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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대전면에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 기념 식수행사 열어
      전남 담양군은 지난 23일 대전면 평장리 일대에 약 84,260㎡ 규모로 조성된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형식 군수와 김정오 군의회의장, 대전면 주민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한재골 수목정원 내 중앙광장에 기념수를 심었다.   한재골 수목정원은 총사업비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베롱나무·산딸나무 등 수목과 잔디광장 5개소, 산책길 2.1km 등이 조성됐다.   또한 별도의 예산으로 정원 내에 2억 원을 들인 유아숲체험원이 완공됐으며,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어린이도서관은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작년여름 집중호우 피해복구로 조성이 지연됐지만, 앞으로 이곳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어린이의 생태학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담양을 관광객이 사시사철 찾아오는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26
  • 지식복지의 산실 안동시립도서관, 시민문화공간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안동시립도서관(관장 김상현)은 2016년 한 해 강남어린이도서관 개관과 함께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독서의욕 고취와 문화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도서관이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섰다.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이 지난 3월 2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4월 20일 정식 개관해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의 도서관 실 이용자가 11월 말 47,000여 명이 찾아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210여 명에 이르는 등 어린이 독서인구 증가는 물론 교육 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은 내 친구’ 등 「9월 독서의 달」 행사진행, ‘영어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문화교실 운영 외에도 독서퀴즈, 원화 전시회, 영화 상영의 날, 동아리방 및 영․유아를 위한 읽기 방, 견학 프로그램 등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관인 시립도서관(동문동 소재)과 분관인 어린이도서관(정하동 소재)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도서관 이용에 활기를 띤 분위기에 발맞춰 조례를 개정해 자료실 운영시간이나 대출권수, 대출기한을 연장, 대출자료 확대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아울러 시민독서의욕고취를 위해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 및 우수도서 선정으로 수시로 도서를 구비해 자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읽지 않는 도서를 자발적으로 기증받아 도서관 장서확충은 물론, 작은 도서관이나 문고 등에 재기증할 수 있는 “당신의 잠든 책을 깨워 주세요!” 행사를 추진해 도내 장서 확보율 1위를 선점했다. 또한 전자도서, DVD자료, 웹강좌 등 자료의 다양성 확보에도 노력해 도서관 장서의 양적․질적 향상은 물론, 독서․연구․학습의욕을 촉진시켜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특히 2015년에 도입한 “전자도서 이용 서비스”는 840종의 전자도서를 확보해 평소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없어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외지역 또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 도서관을 찾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독서할 수 있도록 해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올해는 더욱 다양하게 진행해 ‘매직 복화술쇼’, ‘책나무 만들기’, ‘나도 책 추천가’, ‘1일 독서교실’ 등 13개의 행사에 2,500여 명이 참가했다.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에는 ‘키즈 매직쇼’, 인형극 공연, 초기청소년 부모교육, ‘행운의 책을 찾아라’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행사를 추진했다. 그리고 ‘2016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 행사에도 참여해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아가는 재미있고 유익한 ‘복불복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해 책만 빌려보는 곳이라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도서관에서 탈피, 친근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했다는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자료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대출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두배로 대출”행사를 실시했고 매주 또는 매월 각 자료실에서는 깜짝 독서퀴즈 행사를 실시해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문화교실도 변화를 시도해 시민들과 강사들의 요구를 적극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강좌 신청과 강사제안을 받고 있으며, 강좌의 구성 또한 시민들의 요구조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사주, 주역, 풍수지리 등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동양학 강좌 운영으로 시민 문화수준 향상 및 유교문화정신 계승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제25회 서예회원전시회 및 제8회 동양학 학술발표회 개최로 회원작품 120여 점 전시 및 학술논문 13편을 발표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기치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사로 평가받았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금년의 풍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유익한 지식복지의 산실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전 시민들이 모두 도서관 회원이 되어 문화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1
  • 안동, 시민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육성
