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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거창군, 산림 병해충예찰·방제 인력 본격 운영
    경남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산림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인력 9명을 채용하고 지상 예찰 및 방제, 소나무류 무단이동단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군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림 보호 일자리 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소속 전문 교관을 초빙해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방제작업 시 주로 사용하는 엔진톱, 천공기를 이용한 나무 주사 사용법, 연막방제 방법 등 전문기술교육과 더불어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림 내 안전사고사례, 응급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태환 산림과장은 "산림사업장에서는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방제작업 하는 것이 최고의 방제 방법으로 벌채, 파쇄, 예방나무 주사 등이 병행되는 방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산주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2-04
  • 창원 성산구, 소나무재선충병 연막 지상방제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5차례에 걸쳐 연막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성산구는 1차, 2차 방제는 6월 12일, 6월 25일에 각각 완료했으며, 향후 일정에 맞춰 지속적 방제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지역은 항공 운항에 장애물인 철탑으로 인해 항공방제를 실시하지 못한 두산볼보로 우측 귀현동 일원이며, 방제면적은 5ha로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는 시기에 휴대용 연막방제기를 활용해 방제를 실시한다.   약제는 항공방제 약제와 동일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저독성)로 이 약제는 인체, 꿀벌, 누에, 물고기 등의 생육과 환경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정란 성산구 산림농정과장은 “지상방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제당일에는 등산을 삼가고, 양봉 농가에서는 방봉 시간을 조정해 피해가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6
  • 구미시 2018년 지상연막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예방 실시
    구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5월부터 오는 9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지상연막방제에 나선다.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새벽 5시 30분부터 정오까지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를 선산, 무을, 옥성, 해평, 상모동 등의 540㏊ 산림에 실시한다.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지와 소나무림 군락지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의 우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행한다. 지상방제는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를 살포하는 방식인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아세타미프리드 미탁제 10%)는 저독성으로 다른 곤충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약제 살포에 앞서 현수막 설치, 관계자 문자발송, 읍면동지역주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 예방을 위하여 119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민원발생 및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소나무숲 보호와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원활한 방제작업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9
  • 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지상연막방제 총력대응
    영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 및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주로 활동하는 5월부터 9월까지 재선충병 발생지역 일대 선단지 피해고사목 주변과 감염우려지역 30ha에 6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반복 살포할 예정이다. 지상연막방제란 북방·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5월부터 9월까지 연막용 약제를 물·확산제와 적정농도(약제 1ℓ, 물 10ℓ, 확산제 20ℓ)로 희석시킨 후 연막방제기를 이용해 반복 살포하는 방제방법이다. 매개충의 밀도를 조절해 재선충병을 방제하는 기법이다.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하고, 바람의 상승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효과가 높아 소중한 소나무숲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 다른 곤충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약제 살포에 앞서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공지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방제작업과 함께 소나무류 이동단속에도 철저를 기해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1
  • 광양시,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 선정
    광양시는 지난 14일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7년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자치단체 중 방제성과가 1백 만본 이상 피해지 중 감소율이 높은 기관을 평가했다. 시는 그동안 지난 2010년 11월 소나무재선충병 첫 발생 후 방제를 위해 7여 년간 피해고사목 3만 여본을 제거하고, 729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와 466ha를 대상으로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했다. 특히, 2015년부터 집단피해발생지역 67여ha 대해 모두베기를 적극 시행했으며, 황칠나무, 고로쇠나무, 엄나무 등 소득작물을 식재해 지역특화사업 육성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 2016년부터 지상연막방제 방법을 도입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대상으로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발생본수를 1,000본 이하로 낮추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드론을 활용해 수시로 정밀예찰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발생목에 대해 누락없는 방제를 하여 방제성과 및 품질에 노력하였다. 정상범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 2020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5
  • 군위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총력 대응
    군위군은 2016년 4월 소보면 도산리 산114번지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을 최초로 확인한 이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하여 지금까지 군위, 소보, 효령, 우보, 부계 등 5개 읍면 23개리에서 238본의 감염확정목을 발견하였다. 이에 따라 군위군에서는 감염확정목 주변 반경 2Km내에 들어가는 읍면의 47개리, 22,884ha를 소나무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방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군위군은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2억 8300만원을 투입, 4개 지구에서 8,900여 본을 파쇄 및 훈증처리한 데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4억 4000만원을 투자해 9,300여본을 파쇄 및 훈증처리하고 6,600여 본에 대해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의 방제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군관계자에 의하면 군위군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도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를 위해 8개 지구에 5억 3400만원을 투입하여 10,200여 본에 대한 파쇄 및 훈증처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1월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2018년 3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여름에는 연막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연중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에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에 감염된 솔수염하늘소가 이동하면서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확산시 우리 고유의 소나무가 멸종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군관계자는 산속에 훈증 처리되어 있는 소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기 위해 훼손하거나 소나무반출금지구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동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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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15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싸움 여름에도 계속된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무더위 속에 약 360ha의 소나무림에 지상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솔수염․북방수염 하늘소)이 나무 속의 애벌레에서 날개가 돋아나는 우화 최성기에 맞춰 매개충 방제를 목적으로 주요경관지역, 문화재보호구역, 우량 소나무림, 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에 집중해 3회에 걸쳐 반복 살포할 계획이다. 