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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으로 약 89억 매출 증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KWood 인증을 취득한 기업의 34.7%가 KWood 인증으로 인하여 매출이 증가했고 매출증가기업의 평균 매출증가율이 17.5%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88억 9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품질인증 취득기업 4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4 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의 결과로 밝혀졌으며 이 같은 수치는 최근 건축경기 부진의 여파로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 : (2012년) 21,565억원 → (2013년) 20,209억원   (출처 : 2013년 원목 이용 산업 종합 지표) 특히, 이 가운데 5인 미만의 영세기업의 매출증가액이 20억 원으로 KWood 인증제도가 영세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KWood 인증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아울러 품질의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방부목재와 건조제재목 생산업체는 인증 취득 후에 조달물품 공급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부목재 인증기업 23개사는 전체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12%를 조달청에 납품하였으며, 건조제재목 인증기업 15개사는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50%를 조달청에 납품하였다. 목재제품 품질인증기업의 한 관계자는“품질인증을 받음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으며, 납품 시에 인증제품이 우선순위로 고려되기도 한다. 또한 인증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면서 원가절감이나 품질이 향상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품질인증기준에 맞추어 방부목재 생산일지를 관리하면서, 방부약액이 과다하게 들어가게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기업의 관계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인증 홍보물을 접한 소비자가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제도의 활성화 및 인증기업의 매출 증가를 위한 지원 및 홍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KWood :「목재법」제21조에 의해 품질이 우수한 목재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
    • 뉴스광장
    2014-12-05
  • 경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12월 27일(금) 영천시 교촌동 소재 청소년극장에서 기업과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환경관리 창조마인드 제고를 위해 도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환경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단체 3, 환경기술인 7, 공무원 5)과 환경부 김준동 사무관의 ‘환경관리 문제발생원인과 해결방안’ 특강,  영남대 의과대학 사공준 교수의 ‘환경문제와 의사소통 7대원칙’ 특강, 환경관리 우수 시․군(안동시 등 4개 시군) 및 삼성전자(주)의 우수사례와 친환경 경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한 해 동안 추진한 배출업소 관리실태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음으로써 민․관이 협조하여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자율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녹색기업인 삼성전자(주)에서는 유기용제 사용으로 발생되는 악취제거 방법을 저온촉매를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효율을 증대 사례를 발표하여 시대적 소명에 동참하는 의지를 보여 주었으며, 홍덕스틸코드(주)는 방지시설 정상가동 유무 확인을 위한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경북도는 배출업소를 자율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율점검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환경신문고제도 정착 및 환경감시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환경단체와 환경전문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낙동강 유역 환경감시벨트 내 수시 점검 및 하천순찰을 강화하고, 영세기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업체별 미흡한 사항을 개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업하기 좋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원 경상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오늘날 지구는 기후변화와 온난화로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환경위기에 직면하면서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라고 강조하고 경기불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땀 흘려 일하는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시․군에서 지역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2-31
  •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12. 15(목)~12. 16(금)까지 구미시 남통동 소재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환경관리 창조마인드 제고를 위한『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기업체 2, 환경기술인 8, 공무원 11)과 환경부 박찬갑 환경감시팀장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책방향” 특강, 환경관리 우수 시․군(구미시 등 5개 시군) 및 삼성광통신(주)의 우수사례와 친환경 경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미 세계는 지금 녹색질주, 일명 그린 레이스(Green Race)에 돌입했으며 나라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극복과 대응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라고 강조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땀 흘려 일하시는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시․군에서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및 환경기술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한해 동안 추진한 배출업소 관리실태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음으로써 민관이 협조하여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자율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녹색기업인 삼성광통신(주)에서는 “녹색환경과 저탄소에너지경영 시스템 구축”을 발표하여 시대적 소명에 동참하는 의지를 보여 줄 것이며, 포스코 강판은 폐기물 감량화 등으로 환경오염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경영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배출업소를 자율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자율점검업소 확대 지정, 환경신문고(전화128)제도 정착, 민․관환경감시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환경단체와 환경전문가 합동 지도․점검 실시, 낙동강 유역 환경감시벨트내 오염원 저감을 위한 대구지방환경청과 수시점검 및 하천 순찰강화 등 영세기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업체별 미흡한 사항을 개선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경상북도는 송문근 녹색환경과장은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1-12-15
  • 경북도, 희망근로 모니터단 현장 탐방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희망근로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경상북도 희망근로 모니터단』이 경산시 및 청도군의 희망근로사업 현장을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희망근로 모니터단은 오전에 경산시를 찾아 지난해 희망근로로 조성한 사업현장인 『시가 있는 테마공원』을 방문하였는데 이곳은 시유지를 활용 도시공원내에 문학 및 서예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한, 금년도 사업장인 『삼품동 인도조성사업』으로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비포장길을 블록포장하여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사업 현장으로 이곳에서 사업추진상 어려움 및 희망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오후에는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에 위치한 곰정골 마을로 지난해  희망근로 사업으로 마을안길, 진입로, 혼신지 연꽂조성, 강변  도로환경을 정비하는데 마을 전체 주민들이 참여한 곳으로 깨끗한 문화마을로 새롭게 단장했다. 금년도 희망근로 사업으로 청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청도읍성 관광지 조성사업』은 읍성주변 야생화단지(3,874㎡), 수목원 조성(1,409㎡),  청도 석빙고( 보물 제323호), 청도향교(유형 제207호), 청도읍성(기념 제103호)정비로 아름다운 휴식공간 및 문화재를 재정비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희망근로 사업은 친서민 사업으로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슬레이트 지붕개량,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 조성사업과 생산적사업으로 재해취약시설 정비, 영세기업 밀집지역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공공부문 정보화사업,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10대 친서민적․생산적 사업을 집중 실시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희망근로 모니터단』을 적극 활용 금년도 10대 친서민․생산적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할 점은 없는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보다 더 활발하고 많은 정책 제안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18
  • 경상북도 2010희망근로 발대식 개최
