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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국립하늘숲추모원 설 명절 기간 정상 운영, 온라인 성묘도 계속
    <사진>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이용객이 추모하고 있는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설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추모원은 설 명절을 맞아 약 2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조기 개방·운영(08:00∼18:00) ▲교통약자 등을 위한 비대면 추모목 점검 서비스* 운영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실내 분향소 등 편의시설 전면 개방 ▲임시 보건실 운영 등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 추모목 점검 서비스: 추모목 생육상태 점검 및 환경정화 후 사진을 촬영하여 고객에게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사전 예약자에 한함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한 모든 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설 연휴 기간에는 추모원 내 혼잡이 예상되오니 온라인 성묘와 사전 성묘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3로 하면 된다. <사진>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30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추석 연휴, 힐링 가득한 가을 숲여행 어때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개소),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개소)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하여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을맞이 특성화 캠프(국립산림치유원) ▲추석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곡성치유의숲 등) ▲가을철 여행 주간 연계 숲치유여행(국립장성숲체원) ▲숲 속 플리마켓(국립대전숲체원) ▲숲길 행사(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가을 숲 산림문화 공연(국립나주숲체원) 등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노인, 임신부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법정기념일을 맞아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노인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및 산림복지 체험(국립칠곡숲체원) ▲노인 대상 실버디스크 대회(10.10.∼11, 국립춘천숲체원)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림복지를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강원세계 산림엑스포(9.23~10.22, 강원 고성), ▲산림치유 페스티벌(10.27~29, 경북 영주·예천) ▲세계 산림치유 대회(10.27~.30, 전남 화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도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숲여행을 경험하고, 소중한 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숲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행사정보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6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산림휴양시설, 조성은 쉽게 이용은 편하게!
    국립대운산 치유의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4.11.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때 확보해야 할 산림면적을 현재의 2/3수준으로 완화하고, 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기준도 완화됨에 따라 산림의 형질변경 면적도 조성대상지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도 위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인구의 약 9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도시 인근에서는 대규모 산림면적 확보가 쉽지 않아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조성*이 어렵다. 또한, 장애인ㆍ노약자 등이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을 이용할 경우 숙소에서 떨어진 공동 화장실과 샤워장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시행령을 개정하게 되었다.   *자연휴양림(192개) : 서울 0, 부산 1, 대구 3, 인천 3, 광주 0, 대전 2, 울산 3, 그 외 지역 평균(10)     *현재 운영중인 치유의 숲(47개소)은 도심 생활권에서 이동시간 평균 90분 이상 소요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으로 대규모 산림면적을 확보하기 어려운 특광역시와 민간에서 자연휴양림‧치유의 숲을 조성할 때 도움이 되고, 숲속야영장을 찾는 장애인ㆍ노약자 등의 숲속의 집 이용이 좀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규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착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용인·화성 등 산림청 소관 국유림 97ha에 낙엽송, 백합나무, 아까시나무 등 5개 수종 약 24만여본의 식재를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4월 3일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재선충 피해지 경관림 조성·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고려한 나무심기도 함께 실행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어린나무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봄철에 전량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나무심기는 지속적으로 국유림을 경영함과 더불어 기후온난화에 대응하는 첫단계로써,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3
  • 이번 주, 산불위험지수 급증 ! 산불 비상 !
    소각산불위험발효지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산촌 주민, 야외 나들이객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오늘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 으로 예측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다음 주 4월 4일(화) 강수 직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또한, 강원에는 소각산불경보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부 지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각산불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4일(화) 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근 1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1.7% 수준으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혀,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역은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34.5% 수준, 남부지역은 64.2%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3.27 기준, 1개월 강수량(평년) : 서울·경기 7.7(34.3)mm, 강원14.0(35.0)mm, 충북 21.4(43.5)mm, 충남 14.8(43.6)mm, 전북 29.9(51.7)mm, 전남 38.0(75.1)mm, 경북 32.5(46.1)mm, 경남 38.0(73.6)mm      * 건조특보 발효현황(30일 16시 기준) 경기(광명, 과천, 부천,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강원, 충남(예산, 계룡), 충북(괴산, 옥천 제외), 전남(구례, 광양, 순천), 전북(완주, 무주, 정읍, 전주, 남원), 경북(구미, 경산, 칠곡,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경남(밀양,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세종 특히 이번 주말은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평년을 웃도는 완연한 봄날씨로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봄 들어 산불위험이 높은 세 번째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올해 발생한 산불은 3월 31일 현재까지 365건으로 예년(240건)에 비해 145건 이상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2월 25일에서 3월11일까지 15일간 총 150건 발생, 3월 14일에서 3월 22일까지 7일간 총 76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두 차례의 큰 고비가 있었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 다음주 화요일 전국에 비가 오기 전까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위험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절대 취급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31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국유재산 감시단 모집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지가 집중된 화성·양평 등 경기 남부 지역에 대하여 실태조사 및 복구, 신규 무단점유지 발생 예방 등 효율적인 무단점유지 관리를 위해 국유재산 감시단을 모집한다.  최근 불법으로 훼손된 국유림 무단점유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화성·양평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지, 관광지 인근 불법시설물 설치가 빈번하며, 무단점유지 적발이 증가하는 등 국유재산 감시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국유재산 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122개소(6.5ha)에 대하여 복구조림하여 산림으로 환원 및 불법 무단점유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 업무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감시단 모집인원은 1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1-240-8917)에 신청서 및 서류를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 제출하고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체계적인 무단점유지 사후 관리와 조속한 산림복구 등을 통해 국유재산을 함께 지킬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며 금번 공고에 관심을 촉구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산림휴양시설, 조성은 쉽게 이용은 편하게!
