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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남성현 산림청장, 어린이날 연휴 호우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전남 곡성군 곡성치유의 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5월은 가족과 함께 숲으로 놀러 오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단위의 소속기관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가족 단위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주요 행사로는 ▲ 국립산림치유원(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숲 마술공연·편백볼 놀이터·수치유 체험 등 이벤트」 ▲ 국립횡성숲체원(5월 5일∼6일), 「흠뻑숲」캠프 ▲ 국립대전숲체원(5월 5일), 「어린이날 101, 숲으로 와 YOU」 ▲ 국립청도숲체원(5월 5일∼7일), 「우리들의 숲 놀이터」,「우리 가족 숲 나들이」 캠프 등이 개최된다.  가족을 위한 특화 캠프로는 ▲ 국립횡성숲체원(5월 20일∼21일), 「봄 가족 캠프」 ▲ 국립춘천숲체원(5월 12일∼14일),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 ▲ 국립장성숲체원(5월 27일∼28일), 「봄맞이 가족 캠프」 ▲ 국립청도숲체원(5월 1일∼31일), 「우리 가족 숲속 정원 만들기」가 운영되어 가족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산림치유원(5월 19일)과 국립나주숲체원(5월 19∼20일)에서는「탄소중립 프로그램 체험」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숲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숲속 작은 모임」프로그램이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정보는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관에서 운영되는 행사 및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모두가 숲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가족 구성원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캠프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산림청, 5월 4~6일 호우대비 비상근무 체계 가동
    2022년09월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처 상황 점검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4일에서 6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호우 대비 ’22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5월 3일 긴급 소집한 이번 회의는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도의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호우에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철저를 당부하였다. 이번 비는 제주․남해안․지리산 부근․중부지방 중심으로 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산불 피해지역은 물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사전점검 조치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접수와 초동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재난상황실을 3일간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등 신속하게 비상근무 체계를 준비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5월15일부터 본격적인 산사태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가 꾸려질 예정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이번과 같은 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우 기간 동안 산사태 우려지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로 많은 휴양객이 몰릴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전 정비와 비상근무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8
  •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3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3월 10일부터 국립공원 7개 사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 불국사(3.10~3.12), 지리산 화엄사(3.17~3.19), 내장산 백양사(3.24~3.26), 가야산 해인사(3.31~4.2), 설악산 신흥사(4.7~4.9), 오대산 월정사(4.28~4.30), 속리산 법주사(5.5~5.7)에서 5월 7일까지 주말 3일간(금, 토, 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되는 사진은 2022년 제2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사진 16점, 한국화 4점)과 각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등으로 구성하여 현장에 전시하게 된다. 이 기간 중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은 경이로운 국립공원 자연경관과 역사 깊은 사찰 문화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가족단위 방문하면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운영 일정 순번 국립공원 사찰 주소(장소) 운영기간 홍보부스 프로그램(명) 비고 1 경주 불국사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3.10.(금)~ 3.12.(일) 깃대종 바람개비 만들기 등   2 지리산전남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보제루 뒷편 3.17.(금)~3.19.(일) 화엄사매화를찾아라!(해설 및 꽃키링만들기 등)   3 내장산백암 백양사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 대웅전 광장 (우화루 앞) 3.24.(금)~ 3.26.(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4 가야산 해인사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742-17 해인사성보박물관 앞 3.31.(금)~ 4.2.(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등   5 설악산 신흥사 강원 속초 설악동 산26-3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앞 4.7.(금)~ 4.9.(일) -   6 오대산 월정사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1 월정사 전나무 숲길 4.28.(금)~ 4.30.(일)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7 속리산 법주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법주사 팔상전 일원 5.5.(금)~ 5.7.(일) 어린이날 기념 그린체험프로그램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0
  • 국립청도숲체원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나는 숲 속 어린이’ 특성화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포이야 놀자 ▲보물찾기 등 5가지 숲체험 미션을 가족이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흙을 직접 채취해 물감으로 만들어 “가족, 사랑, 행복, 숲”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 ‘흙으로 만드는 세상’은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행사에 참여한 가족 중 한 부모는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숲에서 아이들과 뛰논 게 오랜만이다. 직접 흙으로 물감으로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국립청도숲체원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달 25일 구성한 ‘함께가요 산림복지, 상생협의체’의 구성원들과 같이 본 행사를 추진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일 년에 한번뿐인 어린이날,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절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들에게 행복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그 달의 계절에 맞는 산림교육 및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달 28일에는 숲에서 휴식을 갖는 ‘참나무숲 해먹체험’이 진행될 예정으로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 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370-8523)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06
  • 제주허브동산, 5월 가정의 달 맞아 무료입장 이벤트 등 진행
    제주허브동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소인 무료입장과 함께 캔디·양치 세트 등 기념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고, 어버이날에는 경로(만 65세 이상) 무료입장 행사가 진행된다. 2006년 개원 이후 오랫동안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은 제주허브동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올 5월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체계 실시와 함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방문객들의 행복한 관람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이다. 제주허브동산 담당자는 “우리 역시 그간 코로나로 상당한 고난을 겪었으나 ‘위기를 기회 삼는다’는 생각으로 2년여간 동산을 더 아름답게 꾸미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그렇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는 5월을 최적의 시기로 보고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만6000평 규모의 동산에 150여종이 넘는 허브, 야생화들로 채워진 제주허브동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미니 골프 등 즐길 거리까지 갖춘 복합 테마파크다. 특히 여섯 가지 허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황금 족욕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커플 족욕, 와인 족욕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06
  •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개장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5일 6번째 어린이정원을 서울식물원에 개장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의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5개의 어린이정원을 만들었으며, 이번 6번째 어린이정원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식물원과 함께 조성했다. 서울식물원에 조성되는 어린이정원 6호는 ‘작은 식물원 마을’을 주제로 한 미니어처 식물 정원이다. 아기자기한 마을 형태인 정원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 작은 식물을 심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원 각 구역은 식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개장 당일인 5월 5일 ‘어린이와 함께 그린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정원 6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어린이정원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창의적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정원을 꾸며보는 ‘꽃요정 되어보기’ △ 어린이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최고의 거인을 찾아라’ △어린이와 함께 걷고 공연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건강한 정원을 위한 ‘플로깅’ 활동이 있다. 같은 날 국립수목원에 있는 5호 어린이정원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정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용 정원 워크북을 배포하고, 어린이정원의 식물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숲 해설과 숲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 담당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연과 밀접하게 만날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개장 소식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22-05-06
  • 국립수목원, 「광릉숲 속 애벌레들」특별전시회 개최
    광대노린재약충과성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목)부터 22일(일)까지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및 로비에서 ‘광릉숲 속 애벌레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곤충은 탈피를 통해 성장하는 생물로 생활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애벌레 시기가 성충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성충이 되기 위한 먹이 활동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간임에도 특징 및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곤충 애벌레들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곤충은 다른 생물을 먹고 자라는 애벌레, 기생 생활을 하는 애벌레, 썩어가는 산림 부산물을 먹는 애벌레 등 다양한 서식환경과 식성을 가지고 있다. 넓적사슴벌레 애벌레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산림곤충 애벌레들의 모습과 특성 및 활용을 소개함으로써 ‘곤충 애벌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북돋울 계획이다. 전시회 동안 숲속 애벌레들의 사진 및 영상자료,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포함한 살아있는 다양한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유충 찾아보기’, ‘미래 식량 곤충식품 맛보기’등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김아영 연구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많은 곤충이 알에서 깨어나 자라고 있는 광릉숲의 다양한 애벌레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산림곤충과 숲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산림곤충 관련 연구개발 및 다양한 특별전시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호랑나비 애벌레     현무잎벌 애벌레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04
  • 양산국유림관리소,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산불방지 총력대응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오신날(5월8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밝혔다.  5월 최근 강풍이 계속되고 기온은 높고 습도날씨가 따뜻해짐에 연휴기간 동안 많은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이 높을 것을 예상되며, 지난 2월∼4월 발생했던 ▲울진산불(16,301ha) ▲강릉산불(4,190ha) ▲합천산불(813ha)▲양구산불(720ha) ▲영덕산불(405ha) ▲봉화산불(120ha) ▲군위산불(347ha)은 입산자실화, 쓰레기소각, 화기부주의, 방화 등의 산불원인으로 인한 교훈을 계기로 삼아 산림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것이다.     이에 산불은 8부능선 및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 인력 투입이 어려운 만큼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이나 산불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 및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 일상회복 및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리면서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대해서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2년 5월6일∼5월7일(양일간) 산불소화시설을 가동하여 사찰과 인접한 소나무숲에 산불위험을 낮추는 물을 분사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5월 1일(일) “#광릉숲 #멸종위기야생동물 #증강현실로 만나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박물관에서 4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의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은 관람객이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크낙새, 담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사진 인화 이벤트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100팀에 한해 진행된다.    * 실감형 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28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남성현 산림청장, 어린이날 연휴 호우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전남 곡성군 곡성치유의 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5월은 가족과 함께 숲으로 놀러 오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단위의 소속기관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가족 단위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주요 행사로는 ▲ 국립산림치유원(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숲 마술공연·편백볼 놀이터·수치유 체험 등 이벤트」 ▲ 국립횡성숲체원(5월 5일∼6일), 「흠뻑숲」캠프 ▲ 국립대전숲체원(5월 5일), 「어린이날 101, 숲으로 와 YOU」 ▲ 국립청도숲체원(5월 5일∼7일), 「우리들의 숲 놀이터」,「우리 가족 숲 나들이」 캠프 등이 개최된다.  가족을 위한 특화 캠프로는 ▲ 국립횡성숲체원(5월 20일∼21일), 「봄 가족 캠프」 ▲ 국립춘천숲체원(5월 12일∼14일),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 ▲ 국립장성숲체원(5월 27일∼28일), 「봄맞이 가족 캠프」 ▲ 국립청도숲체원(5월 1일∼31일), 「우리 가족 숲속 정원 만들기」가 운영되어 가족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산림치유원(5월 19일)과 국립나주숲체원(5월 19∼20일)에서는「탄소중립 프로그램 체험」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숲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숲속 작은 모임」프로그램이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정보는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관에서 운영되는 행사 및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모두가 숲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가족 구성원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캠프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산림청, 5월 4~6일 호우대비 비상근무 체계 가동
