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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례적인 대형산불.. 산불대응 매뉴얼 이대로 괜찮을까?
    5월에 발생한 이례적인 대형산불을 놓고 산불대응 매뉴얼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강릉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산불로 강릉 지역에서는 약 57ha, 삼척에서는 약 270ha의 산림피해가 났다. 강릉에서는 주택소실로 37가구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삼척에서는 진화에 나섰던 산림청 헬기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정비사 1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삼척산불은 산림청이 산불통계를 시작한 1960년대 이후 5월에 발생한 피해면적 100㏊ 이상 대형산불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이번 산불은 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추진한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이 끝난 다음에 발생했다. 산림청은 특별대책 기간이 종료된 지난달 21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피해면적인 100㏊ 이상인 대형산불은 올해도 발생하지 않아 4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화를 달성했다"며 "이는 산불통계가 시작된 196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초동대응이 강화되면서 산불피해면적도 크게 줄어 5㏊ 이상 피해가 난 곳은 지난 3월 9일 강릉 옥계 산불 단 1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에 예기치 못한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림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동안 대형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자주 부는 3∼4월에 발생했다. 3천700㏊가 넘는 산림과 227채의 건물피해를 준 1996년 고성 산불에서부터 2만3천100여㏊의 산림과 800여 채의 건물피해를 준 2000년 동해안 4개 시·군 산불, 낙산사를 송두리째 삼켜버린 2005년 양양산불 모두가 4월에 발생했다. 301㏊의 산림에 77채의 건물피해를 준 1998년 강릉 사천 산불과 180㏊의 산림에 59채의 건물피해를 준 속초 청대산 산불, 430㏊의 산림에 4채의 건물피해를 준 강릉 옥계 산불은 3월에 발생했다. 이처럼 대형산불이 3∼4월에 발생해온 동해안에서는 녹음이 우거지는 5월, 특히 아까시나무 꽃이 피는 시기부터는 대형산불 가능성이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은 산불 걱정에서 한숨 돌리고 있다. 지자체들도 5월 15일까지를 봄철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하고는 있으나 5월에는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산불은 이례적으로 5월에 발생했다. 대형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산불 발생이 감소할 시기인 5월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역에는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을 늘리고 산불관리도 더욱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강풍이 불면 언제라도 대형산불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이번 동시다발 대형산불 대응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분석해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와 진화자원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시다발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진화헬기를 대형헬기 위주로 확충하고 조종사와 정비사 인력도 보강할 방침이다. 또 국가기관 진화헬기 자원의 긴급동원 체계를 강화해 공중진화 능력을 향상하고 험준한 산악지형 산불대응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특수진화대를 광역단위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지상 진화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를 위해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산불 상황을 실시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단을 가동해 오는 18일까지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하고 소관부처별 지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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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동부지방산림청,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2005년 양양산불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강원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산불지킴이들의 ▲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예방 활동 ▲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합리적 자원의 배분 ▲ 진화자원의 골든타임제 운영 ▲ 현장진화지휘체계의 확립 ▲ 과학적 산불방지시스템 운영 등과 같은 노력이 있었기 가능했다. 이로 인해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5건으로 작년 8건 대비 약 38%나 줄었다. 반면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의 면적은 작년 3.25㏊ 대비 6배가량 늘어난 19㏊로 최종 집계되었다. 올해 강릉지역 1, 2월 누적 강수량이 전년 215㎜대비 15%에 불과한 33㎜ 수준으로 42년 만의 심각한 겨울 가뭄 때문인 것으로 원인이 분석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한 것은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에 있다’라며 “앞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20년, 3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평년대비 열흘 앞당겨 지난 1월 20일부터 지방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한지 115일 만인 5월 15일에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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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강원 동해안의 산불을 막아야 한다
     강원도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지방기상청, 강릉소방서, 동해안 6개 시․군 등 16개 산불방지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운영하는「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위원장 김미영 경제부지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무려 2만 4천여 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단군 이래 최대산불로 불리는 동해안 산불, 2005년 낙산사를 전소시키면서 국민의 가슴까지 불태웠던 양양산불도 모두 식목일과   청명․한식전후로 발생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4월이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백두대간 동쪽의 험준한 지형으로 푄 현상, 소나무 단순림으로 산불에  취약한 숲 구조의 지역적 특성으로 대형산불 위험에 직면해 있다.    더욱이 금년 들어 동해안의 경우 42년 만에 최악의 낮은 강수량 등 유례없는 극심한 겨울 가뭄 탓에 산불위험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8일 강원삼척, 2월20일 정선 산불은 전행정력을 동원하였으나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완전진화 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강원도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3.16~4.20)중 동해안권역의 대형산불방지 및 소각산불 근절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중계도 방송을 3.27일부터 4월20일까지 오전 1회(10:30~11:30/1시간)실시하고,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상황실을 23시까지 운영하며, 산불감시 인력은 물론 전 공무원의 1/6을 취약지에 배치하여 감시하는 한편,   동원가능한 모든 인원을 총 동원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소각, 담뱃불, 성묘객 실화 등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산에서는 아예 불씨 소지 자체를 취급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만일, 이를 위반하여 산불을 내는 경우에는 엄한 처벌을 받는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다른 사람 소유의 산림 등에 불을 지른 자는 산림방화죄로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소각으로 인한 실수로 산불을 내는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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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특별경계령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야외활동 증가와 영농준비, 청명(식목일)·한식을 전후(4.4∼4.7)하여 산불이 집중 발생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밝혔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서 10분 이내 진화헬기를 이륙하고 30분 내에 현장 도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명과 한식을 앞둔 4일부터 7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동하고 특별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기간 발생한 산불이 평균 22건(6건/일),산림피해186ha(연평균)가 발생 했으며, 올해는 강수량이 적어 매우 건조한데다 청명·식목일과 한식이 주말에 이어져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화될 우려가 있으며, 지난 2005년 강원 양양산불(973ha)과 2009년 경북 칠곡(407ha)등 재난성 대형 산불도 이 시기에 발생했다.     대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03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아름다운 퇴장. 