지상연막방제는 식물성 친환경 확산제를 저독성 약제(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와 혼합한 후 연막 분무기를 이용해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넓은 산림과 지형이 험난해 동력분사 방식의 적용이 곤란한 지역에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불위험성이 높은 상황에서 연막 방제에 따른 산불 오인 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 시행에 앞서 관할 소방서와 시·구청 산불상황실에 사전협의를 거치고, 연막방제에 따른 피해예방을위해 관할 읍·면·동 마을방송을 통해 연막 방제 계획을 사전에 알려 불필요한 긴급출동 및 민원발생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3월까지 포항시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피해고사목을 벌채 후 수집, 훈증, 매몰하는 방제와 더불어 사전예방하는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매개충 개체수 줄이기 및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막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꿀벌 등 가축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양봉, 양잠, 축산 농가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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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16
  • 창원시 의창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경남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사라져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하여 안간힘을 쏟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창구 공원산림과는 산지에서 직접적으로 소나무 피해목을 벌목하여 '훈증처리'하는 방법과 매개충의 우화기에 맞춰 실시하는 '항공방제'를 5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친환경적 방제방법인 '페로몬트랩'을 설치해 매개충을 포획하고 있다. 또한 항공방제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연막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매개충을 제거하는 '연막(지상)방제'를 동원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말 경에 시범 설치한 페로몬트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2주 동안 솔수염하늘소 25마리를 포획해 그 효과를 확인하였기에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산림청 주관으로 현장 시연을 한 연막기를 이용한 지상방제를 오는 6월 말부터 7월에 걸쳐 대산면 일원에 실시해 효과가 입증되면 내년에 항공방제와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창구 공원산림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밀하게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방법을 다각화하는 등 우리 민족의 정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나무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6-25
  • 동부지방산림청, 긴급 재선충병 연막 지상방제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등 94㏊에 대한 긴급 ‘연막 지상방제’를 정선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29일을 시작으로 매개충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2주 간격으로 4회 실시되며, 정선군의 2015년 신규 발생지 및 지상 항공방제 실시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해 추진되며, 양봉농가 및 식수원 보호지역 등은 제외한다.‘연막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에 대한 살충효과가 높은 방제 작업으로 항공방제와 연계해 매개충이 주로 활동하는 4~8월 휴대용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실시한다.작업방법은 연막용 살충제를 물과 확산제와 적정농도로 희석하여 살포하며, 연막 방향은 작업자의 안전 등을 위해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으로 실시된다.이경일 청장은 "항공방제와 연계하여 추진될 연막 지상방제로 재선충병 방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한 방제로 하루빨리 청정 정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연막 지상방제’를 실시하기 전 주변 양봉농가 및 지역주민들을 방문해 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고, 양봉농가 등에 피해를 최대한 주지 않도록 사전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25
  • 소나무재선충병 하늘과 땅에서 도망갈 틈을 주지 않는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매개충의 본격적인 우화기에 맞춰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항공 및 지상방제에 나섰다.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를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 선단지를 대상으로 신광, 청하, 송라면과 해병사단주변 등 500ha의 소나무림에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항공방제가 어려운 도심지역과 기계면 서숲과 송도송림 등 마을 숲과 경관보전이 필요한 약 800ha는 지상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상방제에는 기존 고압살수식 방제방법과 처음으로 시도되는 연막방제방법을 병행하고 있으며, 연막방제는 식물성 바이오 디젤 친환경 확산제를 이용한 방법으로 연막이 분사되어 날아가면 소나무 구석구석에 약제를 도포하게 되므로 방제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는 재선충병 방제시 꿀벌 등 가축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만일에 대비해 전 방제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제기간 중 양봉·양잠·양어·축산농가의 주의를 촉구했다. 포항시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재선충병의 특성상 여름철에 피해고사목이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나, 매개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고사목을 즉시제거 하지 않고 산란 유인목으로 존치해 추가피해를 줄이고 겨울철 매개충이 활동을 멈추고 월동이 시작되면 일괄 제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피해고사목 제거 및 훈증·파쇄 처리, 항공방제, 예방주사, 매개충 페로몬 유인트랩 설치 등의 방법으로 매개충 개체수 줄이기 및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6-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무주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사업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에 대하여 방제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적기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외래해충으로 5월초 알에서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특히 이동성이 뛰어나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해충이다.   농림지 돌발해충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겨울철 따뜻한 기온으로 발생 시기가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약충과 성충이 나무를 흡즙하여 수세를 약화시키며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 피해를 입혀 더 많은 농작물의 수량감소 및 품질저하가 예상되는 등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이에 매개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본격적으로 우화되는 5월부터~9월 중순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농림지 돌발해충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맞춤형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31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방제시기/ 지역 : ’20.4. ∼ 11.