    안동시가 200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늘 배움의 도시 조성에 나선 지 13년째를 맞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다. 사람과 교육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시민주도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 및 학습문화 진흥’ 분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민주도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일환으로 ‘우수프로그램 및 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7천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004년부터 이어 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도시 안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올해도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모를 통해 우수프로그램 15건과 10곳의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했다. 2014년부터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5개 행복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도비 포함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안동병원 내 반올림행복학습센터의 운영사례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전 세계 470여개 회원도시에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고, 오는 6월 개최되는 ‘제14회 국제교육도시 로사리오 총회’에서 우수사례발표를 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도권 밖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과 대안학교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하고 있는데 마리스타 학교 등 4개의 성인문해 교육기관에 5천만원 지원과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위탁형 대안학교인 나섬학교에도 3천만원을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농촌지역 비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 배달교실’은 배움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6천만원의 예산으로 5개 면에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혼이민 여성들이 갖고 있는 모국어(mother tongue) 구사능력을 활용해 초등학교 레인보우 티처 사업에 2천만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어학 전문교육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과정을 운영해 이주여성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어학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교육만족도를 얻고 있다. ‘평생학습 저변확대 및 학습문화진흥’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편다. 5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배달강좌를 신청할 경우 원하는 강좌의 강사를 원하는 장소에 배달해 주는 신개념 학습서비스인 배달강좌에 4천만원을 지원한다. 시민들의 평생학습 정보 공유와 학습을 통해 얻은 다양한 끼 발산의 장인 ‘2016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행사’도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월 16일 개최하며, 안동시의 평생학습을 이끌어 나갈 평생학습 리더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참여하는 등 마을리더 양성에 2천만원 지원하고 기 양성된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5월부터 경로당 평생학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매월 한 차례 유명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사업에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대학 교육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의 학습요구에 부응해 올해 처음으로 제1기 안동시민대학’을 개설해 50명의 입학생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억의 국비 예산이 투입되는 가톨릭상지대학교의 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도 참여해 다양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개관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과 강남동행복학습센터가 연계해 지역 내 평생교육시설을 최대한 활용, 지금껏 진행되지 않았던 1박2일 도서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지역에 산재한 전통 한옥의 보존, 수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3천만원,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예절교육지도사 양성 및 인성교육에 2천만원을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천년의 긴 역사 속에 찬란한 전통문화유산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안동은 고려 개국이후부터 문향, 예향이라 불려지며 교육의 중심지로 경북 동북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던 곳”이라며 “옛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관 주도가 아니라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민관이 조화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9
  • 부산기장군 좌광천, 명품하천으로 재탄생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기장군 정관읍 좌광천 조성사업을 6년만인 지난 2015년 연말에 완공하여 하천을 따라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하였다고 밝혔다. 좌광천은 병산골에서 발원하여 임랑해수욕장으로 유입되는 유로 길이 14.5km의 하천이다. 지난 2014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수해복구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하천으로 만들어내게 된 것이다. 왕복 7.6km의 신도시 산책로변에는 도라지, 용담, 삼백초 등 80여 종의 약초 및 야생화가 식재된 효자길(약초길)을 조성하였고 현재 간단한 설명 및 약효를 기입한 효자길 안내판을 설치하여 건강명소로서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병산저수지에서 장안읍 임랑해수욕장까지 폭 2.0∼2.4m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건강 30리길'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강과 바다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은 물론 임랑의 박태준 기념관, 일광에 조성 중인 한국야구명예의 전당, 야구테마파크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좌광천변 주위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이언트트리 놀이시설과 어린이도서관, 프랑스의 평면기하학식 정원을 연상시키도록 조성된 장미원이 있는 윗골공원과 데크로드 전망대, 미녀와야수 조각상이 있는 포토존, 사계절 푸른 잔디마당과 장미테마파크가 조성된 구목정공원은 주말이면 많은 동호회나 가족단위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정관읍의 인구는 7만2천명을 넘어섰고 평균연령은 32.6세로서 높은 출생률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에 속한다. 명품 좌광천은 교육 1번지 기장에 걸맞은 명실공히 기장군 최고의 자랑거리이다. 여가, 건강, 교육의 기능을 다 갖춘 친환경ㆍ친수공간인 좌광천 건강 30리길로 주말에 가족나들이 많이 오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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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 부산기장군, 제3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개최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좌광천 일대 및 중앙공원에서 제3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미래를 위한 씨앗'이라는 테마 아래에 지역의 랜드마크인 생태 하천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시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군민 걷기 대회, 소망등 달기, 우리 가족 문화골든벨, 민속놀이체험 등 문화와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정관 생태하천변을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과학체험학습 및 별자리 축제, 정관 생태문예제, 프리마켓 및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정관어린이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5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장가족창의과학체험학습은 과학 문화 확산 및 새로운 형태의 과학 문화 체험을 위해 보다 더 풍성하고 흥미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창의과학체험학습은 크게 꿈의 마당, 희망의 마당, 미래의 마당 세가지 테마로 꾸며지며 다양한 과학 실험과 공작활동프로그램 등 21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학습문화를 테마로 한 각종 전시·체험·볼거리 제공 등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8