    국립대운산 치유의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4.11.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때 확보해야 할 산림면적을 현재의 2/3수준으로 완화하고, 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기준도 완화됨에 따라 산림의 형질변경 면적도 조성대상지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도 위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인구의 약 9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도시 인근에서는 대규모 산림면적 확보가 쉽지 않아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조성*이 어렵다. 또한, 장애인ㆍ노약자 등이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을 이용할 경우 숙소에서 떨어진 공동 화장실과 샤워장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시행령을 개정하게 되었다.   *자연휴양림(192개) : 서울 0, 부산 1, 대구 3, 인천 3, 광주 0, 대전 2, 울산 3, 그 외 지역 평균(10)     *현재 운영중인 치유의 숲(47개소)은 도심 생활권에서 이동시간 평균 90분 이상 소요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으로 대규모 산림면적을 확보하기 어려운 특광역시와 민간에서 자연휴양림‧치유의 숲을 조성할 때 도움이 되고, 숲속야영장을 찾는 장애인ㆍ노약자 등의 숲속의 집 이용이 좀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규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착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용인·화성 등 산림청 소관 국유림 97ha에 낙엽송, 백합나무, 아까시나무 등 5개 수종 약 24만여본의 식재를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4월 3일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재선충 피해지 경관림 조성·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고려한 나무심기도 함께 실행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어린나무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봄철에 전량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나무심기는 지속적으로 국유림을 경영함과 더불어 기후온난화에 대응하는 첫단계로써,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3
  • 이번 주, 산불위험지수 급증 ! 산불 비상 !
    소각산불위험발효지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산촌 주민, 야외 나들이객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오늘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 으로 예측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다음 주 4월 4일(화) 강수 직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또한, 강원에는 소각산불경보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부 지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각산불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4일(화) 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근 1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1.7% 수준으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혀,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역은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34.5% 수준, 남부지역은 64.2%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3.27 기준, 1개월 강수량(평년) : 서울·경기 7.7(34.3)mm, 강원14.0(35.0)mm, 충북 21.4(43.5)mm, 충남 14.8(43.6)mm, 전북 29.9(51.7)mm, 전남 38.0(75.1)mm, 경북 32.5(46.1)mm, 경남 38.0(73.6)mm      * 건조특보 발효현황(30일 16시 기준) 경기(광명, 과천, 부천,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강원, 충남(예산, 계룡), 충북(괴산, 옥천 제외), 전남(구례, 광양, 순천), 전북(완주, 무주, 정읍, 전주, 남원), 경북(구미, 경산, 칠곡,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경남(밀양,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세종 특히 이번 주말은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평년을 웃도는 완연한 봄날씨로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봄 들어 산불위험이 높은 세 번째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올해 발생한 산불은 3월 31일 현재까지 365건으로 예년(240건)에 비해 145건 이상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2월 25일에서 3월11일까지 15일간 총 150건 발생, 3월 14일에서 3월 22일까지 7일간 총 76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두 차례의 큰 고비가 있었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 다음주 화요일 전국에 비가 오기 전까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위험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절대 취급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31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국유재산 감시단 모집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지가 집중된 화성·양평 등 경기 남부 지역에 대하여 실태조사 및 복구, 신규 무단점유지 발생 예방 등 효율적인 무단점유지 관리를 위해 국유재산 감시단을 모집한다.  최근 불법으로 훼손된 국유림 무단점유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화성·양평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지, 관광지 인근 불법시설물 설치가 빈번하며, 무단점유지 적발이 증가하는 등 국유재산 감시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국유재산 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122개소(6.5ha)에 대하여 복구조림하여 산림으로 환원 및 불법 무단점유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 업무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감시단 모집인원은 1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1-240-8917)에 신청서 및 서류를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 제출하고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체계적인 무단점유지 사후 관리와 조속한 산림복구 등을 통해 국유재산을 함께 지킬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며 금번 공고에 관심을 촉구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단속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고로쇠 등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 시행되는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마을 수익증대를 위하여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1월, 양평군 단월면 등 7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수액 채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하여 관내 17개 시·군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보호지원단,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조기에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산림에 피해가 없는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채취하여야 한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부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0
  • 경기 양평 산불발생.... 1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9시 34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산 8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대(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17명(공무원 4, 소방 6, 경찰 2, 기타 5)을 투입하여, 9시 5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인가 인접지에서 발화가 시작되어 확산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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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착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용인·화성 등 산림청 소관 국유림 97ha에 낙엽송, 백합나무, 아까시나무 등 5개 수종 약 24만여본의 식재를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4월 3일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재선충 피해지 경관림 조성·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고려한 나무심기도 함께 실행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어린나무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봄철에 전량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나무심기는 지속적으로 국유림을 경영함과 더불어 기후온난화에 대응하는 첫단계로써,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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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이번 주, 산불위험지수 급증 ! 산불 비상 !