    2022년09월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처 상황 점검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4일에서 6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호우 대비 ’22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5월 3일 긴급 소집한 이번 회의는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도의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호우에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철저를 당부하였다. 이번 비는 제주․남해안․지리산 부근․중부지방 중심으로 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산불 피해지역은 물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사전점검 조치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접수와 초동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재난상황실을 3일간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등 신속하게 비상근무 체계를 준비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5월15일부터 본격적인 산사태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가 꾸려질 예정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이번과 같은 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우 기간 동안 산사태 우려지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로 많은 휴양객이 몰릴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전 정비와 비상근무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8
  •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3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3월 10일부터 국립공원 7개 사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 불국사(3.10~3.12), 지리산 화엄사(3.17~3.19), 내장산 백양사(3.24~3.26), 가야산 해인사(3.31~4.2), 설악산 신흥사(4.7~4.9), 오대산 월정사(4.28~4.30), 속리산 법주사(5.5~5.7)에서 5월 7일까지 주말 3일간(금, 토, 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되는 사진은 2022년 제2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사진 16점, 한국화 4점)과 각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등으로 구성하여 현장에 전시하게 된다. 이 기간 중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은 경이로운 국립공원 자연경관과 역사 깊은 사찰 문화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가족단위 방문하면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운영 일정 순번 국립공원 사찰 주소(장소) 운영기간 홍보부스 프로그램(명) 비고 1 경주 불국사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3.10.(금)~ 3.12.(일) 깃대종 바람개비 만들기 등   2 지리산전남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보제루 뒷편 3.17.(금)~3.19.(일) 화엄사매화를찾아라!(해설 및 꽃키링만들기 등)   3 내장산백암 백양사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 대웅전 광장 (우화루 앞) 3.24.(금)~ 3.26.(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4 가야산 해인사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742-17 해인사성보박물관 앞 3.31.(금)~ 4.2.(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등   5 설악산 신흥사 강원 속초 설악동 산26-3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앞 4.7.(금)~ 4.9.(일) -   6 오대산 월정사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1 월정사 전나무 숲길 4.28.(금)~ 4.30.(일)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7 속리산 법주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법주사 팔상전 일원 5.5.(금)~ 5.7.(일) 어린이날 기념 그린체험프로그램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0
  • 국립청도숲체원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나는 숲 속 어린이’ 특성화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포이야 놀자 ▲보물찾기 등 5가지 숲체험 미션을 가족이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흙을 직접 채취해 물감으로 만들어 “가족, 사랑, 행복, 숲”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 ‘흙으로 만드는 세상’은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행사에 참여한 가족 중 한 부모는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숲에서 아이들과 뛰논 게 오랜만이다. 직접 흙으로 물감으로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국립청도숲체원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달 25일 구성한 ‘함께가요 산림복지, 상생협의체’의 구성원들과 같이 본 행사를 추진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일 년에 한번뿐인 어린이날,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절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들에게 행복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그 달의 계절에 맞는 산림교육 및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달 28일에는 숲에서 휴식을 갖는 ‘참나무숲 해먹체험’이 진행될 예정으로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 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370-8523)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06
  • 제주허브동산, 5월 가정의 달 맞아 무료입장 이벤트 등 진행
    제주허브동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소인 무료입장과 함께 캔디·양치 세트 등 기념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고, 어버이날에는 경로(만 65세 이상) 무료입장 행사가 진행된다. 2006년 개원 이후 오랫동안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은 제주허브동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올 5월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체계 실시와 함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방문객들의 행복한 관람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이다. 제주허브동산 담당자는 “우리 역시 그간 코로나로 상당한 고난을 겪었으나 ‘위기를 기회 삼는다’는 생각으로 2년여간 동산을 더 아름답게 꾸미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그렇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는 5월을 최적의 시기로 보고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만6000평 규모의 동산에 150여종이 넘는 허브, 야생화들로 채워진 제주허브동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미니 골프 등 즐길 거리까지 갖춘 복합 테마파크다. 특히 여섯 가지 허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황금 족욕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커플 족욕, 와인 족욕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06
  •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개장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5일 6번째 어린이정원을 서울식물원에 개장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의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5개의 어린이정원을 만들었으며, 이번 6번째 어린이정원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식물원과 함께 조성했다. 서울식물원에 조성되는 어린이정원 6호는 ‘작은 식물원 마을’을 주제로 한 미니어처 식물 정원이다. 아기자기한 마을 형태인 정원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 작은 식물을 심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원 각 구역은 식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개장 당일인 5월 5일 ‘어린이와 함께 그린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정원 6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어린이정원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창의적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정원을 꾸며보는 ‘꽃요정 되어보기’ △ 어린이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최고의 거인을 찾아라’ △어린이와 함께 걷고 공연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건강한 정원을 위한 ‘플로깅’ 활동이 있다. 같은 날 국립수목원에 있는 5호 어린이정원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정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용 정원 워크북을 배포하고, 어린이정원의 식물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숲 해설과 숲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 담당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연과 밀접하게 만날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개장 소식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22-05-06
  • 국립수목원, 「광릉숲 속 애벌레들」특별전시회 개최
    광대노린재약충과성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목)부터 22일(일)까지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및 로비에서 ‘광릉숲 속 애벌레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곤충은 탈피를 통해 성장하는 생물로 생활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애벌레 시기가 성충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성충이 되기 위한 먹이 활동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간임에도 특징 및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곤충 애벌레들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곤충은 다른 생물을 먹고 자라는 애벌레, 기생 생활을 하는 애벌레, 썩어가는 산림 부산물을 먹는 애벌레 등 다양한 서식환경과 식성을 가지고 있다. 넓적사슴벌레 애벌레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산림곤충 애벌레들의 모습과 특성 및 활용을 소개함으로써 ‘곤충 애벌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북돋울 계획이다. 전시회 동안 숲속 애벌레들의 사진 및 영상자료,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포함한 살아있는 다양한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유충 찾아보기’, ‘미래 식량 곤충식품 맛보기’등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김아영 연구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많은 곤충이 알에서 깨어나 자라고 있는 광릉숲의 다양한 애벌레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산림곤충과 숲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산림곤충 관련 연구개발 및 다양한 특별전시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호랑나비 애벌레     현무잎벌 애벌레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04
  • 양산국유림관리소,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산불방지 총력대응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오신날(5월8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밝혔다.  5월 최근 강풍이 계속되고 기온은 높고 습도날씨가 따뜻해짐에 연휴기간 동안 많은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이 높을 것을 예상되며, 지난 2월∼4월 발생했던 ▲울진산불(16,301ha) ▲강릉산불(4,190ha) ▲합천산불(813ha)▲양구산불(720ha) ▲영덕산불(405ha) ▲봉화산불(120ha) ▲군위산불(347ha)은 입산자실화, 쓰레기소각, 화기부주의, 방화 등의 산불원인으로 인한 교훈을 계기로 삼아 산림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것이다.     이에 산불은 8부능선 및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 인력 투입이 어려운 만큼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이나 산불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 및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 일상회복 및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리면서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대해서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2년 5월6일∼5월7일(양일간) 산불소화시설을 가동하여 사찰과 인접한 소나무숲에 산불위험을 낮추는 물을 분사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5월 1일(일) “#광릉숲 #멸종위기야생동물 #증강현실로 만나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박물관에서 4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의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은 관람객이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크낙새, 담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사진 인화 이벤트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100팀에 한해 진행된다.    * 실감형 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28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광릉숲 속 애벌레들」특별전시회 개최
    광대노린재약충과성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목)부터 22일(일)까지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및 로비에서 ‘광릉숲 속 애벌레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곤충은 탈피를 통해 성장하는 생물로 생활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애벌레 시기가 성충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성충이 되기 위한 먹이 활동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간임에도 특징 및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곤충 애벌레들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곤충은 다른 생물을 먹고 자라는 애벌레, 기생 생활을 하는 애벌레, 썩어가는 산림 부산물을 먹는 애벌레 등 다양한 서식환경과 식성을 가지고 있다. 넓적사슴벌레 애벌레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산림곤충 애벌레들의 모습과 특성 및 활용을 소개함으로써 ‘곤충 애벌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북돋울 계획이다. 전시회 동안 숲속 애벌레들의 사진 및 영상자료,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포함한 살아있는 다양한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유충 찾아보기’, ‘미래 식량 곤충식품 맛보기’등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김아영 연구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많은 곤충이 알에서 깨어나 자라고 있는 광릉숲의 다양한 애벌레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산림곤충과 숲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산림곤충 관련 연구개발 및 다양한 특별전시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호랑나비 애벌레     현무잎벌 애벌레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04
