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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북의 아름다움 사진에 담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포토투어 챌린지 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 상인 최우수상에는 노관섭(서울)씨, 울릉군수 상인 우수상에는 장재길(인천)씨와 신병문(서울)씨가 각각 수상했다. ‘우리 땅 우리 바다’를 주제로 전국 최초로 열린 이번 포토투어 챌린지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울릉군과 월간사진이 주관해 누구나 쉽게 사진을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포토투어 챌린지 대회는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전통문화를 소재를 한 사진여행 상품으로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됨에 따라 사진을 테마로 한 여행고객층의 증가와 맞물려 새로운 여행콘텐츠 상품화를 위해 추진됐다. 기존 지자체의 천편일률적인 팸 투어(Familiarization Tour)형식이 아닌 ‘사진’이라는 특정테마를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사진작가와 여행작가, 프린팅 및 리터칭 전문가들로부터 생동감 넘치는 현장경험담 강의와 함께 촬영실습과 여행칼럼 제작에 대한 실무도 익혔다. 또 참가자들은 울릉도 산나물축제에 참가해 지역축제를 각각의 카메라에 담고 지역축제 홍보대사를 맡기로 약속했다. 이번 대회에서 심사한 모든 사진은 ‘우리 땅 우리 바다’의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부산(영광갤러리)에서 전시되며, 23일부터 29일까지는 서울(이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또한 주요 포탈인 네이버의 온라인 갤러리 인 ‘갤러리 N’에 대회 수상작 및 대회 전반 현장스토리를 다음달부터 2016년 5월까지 60개월간 온라인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작품과 출품 작품은 경상북도와 울릉군의 각종 관광홍보물에 각각 활용된다. 경상북도 우병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 관광산업은 변화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변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상품 기획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최고의 관광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는 다양한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도하는 계기로 경상북도 전담여행사를 통한 실질적 상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1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에서 다양한 여행콘텐츠 만나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4월 진행한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공모’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11월까지 권역별(서울·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우수 콘텐츠 민간운영자(총 6곳)를 선정해 첫 산림여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민간주체가 우수한 산림자원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 수준 높은 산림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산림관광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의 산림관광 콘텐츠 6곳을 선발해 보조금(최대 1,000만 원), 현장 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콘텐츠는 ▲트리클라이밍(경기 김포) ▲산림레포츠 체험(강원 원주) ▲편백숲 국악여행(충북 영동) ▲편백숲 약선여행 (전남 장성) ▲지리산 고운동천 여행(경남 산청) ▲치유숲여행(제주) 등이다.  참가신청은 산림청 숲나들e(www.foresttrip.go.kr) 또는 진흥원 누리집 (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은 이번 숲관광 콘텐츠와 코스에 대해 여행 안내서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관광 민간공모로 전국의 우수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민간부분과 협력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관광과 숲레저 같은 새로운 시장 개척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0-07-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에서 다양한 여행콘텐츠 만나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4월 진행한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공모’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11월까지 권역별(서울·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우수 콘텐츠 민간운영자(총 6곳)를 선정해 첫 산림여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민간주체가 우수한 산림자원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 수준 높은 산림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산림관광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의 산림관광 콘텐츠 6곳을 선발해 보조금(최대 1,000만 원), 현장 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콘텐츠는 ▲트리클라이밍(경기 김포) ▲산림레포츠 체험(강원 원주) ▲편백숲 국악여행(충북 영동) ▲편백숲 약선여행 (전남 장성) ▲지리산 고운동천 여행(경남 산청) ▲치유숲여행(제주) 등이다.  참가신청은 산림청 숲나들e(www.foresttrip.go.kr) 또는 진흥원 누리집 (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은 이번 숲관광 콘텐츠와 코스에 대해 여행 안내서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관광 민간공모로 전국의 우수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민간부분과 협력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관광과 숲레저 같은 새로운 시장 개척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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