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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9일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하는데,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임농가의 주요 산림소득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이러한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방향을 제안하고자 만들어진 전문적인 협의체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한국임업진흥원, (사)한국산삼학회, (사)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산양삼특구운영 지자체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 표준화와 산업화 등을 위한 현안사항으로 ▲ 산양삼 유기질 비료의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의 필요성 ▲ 산양삼 생육특성과 토양미생물군집 간의 상관관계 분석 ▲ 산양삼 채종단지 관리 지침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산양삼 재배시험포지에서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 연근별·재배유형별 산양삼 생육특성 ▲ 유해동물 및 병해충 피해상황 등에 대한 현장견학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임업인들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20
  • 산림청, 2013년 산양삼 홍보 전시회 및 시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3년 산양삼 홍보 전시회 및 시음회를 2013년 10월 17~18일 2일간 정부대전청사(지하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정부대전청사 직원들에게 활력을 찾아주고 아울러 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산양삼 산업을 이끌고 갈 대표적인 단체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ㆍ(사)한국산양삼협회(회장 김윤오)ㆍ(사)산삼학회(회장 고성권) 3개 단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1년~10년 근까지 연근별 산양삼, 산양삼 가공제품(화장품, 전통발효주, 건강보조제품 등), 산양삼 소개 사진, 관련 고(故) 서적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시음회에서는 산양삼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맛 볼 기회도 주어진다.   산양삼 사진 전시회에서는 그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산양삼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산양삼과 일반 재배삼과의 성분 차이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산양삼 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13.12)하고 산양삼의 생산ㆍ가공ㆍ수출 및 홍보․마케팅과 더불어 한방과 연계한 연구를 통해 산양삼 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대전청사 한 관계자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산양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고, 연말연시 지친 몸과 마음을 산양삼 한뿌리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7~9일 3일간 경남 산청에서 ‘제4회 산양삼 전시회’를, 작년 5월에는 이 곳 정부대전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양삼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3-12-17
  • 지리산 자락 함양에서 산삼 체험하세요!
    올해 처음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함양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지정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으며, 예년보다 훨씬 풍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즐기자, 챙기자 건강! 가자 신비의 산삼축제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 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대폭 늘인 점이다. 산삼 캐기, 산삼화분 만들기, 심마니 동굴 공포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이색문화 체험, 원시문화와 첨단과학 로봇체험 등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및 홍보관을 대폭 확대해 연근별 국산 산삼전시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세계의 산삼 전시, 심마니와 산삼 작품 사진 전시회 등 각종 전시행사를 가져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먹거리존에서는 산삼막걸리와 산삼빈대떡, 산삼국수, 산삼비빔밥 등 메뉴를 다양화했으며,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산양삼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 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주한 외국대사, 외국인 유학생 등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70명을 초청한다. 1박2일 동안 축제 참여와 산삼 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산삼을 해외로까지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산양삼을 새로운 지역 특산품으로 선정해 개발에 들어갔다. 이 지역이 진시황이 불로초인 산삼을 구하기 위해 서복을 보낸 곳이고 삼국시대 최대의 산삼생산지라는 역사성을 십분 활용한 것이다. 또한, 군 면적의 78%이상이 산지인 점과 지리산과 덕유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을 축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이 15개소나 되며 전 지역이 산삼이 자라기 좋은 게르마늄 토양이라는 점도 적극 고려됐다. 함양군에서는 지금까지 총 1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450농가에서 650ha 면적에 5천100만 본의 산양삼을 심었다. 지난해 65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2014년부터는 250억 원의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함양 산양삼은 해발 800m이상의 좋은 토질에서 자라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생산 이력제를 통해 품질이 철저히 관리된다”면서 “축제기간 중 가족단위로 참여하면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함양산삼축제가 올해 유망축제로 지정되어 국가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경남도에서도 이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산양삼은 종자를 해발 700 ~ 800m의 높은 산에 옮겨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삼으로 전국적으로 연간 3만5천780kg이 생산(2010년 말 기준)되어 380억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함양은 소득기준 전국 11%를 차지하여 전남 장성에 이어 두 번째로 생산이 많은 지역이다.