  • 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5월 1일(일) “#광릉숲 #멸종위기야생동물 #증강현실로 만나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박물관에서 4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의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은 관람객이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크낙새, 담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사진 인화 이벤트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100팀에 한해 진행된다.    * 실감형 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28
  • 광릉숲에서 미리 어린이날을 즐겨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이오래! 숲놀이 체험 스탬프 투어」를 오는 4월 30일(토)에 특별 진행한다.    * 스탬프 투어에는 국립수목원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만 12세 이하). 국립수목원 「숲이오래」 키즈아카데미에 위치한 본부에서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북을 수령해 숲놀이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숲놀이 체험 중심의 실외 체험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기획되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가족과 함께 풀싸움, 죽마타기, 질경이 제기차기, 개나리 비눗방울 놀이 등 자연물을 활용한 숲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적립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국립수목원 나무젠가, 나무퍼즐 등 크고 작은 상품과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권 등으로 교환함으로써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 관람객이 국립수목원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우리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27
  • 숲과 나무와 친구가 되는 장소, ‘광릉숲길 어린이정원’ 정식 개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생태계의 보고인 광릉숲에서 아이들이 자연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광릉숲길 내 어린이정원을 개장했다.    광릉숲길 어린이정원 조성은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기획과 KB국민은행의 후원, 국립수목원과 정원사친구들이 함께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광릉숲길 어린이정원은 광릉숲과 수백 년 된 전나무숲과 봉선사천을 바라볼 수 있는 광릉숲길 내에 ‘요정 친구들의 숲 정원’이라는 주제로 조성되었다.    광릉숲의 보전이라는 가치를 위해 기존 숲의 환경을 그대로 이용하여 나무를 한 그루도 베지 않고, 광릉숲의 수백 년 된 전나무의 고사목을 활용하며 어린이정원을 조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숲의 생태계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도깨비부채, 흰말채나무, 으름덩굴, 관중 등 교·관목 16종과 초본 10종의 자생식물이 식재되었다.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광릉숲길 어린이정원을 정식 개장하며, 광릉숲을 소중히 여기고 보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용 활동지 및 스티커를 당일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센터 송수정 연구사는 “광릉숲길 어린이정원은 아이들이 나무와 풀꽃이 요정 친구로 다가오는 정원이라는 의미에 부합하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공간인 만큼 방문한 어린이들이 자연을 즐기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06
  • 살아있는 장수하늘소 보러 국립수목원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장수하늘소를 포함하여 광릉에 서식하는 곤충을 소개하는 「광릉의 곤충 특별전」을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이 자리하고 있는 광릉숲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될 만큼 생물다양성이 높은 곳이다.     광릉숲에는 식물 946종, 곤충 3,932종, 버섯 694종 등 총 6,251종이 서식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생물다양성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장수하늘소를 비롯하여 까막딱따구리,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 20종과 수달, 담비, 화경솔밭버섯 등 19종의 멸종위기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광릉숲에서만 유일하게 서식이 확인되는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안정적인 보전과 복원을 위하여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인공사육기술을 개발하여 사육기간을 16개월로 단축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광릉숲산 장수하늘소의 사육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산림곤충스마트사육동’을 조성하여 장수하늘소는 물론 자원적 가치가 높은 곤충에 대한 사육기술 개발도 가능해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광릉의 곤충 특별전」은 국립수목원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장수하늘소를 비롯하여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전시회에는 살아있는 성충을 비롯한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모든 것이 전시될 예정이다.     매년 장수하늘소 발견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다른 곤충을 오인한 경우가 많아 다른 하늘소와의 차이에 대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내에서는 이쁘고 귀여운 나비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장수하늘소 관련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립수목원 이봉우 박사는 “장수하늘소는 광릉숲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 곤충으로서 그동안 국립수목원에서 많은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장수하늘소를 비롯한 곤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좀 더 친숙한 생물로 인식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4-30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여주 황학산수목원, ‘어린이날 전통놀이 체험’어때요?
    경기도 여주시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 앞 광장에서 수목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맘껏 뛰놀 수 있는 전통놀이 행사를 갖는다.   전통놀이 행사는 한창 뛰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되며, 소중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공부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이날 전통놀이 외에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재미를 더하기 위해 ‘딱따구리 만들기’와 식물의 소중함과 기르는 재미를 알려주는 화분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어린이날과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씩씩하고, 올바른 아이로 성장했으면 하는 것이 어른들의 바람일 것”이라며 “어린이날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손수 만든 딱따구리와 선물 받은 화분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황학산수목원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여주시 산림공원과(887-2744)로 하면 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01
  • 하늘 아래 신선한 먹거리..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태백의 시원한 바람과 맑은 물,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태백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산나물 축제를 마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또, 태백만의 먹거리 축제로 산나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청정하고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각오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가득 먹거리, 하늘다음 체험관, 두근두근 경연장, 태백사랑 전시관, 하나되는 공연장, 우리아이 놀이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나물비빔밥 이벤트를 비롯해 산나물 골든벨, 산나물 찾기, 즉석 라디오 7080, 태백산나물과 프랑스 요리의 만남, 장아찌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나홀로 서커스, 산나물 상상나래 사생대회, 풍년제 등 건강하고 즐거운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4일(토) 오전 10시에는 태백산나물로 나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뽐낼 수 있는 제1회 태백 천상의 산나물 요리대회가 개최된다. 5일(일) 오후 1시에는 제1회 태백 천상의 산나물 노래자랑이 열려 노래실력과 끼를 마음껏 뽐 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장에 오셔서 태백산나물을 사랑하는 곰 ‘태곰’과 태백오미자를 사랑하는 곰 ‘태오미’와 함께 건강하고 특별한 태백의 산나물과 특산물을 맛보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태백산나물을 시중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매일 유료체험 이용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축제 캐릭터인 태곰‧태오미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 산림산업
    2019-04-18
  •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국립수목원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5일(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광릉숲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일요일 휴원일임에도 불구하고 특별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국립수목원 어린이정원을 포함한 22개 전문전시원은 물론 산림박물관 및 열대․난대온실도 개방하며 숲해설도 들을 수 있다. 어린이날 국립수목원 방문을 하고자 하는 가족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www.kna.go.kr)을 통해 5.4(토)까지 어린이(초등학생 이하)와 함께 사전예약(선착순 3,000명까지)을 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광릉숲을 함께 즐기고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특별무료개방을 하게 되었으며, 수목원 내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혼잡이 예상됨으로 대중교통의 적극적 이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4-15
  • ‘함께해요! 임(林)자씨’ 황학산수목원에서 어린이날 산불예방 홍보
    여주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황학산수목원을 방문한 어린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황학산수목원 관리사무실 앞 광장에서 산불예방 홍보를 펼쳤다. 이날 산림청에서 제작한 ‘함께해요! 임(林)자씨’, ‘영농부산물 쓰레기 태우지 마세요’를 주제로 한 리플릿과 여주시 산림공원과에서 자체 제작한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안내’전단지를 어린이 가족들에게 나눠줬다. ‘함께해요! 임(林)자씨’리플릿에는 불을 사용한 밥 짓기 대신 도시락 사용, 계곡물 음식물 쓰레기 투기 금지와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나무와 야생화 굴취금지, 산나물과 산약초 채취금지 등을 담았다. 또, ‘영농부산물 쓰레기 태우지 마세요’리플렛에는 화목보일러의 타고남은 재 함부로 버리지 않기,, 주택지 내 또는 야외에서 쓰레기나 태우지 않기,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태우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산림공원과 직원들은 산불 주요발생 원인의 71%가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임을 홍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 효과가 전혀 없으며 해충류는 11%방제되지만, 농사에 도움을 주는 천적 곤충류는 89%나 죽는다”며 “매년 평균 4명의 고령 농업인이 산림인접지에서 불법소각을 하다 산불로 번져 혼자 불을 끄려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실수로 낸 산불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제53조에는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동법 제57조에는 산이나 산 인접지역에 불을 피운 경우 1차 30만원, 2차 40만원, 3차 50만원의 과태료를, 산이나 산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는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수목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나무 액세서리를 만드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5-08
  • 5월 산불, 안심하면 안돼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5월 둘째∼셋째 주에 산불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첫째 주에는 한두 차례 강수로 인해 산불이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둘째∼셋째 주에는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산불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주에는 다시 한두 차례 강수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산불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기별로 여러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의 가능성이 예상된다. 강원 산간지역에는 5월 내내 강풍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째∼둘째 주에는 남해안 지역, 첫째 주와 셋째 주에는 영동지역에 강풍이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예측·분석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5월 중 산불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지적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1년 중 5월에 발생한 산불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며, 1990년대 약 6%에서 2000년대 약 7%, 2010년대에는 약 12%로 계속 증가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전체 산불 692건 중 104건에 해당하는 약 15%가 5월에 발생했다. 또한, 3·4월에만 발생했던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이 2017년 5월에만 2건이 발생한 것을 미루어 보아, 5월에도 대형 산불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5월에 발생한 산불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5월에 발생한 산불 47.5건 중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28.2건으로 전체 산불의 약 59%를 차지했다. . 5월에는 어린이날 연휴와 석가탄신일 등 휴일을 맞아 나들이객과 등산객들의 야외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과장은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특히 입산자 실화의 비중이 증가한다”라며,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봄철 야외 나들이객과 등산객들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5-04
  • 「숲 속의 정복자, 우리의 친구 딱정벌레」전시회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이하여 5월 2일(수)부터 12일(토)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숲 속의 정복자, 우리의 친구 딱정벌레!」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국립수목원에서 지난 10여년간 딱정벌레의 분류·분포학적 연구한 결과의 일환으로 하늘소과, 사슴벌레과, 풍뎅이과와 같이 친숙한 딱정벌레 종들과 다소 생소하고 희귀한 반날개과, 사슴벌레붙이과, 바구미과 등 총 23과 184종의 표본과 사진을 전시한다. 그 중 가장 흥미로운 종은 단연 장수하늘소가 될 것이다. 장수하늘소는 현재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경기 포천)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I급으로 지정된 종이다. 본 전시회에서는 현재 국립수목원에서 장수하늘소의 종 복원 연구를 위해 사육중인 살아있는 개체들을 전시하여 우리 숲 보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민들이 친숙해할 수 있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애벌레(유충) 생체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며, 실제 곤충학자들처럼 크고 작은 딱정벌레 표본을 직접 현미경을 통해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딱정벌레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숲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표 정서곤충인 딱정벌레, 생물 종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정서곤충 발굴 및 연구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5-02