그리고 시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소장 나영주)가 오는 10월 20일업무를 마지막으로 16년간의 강원지역 산림보호임무를 마치게 되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지방 헬기격납고 설치계획] 및 산림청의 임정발전방향 세부실천계획(1995년 2월)에 따라 중부권(경기 동부, 강원, 충북일원 및 경북 북부권)의 산불 등 산림재해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원주호저격납고(강원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104)를 1998년 7월23일 준공하고 1998년 8월1일자로 산림항공관리소 원주지소로 출발하였다.  1999년 4월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기지사용 합의서를 체결해 헬기 배치 및 정비업무는 공군 원주비행장 내 부대 격납고와 계류장을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따라서 운항실, 정비실은 원주공군 비행장 내에 위치하고 있고 그 밖의 산림항공계, 서무계 등의 사무실은 호저 격납고에 위치하게 되었다.  어려운 주의 환경 속에서도 2000년 동해안산불, 2002년 충남 청양, 예산산불, 2005년 강원도 양양산불 등 각종 크고 작은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강원도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DMZ, 군사지역내의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우렸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밤나무항공방제 등 다양한 산림병해충방제를 적시적소에 실시하여 산림 내 병해충구제와 밤나무농가 소득증대에 위해 노력하였고, 그로인해 강원지역 산림지킴이로서 그 역활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밖에도 태안 기름 유출 방제, AI(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국가 재해 발생 시 임무지원을 실시하였다.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산불경비초소, 통신시설 등 각종산림보호 장비 및 시설물을 위한 산림 내 화물운반 임무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산림항공기를 이용하여 화물을 산정상으로 운반하였다. 뿐만 아니라 태풍피해지의 복구를 위한 장비나 자재의 운반에도 큰 몫을 하였고, 휴양림의 전망대 조성이나 보수를 위한 자재운반,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에 필요한 자재운반 등도 지원하였다.  또한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산림휴양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등산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인해 등산사고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이에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항공구조대를 설치, 산악사고예방 및 산악구조 업무를 실시하여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2006년 7월 강원도 평창 수해 때에도 가장먼저 달려가 총 61회의 인원수송을 통해 544명에 고립된 주민에 대한 인명구조 활동을 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2012년 5월 15일 무사고 비행시간 7000시간이라는 기록을 수립하고 1998년 8월1일 개소이래 현재까지 단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전통을 세워 산림지킴이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여 아름다운 퇴장을 하게 되었다.  한편 오는 10월21일 산림항공본부(서울 강서구 하늘길84)가 원주(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산27-17)로 이전함에 따라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실시하게 되고,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서울(前 산림항공본부)로 이전하여 서울산림항공관리소로서 서울, 경기지역의 산불 및 산림재해 방지업무를 계속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3-10-16
  • 봄철의 화마(火魔), 미리 알면 막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연평균 422건의 산불이 발생해 2,404ha의 숲이 피해를 입는데 이 중 4월에만 전체 발생건수의 32%, 피해면적의 73%를 차지한다. 봄철 산불은 입산자의 실수나 논‧밭두렁 소각 등 사람들의 주의 부족에 의해 발생한다.                                               <월별 우리나라의 과거 산불통계(1991~2012)>                  <원인별 우리나라의 과거 산불통계(1991~2012)> 강원도 고성군 일대의 산림 3,834ha를 태우고 61가구 187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1996년 고성산불, 여의도 면적의 28배인 23,794ha의 산림 소실과 850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2000년 동해안 산불, 천년고찰 낙산사를 불태운 2005년의 양양산불은 모두 4월에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힌 바 있다. <사진설명: 4월 대형산불 발생위치도> <사진설명:  과거 100ha 이상 대형 산불 현황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올해 4월의 산불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알려주는 ‘대형산불위험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대형산불 위험지역 발령 사례> ‘대형산불위험예보제’는 30ha 이상의 소나무 숲을 대상으로 숲의 건조상태를 나타내는 실효습도와 풍속조건 등의 기상여건을 이용해 대형산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미리 알려주는 제도이다. 분석된 결과는 산불방지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도록 매시간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 위험예보제의 단계는 주의보와 경보로 구분되며 ‘대형산불 주의보’는 실효습도 45% 이하가 2일 이상, 풍속 7㎧ 이상일 때, ‘대형산불 경보’는 실효습도 30% 미만이 2일 이상, 풍속 11㎧ 이상일 때 발령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김경하 과장은 “대형산불위험예보제는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과 주민의 안전한 대피에 기여할 것”이라며 “예보제와 더불어 산불이 발생하면 확산되는 경로를 분석, 예측하는 산불방지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산불의 발생 및 조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산악지역에 기상관측망을 설치하는 등, 산불 초기 대응 연구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포항산불과 같이 숲과 바로 인접한 도시지역의 산불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숲인접지 산불위험지도’를 경주․울진․봉화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제작 하였으며 내년부터 전국화 할 계획이다. 숲과 인접한 주요 시설물의 산불위험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산불에 취약한 숲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숲 관리기법을 개발하였고 이를 매뉴얼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안전을 위해 요양원, 양육시설, 학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산불대피지도’를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 인구가 많아지는 4월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앞으로도 주말과 이어진 식목일·청명·한식 기간이 남아 있어 대형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뉴스광장
    2013-03-29
  • 기 고 문
     영국을 대표하는 시인인 T.S 엘리엇은 <황무지>란 시에서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웁니다.” 라고 애기한다. 그는 많은 시인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잔인한 봄을 노래했다. 마찬가지로 소생의 계절인 봄철에 산림공직자들은 그야말로 산불과의 잔인한 계절을 보내고 있다. 지난 주말 포항과 울주, 거창 등 전국적으로 2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23ha의 산림피해를 당했다.  우리의 산림은 70-80년대 성공적인 치산녹화를 통해 푸른숲을 만들어 산림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이런 성공적인 치산녹화를 시샘하듯이 96년 고성산불, 2000년 동해안 산불, 2005년 양양산불을 통해 대형화된 산불로 우리의 알토랑 같은 산림과 문화재를 소실하는 피해를 가져왔다. 이처럼 한번 일어나면 회복이 어려운 산불재난에 대비하여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감시체계 및 진화역량 강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한다. 산불재해특별대책기간(3.11~4.30)도 늘려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49명), 감시원(23명), 숲가꾸기 패트롤(4명), 숲해설가(3명)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원인별·시기별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산불발생시 초기대응 진화가 가능하도록 광역기계화 산불진화단(12명)의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대형산불 확산 및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34개 마을단체 등 민간 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자율적으로 산불예방, 산림정화 및 산림감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든 산림기관의 노력과 더불어 우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 산불은 대부분 담뱃불이나 취사행위, 성묘객 실화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기 십상이다. 때문에 산을 찾으시는 분들이 인화물질을 가져 가지 않고 산에서 취사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우리 주변 구석구석 산불요인 등을 살피며 아끼는 애향 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  T.S 엘리엇은 <황무지>라는 시에서 정신적인 메마름, 인간의 일상적 행위에 가치를 주는 믿음의 부재, 그리고 재생이 거부된 죽음 등을 말하고 있다. 마치 우리의 숲이 산불로 헐벗고, 갈수록 황폐화 되어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말하는 듯하다. 숲은 우리에게 치유(Healing)를 통해서 마음을 정화하고 휴식을 주고 있다. 올해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잔인한 계절이 아닌 행복한 계절로 만들어 우리의 치유(Healing) 서식지를 보호해야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 이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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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5
