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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2023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부처에서 유일하게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3년에도 ‘종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현 정부에서 진행된 2번의 정부업무평가에서 모두 ‘종합 우수’를 달성하게 되었다. 2023년 정부업무 평가에서는 선제적으로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하여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고, 산주(220만명) 및 임가(21만명)의 소득증진을 위해 112건의 규제를 개선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산림협력 성과 등을 인정받아 정부업무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산림재난 최소화를 비롯해서 임업인 소득지원 확대 및 사회·환경적으로도 기여한 부분들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 라며, “올해도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경제·사회·환경임업 발전과 산림재난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6
  • 산림청, 2022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새 정부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2022년 종합우수로 산림청은 청 단위 최다 종합 우수(7회)를 달성하였으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먼저 주요정책 분야에서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추진계획에 따라 임가경제 부흥을 위한 경제임업,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환경임업,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회임업, 산림재난관리 등 전 분야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정책 부문에서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나무 심기 및 산불피해지 복원, 임업직불제 최초 시행, 초대형 산불 대응체계 구축,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 제2국립수목장림 개장 등 디지털 전환과 산림복지, 재난관리 등의 전 분야에서 성과가 돋보였다. 정부혁신 분야에서는 현장업무의 효율화부터 조직문화 개선까지 혁신을 실천하여 행정안전부 조직문화 개선 대상을 수상하고, 2022년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직원들과 직접 공직적응에 도움이 되는 지침서를 만들고 인계인수 시스템 정착을 위해 훈령을 제정하는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공사진 심화학습(딥러닝) 분석시스템을 통한 무단점유 현장실사 시간 단축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방식을 혁신하였다.  정책소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소통, 참신한 아이디어, 다각적 매체활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추진하였다.  재난상황에서 산림청장 현장 보고(브리핑)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산불진화대 레고를 제작하는 등 수용성 높은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산림청의 재난관리 역할에 대하여 국민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전년도 보통 등급을 받았던 규제혁신의 경우 산림청장이 직접 임업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진입장벽은 낮추는 등 산림업계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인정받아‘우수’등급을 받았다.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에 합격한 종자 등 구매 시 중복검사 해소로 검사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하였으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등 산림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는 전격 개선하는 한편,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역의 불놓기 허가를 금지하는 등 국민 안전관리는 강화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2년에는 특히 기록적인 대형 산불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로 바꾼 것을 높게 평가해주셨는데 산림청이 위기에도 강한 기관임을 증명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2023년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전 국민이 함께 가꾼 우리 숲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통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5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6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행정 실천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직무성과 계약 및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7일 시청 알천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부서별 직무성과 평가보고회를 갖고 2017년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2월 국장 및 과소장들이 시장, 부시장과 상호 직무계약을 체결하고, 1년 동안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8명의 국장을 포함한 평가대상 81명, 총 272개 성과과제에 대해,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표품질 평가, 달성도 등의 직무성과 평가 결과를 80% 반영하고, 정부합동평가 실적 외 5개 항목의 부서평가 결과를 20% 적용했다. 특히 분야별 외부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과제별 자료를 검토하고, 부서장들과 면담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 확보에 노력했다. 평가 결과, 본청에서는 창조경제과가 최우수 부서로, 건강증진과와 복지정책과가 우수, 체육진흥과, 보건행정과, 시정새마을과, 정책기획담당관 등 4개부서가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읍면동 최우수상은 안강읍이 선정됐으며, 현곡면은 우수, 황남동과 성건동이 장려에 뽐혔다. 주요 성과로는 중심상가 주차장 조성사업을 비롯해 경주 유소년스포츠 특구 추진, 월정교․황룡사복원, 신라대종 테마파크 조성, 동해안 자전거도로 개설사업 등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에도 84명(국장9, 과장75)의 총 287개 과제에 대하여 상호 직무계약을 체결하고 공직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중점 과제로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제2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 총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추진과 시민중심 일자리 창출, 북천 생태하천 준공,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신화랑 풍류체험벨트(화랑마을) 준공, 경주급속수처리기술 사업화 등을 약속했다.  이경원 정책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직무성과 계약제도의 전략목표와 평가지표 등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일의 방향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자기주도적 행정을 통해 정책의 품질을 높이고 조직의 성과향상과 동기부여도 기대된다”며 “직무성과 계약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3
  • 경주시, 직무성과 평가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
    경주시는 공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16일부터 양일간 2016년도 직무성과 과제에 대한 최종평가를 실시한다.  최종평가에 앞서 지난해 8월 국․소장 및 과⋅읍면동장의 272개 직무성과계약과제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표수립과 계획수립의 적절성 등 중간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평가 배점은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의 지표품질평가 30점, 실행평가 60점, 실행능력평가 10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 날 최종평가에서는 직무성과 과제에 대하여 노력도, 환경대응성, 기여도, 목표 달성도 등을 점검했다.평가위원들은 “직무성과 평가가 독창적인 과제를 발굴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시정발전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위원들을 격려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시책사업의 평가를 통해 더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섬김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성과중심의 공정한 조직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7
  • 경주시, 직무성과 평가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
    경주시는 공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16일부터 양일간 2016년도 직무성과 과제에 대한 최종평가를 실시한다.  최종평가에 앞서 지난해 8월 국․소장 및 과⋅읍면동장의 272개 직무성과계약과제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표수립과 계획수립의 적절성 등 중간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평가 배점은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의 지표품질평가 30점, 실행평가 60점, 실행능력평가 10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 날 최종평가에서는 직무성과 과제에 대하여 노력도, 환경대응성, 기여도, 목표 달성도 등을 점검했다. 평가위원들은 “직무성과 평가가 독창적인 과제를 발굴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시정발전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위원들을 격려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시책사업의 평가를 통해 더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섬김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성과중심의 공정한 조직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7
  • 대구시,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선정
    대구시는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의거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평가로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중 산림분야는 산림자원 조성 및 육성과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실적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부 평가지표는 조림·숲가꾸기 달성률, 도시녹화운동 성과율, 산불피해 증감률, 사방사업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율 등이 있다. 평가는 시부와 도부로 구분해 진행하며 가·나·다 등급화 하여 순위별 상위 3개 기관은 가 등급을, 중위 3개 기관은 나 등급을, 나머지 기관은 하위등급인 다 등급을 받게 된다. 대구시는 조림·숲가꾸기 달성률, 산불피해 증감률, 사방사업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율에서 가 등급을 받았고 도시녹화운동 성과율에서만 나 등급을 받았다. 위와 같이 대구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아 서울시를 따돌리고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산림청에서 개최되며 최우수 수치와 상패 그리고 상금 15백만 원을 받게 된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우리 시의 모든 산림관계자분들이 합심해 최선을 다한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대구의 숲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겠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20
  • 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5월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규제․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산림청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 등 산림분야 유관단체 규제․민원업무 담당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무조정실 이창수 규제총괄정책관이 정부규제개혁에 관한 특강을 했다. 이어 지난해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사항과 올해 정부규제개혁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민원친절도, 청렴 등 공직자 행동강령 등 이해를 돕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풍력발전을 위한 산지입지 제한을 완화하고, 49년만에 나무의 벌채연령을 낮추는 등 105건의 크고 작은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또한, 정부업무평가에서도 청 단위 기관 중 규제개혁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규제개선 과제를 계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규제개혁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5-06-04
  • 산림청, '105건의 규제개선과제'를 발굴·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해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산지입지 규제 등 핵심·덩어리 규제를 중심으로 '105건의 규제개선과제'를 발굴·추진했다. 산림청이 추진한 대표적인 규제개혁 사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지에 풍력발전시설의 산지일시사용허가 면적을 3ha→10ha까지로 확대하고 별도의 진입로 설치기준을 마련해 규모 있는 풍력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해 졌다. 둘째,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공익용산지에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산지관리법」상의 중복규제를 개선했다. 셋째, 보전산지 입지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대기오염물질 등 발생시설도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여 환경법령상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산업단지에 입지가 허용되도록 하였다. 넷째, 나무 벌채연령 기준을 사장수요와 용도를 고려하여 49년 만에 낙엽송 40년→30년, 참나무류 50년→25년 등으로 완화했다. 다섯째, 보전산지에서 국공립어린이집과 의료법에 따른 병원의 부대시설(노인의료복지시설, 장례식장, 부속주차장)이 입지할 수 있도록 교육·의료 시설 산지입지를 확대했다. 산림청은 올해에도 산림의 보전과 개발을 아우르는 합리적인 규제개혁을 위해 국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농림업·신산업 육성 지원에 중점을 두고 규제개혁을 추진함으로써 경제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박산우 법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규제개혁을 발굴․개선을 통해 정부업무평가에서 규제개혁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그동안 추진한 규제개혁 사례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개선·보완하는 등 규제개혁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20일 규제개혁장관회의 이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증가한 '규제개혁신문고(www.better.go.kr)'를 통해 건의된 과제 194건 중 116건을 수용하여 36개 부처 중 다섯 번째로 수용률(60%)이 높았다.