  • 한국임업진흥원, 어린이날 맞아‘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4일(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양천구에 위치한 초록나무학교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신비한 나무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은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양천구의 지역아동센터인 ‘초록나무 학교’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 급식, 교육 등의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전을 위한 아동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진흥원은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는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와 협력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교육 소외계층을 모집하였으며, 이번 교육기부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장애인 대상에 이어 세 번째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수혜 신청이 어렵고 진흥원으로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재구성 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와 관련된 기초과학 상식과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교육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것에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5-0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어린이날부터 나흘간 홍릉숲 특별 개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홍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홍릉숲)을 어린이날인 5월 5일(목)부터 4일간 시민들에게 특별 개방한다.   정부가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5월 6일(금)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나흘간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정부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고궁, 과학관, 휴양림, 수목원 등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일반에게 개방되던 홍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을 연휴 기간에 맞춰 특별 개방함은 물론, 숲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단순한 개방이 아닌 시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 홍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은 국내외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1922년 시험 연구림으로 조성된 이후, 학술 연구림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다가 1993년부터 일반에 개방되었다.   이번 특별 개방기간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자유롭게 홍릉숲을 찾아 울창한 녹음과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세 차례(10:30, 14:00, 15:30) 이루어지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홍릉숲을 찾는 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산림과학연구성과를 통하여 국민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홍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을 더욱 보존ㆍ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5-02
  • 산림청 산림교육원, 릴레이 봉사활동 남양주까지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어린이날에 즈음하여 5.3(일) 관내 암미 다문화센터(남양주 진접읍 소재) 어린이(25명)와 가족(약 84명)을 초청하여 교육원과 광릉 숲에서 숲 체험 일일 봉사활동을 한다.  지난해 9.28일부터 전개된 국가기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나눔과 베품」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하여, 주말에 교육원장이 솔선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숲속 활동을 통하여 활기차고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보고, 듣고, 만지면서, 또는 향기를 통해 숲의 기운을 피부로 느끼고 광릉 숲 보물찾기, 숲속 올림픽 등 놀이를 통해 숲과 자연 및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화하여 자연과 소통하고 숲에서 치유 받는 기회제공을 확대해 가겠다” 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5-04-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5월은 가족과 함께 숲으로 놀러 오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단위의 소속기관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가족 단위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주요 행사로는 ▲ 국립산림치유원(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숲 마술공연·편백볼 놀이터·수치유 체험 등 이벤트」 ▲ 국립횡성숲체원(5월 5일∼6일), 「흠뻑숲」캠프 ▲ 국립대전숲체원(5월 5일), 「어린이날 101, 숲으로 와 YOU」 ▲ 국립청도숲체원(5월 5일∼7일), 「우리들의 숲 놀이터」,「우리 가족 숲 나들이」 캠프 등이 개최된다.  가족을 위한 특화 캠프로는 ▲ 국립횡성숲체원(5월 20일∼21일), 「봄 가족 캠프」 ▲ 국립춘천숲체원(5월 12일∼14일),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 ▲ 국립장성숲체원(5월 27일∼28일), 「봄맞이 가족 캠프」 ▲ 국립청도숲체원(5월 1일∼31일), 「우리 가족 숲속 정원 만들기」가 운영되어 가족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산림치유원(5월 19일)과 국립나주숲체원(5월 19∼20일)에서는「탄소중립 프로그램 체험」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숲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숲속 작은 모임」프로그램이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정보는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관에서 운영되는 행사 및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모두가 숲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가족 구성원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캠프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국립청도숲체원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나는 숲 속 어린이’ 특성화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포이야 놀자 ▲보물찾기 등 5가지 숲체험 미션을 가족이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흙을 직접 채취해 물감으로 만들어 “가족, 사랑, 행복, 숲”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 ‘흙으로 만드는 세상’은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행사에 참여한 가족 중 한 부모는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숲에서 아이들과 뛰논 게 오랜만이다. 직접 흙으로 물감으로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국립청도숲체원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달 25일 구성한 ‘함께가요 산림복지, 상생협의체’의 구성원들과 같이 본 행사를 추진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일 년에 한번뿐인 어린이날,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절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들에게 행복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그 달의 계절에 맞는 산림교육 및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달 28일에는 숲에서 휴식을 갖는 ‘참나무숲 해먹체험’이 진행될 예정으로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 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370-8523)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06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국립춘천숲체원, 유아 맞이 새 단장 ‘숲을 돌에 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유아 맞이를 위해 야외공간에 「숲속 아틀리에」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숲속 아틀리에」는 유아의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술과 자연의 결합을 표현하는 스톤아트 중심의 작품으로 전시되었다. 숲체원 계곡 부의 풍화,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돌을 활용 된 작품들은 숲과 하나가 되는 모습이다.   작품들은 ▲해시계(해, 나무, 돌을 통해 시간을 알아보는 작품) ▲돌연못(마르지 않는 샘물을 표현한 작품) ▲곤충존(숲속 다양한 곤충의 모습을 관찰하는 공간) ▲식물존(숲속 다양한 식물의 모습을 표현한 공간) ▲동물존(야생동물의 발자국을 표현하여 체험하는 공간) 등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봄내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행사인 「우리는 모두 어린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께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01
  • 5월엔 우리 가족 숲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상생쿠폰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날 등 기념일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비대면 가족 자율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사전 예약고객 대상 지역상생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치유의숲 인근 마을과 연계한 지역상품 제공을 통해 지역홍보와 상생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06
  • ‘청소년의 달’ 5월은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청소년,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높이기 위하여 4월에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강원도·서울·경기 전역에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하는 경우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기는 숲밧줄놀이 ▲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방법 ‘테라리움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교육·레포츠 체험꾸러미를 사회복지단체 등에 한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숲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온·오프라인 방식의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30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에 사랑을 더하다’ 어린이날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4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나누고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숲문화축제 ‘숲에 사랑을 더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4인 이하로 진행하고, 모든 개별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사전접수를 해야 하며,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숲에 사랑을 더하다’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오전 15가족, 오후 15가족으로 30가족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태산 숲의 훌륭한 치유 인자를 활용한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건강한 삶의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숲에서 나누는 치유·사랑’이라는 주제로 치유·산림문화체험을 체험 숲, 나눔 숲, 안심 숲, 레포츠 숲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맞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숲 공예 체험 키트(4종 : 나만의 치유정원, 나무시계, 반려 버섯(표고)키우기, 나무 카네이션)로 구성한 ‘청태산 숲 보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의 숲 공예 체험 4종으로 구성된 ‘청태산 숲 보따리’ 는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집콕 숲공예 잔치’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영상을 보며 비대면으로 숲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접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청태산 숲에 사랑을 더하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것”이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숲 보따리를 배송하여 어린이날 집에서 즐기는 숲공예 잔치를 통해 숲에 좀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1-04-26
  • 가정의 달 5월, 자연휴양림에서 행복을 만들어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숲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 연휴기간(5. 4. - 5. 6.) 동안 경기도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숲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숲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유년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30
  • 산림복지진흥원, 전국 산림복지시설서 가족 특별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힐링숲 캠프(5.24∼26)’와 ‘가족사랑 무료 건강체크(5.4∼5.6)’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달의 쉼표(5.4)’와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의 ‘꿈 너머 꿈(5.24)’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과 연계한 ‘다스림 벅스라이프 캠프(5.4∼5)’와 ‘숲향기테라피(5.3∼6)’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내달 10일에는 영주·예천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청도, 전남 장성) 청태산 해발 680m에 위치한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내달 4∼5일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고맙숲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우리 집 가훈’ 백일장과 에코백·나무액자·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다. 경북 칠곡 유학산(遊鶴山, 839m)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도 내달 12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자율형 숲체험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山)타’ 와 우드샤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은 5월 매주 일요일마다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치유의숲에서 인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백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명상, 가지사이(나뭇가지 활용 관계개선 회복 프로그램), 편백봉 체조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도 내달 11∼12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꿈의나무’ 캠프를 개최, 숲길탐정단(숲길체험), 우드협탁 만들기, 운문산 생태탐방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과 인접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족단위 예약방문객을 위한 ‘올해는 다(多) 돼지’ 프로그램을 진행, 가족 숲속놀이, 웃음치유, 걷기 명상, 황금돼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당일 방문객을 위해 ‘양평치유의숲을 품다’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0년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내달 말까지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5월애(愛)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세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도 5∼6월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 음이온명상과 소담소담(笑湛疏談) 다도체험 등 가족 간 소통증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 유아숲체험원(세종)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내달 2∼3일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모험, 오감만족, 치유(힐링)를 주제로 ‘숲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자연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며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흙그림 그리기, 생태미술놀이, 숲속 동화구연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각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푸르른 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통과 활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9