(8개월)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 경북(영주·봉화·영덕·영양·울진)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4,211본 제거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지상연막방제 1,130ha, 돌발해충 지상방제 265ha, 오리나무잎벌레 무인항공기 시범방제 20ha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054-850-7735∼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방제를 위하여 성충 우화시기(5월∼7월) 내 총 4회 지상연막방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연막방제 사업은 자체적으로 설치한 우화상 모니터링을 통해 정선지역 기상 및 여건에 맞는 방제 최적기를 설정하여 정선군과 합동으로 추진하며 북평면 장열리와 여량면 여량리 지역(꽃벼루재)의 소나무류 분포지역을 대상으로 총 200ha를 방제할 계획이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감염목 인근 소나무류에 대하여 소군락 모두베기 및 나무주사사업 3.66ha를 실행하였으며 화목농가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실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을 통해 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임용진 소장은 “소나무숲의 보호와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의심목 발견 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및 확산 저지 총력 대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를 맞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6.1.∼8.31.(3개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 운영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과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등의 발생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 홍보와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를 동시 수행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지상연막방제 200ha 및 소나무류 화목 보유농가 단속 실시하고,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나무주사사업 141ha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비하여 정선군, 정선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업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에 대비할 계획이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7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5월 20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하동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하동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하동군 옥종면 회신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11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기 전인 6월전에 실시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5-20
  • 함양국유림관리소, 해안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총력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거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절벽지에 분포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123본)을 전량 방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대상목은 거제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험준한 절벽지에 분포하는 특수지역 위험목으로 지난해부터 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지역이다. 그러나, 절벽지에 방제하지 못한 피해목들로 인하여 국립공원 내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었기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청 현장기술자문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문 인력을 투입 방제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방제 사업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내에 분포되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방제자재(그물망,약제 등)을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전문 인력들이 윈치 활용, 고사목에 직접 올라가서 줄을 묶는 등 극단적으로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완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방제작업을 통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되지 않도록 사후 지상연막방제(5∼6회)작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관리가능한 방제수준으로 만들고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7
  • 거창군, 산림 병해충예찰·방제 인력 본격 운영
    경남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산림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인력 9명을 채용하고 지상 예찰 및 방제, 소나무류 무단이동단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군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림 보호 일자리 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소속 전문 교관을 초빙해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방제작업 시 주로 사용하는 엔진톱, 천공기를 이용한 나무 주사 사용법, 연막방제 방법 등 전문기술교육과 더불어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림 내 안전사고사례, 응급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태환 산림과장은 "산림사업장에서는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방제작업 하는 것이 최고의 방제 방법으로 벌채, 파쇄, 예방나무 주사 등이 병행되는 방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산주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2-0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44,737본 제거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8월말까지는 지상연막방제 510ha도 완료할 계획이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054-850-7735∼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03
  • 불볕 더위에도 산림병해충 방제는 계속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2019.  6. 1. ~ 8.31.까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집중 예찰조사 실시하여 산림피해발생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책본부운영기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및 무인항공기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집중 예찰 실시, 자연휴양림 주변 소나무림을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상연막방제 200ha 실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참나무림 보호를 위한 끈끈이롤트랩 1,395본 방제, 지자체 산림‧농업부서와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통한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추진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사랑과 관심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31
