설 시찰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19-12-10
  • 산림분야 우수 일자리 사례 시상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월) 도별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6개월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성공 모델을 발굴한 도별 ‘일자리 추진혁신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이 2018년 발족한 도별 ‘일자리 추진혁신단’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림분야 일자리 우수 사례 발굴, 사회적 경제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본부를 기반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최우수 기관(1)으로는 제주지역본부가 수상하였으며 우수기관(2)으로는 서울인천경기기역본부, 전북지역본부가 장려기관(6)으로는 강원, 충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가 수상하였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제주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우수 사례는 제주시 산림조합의 ‘에코힐링파크 휴림’으로 유아 숲놀이터, 숲속 캠핑장, 톱밥효소 찜질방 등 산림과 임업 체험을 관광 모델로 직접고용 4명, 간접고용 150명의 일자리 창출과 2018년 이용객 1만4천명, 연매출 2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인천경기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사례는 인천시 산림조합의 도시공원과 연계한 ‘도시숲 자연학교’ 로 2018년 25명의 숲 해설가, 치유 지도사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4만8천여명의 숲 체험 교육과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다른 우수 기관인 전북 ‘일자리 추진혁신단’의 사례는 정읍 산림조합의 ‘로컬마켓’ 으로 2018년 직접고용 45명, 간접고용 365명의 일자리 창출과 이용객 35만명, 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외 강원 ‘DMZ 산림두드림 센터, 임업기계지원, 임산물가공센터’ 사례가, 충북지역 ‘임산물종합유통센터 양묘사업’, 대전세종충남 ‘임산물 유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운영’, 광주전남 ‘산림계 봉동계곡 체험학습장 운영’, 경북 ‘국립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위탁운영’, 부산울산경남 ‘산촌 숲경영체 울산장작협동조합’이 각각 장려 기관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산림조합은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의 산림조합을 위해 발굴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부합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하고 창업 지원 교육과 사업 적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 우리 임업과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정선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정선양묘사업소을 찾아 스마트 양묘시설 운영현황 및 묘목의 월동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지방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협업하여 우량 묘목생산을 강화하고, 경관 조성 등을 위한 활엽수 묘목 생산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양묘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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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4-01-19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 타지키스탄과 산림협력 강화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왼쪽 다섯번째, 타지키스탄 산림청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3(월)부터 7.6(목)까지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산림협력사업단이 한국의 선진기술을 견학하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산림협력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사막화 방지 조림(300ha)과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추진 중이다. 1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선진 양묘기술을 전파해 타지키스탄에서는 최초로 양묘 포트를 통한 묘목 식재로 사업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하반기부터는 2단계 사업이 48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 타지키스탄 1단계(2019∼2023, 20억 원), 2단계(2023∼2027, 48억 원)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이번 방문은 2단계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타지키스탄 사업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춘양 양묘사업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양묘 방법 및 종자 처리 방법 등 한국의 선진 녹화 기술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한국과의 협력 여건을 기반으로 타지키스탄은 국제사회와 산림협력을 강화하고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가입을 검토 중임을 알려왔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 브랜드로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단, 춘양 양묘사업소 방문     한-타지키스탄, 산림청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생생한 국민의 소리, 양묘현장을 찾아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불합리한 규정이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도록 산림청 산하 양묘사업소와 민유 양묘장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종자를 양묘하는 현장을 찾아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지난해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일선에 있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양묘현장 방문은 금년에 종자가 공급된 양묘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금년에는 소나무 등 19종 2.7톤이 전국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공급되었다. 특히, 올해는 산림 가공종자를 시범공급한 양묘장을 찾아가 품질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작업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의견을 들었다.    산림 가공종자는 우리 센터와 임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물이다. 양묘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도한 산림용 종자가공기술은 편백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는데, 실험실 수준에서 발아율이 약 2배 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올해는 보다 규모가 큰 양묘시설에서 산림 가공종자의 품질과 양묘작업 편의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산림 가공종자를 국유 및 민유 양묘장에 시범적으로 공급하였다. 양묘 현장의 의견은 가공기술 고도화를 위하여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규제 완화와 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21