    • 뉴스광장
    2015-03-18
  • 산림청, 2014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1위'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3일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2014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차관급 21개 기관 중에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업무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정부업무평가위원회(공동위원장 : 국무총리, 이해영 영남대 교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위원, 민간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총 656명이 참여해 42개 중앙행정기관(장관급 21개, 차관급 21개)의 주요정책(50점), 규제개혁(25점), 비정상의 정상화(25점), 홍보·정부3.0·협업·대국민태도·특정시책(가·감점 ±15점) 등의 추진노력, 성과를 종합하였다. 그 결과 산림청은 주요정책 부문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도시숲·학교숲 확대 등 국민 체감형 정책 수행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규제개혁 부문에서는 보전산지 투자 확대 등 핵심규제를 개선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비정상의 정상화 부문에서는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정책홍보 부문과 정부3.0 부문 등 기관공통 과제에서도 최상위의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정부업무평가 결과는 전직원이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준 덕분이라며, 산림정책이 국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0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3년업무평가에서‘우수기관’영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본부 4개과 및 9개 소속 산림항공관리소를 대상으로 2013년도 업무평가를 실시하고 지난 31일자로 표창했다. 이 평가에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가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항공본부는 한 해 업무추진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으로 안전운항과 업무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본부 4개과 및 9개 산림항공관리소에 대해 중요한 4가지 분야를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와 대국민서비스 증진을 위해 정부 3.0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그 결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업무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산림재해방지전문화, 항공안전관리 및 항공정비 역량강화 등 자율 선정과제 부문을 필두로 총 4개 분야에 대한 평가결과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직원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함으로써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대국민 서비스증진에 노력하여 정부 3.0 행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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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산림청 첫 복지장학생 6명에 1200만원 지급
         지난해 설립된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산림복지장학회가 6명의 제1회 장학생을 선발해 모두 1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4일 열린 직원월례조회에서 가정사정 등이 어려운 직원 자녀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20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정진하라고 격려했다.   2012년 1월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으로 받은 5000만 원을 종자돈으로 설립된 산림청복지장학회는 그동안 직원 182명으로부터 매월 일정액을 기탁받고 일부 직원들이 전달한 외부강사료, 축ㆍ조의금 등을 모아 1억200만원의 장학기금을 만들었다.   산림청복지장학회는 지난달 산림청노동조합 위원장과 여직원회 회장 등이 참여하는 산림청복지장학회운영위원회에서 20여명의 신청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업성적과 재산 보유정도,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의 부모들은 산림청  6급 직원 3명, 기능직 2명, 청원산림보호직원 1명이다. 학생 중에는 산림청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다가 지난해 질병으로 세상을 뜬 공무원의 유자녀도 포함돼 있다.   이현복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미래의 주역들에게 전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액수지만 어려운 직원 자녀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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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5
  • 2013년 산림청장 신년사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을 비롯한 산림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새롭게 힘찬 도약을 꿈꾸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려운 여건과 녹록치 않은 현실 가운데에서도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많이 이뤄냈습니다.   먼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산림과 임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을 책임질 ‘한국임업진흥원’이 새롭게 발족하였으며, 식목일에는 대통령을 모시고 ‘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많은 임업인과 산림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치유에 관한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고,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본격 추진하여 산림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대안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림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산불은 개청 이래 피해 규모가 가장 적은 한 해로 기록될 정도로 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산사태도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큰 피해가 없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이와 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많은 분야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정책 만족도의 경우에는 전 부처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임업인과 일선 산림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힘입은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임업인과 국민들이 산림정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   앞으로는 거시적인 경제성장 위주의 지표에서 벗어나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책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산림청은 그동안 아름답고 풍성하게 가꿔온 우리 산림을 보다 가치 있게 육성ㆍ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첫해로서 다른 어느 때보다도 변화가 많고 어려움도 많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어떠한 난관이라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산림청은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올해의 정책 목표로 하여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의 경제ㆍ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고, 질 좋은 일자리를 확대해 나겠습니다.   먼저 ‘경제림 육성단지’는 목재자원, 바이오매스, 특용자원 등 목적에 따라 차별화하여 경영하고, 유망한 단지 50개소에 대해서는 계획수립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성공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매년 2만ha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신규조림을 수종갱신과 수확벌채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종자와 묘목 생산을 벌채ㆍ조림계획과 연계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들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기능별 숲가꾸기로 전환하고, 사업 이력관리를 강화하여 대상지 선정 과정에서부터 객관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숲가꾸기 현장관리를 더욱 내실화하여 부실사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적으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제정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금년 2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산림탄소 거래 시스템 구축 등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장기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나무의사 등 산림분야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구인ㆍ구직인력 간 유기적인 연계를 위해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개교한 산림특성화고와 올해 한국농수산대학에 개설되는 산림조경학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 임업현장의 중추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여성대통령의 시대에서 우리의 능력을 국내외로 펼칠 기회가 다가왔습니다.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이 함께하지 않고는 국가 발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산림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는 더 많은 여성들이 산림분야에 참여하고, 성공한 여성임업인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둘째, 임업인이 마음 놓고 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사유림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지은행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재해복구 품목을 확대하고, 복구비도 현실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밤ㆍ표고와 같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보험가입을 확대하고, 피해임목도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임업과 임업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한ㆍ중 FTA 협상에 대해 적극 대응하여 임업인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한ㆍ중 FTA 대응 기본계획’을 빠른 시일에 확정지어 임업의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금년 5월에 시행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목재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과 친환경 사회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목재전문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낙후된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여 목재산업의 부흥을 이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시작한 ‘I LOVE WOOD’ 캠페인을 확대하여 국민 생활 속에 목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목재펠릿의 연중대량 소비를 위해 추진 중인 산업용 보일러 보급사업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목재펠릿의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원료생산을 위해 조성 중인 목재 에너지림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아이부터 어른까지 국민 누구나 산림을 행복자산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림청 정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생애주기별 산림복지’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하여 산림기본법에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지난해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한 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개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휴양림 시설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하고, 방문하는 고객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숲에서 여는 ‘작은 결혼식’을 널리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림치유와 산림교육에 대해 증가하는 국민 수요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치유의 숲과 산림교육시설을 확대하고, 관련 전문가인 산림치유 지도사, 유아숲 지도사 등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수목장 활성화를 통한 ‘작은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 양평에 운영 중인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 공원(추모원)을 확대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모델 수목장림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산림재해로 인한 걱정이 없도록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ㆍ관리하겠습니다.   