    • 뉴스광장
    2012-07-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9일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하는데,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임농가의 주요 산림소득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이러한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방향을 제안하고자 만들어진 전문적인 협의체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한국임업진흥원, (사)한국산삼학회, (사)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산양삼특구운영 지자체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 표준화와 산업화 등을 위한 현안사항으로 ▲ 산양삼 유기질 비료의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의 필요성 ▲ 산양삼 생육특성과 토양미생물군집 간의 상관관계 분석 ▲ 산양삼 채종단지 관리 지침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산양삼 재배시험포지에서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 연근별·재배유형별 산양삼 생육특성 ▲ 유해동물 및 병해충 피해상황 등에 대한 현장견학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임업인들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임가의 목소리를 듣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산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고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산양삼 품질검사자를 대상으로 생산·유통현황을 조사를 실시하였다. 산양삼은 2011년 7월 25일 『임업진흥법』이 개정된 이후에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은 최근 청정임산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산양삼 재배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산양삼 재배면적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조사를 통해 얻어진 산양삼의 연근별·지역별 가격 및 유통현황 등은 산양삼 재배자 및 소비자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재배자의견 등 건의사항은 사업화 검토를 통하여 2016년도 사업에 반영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양삼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가는 생산자의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정책 방향이 수립되고 실효성 있는 제도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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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9일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산양삼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하는데,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임농가의 주요 산림소득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 연구협의회’는 이러한 산양삼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경영, 관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방향을 제안하고자 만들어진 전문적인 협의체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한국임업진흥원, (사)한국산삼학회, (사)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산양삼특구운영 지자체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협의회에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 표준화와 산업화 등을 위한 현안사항으로 ▲ 산양삼 유기질 비료의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의 필요성 ▲ 산양삼 생육특성과 토양미생물군집 간의 상관관계 분석 ▲ 산양삼 채종단지 관리 지침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산양삼 재배시험포지에서 이어진 현장토론회에서는 ▲ 연근별·재배유형별 산양삼 생육특성 ▲ 유해동물 및 병해충 피해상황 등에 대한 현장견학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연구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임업인들의 소통을 통해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20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임가의 목소리를 듣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산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고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산양삼 품질검사자를 대상으로 생산·유통현황을 조사를 실시하였다. 산양삼은 2011년 7월 25일 『임업진흥법』이 개정된 이후에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은 최근 청정임산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산양삼 재배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산양삼 재배면적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조사를 통해 얻어진 산양삼의 연근별·지역별 가격 및 유통현황 등은 산양삼 재배자 및 소비자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재배자의견 등 건의사항은 사업화 검토를 통하여 2016년도 사업에 반영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양삼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가는 생산자의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정책 방향이 수립되고 실효성 있는 제도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9
  • 산림청, 2013년 산양삼 홍보 전시회 및 시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3년 산양삼 홍보 전시회 및 시음회를 2013년 10월 17~18일 2일간 정부대전청사(지하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정부대전청사 직원들에게 활력을 찾아주고 아울러 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산양삼 산업을 이끌고 갈 대표적인 단체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ㆍ(사)한국산양삼협회(회장 김윤오)ㆍ(사)산삼학회(회장 고성권) 3개 단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1년~10년 근까지 연근별 산양삼, 산양삼 가공제품(화장품, 전통발효주, 건강보조제품 등), 산양삼 소개 사진, 관련 고(故) 서적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시음회에서는 산양삼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맛 볼 기회도 주어진다.   산양삼 사진 전시회에서는 그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산양삼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산양삼과 일반 재배삼과의 성분 차이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산양삼 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13.12)하고 산양삼의 생산ㆍ가공ㆍ수출 및 홍보․마케팅과 더불어 한방과 연계한 연구를 통해 산양삼 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대전청사 한 관계자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산양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고, 연말연시 지친 몸과 마음을 산양삼 한뿌리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7~9일 3일간 경남 산청에서 ‘제4회 산양삼 전시회’를, 작년 5월에는 이 곳 정부대전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양삼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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