  • 우리나라 대표 조림수종의 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 완료
    잣나무, 편백나무 코팅종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우리나라의 대표 조림수종에 대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 산림종자의 단계적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코팅 가공된 산림종자를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다.    종자 가공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프라이밍, 필름코팅, 펠렛코팅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 산림종자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은 필름코팅과 프라이밍이다. 필름코팅은 시각적으로 배양토의 색과 구분되어 파종 작업이 쉽도록 종자에 유색의 필름막을 성형하는 기술이며, 프라이밍은 발아율이나 발아속도, 발아 균일성이 낮은 종자를 파종 전에 생리적 발아 상태가 되도록 하는 전처리 방법이다.  산림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종자전문 기업 더기반과 공동으로 소나무, 잣나무, 편백을 대상으로 산림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종자에 비해 발아나 양묘가 까다로운 산림종자에 적합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종자의 품질을 한층 더 개선하여 양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적의 종자 가공기술 확보와 더불어 정밀선별 기술을 통해 종자의 발아속도 개선과 파종 작업의 용이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편백 종자는 초분광영상기술을 이용한 정밀선별로 발아율을 높인 종자에 필름 코팅하여 발아율과 작업 효율을 증진하였고,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차이로 양묘 효율이 낮았던 잣나무 종자의 경우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균일성, 발아율을 높이는 전처리 기술을 확보하였다.     편백의 발아율은 3주 기준 약 2배, 잣나무의 발아속도와 발아율은 5주 기준 각각 약 4배, 2배가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파종작업 등 양묘사업의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잣나무 발아 사진   금년도에 탐색된 프라이밍 및 코팅 기술을 이용해 가공된 종자는 발아검사와 저장성검사를 통해 종자의 품질을 최종 검증한 후 편백과 소나무 종자를 내년 봄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의 가공 종자의 확대 보급을 목표로 휴면타파 종자의 저장기간 등에 대한 가공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 이며,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종자 가공기술 확보를 통한 고품질의 산림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01
  •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와 18일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평화의 나무 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 대응은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기독교계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8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인공씨앗으로 묘목 생산·공급
    조직배양묘 규격사이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1.7만본을 국유양묘사업소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낙엽송(Larix kaempferi)은 국내 대표적 용재수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목재)이 우수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산림자원이나, 종자의 결실이 규칙적이지 않아 안정적인 묘목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와 협력을 추진하여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 받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매년 안정적 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은 5월 현재 국유양묘사업소로 조직배양묘 1.7만본 공급하였으며, 8월말까지 총 3만본(10ha 조림가능 본수)의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소식물체 계대 배양   낙엽송 조직배양묘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된 묘목으로 미성숙배(종자를 구성하고 있는 “배”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부터 체세포배(인공씨앗)를 만들어 6∼7개월 동안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대량 또는 계획적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해 생산된 조직배양묘는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생육후 2022년부터 국유림 등에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와 풍흉주기로 산림종자의 생산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한 묘목 대량공급 체계를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 생산에 관여하는 산림청 기관들과 더욱더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5-22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고성평화양묘사업소 묘목생산 현황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1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고성평화양묘사업소를 찾아 대북지원용 묘목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 차장은 “센터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등 환경위생 관리 철저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업인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2