  • 한국임업진흥원, 미래 목재 전문가 육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도서관 방문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목재를 이용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개관 36주년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계획된 행사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놀이·체험 및 가족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의 지성·인성·감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목재라는 소재에 대해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목재의 특성 설명과 함께 어린이들이 목재를 이용하여 목재냄비받침과 꿈액자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업진흥원은 어린이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미래 목재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내부 전문가를 활용한 진로교육 전문가 서포터즈 등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목재산업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목재전문가의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07
  • 진하해양레포츠공원 등 7개 공원 조성 추진
    울산광역시는 지난 3일 제2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진하해양레포츠공원, 중산공원 등 총 7건의 공원 조성계획을 원안가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7곳은 우가산공원, 중산공원, 매곡공원 등 북구 3곳, 활천공원, 이전제2공원, 향산공원, 진하해양레포츠공원 등 울주군 4곳이다. 북구 당사동 우가산공원(170만 6,280㎡)은 토지매입비와 공원조성비 등 총 1,390억 원을 투입해 숲속글램핑장과 자연학습장, 바다캠핑장과 전망대 등을 조성할 것이며 기존 축구장과 주말농장도 공원시설에 반영하여 백세활력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며, 중산공원(61만 1,863㎡)은 사업비 543억 원을 들여 숲속쉼터와 다목적잔디마당, 스포츠센터 등을 갖춘 에코힐링공원으로, 매곡공원(1만 1,400㎡)은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갤러리, 어린이도서관, 주민들의 만남과 화합을 위한 열린 공간을 갖춘 수변문화공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울주군 두서면 활천공원(9만 1,710㎡)은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 잔디마당, 전망대 등을 갖춘 숲속휴게공원으로,  두동면 이전제2공원(31만 8,100㎡)은 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하여 가족농원과 경작원 등을 갖춘 웰빙팜파크로, 상북면 향산공원(76만 1,985㎡)은 사업비 1,182억 원을 투입하여 인근 향산리 지석묘와 연계되는 고인돌체험장과 피크닉장 등 가족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원의 진하해양레포츠공원(3만  5,200㎡)은 토지보상비 및 공원조성비 260억 원을 투입하여 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등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휴식과 해양레저문화를 제공하는 해양레포츠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영명 울산시 녹지공원과장은 “시 재정 형편상 실제 집행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민자 유치 등을 통해 공원이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공원부지의 주변 여건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역마다 고유성과 대표성을 담을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9
  • 한국임업진흥원, 친환경 목재로 만든 행복나눔 공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2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KWood 행복나눔’공간을 공개하는 오픈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오픈한‘KWood 행복나눔’공간은 우수목재제품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서울디자인센터의 협력 및 디자인 봉사단의 재능기부에 의해 탄생한 제1호‘KWood 행복나눔’공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함께‘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공개된 ‘KWood 행복나눔’공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디자인으로 조성되었으며, 휴게공간과 포토존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공간 조성에 사용 된 자재*는 품질인증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선창산업(주), ㈜행복홈우드테크 및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LG하우시스에서 제공하였다.   * 자재 지원내용     - 선창산업(주) : 인증제품(낙엽송합판 등) 4종     - ㈜행복홈우드테크 : 인증제품(편백, 낙엽송 건조제재목) 2종     - ㈜LG하우시스 : 친환경 천연벽지, 미끄럼 방지 타일 등 김남균 원장은“2014 KWood 행복 나눔’공간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또한,“앞으로 행복나눔 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4
  • 한국임업진흥원,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어린이 프로그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0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3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친환경 나눔 공간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목재그림판에 그릴 수 있도록 품질인증 우수 건조제재목을 제공하고 나눔 공간의 일부인‘꿈꾸는 나무’제작에 아이들이 만든 그림판을 활용할 예정이다.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품질인증 목재제품으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재)서울디자인센터와 다자간 MOU 체결을 통해 협력·추진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아이들이 품질인증 우수 목재제품을 체험하고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문화가 형성되는 만큼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KWood 행복 나눔 공간’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01
