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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제5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대전시가 주최한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린 이번 음악회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고 문화소외지역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3일 동안 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여름 끝자락 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겼다. 지난 24일 첫째 날은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마티아스 바메르트)과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케라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서필, 뮤지컬배우 민영기의 협연으로 행복한 야외 클래식 무대를 열었다. 25일 둘째 날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지휘 공우영)의 연주로 가수 최백호와 소리꾼 김용우, 국악원 연주단 생황단원 김보리 등이 출연하여 매력적인 국악기의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마지막 날 공연은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지휘 김동문)이 가수 김범룡과 신형원, 이화숙 그리고 테너 임철호, 색소포니스트 김만규와 함께 째즈와 영화음악, 가요, 팝 등 대중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보문산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름밤을 선사했다. 특히, 매 회 공연 시작 전 지역청년인재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장르의 지역 청년예술가가 퍼포먼스를 실시해 한층 더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숲속 자연이 어우러져 여름철 대표 음악회로 손꼽히고 있다. 매 회 공연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온 가족이 함께 숲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 인생에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무료 공연임에도 유명한 출연자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장소인 보문산에서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7
  • 영주시, 10월 축제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점검
    영주시는 1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10월 영주에서 개최되는 4개 축제의 시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1~29일 열리는 ‘2017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비롯해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20~29일), ‘2017영주사과축제’(10월 28일~11월 5일), ‘KBS열린음악회’(10.24일) 등 4개 가을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각 행사 담당 부서장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종합상황실 운영, 축제행사장 질서유지, 안전사고 위험요인별 대책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내용∙수습대책이 적절한지 여부를 꼼꼼히 검토했다. 시는 특히 10월 24일 저녁 7시부터 개최되는 열린음악회는 1만여명이 넘는 대규모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안전펜스 설치와 행사 진행요원을 추가배치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차 등을 행사장 주변에 대기시키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재광 부시장은 “우리 시민을 포함해 많은 관광객들이 가을에 열리는 각종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한 가운데 최고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1
  • 제4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네 차례에 걸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3일간 1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여름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겼다. 지난 25일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류명우)의 폴 포츠, 강혜정 등의 협연과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26일 오후에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지휘 윤성규)의 연주로 포크가수 유익종과 소리새, 대전이 낳은 바리톤 스타 박상돈 등이 출연하여 감미롭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저녁에는 해군군악대(지휘 조동민)와 해군의장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포함하여 뮤지컬스타 남경주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27일 마지막 공연은 매력적인 음색의 결정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지휘 공우영)의 연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국가대표 바리톤 고성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보문산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름밤을 선사했다. 매 회 공연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가족과 함께 시원한 숲속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이었다. 특히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유명한 출연자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며 무료라서 너무 좋았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옥천에서 공연을 보러왔다는 한 관객은 “좋아하는 가수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공연을 보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공연장에 올 수 있었으며, 무료공연이라 더 좋다”고 전했다. 대전시 이화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장소”라며“앞으로 보문산 숲속공연장 야외무대에서 문화를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9
