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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민생현장에서 규제혁신 답을 찾다 !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을 찾아 양묘산업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회의는 청년임업인, 산림산업계, 각 시․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산업 현장의 인력부족 등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기준 완화 △산림기술자 인정범위 확대 △임업용산지 내 허용행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확대 등 규제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이용 합리화’,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지원’ 등 산림분야 4대 과제에 대한 규제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완화된 규제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혁신의 시작은 현장으로, 민생현장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우선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 라며 “임업분야의 발전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규제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금년에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나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시에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루어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8
  • 산림청, 전국 양묘기술세미나 개최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전국의 종자․묘목 생산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4년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강원랜드 호텔(정선)에서 30~31일 양일간 연다. 세미나는 ▲2015년부터 추진되는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용역 최종보고 ▲낙엽송, 편백 등 경제수종의 효율적인 확대 생산방안 주제발표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민유양묘장 견학과 현장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진선필 산림자원과장은 “종자와 묘목생산, 조림사업 등 산림자원 분야의 정책방향, 우량 묘목생산을 위한 기술과 성공사례 등을 공유해 양묘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30
  • 산림청, 양묘산업에 현대화 바람이 분다!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우량 묘목생산을 위한 ‘양묘시설 현대화 현장간담회’를 용문국유양묘장(경기 양평)에서 13일 개최한다. ‘양묘시설 현대화’는 조림용 묘목의 생육환경 조절시스템과 파종·포장 자동화시설로 생산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이상기온에 의한 양묘장 재해를 예방해 안정적인 우량 묘목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사)한국시설양묘연구회 등의 시설양묘 전문가와 조림·종묘를 담당하는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국내 묘목생산 시설의 현주소와 농업용 시설채소와 시설원예의 현대화 현황 발표 ▲조림용 묘목생산 시설의 현대화를 위한 개선방안 토론 ▲용문국유양묘장 생산시설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현장간담에서 논의된 결과는 산림청이 양묘시설 현대화 모델개발을 위해 진행 중인 ‘양묘시설 현대화 추진방향 마련’ 용역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산림청 진선필 산림자원과장은 “2015년부터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구조 개선을 통해 조림사업을 위한 우량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6월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견학 등 1차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뉴스광장
    2014-08-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민생현장에서 규제혁신 답을 찾다 !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을 찾아 양묘산업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회의는 청년임업인, 산림산업계, 각 시․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산업 현장의 인력부족 등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기준 완화 △산림기술자 인정범위 확대 △임업용산지 내 허용행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확대 등 규제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이용 합리화’,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지원’ 등 산림분야 4대 과제에 대한 규제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완화된 규제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혁신의 시작은 현장으로, 민생현장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우선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 라며 “임업분야의 발전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규제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금년에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나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시에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루어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8
  • 산림청, 조림용 묘목 공급 효율성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조림용 묘목을 생산 공급하는 양묘기술자 및 관계관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를 위한 ‘제46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산림청), 경상남도 산림정책 추진계획(경상남도), 낙엽송 용기묘 병해에 대한 연구(한국양묘협회), 낙엽송 모잘록병 방제 등 효율적인 농약사용 요령(국립산림과학원)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최신 양묘기술을 겨루는 ‘제6회 양묘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다음 날에는 경남 진주시를 방문해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묘목생산자를 찾아 양묘시설 현대화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현장토론이 진행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확보의 어려움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가 조림 사업을 위해 양묘를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책과 기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양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4
  • 서부지방산림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정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스마트팜 관련기술과 양묘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3월 7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회의실에서 농업공학부(부장 김성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중인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촌인구의 급감 및 고령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양묘시업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하여 종자파종 및 생육환경 자동화, 자주식 관수기 설치 등 스마트 양묘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립농업과학원에 양묘생산 기반기술을 제공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적용되는 스마트팜 센서 및 제어기류 표준화 기술을 전수하여, 추후 양묘농가 기술보급과 양묘시설 현대화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영철 청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묘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산림산업의 사회적 기여 문화를 확산하고 양묘산업발전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민생현장에서 규제혁신 답을 찾다 !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을 찾아 양묘산업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회의는 청년임업인, 산림산업계, 각 시․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산업 현장의 인력부족 등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기준 완화 △산림기술자 인정범위 확대 △임업용산지 내 허용행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확대 등 규제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이용 합리화’,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지원’ 등 산림분야 4대 과제에 대한 규제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완화된 규제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혁신의 시작은 현장으로, 민생현장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우선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 라며 “임업분야의 발전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규제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금년에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나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시에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루어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과의 소통으로 양묘산업 발전의 해법을 찾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4일 대전의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 중앙회에서 기후변화, 노동인력 감소 등 최근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양묘연구’를 주제로 「양묘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나무를 키우며, 숲을 만들고 가꾸는 임업현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가뭄, 국지성 집중호우, 겨울철 한파 등으로 산림용 묘목 생산피해가 과거에 비해 자주 발생하면서 우량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월에서 8월 사이 강수량이 작년의 5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컸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감소로 양묘현장 시설의 현대화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양묘연구 성과를 토대로 양묘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산림용 묘목의 저온저장, 낙엽송과 난대 상록활엽수종의 용기묘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뿐만 아니라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한 경기도 양평 용문국유양묘사업소의 시설 구축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종합토론에서 제안된 다양한 현장의 요구들 중 양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방향에 부합하는 의견들은 즉시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지난 8월 양묘산업 발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양묘협회 간 체결된 상호 협약(MOU)의 후속조치로, 현장과의 협업, 연구와 현장의 소통(疏通)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구교상 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연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 가능한 양묘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2-1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양묘산업의 미래 위해 한국양묘협회와 손잡았다!!