우선 산불예방과 진화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작년에 이어 산불피해가 가장 적은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증가 일로에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해서는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중점 방제하는 한편,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산사태정보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사태 예방효과가 큰 사방댐의 경우에는 생활권 지역에 우선적으로 조성하고, 원활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 기후대 및 권역별로 조성 중인 국가수목원 확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대규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변화를 조사ㆍ모니터링하는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 일원의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째, 국제산림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해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아시아 지역에서 산림분야의 중추적인 국제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국과의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구 확대를 위한 협상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와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는 21개국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이들 국가와 조림투자, 산림생물 자원 확보,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해외조림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해외조림 선진기지로 구축하여 목재자원을 확보하고, 개도국 산림훼손 및 산림전용 방지사업(REDD+)을 통해 산림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황폐된 북한 산림의 복구를 차근히 준비하여 한반도의 생태통일 시대에 대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북한 기후와 비슷한 지역에 양묘장을 신규 조성하고, 유실수 등 소득 증진과 복구를 위한 종자와 묘목을 충분히 비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북한 산림 복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북한 산림의 정확한 황폐 실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기존 계획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산림청은 이제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 앞에 서 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올 한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더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일목삼착(一沐三捉)’의 자세로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계사년에는 산림청이 모든 국민과 산림가족들에게 더 나은 삶을 꿈꾸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그린 플랫폼(Green Platform)’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새해 첫 새벽을 열며                     산림청장  이 돈 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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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만들겠습니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을 비롯한 산림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새롭게 힘찬 도약을 꿈꾸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하며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려운 여건과 녹록치 않은 현실 가운데에서도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이뤄냈습니다. 먼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산림과 임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을 책임질 한국임업진흥원이 새로 발족했습니다. 식목일에는 대통령을 모시고 ‘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어 많은 임업인과 산림 전공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치유에 관한 제도를 새로 정비하고,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본격 추진, 산림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대안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산림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산불은 개청 이래 피해 규모가 가장 적은 해로 기록될 정도로 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했고 산사태도 전담부서를 신설해 큰 피해가 없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이와 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많은 분야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고, 특히 정책만족도에서는 전 부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임업인과 일선 산림공무원의 노고와 헌신에 힘입은 것입니다.   앞으로는 거시적 경제성장 위주의 지표에서 벗어나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책에 주안점을 둬야 할 것입니다. 산림청은 그동안 아름답고 풍성하게 가꿔온 우리 산림을 보다 가치 있게 육성‧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해 국민과 임업인에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첫해로 변화가 많고 어려움도 많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어떤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산림청은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올해의 정책 목표로 해서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더 높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경제림 육성단지’는 목재자원, 바이오매스, 특용자원 등 목적에 따라 차별화해 경영하고 유망한 단지 50곳은 계획수립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경영해 성공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매년 2만ha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신규조림을 수종갱신과 수확벌채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종자와 묘목 생산을 벌채‧조림계획과 연계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기능별 숲가꾸기로 전환하고, 사업 이력관리를 강화해 대상지 선정과정에서부터 객관성을 높이겠습니다. 숲가꾸기 현장관리도 내실화해 부실사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또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제정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금년 2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산림탄소 거래시스템 구축 등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장기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나무의사 등 산림분야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구인‧구직인력 간 유기적인 연계를 위한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개교한 산림특성화고와 올해 한국농수산대학에 개설되는 산림조경학과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임업현장의 중추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이 마음 놓고 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사유림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지은행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 임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재해복구 품목을 확대하고, 복구비도 현실화해 나가겠습니다. 밤‧표고 같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보험가입을 확대하고, 피해임목도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한편, 임업과 임업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한‧중 FTA 협상에 적극 대응해 임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한‧중 FTA 대응 기본계획’을 빠른 시일에 확정지어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올 5월 시행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목재산업이 국가경제 발전과 친환경 사회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재전문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낙후된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해 목재산업 부흥을 이끌겠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확대해 국민 생활 속에 목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목재펠릿의 연중 대량소비를 위해 추진 중인 산업용 보일러 보급사업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목재펠릿 수요 확대에 대비한 원료생산을 위해 조성 중인 목재 에너지림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아이부터 어른까지 국민 누구나 산림을 행복자산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림청 정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생애주기별 산림복지’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산림기본법에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지난해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날로 다양해지는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개선노력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휴양림 시설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고, 방문 고객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숲에서 여는 ‘작은 결혼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림치유와 산림교육에 대해 증가하는 국민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치유의 숲과 산림교육시설을 확대하고, 관련 전문가인 산림치유 지도사, 유아숲 지도사 등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수목장 활성화를 통한 ‘작은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 양평에 운영 중인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 공원(추모원)을 확대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모델 수목장림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산림재해로 인한 걱정이 없도록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관리하겠습니다.   우선 산불예방과 진화 대응역량을 더 강화해 작년에 이어 산불피해가 가장 적은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증가일로에 있는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중점 방제하는 한편,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 진료체계도 강화하겠습니다.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산사태 피해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산사태정보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산사태 예방효과가 큰 사방댐은 생활권 지역에 우선 조성하고, 원활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 기후대 및 권역별로 조성 중인 국가수목원 확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대규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해 효과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변화를 조사‧모니터링하는 사업도 확대하겠습니다. 국토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 일원의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독도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째, 국제산림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아시아 지역에서 산림분야의 중추적 국제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국과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기구 확대를 위한 협상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와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는 21개국에 이릅니다. 올해는 이들 국가와 조림투자, 산림생물 자원 확보,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조림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해외조림 선진기지로 구축해 목재자원을 확보하고, 개도국 산림훼손 및 산림전용 방지사업(REDD+)을 통해 산림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겠습니다.    황폐된 북한 산림의 복구를 차근차근 준비해 한반도 생태통일 시대에도 대비하겠습니다. 북한 기후와 비슷한 지역에 양묘장을 신규 조성하고, 유실수 등 소득증진과 복구를 위한 종자와 묘목을 충분히 비축하겠습니다. 그리고 북한 산림 복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북한 산림의 정확한 황폐실태 자료를 면밀히 분석,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이 되도록 기존 계획을 보완하겠습니다.   산림청은 이제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 앞에 서 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올 한해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더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키우기 위한 노력도 ‘일목삼착(一沐三捉)’의 자세로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계사년에는 산림청이 모든 국민과 산림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꿈꾸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그린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새해 첫 새벽을 열며                     산림청장  이 돈 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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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8
  • 건강하고 안전한 녹색환경도시는 우리가 만든다
