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보며 가을을 만끽
    구절초와 소백산 능선   한낮의 열기가 아직은 여름을 아쉬워하는 듯 하는 가을, 소백산 마루금을 따라 찾아온 소백산국립공원의 가을은 다양한 야생화로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알려준다.   구절초무리   가을의 대표하는 꽃은 바야흐로 국화라 할 수 있는데, 소백산의 가을도 구절초, 조밥나물, 개쑥부쟁이, 정영엉겅퀴, 미역취 등의 국화과 야생화가 대표적이다.   둥근이질풀   산부추꽃   백두대간을 따라 지금부터 10월까지 탐방로변에서 관찰 가능하며, 그 외에도 투구꽃, 산부추, 과남풀, 꽃향유와 여름을 아쉬워하는 물봉선과 둥근이질풀 등 여름야생화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죽령고개에서 시작하여 백두대간을 따라 걷다보면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에 도달하는데, 연화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마루금은 산을 오르며 쌓인 피로를 씻어내기에 모자람이 없다.   조밥나물   투구꽃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인수 자원보전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통해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국립공원 탐방 시 앞사람과 2m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9
  • 짙푸른 녹음에 묻힌 소백산국립공원
    <사진 / 비로봉과 아고산대 초지>   봄 야생화의 향연이 끝난 자리에는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과 화려한 여름야생화가 소백산국립공원을 뒤덮는다. 아고산대 초원은 소백산의 주 봉우리인 비로봉 일원에 거센 바람과 매서운 겨울날씨로 인해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형으로, 능선에 올라 펼쳐진 초원을 바라보면 산행을 하면서 쌓인 피로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범꼬리 군락> 또한 뜨거운 햇살아래 화려한 여름 야생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노란 꽃잎으로 한들한들 손짓하는 미나리아재비 군락과 범(호랑이)이 풀숲에 숨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을 한 범꼬리 군락이 한창 꽃을 우고 있다. 그밖에도 꿀풀, 초롱꽃, 백당나무, 구슬댕댕이, 노린재나무 등 많은 야생화들이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강낙성 소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인 여름이지만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볼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미나리아재비> <사진 / 꿀풀> <사진 / 구슬댕댕이> <사진 / 왜솜다리(7월 중순 개화)>
    • 뉴스광장
    2012-06-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보며 가을을 만끽
    구절초와 소백산 능선   한낮의 열기가 아직은 여름을 아쉬워하는 듯 하는 가을, 소백산 마루금을 따라 찾아온 소백산국립공원의 가을은 다양한 야생화로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알려준다.   구절초무리   가을의 대표하는 꽃은 바야흐로 국화라 할 수 있는데, 소백산의 가을도 구절초, 조밥나물, 개쑥부쟁이, 정영엉겅퀴, 미역취 등의 국화과 야생화가 대표적이다.   둥근이질풀   산부추꽃   백두대간을 따라 지금부터 10월까지 탐방로변에서 관찰 가능하며, 그 외에도 투구꽃, 산부추, 과남풀, 꽃향유와 여름을 아쉬워하는 물봉선과 둥근이질풀 등 여름야생화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죽령고개에서 시작하여 백두대간을 따라 걷다보면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에 도달하는데, 연화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마루금은 산을 오르며 쌓인 피로를 씻어내기에 모자람이 없다.   조밥나물   투구꽃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인수 자원보전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통해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국립공원 탐방 시 앞사람과 2m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9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만개
    날개하늘나리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소백산의 연화봉에서 국망봉 능선까지 날개하늘나리, 왜솜다리 등 여름 야생화가 만개하였다고 밝혔다. 날개하늘나리(Lilium dauricum)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12년 지정)으로 고도가 높고 볕이 잘 드는 초지대에서 주로 자생하는 북방계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오대산, 소백산, 태백산 등에 서식한다. 줄기에 날개 모양의 좁은 선이 세로로 나 있고 커다란 꽃은 ‘하늘’을 향해 달리는 특징으로 인해 날개하늘나리라 불린다. 왜솜다리(Leontopodium japonicum)는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계절 알리미종으로,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기도 한다. 소백산 이북 고지대 초지에서 자생하고, 줄기가 흰 털로 덮여있으며 꽃은 회백색으로 가지 끝에 여러개가 모여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백산 능선 탐방로 구간에 물레나물, 꿀풀, 참조팝나무, 둥근이질풀 등과 같은 다양한 야생화가 정상부 곳곳에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야생화 군락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은 탐방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훼손을 자제하고 눈으로만 감상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보며 가을을 만끽