    소각산불위험발효지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산촌 주민, 야외 나들이객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오늘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 으로 예측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다음 주 4월 4일(화) 강수 직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또한, 강원에는 소각산불경보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부 지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각산불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4일(화) 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근 1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1.7% 수준으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혀,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역은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34.5% 수준, 남부지역은 64.2%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3.27 기준, 1개월 강수량(평년) : 서울·경기 7.7(34.3)mm, 강원14.0(35.0)mm, 충북 21.4(43.5)mm, 충남 14.8(43.6)mm, 전북 29.9(51.7)mm, 전남 38.0(75.1)mm, 경북 32.5(46.1)mm, 경남 38.0(73.6)mm      * 건조특보 발효현황(30일 16시 기준) 경기(광명, 과천, 부천,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강원, 충남(예산, 계룡), 충북(괴산, 옥천 제외), 전남(구례, 광양, 순천), 전북(완주, 무주, 정읍, 전주, 남원), 경북(구미, 경산, 칠곡,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경남(밀양,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세종 특히 이번 주말은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평년을 웃도는 완연한 봄날씨로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봄 들어 산불위험이 높은 세 번째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올해 발생한 산불은 3월 31일 현재까지 365건으로 예년(240건)에 비해 145건 이상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2월 25일에서 3월11일까지 15일간 총 150건 발생, 3월 14일에서 3월 22일까지 7일간 총 76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두 차례의 큰 고비가 있었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 다음주 화요일 전국에 비가 오기 전까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위험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절대 취급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3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국유재산 감시단 모집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지가 집중된 화성·양평 등 경기 남부 지역에 대하여 실태조사 및 복구, 신규 무단점유지 발생 예방 등 효율적인 무단점유지 관리를 위해 국유재산 감시단을 모집한다.  최근 불법으로 훼손된 국유림 무단점유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화성·양평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지, 관광지 인근 불법시설물 설치가 빈번하며, 무단점유지 적발이 증가하는 등 국유재산 감시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국유재산 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122개소(6.5ha)에 대하여 복구조림하여 산림으로 환원 및 불법 무단점유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 업무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감시단 모집인원은 1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1-240-8917)에 신청서 및 서류를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 제출하고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체계적인 무단점유지 사후 관리와 조속한 산림복구 등을 통해 국유재산을 함께 지킬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며 금번 공고에 관심을 촉구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단속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고로쇠 등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 시행되는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마을 수익증대를 위하여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1월, 양평군 단월면 등 7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수액 채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하여 관내 17개 시·군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보호지원단,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조기에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산림에 피해가 없는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채취하여야 한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부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0
  • 2023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모집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3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모집 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며,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에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근로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긴급방제체계 구축 및 피해확산을 저지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8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철)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5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수액 양여를 신청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하고 작업 시 위험성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로쇠 수액 양여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를 포함한 7개 마을이 신청하여 국유림 약 47ha에서 양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작년보다 한 달 이른 1월 말부터 시작한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과거에는 경칩을 전후한 2월 말부터 3월 초이던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1월까지 앞당겨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따라서 허가 시기 또한 앞당김으로써 채취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산림청 지정,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어디?
    국가산림문화자산 안내서 표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여행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전국에 있는 87곳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산림문화자산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 지정한 7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7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으로는 애국가 2절에 나오는 서울 남산 소나무림(2021년 지정), 한반도의 대숲이라고 불리며 단일 수목을 활용한 전국 최대 숲 축제장으로 유명한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2018년 지정)이 있으며, 올해 새롭게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양평 매월리 황거 금광굴,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 보은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 등 전국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특징과 방문 방법, 주변 관광지 등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산림청에서는 2020년 당시 60개소로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안내서를 제작·배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국민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곳을 더해 87개소에 대한 국가 산림문화자산 안내서 증보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 안내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의 휴양복지-산림문화-국가산림문화자산에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국가 산림문화자산 안내서가 현재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좀 더 쉽고 편하게 산림문화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전통과 정신이 깃든 국가 산림문화자산에 대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0
  • 역사·생태·경관 뛰어난 7개소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괴산문법리느티나무마을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양평 금광굴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7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새로 지정한 7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7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양평 매월리 황거 금광굴, 충주 온정동 마을 금송절목과 동규절목 등 일괄, 충주 미륵리 봉산표석, 청주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 보은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 괴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이다. 양평매월리황거금광굴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조성 등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이 주는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편안히 누릴 수 있는 우리 생활 주변의 보물로서,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국가산림문화자산 안내서(가이드북)도 발간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UN)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산림은 현재와 미래세대의 사회적, 경제적, 생태적 요구뿐만 아니라 문화적, 정신적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라고 하였으므로, 산림청은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현재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연리근느티나무     보은금굴리소나무마을숲     충주미륵리봉산표석     충주온정동마을금송절목과 동규절목등 일괄     충주포플러장학관련기록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하늘숲추모원 첫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5