  • 한국임업진흥원,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다자간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2일(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함께‘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981년에 설립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은 주말 이용객이 하루 3,000명에 이르고 있으나 기존의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수 목재제품 대상의 목재제품 품질인증 제도를 운영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재)서울디자인센터와 협력하여 품질인증 목재제품의 이용과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의 실내외 친환경 나눔 공간을 조성하여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공간은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성하고, 목재 관련 재료는 품질인증 목재제품 생산기업의 기부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공간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담양군, 대전면에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 기념 식수행사 열어
      전남 담양군은 지난 23일 대전면 평장리 일대에 약 84,260㎡ 규모로 조성된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형식 군수와 김정오 군의회의장, 대전면 주민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한재골 수목정원 내 중앙광장에 기념수를 심었다.   한재골 수목정원은 총사업비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베롱나무·산딸나무 등 수목과 잔디광장 5개소, 산책길 2.1km 등이 조성됐다.   또한 별도의 예산으로 정원 내에 2억 원을 들인 유아숲체험원이 완공됐으며,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어린이도서관은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작년여름 집중호우 피해복구로 조성이 지연됐지만, 앞으로 이곳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어린이의 생태학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담양을 관광객이 사시사철 찾아오는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26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땔감 나눔 사랑 실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는 지난 12일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백시청, 하장면사무소도 참석하여 태백시와 삼척시의 사회취약계층 12가구와 1개 시설(철암어린이도서관) 등 총 13곳에 주택 및 농경지 지장목 등으로 만든 땔감을 전달했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대상자 선정은 기관, 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았으며, 땔감 수령자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임을 고려하여 땔감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조재하여 각 5㎥씩 총 65㎥을 지원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허남철)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항상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3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올 한가위도 어김없이 ‘사랑의 땔감’ 전달!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장애우,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7일 삼척시청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 및 사방사업을 통해 나온 부산물(고사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한가위를 맞아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의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총 7가구, 1개 시설(철암어린이도서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가구와 시설에게는 각 5㎥(5t트럭 1차 분량, 80~90만원 상당)씩 전달하였으며, 선정대상은 숲사랑국민운동현합 태백지회, 태백생명의 숲, 한국부인회 태백시 지부와 합동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올겨울 사랑의 땔감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담양군, 대전면에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 기념 식수행사 열어
      전남 담양군은 지난 23일 대전면 평장리 일대에 약 84,260㎡ 규모로 조성된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형식 군수와 김정오 군의회의장, 대전면 주민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한재골 수목정원 내 중앙광장에 기념수를 심었다.   한재골 수목정원은 총사업비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베롱나무·산딸나무 등 수목과 잔디광장 5개소, 산책길 2.1km 등이 조성됐다.   또한 별도의 예산으로 정원 내에 2억 원을 들인 유아숲체험원이 완공됐으며,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어린이도서관은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작년여름 집중호우 피해복구로 조성이 지연됐지만, 앞으로 이곳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어린이의 생태학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담양을 관광객이 사시사철 찾아오는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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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담양군, 대전면에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 기념 식수행사 열어
      전남 담양군은 지난 23일 대전면 평장리 일대에 약 84,260㎡ 규모로 조성된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형식 군수와 김정오 군의회의장, 대전면 주민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한재골 수목정원 내 중앙광장에 기념수를 심었다.   한재골 수목정원은 총사업비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베롱나무·산딸나무 등 수목과 잔디광장 5개소, 산책길 2.1km 등이 조성됐다.   또한 별도의 예산으로 정원 내에 2억 원을 들인 유아숲체험원이 완공됐으며,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어린이도서관은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작년여름 집중호우 피해복구로 조성이 지연됐지만, 앞으로 이곳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어린이의 생태학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담양을 관광객이 사시사철 찾아오는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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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땔감 나눔 사랑 실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는 지난 12일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백시청, 하장면사무소도 참석하여 태백시와 삼척시의 사회취약계층 12가구와 1개 시설(철암어린이도서관) 등 총 13곳에 주택 및 농경지 지장목 등으로 만든 땔감을 전달했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대상자 선정은 기관, 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았으며, 땔감 수령자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임을 고려하여 땔감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조재하여 각 5㎥씩 총 65㎥을 지원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허남철)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항상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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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지식복지의 산실 안동시립도서관, 시민문화공간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안동시립도서관(관장 김상현)은 2016년 한 해 강남어린이도서관 개관과 함께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독서의욕 고취와 문화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도서관이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섰다.