  • 양양국유림 군부대 산불담당관 초청 산불방지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본격적인 산불위험시기 도래하고 최근 들어 남부지방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우리지역도 계속된 건조기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 군사격 등 훈련에 의한 산불예방과 비무장지대(DMZ) 및 접경지역 재난성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하여 군부대 산불담당관을 초청하여 2013. 3. 13.(수) 고성군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불방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6년 고성산불(3,762ha)이후 2000년 동해안산불 (23,000ha) 2005년 양양산불(973ha : 낙산사 소실) 로 산림환경 훼손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가 심각했던 과거를 회상하고 군ㆍ관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공조체제 마련코자 군부대 ㅇㅇ사단과 ㅇㅇ사단의 예하부대와 DMZ 산불예방 및 진화담당관을 비롯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3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산불예방 주요 쟁점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 할 예정이다. 금번 주요 협의사항은 군사격 훈련 시 산불확산우려가 있는 산림지역은 물뿌리기, 산불감시원 사전배치, 산불진화 장비배치 등 사전예방 후속조치 이행과 DMZ 산불방지 급수시설(소화전)지역의 효율적인 장비 활용방법ㆍ올바른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고,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 기상을 고려한 사격훈련의 신축운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하여 실효성 있는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최근 10년간(‘03.-’12) 산불발생현황을 분석 하여보면 봄철발생건수가 가을철 발생건수보다 높으며, 특히 군 사격훈련, 군 부대 주변 쓰레기 소각, 농산물 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군부대 산불특별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으로서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군ㆍ관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민의 재산보호와 건강한 숲을 보전하는데 군ㆍ관ㆍ민이 다 함께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12
  • 양양국유림관리소 군부대 순회 교육으로 산불재난방지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에 따라 계속되는 건조기와 본격적인 산불위험시기를 앞두고 지역적으로 군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는 관리소 관내 실정을 감안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ㅇㅇ연대 0000-00부대에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96년 고성산불(3,762ha), 이후 2000년   동해안 산불(23,000ha), '05년 양양산불(973ha : 낙산사 소실) 등으로 산림환경이 파괴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심각하였으며 특히 1996년 고성산불의 경우 군부대 사격장에서의 발화로 인해 대형 산불피해가 발생되어 군 장병들에 대한 산불예방 인식전환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많은 협조를 당부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평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군부대의 위치 여건상 산림 내 위치하고 민가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진화인력이 투입하기 힘든 지역도 있어 초기진화에 실패 할 경우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사격훈련 전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지역은 물 뿌리기 등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병모두가 ‘’산불조심 생활화‘’ 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산불 없는 우리고장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05
  •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성공적 마무리
     강원 동해안 지방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조심 기간 중에 운영되었던 「동해안 산불관리센터」(센터장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가 22일 57일간의 운영결과 보고회를 갖고 종료된다.  오늘 오전 있었던 결과 보고회는 강원도 및 동해안 6개 시군과 유관기관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관리센터 운영 실적보고와 산불방지 급수시설을 활용한 관·군 산불진화 훈련, 산불예방·가해자 검거 우수사례 발표, 마지막으로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측은 지자체 등 산불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원활히 운영됐고, 그 결과 산불살생 4건에 0.36ha에 불과해 2005년 양양산불 이래 「7년 연속 대형 산불이 없는 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체계와 산불상황 관리의 과학화·체계화, 현장위주의 예방활동, 선택과 집중의 산불진화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관계관은 “봄철 산불기간은 끝났지만 산나물 채취자, 석가탄신일을 맞아 입산객들에 의한 산불 위험이 잔존하고 있어 현장의 산불감시인력 및 기계화진화대는 현재의 수준 유지하는 등 산불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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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2
  • (기고)명품소나무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자
     ‘늙을수록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 필자는 ‘소나무’ 라고 생각한다. 소나무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나무다. 평생을 소나무와 함께 사는 게 우리민족이다. 예전에는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나  금줄에 생솔가지를 매달아 나쁜 기운을 막았고, 소나무 생피를 벗겨 배고픔을 이겨냈다. 오늘날은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어 먹고 소나무 숲에서 심신을 달래며 살다가 소나무관에 담겨져 저승길로 떠난다.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금강소나무’는 과연 어떤 나무일까? 학명으로는 ‘Pinus densiflora for. erecta Uyeki.'이다. 명품소나무답게 불리어지는 이름도 다양하다.  나무속이 마치 사람의 창자 색깔과 같이 진한 황갈색을 띤다하여 ‘黃腸木’(황장목), 나무줄기가 붉은색을 띤다고 해서 ‘赤松’(적송), 금강산일대에 주로 자생하는 소나무라 하여 ‘金剛松’(금강송), 또는 ‘剛松’(강송),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기차역을 통해서 전국으로 운송되었다하여 ‘春陽木’(춘양목) 등으로 부르고 있으나 이 모두가 금강소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금강소나무’란 이름은 일제 강점기인 1928년 일본 식물학자(우에끼)가 우리나라 금강산 일대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외형을 보고 붙인 ‘금강형소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금강소나무는 일반 소나무에 비해 재질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은데다가 뒤틀림이 적어 과거 왕실의 관곽재나 궁궐 등을 짓는데 주로 사용되어 왔다. 최근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등 주요 문화재 복원에 반드시 금강소나무를 사용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 가치와 우수성을 잘 알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가치를 가진 금강소나무 숲이 1996년 고성산불, 2000년 삼척 등 동해안 산불, 2005년 양양산불 등으로 한순간에 3만여 ha가 사라졌다. 이제 남은 곳은 강원도 일부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인 울진, 봉화, 영양지역 뿐이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조선시대 황장봉산으로 지정되었던 곳으로서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관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다. 이곳에는 1천2백만 그루의 금강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현재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는 2007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지난해에는 5만 여명이 탐방했다. 산을 찾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산불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올해부터 예약탐방제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탐방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금강소나무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산불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중에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면서 지자체, 소방서 등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를 긴밀히 하고 있다. 또한 무인감시카메라 9대를 설치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감시카메라 사각지대에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30여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산불예방과 입산자 감시활동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산불예방은 정부의 행정력과 산림공무원의 노력만으로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주의와 협조가 꼭 필요하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연평균 47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161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이 가운데 등산객 등 입산자 실화가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등 아주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을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산불이 걱정이다. 소나무는 지금까지 우리민족과 수많은 애환을 나누며 함께 살아왔다. 이런 소나무를 산불부터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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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4
