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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 등급 선정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를 받은 기관에 선정되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고 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해 데이터 표준화 지침을 준수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 현안에 대응하는 양질의 숲길 공공데이터 제공에 노력하고,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숲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3-1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고 등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항목은 ▲사전정보(30점) ▲원문공개(20점)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4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12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8.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준정부기관 유형 평균 점수 95.4점 보다 3.19점 높은 점수이다.  특히 진흥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사전정보공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높은 수준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평가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지속해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0
  •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 선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도입·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의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10월 서면평가, 11월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인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항목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대표 산악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시설 개선, 전시, 교육, 연구의 다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4-01-09
  • 국유림 산림사업 계약 집중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4일부터 산림조합 등의 산림사업 계약 현황 및 산림사업법인, 영림단 등의 사무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 및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국유림 내 산림사업 수의계약 현황 및 산림사업법인 등의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 더욱 부합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공공성이 강한 산림사업의 특성상 국가의 철저한 계획·실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요구되어 대행‧위탁이 필요한 일부 산림사업의 경우 수의계약으로 발주되고 있다.   다만, 산림조합의 사업수주비율 과다(64%, ’22)에 대한 지적이 있어 관련 업계와 협의하여 산림자원법 등 관계법령의 개정을 추진 중이며,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긴급복구가 필요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경쟁계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사업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제도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8
  • 옻칠기공예관의 옻칠카페 작은 전시, 공연 공간으로 거듭나다
      원주칠기공예관의 ‘세상에 하나뿐인 옻칠카페’가 전시, 강의, 공연 등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옻칠기공예관(관장: 김대중)에 따르면 올 연말 12월에 다양한 문화행사들과 옻칠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마련된다. 2년 전 30여평 공간을 모두 옻칠로 인테리어 한 옻칠카페 ‘죽간칠서(竹簡漆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예관 홍보와 옻칠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추진된다. 먼저 12월1일부터 일주일간 신라연 옻칠 작가의 도태칠기 전시회가 열린다.  ‘날 닮은 그릇, 날 닮은 공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 찻잔 등에 다양한 컬러의 옻칠과 금박으로 디자인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조형예술학박사이며 도태칠기 명인이다. 12월16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한국미술사 인문학 강사인 김영실 아트스토리텔러의 인문학강의가 있다. ‘나를 지켜주는 지갑 속 부적, 만원 속 그림의 의미’란 주제로 만원 짜리 지폐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미술사학자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한다.숙명여대 회화과 졸업후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김 강사는 동양그룹 서남미술관 큐레이터와 갤러리모노 관장 등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트스토리텔러로 활동중이다. 12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꿈&들 봉사공연단’이 색소폰 연주로 송년기념공연을 연다.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곡과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꿈&들 봉사공연단’은 12년에 창단해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9년 원주부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람은 선착순이며 문의는 공예관 전화 732-5727.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1-24
  • 국립등산학교,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 7〜8월간 연장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을 2개월간 연장하여 8월까지 운영한다.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은 국립등산학교 실내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을 경험해보지 못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오토빌레이 안전수칙, 기초자세 교육 및 체험이 진행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 있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접수하며, 단체교육의 경우 전화로 상담 및 일정 확정 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을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안전하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9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새롭게 바뀐 장애인 예약, 전화로 도와 드려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장애인 객실(가오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그동안 정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의 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2023년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때와 달라지는 점은 기존 전화예약 서비스 대상이 중증 시각 및 지체장애인에서 시범운영 기간 인입 비율이 높았던 3가지 대상이 추가된 시각, 지체, 뇌병변, 자폐성, 지적 중증장애인까지 확대된다는 것이다.   * 전국 중증장애인 98만 명 중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지적 중증장애인 68만 명(69%) 대상   또한, 고객지원센터 대표번호(1588-3250) IVR 멘트 안내 시 2번째로 장애인 유선접수 관련 멘트를 도입하여 장애인의 전화예약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대표번호로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멘트 안내 시 2번을 누르면 장애인 유선접수 문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운영방식과 대리인의 범위는 기존 시범운영 방식 그대로 운영되며, 장애인 본인이 직접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장애인 본인이 전화를 할 수 없는 경우, 유선상으로 장애인 본인의 동의를 받고 개인정보처리에 동의한 자에 한하여 대리인이 대신 예약 할 수 있다.   * 단체로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경우 거주시설 직원에 한하여 대리인의 자격으로 예약 가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인터넷 예약이 힘든 중증장애인을 위해 7월부터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6-20
  • 산림청, 공공데이터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가영역 및 지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평가등급 :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을 평가하여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평균 82.9점보다 높은 89.71점을 득점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청은 기관장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개방 의지와 지원으로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여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별 등급 분포     또한, 산림청은 개방된 공공데이터 활용도 분석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국민 소통 및 수요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데이터 계획수립과 표준화, 품질진단·조치, 예방적 품질관리 등을 통한 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를 수행한 점에서도 중앙행정기관 평균 대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과 소통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고 민간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노리숲길 밧줄 놀이터에서 놀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밧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밧줄 놀이터’는 속초시립박물관이 주관하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협력 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를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 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레포츠 체험 활동이 영유아와 초등생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등산 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04
  • ‘등산과 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3월 28일(화)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전국 등산·걷기 관련 단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 역할 제고와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 마련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국립등산학교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과 서양의 자연관과 그 인식 차이’, ‘국내 등산·걷기 인구 현황과 활동유형 분석’, ‘국내 등산학교와 대한산악연맹 활동의 현주소’, ‘국립등산학교 표준교재,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 ‘국립기관으로서의 국립등산학교,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가?’ 등 5건의 세부 주제를 설정하였다. 특히, 국내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 정책의 추진 배경을 살펴보고 국립등산학교의 향후 과제를 제시하며, 국립기관으로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등산·걷기 교육과 관련된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산과 걷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등산 교육의 구심점이 될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3
  • 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2-20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한라산 고도별 식생분포 정량적 해석 최초 시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국내 최초로 한라산의 고도별 식생분포를 정량적으로 조사하고, 제주 기후변화 및 미래 자연자원 변화 예측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제주도 자연자원 GIS(지리정보시스템) 자료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0년부터 한라산 북서부(어리목코스), 동부(성판악코스), 북부(관음사코스)에 대해 고도 100m 단위로 식생조사구를 선정하고, 개별 수목의 위치를 측량하여 그 위치와 수종, 굵기 등의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왔다. 3차년에 걸쳐 한라산의 3방위에서 총 19개 조사구를 마련하고, 총 5,807그루의 수목 정보를 구축했다. 올해 한라산 돈내코 코스(남부) 및 영실코스에서 6개의 조사구를 추가 구축함으로써 고도별 식생조사구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라산연구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라산 식물의 수직적 분포 특성을 정량적으로 조사․기록해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변화해 가는 한라산 식생변화를 밝혀나갈 계획이다. 한라산 식물의 수직분포 특징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가 보고한 이후, 1960~70년대를 거치며 국내 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연구돼 왔으나 조사방법 및 접근성의 한계로 정성적 연구에 그쳤다. 이와 함께 한라산연구부는 정확한 수목의 위치를 토대로 구축된 자료를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 기술과 결합해 한라산 전역의 수목 현황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자연유산이자 생물권보전지역인 한라산의 생태학적 가치 유지 및 보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사인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변화 예측 연구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국립등산학교, 역량 강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 워크숍’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국립등산학교 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등산학교 강사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등산교육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등산·트레킹 안전 수칙 준수와 교육생 특성 이해하기 등 국립등산학교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포츠 안전 개론, 교육생 안전 통솔 및 지도방법, 스포츠 사고 통계분석, 교육생과의 의사소통 방법,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하여 국립등산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8