  • 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담당자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10월 1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기존 숲가꾸기에서 적용하는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 산물수집 외에도 산림 내 연료물질을 감소하여 민가 등 생활권을 보호함으로써 대형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양평국유림 관내 산불위험도가 높은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산59번지 일대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토론회는 생활권 보호를 위해 설정하는 핵심구역의 적정성 여부 및 산불에 강한 숲으로 구조개선을 위한 밀도조절 및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기 건조도가 높아 산불확산에 따른 생활권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추세로 철저한 사전대응이 필요한 만큼 대형산불확산 방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4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가을철 산불예방진화대원 모집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4명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2022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17개 시․군 이어야 한다. 또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 취약계층은 선발 우대 한다. 선발된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 산림의 산불예방활동과 인화물질 제거 활동 및 산불 현장 진화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7일 까지며, 체력검정․면접을 통해 선발 완료하고 12월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양평경영팀(031-771-4891)으로 방문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 및 워크넷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 하면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16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김선교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전진선 양평군수(왼쪽 첫번째)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응급복구 장비 및 복구 자재 운반을 위한 산림 헬기 지원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 긴급복구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김선교 국회의원(뒷줄 오른쪽), 전진선 양평군수(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왼쪽 두번째)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찾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3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을 위로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이충우 여주시장(오른쪽), 전진선 양평군수(왼쪽)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응급복구 장비 및 복구 자재 운반을 위한 산림 헬기 지원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 긴급복구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3
  • [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1)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하늘숲추모원 설 명절 기간 정상 운영, 온라인 성묘도 계속
    <사진>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이용객이 추모하고 있는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설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추모원은 설 명절을 맞아 약 2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조기 개방·운영(08:00∼18:00) ▲교통약자 등을 위한 비대면 추모목 점검 서비스* 운영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실내 분향소 등 편의시설 전면 개방 ▲임시 보건실 운영 등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 추모목 점검 서비스: 추모목 생육상태 점검 및 환경정화 후 사진을 촬영하여 고객에게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사전 예약자에 한함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한 모든 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설 연휴 기간에는 추모원 내 혼잡이 예상되오니 온라인 성묘와 사전 성묘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3로 하면 된다. <사진>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30
  • 추석 연휴, 힐링 가득한 가을 숲여행 어때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개소),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개소)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하여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을맞이 특성화 캠프(국립산림치유원) ▲추석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곡성치유의숲 등) ▲가을철 여행 주간 연계 숲치유여행(국립장성숲체원) ▲숲 속 플리마켓(국립대전숲체원) ▲숲길 행사(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가을 숲 산림문화 공연(국립나주숲체원) 등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노인, 임신부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법정기념일을 맞아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노인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및 산림복지 체험(국립칠곡숲체원) ▲노인 대상 실버디스크 대회(10.10.∼11, 국립춘천숲체원)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림복지를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강원세계 산림엑스포(9.23~10.22, 강원 고성), ▲산림치유 페스티벌(10.27~29, 경북 영주·예천) ▲세계 산림치유 대회(10.27~.30, 전남 화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도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숲여행을 경험하고, 소중한 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숲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행사정보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6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산림휴양시설, 조성은 쉽게 이용은 편하게!
    국립대운산 치유의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4.11.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때 확보해야 할 산림면적을 현재의 2/3수준으로 완화하고, 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기준도 완화됨에 따라 산림의 형질변경 면적도 조성대상지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도 위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인구의 약 9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도시 인근에서는 대규모 산림면적 확보가 쉽지 않아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조성*이 어렵다. 또한, 장애인ㆍ노약자 등이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을 이용할 경우 숙소에서 떨어진 공동 화장실과 샤워장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시행령을 개정하게 되었다.   *자연휴양림(192개) : 서울 0, 부산 1, 대구 3, 인천 3, 광주 0, 대전 2, 울산 3, 그 외 지역 평균(10)     *현재 운영중인 치유의 숲(47개소)은 도심 생활권에서 이동시간 평균 90분 이상 소요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으로 대규모 산림면적을 확보하기 어려운 특광역시와 민간에서 자연휴양림‧치유의 숲을 조성할 때 도움이 되고, 숲속야영장을 찾는 장애인ㆍ노약자 등의 숲속의 집 이용이 좀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규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2023년에도 국민의 건강과 심리회복을 위한 ‘숲치유’ 계속 지원
    양평치유의 숲(국립중앙의료원 숲치유지원사업)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2년 숲치유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대형산불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과 방역 인력, 산불진화 인력 등 총 3,885명이 산림치유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의료진 및 방역 인력의 소진관리와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작년 경북‧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진화대, 경찰, 소방 등 재난대응 인력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현재까지 약 8,378명이 참여해 지원을 받았다.     * 2020년 2,469명, 2021년 2,024명, 2022년 3,885명 참여 2022년 지원사업의 수혜자는 감염병 대응 의료진 1,219명, 방역 인력 1,005명, 산불진화 인력 683명, 사회복지종사자* 978명 등이다.     * 사회복지종사자 : 서울시, 충남, 강원 사회서비스원에 속한 사회복지전문가 등 지원 지난해 숲치유에 참여한 사람들의 체험 전후 비교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개선 분야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대응 인력, 사회복지종사자 1,077명의 숲치유 체험 전후를 비교한 결과 정서안정 점수가 18.68점 개선되었고, 스트레스 상태 분석에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 정서안정 분석 : (참여 전) 60.03점 → (참여 후) 78.71점(31% 개선 효과)     * 스트레스 분석 : (참여 전) 38.93점 → (참여 후) 19.27점(49% 개선 효과) 양평치유의 숲(서울시사회 서비스원 숲치유지원사업)   또한, 보건복지부의 방문형 심리회복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와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를 연계하여 회복효과를 높일 수 있는 협력 사업도 진행하였으며, 80여 명이 혜택을 누렸다. 작년 11월에는 경북 봉화 아연광산 매몰사고 광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적기에 제공하였다.     * 생환 광부 2명과 가족 등 13명에게 산림치유를 지원, 전국 광부 가족 96명 추가 지원 올해 산림청은 재난 발생시 관련 대응에 있어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산림치유 지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치유가 필요한 국민들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17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함께 피해자들의 심리회복과 상담활동가들의 소진관리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휴식의 공간을 넘어 건강과 심리회복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면서 “국민과 재난대응 인력들의 안녕과 회복을 위해 산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여 숲으로 행복하게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감염병, 대형산불 등을 경험한 국민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8