      대구광역시는 임진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환경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적응능력을 향상하고 환경보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12 환경공무원 업무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환경공무원 업무연찬회」「건강하고 안전한 녹색환경도시 대구」를 주제로 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엑스코(EXCO) 국제회의실에서 대구시, 구·군, 사업소 환경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열였다. 연찬회는 환경전문가 실무강의를 통한 환경마인드를 높이는 것을 비롯해 영상물 상영, 문화공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연찬회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또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으로 환경공무원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우수사례발표, 환경정보와 지식 교환 등 환경공무원 상호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식 및 특강,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 되였다.  - 식전행사는, 세계물포럼 홍보를 위한 영상물 상영, 전국환경노래보급협회 소속 ‘베르데에코(푸른메아리)’ 공연단의 환경노래 합창, 자원재활용을 형상화한 환경퍼포먼스 등 흥겨운 어울림 마당으로 진행하였다.  - 개회식 및 특강은 환경업무유공 기관 및 개인 시상, 기후변화 및 물산업 전문가 실무특강과 유명방송인 교양강의, 2011년 환경평가 우수 구·군의 사례발표 등,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환경축제의 장이 열린다. 특히 「2012년 구·군 환경관리 업무평가」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은 달서구와 우수상을 차지한 북구는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200만 원과 100만 원을 반는다.  - 식후행사로는 해오름 예술단의 퓨전국악 공연과 기념촬영 및 결의를 한 뒤, 행사를 종료하였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오늘날 지구촌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따른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주요 이슈로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시기에 녹색생활을 선도하기 위한「2012 환경공무원 업무연찬회」는 매우 의미가 있는 만큼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환경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환경공무원 상호 간의 환경협력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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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산림청, 4개 부문서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올해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부문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국무총리실이 발표한 2012년 정부업무결과 평가에서 산림청은 녹색성장, 정책관리역량, 정책홍보, 정책만족도 등 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정부업무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41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올 한해 정부업무 성과와 기관장 리더십, 국민만족도를 민간전문가 평가단이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열을 가렸다.   산림청이 우수 평가를 받은 녹색성장 부문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등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확보 기반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가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 기관의 주요정책 추진과정에서 필수적인 관리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정책관리역량 부분은 2년 연속 ‘우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정책홍보 부문은 2006년부터 6년 연속(2008년은 평가 미실시)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 일반국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받은 산림정책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67.15→71.03점)해 41개 전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기남 산림청 행정관리담당관은 “풍성하게 자란 산림의 양만큼 산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는 해마다 늘고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에, 잘 가꾼 우리 산림을 더욱 가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 숲이 미래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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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제7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 소장 부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기관장으로 김형규(金亨奎) 소장이 부임하였다. 김형규소장은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기획조정관실, 대변인실, 운영지원과 등을 두루 거치면서 정부업무평가, 산림분야 민원제도개선, 언론홍보, 국회결산담당 등 산림행정분야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7월26일자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부임하였다. 부임 하자마자 항공방제 훈련장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항공안전관리와 원칙과 합리성에 의한 업무추진, 직원간 소통과 업무공유로 상호간의 유대와 믿음을 통해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나 부터'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훌륭하신 직원 분들과 함께 세계가 인정하는 녹화된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안전을 바탕으로 단합되고 믿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6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권용철소장은 1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으로 영전하였다. □ 관리소장 약력  - 성    명 : 김형규(金亨奎)  - 생년월일 : 1965년 11월 26일  - 출 생 지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 학    력 : 장안중, 중앙고, 한양대 사학과졸업  - 근무사항   * 1995.03.20 : 총무처 공채로 공무원 입사   *  ~ 2012.07.25 : 산림청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행정법무팀,                    기획조정관실, 대변인실, 운영지원과 등 재직   *  2012.07.26 ~ :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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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1
  • 산림청, 장학회 만들어 직원자녀 지원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당시 받은 포상금을 종잣돈으로 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회를 설립했다.   산림청은 올 신학기부터 업무수행 중 상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자녀들을 지원하는 ‘푸르미장학회’를 운영한다. 장학회 기금은 지난해 받는 포상금 5000만원. 산림청은 여기에다 앞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 등을 더해 기금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고교ㆍ대학생으로 하고 기금확대, 운영결과 등에 따라 수혜대상도 넓히기로 했다.   이현복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한겨울 역경을 견디고 봄에 푸른 새잎을 내며 자라나는 나무처럼 산림청 공무원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게 푸르미장학회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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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 산림청, 정부업무평가서 ‘핵심과제’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올해 정부업무평가에서 ‘핵심과제’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정책관리역량’과 ‘정책홍보’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국무총리실은 6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11년 정부업무평가보고회에서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업무평가는 38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모두 8개 분야(핵심과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녹색성장, 정책관리역량, 정책홍보, 규제개혁, 국민만족도)에 대해 정부업무평가위원 및 민간평가단이 정책형성․집행․성과 등 전반적 정책과정을 따져 우열을 가리는 방식이다.     산림청이 최우수로 뽑힌 핵심과제 분야는 각 기관의 핵심적인 주요정책 추진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산림청은 산림휴양서비스 증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 성공개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정책홍보 분야에서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2008년은 평가 미실시)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은 기관이 됐다. 이와 함께 주요 정책이슈에 적극 대응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정책관리역량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선제적 대응 및 피해 최소화 노력, 백두대간 등 산림생태계 보호, 도시숲‧치유의 숲‧둘레길 등 산림서비스 제공노력이 좋은 평가로 연결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국민을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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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부처에서 유일하게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3년에도 ‘종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현 정부에서 진행된 2번의 정부업무평가에서 모두 ‘종합 우수’를 달성하게 되었다. 2023년 정부업무 평가에서는 선제적으로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하여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고, 산주(220만명) 및 임가(21만명)의 소득증진을 위해 112건의 규제를 개선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산림협력 성과 등을 인정받아 정부업무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산림재난 최소화를 비롯해서 임업인 소득지원 확대 및 사회·환경적으로도 기여한 부분들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 라며, “올해도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경제·사회·환경임업 발전과 산림재난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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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산림청, 2022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새 정부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2022년 종합우수로 산림청은 청 단위 최다 종합 우수(7회)를 달성하였으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먼저 주요정책 분야에서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추진계획에 따라 임가경제 부흥을 위한 경제임업,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환경임업,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회임업, 산림재난관리 등 전 분야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정책 부문에서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나무 심기 및 산불피해지 복원, 임업직불제 최초 시행, 초대형 산불 대응체계 구축,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 제2국립수목장림 개장 등 디지털 전환과 산림복지, 재난관리 등의 전 분야에서 성과가 돋보였다. 정부혁신 분야에서는 현장업무의 효율화부터 조직문화 개선까지 혁신을 실천하여 행정안전부 조직문화 개선 대상을 수상하고, 2022년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직원들과 직접 공직적응에 도움이 되는 지침서를 만들고 인계인수 시스템 정착을 위해 훈령을 제정하는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공사진 심화학습(딥러닝) 분석시스템을 통한 무단점유 현장실사 시간 단축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방식을 혁신하였다.  정책소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소통, 참신한 아이디어, 다각적 매체활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추진하였다.  재난상황에서 산림청장 현장 보고(브리핑)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산불진화대 레고를 제작하는 등 수용성 높은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산림청의 재난관리 역할에 대하여 국민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전년도 보통 등급을 받았던 규제혁신의 경우 산림청장이 직접 임업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진입장벽은 낮추는 등 산림업계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인정받아‘우수’등급을 받았다.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에 합격한 종자 등 구매 시 중복검사 해소로 검사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하였으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등 산림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는 전격 개선하는 한편,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역의 불놓기 허가를 금지하는 등 국민 안전관리는 강화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2년에는 특히 기록적인 대형 산불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로 바꾼 것을 높게 평가해주셨는데 산림청이 위기에도 강한 기관임을 증명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2023년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전 국민이 함께 가꾼 우리 숲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통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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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2-07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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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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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산림청, 국무조정실 발표 규제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무조정실이 1월 15일 발표한 ‘2019년 정부 업무평가’ 결과 7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지 이용 규제 강화를 통한 기후 환경변화 대응 요구와 산림 분야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 이용규제 완화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산림자원의 보전․육성정책과 조화를 이루는 규제개선과  산림산업을 저해하는 규제, 국민 불편․부담 유발규제의 해소를 위한 산림 이용 규제 완화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목재 제품 신기술 지정대상 유연화’ 등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규제 ▴‘산림기술자 경력인정 범위 완화’ 등 일자리 창출 규제개선 ▴‘산림복지전문업 사무실 요건 완화’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 과제 등 47건의 규제를 발굴․개선하였다. 