  • 지리산 넘어오지마,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타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2017년도 하동군과 협의한 공동책임방제구역(하동군 북천면)내 60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리산권역을 보호하고자 하동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가 공동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북천면 일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회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담당자는 연막방제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산불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제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지리산권역의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31
  •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숲 보호에 앞장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뒤편 소나무숲에 대하여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인 북방수염‧솔수염하늘소 우화 최성기인 5월부터 7월말까지 약제, 물, 확산제를 30배액으로 희석하여 연막방제기로 반복 살포하여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방법이다. 금회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여 자연휴양림 주변의 소나무숲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 사람‧가축 및 다른 곤충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제살포에 앞서 현수막 설치,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상연막방제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16
  •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 방제 완료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7월 17일 4회차 방제를 끝으로 정선군청과 함께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 방제를 마쳤다. 지상연막 방제 사업은 재선충병 발생지인 북평면 장열리와 여량면 여량리 52ha를 대상으로 했으며 매 회차마다 공무원과 병해충 예찰단 20여 명, 차량용 분무기 1대, 초미립자 분무기 10대가 동원됐다. 정선국유림관리소 병해충 담당자는 “이번 연막방제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주민들의 신고와 반출금지구역 내에서의 소나무 이동 금지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현재 정선군 관내 28개리 39,697ha가 소나무재선충 방제특별법에 의해 소나무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18
  • 불볕 더위에도 산림병해충은 확산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지역 산림병해충예찰방제대책본부를 2018. 6. 1.~ 8.31까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돌발산림병해충 및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집중예찰조사를 실시하여 주요 산림피해발생에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책본부운영기간에는 주요 문화재주변 소나무림을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상연막방제 300ha 실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참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끈끈이롤트랩 방제 1,000본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사랑과 관심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4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 방제 계획 수립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 매미충 등) 피해지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방제 계획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속초·고성·양양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 대상으로 월동난 및 피해 발생 조사와 월동난 제거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피해 발생지(속초 2개소, 고성 2개소, 양양 1개소) 대상 약제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공동방제기간(6.4∼7.)’을 설정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 TF팀·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지자체 농·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방제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약충발생기(5월 하순∼)에 연막방제기, 차량용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하여 집중 방제하고 이후 모니터링으로 체계적 관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동 방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피해 발생 조사 및 방제 상황을 점검하여 지역 농가의 돌발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지역문화재 주변의 소나무숲 보존에 앞장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월천서당(경상북도 기념물 제41회) 일원의 소나무숲에 대하여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 우화 최성기인 5월부터 7월말까지 약제, 물, 확산제를 30배액으로 희석하여 연막방제기로 반복 살포하여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방법이다. 금회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여 지역문화재인 월천서당 주변의 소나무숲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지상연막방제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해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6
  • 송진추출법으로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을 찾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선지역의 잣나무 임지(정선 여탄리)에 재선충병 발생 변화양상을 관찰하기 위해 설치한 송진추출법 시험구에서 향후 관리방안, 방제방법의 선정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동부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정선군 재선충병 담당자 18명 참석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7월 정선읍 여탄리 잣나무 집단고사지에 송진추출법을 적용한 시험구를 설치한 장소로서 지난 10월에 1차 현장토론회 시 감염의심목을 선정하고, 최근 감염 확정 된 신규 발생목에 대한 향후 관리방안, 방제방법의 선정 및 범위 등을 최종 토론하는 자리이다. 송진추출법이란?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스러운 소나무, 잣나무의 껍질에 상처를 내 흘러나오는 송진의 유무를 통해 최종 감염의심목을 선정하고 시료채취 후 감염여부를 판정하게 되는 방법으로 특히, 잣나무 같이 외관상 이상증세가 늦게 나타나는 나무에 적합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차 현장토론회(’17.10.13.)에서 선정한 감염의심목 5본을 시료채취하여 검경한 결과 2본의 잣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감염된 것으로 결과(’17.12월)가 통보되었다. 이번 결과는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는 잣나무라도 재선충병이 감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알려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고기연 동지부방산림청장은 “신규 발생목은 소구역 모두베기 후 주변임지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군 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13년부터 발생하여 2017년까지 110본(사유림 100본, 국유림 10본)이 발생하였으며, 지난해 피해고사목 제거 7,489본, 예방나무주사 895ha, 지상연막방제 2,242ha, 항공방제 336ha를 완료한 바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및 불법이동을 목격하였을 경우 전국 어디서나 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4
  • 동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연막방제 현장 점검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6.27일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지상 연막방제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제작업 시 안전에 유의할 것과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방제 누락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지상연막방제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초미립자 분무기 10대와 차량용 분무기 1대를 동원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선단지, 매개충 서식지 등에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우화기 이전 방제를 시작하여 6월말 현재 5회차 방제를 실시중이며, 매개충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총 8회에 걸쳐 약2,500ha의 면적을 방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방제 관계자는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8