  • 중국 공무원에게 산림녹화기술 전수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김현식)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6월8일부터 6월25일까지 중국 산림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중국 사막화방지를 위한 산림관리과정』연수를 마쳤다.  이번 과정에는 「국가임업국 사막화 방지 판공실장」 등 중국의 산림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공무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육내용은 한국의 임업과 산림정책을 중심으로 한 조림성공 요인, 사막화 방지기술, 산림병해충, 산불예방과 진화, 기후변화 등의 사막화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양양산불복구피해지 및 대관령 특수조림지 등 산림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중국에 황폐지 복구 및 녹화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2008년 처음 시작한 산림인력개발원은 지금까지 47명의 중국 산림공무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외국공무원교육을 확대하여 글로벌「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다.  김현식 원장은 󰡒이번과정을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을 소개함과 아울러 양묘, 조림 및 육림기술 공유로 중국의 사막화 방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한국 양국간의 우호협력과 이해증진 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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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세계산불 전문가 한자리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기후변화로 점점 심각해지는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독일 지구산불감시센터장인 요한 골다머박사 등 6개국과 국내 산불전문가를 모시고 강원도 양양군에서 200여명이 참가하는 산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그리스, 호주, 러시아 등 전 세계의 산림은 초대형 산불로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다. 금년 4월 15일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산불은 2명의 진화대원이 숨지고 40만헥타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제 산불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산불진화기술과 자원의 공유를 요청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처음으로 기술과 자원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 탈바꿈한 국가이다. 이번 산불 국제심포지엄은 2000년 2만 4천헥타를 태운 동해안산불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한국의 산불진화 기술과 장비 그리고 산불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하여 산림생산력과 산불피해정도에 따라 인공복원기법과 자연복원기법을 개발하다. 주요도로 주변과 가시권 산지에는 산벚나무, 이팝나무 등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수종을 선발하여 경관조림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00년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헬기로 대형헬기(KA-32T) 22대, 중형헬기(Bell206-L3) 8대, 소형헬기(AS-350B2) 3대 등 모두 33대를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대형헬기만 30대를 구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대형헬기(S-64E) 4대를 구입하여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세계적인 산불진화 강대국으로서 국격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해, 낙산사의 국보 범종을 소실한 후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필요성이 요구되어, 소방방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찰청 등과 함께 산불현장운영종합지침(IICG)을 처음으로 작성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국민과 국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다.    과학원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주변국이 초대형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초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불을 조심히 다루고 특히, 봄철과 가을철 건조시기에는 더욱  조심하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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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기고) ‘산불과 토끼(免)’
    산림인력개발원   박행모 교수 올해는 토끼의 해이다. 토끼와 관련된 고사성어 중에 교토삼굴(狡免三窟)이란 말이 있다. 토끼는 급할 때 여러 개의 굴을 가지고 있어 몸을 숨긴다는 말이다. 즉, 자기의 몸가짐을 지혜롭게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토끼는 집에서 기르기도 하지만, 원래는 산에서 사는 동물이다. 토끼가 산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헐벗은 산보다는 울창한 숲이 훨씬 낫다.   그런데, 해마다 4~5월에는 산불이 자주 발생한다. 그로인해 토끼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숲이 파괴되곤 한다. 산불의 원인은 주로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에 의해 실수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농사철에는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는 수도 있다. 지난번 안동에서는 70대 노인이 밭두렁에 있는 갈대를 태우다가 미처 화염을 피하지 못해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과거 대형산불을 들추어 보더라도 대부분 4월에 발생했다. 2만 4천ha를 태운 동해안산불, 3천 ha를 태운 고성산불과 청양․예산산불 그리고 낙산사를 태운 양양산불이 그렇다. 물론 봄철에는 바람이 자주 불고 대기가 건조한 자연적인 조건도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며칠 전 식목일에는 국민들이 산에 나무를 많이 심었다. 그런데 지난 10년을 비교해 볼 때 식목일을 전․후하여 산불이 가장 많이 일어났다. 즉, 어느 지역에서는 산이 울창하도록 열심히 나무를 심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여 흉물스런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번에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울산 봉대산의 불다람쥐를 잡은 뒤, 그간 산불을 낸 사연을 들어보니 아이러니컬하였다. 그것은 산불을 내고난 후 산불현장에 헬리콥터가 출동하는 장면과 산불을 끄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속에 있는 마음이 후련하다는 것이었다. 다시는 이런 사람이 없어야 함은 물론이다.   한편, 산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공기를 청정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산속에 물을 저장하여 산림생태계에 유익한 기능을 한다. 산은 새로운 생명을 준다. 즉, 많은 병자들이 산을 오름으로써 건강을 회복함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현대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몹쓸 병도 낳게 한다는 것이다.   이토록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주는 고마운 산에 대하여 돈으로 환산하여 보니 2008년 기준으로 73조원에 이른다. 이는 국내 총생산의 7%로써 국민 1인당 연간 약 151만원 상당의 혜택을 입는 액수이다.    이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전국 곳곳에서는 산불감시원 등이 요소요소에서 눈을 부릅뜨고 길목을 지키고 있다. 더불어 산을 오르는 사람은 누구나 전국토의 65%나 되는 울창한 산림을 화마(火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은 내가 책임진다’라는 자세로 다 같이 산불을 조심해야 함은 물론이다.   금년 토끼의 해에 산불이 최대한 나지 않게 함으로 해서, 토끼(免)가 산에서 맘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우리 모두의 할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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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7
  • 2‧3월 폭설 후 4월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 높아
    4월 대형산불 발생위치 지도(1991~2010) 과거 20년 동안 발생한 대형산불(30ha 이상)은 총 97건으로 강원 36건(37%), 경북 24건(25%) 순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4월에만 65건이 발생하여 전체의 67% 차지하였으며, 백두대간을 중심축으로 하여 강원 영동과 경북 내륙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림 1], [표 1]. 과거 발생했던 초대형 산불인 고성, 동해안, 양양산불은 최대풍속이 24∼32m/s의 강풍으로 인해 문화재 소실과 산림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 지역은 그해 폭설에도 불구하고 4월에 대형산불로 이어졌다.    ※ 초대형 산불과 당시 기상현황     - 고성산불(1996.4.23), 3,762ha, 최대풍속 27m/s, 누적적설 144.9cm     - 동해안산불(2000.4.7), 23,794ha, 최대풍속 23.7m/s, 누적적설 54.4cm     - 양양산불(2005.4.4), 974ha, 최대풍속 32m/s, 누적적설 114.9cm 금년 상황도 비슷하게 전개되는 느낌이다. 3월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해안지역에 56.2∼129.6cm의 폭설이 내렸지만,  4월 들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이 많아지고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금년 4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58~175㎜)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되어 전국적으로 산림내 지표연소물의 건조를 가속화시켜 산불이 쉽게 발생하여 대형화될 수 있다.    ※ 2011년 적설 현황(cm)      - 속초(81.6), 강릉(122.3), 동해(129.6), 울진(78.4), 포항(56.2) 과거 20년 동안 발생한 대형산불 97건 중 주원인은 29건(30%)이 입산자실화, 성묘객실화 15건(15%) 순으로 발생하였다. 