특히, 2019년 산림 분야 규제혁신 만족도 조사 결과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파급효과가 큰 규제혁신 과제 중 국립자연휴양림 입장 시간 확대 과제에 대한 만족도는 83.4점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국민 생활 불편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등 실생활과 밀접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업인과 국민에 대한 규제개선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애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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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2019 산림공무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23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 자녀의 안정적 수학 기회 제공을 위해 장학생 12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총 1천5십만 원을 지급하였다. 산림복지장학회는 소득수준, 학업성적,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장학생 12명(대학생 9명, 고등학생 3명)을 선발했다. 특히, 산림청에서 28여 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5월 공무중 순직한 공무원의 자녀도 포함되었으며, 이번 장학금을 받은 유가족은 “사망한 직원 가족도 잊지 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 학업 성취 의욕을 높여주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복지장학회는 2012년 1월 정부업무평가 포상금 5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조성하여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직원 260여명이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강사료, 포상금, 축·조의금 등을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현재 3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장학금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미래의 주역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장학회가 활성화되고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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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사회적가치, 산림청부터 제대로 알고 실천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3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휴양림관리소 등 혁신·성과관리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혁신아카데미·성과관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가치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직원들이 사회적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을 활용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혁신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 법센터 더함 양동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가치를 위한 제도 개선, 평가 방안 구상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산림정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혁신·성과관리를 위한 관리 체계와 지표설계 방안 등을 공유했다. 강혜영 혁신행정담당관은 “이번 정부에서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나 혁신 등이 취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 없이 건수 위주 실적이 전부인 양 추진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수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산림 일자리 창출, 산촌과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 활력 제고, 도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정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4
  • 산림청, 직원 스스로 학습계획 세우면 지원하는 ‘Design Yourself’ 추진
    산림청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역량개발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면 지원금과 학습시간을 보장해주는 ‘Design Yourself’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직원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해 신청하면 발표심사를 거쳐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과제수행예산을 지원한다. 현재 산림청(소속기관 포함)에 근무 중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전자우편(kny1209@mail.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와 국내탐방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 시대 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 기타 강의 수강 등 지원 내용에 제한이 없어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직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금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 ‘우수’를 받아 지급된 포상금에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혁신행정담당관실(☎042-481-42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아카데미(명사 특강), 해커톤(끝장토론), 산림정책 토론회·포럼 등 직원들을 위해 지속적인 학습기회와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사람에게 쓰는 돈은 투자이지 결코 비용이 아니다.”라면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09
  •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17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및 새정부 국정기조와 연계한 평가체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등 7개 고유과제와 규제개혁 등 5개 공통과제, 정보보안 등 4개의 가·감점 그리고 올해 새로 신설된 산림일자리 창출 등 총 17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평가항목 중 조림 및 숲가꾸기, 산사태 및 사방, 산림병해충 방지, 산림복지서비스, 규제개혁, 정책소통, 특정시책 그리고 새정부 국정운영관련 중점 추진사항인 산림일자리 창출 부문과 사회적 경제활성화 국정과제를 반영한 열린혁신 과제 등 총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2017년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을지연습 최우수기관, 산림보호분야 최우수기관, 반부패 청렴대책 우수기관 등 다른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며,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20
  • 산림청, 정부업무평가 2년 연속 ‘우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30일 발표한 ‘2017 정부업무평가’에서 6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소통·일자리창출·국민만족도·기관 공통 부문) 중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소통, 국민만족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새 정부 첫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국정과제 분야에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형 사회적경제조직 확대, 양질의 일자리인 산림복지 전문가 고용률 상승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책의 국민생활 속 확산을 위해 중요한 정책소통과 국민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소통(홍보)은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정책소통 분야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규제개혁 분야 역시 국민이 규제개혁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확대등 기업활동 부감경감 및 미이용 임목부산물 활용촉진 근거 마련 등 신산업 관련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2017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숲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30
  • 산림청, 전국으로 퍼질 ‘산림청 사랑의 책 릴레이’ 출발~
    산림청이 ‘사랑의 책 릴레이’를 통해 책 읽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과 소통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부처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랑의 책 릴레이’를 기획·시행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책 릴레이’는 바톤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한 권의 책을 선물하고, 선물 받은 직원은 일주일 이내에 다른 직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물하는 산림청 전 직원 간 ‘책 선물 릴레이’다.    도서 구매 비용은 산림청이 국무조정실에서 받은 포상금에서 지급된다. 산림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사랑의 책 릴레이’의 출발을 알리는 책 전달식을 가졌다.   첫 주자는 본청 국장급 이상(청장·차장·국장) 7명의 간부로부터 책을 선물 받은 7명의 직원이다. 신원섭 청장은 “법령 마련·시행에 국민 공감이 중요하다.”며 법무감사담당관에게 ‘공감하는 인간’(데브 팻나이크 著)을, 김용하 차장은 최근 결혼한 신입 사무관에게 ‘선물’(스펜서 존슨 著)을 각각 전달했다. 책을 받은 7명은 일주일 이내에 다음 주자를 정해 책을 선물하게 되고, 이러한 방식으로 1년간 매주 7명씩 산림청 직원 364명이 사랑의 책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사랑의 책 릴레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내부 통신망에 관련 게시판을 마련, 현황을 게시하고 원하는 사람은 간단한 독후감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간 단위로 주고받은 도서 장르·추천 사유 등을 분석해 산림청 직원들의 관심사를 살펴볼 계획이다. 안병기 창조행정담당관은 “책이야 말로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귀한 작품”이라며 “일곱 갈래로 출발한 이번 릴레이가 전국 곳곳에 퍼져있는 산림청 직원들에게 이어지고, 책을 통해 지식과 감성을 나누는 산림청 조직문화가 뿌리 내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7
  • 산림청, 정부업무평가 ‘우수’... 작년에 일 잘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았다. 산림청은 17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16 정부업무평가’에서 5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홍보·정상화과제·기관 공통 부문) 중 규제개혁, 정책홍보, 정부3.0(기관 공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정책홍보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산림복지법’ 시행을 계기로 숲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임업의 6차산업화’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기관장 현장소통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뉴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온라인 홍보와 ‘인스타그램’ 런칭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다매체화를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선도해 나갔다. 기관 공통 부문인 ‘정부3.0’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산림행정 추진은 정부3.0 우수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모니터링 해 조사기간을 90% 단축하고, 산불·산사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산림 행정은 ‘정부3.0’의 대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적극적인 규제 개혁으로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묘지주변 임의벌채 허용 등 산지 이용에 따른 국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국유림 대부료·토석채취 등 임업인과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했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를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 애로사항을 해결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2016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를 받았다.”라며 “산림청이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만큼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및 정부3.0 국민만족도 높인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4일 양양전통시장에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정부 3.0 홍보의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규제개혁 내용과 정부 3.0의 추진 방향에 대해 양양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정부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2014년~2015년)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된 산림청이 규제개혁 국민만족도 높이기에 나섰다.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사방사업의 독점적 위탁제도를 정비해 산림사업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산지이용 규제개선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2년간 141건의 크고 작은 규제를 개선했다.”라며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가고 국민 행복 시대에 걸맞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정부 3.0 내용(소통, 협력, 개방, 공유)의 이해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국민 정부(산림행정) 3.0 홍보를 하였고 “국민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밀원수를 심어 생태계를 살리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김천시 증산면 황점리에 밀원수(벌이 꿀을 채취할 수 있는 나무)를 조림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밀원수 고갈로 양봉농가의 피해는 물론, 생태계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2014년(7.5ha, 헛개나무, 산벚나무) 이어 올해도 김천시 증산면 황점리 일원에 밀원수(산벚나무)를 21,000본(7.0ha) 조림하였다. 식물의 꽃 수정을 대부분 벌과 나비들이 담당한다. 하지만 벌의 먹이인 꿀을 주는 밀원수가 사라지면 벌의 개체수도 줄어들게 된다. 이는 양봉농가의 소득감소 문제를 떠나 생태계 식물들의 수정 매개체가 사라져 종자 결실 등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밀원수 조림목을 잘 가꾸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자연 생태계 및 지역 양봉농가는 물론 전국 생산량의 27%를 차지하는 김천자두 생산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이 정부업무평가 2년 연속(2014∼2015년)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 3.0’의 핵심요소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하여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발굴·개선하여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8