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이 지난 3월 2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4월 20일 정식 개관해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의 도서관 실 이용자가 11월 말 47,000여 명이 찾아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210여 명에 이르는 등 어린이 독서인구 증가는 물론 교육 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은 내 친구’ 등 「9월 독서의 달」 행사진행, ‘영어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문화교실 운영 외에도 독서퀴즈, 원화 전시회, 영화 상영의 날, 동아리방 및 영․유아를 위한 읽기 방, 견학 프로그램 등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관인 시립도서관(동문동 소재)과 분관인 어린이도서관(정하동 소재)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도서관 이용에 활기를 띤 분위기에 발맞춰 조례를 개정해 자료실 운영시간이나 대출권수, 대출기한을 연장, 대출자료 확대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아울러 시민독서의욕고취를 위해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 및 우수도서 선정으로 수시로 도서를 구비해 자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읽지 않는 도서를 자발적으로 기증받아 도서관 장서확충은 물론, 작은 도서관이나 문고 등에 재기증할 수 있는 “당신의 잠든 책을 깨워 주세요!” 행사를 추진해 도내 장서 확보율 1위를 선점했다. 또한 전자도서, DVD자료, 웹강좌 등 자료의 다양성 확보에도 노력해 도서관 장서의 양적․질적 향상은 물론, 독서․연구․학습의욕을 촉진시켜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특히 2015년에 도입한 “전자도서 이용 서비스”는 840종의 전자도서를 확보해 평소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없어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외지역 또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 도서관을 찾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독서할 수 있도록 해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올해는 더욱 다양하게 진행해 ‘매직 복화술쇼’, ‘책나무 만들기’, ‘나도 책 추천가’, ‘1일 독서교실’ 등 13개의 행사에 2,500여 명이 참가했다.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에는 ‘키즈 매직쇼’, 인형극 공연, 초기청소년 부모교육, ‘행운의 책을 찾아라’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행사를 추진했다. 그리고 ‘2016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 행사에도 참여해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아가는 재미있고 유익한 ‘복불복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해 책만 빌려보는 곳이라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도서관에서 탈피, 친근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했다는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자료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대출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두배로 대출”행사를 실시했고 매주 또는 매월 각 자료실에서는 깜짝 독서퀴즈 행사를 실시해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문화교실도 변화를 시도해 시민들과 강사들의 요구를 적극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강좌 신청과 강사제안을 받고 있으며, 강좌의 구성 또한 시민들의 요구조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사주, 주역, 풍수지리 등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동양학 강좌 운영으로 시민 문화수준 향상 및 유교문화정신 계승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제25회 서예회원전시회 및 제8회 동양학 학술발표회 개최로 회원작품 120여 점 전시 및 학술논문 13편을 발표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기치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사로 평가받았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금년의 풍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유익한 지식복지의 산실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전 시민들이 모두 도서관 회원이 되어 문화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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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올 한가위도 어김없이 ‘사랑의 땔감’ 전달!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장애우,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7일 삼척시청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 및 사방사업을 통해 나온 부산물(고사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한가위를 맞아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의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총 7가구, 1개 시설(철암어린이도서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가구와 시설에게는 각 5㎥(5t트럭 1차 분량, 80~90만원 상당)씩 전달하였으며, 선정대상은 숲사랑국민운동현합 태백지회, 태백생명의 숲, 한국부인회 태백시 지부와 합동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올겨울 사랑의 땔감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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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안동, 시민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육성