4월 초순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묘지 이장, 성묘 등 조상의 묘를 돌보려는 성묘객의 부주의로 인해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하였다.. 4월의 지역별 산불발생 빈도는 경기 592건(20.9%), 경북 474건(16.7%), 강원 363건(12.8%)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으며, 4월 초순에는 주로 광역 대도시와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산불이 4월 중·하순 들어 발생빈도가 낮아지면서 강원 영서 지역에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입산자실화(43%), 논밭두렁소각(16%), 기타(12%) 순이었다 [그림 3, 4]. 2005년 강원 영동지역 폭설에도 불과하고 그 해 낙산사가 전소되는 양양산불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금년 봄철도 예외일 수는 없다. 따라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강원 영동지역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건조현상이 지속될 경우 대형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산불감시원의 위험지역 적정배치 등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폭설이 왔다하더라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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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4
  • 기상-산불 확산 예측 시스템 구축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와 공동으로 산불에 자주 발생하는 대형산불의 방재를 위한 기상-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산불확산모델과 기상수치모델이 양방향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실시간으로 산불의 확산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대형산불은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숲의 연료 특성과 국지풍과의 상호작용이 산불확산예측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산불확산모델이 기상모델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운영될 수 있는 산불확산-기상 접합모델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봄철 영동지방에서는 다른 지방에 비해 산불의 발생빈도는 적으나 대형산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원인은 경사가 급한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산불에 취약한 대규모의 소나무림 분포와 양간지풍(襄杆之風)이라고 일컫는 국지적 강풍의 영향이다. 양간지풍은 강원도 양양(襄陽)과 간성(杆城)지방에서 부는 국지적인 강풍을 말하며, 개발된 산불확산-기상 접합모델로 모의해 본 결과 태백산맥의 경사면을 따라 영동지방에 고온 건조한 국지적인 강풍을 유발하여 대형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기상조건을 조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확산-기상 접합모델은 기존의 산불확산모델에 정밀한 바람조건을 반영함으로써 더 높은 예측 정확도를 나타냈다. 2005년도 강원도 양양산불에 대한 예측결과 (산불예측지역 : 붉은색)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기상연구소는 산림․산불과 기상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형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스마트 산불예측 및 방재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융합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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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31
  • “제2의 낙산사 사건은 더 이상 없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1일부터 사찰 소실 막기 위한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 실시키로 했다. 산불발생 시 산림 내 사찰 및 목조건축물 소실 등 2차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소재 금봉암(대한불교 조계종) 주변에 산불방지 숲 가꾸기를 펼칠 예정이다.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은 사찰 내 목조건축물 주변으로 30m 폭의 띠 모양으로 입목을 완전히 제거하고, 이 외 지역은 강도로 솎아베기 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금년 3월 중 금봉암 주변 국유림 2ha에 대해 실행된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된데 이어 2008년 2월에는 숭례문 방화 등 화재로 인한 문화재 소실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문화재청과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산림 내 사찰 및 목조건축물 등 주변으로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연 평균 500건에 달하는 산불로 인해해마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많이 소실되고 있다. 하지만 산림 내 사찰 및 목조문화재 등의 2차적 피해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국가와 국민의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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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특별대책기간”설정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봄철시기를 맞아 3월15일부터 4월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최근 10년간 전국의 산림에서 연평균 478건, 그 중 3월과 4월 사이에 265건(55%)이 산불이 발생하였고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총105건의 산불 중 41건(39%)이 3월과 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지난 1월 31일 발생한 양양산불은 때마침 불어온 영동지방 계절풍으로 약 30ha의 산림을 소실하고 진화되는 등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로 특히, 최근 폭설로 농민들이 논·밭두렁 소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무분별한 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운영, 산불방지패트롤 14개조를 산불취약지 집중순찰, 산림과 연접한 논·밭 주변에 산불감시원 600여명을 배치하여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IT를 이용한 산불감시 및 감시를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15대, 신불신고용 GPS단말기 293대 등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네트워크식 산불방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 산불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하는 한편 식목일과 청명·한식에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산 시 라이터 소지금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 놓기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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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MOU 체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 및 산악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상황에 함께 노력하고 대처할 것을 다짐하는 MOU(상호업무협약)를 체결했다.   2010년 1월 27일(수)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거행된 양 기관간의 MOU체결로 보다 나은 대국민 등산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불로부터 취약한 전통사찰과 문화재를 보호함은 물론 산악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양양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가 소실됐고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산객들로 인해 국립공원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도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산림항관리소는 강원 영동 관할권역 내 위치한 2개의 국립공원사무소 중 지난 2009년 3월경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2010년 시작과 함께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MOU를 체결했다.   오대산은 예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자원의 분포 서직지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Category Ⅱ로 인증되었고,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 6.25전쟁때 불타지 않은 유일한 절인 상원사 등 역사적,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전통사찰과 사적지가 위치해 있다. 또한, 8각9층석탑, 상원사 동종 등 중요 문화재를 비롯해 천년정도 수령의 전나무와 측백, 주목나무의 군락지로도 유명하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08년 오대산 월정사에서 사찰문화재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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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7