  • 2017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5월부터 오는 8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반복적인 지상연막방제에 나선다.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선산, 무을, 해평, 상모동 등의 500㏊ 산림에 새벽 5시 30분부터 정오까지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지상연막방제“ 를 실시한다.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지와 소나무림 군락지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행한다. 지상방제는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상연막방제 시행에 앞서 현수막, 관계자 문자발송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 예방을 위하여 119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사전협의, 읍면동을 통해 양봉·축산농가 등 지역주민에게 마을방송으로 약제 살포 내용을 사전에 알리도록 하는 등 민원발생 및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소나무숲 보호와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원활한 방제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임업진흥원, 2018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9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사업의 현안사항 검토 및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2018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예찰·방제사업의 전반에 관한 문제점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작년 7월 위촉 하였으며, 산림보호, 목재, 해충, 선충, 방제약제, 수목 병해 등 각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 제시, 최근 PLS제도 시행 예정에 따른 방제사업 환경변화와 항공방제 및 지상연막방제의 안전성 관리, 재선충병 방제목 자원화 활용 확대 방안, 모두베기 사업장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적지적수 조림 방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구길본 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님의 다양한 자문 및 의견들을 반영할 것”이라며,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5-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사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2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돼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5∼6월)에 맞춰 소나무림이 있는 임도변 주변과 섬 지역에 연막방제를 실시해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춤으로써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한 연막방제기를 사용해 확산제가 살충제 입자를 운반해 살충되는 것으로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연막방제에 사용되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는 인체나 가축, 양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약제 살포에 앞서 읍면동지역주민에 대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28
  • 경남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돌입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활동이 줄어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방제작업을 위한 총력체제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최근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부정사례 보도에 대해 불법 자격증 대여 방지와 산림사업법인 관리를 위해 22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10일간 시·군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사업 현장에는 지역특임관 및 책임담당관 현장감독 강화, 전면 감리제 시행 등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공무원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방제작업에 참여하는 산림조합·산림법인 등 방제업체를 대상으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도는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산림청 헬기를 4대(연15대)를 지원받아 재 발생된 피해고사목에 대해 시·군 공무원와 예찰방제단이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지상정밀예찰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경남은 1997년 함안군 칠원면에 처음 재선충병이 발생한 이래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계속적으로 확산되었고, 최근 선제적인 방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위적 확산에 의해 2015년 거창군, 2016년 함양군이 감염되어 도내 16개 시군에서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방제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82만5천 본이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대두되었던 것이 2014년 44만 6천본, 2015년에는 22만 1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도는 올해 피해목을 10만본 이하로 줄이고, 향후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실현을 목표로 피해 선단지 및 단목 발생지를 중점으로 압축방제를 실시하여 청정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재선충병을 감염시키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방제를 위하여 피해지역 1만 8천ha에 항공방제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하고, 페로몬 유인트랩과 전자예찰함을 운영하는 등 매개충의 생활사에 따른 지속적인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2016년에는 10만본 이하로 줄이고, 향후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실현을 목표로, 피해 선단지 및 단목 발생지를 중점으로 압축방제를 실시하여 청정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로 방제작업에 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도내 재선충병 방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하반기에도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여 2018년에는 관리 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이룰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9-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무주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사업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에 대하여 방제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적기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외래해충으로 5월초 알에서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특히 이동성이 뛰어나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해충이다.   농림지 돌발해충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겨울철 따뜻한 기온으로 발생 시기가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약충과 성충이 나무를 흡즙하여 수세를 약화시키며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 피해를 입혀 더 많은 농작물의 수량감소 및 품질저하가 예상되는 등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이에 매개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본격적으로 우화되는 5월부터~9월 중순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농림지 돌발해충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맞춤형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31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방제시기/ 지역 : ’20.4. ∼ 11.