  • 국립등산학교, 취약계층 및 청소년 대상 노르딕워킹 교육 운영 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야외활동이나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사회공헌프로그램 ‘노르딕워킹’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북유럽에서 유래되어 유럽 전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걷기로, 운동 효과도 일반 걷기보다 뛰어나며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적인 활동이다.   올해 총 8회차로 계획한 노르딕워킹 교육은 지난 6월부터 강릉 오성학교, 고성 대진중학교, 아모르뜰 장애인복지시설 등 108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앞으로 12월 7일 속초고교 3년생 20명과 속초시 장애인 복지센터 11명을 대상으로 총 2회를 진행한 후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능생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장애인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를 노르딕워킹을 통해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준비운동, 노르딕워킹폴을 활용한 게임, 노르딕워킹 걷기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봉사 차원에서 취약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등산·트레킹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 교육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노르딕워킹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70-4420-3880)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8
  • 국내 목재산업의 재도약 위해 민·관협력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국산 원목(통나무, 이하 원목) 등 원재료 확보부터 목재 제품 판매까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 마련 실무협의회를 12월 6일 대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2021년 기준)에 따라 국산 원목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전체 32%, 127만㎥) 합판·보드분야 목재산업계와 처음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목재제품 분야별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산림청에서는 국산 목재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를 통해 국산 원목 18만㎥를 유통하였다.      *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 산주 및 지역산림조합에서 수확한 원목을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단위로 모아 보드류 등 국산 목재 대규모 가공업체에 공급하는 목재 유통체계      * 집단공급 운영실적 : (’20) 12만 톤 → (’21) 10만 톤 → (’22.11월) 18만 톤 또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국산 목재 제품 이용을 의무화하여 지역 중소업체에서는 133㎥를 판매하고 7억 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 2022년 신규사업으로 민간 어린이집 20개소의 실내환경을 국산 목재로 바꾸는 산림청 국비 보조사업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산 원목 수급 불균형 해소, 국산 목재 시장경쟁력 제고 등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산 원목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 분야 목재산업계에서 느끼고 있는 계절별·용도별 원목수급 불균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산 합판과 국산 보드류 생산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공 목조건축,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등 공공분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들이 국산 목재를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산 목재 생산·가공 이력정보와 품질검증이 확인된 목재 제품의 국산 목재 대표 상표(한木) 표시, 국산 목재 전용 디지털 전시장 운영 등 국산 목재 제품 시장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목재 유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제조 목재산업계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 :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데이터 기반 목재 이용통합관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는 정보화 사업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최근의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국내 목재생산업체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행정 방안을 마련하여 뛰어야 할 때”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산림청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조건축 실연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등 공공 목조건축에 국내 생산이력이 확인된 국산 목재제품 이용을 의무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 등급 선정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를 받은 기관에 선정되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고 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해 데이터 표준화 지침을 준수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 현안에 대응하는 양질의 숲길 공공데이터 제공에 노력하고,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숲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3-15
  • 국유림 산림사업 계약 집중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4일부터 산림조합 등의 산림사업 계약 현황 및 산림사업법인, 영림단 등의 사무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 및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국유림 내 산림사업 수의계약 현황 및 산림사업법인 등의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 더욱 부합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공공성이 강한 산림사업의 특성상 국가의 철저한 계획·실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요구되어 대행‧위탁이 필요한 일부 산림사업의 경우 수의계약으로 발주되고 있다.   다만, 산림조합의 사업수주비율 과다(64%, ’22)에 대한 지적이 있어 관련 업계와 협의하여 산림자원법 등 관계법령의 개정을 추진 중이며,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긴급복구가 필요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경쟁계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사업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제도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8