    경상북도 ´2010희망근로´ 발대식이 2일 오전 9시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근로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관리를 기원하면서 경북도정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계안정´,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성공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0년 희망근로사업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432억원이 투입된다. 이날부터 6월까지 4개월간 9000여명의 희망근로자들이 도내 3100여개 사업장에서 일한다. 목표인원은 5974명에서 9000명으로 3026명, 사업비는 342억원에서 432억원으로 90억원 늘었다. 특히 경북도는 당초 5974명 모집 정원에 3만520명이 몰려들자 23개 시군과 함께 경상경비를 10% 정도 줄여 674억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정원을 90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결과적으로 신청 적격자 모두를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는 올해 ´친서민´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슬레이트 지붕개량,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 조성에 나선다. 또 재해취약시설 정비, 영세기업 밀집지역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총 10대 친서민적·생산적 사업을 집중 실시한다. 희망근로 사업 종료 후에는 지역공동체 사업과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으로 397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근로 사업 및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회적 기업을 대폭 늘리는 등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2010희망근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사업장별 감독공무원을 임명한다. 또 안전관리요원을 지정해 참여자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발대식을 마무리한 뒤 금호읍 오계리에 위치한 (주)세미머티리얼즈에서 기업인 및 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중곤 영천상공회의소회장, 고경·도남·본촌농공단지협의회장, 영천이업종교류회장 등 영천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영천지역 단체장 대부분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여기에서 나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소기업인 및 지역상공인들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업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기업운영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개선과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경북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12. 10일(목)에서 11일(금)까지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김천파크호텔에서 도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기업과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환경관리 창조마인드 제고를 위한『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기업체 2, 환경기술인 10, 공무원 23)과 환경부 유복환 감사관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책방향”과 박연재 수생태보전과장의 “4대강살리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방제“ 특강, 환경관리 우수 시․군(포항시 등 5개시군) 및 동국제강(주)김천공장의 환경신기술발표, 유한킴벌리 전무의 친환경 경영사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병윤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땀 흘려 일하시는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시․군에서 지역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무원 및 환경기술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되는 경북구간 21개 공구 공사장에 대하여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방제를 위하여 하천 좌·우안 10km를 환경감시벨트로 지정 중점관리 토록 하고 공사가 진행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건설장비 및 공사 선박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되지 않도록 정기 순회점검 및 하천순회 순찰 등을 강조하였다.  또한 오염사고시에는 행동메뉴얼에 의한 방제뚝설치 등 오염물질 조기 차단으로 도민이 공사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제시하고, 공사구간에서는 항시  방제물품·장비를 확보 오염사고시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배출업소를 자율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 자율점검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 환경신문고(전화128)제도 정착 및 민․관환경감시 네트워크 운영    • 환경단체와 환경전문가 합동 지도․점검실시    • 낙동강 수계 정기적인 하천 순찰    • 환경민원 서비스 개선(100% 우편접수, 문자서비스 시스템 확대 등)    • 영세기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업체별 미흡한 사항을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기업의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직원간의 업무공유제 실시, 기업에 대한 법령의 신속한 정보제공 등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09-12-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합법목재 교역촉진을 위한 유관협회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월 19일(수), 합법목재 교역촉진을 위한 중소·영세기업 지원 방안 논의 및 유관협회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관련 8개 유관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산림청 관계관 등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본 제도에 참여하는 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사전진단 서비스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비영어권 신고 서류에 대한 번역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유관협회는 “협회의 회원사 관리 및 중소·영세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번역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길본 원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번역서비스 제공, 소통채널 운영 및 정보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중소·영세기업이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0
  • 혁신행정을 위한 찾아가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접수서비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부터 9월까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 접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유선 접수(02-6393-2680, 2677)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및 시험편을 접수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까지의 시간이 기존 평균 3일에서 1일로 단축되며, 접수 물품을 별도로 배송하지 않아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배송료 절감의 이점이 있다.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각 지방의 산림청과 자치단체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단속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행정조치로는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 유통하거나 통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시에 따른 규격·품질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기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 검사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유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라며 “이 서비스는 목재업계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와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고 앞으로 품질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목재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0
  • 영세기업 대상 찾아가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6월 25일(월)부터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 접수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본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신청은 유선 접수(02-6393-2680, 2677)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및 시험편을 접수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까지의 시간이 기존 평균 3일에서 1일로 단축되며, 접수 물품을 별도로 배송하지 않아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배송료 절감의 이점이 있다.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각 지방의 산림청과 자치단체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단속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행정조치로는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 유통하거나 통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시에 따른 규격·품질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기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 검사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유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 품질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목재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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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법목재 교역촉진을 위한 유관협회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월 19일(수), 합법목재 교역촉진을 위한 중소·영세기업 지원 방안 논의 및 유관협회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관련 8개 유관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산림청 관계관 등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본 제도에 참여하는 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사전진단 서비스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비영어권 신고 서류에 대한 번역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유관협회는 “협회의 회원사 관리 및 중소·영세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번역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길본 원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번역서비스 제공, 소통채널 운영 및 정보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중소·영세기업이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0