  • 국립산림복지시설 기상환경정보 수집체계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립산림복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 센서 설치를 통해 권역별 산림 기상환경인자 수집 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은 2020년부터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산림치유원(’20년)과 국립장성숲체원·치유의숲(’21년)에 사물인터넷 측정 센서를 설치했고, 국립산림복지시설 10개 기관에 추가 설치하여 권역별 산림환경인자 수집 체계를 완성했다.  * 10개 기관: 숲체원(춘천, 대전, 칠곡, 나주, 청도), 치유의숲(양평, 대관령, 제천, 대운산, 예산)  4차 혁신기술을 접목한 사물인터넷 장비는 측정 센서를 통해 온·습도, 미세먼지 등 10가지 산림 기상환경 인자를 자동으로 수집하며, 수집된 정보는 산림치유 지수‧추천 서비스, 산림복지시설 기상예보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 측정 기상인자: PM-10, PM-2.5, 온/습도, 조도, 자외선, 폭염, 소음, 진동, 풍향, 풍속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숲의 이로운 환경을 누구나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며 “수집된 데이터를 융합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물인터넷 측정 센서를 통해 수집된 산림 기상환경정보는 산림복지 앱(APP) ‘힐링e숲’과 홈페이지(fowi.kweather.co.kr)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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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국립하늘숲추모원, '나만의 수목장림 명패 창작 공모전'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친환경 장묘문화인 수목장림의 홍보를 위해 25일까지 ‘나만의 수목장림 명패 창작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명패에 남기고 싶은 그림이나 짧은 글귀를 작성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수목장림에 관심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현장 접수나 우편(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 또는 전자우편(yejii@fowi.or.kr)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 기준에 따라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선착순 접수자 60명에게는 간식 쿠폰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상 2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입선 7점(온누리상품권 5만 원)   *참가자 선착순 60명(이디야 커피&너츠 간식쿠폰 1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목장림 문화와 임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친환경 수목장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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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1
  • " 보행약자에게 산에 오를 자유를 선물합니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립양평치유의숲에 총 길이 790m의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4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근 국민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여가 자원으로써 숲의 가치를 주목하면서, 숲을 찾는 국민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숲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에게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실행하는 장애인 실태 조사 결과에서도 장애인의 51.1%가 야외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 중 40.8%가 장애인 편의시설의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보다 다가가기 쉬운 숲을 만들고자 매년 전국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숲체원, 치유의숲 등 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산림복지시설에도 2020년 장성숲체원, 2021년 청도숲체원, 곡성 치유의숲에 이어 올해는 양평치유의숲에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했다.  양평치유의숲은 수도권에서의 우수한 접근성 등으로 연간 약 8천 명의 국민이 찾아오고 있으며, 이중 약 2천 명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이다. 이번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보다 많은 보행약자가 불편함 없이 양평치유의숲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장애나눔길 2016년 최초 조성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까지 7년간 전국 120개소의 숲에 119.9km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은 국민의 심신을 달래주는 최고의 여가자원이며,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국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장애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8
  • 국립산음자연휴양림‘2022 산음 숲 치유 장터’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5일 경기도 양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상생 발전과 산림치유를 연계한‘2022 산음 숲 치유 장터’를 운영한다. ‘2022 산음 숲 치유 장터’는 자연휴양림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결실의 계절인 가을철 수확기에 맞추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앞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지역 농·특산물 구입 뿐만 아니라 휴양림과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어울렁 더울렁숲’, 자연에서 얻어지는 자연의 맛 ‘꽃차 시음’, HRV 기기를 활용한 ‘나의 스트레스 지수 측정해 보기’,    편백 기름을 이용한 마사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민의 시화전‘나는 우리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시인’, 자작시 낭송,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등이 운영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과 휴양림 이용객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0-13
  • 숲에서 쉬어가세요! 제5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최우수상 수상자 한국숲치유(도시숲 케어 F.O.R.E.S.T.프로젝트) 시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강을 지키고 회복을 돕는 데 유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발굴과 산림치유지도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7일 국립 대전 숲체원에서 ‘제5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27건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6건의 프로그램이 서류심사를 통과하여 지난 7일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연 등 심층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방숙진, 이성영, 왕금옥’ 산림치유지도사(한국숲치유)의 ‘도시숲 케어 F.O.R.E.S.T.프로젝트’와 ‘이주은, 김수정, 박준성’ 산림치유지도사(국립 양평 치유의 숲)의 ‘고진금래(苦盡今來)’가 공동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도시숲 케어 F.O.R.E.S.T. 프로젝트’는 의료진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도시숲에서 산림치유를 접목하여 숲길 명상, 햇살 보며 걷기, 숲에서 아이처럼 동화되어 놀기 등을 체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또한, 선정된 ‘고진금래(苦盡今來)’는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 있는 동굴(금광굴)의 치유 인자(소리, 바람, 향기, 어둠)를 활용하여 명상, 호흡, 어둠 속 걷기 등의 특별한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제5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단체사진   우수상에는 ‘숲속 뇌테크 8주 88’과 ‘다시, 꽃피는 인생’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장려상에는 ‘추억의 숲 놀이터’와 ‘편백 Fall in Jangseo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각각 선정되었다.  경진대회를 주관한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관계자와 심사위원들은 경진대회가 5회째 이어지면서 내용과 구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들이 다수 선보였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사회적 상황과 관련해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건강한 노후’ 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산림치유지도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산림청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를 위해 수상작을 자료집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그간 억눌려왔던 여행수요가 회복되고, 코로나19로 자제해 왔던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대면으로 이뤄지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완연하다”라며, “이번 가을 많은 국민이 치유의 숲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프로그램을 선사하기 위해 산림치유지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국립양평 치유의숲(고진금래) 시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1