  • 옻칠기공예관의 옻칠카페 작은 전시, 공연 공간으로 거듭나다
      원주칠기공예관의 ‘세상에 하나뿐인 옻칠카페’가 전시, 강의, 공연 등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옻칠기공예관(관장: 김대중)에 따르면 올 연말 12월에 다양한 문화행사들과 옻칠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마련된다. 2년 전 30여평 공간을 모두 옻칠로 인테리어 한 옻칠카페 ‘죽간칠서(竹簡漆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예관 홍보와 옻칠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추진된다. 먼저 12월1일부터 일주일간 신라연 옻칠 작가의 도태칠기 전시회가 열린다.  ‘날 닮은 그릇, 날 닮은 공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 찻잔 등에 다양한 컬러의 옻칠과 금박으로 디자인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조형예술학박사이며 도태칠기 명인이다. 12월16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한국미술사 인문학 강사인 김영실 아트스토리텔러의 인문학강의가 있다. ‘나를 지켜주는 지갑 속 부적, 만원 속 그림의 의미’란 주제로 만원 짜리 지폐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미술사학자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한다.숙명여대 회화과 졸업후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김 강사는 동양그룹 서남미술관 큐레이터와 갤러리모노 관장 등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트스토리텔러로 활동중이다. 12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꿈&들 봉사공연단’이 색소폰 연주로 송년기념공연을 연다.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곡과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꿈&들 봉사공연단’은 12년에 창단해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9년 원주부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람은 선착순이며 문의는 공예관 전화 732-5727.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1-24
  • 국립등산학교,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 7〜8월간 연장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을 2개월간 연장하여 8월까지 운영한다.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은 국립등산학교 실내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을 경험해보지 못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오토빌레이 안전수칙, 기초자세 교육 및 체험이 진행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 있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접수하며, 단체교육의 경우 전화로 상담 및 일정 확정 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을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안전하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9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새롭게 바뀐 장애인 예약, 전화로 도와 드려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장애인 객실(가오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그동안 정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의 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2023년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때와 달라지는 점은 기존 전화예약 서비스 대상이 중증 시각 및 지체장애인에서 시범운영 기간 인입 비율이 높았던 3가지 대상이 추가된 시각, 지체, 뇌병변, 자폐성, 지적 중증장애인까지 확대된다는 것이다.   * 전국 중증장애인 98만 명 중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지적 중증장애인 68만 명(69%) 대상   또한, 고객지원센터 대표번호(1588-3250) IVR 멘트 안내 시 2번째로 장애인 유선접수 관련 멘트를 도입하여 장애인의 전화예약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대표번호로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멘트 안내 시 2번을 누르면 장애인 유선접수 문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운영방식과 대리인의 범위는 기존 시범운영 방식 그대로 운영되며, 장애인 본인이 직접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장애인 본인이 전화를 할 수 없는 경우, 유선상으로 장애인 본인의 동의를 받고 개인정보처리에 동의한 자에 한하여 대리인이 대신 예약 할 수 있다.   * 단체로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경우 거주시설 직원에 한하여 대리인의 자격으로 예약 가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인터넷 예약이 힘든 중증장애인을 위해 7월부터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6-20
  • 산림청, 공공데이터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가영역 및 지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평가등급 :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을 평가하여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평균 82.9점보다 높은 89.71점을 득점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청은 기관장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개방 의지와 지원으로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여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별 등급 분포     또한, 산림청은 개방된 공공데이터 활용도 분석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국민 소통 및 수요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데이터 계획수립과 표준화, 품질진단·조치, 예방적 품질관리 등을 통한 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를 수행한 점에서도 중앙행정기관 평균 대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과 소통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고 민간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노리숲길 밧줄 놀이터에서 놀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밧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밧줄 놀이터’는 속초시립박물관이 주관하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협력 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를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 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레포츠 체험 활동이 영유아와 초등생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등산 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04