  • 혁신행정을 위한 찾아가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접수서비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부터 9월까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 접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유선 접수(02-6393-2680, 2677)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및 시험편을 접수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까지의 시간이 기존 평균 3일에서 1일로 단축되며, 접수 물품을 별도로 배송하지 않아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배송료 절감의 이점이 있다.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각 지방의 산림청과 자치단체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단속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행정조치로는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 유통하거나 통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시에 따른 규격·품질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기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 검사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유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라며 “이 서비스는 목재업계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와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고 앞으로 품질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목재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0
  • 영세기업 대상 찾아가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6월 25일(월)부터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 접수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본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신청은 유선 접수(02-6393-2680, 2677)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및 시험편을 접수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까지의 시간이 기존 평균 3일에서 1일로 단축되며, 접수 물품을 별도로 배송하지 않아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배송료 절감의 이점이 있다.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각 지방의 산림청과 자치단체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단속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행정조치로는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 유통하거나 통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시에 따른 규격·품질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기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 검사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유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 품질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목재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20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으로 약 89억 매출 증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KWood 인증을 취득한 기업의 34.7%가 KWood 인증으로 인하여 매출이 증가했고 매출증가기업의 평균 매출증가율이 17.5%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88억 9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품질인증 취득기업 4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4 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의 결과로 밝혀졌으며 이 같은 수치는 최근 건축경기 부진의 여파로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 : (2012년) 21,565억원 → (2013년) 20,209억원   (출처 : 2013년 원목 이용 산업 종합 지표) 특히, 이 가운데 5인 미만의 영세기업의 매출증가액이 20억 원으로 KWood 인증제도가 영세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KWood 인증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아울러 품질의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방부목재와 건조제재목 생산업체는 인증 취득 후에 조달물품 공급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부목재 인증기업 23개사는 전체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12%를 조달청에 납품하였으며, 건조제재목 인증기업 15개사는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50%를 조달청에 납품하였다. 목재제품 품질인증기업의 한 관계자는“품질인증을 받음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으며, 납품 시에 인증제품이 우선순위로 고려되기도 한다. 또한 인증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면서 원가절감이나 품질이 향상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품질인증기준에 맞추어 방부목재 생산일지를 관리하면서, 방부약액이 과다하게 들어가게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기업의 관계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인증 홍보물을 접한 소비자가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제도의 활성화 및 인증기업의 매출 증가를 위한 지원 및 홍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KWood :「목재법」제21조에 의해 품질이 우수한 목재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
    • 뉴스광장
    2014-12-05
  • 경상북도 2010희망근로 발대식 개최
    경상북도 ´2010희망근로´ 발대식이 2일 오전 9시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근로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관리를 기원하면서 경북도정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계안정´,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성공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0년 희망근로사업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432억원이 투입된다. 이날부터 6월까지 4개월간 9000여명의 희망근로자들이 도내 3100여개 사업장에서 일한다. 목표인원은 5974명에서 9000명으로 3026명, 사업비는 342억원에서 432억원으로 90억원 늘었다. 특히 경북도는 당초 5974명 모집 정원에 3만520명이 몰려들자 23개 시군과 함께 경상경비를 10% 정도 줄여 674억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정원을 90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결과적으로 신청 적격자 모두를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는 올해 ´친서민´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슬레이트 지붕개량,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 조성에 나선다. 또 재해취약시설 정비, 영세기업 밀집지역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총 10대 친서민적·생산적 사업을 집중 실시한다. 희망근로 사업 종료 후에는 지역공동체 사업과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으로 397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근로 사업 및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회적 기업을 대폭 늘리는 등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2010희망근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사업장별 감독공무원을 임명한다. 또 안전관리요원을 지정해 참여자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발대식을 마무리한 뒤 금호읍 오계리에 위치한 (주)세미머티리얼즈에서 기업인 및 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중곤 영천상공회의소회장, 고경·도남·본촌농공단지협의회장, 영천이업종교류회장 등 영천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영천지역 단체장 대부분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여기에서 나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소기업인 및 지역상공인들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업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기업운영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개선과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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