  •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시설 전면개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을 위해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에도 추모객의 방문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명절 기간 성묘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2년 만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꽃씨(구절초) 나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목장림 실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조상의 얼을 기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연휴에도 시설을 개방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죄송스러웠는데 2년 만에 전면 개방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추모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소재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인지능력의 저하가 심각해지고 외부 활동 제약에 따른 심리적인 고립감을 느끼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립산음자연휴양림과 경기도 양평군보건소(산음보건진료소)와 상호 협력하여 진행키로 했다. 60세 이상 마을 어르신(1회당 15명 내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말까지 주 1회 연속 4회기(3회 반복으로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한 ‘지팡이 체조’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머리를 돌려 보세요’ ▲맨발 걷기를 이용한 면역력 강화 및 족욕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활동 범위가 줄어든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신체적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1
  •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제4회 산림치유 경진대회 발 표(우수상_함께, 만세!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코로나19에 갇혔던 일상을 되찾아 감에 따라 건강관리와 심리회복에 산림치유의 역할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식과 건강, 우울감 해소, 치매 예방‧관리 등에 유용한 맞춤 아이디어를 가진 산림치유지도사라면 누구나 경진대회에 지원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독려하고, 참신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산시켜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숲을 통해 ▲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일상 회복, ▲ 치매 예방‧관리, ▲ 재난 대응 인력의 소진관리 및 재난피해자의 심리회복 등을 꾀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으로 구성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국립 양평 치유의 숲)   관련 주제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지도사는 7월 18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http://korfia.kr) 누리집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총 360만 원)과 함께 산림청장 상장(최우수상, 우수상) 및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장 상장(장려상)을 수여한다.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가 정점을 넘어 일상 회복 단계로 나아감에 따라 치유‧휴양 문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이러한 변화와 경향을 반영한 참신하고 유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이 많이 선보여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5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참가 방법       ❍ 참가 자격: 산림치유지도사 개인 또는 단체(3명 이내) ❍ 참가내용 :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아래 분야 중 선택) - 코로나19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재난 대응 인력 소진관리, 재난피해자 심리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신청 기간:2022.7.18(월) 09시 ∼ 9.16(금) 18시까지  접수기관 및 방법 - 접수기관 및 문의 :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042)471-3675 - 접수방법 : 전자 우편 접수(dldlsrud82@naver.com) ❍ 심 사 - 심사일정 :서류심사(’22.9월 말), 발표심사(’22.10월 중) - 심사배점 : 서류심사(40점)+발표심사(60점) ❍ 시 상 : 총 6명 - 산림청장상 4명, 200만 원(최우수상 2명_각 100만 원, 우수상 2명_각 50만 원) -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장상 2명, 60만 원(각 30만 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8
  • 국립자연휴양림 지역문화진흥원과 협력으로 청춘마이크 연계 문화공연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 및 문화 향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원더러스트에이엔씨㈜가 주관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기>’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내 위치한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협력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문화공연 2개소 휴양림은 유명산(가평), 산음(양평)휴양림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은 필수착용으로 진행한다. 본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은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기관협력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답답함 호소 및 감염을 우려하는 지역민들과 안전한 휴양과 힐링 공간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기획 및 마련한 공연으로 지역민들과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객이 편안히 즐길 수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공연 관련 진행 등 문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30
  • "지역상권 영수증주고 선물받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5일부터 국립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군 양동면)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구매 영수증-기념품 교환행사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인 이번 행사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추진하는 지역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 국립하늘숲추모원 소재(양동면) 상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국립하늘숲추모원에 제출하면 미니 캐리어, 쇼핑카트, 폴딩박스 등 소정의 홍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는 한 가족당 한 번씩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031-775-66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고객주도형 이벤트로 지역사회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하늘숲추모원이 단순 장사시설을 넘어서 산림복지시설로서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5
  • 국립·공공법인 수목장림 취약계층 사용료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2022년도 취약계층 대상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을 줄이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통해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사망하거나 이장을 통해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개소)에 안치하는 경우에 수목장림 사용(공동목, 30년 사용) 요금 전액(총 147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사용료 지원은 2022년 사업비 1억3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순으로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775-6637~8)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장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6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국립자연휴양림과 양평동부 청소년문화의 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4월 26일(오늘), 양평동부 청소년 문화의집(관장 마세근)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지역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하는 사항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양평군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지역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상호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에 시작하는 지역문화 연계 숲 체험활동 지원 및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양평군 내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중미산자연휴양림(양평군 옥천면)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활동, 상호 교류를 통하여 수준 높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 양평 산불발생.... 1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9시 34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산 8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대(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17명(공무원 4, 소방 6, 경찰 2, 기타 5)을 투입하여, 9시 5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인가 인접지에서 발화가 시작되어 확산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 경기 양평군 산불발생....3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5시 29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 14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6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24),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5, 산림공무원 1, 소방 55)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분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1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0일 14시 39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향리 13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1,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34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10, 소방12, 기타2)을 신속히 투입하여 41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1-30