  • 양양산불 4주년을 맞아 입체적 산불예방캠페인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에서는 봄철 영동지역 특유의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4월을 산불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먼저 4월4일은 2005년 양양산불 발생 4주년이 되는 날로 낙산사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시의 산불피해 사진을 전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양양산불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소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년생 포트묘와 우리나라 야생화인 매발톱과 범부채를 분양하여 우리의 숲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의 소중함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청명과 한식인 식목일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므로 전 직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원을 총 동원하여 입산요로 및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며, 취약시간대인 야간에는 야간순찰조를 운영하여 야간산불에 대비하는 등 산불에 대한 24시간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불예방은 4월 한달이 가장 중요한 기간이므로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만약 산불이 발생될 경우 체계화된 진화시스템과 미시령산불시 입증된 산불현장지휘본부의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초기진화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4-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양국유림관리소, 학생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마무리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3. 23 ∼ 5.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활용하여 총 8회 낙산사 및 양양전통시장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속초・양양・강릉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총 8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오전 9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불관련 교육프로그램 시청 및 간단한 안전교육 후 낙산사 입구, 양양전통시장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낙산사와 양양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약 3,250명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홍보물품 배부하였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참여의식 및 성취감이 제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예방 홍보와 동시에 청소년기 학생들의 정서 함양 취지에서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 관내를 찾아주시는 관광객 분들게, 특히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하지 않는 등 봄철 산불 방지에 기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학생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주었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16
  • 겨울철 산불 급증, 설 연휴 산불안전에 유의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51일째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 동안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지난 2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83건으로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배나 증가했다. 피해면적도 지난 1일 발생한 양양산불로 인해 예년보다 1.8배나 증가한 43ha에 달한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 중 눈이나 비 예보가 없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전국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태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에 산불은 총 70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명절 다음날이 36%로 가장 많았다. 원인으로는 소각산불이 19건, 성묘객 실화와 입산자 실화가 각각 17건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올해와 비슷한 기상을 보인 지난해에는 설 전후 3일간 29건의 산불이 일어나 산림 14ha가 소실됐다. 최근 들어 겨울철 적설량이 감소하면서 경남·북과 경기·강원지역으로 겨울철 산불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중앙과 각 지역의 산불상황실은 24시간 상황관리와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감시원과 예방진화대 등 2만 2천 명을 투입해 산불취약지역 감시활동과 소각행위 계도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헬기와 임차헬기 등 진화헬기 157대의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고성, 속초, 삼척 등 동해안에는 산림헬기를 전진배치해 초동대응을 강화한다. 예방진화대 1만 명과 공중·특수진화대 400명은 상시 출동태세를 갖추고 야간산불 등 적극대응을 통해 산불확산을 방지한다. 또한 소방부서와 협업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조진화 등을 추진하고, 군 헬기와 병력을 동원하는 등 유관기관과 재난협력을 강화한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인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성묘를 다녀오거나 산행시 산불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며 “만일 산불을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19나 산림 관서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8
  • 산림재해 하늘의 눈으로 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1월 14일부터 3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산불예방 및 감시훈련을 실시하였다.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은 반경 7km의 지역을 중․저고도로 비행하면서 산불발생이나 불법소각 행위를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된다. 지난 양양산불 진화시에는 야간 산불감시에 투입되어 현장대책본부에서 즉각 재불의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큰 역할을 하였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관계자는 “산불은 물론 산사태, 산림병해충 예찰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와 관련하여 산불조심을 각별히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메마른 날씨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특별경계령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올라 야외활동 증가와 영농준비, 청명(식목일)·한식을 전후(4.2∼4.5)하여 산불이 집중 발생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밝혔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서 10분 이내 산림항공기를 이륙하고 30분 내에 현장 도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명과 한식을 앞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기간 발생한 산불이 평균 16건(6건/일), 산림피해63ha(연평균)가 발생 했다. 특히 금년 청명·한식은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객과 식목행사, 상춘객등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 위험이 고조 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강원 양양산불(973ha)과 2009년 경북 칠곡(407ha)등 재난성 대형 산불도 이 시기에 발생했다.     송호민 소장은 대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울러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푸른 숲은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북부지방산림청,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20.∼4.20.) 산불방지 총력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20.∼4.20.)’ 동안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과거 재난성 산불을 살펴보면, 2005년 4월 4일에 천년고찰 낙산사를 전부 불태우고, 191가구(412명)의 이재민 발생과 산림 973ha의 피해를 가져온 ‘양양산불’, 2000년 4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장장 191시간이나 지속되면서 삼척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산림 23,794ha를 잿더미로 만든 ‘동해안 산불’ 등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에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매년 3월∼4월에는 적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연중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 집중 발생되고, 그 피해면적 또한 상당하다.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 유지, 주말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취약지역 감시인력 집중 배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전문 진화대원 265명 긴급출동태세 유지, 산림항공본부 및 지자체, 관계기관과 공조체계 강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재난성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며, 산불을 낸 사람은 그 원인이 과실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징역 또는 벌금 등 엄한 처벌을 받는다.”라며, 산불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국민 모두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사상 최대 산불감시인력(7만여명) 투입
      2005년 우리의 마음을 멍들게 했던 천년고찰 낙산사가 소실된 양양산불이 발생한 날인 4월 4일을 맞아 산림청은 사상 최대의 산불 감시인력을 투입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4월 3일 9시를 기하여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청명ㆍ한식을 전후한 4일간(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전국에 “산불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각 지자체 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고, 4월 4일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산불감시인력 3만명과 공무원 4만명등 사상 최대인력인 7만여명을 공원묘지 및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불방지계도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지자체의 단체장들도 직접 관내 산불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활동을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실시중이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청명․한식이 있는 4월 초순에는 날씨가 건조한데다 성묘객, 상춘객, 등산객 등 입산자들이 늘어나고, 특히 올해 식목일은 주말과 겹쳐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해 보다 높다고 지적하고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취급하지 말 것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 등을 삼가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면서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4