  • “숲에서 맘껏 뛰어 놀아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세종시 원수산 일대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이 지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숲데이’ 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상반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유아 1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진흥원은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간담회를 개최, 개선의견을 반영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뛰어난 접근성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과 지자체의 유아산림교육 본따르기(벤치마킹) 대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 충남도청, 대전시 서구청, YWCA어린이집협의회, 배재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유아교육원 등 6개 기관의 교원 및 담당자 200여 명이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찾아 현장견학과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3월 산림청(청장 김재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체결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 원수산 일대 개원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전월산(10월)과 괴화산(2019년 3월)에도 잇달아 문을 연다. 특히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무궁화주제 테마공원의 개원 시기에 맞춰 조성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창원 사업운영본부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場)”이라면서 “어른들의 간섭 없이 유아들이 스스로 놀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09
  • 가정의 달,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프로그램 ‘풍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과 국립숲체원(전남 장성, 경북 칠곡, 강원 횡성)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는 경북 예천군 효자면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의 ‘2018 어린이 곤충체험 축제’와 연계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그림책 ‘봄 숲 놀이터’를 나눠준다. 아울러 이 시설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족 특별프로그램인 ‘숲에서 놀자(1박2일, 총 8회)’도 진행된다.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 북이면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숲속트레킹, 아로마테라피 등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일(어린이날)과 8일(어버이날)은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대 이상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북 칠곡군 유학로 소재 국립칠곡숲체원은 대가족·다세대를 비롯해 다둥이·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숲해설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유아 동반 가족은 자연물 작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와 입장료, 주차료, 식사비용 등은 무료이다. 국립 숲체원 1호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숲속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과 국립장성숲체원(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4),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02
  • 어린이날,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마음껏 뛰놀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한하여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다만 주차료 및 시설사용료 등은 별도부과되며, 야영데크 이용객은 입장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기간 중에 진행한다. 우선,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인기가 높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 5일인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탕 나누어주기 이벤트, 목공예체험(딱따구리 만들기, 우드페인팅)과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지난 3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아이글라이더(VR), 증강현실(AR) 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충청권과 남부권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화분 만들기’, ‘SNS 이벤트’ 등 가족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인스타크램 이벤트 참여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보령에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도 연휴기간동안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선착순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선착순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는 목공예 체험으로 ‘숲향기 머금은 카네이션 만들기’와 ‘알록달록 풍성’ 모양 만들기를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군)에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편백나무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2
  • “고산자연휴양림에서 놀자”
    완주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에 한해 고산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라고 밝혔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에코어드벤처, 무궁화오토캠핑장,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무궁화테마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손오공(어린이), 저팔계(청소년 및 성인), 슈퍼보드 코스가 있으며, 매년 많은 체험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가능하다. 만경강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곤충, 수생식물을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은 어린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퀴즈 게임과 3D체험관, 4D상영관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특히 무궁화테마식물원에는 봄꽃이 만발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온대, 아열대 식물도 만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5-01
  • 5월엔 오감만족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봄비와 함께 물을 머금은 숲은 짙은 녹색옷으로 갈아입고, 다채로운 영산홍, 철쭉 등이 울긋불긋 산을 물들이는 5월, 충남도 내 자연휴양림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충남도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박물관, 목재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의 여러 산림휴양시설에서 목공예제작,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은 천안 태학산, 공주 주미산, 보령 성주산, 아산 영인산, 논산 양촌, 금산 남이, 부여 만수산, 청양 칠갑산, 홍성 용봉산, 예산 봉수산, 안면도, 금강자연휴양림 등 모두 12곳이다. 또 도내 오서산, 용현, 희리산 등 국립자연휴양림 3곳과 진산, 서대산약용 등 사립자연휴양림 2곳에서도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내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을 이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숙박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입장해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연휴 기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고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소풍도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엔 보다 많은 도민들이 도내 자연휴양림에서 오감만족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30
  • 국립산림치유원, 어린이날 ‘우리가족 숲속행복’ 가족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우리가족 숲속행복’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소장 조해진)의 어린이 곤충체험축제와 연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딧불이 숲나들이(야간 숲산책), 귀뚜라미 명상(곤충소리 명상), 꿀벌 다도(꿀을 이용한 다도체험) 등이다. 참가자에게는 산림치유프로그램(3종)·식사·숙박을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그림책 ‘봄 숲 놀이터’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예천곤충생태원 일대에서도 향기솔솔 아로마 손마사지, 메타세콰이어 반지 만들기, 가족과 함께 쌓는 카프라 하우스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 고객만족팀(054-639-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산림치유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4-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남성현 산림청장, 어린이날 연휴 호우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전남 곡성군 곡성치유의 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산림청, 5월 4~6일 호우대비 비상근무 체계 가동
    2022년09월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처 상황 점검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4일에서 6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호우 대비 ’22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5월 3일 긴급 소집한 이번 회의는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도의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호우에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철저를 당부하였다. 이번 비는 제주․남해안․지리산 부근․중부지방 중심으로 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산불 피해지역은 물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사전점검 조치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접수와 초동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재난상황실을 3일간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등 신속하게 비상근무 체계를 준비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5월15일부터 본격적인 산사태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가 꾸려질 예정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이번과 같은 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우 기간 동안 산사태 우려지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로 많은 휴양객이 몰릴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전 정비와 비상근무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8
  •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3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3월 10일부터 국립공원 7개 사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 불국사(3.10~3.12), 지리산 화엄사(3.17~3.19), 내장산 백양사(3.24~3.26), 가야산 해인사(3.31~4.2), 설악산 신흥사(4.7~4.9), 오대산 월정사(4.28~4.30), 속리산 법주사(5.5~5.7)에서 5월 7일까지 주말 3일간(금, 토, 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되는 사진은 2022년 제2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사진 16점, 한국화 4점)과 각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등으로 구성하여 현장에 전시하게 된다. 이 기간 중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은 경이로운 국립공원 자연경관과 역사 깊은 사찰 문화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가족단위 방문하면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운영 일정 순번 국립공원 사찰 주소(장소) 운영기간 홍보부스 프로그램(명) 비고 1 경주 불국사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3.10.(금)~ 3.12.(일) 깃대종 바람개비 만들기 등   2 지리산전남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보제루 뒷편 3.17.(금)~3.19.(일) 화엄사매화를찾아라!(해설 및 꽃키링만들기 등)   3 내장산백암 백양사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 대웅전 광장 (우화루 앞) 3.24.(금)~ 3.26.(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4 가야산 해인사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742-17 해인사성보박물관 앞 3.31.(금)~ 4.2.(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등   5 설악산 신흥사 강원 속초 설악동 산26-3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앞 4.7.(금)~ 4.9.(일) -   6 오대산 월정사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1 월정사 전나무 숲길 4.28.(금)~ 4.30.(일)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7 속리산 법주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법주사 팔상전 일원 5.5.(금)~ 5.7.(일) 어린이날 기념 그린체험프로그램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0
  • 제주허브동산, 5월 가정의 달 맞아 무료입장 이벤트 등 진행
    제주허브동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소인 무료입장과 함께 캔디·양치 세트 등 기념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고, 어버이날에는 경로(만 65세 이상) 무료입장 행사가 진행된다. 2006년 개원 이후 오랫동안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은 제주허브동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올 5월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체계 실시와 함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방문객들의 행복한 관람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이다. 제주허브동산 담당자는 “우리 역시 그간 코로나로 상당한 고난을 겪었으나 ‘위기를 기회 삼는다’는 생각으로 2년여간 동산을 더 아름답게 꾸미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그렇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는 5월을 최적의 시기로 보고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만6000평 규모의 동산에 150여종이 넘는 허브, 야생화들로 채워진 제주허브동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미니 골프 등 즐길 거리까지 갖춘 복합 테마파크다. 특히 여섯 가지 허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황금 족욕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커플 족욕, 와인 족욕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06