  • 생태와 문화 체험의 장,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Garden of the Earth)’이란 주제로 2013. 4. 20 ~ 10. 20까지 6개월간 펼쳐지는 지구촌 축제다.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에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도심과 연결하는 생태축을 밑그림으로 정원박람회를 준비해 왔으며 이제 24일여를 남겨 두고 최종 마무리에 나서고 있다.    박람회장은 총면적 111만2천㎡로 풍덕동 일원의 주 박람회장, 오천동 일원 국제습지센터, 수목원 등으로 크게 구분된다.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름난 순천만은 박람회장에 직접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지만 하늘이 내린 자연정원이라는 또 하나의 다른 이름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한다.   정원박람회 조성공사는 전체 공정율 98%로 실질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동절기에 식재하지 못한 초화류 식재로 최종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21세기 시대정신은 생태와 문화로, 이를 실현하는 것이 정원박람회임을 강조하기 위해 생태와 문화 박람회에 걸맞게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순천시내 곳곳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행사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현재 정원박람회장에는 각 나라의 전통과 고유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국가 전통정원 11개를 비롯해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에 의한 테마정원, 국내외의 자치단체·기업체·작가들의 참여정원 등 총 23개국의 83개 정원이 조성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정원의 아름다움과 함께 관람객들이 사색과 경관을 즐길 수 있고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진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과 순천시내 전역에서는 6천여회의 문화·예술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박람회장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개․폐장식, 국가의 날 등 공식행사와 국제습지센터와 세계전통정원·참여정원·테마정원 등의 관람 그리고 문화예술 공연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정원박람회를 통해 생태, 문화,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제공연, 초청공연, 거리공연, 지역문화예술 공연 등이 박람회장과 순천시내 일원에서 1일 34회 가량 열릴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더욱 특별한 것 등 단순히 정원을 보고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들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문화행사 주제는 '생태놀이터'로 정원박람회장 전체를 보고, 즐기는 '생태놀이터'로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상설주제공연은 자연친화 뮤지컬인 '천년의 정원'을 매주 2회씩 공연하고 국내·외 초청공연과 테마·거리공연 등 문화예술공연과 전시·체험, 특별행사 등으로, 박람회기간인 184일 동안 총 93종 3,993회(1일 22회)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온전하게 보전된 순천만의 가치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할 계획이다.  또한 계절별 테마 공연, 체험행사 등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제공하고, 국가의 날 및 지자체의 날 등을 운영해 국가별 전통문화 공연, 지자체별 특색 있는 공연을 갖게 된다. 또한 국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 등의 다양한 참여로 특색 있는 전시 체험행사를 마련했고, KBS열린음악회, 전국노래자랑, 장사익 초청공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락 페스티벌과 K-POP페스티벌 등 32회의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학여행학생들을 위한 생태교육체험 프로그램, 전국무용대회, 전국 소년소녀합창제등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행사에 걸맞는 대형초청프로그램, 전문외국인공연단 초청공연 등으로 문화순천 브랜드 제고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대내외에 전파할 계획이다. 정원박람회장 밖(순천시내)에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문화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조례호수공원과 문화의 거리, 동천 일원 등 주 행사장 3곳과 순천역, 중앙시장, 웃장, 아랫장, 동성공원, 낙안읍성 등 12개 보조행사장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행사에는 285개 팀이 참여해 2,236회의 공연을 갖는다. 지역 문화행사는 4월 6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공연, 전시, 체험, 연계행사 등 1일 14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월별로 테마가 있는 행사도 추진된다. 5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 7월에는 야외 영화제, 8월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10월에는 하늘이 열리는 음악회 등이다. 단체별 공연은 지역예술전문인 269개 팀이 2212회에 걸쳐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의 행사를 갖게 되며 여수, 광양, 보성 등 인근 지자체에서도 16개 팀이 참여해 문화 예술 행사 24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행사는 제3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와 제22회 전국 무용제가 9월에 계획되어 있다. 조충훈 시장은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역량을 총 동원해 정원박람회를 축제 마당으로 만들겠다"며 "순천예총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6천여회의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7
  • 2012년도 산림박람회, 경상북도 산림홍보관 운영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8. 25일부터 8. 29일까지, 5일간 전남 나주에서 개최되는 2012년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경상북도 산림홍보관을 설치하고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 특허를 획득한 신나리 일품 송이소나무 인공증식, 소나무재선충을 비롯한 산림병해충 진단 및 방제 방법 등을 전시·홍보해 산림박람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건강, 인간이 숨쉬는 숲”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전남 나주 소재)에서 치유의 숲, 함께하는 숲 등 5개 전시관 14개 분야를 전시하고 산림치유와 건강 심포지엄 등 학술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숲속 열린음악회, 시·군 특별공연 등 부대행사와 함께 산야초를 이용한 건강 먹거리장터, 기능성 건강음료 전시 등 산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수요 창출을 통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특허를 가지고 있는 송이인공재배 기술로 생산한 신나리 일품 송이소나무 전시와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소나무 재선충병 진단기법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산림 웅도 경북을 알릴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28
  • '세계산림의 해'연예인들이 산림의 중요성 알린다