    구절초와 소백산 능선   한낮의 열기가 아직은 여름을 아쉬워하는 듯 하는 가을, 소백산 마루금을 따라 찾아온 소백산국립공원의 가을은 다양한 야생화로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알려준다.   구절초무리   가을의 대표하는 꽃은 바야흐로 국화라 할 수 있는데, 소백산의 가을도 구절초, 조밥나물, 개쑥부쟁이, 정영엉겅퀴, 미역취 등의 국화과 야생화가 대표적이다.   둥근이질풀   산부추꽃   백두대간을 따라 지금부터 10월까지 탐방로변에서 관찰 가능하며, 그 외에도 투구꽃, 산부추, 과남풀, 꽃향유와 여름을 아쉬워하는 물봉선과 둥근이질풀 등 여름야생화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죽령고개에서 시작하여 백두대간을 따라 걷다보면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에 도달하는데, 연화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마루금은 산을 오르며 쌓인 피로를 씻어내기에 모자람이 없다.   조밥나물   투구꽃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인수 자원보전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통해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국립공원 탐방 시 앞사람과 2m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9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만개
    날개하늘나리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소백산의 연화봉에서 국망봉 능선까지 날개하늘나리, 왜솜다리 등 여름 야생화가 만개하였다고 밝혔다. 날개하늘나리(Lilium dauricum)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12년 지정)으로 고도가 높고 볕이 잘 드는 초지대에서 주로 자생하는 북방계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오대산, 소백산, 태백산 등에 서식한다. 줄기에 날개 모양의 좁은 선이 세로로 나 있고 커다란 꽃은 ‘하늘’을 향해 달리는 특징으로 인해 날개하늘나리라 불린다. 왜솜다리(Leontopodium japonicum)는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계절 알리미종으로,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기도 한다. 소백산 이북 고지대 초지에서 자생하고, 줄기가 흰 털로 덮여있으며 꽃은 회백색으로 가지 끝에 여러개가 모여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백산 능선 탐방로 구간에 물레나물, 꿀풀, 참조팝나무, 둥근이질풀 등과 같은 다양한 야생화가 정상부 곳곳에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야생화 군락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은 탐방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훼손을 자제하고 눈으로만 감상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16
  • 짙푸른 녹음에 묻힌 소백산국립공원
    <사진 / 비로봉과 아고산대 초지>   봄 야생화의 향연이 끝난 자리에는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과 화려한 여름야생화가 소백산국립공원을 뒤덮는다. 아고산대 초원은 소백산의 주 봉우리인 비로봉 일원에 거센 바람과 매서운 겨울날씨로 인해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형으로, 능선에 올라 펼쳐진 초원을 바라보면 산행을 하면서 쌓인 피로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범꼬리 군락> 또한 뜨거운 햇살아래 화려한 여름 야생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노란 꽃잎으로 한들한들 손짓하는 미나리아재비 군락과 범(호랑이)이 풀숲에 숨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을 한 범꼬리 군락이 한창 꽃을 우고 있다. 그밖에도 꿀풀, 초롱꽃, 백당나무, 구슬댕댕이, 노린재나무 등 많은 야생화들이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강낙성 소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인 여름이지만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볼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미나리아재비> <사진 / 꿀풀> <사진 / 구슬댕댕이> <사진 / 왜솜다리(7월 중순 개화)>
    • 뉴스광장
    2012-06-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