  • 산림청, 규제개혁 국민체감도 높인다
    정부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2014-2015)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된 산림청이 규제개혁 국민체감도 높이기에 나섰다.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규제개혁 홍보협의회 및 관계자 회의’를 갖고 규제개혁 추진사항과 방향을 공유한 뒤 효과적인 홍보‧민원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와 사후관리팀 운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개선사항에 대한 적기‧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사방사업의 독점적 위탁제도를 정비해 산림사업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산지이용 규제개선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산림청은 지난 2년간 141건의 크고 작은 규제를 개선했다.”라며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4
  • 산림청, 2015년 국민중심 정부혁신 잘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무조정실이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업무평가’에서 5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홍보‧정상화과제‧정부3.0) 중 ‘정부3.0’ 등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정부3.0 ▲정책홍보 ▲규제개혁 ▲정상화과제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 산림청은 3년 연속 ‘정부3.0 우수’를 받았다.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참여 확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민·기업 참여 도시숲 조성’을 통해 정부예산 없이 686개의 도시숲을 신규 조성하는 등 225억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등산로·국가생물종DB 등의 산림공공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홍보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2013년 최우수 1위)를 이어갔다. 지난해 ‘임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산림복지 서비스’ 등 핵심 산림정책을 매체 특성에 맞게 홍보했으며 기관 성과 창출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기관장 현장소통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뉴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온라인 홍보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정책 홍보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적인 규제 개혁도 눈에 띈다. 산림청은 지난해 10년 이상 무단 점유한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했으며, 유아숲 교육 수요에 부응해 도심권 개발제한구역 내 유아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규제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이 외에도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하는 등 ‘정상화과제’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2015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우수를 받았다.”라며 “올해도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 다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과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항공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항공안전결의 대회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 속 실천을 지향하기 위해 시무식과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개청이후 현재까지 4580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산림항공본부 기관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산림항공본부의 10개 산림항공관리소 중에서도 안전분야와 업무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강경우 소장은 신년사에서“지난해는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무사고 안전비행과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말하고  “새해는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실천을 통해 무사고 항공안전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5년 업무평가에서‘우수기관’영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본부 4개과 및 10개 소속 산림항공관리소를 대상으로 2015년도 업무평가를 실시하고 30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 대해 표창했다. 산림항공본부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으로 안전운항 및 업무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본부 4개과 및 10개 산림항공관리소에 대해 한 해 업무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하여 자체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직원들의 인화단결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와 대국민서비스 증진을 위해 정부 3.0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항공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산림항공관리소 최초 1만 시간 무사고비행 대기록을 달성하였으며 그 외 항공안전관리 및 항공정비 역량강화, 산림재해방지 전문화 등 자율 선정과제 부문을 포함한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직원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함으로써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대국민 서비스증진에 노력하여 정부 3.0 행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2-31
  • 산림청, 올 최고 이슈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저물고 있다. 올 한 해 산림분야에서는 산림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숲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각종 정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며 ‘2015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22일 선정‧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국민, 출입기자, 산림청 직원 등 10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대상 뉴스는 산림청이 올 한 해 배포한 보도자료 547건(11월말 기준)이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①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 ②아시아 최초 ‘세계산불총회’ 개막 ③산림청, 세계 최대 ‘트리허그’ 기록에 1226명 도전 ④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위한 산림복지법 제정 ⑤우리 소나무의 광복을 선언합니다 ⑥도시열섬, 도시숲이 해답이다 ⑦산림청, 대한민국 야생화 100대 명소 선정‧발표 ⑧산림청, 2014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1위’ ⑨우리 국민 77% “산림이 국가경제 기여” 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서 시무식 겸한 방제 결의다. 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뉴스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이었다.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순천만정원’이 지난 9월5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선포됐는데 순천만정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서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린 ‘세계산불총회(10월 12일∼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가 성공 개최돼 한국의 위상을 높였으며, 국민 1226명이 ‘나무 안아주기(트리 허그‧Tree Hug)’에 도전해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한 소식도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아울러,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산림복지법 제정’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소나무 영문표기를 ‘재패니즈 레드 파인(Japanese Red Pine‧일본의 붉은 소나무)’에서 ‘코리아 레드 파인(Korea Red Pine‧한국의 붉은 소나무)’으로 바꾸며 우리식물 주권 찾기에 나선 뉴스 등도 의미가 있다고 평가됐다. 산림청 조준규 대변인은 “산림청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일어난 각종 산림분야 뉴스중에서 국민이 어떤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라며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조 대변인은 “산림청은 올 한 해 숲을 활력 있는 일터‧쉼터‧삶터로 재창조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산림정책 발굴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국민행복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22
  • 산림청, 중소기업 제품 87% 구매 달해... 법정 구매율 50% 훌쩍 넘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9월까지 총 구매액 3,287억 원 중 2,857억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입해 구매율이 87%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구매액의 50%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산림청은 매월 각 소속기관별 구매실적을 분석하고 일부 미흡한 기관에 대해 대책회의와 현지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매비율 제고를 위해 노력 해왔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또한, 물품․용역의 총 구매액 대비 1% 이상을 연말까지 구매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를 추진중에 있어 목표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산림청은 중소기업ㆍ장애인 생산품 구매 관련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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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5-10-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부처에서 유일하게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3년에도 ‘종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현 정부에서 진행된 2번의 정부업무평가에서 모두 ‘종합 우수’를 달성하게 되었다. 2023년 정부업무 평가에서는 선제적으로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하여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고, 산주(220만명) 및 임가(21만명)의 소득증진을 위해 112건의 규제를 개선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산림협력 성과 등을 인정받아 정부업무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산림재난 최소화를 비롯해서 임업인 소득지원 확대 및 사회·환경적으로도 기여한 부분들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 라며, “올해도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경제·사회·환경임업 발전과 산림재난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6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5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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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2023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부처에서 유일하게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3년에도 ‘종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현 정부에서 진행된 2번의 정부업무평가에서 모두 ‘종합 우수’를 달성하게 되었다. 2023년 정부업무 평가에서는 선제적으로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하여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고, 산주(220만명) 및 임가(21만명)의 소득증진을 위해 112건의 규제를 개선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산림협력 성과 등을 인정받아 정부업무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산림재난 최소화를 비롯해서 임업인 소득지원 확대 및 사회·환경적으로도 기여한 부분들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 라며, “올해도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경제·사회·환경임업 발전과 산림재난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6