  •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개장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5일 6번째 어린이정원을 서울식물원에 개장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의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5개의 어린이정원을 만들었으며, 이번 6번째 어린이정원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식물원과 함께 조성했다. 서울식물원에 조성되는 어린이정원 6호는 ‘작은 식물원 마을’을 주제로 한 미니어처 식물 정원이다. 아기자기한 마을 형태인 정원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 작은 식물을 심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원 각 구역은 식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개장 당일인 5월 5일 ‘어린이와 함께 그린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정원 6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어린이정원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창의적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정원을 꾸며보는 ‘꽃요정 되어보기’ △ 어린이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최고의 거인을 찾아라’ △어린이와 함께 걷고 공연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건강한 정원을 위한 ‘플로깅’ 활동이 있다. 같은 날 국립수목원에 있는 5호 어린이정원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정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용 정원 워크북을 배포하고, 어린이정원의 식물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숲 해설과 숲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 담당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연과 밀접하게 만날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개장 소식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22-05-06
  • 양산국유림관리소,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산불방지 총력대응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오신날(5월8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밝혔다.  5월 최근 강풍이 계속되고 기온은 높고 습도날씨가 따뜻해짐에 연휴기간 동안 많은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이 높을 것을 예상되며, 지난 2월∼4월 발생했던 ▲울진산불(16,301ha) ▲강릉산불(4,190ha) ▲합천산불(813ha)▲양구산불(720ha) ▲영덕산불(405ha) ▲봉화산불(120ha) ▲군위산불(347ha)은 입산자실화, 쓰레기소각, 화기부주의, 방화 등의 산불원인으로 인한 교훈을 계기로 삼아 산림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것이다.     이에 산불은 8부능선 및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 인력 투입이 어려운 만큼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이나 산불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 및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 일상회복 및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리면서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대해서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2년 5월6일∼5월7일(양일간) 산불소화시설을 가동하여 사찰과 인접한 소나무숲에 산불위험을 낮추는 물을 분사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아직은「탐방 거리두기 2M」가 필요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4.20.)관련, 국립공원에 대해‘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시행방침에 따라 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은 △ 어디에서든 2m 이상 떨어져 있기 △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 하산 후 모임 등 자제하고 집으로 가기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4.20.)이후 처음 맞이하는 주말인 4.25.(토)~4.26.(일) 동안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 수는 정례브리핑 전 주말 4.18.(토)~4.19.(일) 기간 대비 22% 정도 증가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부처님오신날부터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기간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01
  • 보은군, 2020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마련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5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을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중이다. 군 대책본부는 산불위험예보, 등산로 개·폐 정보,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여기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 등 주요 시기별로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상·지역 여건 등을 참고해 산불 위험도에 따른 예보 발령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산림 100m 이내 개별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철저히 이행토록 할 예정이다. 군은 아울러 수리티재, 금적산, 국사봉 등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감시를 통한 관내 전 지역 산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산불감시원과 전문 진화 인력과 감시원 등 100여 명을 기상 여건에 따라 매일 신축성 있게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산불 대응 태세 이완이 우려되므로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은군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 "한 건의 대형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0-02-24
  • 서천군 판교면, 어린이날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서천군 판교면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첫번째 장이 서는 날  판교면에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방심하기 쉬운 시기에 한번 더 산불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역적으로 산발적으로 잦은 바람과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은 한번 더 산불예방을 우리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일은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07
  • 봄 꽃 가득한 소백산국립공원, 봄 주간 행사 가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봄꽃 완연한 5월, 국립공원 봄 주간을 맞이해「2019년 소백산국립공원 봄 주간 행사」를 5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및 희방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운영한다.   본 행사는 국립공원 봄 주간 동안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및 희방탐방지원센터를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탐방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참여, 국립공원 에티켓 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삼가야영장 일원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공원 깃대종 가면축제 - 여우와의 춤을’ 이벤트를 열어 가면 만들기, 가면퍼레이드, 가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정의 달 5월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채로운 국립공원 봄 주간 행사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2
  •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야산이나 풀숲, 관목이 우거진 장소에서 진드기 접촉에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서구 장태산, 유성구 하기동 산책로, 대덕구 비래공원 등 각 구별 2곳 및 3대 하천 상류 6개 지점 등 총 16개 지역을 선정해 참진드기 개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진드기가 출현하는 것을 확인했다.   참진드기는 야생동물의 흔적이 있는 숲과 산책로가 연결되는 곳에서 주로 많이 채집됐으며 3월에 676마리, 4월에는 1,035마리가 채집돼 3월보다 4월에 더 많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족들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진드기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시민들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반려동물과 산책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 매개 질병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반려동물과 산책 시 집에 돌아와 개의 털 사이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및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과 관할 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를 채집해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라임병 등 인수공통전염병 7종에 대한 감염실태를 조사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01
  • 한라산국립공원,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이창호)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족들과 함께 하는 한라산 산악문화체험인 ‘산악박물관 탐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악박물관 탐험’은‘함께해요 푸르른 한라산’을 주제로 관음사지소에 있는 산악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음사탐방로 일원을 탐험하는 ‘산악박물관 어린이 원정대’, 파라코드로 만들어 보는 등반장비 ‘퀵드로우세트’, 산악구조에 사용되는 로프를 이용한 계곡건너기 ‘티롤리안브릿지’, 중력을 거슬러 오르는 암벽등반 ‘볼더링’ 등이다.   ‘산악박물관 탐험’은 현장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두 차례(오전 10~12시, 오후 2~4시) 진행된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악문화 휴게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1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2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7일 산불 위험시기를 맞아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의 산불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처음 개최한 이번 ‘홍성군 산불방지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대응해왔던 산불대응체계와 산불종합대책을 공유하며 산불뿐만 아니라 군민의 사회 안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과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 보건소 등 유관기관 외에도 홍성군산림조합과 KT홍성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가 참여해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불예방 홍보 및 맞춤형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연2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봄철은 돌풍과 이상기온 등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4∼5월에는 식목일·청명·한식·어린이날 등 산소정비·등산·휴양객이 증가해 이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큰 산불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가해자를 색출해 엄중 의법 조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불재해로부터 우리군의 산림을 보호해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소백산국립공원, 탐방객 참여형 국립공원 봄 주간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2018년 국립공원 봄 주간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및 영주선비문화축제현장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립공원 봄 주간 동안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을 찾는 탐방객과 영주선비문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탐방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국립공원 에티켓 룰렛돌리기,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날에는 삼가야영장 일원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공원 깃대종 가면축제’ 이벤트를 열어 가면 만들기, 가면퍼레이드, 가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봄꽃이 만발하는 5월 황금연휴에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채로운  국립공원의 봄 주간 행사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04

목재이용 검색결과

  • “어린이날은 목공집콕, 목공체험꾸러미 배달”4.23부터 4일간 신청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거창군(군수 구인모)과 함께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꾸러미” 배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각종 체험활동에 제약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준비한 사업이다. 2020년 가정용 목공체험꾸러미 보급 사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목공체험꾸러미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목공을 즐길 수 있는 ‘마음전달 박스 만들기’ 키트와 가족끼리 나누지 못했던 진지하고 솔직한 내용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카드 놀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키트로 구성된다. 또한 행사 참여 후기를 작성할 경우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본 사업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4.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이메일(geochangwood@naver.com)로 접수해야 하며, 100명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4.28일 거창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재료비와 체험비 등은 무료이나 택배비는 착불(3천원)로 부담해야 한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 또는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처: 거창목재문화체험장 055-940-2541
    • 목재이용
    2021-04-22
  • 붉은오름 목재체험장, '어린이날 체험행사 진행한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표선면 남조로변에 위치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 '숲에서 놀자'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참가희망자를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healing.seogwipo.go.kr/index.htm)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어린이날 체험행사는 유아반과 초등반으로 나눠 '달리는 나무 장난감 만들기'와 '행운을 주는 달라호스 꾸미기'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알록달록 색깔의 나무 팔찌 만들기, 12지 동물 우드팬시 만들기, 다양한 아트스탬프로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실외 체험장에서는 숲해설사와 와글와글 숲 체험 놀이 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어린이날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사전 신청자가 참여하는 목공체험 이외의 체험부스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날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끼리 좋은 추억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목재문화체험장 760-3484~7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9-04-2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건강한 숲을 가꾸며 살고 싶습니다.