    개그맨 김병만, 가수 마야 장윤정씨 등 연예인이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알리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등산문화 홍보단에 새로 합류한다. 산행을 즐기는 연예인과 스포츠인들이 모여 지난해 구성한 홍보단의 규모는 21명으로 커졌다. 앞으로 이들은 즐겁고 안전한 등산 문화를 정착하는 데 발벗고 나선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새로 합류한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들은 산림청이 올해 실시할 대국민 캠페인 및 산림문화 행사 등의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연예인 홍보대사단은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국민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예인 산악회원 등을 위촉해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인 만큼 산림청은 이를 홍보하는 데 홍보대사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홍보대사는 김씨 등과 함께 이번에 합류한 가수 박상철 최진희, 개그맨 윤형빈 김영희, 탤런트 박준규씨에다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개그맨 이봉원 이용식 김종국씨, 탤런트 변우민씨, 가수 남진 정수라 이자연씨, 영화배우 김보성씨, 국악인 김영임씨, 아나운서 김병찬 신영일씨 체육인 황영조(마라톤) 최민경(쇼트트랙)씨 등 모두 21명이다.  홍보단은 2011년 한해동안 식목일 및 산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산불조심 캠페인, 흔적남기지 않기 등산문화 캠페인 등에 출연해 산 사랑에 앞장선다. 또 세계 산림의 해와 식목일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와 7080콘서트 등 공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홍보대사들과 이돈구 산림청장이 함께 출연하는 KBS TV '체험 삶의 현장', '달인' 김병만씨가 나무심기 달인으로 나와 나무심기를 홍보하는 개그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이들은 산림청 공익 광고 및 리플릿,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홍보물에도 출연해 올바른 등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한몫을 할 예정이다. 또 언론매체 칼럼기고, 프로그램 출연, 강연 등을 통해서도 등산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유엔이 올해를 세계 산림의 해로 지정할 만큼 산림의 중요성이 높지만 국민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 "인지도 높은 홍보 대사들이 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림을 훼손하는 산행 문화도 고쳐 아름다운 산행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3-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사람을 위한 숲, 사람과 함께하는 산림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선비의 고장 경상북도 영주시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숲과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선순환구조 확립으로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 소백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산림자원과 관광, 휴양자원을 보유한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에서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다양한 산림 치유와 복지, 문화 등이 소개된다. 또한, 국내 산림분야 유일의 전문 산업박람회로 우리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산업과 고소득 우수 임산물,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산림경영컨설팅, 한국사유림발전 세미나, 산림경영모델학교, 버섯학술대회 등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이와 함께 숲과의 만남, 즐거운 목공교실, 인공암벽등반, 한지무궁화 체험 등 각종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과 KBS 열린음악회, 풍기인견 패션쇼, 국내 처음 선보이는 KLC(Korea Logging Championship)대회 등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계 산림EXPO개최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임학회 학술대회, 목재공학회 학술대회, 한국산림복지유양학회, 국제버섯학술대회, 곤충산업발전협의회 세미나 등의 다양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산림문화박람회를 주관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치유와 복지를 통한 사람을 위한 숲, 문화와 서비스의 융복합, 일자리 등으로 사람과 함께 하는 산림을 키우는 것”이 박람회의 개최 의미라고 밝히고 “최고의 가을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였다.  한편 박람회 개최기간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는 ‘영주풍기인삼축제(10.21~29)’, ‘경상북도 건축대전(10.19~21)’,‘영주사과축제(10.28~11.5)’가 함께 개최되어 관람객의 폭 넓은 관람이 가능하며 협동조합간의 협동, 지방자치단체간 협치 프로그램으로 개최지역과의 상생과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지게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0-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식목일 78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한국방송공사(KBS) 1TV에서 ‘산림 가족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난 50년간 푸른 숲을 이루기까지 온 국민의 노력과 역사를 기념하고, 사람과 공존하는 다가올 숲의 미래, ‘국민 행복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국토녹화 50년 후   3월 21일 한국방송공사(KBS) 홀에서 열린 현장 녹화는 산림 관련 협회 및 단체, 산림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기업, 산림청에서 지정한 이달의 임업인 등 산림 가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녹화 노력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자연과 우리의 삶, 나무와 문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50년간 민둥산에서 푸른 숲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숲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가수 양희은, 박창근, 서영은, 오마이걸 유아, 박상민, 성악가 한송이, 길병민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푸른 숲 50년, 국민 행복 50년’이란 주제로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숲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년 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제5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대전시가 주최한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린 이번 음악회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고 문화소외지역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3일 동안 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여름 끝자락 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겼다. 지난 24일 첫째 날은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마티아스 바메르트)과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케라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서필, 뮤지컬배우 민영기의 협연으로 행복한 야외 클래식 무대를 열었다. 25일 둘째 날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지휘 공우영)의 연주로 가수 최백호와 소리꾼 김용우, 국악원 연주단 생황단원 김보리 등이 출연하여 매력적인 국악기의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마지막 날 공연은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지휘 김동문)이 가수 김범룡과 신형원, 이화숙 그리고 테너 임철호, 색소포니스트 김만규와 함께 째즈와 영화음악, 가요, 팝 등 대중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보문산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름밤을 선사했다. 특히, 매 회 공연 시작 전 지역청년인재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장르의 지역 청년예술가가 퍼포먼스를 실시해 한층 더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숲속 자연이 어우러져 여름철 대표 음악회로 손꼽히고 있다. 매 회 공연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온 가족이 함께 숲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 인생에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무료 공연임에도 유명한 출연자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장소인 보문산에서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7