    안동시가 200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늘 배움의 도시 조성에 나선 지 13년째를 맞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다. 사람과 교육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시민주도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 및 학습문화 진흥’ 분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민주도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일환으로 ‘우수프로그램 및 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7천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004년부터 이어 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도시 안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올해도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모를 통해 우수프로그램 15건과 10곳의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했다. 2014년부터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5개 행복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도비 포함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안동병원 내 반올림행복학습센터의 운영사례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전 세계 470여개 회원도시에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고, 오는 6월 개최되는 ‘제14회 국제교육도시 로사리오 총회’에서 우수사례발표를 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도권 밖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과 대안학교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하고 있는데 마리스타 학교 등 4개의 성인문해 교육기관에 5천만원 지원과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위탁형 대안학교인 나섬학교에도 3천만원을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농촌지역 비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 배달교실’은 배움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6천만원의 예산으로 5개 면에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혼이민 여성들이 갖고 있는 모국어(mother tongue) 구사능력을 활용해 초등학교 레인보우 티처 사업에 2천만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어학 전문교육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과정을 운영해 이주여성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어학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교육만족도를 얻고 있다. ‘평생학습 저변확대 및 학습문화진흥’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편다. 5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배달강좌를 신청할 경우 원하는 강좌의 강사를 원하는 장소에 배달해 주는 신개념 학습서비스인 배달강좌에 4천만원을 지원한다. 시민들의 평생학습 정보 공유와 학습을 통해 얻은 다양한 끼 발산의 장인 ‘2016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행사’도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월 16일 개최하며, 안동시의 평생학습을 이끌어 나갈 평생학습 리더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참여하는 등 마을리더 양성에 2천만원 지원하고 기 양성된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5월부터 경로당 평생학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매월 한 차례 유명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사업에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대학 교육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의 학습요구에 부응해 올해 처음으로 제1기 안동시민대학’을 개설해 50명의 입학생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억의 국비 예산이 투입되는 가톨릭상지대학교의 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도 참여해 다양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개관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과 강남동행복학습센터가 연계해 지역 내 평생교육시설을 최대한 활용, 지금껏 진행되지 않았던 1박2일 도서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지역에 산재한 전통 한옥의 보존, 수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3천만원,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예절교육지도사 양성 및 인성교육에 2천만원을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천년의 긴 역사 속에 찬란한 전통문화유산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안동은 고려 개국이후부터 문향, 예향이라 불려지며 교육의 중심지로 경북 동북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던 곳”이라며 “옛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관 주도가 아니라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민관이 조화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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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9
  • 부산기장군, 제3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개최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좌광천 일대 및 중앙공원에서 제3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미래를 위한 씨앗'이라는 테마 아래에 지역의 랜드마크인 생태 하천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시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군민 걷기 대회, 소망등 달기, 우리 가족 문화골든벨, 민속놀이체험 등 문화와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정관 생태하천변을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과학체험학습 및 별자리 축제, 정관 생태문예제, 프리마켓 및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정관어린이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5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장가족창의과학체험학습은 과학 문화 확산 및 새로운 형태의 과학 문화 체험을 위해 보다 더 풍성하고 흥미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창의과학체험학습은 크게 꿈의 마당, 희망의 마당, 미래의 마당 세가지 테마로 꾸며지며 다양한 과학 실험과 공작활동프로그램 등 21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학습문화를 테마로 한 각종 전시·체험·볼거리 제공 등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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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28