  •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기간..산불 최고 고비 산불총력대응에 나선다
    4월 들어 상춘객과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특히 청명 한식이 주말과 겹쳐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4.4~4.12까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에 맞춰 자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계도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총력대응에 나선다. 올해 기상청에 따르면 4월 상순에는 맑은 날이 많겠고 기온이 평년(4~13°c)보다 높으며, 강수량은 평년(17~18mm)과 비슷하다고 예보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관계유지를 지속하고 산불방지상황실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증가하는 방화와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우선대기조 편성과 조기출근제로 운영하고, 총력 정비로 90%에 가까운 최상의 헬기 가동률을 유지하여 초동진화에 나선다. 그동안 발생된 대형산불은 ‘00년 동해안 산불(4.7), ’02년 청양-예산 산불(4.14), ‘05년 양양산불(4.4)등이 이기간에 발생된 산불이다. 최근10년간 대형산불 총46건 중 23건(50%)이 청명·한식, 식목일을 전후한 4.4~4.12일 사이에 발생(피해면적의 82%)했으며, 4.5일 식목일은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평균 23건, 최다 63건)하였다. 발생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32%), 성묘객 실화(24%), 논·밭두렁 소각(16%), 담뱃불 실화(9%), 쓰레기 소각(8%)순으로 발생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02
  •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로 문화재를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국유림내 사찰 등 목재건축물 주변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를 조성하여 산림내 문화재를 산불로부터 보호하는 산불예방사업을 3월말까지 추진한다.  -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산120(천은사)외 13개소 22ha   북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되고 있는 장기가뭄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황으로, 사찰 등 목재건축물 주변의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하여 목재건축물 등이 소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원주 천은사외 13개소 22ha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 조성사업을 가속화 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이 목재 건축물로 옮겨 붙지 않도록 산림과의 건축물사이에 나무가 없는 20~25m의 “이격공간”을 만들고, 이격공간과 연접해서는 주변의 산림을 숲가꾸기하여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는 등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사찰, 휴양림 등 목조건축물이 분포하고 있는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산120(천은사)외 13개소 약 22h이며, 이미 8ha는 사업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개소는 3월말 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대상지중 작업의 난이도가 낮은 지역은 녹색일자리인 산림보호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그 외 지역은 산림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는 영림단 또는 법인과 계약을 체결하여 추진한다.   2005년 강원도 양양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된 데 이어 2008년 숭례문 방화사건 등의 화재로 문화재 소실 우려가 증가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등으로 대형 산불의 발생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작년에 산림청에서는 문화재청과「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및 대한불교조계종과「사찰 산림의 보호 및 공익적 가치 증진 협약」을 체결하여 사찰주변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이번 사찰주변 산불방지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과 연접되어 있는 목조건축물 등에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여 문화재 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이번 사업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한국의 IT기반 산불진화기술 세계가 주목
    2.2~6일 부산과 김해 등에서 개최되는「기후변화 대응 산불관리전략 국제심포지엄」에서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의「산불진화 종합시스템」이 세계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IT기반「산불진화 종합시스템」개념도 >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되는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종합시스템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산불발생 위치 확인에서부터 진화 및 잔불 감지까지 일련의 산불진화를 우리의 독보적인 IT기술을 이용해 첨단화 한 것으로 산불현장과 산불상황실 사이에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전달하고 현장 산불진화대원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IT기반 산불진화 종합시스템이다.   올해 봄부터 국내 산불진화 현장에 시범 적용될 산불진화 종합시스템은 정확한 산불발생 위치를 진화대원에게 전달하고, 진화대원의 안전을 위한 진화대원 위치 확인시스템과 산불현장의 효과적 대응, 정확한 진화전략 수립과 진화대원 지휘를 가능하게 한 Mobile GIS 시스템으로, 산불현장의 영상을 생생하게 전송하여 상황실에서 산불규모와 확산을 판단하게 하는 영상전송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지난 '05년 양양산불에서와 같이 잔불에 의한 산불 재발화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잔불을 감지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캐나다, 호주 등 산불연구 선진국에서도 인공위성과 영상사진, 에어본 스캐너, GPS장비, IR영상 카메라 등과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해 산불진화시스템을 개발ㆍ운영하는 사례는 있으나 우리 실정에  맞는 첨단장비를 종합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하여 현장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산불진화 종합시스템」개발을 주도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이명보 박사는 "지구촌 기후변화에 따라 점차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IT기술 보유국인 우리나라에서 IT기술을 산불진화시스템에 접목한 이번 사례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산불현장의 실시간 정보전달 시스템 개발과 현장적용은 진화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진화시간의 단축, 산림피해 감소를 위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01
  • 양양국유림관리소, 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사업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에서는 전통사찰 등 산림내 목조문화재를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문화재 보호를 위한 맞춤형 숲가꾸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양양산불로 낙산사 소실에 이어 2008년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이 방화로 소실되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 ‘문화재가 더 이상 산불에 의해 사라져서는 안된다’는 국민의식이 확산됨에 따라 전통사찰 등에 대한 산불방지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1차로 지난 1월 23일에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과 도의국사, 보조국사가 득도한 사찰로 유명한 진전사(陳田寺,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소재) 주변 3㏊에 문화재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전통사찰로부터 20-25m 이내에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이격공간과 이격공간 외곽의 숲에 폭 25m이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하는 완충지대를 조성하여 목조 문화재 주변의 숲이 산불에 강하고 건강하게 되도록 관리하는 사업을 마쳤으며, 1월 29일부터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에 있는 성국사 등 3개 사찰을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중요 목조문화재의 80%가 산림안에 위치해 있으므로 앞으로 문화재 및 사찰주변의 산불방지에 주력하여 소중한 문화재를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부득이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문화재와 사찰로 옮겨 붙지 않도록 문화재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 행 전                                                    실 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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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9-01-28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① 강릉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 236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시를 관할하고 있다. 