  • ‘등산과 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3월 28일(화)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전국 등산·걷기 관련 단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 역할 제고와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 마련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국립등산학교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과 서양의 자연관과 그 인식 차이’, ‘국내 등산·걷기 인구 현황과 활동유형 분석’, ‘국내 등산학교와 대한산악연맹 활동의 현주소’, ‘국립등산학교 표준교재,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 ‘국립기관으로서의 국립등산학교,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가?’ 등 5건의 세부 주제를 설정하였다. 특히, 국내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 정책의 추진 배경을 살펴보고 국립등산학교의 향후 과제를 제시하며, 국립기관으로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등산·걷기 교육과 관련된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산과 걷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등산 교육의 구심점이 될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3
  • 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2-20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한라산 고도별 식생분포 정량적 해석 최초 시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국내 최초로 한라산의 고도별 식생분포를 정량적으로 조사하고, 제주 기후변화 및 미래 자연자원 변화 예측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제주도 자연자원 GIS(지리정보시스템) 자료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0년부터 한라산 북서부(어리목코스), 동부(성판악코스), 북부(관음사코스)에 대해 고도 100m 단위로 식생조사구를 선정하고, 개별 수목의 위치를 측량하여 그 위치와 수종, 굵기 등의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왔다. 3차년에 걸쳐 한라산의 3방위에서 총 19개 조사구를 마련하고, 총 5,807그루의 수목 정보를 구축했다. 올해 한라산 돈내코 코스(남부) 및 영실코스에서 6개의 조사구를 추가 구축함으로써 고도별 식생조사구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라산연구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라산 식물의 수직적 분포 특성을 정량적으로 조사․기록해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변화해 가는 한라산 식생변화를 밝혀나갈 계획이다. 한라산 식물의 수직분포 특징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가 보고한 이후, 1960~70년대를 거치며 국내 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연구돼 왔으나 조사방법 및 접근성의 한계로 정성적 연구에 그쳤다. 이와 함께 한라산연구부는 정확한 수목의 위치를 토대로 구축된 자료를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 기술과 결합해 한라산 전역의 수목 현황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자연유산이자 생물권보전지역인 한라산의 생태학적 가치 유지 및 보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사인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변화 예측 연구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국립등산학교, 취약계층 및 청소년 대상 노르딕워킹 교육 운영 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야외활동이나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사회공헌프로그램 ‘노르딕워킹’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북유럽에서 유래되어 유럽 전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걷기로, 운동 효과도 일반 걷기보다 뛰어나며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적인 활동이다.   올해 총 8회차로 계획한 노르딕워킹 교육은 지난 6월부터 강릉 오성학교, 고성 대진중학교, 아모르뜰 장애인복지시설 등 108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앞으로 12월 7일 속초고교 3년생 20명과 속초시 장애인 복지센터 11명을 대상으로 총 2회를 진행한 후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능생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장애인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를 노르딕워킹을 통해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준비운동, 노르딕워킹폴을 활용한 게임, 노르딕워킹 걷기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봉사 차원에서 취약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등산·트레킹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 교육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노르딕워킹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70-4420-3880)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8
  • 국내 목재산업의 재도약 위해 민·관협력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국산 원목(통나무, 이하 원목) 등 원재료 확보부터 목재 제품 판매까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 마련 실무협의회를 12월 6일 대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2021년 기준)에 따라 국산 원목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전체 32%, 127만㎥) 합판·보드분야 목재산업계와 처음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목재제품 분야별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산림청에서는 국산 목재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를 통해 국산 원목 18만㎥를 유통하였다.      *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 산주 및 지역산림조합에서 수확한 원목을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단위로 모아 보드류 등 국산 목재 대규모 가공업체에 공급하는 목재 유통체계      * 집단공급 운영실적 : (’20) 12만 톤 → (’21) 10만 톤 → (’22.11월) 18만 톤 또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국산 목재 제품 이용을 의무화하여 지역 중소업체에서는 133㎥를 판매하고 7억 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 2022년 신규사업으로 민간 어린이집 20개소의 실내환경을 국산 목재로 바꾸는 산림청 국비 보조사업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산 원목 수급 불균형 해소, 국산 목재 시장경쟁력 제고 등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산 원목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 분야 목재산업계에서 느끼고 있는 계절별·용도별 원목수급 불균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산 합판과 국산 보드류 생산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공 목조건축,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등 공공분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들이 국산 목재를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산 목재 생산·가공 이력정보와 품질검증이 확인된 목재 제품의 국산 목재 대표 상표(한木) 표시, 국산 목재 전용 디지털 전시장 운영 등 국산 목재 제품 시장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목재 유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제조 목재산업계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 :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데이터 기반 목재 이용통합관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는 정보화 사업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최근의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국내 목재생산업체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행정 방안을 마련하여 뛰어야 할 때”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산림청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조건축 실연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등 공공 목조건축에 국내 생산이력이 확인된 국산 목재제품 이용을 의무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7
  • 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 산림복지
    2022-12-01
  • 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과 전주시 모악산 일원에서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습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산악구조대원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금)에는 매듭법, 확보법,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11월 19일(토)에는 수색구조 이론과 경사지 구조, 계곡구조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인 11월 20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1월 초 실종사건이 발생한 모악산 북쪽 사면의 금곡사와 금선암 일원의 능선과 계곡에서 집중, 정밀수색을 진행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센터는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기술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 전국 산악회 리더 대상, ‘마운틴 리더 인증제’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부터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및 등산 동호회 리더를 대상으로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1회차 교육은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독도법, GPS 사용법이다. 2회차 교육은 12월 7일(토)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필수등산지식(보행법, 장비 사용법, 대처법 등)이다.   인증 시험은 12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간 속초에서 진행한다. 이론시험(필수등산지식, 지형도 이론, 산행코스 그리기)과 실기시험(제시된 웨이포인트를 경유하여 산길 찾아가기, 이동통신이 불가능한 지역 119 구조 요청하기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운틴리더 인증제 모집은 11월 3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올바른 등산 리더를 양성하여 등산 사고 발생 건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산악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 등급 선정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를 받은 기관에 선정되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고 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해 데이터 표준화 지침을 준수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 현안에 대응하는 양질의 숲길 공공데이터 제공에 노력하고,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숲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3-15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산림일자리 확산을 위한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성황리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지난 10월 8일(토)까지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이론교육을 진행하였고, 오는 11월 19일(토)~20일(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하는 이론 및 시연평가를 끝으로 모든 교육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산림청이나 지자체 등에서 조성한 숲길에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교육하는 전문가 역할을 한다.    지난 8월 6일(토)부터 10월 8일(토)까지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총 18개의 과목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분야별 과정 10과목(등산·트레킹 역사, 이론, 문화 등)과 공통과정 8과목(산림정책, 산림교육의 이해 등)이다. 이론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총 9주 차 동안 진행된 이론 교육은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각 과목별 ‘교육과목 및 강사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96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 이론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지리산, 속리산 등 6개 지역에서 그동안 배운 이론 교육 과정에 대한 교육 실습(암벽기초, 등산 안내 실무, 응급처치, 구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과정을 이수(145시간 이상 출석)하고 평가(이론‧시연 평가 70점 이상)를 통과하면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은 매년 1~2회 진행하고 있으며, 차년도 교육 일정은 3월 중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에서 확인 및 교육운영실(070-4420-3779)으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2-11-02