  • 경기 양평군 산불발생....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0일 12시 57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산12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35분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43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3,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38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0
  •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군과 돌발해충 확산방지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공동방제를 6월 20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동시발생 병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모시나방 등이 있으며,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초기대응과 확실한 방제가 필요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공동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2
  • 경기 양평군 산불... 45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일 15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925-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2대(산림 1, 소방 1)와 산불진화대원 52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5, 소방 27)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15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1
  • 경기 양평 산불... 1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4일 12시 44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73-4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1, 소방 35)을 투입하여 14시 14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주불진화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주민들은 불법 쓰레기소각 등 불씨 관리에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4
  • 경기 양평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4일 12시 44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73-4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8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3, 소방 35)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남동풍 1.7m/s로 주불진화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4
  • 최병암 산림청장,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참석
    최병암 산림청장은 15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서 열린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산수유 나무를 심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5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 57분여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0시 53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544-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7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25명(산불전문진화대등 25)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5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주택에서 용접작업중 산림으로 비화한 산불로 실화자 신병을 확보하였고,.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올해 산림인근 주택 및 건축물에서 2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농·산촌 주민께서는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고, 특히 산림인근 주민께서는 불씨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8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0시 53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544-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25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5)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동풍 1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8
  • 산림청, 대형산불 야간산불 진화체제로 전환
    안산 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3월 4일 12:00 부터 3월 5일 18시 까지, 전국에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8건을 진화완료하고, 울진·삼척, 영월, 강릉·동해 등 4건이 진화중이다. ○ 진화중(4건)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4. 11:17경 발생)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4. 12.45경 발생)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5. 01:41경 발생)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산19-1(3.5. 13:50 발생) 울진 산불   ○ 진화완료(7건)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4. 21:54 발생 / 3.5. 08:00 완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4. 22:14 발생 / 3.5. 15:40 완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산15-3(3.5. 14:00 발생 / 3.5. 15:43 완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산274-14(3.5. 14:32 발생 / 3.5. 16:00 완료) - 경남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산37(3.5. 16:37 발생 / 3.5. 17:27 완료) -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산20-1(3.5. 15:29 발생 / 3.5. 18:31 완료) - 부산 금정구 회동동 산5-1(3.5. 01:42 발생 / 3.5. 18:00 완료) 옥계 산불     산림당국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3월 4일 14시 10분, 「산불3단계」, 국가재난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여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총동원하였으나 최소 10m/s, 순간풍속 20m/s에 이르는 강풍이 계속되어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영월 산불   산림당국은 야간에 산불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저지·지연시키기 위해 ▲ 열화상 드론 등을 이용해 산불진행상황을 실시간 파악 ▲ 산불진화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 저지 ▲ 민가 및 주요시설 보호를 위해 진화인력 배치 ▲ 민가 및 주요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국립하늘숲추모원 설 명절 기간 정상 운영, 온라인 성묘도 계속
    <사진>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이용객이 추모하고 있는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설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추모원은 설 명절을 맞아 약 2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조기 개방·운영(08:00∼18:00) ▲교통약자 등을 위한 비대면 추모목 점검 서비스* 운영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실내 분향소 등 편의시설 전면 개방 ▲임시 보건실 운영 등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 추모목 점검 서비스: 추모목 생육상태 점검 및 환경정화 후 사진을 촬영하여 고객에게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사전 예약자에 한함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한 모든 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설 연휴 기간에는 추모원 내 혼잡이 예상되오니 온라인 성묘와 사전 성묘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3로 하면 된다. <사진>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30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8
  • 추석 연휴, 힐링 가득한 가을 숲여행 어때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개소),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개소)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하여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을맞이 특성화 캠프(국립산림치유원) ▲추석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곡성치유의숲 등) ▲가을철 여행 주간 연계 숲치유여행(국립장성숲체원) ▲숲 속 플리마켓(국립대전숲체원) ▲숲길 행사(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가을 숲 산림문화 공연(국립나주숲체원) 등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노인, 임신부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법정기념일을 맞아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노인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및 산림복지 체험(국립칠곡숲체원) ▲노인 대상 실버디스크 대회(10.10.∼11, 국립춘천숲체원)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림복지를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강원세계 산림엑스포(9.23~10.22, 강원 고성), ▲산림치유 페스티벌(10.27~29, 경북 영주·예천) ▲세계 산림치유 대회(10.27~.30, 전남 화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도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숲여행을 경험하고, 소중한 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숲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행사정보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6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산림휴양시설, 조성은 쉽게 이용은 편하게!