(8개월)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 경북(영주·봉화·영덕·영양·울진)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4,211본 제거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지상연막방제 1,130ha, 돌발해충 지상방제 265ha, 오리나무잎벌레 무인항공기 시범방제 20ha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054-850-7735∼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방제를 위하여 성충 우화시기(5월∼7월) 내 총 4회 지상연막방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연막방제 사업은 자체적으로 설치한 우화상 모니터링을 통해 정선지역 기상 및 여건에 맞는 방제 최적기를 설정하여 정선군과 합동으로 추진하며 북평면 장열리와 여량면 여량리 지역(꽃벼루재)의 소나무류 분포지역을 대상으로 총 200ha를 방제할 계획이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감염목 인근 소나무류에 대하여 소군락 모두베기 및 나무주사사업 3.66ha를 실행하였으며 화목농가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실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을 통해 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임용진 소장은 “소나무숲의 보호와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의심목 발견 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및 확산 저지 총력 대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를 맞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6.1.∼8.31.(3개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 운영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과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등의 발생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 홍보와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를 동시 수행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지상연막방제 200ha 및 소나무류 화목 보유농가 단속 실시하고,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나무주사사업 141ha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비하여 정선군, 정선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업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에 대비할 계획이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7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5월 20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하동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하동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하동군 옥종면 회신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11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기 전인 6월전에 실시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5-20
  • 함양국유림관리소, 해안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총력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거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절벽지에 분포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123본)을 전량 방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대상목은 거제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험준한 절벽지에 분포하는 특수지역 위험목으로 지난해부터 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지역이다. 그러나, 절벽지에 방제하지 못한 피해목들로 인하여 국립공원 내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었기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청 현장기술자문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문 인력을 투입 방제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방제 사업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내에 분포되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방제자재(그물망,약제 등)을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전문 인력들이 윈치 활용, 고사목에 직접 올라가서 줄을 묶는 등 극단적으로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완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방제작업을 통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되지 않도록 사후 지상연막방제(5∼6회)작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관리가능한 방제수준으로 만들고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7
  • 거창군, 산림 병해충예찰·방제 인력 본격 운영
    경남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산림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인력 9명을 채용하고 지상 예찰 및 방제, 소나무류 무단이동단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군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림 보호 일자리 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소속 전문 교관을 초빙해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방제작업 시 주로 사용하는 엔진톱, 천공기를 이용한 나무 주사 사용법, 연막방제 방법 등 전문기술교육과 더불어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림 내 안전사고사례, 응급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태환 산림과장은 "산림사업장에서는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방제작업 하는 것이 최고의 방제 방법으로 벌채, 파쇄, 예방나무 주사 등이 병행되는 방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산주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2-0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44,737본 제거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8월말까지는 지상연막방제 510ha도 완료할 계획이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054-850-7735∼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03
  • 불볕 더위에도 산림병해충 방제는 계속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2019.  6. 1. ~ 8.31.까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집중 예찰조사 실시하여 산림피해발생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책본부운영기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및 무인항공기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집중 예찰 실시, 자연휴양림 주변 소나무림을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상연막방제 200ha 실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참나무림 보호를 위한 끈끈이롤트랩 1,395본 방제, 지자체 산림‧농업부서와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통한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추진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사랑과 관심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31
  • 지리산 넘어오지마,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타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2017년도 하동군과 협의한 공동책임방제구역(하동군 북천면)내 60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리산권역을 보호하고자 하동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가 공동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북천면 일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회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담당자는 연막방제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산불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제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지리산권역의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31