  • 한국임업진흥원, 미래 목재 전문가 육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도서관 방문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목재를 이용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개관 36주년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계획된 행사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놀이·체험 및 가족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의 지성·인성·감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목재라는 소재에 대해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목재의 특성 설명과 함께 어린이들이 목재를 이용하여 목재냄비받침과 꿈액자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업진흥원은 어린이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미래 목재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내부 전문가를 활용한 진로교육 전문가 서포터즈 등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목재산업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목재전문가의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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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진하해양레포츠공원 등 7개 공원 조성 추진
    울산광역시는 지난 3일 제2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진하해양레포츠공원, 중산공원 등 총 7건의 공원 조성계획을 원안가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7곳은 우가산공원, 중산공원, 매곡공원 등 북구 3곳, 활천공원, 이전제2공원, 향산공원, 진하해양레포츠공원 등 울주군 4곳이다. 북구 당사동 우가산공원(170만 6,280㎡)은 토지매입비와 공원조성비 등 총 1,390억 원을 투입해 숲속글램핑장과 자연학습장, 바다캠핑장과 전망대 등을 조성할 것이며 기존 축구장과 주말농장도 공원시설에 반영하여 백세활력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며, 중산공원(61만 1,863㎡)은 사업비 543억 원을 들여 숲속쉼터와 다목적잔디마당, 스포츠센터 등을 갖춘 에코힐링공원으로, 매곡공원(1만 1,400㎡)은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갤러리, 어린이도서관, 주민들의 만남과 화합을 위한 열린 공간을 갖춘 수변문화공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울주군 두서면 활천공원(9만 1,710㎡)은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 잔디마당, 전망대 등을 갖춘 숲속휴게공원으로,  두동면 이전제2공원(31만 8,100㎡)은 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하여 가족농원과 경작원 등을 갖춘 웰빙팜파크로, 상북면 향산공원(76만 1,985㎡)은 사업비 1,182억 원을 투입하여 인근 향산리 지석묘와 연계되는 고인돌체험장과 피크닉장 등 가족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원의 진하해양레포츠공원(3만  5,200㎡)은 토지보상비 및 공원조성비 260억 원을 투입하여 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등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휴식과 해양레저문화를 제공하는 해양레포츠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영명 울산시 녹지공원과장은 “시 재정 형편상 실제 집행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민자 유치 등을 통해 공원이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공원부지의 주변 여건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역마다 고유성과 대표성을 담을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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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 한국임업진흥원, 친환경 목재로 만든 행복나눔 공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2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KWood 행복나눔’공간을 공개하는 오픈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오픈한‘KWood 행복나눔’공간은 우수목재제품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서울디자인센터의 협력 및 디자인 봉사단의 재능기부에 의해 탄생한 제1호‘KWood 행복나눔’공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함께‘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공개된 ‘KWood 행복나눔’공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디자인으로 조성되었으며, 휴게공간과 포토존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공간 조성에 사용 된 자재*는 품질인증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선창산업(주), ㈜행복홈우드테크 및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LG하우시스에서 제공하였다.   * 자재 지원내용     - 선창산업(주) : 인증제품(낙엽송합판 등) 4종     - ㈜행복홈우드테크 : 인증제품(편백, 낙엽송 건조제재목) 2종     - ㈜LG하우시스 : 친환경 천연벽지, 미끄럼 방지 타일 등 김남균 원장은“2014 KWood 행복 나눔’공간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또한,“앞으로 행복나눔 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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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4
  • 한국임업진흥원,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어린이 프로그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0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3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친환경 나눔 공간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목재그림판에 그릴 수 있도록 품질인증 우수 건조제재목을 제공하고 나눔 공간의 일부인‘꿈꾸는 나무’제작에 아이들이 만든 그림판을 활용할 예정이다.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품질인증 목재제품으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재)서울디자인센터와 다자간 MOU 체결을 통해 협력·추진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아이들이 품질인증 우수 목재제품을 체험하고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문화가 형성되는 만큼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KWood 행복 나눔 공간’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01
  • 한국임업진흥원,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다자간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2일(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함께‘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981년에 설립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은 주말 이용객이 하루 3,000명에 이르고 있으나 기존의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수 목재제품 대상의 목재제품 품질인증 제도를 운영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재)서울디자인센터와 협력하여 품질인증 목재제품의 이용과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의 실내외 친환경 나눔 공간을 조성하여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공간은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채택하여 조성하고, 목재 관련 재료는 품질인증 목재제품 생산기업의 기부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공간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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