관리소장: 이상인 전화:033)660-7703 팩스:033)661-8326 이상인 소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중학교, 강릉농공고 임학과, 한밭대학교 및 동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석사)하였고 산림청 동부영림서, 본청 산림정책과, 산림보호과, 산림병해충방제팀에서 근무하면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기획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였으며, 가족은 부인 조영숙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07. 7. 19.자로 취임한 이상인소장은 "소나무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는 강릉시의 취지에 맞게 각종 산림자원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향에 부합되도록 국유림 경영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지금까지 근면 성실하고 “배려와 최선”이라는 초심을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개념을 충실히 수행하는 리더쉽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대관령 숲.문화 명품화 사업”은? 대관령은 주변여건이 명품숲 조성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산림자원과 함께 주변의 역사.문 등 관광자원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의 동서를 이어주는 도로가 발달하여 접근성 이 양호하다. 이러한 대관령 옛길의 정비를 통하여 역사.문화적「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 사업」구상도 이미지를 높이고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숲 문화의 명품화가 요구되어 강릉시 와의 공동사업으로 구상하게 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선 “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옛길 복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 숲 육성, 휴양.문화 기능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과 산림의 의학적 치유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산림치유센터” 시설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숲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관령을 주제로 한 각종 산림문화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의 역할 분담하여 공동산림사업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숭례문 복원에 사용될 금강소나무와 후계림 조성방안은? 금강소나무는 대관령 금강소나무림을 중심으로 689ha에 총 9만여본이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여기서 가슴높이 지름 60㎝이상 입목 632본을 조사하여 D/B화 하였으므로 숭례문 복원용으로 공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활엽수림의 천이를 억제하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중 솎아베기를 확대하여 비대생장을 촉진하고 활엽수 군상지와 금강소나무림 연접지를 소구역 모두베기를 하여 천연하종갱신(종자자연발아)을 유도하거나 용기묘 등으로 인공조림을 실행하여 후계림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은? 주 5일 근무제의 정착 등으로 숲에서 웰빙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림이 국민적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그리스.미국의 산불을 비롯해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한 낙산사 소실 등을 계기로 산불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과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 산림보호활동이「관」주도로 캠페인성 홍보 활동의 1회성으로 추진됨에 따라 국민참여 의식 확산에 한계가 있으므로 민간 주도형 국민운동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일환으로 『강릉 숲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을 결성되고 강릉국유림관리소와 공동 활동을 위한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였다. 『강릉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은 강릉 생명의 숲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2008. 4월 결성하게 되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산불예방 및 산지오염 방지 활동에 참여하고 각종 산림과 관련한 휴양․문화, 레포츠 등 다양한 행사 추진 중이며 초대 연합회장으로는「강릉 생명의 숲」공동대표인 심상우 회장, 부회장으로 강릉시산림조합 이강록 조합장과 전국산림보호협회 강릉시지부장 최돈호 지부장, 총무 김경래, 감사 이영자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소의 주요 추진정책 및 성과는? 제5차 산림기본계획 등 중.장기계획과 연계하는 제1차 국유림종합계획을 수립.공표하고 “2017! 산림가치 1조원, 명품 숲 1만ha 달성” 미션과 “지속가능한 쾌적하고 살기좋은 녹색 도.농 실현” 비전의 3대 전략과 9대 주요과제를 전략목표와 기본방침에 따라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호.관리와 도시와 산촌이 함께하는 쾌적한 환경개선과 휴양.문화 기능증진의 전략과 주요추진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등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으로 3년째 연속 대형 산불이 없는 해를 달성하였으며, 소나무류재선충병 청정지역 회복(’08.1.1)하고 솔잎혹파리 피해지 527ha를 적기에 방제 완료하고 한편으로 사방댐 2개소와 임도구조개량사업 9.8㎞를 완벽하게 시공하여 산림재해방지에 이바지하였다.   산림문화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4명 54회(2천명)와 등산안내인 10회(350명) 활동 및 문화자산 65건 발굴 등 서비스를 하였으며, 특히, 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에서 소나무 명품관을 운영하여 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산촌지역 19개 마을에 대하여 송이산 환경개선사업 지원과 송이 무상양여로 산촌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3개리 1,084ha의 산림복합경영모델림에 자연산 표고 생산단지 조성 및 종균지원(자목 6천본) 등으로 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08-09-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대형산불 위험지역 72시간까지 예측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2월 중순부터 ‘대형산불위험예보’를 기존 48시간(2일)에서 72시간(3일)까지로 확대하여 전국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보 확대는 기상청 동네예보가 72시간으로 확대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전국 150개소 산악기상관측망과 기상청의 기상자료를 융합하여 제공되는 대형산불위험예보의 예측 정확도가 개선되어 이루어졌다.   기존 예보는 당일 발표시간(0시)을 기준으로 48시간까지의 대형산불 가능성을 예보하였으나 72시간까지로 기간이 확대되어 효과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산불위험예보제’는 2012년 처음 도입하여 제공된 이래,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알려주어 ‘선택과 집중’의 산불정책에 활용되고 있다.   ‘대형산불위험예보제’는 30헥타르(ha) 이상의 소나무 숲을 대상으로 숲의 건조 상태를 나타내는 실효습도와 풍속조건 등의 기상여건을 분석하여 대형산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미리 알려주는 제도로, 분석 결과는 매시간 인터넷을 통해 제공된다.   위험예보 단계는 주의보와 경보로 구분되는데, 해당 읍ㆍ면ㆍ동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일 경우에 ‘대형산불 주의보’는 실효습도 45% 이하가 2일 이상, 풍속 7㎧ 이상일 때 발령하고, ‘대형산불 경보’는 실효습도 30% 미만이 2일 이상, 풍속 11㎧ 이상일 때 발령한다. 우리나라는 봄철 건조기인 3월과 4월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데, 특히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의도 면적 28배인 23,794ha의 산림 소실과 850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2000년 동해안 산불, 천년고찰 낙산사를 불태운 2005년 양양산불도 모두 4월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힌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대형산불위험예보가 기존 48시간에서 72시간까지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이루어짐으로써 국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봄철 산악지역의 기상변화가 심한 점을 고려하여 산악기상관측망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기상정보를 분석ㆍ예측하여 산불방지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형산불 위험정보는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휴대전화(http://forestfire.nifos.go.kr/mobile)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2-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아산시, 산불예방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아산시는 3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산불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할 계획이다.   봄철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는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육군 제3585부대 제2대대, 아산우체국, 아산시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돼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중점추진 대책 및 각 기관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불은 지난 2005년 양양산불과 같이 산림 및 문화유적지 등이 한순간에 피해를 입는 재난으로써 어느 한 부서에서 전담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의 협업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유관기관 및 단체, 읍면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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