    국립대운산 치유의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4.11.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때 확보해야 할 산림면적을 현재의 2/3수준으로 완화하고, 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기준도 완화됨에 따라 산림의 형질변경 면적도 조성대상지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도 위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인구의 약 9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도시 인근에서는 대규모 산림면적 확보가 쉽지 않아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조성*이 어렵다. 또한, 장애인ㆍ노약자 등이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을 이용할 경우 숙소에서 떨어진 공동 화장실과 샤워장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시행령을 개정하게 되었다.   *자연휴양림(192개) : 서울 0, 부산 1, 대구 3, 인천 3, 광주 0, 대전 2, 울산 3, 그 외 지역 평균(10)     *현재 운영중인 치유의 숲(47개소)은 도심 생활권에서 이동시간 평균 90분 이상 소요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으로 대규모 산림면적을 확보하기 어려운 특광역시와 민간에서 자연휴양림‧치유의 숲을 조성할 때 도움이 되고, 숲속야영장을 찾는 장애인ㆍ노약자 등의 숲속의 집 이용이 좀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규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착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용인·화성 등 산림청 소관 국유림 97ha에 낙엽송, 백합나무, 아까시나무 등 5개 수종 약 24만여본의 식재를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4월 3일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재선충 피해지 경관림 조성·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고려한 나무심기도 함께 실행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어린나무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봄철에 전량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나무심기는 지속적으로 국유림을 경영함과 더불어 기후온난화에 대응하는 첫단계로써,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3
  • 이번 주, 산불위험지수 급증 ! 산불 비상 !
    소각산불위험발효지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산촌 주민, 야외 나들이객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오늘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 으로 예측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다음 주 4월 4일(화) 강수 직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또한, 강원에는 소각산불경보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부 지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각산불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4일(화) 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근 1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1.7% 수준으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혀,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역은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34.5% 수준, 남부지역은 64.2%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3.27 기준, 1개월 강수량(평년) : 서울·경기 7.7(34.3)mm, 강원14.0(35.0)mm, 충북 21.4(43.5)mm, 충남 14.8(43.6)mm, 전북 29.9(51.7)mm, 전남 38.0(75.1)mm, 경북 32.5(46.1)mm, 경남 38.0(73.6)mm      * 건조특보 발효현황(30일 16시 기준) 경기(광명, 과천, 부천,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강원, 충남(예산, 계룡), 충북(괴산, 옥천 제외), 전남(구례, 광양, 순천), 전북(완주, 무주, 정읍, 전주, 남원), 경북(구미, 경산, 칠곡,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경남(밀양,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세종 특히 이번 주말은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평년을 웃도는 완연한 봄날씨로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봄 들어 산불위험이 높은 세 번째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올해 발생한 산불은 3월 31일 현재까지 365건으로 예년(240건)에 비해 145건 이상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2월 25일에서 3월11일까지 15일간 총 150건 발생, 3월 14일에서 3월 22일까지 7일간 총 76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두 차례의 큰 고비가 있었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 다음주 화요일 전국에 비가 오기 전까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위험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절대 취급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31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국유재산 감시단 모집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지가 집중된 화성·양평 등 경기 남부 지역에 대하여 실태조사 및 복구, 신규 무단점유지 발생 예방 등 효율적인 무단점유지 관리를 위해 국유재산 감시단을 모집한다.  최근 불법으로 훼손된 국유림 무단점유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화성·양평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지, 관광지 인근 불법시설물 설치가 빈번하며, 무단점유지 적발이 증가하는 등 국유재산 감시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국유재산 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122개소(6.5ha)에 대하여 복구조림하여 산림으로 환원 및 불법 무단점유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 업무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감시단 모집인원은 1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1-240-8917)에 신청서 및 서류를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 제출하고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체계적인 무단점유지 사후 관리와 조속한 산림복구 등을 통해 국유재산을 함께 지킬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며 금번 공고에 관심을 촉구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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