  • 산림청, 2022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새 정부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2022년 종합우수로 산림청은 청 단위 최다 종합 우수(7회)를 달성하였으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먼저 주요정책 분야에서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추진계획에 따라 임가경제 부흥을 위한 경제임업,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환경임업,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회임업, 산림재난관리 등 전 분야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정책 부문에서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나무 심기 및 산불피해지 복원, 임업직불제 최초 시행, 초대형 산불 대응체계 구축,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 제2국립수목장림 개장 등 디지털 전환과 산림복지, 재난관리 등의 전 분야에서 성과가 돋보였다. 정부혁신 분야에서는 현장업무의 효율화부터 조직문화 개선까지 혁신을 실천하여 행정안전부 조직문화 개선 대상을 수상하고, 2022년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직원들과 직접 공직적응에 도움이 되는 지침서를 만들고 인계인수 시스템 정착을 위해 훈령을 제정하는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공사진 심화학습(딥러닝) 분석시스템을 통한 무단점유 현장실사 시간 단축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방식을 혁신하였다.  정책소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소통, 참신한 아이디어, 다각적 매체활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추진하였다.  재난상황에서 산림청장 현장 보고(브리핑)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산불진화대 레고를 제작하는 등 수용성 높은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산림청의 재난관리 역할에 대하여 국민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전년도 보통 등급을 받았던 규제혁신의 경우 산림청장이 직접 임업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진입장벽은 낮추는 등 산림업계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인정받아‘우수’등급을 받았다.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에 합격한 종자 등 구매 시 중복검사 해소로 검사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하였으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등 산림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는 전격 개선하는 한편,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역의 불놓기 허가를 금지하는 등 국민 안전관리는 강화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2년에는 특히 기록적인 대형 산불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로 바꾼 것을 높게 평가해주셨는데 산림청이 위기에도 강한 기관임을 증명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2023년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전 국민이 함께 가꾼 우리 숲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통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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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2-07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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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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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산림청, 국무조정실 발표 규제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무조정실이 1월 15일 발표한 ‘2019년 정부 업무평가’ 결과 7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지 이용 규제 강화를 통한 기후 환경변화 대응 요구와 산림 분야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 이용규제 완화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산림자원의 보전․육성정책과 조화를 이루는 규제개선과  산림산업을 저해하는 규제, 국민 불편․부담 유발규제의 해소를 위한 산림 이용 규제 완화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목재 제품 신기술 지정대상 유연화’ 등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규제 ▴‘산림기술자 경력인정 범위 완화’ 등 일자리 창출 규제개선 ▴‘산림복지전문업 사무실 요건 완화’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 과제 등 47건의 규제를 발굴․개선하였다. 특히, 2019년 산림 분야 규제혁신 만족도 조사 결과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파급효과가 큰 규제혁신 과제 중 국립자연휴양림 입장 시간 확대 과제에 대한 만족도는 83.4점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국민 생활 불편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등 실생활과 밀접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업인과 국민에 대한 규제개선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애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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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2019 산림공무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23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 자녀의 안정적 수학 기회 제공을 위해 장학생 12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총 1천5십만 원을 지급하였다. 산림복지장학회는 소득수준, 학업성적,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장학생 12명(대학생 9명, 고등학생 3명)을 선발했다. 특히, 산림청에서 28여 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5월 공무중 순직한 공무원의 자녀도 포함되었으며, 이번 장학금을 받은 유가족은 “사망한 직원 가족도 잊지 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 학업 성취 의욕을 높여주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복지장학회는 2012년 1월 정부업무평가 포상금 5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조성하여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직원 260여명이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강사료, 포상금, 축·조의금 등을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현재 3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장학금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미래의 주역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장학회가 활성화되고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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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사회적가치, 산림청부터 제대로 알고 실천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3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휴양림관리소 등 혁신·성과관리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혁신아카데미·성과관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가치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직원들이 사회적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을 활용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혁신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 법센터 더함 양동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가치를 위한 제도 개선, 평가 방안 구상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산림정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혁신·성과관리를 위한 관리 체계와 지표설계 방안 등을 공유했다. 강혜영 혁신행정담당관은 “이번 정부에서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나 혁신 등이 취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 없이 건수 위주 실적이 전부인 양 추진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수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산림 일자리 창출, 산촌과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 활력 제고, 도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정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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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4
  • 산림청, 직원 스스로 학습계획 세우면 지원하는 ‘Design Yourself’ 추진
    산림청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역량개발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면 지원금과 학습시간을 보장해주는 ‘Design Yourself’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직원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해 신청하면 발표심사를 거쳐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과제수행예산을 지원한다. 현재 산림청(소속기관 포함)에 근무 중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전자우편(kny1209@mail.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와 국내탐방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 시대 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 기타 강의 수강 등 지원 내용에 제한이 없어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직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금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 ‘우수’를 받아 지급된 포상금에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혁신행정담당관실(☎042-481-42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아카데미(명사 특강), 해커톤(끝장토론), 산림정책 토론회·포럼 등 직원들을 위해 지속적인 학습기회와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사람에게 쓰는 돈은 투자이지 결코 비용이 아니다.”라면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09
  •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17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및 새정부 국정기조와 연계한 평가체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등 7개 고유과제와 규제개혁 등 5개 공통과제, 정보보안 등 4개의 가·감점 그리고 올해 새로 신설된 산림일자리 창출 등 총 17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평가항목 중 조림 및 숲가꾸기, 산사태 및 사방, 산림병해충 방지, 산림복지서비스, 규제개혁, 정책소통, 특정시책 그리고 새정부 국정운영관련 중점 추진사항인 산림일자리 창출 부문과 사회적 경제활성화 국정과제를 반영한 열린혁신 과제 등 총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2017년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을지연습 최우수기관, 산림보호분야 최우수기관, 반부패 청렴대책 우수기관 등 다른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며,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20
  • 산림청, 정부업무평가 2년 연속 ‘우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30일 발표한 ‘2017 정부업무평가’에서 6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소통·일자리창출·국민만족도·기관 공통 부문) 중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소통, 국민만족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새 정부 첫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국정과제 분야에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형 사회적경제조직 확대, 양질의 일자리인 산림복지 전문가 고용률 상승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책의 국민생활 속 확산을 위해 중요한 정책소통과 국민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소통(홍보)은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정책소통 분야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규제개혁 분야 역시 국민이 규제개혁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확대등 기업활동 부감경감 및 미이용 임목부산물 활용촉진 근거 마련 등 신산업 관련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2017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숲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30
  • 산림청, 전국으로 퍼질 ‘산림청 사랑의 책 릴레이’ 출발~