  • 사람을 위한 숲, 사람과 함께하는 산림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선비의 고장 경상북도 영주시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숲과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선순환구조 확립으로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 소백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산림자원과 관광, 휴양자원을 보유한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에서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다양한 산림 치유와 복지, 문화 등이 소개된다. 또한, 국내 산림분야 유일의 전문 산업박람회로 우리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산업과 고소득 우수 임산물,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산림경영컨설팅, 한국사유림발전 세미나, 산림경영모델학교, 버섯학술대회 등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이와 함께 숲과의 만남, 즐거운 목공교실, 인공암벽등반, 한지무궁화 체험 등 각종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과 KBS 열린음악회, 풍기인견 패션쇼, 국내 처음 선보이는 KLC(Korea Logging Championship)대회 등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계 산림EXPO개최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임학회 학술대회, 목재공학회 학술대회, 한국산림복지유양학회, 국제버섯학술대회, 곤충산업발전협의회 세미나 등의 다양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산림문화박람회를 주관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치유와 복지를 통한 사람을 위한 숲, 문화와 서비스의 융복합, 일자리 등으로 사람과 함께 하는 산림을 키우는 것”이 박람회의 개최 의미라고 밝히고 “최고의 가을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였다.  한편 박람회 개최기간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는 ‘영주풍기인삼축제(10.21~29)’, ‘경상북도 건축대전(10.19~21)’,‘영주사과축제(10.28~11.5)’가 함께 개최되어 관람객의 폭 넓은 관람이 가능하며 협동조합간의 협동, 지방자치단체간 협치 프로그램으로 개최지역과의 상생과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지게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0-18
  • 영주시, 10월 축제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점검
    영주시는 1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10월 영주에서 개최되는 4개 축제의 시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1~29일 열리는 ‘2017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비롯해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20~29일), ‘2017영주사과축제’(10월 28일~11월 5일), ‘KBS열린음악회’(10.24일) 등 4개 가을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각 행사 담당 부서장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종합상황실 운영, 축제행사장 질서유지, 안전사고 위험요인별 대책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내용∙수습대책이 적절한지 여부를 꼼꼼히 검토했다. 시는 특히 10월 24일 저녁 7시부터 개최되는 열린음악회는 1만여명이 넘는 대규모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안전펜스 설치와 행사 진행요원을 추가배치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차 등을 행사장 주변에 대기시키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재광 부시장은 “우리 시민을 포함해 많은 관광객들이 가을에 열리는 각종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한 가운데 최고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1
  • 제4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네 차례에 걸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3일간 1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여름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겼다. 지난 25일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류명우)의 폴 포츠, 강혜정 등의 협연과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26일 오후에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지휘 윤성규)의 연주로 포크가수 유익종과 소리새, 대전이 낳은 바리톤 스타 박상돈 등이 출연하여 감미롭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저녁에는 해군군악대(지휘 조동민)와 해군의장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포함하여 뮤지컬스타 남경주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27일 마지막 공연은 매력적인 음색의 결정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지휘 공우영)의 연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국가대표 바리톤 고성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보문산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름밤을 선사했다. 매 회 공연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가족과 함께 시원한 숲속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이었다. 특히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유명한 출연자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며 무료라서 너무 좋았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옥천에서 공연을 보러왔다는 한 관객은 “좋아하는 가수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공연을 보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공연장에 올 수 있었으며, 무료공연이라 더 좋다”고 전했다. 대전시 이화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장소”라며“앞으로 보문산 숲속공연장 야외무대에서 문화를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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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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