    최근 국립연구소와 공공기관들이 국민복지 증진 및 농산촌 소득 향상을 위한 창조경제 실천의 하나로, 상호 간의 ‘개방, 소통, 공유, 협력’ 등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가 8월 13일(목) 체계적인 정부 3.0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양묘산업의 발전과 양묘대행생산자의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을 양묘대행생산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 내용은 ▲ 산림양묘 생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의 연구ㆍ개발 지원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심을 대체수종(樹種 : 나무종류) 선정 관련 정보의 교류 ▲ 자주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처할 시설양묘 기술의 개발과 보급 ▲ 양묘산업 기술 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현장연찬회 기술 지원 ▲ 그 밖에 새로운 산림수종ㆍ산림소득품목 발굴을 위한 개발ㆍ연구 및 기술의 보급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가 한국양묘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양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한국양묘협회와의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ㆍ시행함으로써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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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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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현장에서 규제혁신 답을 찾다 !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을 찾아 양묘산업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회의는 청년임업인, 산림산업계, 각 시․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산업 현장의 인력부족 등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기준 완화 △산림기술자 인정범위 확대 △임업용산지 내 허용행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확대 등 규제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이용 합리화’,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지원’ 등 산림분야 4대 과제에 대한 규제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완화된 규제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규제혁신의 시작은 현장으로, 민생현장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우선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 라며 “임업분야의 발전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규제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금년에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나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시에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루어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8
  • 산림청, 조림용 묘목 공급 효율성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조림용 묘목을 생산 공급하는 양묘기술자 및 관계관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를 위한 ‘제46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산림청), 경상남도 산림정책 추진계획(경상남도), 낙엽송 용기묘 병해에 대한 연구(한국양묘협회), 낙엽송 모잘록병 방제 등 효율적인 농약사용 요령(국립산림과학원)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최신 양묘기술을 겨루는 ‘제6회 양묘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다음 날에는 경남 진주시를 방문해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묘목생산자를 찾아 양묘시설 현대화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현장토론이 진행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확보의 어려움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가 조림 사업을 위해 양묘를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책과 기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양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4
  • 서부지방산림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정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스마트팜 관련기술과 양묘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3월 7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회의실에서 농업공학부(부장 김성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중인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촌인구의 급감 및 고령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양묘시업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하여 종자파종 및 생육환경 자동화, 자주식 관수기 설치 등 스마트 양묘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립농업과학원에 양묘생산 기반기술을 제공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적용되는 스마트팜 센서 및 제어기류 표준화 기술을 전수하여, 추후 양묘농가 기술보급과 양묘시설 현대화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영철 청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묘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산림산업의 사회적 기여 문화를 확산하고 양묘산업발전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과의 소통으로 양묘산업 발전의 해법을 찾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4일 대전의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 중앙회에서 기후변화, 노동인력 감소 등 최근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양묘연구’를 주제로 「양묘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나무를 키우며, 숲을 만들고 가꾸는 임업현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가뭄, 국지성 집중호우, 겨울철 한파 등으로 산림용 묘목 생산피해가 과거에 비해 자주 발생하면서 우량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월에서 8월 사이 강수량이 작년의 5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컸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감소로 양묘현장 시설의 현대화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양묘연구 성과를 토대로 양묘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산림용 묘목의 저온저장, 낙엽송과 난대 상록활엽수종의 용기묘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뿐만 아니라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한 경기도 양평 용문국유양묘사업소의 시설 구축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종합토론에서 제안된 다양한 현장의 요구들 중 양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방향에 부합하는 의견들은 즉시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지난 8월 양묘산업 발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양묘협회 간 체결된 상호 협약(MOU)의 후속조치로, 현장과의 협업, 연구와 현장의 소통(疏通)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구교상 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연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 가능한 양묘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2-1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양묘산업의 미래 위해 한국양묘협회와 손잡았다!!
    최근 국립연구소와 공공기관들이 국민복지 증진 및 농산촌 소득 향상을 위한 창조경제 실천의 하나로, 상호 간의 ‘개방, 소통, 공유, 협력’ 등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가 8월 13일(목) 체계적인 정부 3.0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양묘산업의 발전과 양묘대행생산자의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을 양묘대행생산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 내용은 ▲ 산림양묘 생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의 연구ㆍ개발 지원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심을 대체수종(樹種 : 나무종류) 선정 관련 정보의 교류 ▲ 자주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처할 시설양묘 기술의 개발과 보급 ▲ 양묘산업 기술 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현장연찬회 기술 지원 ▲ 그 밖에 새로운 산림수종ㆍ산림소득품목 발굴을 위한 개발ㆍ연구 및 기술의 보급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가 한국양묘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양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한국양묘협회와의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ㆍ시행함으로써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13
  • 산림청, 양묘산업에 현대화 바람이 분다!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우량 묘목생산을 위한 ‘양묘시설 현대화 현장간담회’를 용문국유양묘장(경기 양평)에서 13일 개최한다. ‘양묘시설 현대화’는 조림용 묘목의 생육환경 조절시스템과 파종·포장 자동화시설로 생산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이상기온에 의한 양묘장 재해를 예방해 안정적인 우량 묘목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사)한국시설양묘연구회 등의 시설양묘 전문가와 조림·종묘를 담당하는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국내 묘목생산 시설의 현주소와 농업용 시설채소와 시설원예의 현대화 현황 발표 ▲조림용 묘목생산 시설의 현대화를 위한 개선방안 토론 ▲용문국유양묘장 생산시설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현장간담에서 논의된 결과는 산림청이 양묘시설 현대화 모델개발을 위해 진행 중인 ‘양묘시설 현대화 추진방향 마련’ 용역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산림청 진선필 산림자원과장은 “2015년부터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구조 개선을 통해 조림사업을 위한 우량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6월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견학 등 1차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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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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