    산림청이 ‘사랑의 책 릴레이’를 통해 책 읽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과 소통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부처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랑의 책 릴레이’를 기획·시행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책 릴레이’는 바톤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한 권의 책을 선물하고, 선물 받은 직원은 일주일 이내에 다른 직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물하는 산림청 전 직원 간 ‘책 선물 릴레이’다.    도서 구매 비용은 산림청이 국무조정실에서 받은 포상금에서 지급된다. 산림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사랑의 책 릴레이’의 출발을 알리는 책 전달식을 가졌다.   첫 주자는 본청 국장급 이상(청장·차장·국장) 7명의 간부로부터 책을 선물 받은 7명의 직원이다. 신원섭 청장은 “법령 마련·시행에 국민 공감이 중요하다.”며 법무감사담당관에게 ‘공감하는 인간’(데브 팻나이크 著)을, 김용하 차장은 최근 결혼한 신입 사무관에게 ‘선물’(스펜서 존슨 著)을 각각 전달했다. 책을 받은 7명은 일주일 이내에 다음 주자를 정해 책을 선물하게 되고, 이러한 방식으로 1년간 매주 7명씩 산림청 직원 364명이 사랑의 책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사랑의 책 릴레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내부 통신망에 관련 게시판을 마련, 현황을 게시하고 원하는 사람은 간단한 독후감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간 단위로 주고받은 도서 장르·추천 사유 등을 분석해 산림청 직원들의 관심사를 살펴볼 계획이다. 안병기 창조행정담당관은 “책이야 말로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귀한 작품”이라며 “일곱 갈래로 출발한 이번 릴레이가 전국 곳곳에 퍼져있는 산림청 직원들에게 이어지고, 책을 통해 지식과 감성을 나누는 산림청 조직문화가 뿌리 내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7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행정 실천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직무성과 계약 및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7일 시청 알천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부서별 직무성과 평가보고회를 갖고 2017년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2월 국장 및 과소장들이 시장, 부시장과 상호 직무계약을 체결하고, 1년 동안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8명의 국장을 포함한 평가대상 81명, 총 272개 성과과제에 대해,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표품질 평가, 달성도 등의 직무성과 평가 결과를 80% 반영하고, 정부합동평가 실적 외 5개 항목의 부서평가 결과를 20% 적용했다. 특히 분야별 외부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과제별 자료를 검토하고, 부서장들과 면담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 확보에 노력했다. 평가 결과, 본청에서는 창조경제과가 최우수 부서로, 건강증진과와 복지정책과가 우수, 체육진흥과, 보건행정과, 시정새마을과, 정책기획담당관 등 4개부서가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읍면동 최우수상은 안강읍이 선정됐으며, 현곡면은 우수, 황남동과 성건동이 장려에 뽐혔다. 주요 성과로는 중심상가 주차장 조성사업을 비롯해 경주 유소년스포츠 특구 추진, 월정교․황룡사복원, 신라대종 테마파크 조성, 동해안 자전거도로 개설사업 등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에도 84명(국장9, 과장75)의 총 287개 과제에 대하여 상호 직무계약을 체결하고 공직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중점 과제로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제2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 총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추진과 시민중심 일자리 창출, 북천 생태하천 준공,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신화랑 풍류체험벨트(화랑마을) 준공, 경주급속수처리기술 사업화 등을 약속했다.  이경원 정책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직무성과 계약제도의 전략목표와 평가지표 등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일의 방향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자기주도적 행정을 통해 정책의 품질을 높이고 조직의 성과향상과 동기부여도 기대된다”며 “직무성과 계약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3
  • 산림청, 정부업무평가 ‘우수’... 작년에 일 잘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았다. 산림청은 17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16 정부업무평가’에서 5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홍보·정상화과제·기관 공통 부문) 중 규제개혁, 정책홍보, 정부3.0(기관 공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정책홍보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산림복지법’ 시행을 계기로 숲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임업의 6차산업화’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기관장 현장소통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뉴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온라인 홍보와 ‘인스타그램’ 런칭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다매체화를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선도해 나갔다. 기관 공통 부문인 ‘정부3.0’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산림행정 추진은 정부3.0 우수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모니터링 해 조사기간을 90% 단축하고, 산불·산사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산림 행정은 ‘정부3.0’의 대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적극적인 규제 개혁으로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묘지주변 임의벌채 허용 등 산지 이용에 따른 국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국유림 대부료·토석채취 등 임업인과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했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를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 애로사항을 해결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2016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를 받았다.”라며 “산림청이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만큼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7
  • 경주시, 직무성과 평가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
    경주시는 공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16일부터 양일간 2016년도 직무성과 과제에 대한 최종평가를 실시한다.  최종평가에 앞서 지난해 8월 국․소장 및 과⋅읍면동장의 272개 직무성과계약과제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표수립과 계획수립의 적절성 등 중간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평가 배점은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의 지표품질평가 30점, 실행평가 60점, 실행능력평가 10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 날 최종평가에서는 직무성과 과제에 대하여 노력도, 환경대응성, 기여도, 목표 달성도 등을 점검했다.평가위원들은 “직무성과 평가가 독창적인 과제를 발굴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시정발전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위원들을 격려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시책사업의 평가를 통해 더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섬김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성과중심의 공정한 조직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7
  • 경주시, 직무성과 평가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
    경주시는 공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16일부터 양일간 2016년도 직무성과 과제에 대한 최종평가를 실시한다.  최종평가에 앞서 지난해 8월 국․소장 및 과⋅읍면동장의 272개 직무성과계약과제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표수립과 계획수립의 적절성 등 중간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평가 배점은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의 지표품질평가 30점, 실행평가 60점, 실행능력평가 10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 날 최종평가에서는 직무성과 과제에 대하여 노력도, 환경대응성, 기여도, 목표 달성도 등을 점검했다. 평가위원들은 “직무성과 평가가 독창적인 과제를 발굴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시정발전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위원들을 격려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시책사업의 평가를 통해 더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섬김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성과중심의 공정한 조직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및 정부3.0 국민만족도 높인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4일 양양전통시장에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정부 3.0 홍보의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규제개혁 내용과 정부 3.0의 추진 방향에 대해 양양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정부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2014년~2015년)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된 산림청이 규제개혁 국민만족도 높이기에 나섰다.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사방사업의 독점적 위탁제도를 정비해 산림사업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산지이용 규제개선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2년간 141건의 크고 작은 규제를 개선했다.”라며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가고 국민 행복 시대에 걸맞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정부 3.0 내용(소통, 협력, 개방, 공유)의 이해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국민 정부(산림행정) 3.0 홍보를 하였고 “국민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밀원수를 심어 생태계를 살리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김천시 증산면 황점리에 밀원수(벌이 꿀을 채취할 수 있는 나무)를 조림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밀원수 고갈로 양봉농가의 피해는 물론, 생태계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2014년(7.5ha, 헛개나무, 산벚나무) 이어 올해도 김천시 증산면 황점리 일원에 밀원수(산벚나무)를 21,000본(7.0ha) 조림하였다. 식물의 꽃 수정을 대부분 벌과 나비들이 담당한다. 하지만 벌의 먹이인 꿀을 주는 밀원수가 사라지면 벌의 개체수도 줄어들게 된다. 이는 양봉농가의 소득감소 문제를 떠나 생태계 식물들의 수정 매개체가 사라져 종자 결실 등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밀원수 조림목을 잘 가꾸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자연 생태계 및 지역 양봉농가는 물론 전국 생산량의 27%를 차지하는 김천자두 생산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이 정부업무평가 2년 연속(2014∼2015년)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 3.0’의 핵심요소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하여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발굴·개선하여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8
  • 산림청, 규제개혁 국민체감도 높인다
    정부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2014-2015)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된 산림청이 규제개혁 국민체감도 높이기에 나섰다.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규제개혁 홍보협의회 및 관계자 회의’를 갖고 규제개혁 추진사항과 방향을 공유한 뒤 효과적인 홍보‧민원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와 사후관리팀 운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개선사항에 대한 적기‧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사방사업의 독점적 위탁제도를 정비해 산림사업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산지이용 규제개선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산림청은 지난 2년간 141건의 크고 작은 규제를 개선했다.”라며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 다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과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항공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항공안전결의 대회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 속 실천을 지향하기 위해 시무식과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개청이후 현재까지 4580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산림항공본부 기관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산림항공본부의 10개 산림항공관리소 중에서도 안전분야와 업무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강경우 소장은 신년사에서“지난해는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무사고 안전비행과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말하고  “새해는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실천을 통해 무사고 항공안전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5년 업무평가에서‘우수기관’영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본부 4개과 및 10개 소속 산림항공관리소를 대상으로 2015년도 업무평가를 실시하고 30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 대해 표창했다. 산림항공본부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으로 안전운항 및 업무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본부 4개과 및 10개 산림항공관리소에 대해 한 해 업무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하여 자체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직원들의 인화단결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와 대국민서비스 증진을 위해 정부 3.0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항공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산림항공관리소 최초 1만 시간 무사고비행 대기록을 달성하였으며 그 외 항공안전관리 및 항공정비 역량강화, 산림재해방지 전문화 등 자율 선정과제 부문을 포함한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직원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함으로써 안전운항과 업무성과 및 대국민 서비스증진에 노력하여 정부 3.0 행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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