    국민의 발길을 숲으로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달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4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북 무주군의 독일가문비 나무숲이 선정됐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분야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곳인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채진영 소장을 만났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로 개청하여 1967년 안동영림서, 1991년 남원영림서, 1996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소속으로 직제개편되어 현재는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라는 조직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산림청 소속기관으로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 실현」을 목표로 본연의 산림보호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개팀 24명의 직원이 전라북도 동부지역인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 등 5개 시․군 241,190㏊의 산림 중 25%인 61,0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독일가문비숲 주변에 후계림 10㏊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국유림영림단 64명을 전문 산림기술자로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지역주민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효율적인 국유림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재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낙엽송 수확벌채, 리기다소나무와 불량천연림을 친환경적으로 벌채하여 갱신할 계획이며, 특수용도 생산구역을 지정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표고자목과 천마자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40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 등 산림경영임지 위주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대부지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수종인 낙엽송과 편백, 소나무 등을 조림할 계획으로 나무심기를 완료하였으며, 조림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조림지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의 기능별 숲가꾸기사업 1,600㏊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진화대원들이 지난 4월 3일 발생한 남원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다음날인 4일까지 산불진화 임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4일 발생한 강원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적기 완료할 계획이고, 간선임도와 작업임도를 시설하고 기존임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실군지역 공동방제구역인 4,771㏊에 대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인 나무주사 360본, 그물망피복 475본, 파쇄 40본 등 875본에 대한 방제를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숲 1개소를 자연친화적인 산림형으로 산림복지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체험 확대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와 국유림 명품숲 등에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훼손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가 피해 우려목들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주기 위한 찾아가는 숲가꾸기 패트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이달의 명품숲에 독일가문비 숲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숲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외래수종 적지적수를 찾기 위해 1931년도에 시험 조림하여 88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숲으로 현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에 분포하고 있는 보기 드문 우량한 숲입니다.  1999년까지 채종림으로, 2000년에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였으며,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으로 탐방코스 개발 등 체험을 위한 데크를 설치하였고 2017년에 산림청에서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으로 지정하여 일반인에게 산림관광 명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독일가문비나무는 유럽전역에 분포하고 주요 조림수종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재질이 양호하여 건축용재, 피아노․오르간 등 악기용재, 목기, 포장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루바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입 가능한 유망한 경제수종으로써 적지적수라고 생각합니다.     Q.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히 하는 활동들이 있으신가요?  A. 봄철과 가을철은 건조하고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30), 식목일․청명․한식(4.5~4.7), 어린이날(5.4~5.6) 등 주요 시기별 특성에 맞는 산불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위험지․취약지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각금지기간(3.15~4.15)에는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밀착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지역 등에 산불 위험도를 고려하여 입산객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화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 및 지역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서부지방산림청이 유아청소년체험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산림교육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번지 3㏊에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2014년에 조성하여 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나무터널, 모래놀이장 등 놀이시설과 누워서 하늘보기, 숲소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유아숲지도사 2명이 전담 활동하여 유아들의 생생한 숲 놀이를 통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유아 31천명이 이 곳 체험원을 찾는 등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러 연령층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숲해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숲해설가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학교, 마을, 명품 숲, 지역축제 등을 오가며 연령층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체험수요를 반영한 능동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벌채 130㏊, 목재생산 17,500㎥과 밀원수 및 특용수 조림 100㏊를 실행할 계획이며, 표고 및 천마자목을 공급하기 위해 특수목재생산구역 5개소 200㏊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10㏊이상 조성하여 집약화와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6차산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마을공동체, 작목반 등 신규 사회적기업 1개소를 육성하여 사유림경영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나무 숲과 연계하여 규모 있게 독일가문비 후계림을 조성하고 반대쪽 사면에는 자작나무 등 경관수종을 심어 지속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창출 할 계획입니다. 올해 명품숲 연접지에 후계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ha의 독일가문비숲을 만들 계획이고, 휴양림 주변에 2017년에 심은 편백나무 조림지와 연계하여 녹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도입할 수 있는 자작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무주군에는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숲이나 산림공원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무주읍 입구 싸리재 주변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으며,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조성될 도시숲은 무주군 제2의 숲길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필요한 숲해설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시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금년에 장수군 무룡고개에 “백두대간 등산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쾌적한 숲길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1989년에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수원․의정부국유림관리소와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구미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청 산림이용국 사유림경영소득과․산림휴양문화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임업사무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2018년 7월 16일부터 무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일선 소속기관에서 모든 산림공무원이 해 왔던 것처럼 30년간 조림, 숲가꾸기,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사방 및 토목사업은 물론 산림복지 및 산림휴양과 국유재산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4.27 남북정성회담 이후 남북산림협력 확대 추진에 따라 황폐된 북한 산림녹화와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녹화수종 양묘를 위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빠른 시일 내 북한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국유림관리소 기능인 영림단과 함께 북한 조림사업에 참여하여 새산새숲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및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국유림을 100,000㏊까지 확대하여 대한민국 산림과 국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1등 국유림관리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덕권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고시된 사유림 99㏊를 조속히 매수하여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2022년까지 적기에 조성 완료하여 한의학 관점의 장기체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유림 매수를 위하여 소유자 측에 지속적인 면담 요청과 지역 유관기관, 의원님들께도 적극적으로 협조요청 할 계획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산림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하여 가족을 이루고 꿈도 이루고 평안하게 살아올 수 있었으며, 조그마한 임야도 장만하여 앞으로도 산림을 가꾸면서 가족과 함께 숲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입니다. 산이 있어 행복했고, 산에서 근무할 수 있어 즐거웠고, 산과 함께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모든 국민이 숲속에서 숲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숲을 가꾸어 모든 국민의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하는 것이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사업 육성과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규제 혁신에 앞장서고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국유림경영과 쾌적하고 행복한 국유림관리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관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득창출이 가능한 산촌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유림경영과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꽃이 만발한 짧은 봄이 지나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다. 나무들은 초여름부터 왕성하게 생장을 시작해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인데, 이 피톤치드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말로 숲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록이 푸르른 이 봄, 도심을 떠나 숲이 우거진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숲을 찾아 쉼과 힐링을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9-04-26
  • (칼럼) 숲아이와 미세먼지와의 상관관계
    한국숲유치원협회 회장 김정화 제가 아침마다 만나는 숲아이들은 그날의 날씨에 대하여 습관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숲에 늘 가는 아이들은 매일 아침마다 그날의 날씨에 대하여 호기심을 발동하기 마련이랍니다. 숲은 그날의 날씨에 따라 상황이 여러 가지로 달라지고 그에 따라서 숲활동도 각양각색으로 펼쳐지기 때문이지요. 우리 어른들이 일반적으로 그날그날의 삶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듯이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의 삶이 그네들에게는 대단히 의미있는 겁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아이들이 날씨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미세먼지에 대한 안부부터 먼저 챙기는 현상이 일반화되어가고 있더군요.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숲에 가고 싶을 때 마음껏 숲에 갈 수 없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미세먼지가 심해서 숲에 갈 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면 아이들은 얼굴 표정이 어둡게 변하면서 우울한 심정을 몸짓이나 언어로 나타내더군요. 사람은 식물이 아니고 동물에 속하므로, 사람은 나다녀야 합니다. 아이들은 바깥을 두루두루 돌아다니는 가운데 세상이치를 깨닫게 되며, 세상만물과의 관계가 얽히고  설키는 가운데 사람으로서의 됨됨이를 갖추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마음껏 다닐 수가 없다는 현상이 일반화되고 가고 있다는 겁니다. 마음껏 못 노는 아이들을 위하여 어른들은 ‘키즈카페’라는 놀이터를 만들었더군요.   숲은 자체 정화가 되는데 키즈카페는 인위적인 구성에다 사람 손에 의한 청결유지가 필요하지요. 갇힌 공간에서 한정된 매체에 매달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뭘 대단한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대체 밖에 될 수 없는 공간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여느 어른들처럼 아이들에게 더러 실수를 한답니다. 숲에서의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잔뜩 준비했건만, 아이들은 숲에 들어서자마자 마구 뛰어다니면서 제가 만들어 갔는 프로그램에는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옛말에 ‘콩알 떼, 새알 떼’라고 아이들을 표현했더군요. ‘콩알들의 무리, 새알들의 무리’라는 의미겠지요. 아이들을 숲에 데려놓으면 아이들은 콩의 알이나 새의 알들을 주르르 쏟아 부은 듯이 마구 내달려버립니다. 실컷 자기 놀고 싶은대로 놀고 싶건만 저 또한 자기도취식으로 제가 만들어놓은 프로그램 틀에 아이들을 또 집어넣고 싶었던 실수를 한 게지요. 아이들은 이처럼 자신의 몸을 신명나게 마음껏 움직이고 싶은데, 미세먼지라는 존재가 아이들의 발을 묶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숲에 갔다하면 엉덩방아를 찧어대면서 털썩 주저앉거나 기어다니거나 구르거나 합니다. 아이들은 숲에 갔다하면 눈이 번쩍번쩍거립니다.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고, 순간순간이 재미있고, 새로운 의미부여가 크고, 긴장감 넘치게 도전한 후, 성취감과 기쁨을 희열 넘치게 맛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존재들과 마음껏 말하고 마음껏 교감하고 싶어하는데 ‘마스크’라는 존재에게 답답하게 갇혀버리다니, 기가 찰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하듯이 일기와 미세먼지에 대한 예보에만 의지하거나, 아니면 국립산림과학원의 박찬열 박사님이 발표하셨듯이 일반장소와는 다르게 숲에는 미세먼지가 정화되어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 그냥 숲에 가야하는지 학부모와 숲선생님들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일전에는 저희 협회의 김홍철 연구분과위원장이 심각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더군요. 점잖으신 충청도 양반분이 오죽 답답하면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싶었습니다. 우리 협회 차원의 용감한 행동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회원 기관의 아이들이 산불나기 좋은 봄철마다 산림청 지원 하에 산불조심 캠페인을 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자주 다니는 숲길 입구에서 귀여운 유아들이 일렬로 서서는 산불 조심하시라는 문귀를 들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외치면서 어른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사를 해왔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도 열어서 여러 나라 간에 숲교육을 위한 환경해결책을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미세먼지조치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미세먼지 저감 운동에 앞장서는 기관이나 단체도 나름대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 각정에서는 요리방법, 청소방법, 공기정화 식물기르기 등을 열심히 실행하고, 사회적으로도 걷기나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타기 등을 권장합니다만, 미세먼지의 근본적 해결이 될 가능성은 요원한 느낌이 들기만 합니다. 얼마 전에 지구의 날이 있었듯이, 전 세계가 지구생명을 살리고자 함께 행동하듯이, 미세먼지 관계도 전체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극적인 대처가 아닌 적극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당면해결이 아닌 근본해결을 위하여 더 힘차게 해결의 문을 두드려야겠습니다. 정부나 국가기관의 조처에 따르더라도 각 가정과 사회 곳곳에서 개인개인이 행동 하나하나에 미세먼지 타결을 위한 정신자세를 갖추고 실행해야겠습니다. 어른들이 저질러놓은 이 상황에서 가장 피해를 입는 자들은 사실상 우리 아이들입니다. 어른들의 편의주의와 이기주의로 인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아이들에게 심한 고통을 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숲아이들은 그나마 숲에서 미세먼지를 만나지 않으므로 다행이다. 싶지만 아이들이 숲에서만 지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학생들과 가끔 일본에 갔었지만, 아주 작은 땅뙈기에도 매우 평범한 풀을 심고는 손길을 거듭 주어가면서 정성껏 키우고 있는 일본 분들의 내성에 가끔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독일의 한 분이 한국의 고속도로나 집이나 건물의 담장에는 왜 담장이가 심겨져 있지 않느냐고 물어왔을 때 저는 자존심이 무척 상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인 미세먼지 앞에서 우리 아이들은 오롯이 희생자입니다. 어른들이 해결해주셔야 합니다. 지구생명을 살려야 사람이 살고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도 살 수 있다는 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8-05-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08
