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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전문가 국유림경영 10년 청사진 제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9. 24.(목) 14:00 ~ 16:00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강원영서ㆍ수도권 43만ha의 국유림경영ㆍ관리계획 등에 대하여 지난 2006년부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자문을 받아 산림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사막화 방지 등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산림의 역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탄소흡수원 확충․바이오매스 에너지원료 확대 공급․산림유전자원 확보 등 산림 전분야에 걸쳐 급박하게 변해가고 있는 국내․외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민간전문가로 11명으로 구성된 제13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2010. 01. 01자로 시행예정인 제8차기 춘천․용문경영계획구 경영계획 수립방향 및 목재생산 선진화를 통한 바이오매스 에너지(목재펠릿) 원료 수집 확대 방안에 대하여 전문자문을 받는다.   산림경영계획은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10년을 단위로 수립갱신되고 있는 국유림경영의 청사진이므로 민간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2차 자문회의 안건인 산림유전자원보호림 관리방안, 목재 펠릿 수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보고를 실시한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의 제2기 국유림경영자문위원회는 산림보호ㆍ자원조성ㆍ재산관리ㆍ산지이용ㆍ산림정책ㆍ산림문화ㆍ경영계획ㆍ홍보분야에 대한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되어 2010년까지 산림정책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의 자문내용을 즉시 현장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별 국민들의 현장요구사항, 새로운 아이디어 등 정책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 현장정책의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행정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 향상과 함께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산림현장 행정이행을 위해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민간분야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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