  • 사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2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돼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5∼6월)에 맞춰 소나무림이 있는 임도변 주변과 섬 지역에 연막방제를 실시해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춤으로써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한 연막방제기를 사용해 확산제가 살충제 입자를 운반해 살충되는 것으로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연막방제에 사용되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는 인체나 가축, 양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약제 살포에 앞서 읍면동지역주민에 대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28
  •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숲 보호에 앞장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뒤편 소나무숲에 대하여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인 북방수염‧솔수염하늘소 우화 최성기인 5월부터 7월말까지 약제, 물, 확산제를 30배액으로 희석하여 연막방제기로 반복 살포하여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방법이다. 금회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여 자연휴양림 주변의 소나무숲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 사람‧가축 및 다른 곤충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제살포에 앞서 현수막 설치,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상연막방제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16
  •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 방제 완료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7월 17일 4회차 방제를 끝으로 정선군청과 함께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 방제를 마쳤다. 지상연막 방제 사업은 재선충병 발생지인 북평면 장열리와 여량면 여량리 52ha를 대상으로 했으며 매 회차마다 공무원과 병해충 예찰단 20여 명, 차량용 분무기 1대, 초미립자 분무기 10대가 동원됐다. 정선국유림관리소 병해충 담당자는 “이번 연막방제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주민들의 신고와 반출금지구역 내에서의 소나무 이동 금지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현재 정선군 관내 28개리 39,697ha가 소나무재선충 방제특별법에 의해 소나무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18
  • 창원 성산구, 소나무재선충병 연막 지상방제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5차례에 걸쳐 연막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성산구는 1차, 2차 방제는 6월 12일, 6월 25일에 각각 완료했으며, 향후 일정에 맞춰 지속적 방제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지역은 항공 운항에 장애물인 철탑으로 인해 항공방제를 실시하지 못한 두산볼보로 우측 귀현동 일원이며, 방제면적은 5ha로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는 시기에 휴대용 연막방제기를 활용해 방제를 실시한다.   약제는 항공방제 약제와 동일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저독성)로 이 약제는 인체, 꿀벌, 누에, 물고기 등의 생육과 환경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정란 성산구 산림농정과장은 “지상방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제당일에는 등산을 삼가고, 양봉 농가에서는 방봉 시간을 조정해 피해가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6
  • 불볕 더위에도 산림병해충은 확산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지역 산림병해충예찰방제대책본부를 2018. 6. 1.~ 8.31까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돌발산림병해충 및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집중예찰조사를 실시하여 주요 산림피해발생에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책본부운영기간에는 주요 문화재주변 소나무림을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상연막방제 300ha 실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참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끈끈이롤트랩 방제 1,000본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사랑과 관심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4
  • 임업진흥원, 2018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9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사업의 현안사항 검토 및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2018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예찰·방제사업의 전반에 관한 문제점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작년 7월 위촉 하였으며, 산림보호, 목재, 해충, 선충, 방제약제, 수목 병해 등 각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 제시, 최근 PLS제도 시행 예정에 따른 방제사업 환경변화와 항공방제 및 지상연막방제의 안전성 관리, 재선충병 방제목 자원화 활용 확대 방안, 모두베기 사업장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적지적수 조림 방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구길본 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님의 다양한 자문 및 의견들을 반영할 것”이라며,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5-30
  • 구미시 2018년 지상연막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예방 실시
    구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5월부터 오는 9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지상연막방제에 나선다.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새벽 5시 30분부터 정오까지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를 선산, 무을, 옥성, 해평, 상모동 등의 540㏊ 산림에 실시한다.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지와 소나무림 군락지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의 우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행한다. 지상방제는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를 살포하는 방식인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아세타미프리드 미탁제 10%)는 저독성으로 다른 곤충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약제 살포에 앞서 현수막 설치, 관계자 문자발송, 읍면동지역주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 예방을 위하여 119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민원발생 및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소나무숲 보호와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원활한 방제작업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9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 방제 계획 수립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 매미충 등) 피해지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방제 계획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속초·고성·양양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 대상으로 월동난 및 피해 발생 조사와 월동난 제거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피해 발생지(속초 2개소, 고성 2개소, 양양 1개소) 대상 약제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공동방제기간(6.4∼7.)’을 설정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 TF팀·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지자체 농·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방제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약충발생기(5월 하순∼)에 연막방제기, 차량용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하여 집중 방제하고 이후 모니터링으로 체계적 관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동 방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피해 발생 조사 및 방제 상황을 점검하여 지역 농가의 돌발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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