  • 남성현 산림청장, 어린이날 연휴 호우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전남 곡성군 곡성치유의 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5월은 가족과 함께 숲으로 놀러 오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단위의 소속기관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가족 단위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주요 행사로는 ▲ 국립산림치유원(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숲 마술공연·편백볼 놀이터·수치유 체험 등 이벤트」 ▲ 국립횡성숲체원(5월 5일∼6일), 「흠뻑숲」캠프 ▲ 국립대전숲체원(5월 5일), 「어린이날 101, 숲으로 와 YOU」 ▲ 국립청도숲체원(5월 5일∼7일), 「우리들의 숲 놀이터」,「우리 가족 숲 나들이」 캠프 등이 개최된다.  가족을 위한 특화 캠프로는 ▲ 국립횡성숲체원(5월 20일∼21일), 「봄 가족 캠프」 ▲ 국립춘천숲체원(5월 12일∼14일),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 ▲ 국립장성숲체원(5월 27일∼28일), 「봄맞이 가족 캠프」 ▲ 국립청도숲체원(5월 1일∼31일), 「우리 가족 숲속 정원 만들기」가 운영되어 가족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산림치유원(5월 19일)과 국립나주숲체원(5월 19∼20일)에서는「탄소중립 프로그램 체험」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숲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숲속 작은 모임」프로그램이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정보는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관에서 운영되는 행사 및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모두가 숲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가족 구성원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캠프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4
  • 산림청, 5월 4~6일 호우대비 비상근무 체계 가동
    2022년09월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처 상황 점검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4일에서 6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호우 대비 ’22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5월 3일 긴급 소집한 이번 회의는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도의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호우에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철저를 당부하였다. 이번 비는 제주․남해안․지리산 부근․중부지방 중심으로 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산불 피해지역은 물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사전점검 조치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접수와 초동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재난상황실을 3일간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등 신속하게 비상근무 체계를 준비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5월15일부터 본격적인 산사태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가 꾸려질 예정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이번과 같은 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우 기간 동안 산사태 우려지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로 많은 휴양객이 몰릴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전 정비와 비상근무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8
  •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3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3월 10일부터 국립공원 7개 사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 불국사(3.10~3.12), 지리산 화엄사(3.17~3.19), 내장산 백양사(3.24~3.26), 가야산 해인사(3.31~4.2), 설악산 신흥사(4.7~4.9), 오대산 월정사(4.28~4.30), 속리산 법주사(5.5~5.7)에서 5월 7일까지 주말 3일간(금, 토, 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되는 사진은 2022년 제2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사진 16점, 한국화 4점)과 각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등으로 구성하여 현장에 전시하게 된다. 이 기간 중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은 경이로운 국립공원 자연경관과 역사 깊은 사찰 문화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가족단위 방문하면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운영 일정 순번 국립공원 사찰 주소(장소) 운영기간 홍보부스 프로그램(명) 비고 1 경주 불국사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3.10.(금)~ 3.12.(일) 깃대종 바람개비 만들기 등   2 지리산전남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보제루 뒷편 3.17.(금)~3.19.(일) 화엄사매화를찾아라!(해설 및 꽃키링만들기 등)   3 내장산백암 백양사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 대웅전 광장 (우화루 앞) 3.24.(금)~ 3.26.(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4 가야산 해인사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742-17 해인사성보박물관 앞 3.31.(금)~ 4.2.(일)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등   5 설악산 신흥사 강원 속초 설악동 산26-3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앞 4.7.(금)~ 4.9.(일) -   6 오대산 월정사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1 월정사 전나무 숲길 4.28.(금)~ 4.30.(일)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7 속리산 법주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법주사 팔상전 일원 5.5.(금)~ 5.7.(일) 어린이날 기념 그린체험프로그램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0
  • 국립청도숲체원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나는 숲 속 어린이’ 특성화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포이야 놀자 ▲보물찾기 등 5가지 숲체험 미션을 가족이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흙을 직접 채취해 물감으로 만들어 “가족, 사랑, 행복, 숲”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 ‘흙으로 만드는 세상’은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행사에 참여한 가족 중 한 부모는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숲에서 아이들과 뛰논 게 오랜만이다. 직접 흙으로 물감으로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국립청도숲체원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달 25일 구성한 ‘함께가요 산림복지, 상생협의체’의 구성원들과 같이 본 행사를 추진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일 년에 한번뿐인 어린이날,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절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들에게 행복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그 달의 계절에 맞는 산림교육 및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달 28일에는 숲에서 휴식을 갖는 ‘참나무숲 해먹체험’이 진행될 예정으로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 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370-8523)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06
  • 제주허브동산, 5월 가정의 달 맞아 무료입장 이벤트 등 진행
    제주허브동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소인 무료입장과 함께 캔디·양치 세트 등 기념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고, 어버이날에는 경로(만 65세 이상) 무료입장 행사가 진행된다. 2006년 개원 이후 오랫동안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은 제주허브동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올 5월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체계 실시와 함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방문객들의 행복한 관람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이다. 제주허브동산 담당자는 “우리 역시 그간 코로나로 상당한 고난을 겪었으나 ‘위기를 기회 삼는다’는 생각으로 2년여간 동산을 더 아름답게 꾸미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그렇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는 5월을 최적의 시기로 보고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만6000평 규모의 동산에 150여종이 넘는 허브, 야생화들로 채워진 제주허브동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미니 골프 등 즐길 거리까지 갖춘 복합 테마파크다. 특히 여섯 가지 허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황금 족욕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커플 족욕, 와인 족욕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06
  •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개장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5일 6번째 어린이정원을 서울식물원에 개장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의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5개의 어린이정원을 만들었으며, 이번 6번째 어린이정원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식물원과 함께 조성했다. 서울식물원에 조성되는 어린이정원 6호는 ‘작은 식물원 마을’을 주제로 한 미니어처 식물 정원이다. 아기자기한 마을 형태인 정원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 작은 식물을 심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원 각 구역은 식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개장 당일인 5월 5일 ‘어린이와 함께 그린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정원 6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어린이정원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창의적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정원을 꾸며보는 ‘꽃요정 되어보기’ △ 어린이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최고의 거인을 찾아라’ △어린이와 함께 걷고 공연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건강한 정원을 위한 ‘플로깅’ 활동이 있다. 같은 날 국립수목원에 있는 5호 어린이정원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정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용 정원 워크북을 배포하고, 어린이정원의 식물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숲 해설과 숲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 담당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연과 밀접하게 만날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개장 소식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22-05-06
  • 국립수목원, 「광릉숲 속 애벌레들」특별전시회 개최
    광대노린재약충과성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목)부터 22일(일)까지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및 로비에서 ‘광릉숲 속 애벌레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곤충은 탈피를 통해 성장하는 생물로 생활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애벌레 시기가 성충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성충이 되기 위한 먹이 활동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간임에도 특징 및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곤충 애벌레들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곤충은 다른 생물을 먹고 자라는 애벌레, 기생 생활을 하는 애벌레, 썩어가는 산림 부산물을 먹는 애벌레 등 다양한 서식환경과 식성을 가지고 있다. 넓적사슴벌레 애벌레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산림곤충 애벌레들의 모습과 특성 및 활용을 소개함으로써 ‘곤충 애벌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북돋울 계획이다. 전시회 동안 숲속 애벌레들의 사진 및 영상자료,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포함한 살아있는 다양한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유충 찾아보기’, ‘미래 식량 곤충식품 맛보기’등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김아영 연구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많은 곤충이 알에서 깨어나 자라고 있는 광릉숲의 다양한 애벌레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산림곤충과 숲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산림곤충 관련 연구개발 및 다양한 특별전시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호랑나비 애벌레     현무잎벌 애벌레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04
  • 양산국유림관리소,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산불방지 총력대응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오신날(5월8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밝혔다.  5월 최근 강풍이 계속되고 기온은 높고 습도날씨가 따뜻해짐에 연휴기간 동안 많은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이 높을 것을 예상되며, 지난 2월∼4월 발생했던 ▲울진산불(16,301ha) ▲강릉산불(4,190ha) ▲합천산불(813ha)▲양구산불(720ha) ▲영덕산불(405ha) ▲봉화산불(120ha) ▲군위산불(347ha)은 입산자실화, 쓰레기소각, 화기부주의, 방화 등의 산불원인으로 인한 교훈을 계기로 삼아 산림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것이다.     이에 산불은 8부능선 및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 인력 투입이 어려운 만큼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이나 산불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 및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 일상회복 및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리면서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대해서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2년 5월6일∼5월7일(양일간) 산불소화시설을 가동하여 사찰과 인접한 소나무숲에 산불위험을 낮추는 물을 분사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국립수목원에서 호랑이와 함께 사진찍어 볼까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며칠 앞둔 5월 1일(일) “#광릉숲 #멸종위기야생동물 #증강현실로 만나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박물관에서 4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의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은 관람객이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크낙새, 담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사진 인화 이벤트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100팀에 한해 진행된다.    * 실감형 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28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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