  • 동부지방산림청,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 및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4차 산업화에 발맞춘 묘목 생산구조를 개선하는 스마트양묘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지양묘를 시설양묘로 전환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월에 실시한 설계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오는 4월 22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설계용역 추진개요     - 스마트양묘시스템구축 : 2020.02.25. ∼ 04.24.(설계비 126,779천원)     - 양묘시설현대화 : 2020.02.10. ∼ 04.27.(설계비 42,826천원)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시설온실, 야외생육시설, 자동화 종자파종 및 생육환경조절시스템을 이용한 첨단 양묘기술을 도입하여 묘목의 최적 생장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조성위치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244-36(정선양묘사업소 부지 내)   ○ 공 사 비 : 약 42억원   ○ 시설규모 : 8연동(7,680㎡) 시설하우스와 제어실, 저온저장고(2동), 저수조(300톤) 포함한 작업장(1,373㎡)   ○ 묘목생산능력 : 낙엽송(2-0) 기준, 1,000천본 *축구장 약 460개 조림 가능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은 노지양묘의 현장 노동력 고령화 및 인력 부족,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빈번한 자연재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설양묘 도입을 통해 우량 건묘 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 조성위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 199(연곡양묘사업소 부지 내)   ○ 공 사 비 : 약 12억원   ○ 시설규모 : 3연동(1,788㎡) 시설하우스와 저온저장고(1동)가 포함된 작업장(332㎡), 옥외 물탱크(50톤) 2개소   ○ 묘목생산능력 : 소나무(2-0) 기준, 270천본 *축구장 약 125개 조림 가능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청장은 “이번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 및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최적의 묘목 생산환경을 조성하여 우량 건묘 생산을 통한 산림사업의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2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코로나 극복·건강한 우리 아기 탄생을 위한 식목행사 진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제 7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탄생목 심기 행사를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북구 보건소와 함께 코로나 19 극복,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태아와 그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태명이 걸린 탄생목 사진과 영상을 이메일과 문자로 받아보게 된다. 이 탄생목들은 내년에 참가자들이 직접 치유의숲에 방문해 이식 할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보성양묘사업소와 영주시 산림조합에서 식재 수목을 지원하였다. 치유의숲 송재호 센터장은 “코로나19에 맞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들이 모여 탄생목도, 태아도 안전한 환경에서 튼튼하게 자라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4-14
  • 괴산증평산림조합,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도시녹화 캠페인 펼쳐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괴산군에서 위탁받은 꽃묘 생산 및 유지·관리와 관련하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녹화 캠페인을 펼쳤다. 도시 내 녹지를 늘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계절별로 꽃묘를 생산 중이며 현재 봄꽃을 괴산읍내에 식재 완료하였고,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와 함께 쌈지숲 화단에 꽃묘 식재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괴산증평산림조합에서는 꽃묘 생산과 더불어 양묘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괴산군 대한노인회와 MOU를 체결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산림경영계획 작성에 따른 벌채, 조림, 숲가꾸기 및 조경수, 임산물 생산 등 산주·임업인의 임업경영 활성화를 위한 상담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시 언제든지 괴산증평산림조합(043-833-0337)으로 전화나 직접 방문하여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4-06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상기후와 농ㆍ산촌지역의 양묘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50억원을 투입해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내에 구축한 스마트양묘시스템을 올해 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양묘는 온실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센서ㆍ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의 생육환경을 측정하고 온습도ㆍ양액 등을 자동ㆍ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품질향상, 노동력 절감, 작업의 편의성 향상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시설규모 : 8,710㎡(스마트 온실 7,696㎡, 스마트작업장 1,014㎡)      * 스마트 온실 : 9연동 2동, 2년생 낙엽송 묘목생산 90만본(3백ha 조림가능)      * 작업장(406㎡) : 기계실(256㎡), 저온저장고(304㎡), 관리실(48㎡), 태양광발전(50KW)    ○ 환경제어 : 내․외부 온습도․풍속을 측정하여 내부 온습도를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북부지방산림청(최수천) 청장은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으로 고품질의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육조건과 재배방식을 찾아 묘목을 키우는 지능화된 차세대 스마트양묘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스마트양묘시스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24
  • 동부산림청, 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준공식 개최
    동부지방청(청장 최준석)은 양묘사업소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향상을 위해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하고 강릉 연곡양묘사업소에서 2019.12.12.(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근로자 휴게시설은 국비 698백만원을 들여 근로자 수요에 맞춘 휴게시설을 연곡, 평창, 정선양묘사업소에 각 1개소 씩 상시근로자 5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아울러 각 양묘사업소 현장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묘목생산을 위해 일선에서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여건 개선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소통 간담회도 실시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휴게시설 신축으로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게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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