  •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 공헌 적극 지원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산림환경‧생태계 보전, 안전하고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탄소배출저감사업(이하 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탄소저감 활동에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2년 9월 2일, 광양시에서는 산림청, 광양시, 포스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포스코 도이정원 숲 착공식”이 개최된다. 최근 기업이 탄소흡수원 확충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투자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기업환경에 맞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포스코에 도시숲 조성 및 탄소시장 연계를 제안하였고, 이 제안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플로우와 관련 물류회사들이 자금을 제공하였으며, 광양시에서는 유휴부지 제공 및 사후 유지관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여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이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조성된 건강한 산림은 도심의 부작용 없는 탄소흡수원이 되고, 공동체의 쉼터로 활용되며, 산림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산림청은 포스코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SK, 두나무, LG, 우리금융그룹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에서 REDD+ 사업을 통한 탄소 감축,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분야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한편, 이러한 기업의 노력이 환경·사회·투명(ESG) 평가에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최근 산업부의 K-ESG 가이드라인 환경 분야에 산림 생태계 및 탄소흡수원 유지증진(산림, 토양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이용, REDD+, 신규조림, 재조림, 산림경영, 식생복구, 목제품 이용 등이 산림 분야 연계 평가 지표로 반영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의 산림 분야 활용 여건이 개선되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민・관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지난해 야생화재배업 및 분재재배업 가구 수입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28일 육림업,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등 7개 업종에 대한 2019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분재재배업, 야생화재배업이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증가하였으며,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은 가구 수입 및 임업수입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재재배업은 분재문화 확산 및 중국 수출 증가 등으로 가구 수입 증가(5,018 → 7,868만 원, 57%)하였으며, 야생화재배업은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 단지 조성 및 야생화원 조성 등 공원 조성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 가구 수입이 증가(9,999 → 17,851만 원, 79%)하였다. 산채재배업은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034→2,223만 원, △26.7%), 약용식물재배업은 전체 생산량 감소 및 소면적 재배임가의 비중이 늘어 가구 수입이 감소(3,436→2,936만 원, △14.6%), 조경수재배업의 경우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해 가구수입이 감소(6,930→6,371만 원, △8.1%)하였다. 산채, 약용식물, 분재재배 업종은 직거래를 선호하고, 그 외 조경수, 관상식물, 야생화재배 업종은 도소매상을 통해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를 지속해서 분석하여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임업분야 통계조사 품질관리 혁신을 통한 통계유공자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3일(목) 한국통계진흥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제 26회 통계의 날」 기념 2020년 통계유공자 시상식에서 임업분야 통계품질 관리 혁신 및 임산물소득조사 국가 승인통계 승격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통계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통계진흥원은 매년 통계의 날을 맞이하여 통계업무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통계유공자를 선정·표창하며, 추천기준은 통계조사, 자료생산 및 분석 이용 등의 통계업무에 1년 이상 종사하며 통계발전에 기여한 자, 통계홍보 및 통계이론 분야에서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년도부터 임업통계조사 품질관리체계 변경에 따라 관련 업무를 자체 수행하며, 자체 및 정기 통계품질진단 지침을 준용한 세부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임업통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년 임산물소득조사 국가통계승격에 따른 국가통계품질진단 대응방안 마련 필요성 증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진단을 추진한다. 금년도 통계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른 품질진단 대상 사업은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업경영실태조사와 임산물소득조사이며,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임가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7개 업종(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 임업경영실태조사 : 통계청 승인 일반-조사통계(통계승인번호 제136022호) 임산물소득조사(연간 조사, 총 16개 품목 대상(고사리, 독활, 두릅, 산마늘, 수액, 원추리, 취나물, 곤드레, 목이버섯, 복분자딸기, 산수유, 산딸기, 오갈피, 참나물, 헛개나무, 마))는 ΄20년 국가승인통계로 승격되었으며, 총 1,109임가를 대상으로 품목별 총수입·경영비·소득·소득률 등의 정보를 조사·제공한다.     * 임산물소득조사 : 통계청 승인 일반-조사통계(통계승인번호 제136036호) 구길본 원장은 “우수한 품질의 임업 분야 통계 생산으로 신뢰도와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지원하고, 임가·귀산촌 희망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임업 통계 마련에 힘쓸 것”이라며, “코로나19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소독·방역을 통해 안전한 통계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7
  •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단체 지원 사업 참여단체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늘부터 7월 20일(월)까지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단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의 참여 희망단체를 모집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및 등록단체의 만족도 제고를 통해 임업의 규모화를 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9년에 실시했던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등록단체 경영실태조사를 토대로 등록단체의 니즈를 반영하여 추진방향을 설정하였다.  올해는 등록단체별 참가신청을 받아 컨설팅 대상 단체를 선정 후 직접 필요한 분야에 해당 전문 컨설팅 업체를 1:1 매칭하여 전문가 현장코칭을 지원한다. 특히, 판로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원하는 경우 해당 상품에 적합한 온·오프라인 채널의 판로개척을 통해 실질적 성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모집요강 및 지원계획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임업의 특성상 소규모로 채취 및 경작되는 경우가 많아 임업의 규모화를 통해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임업의 규모화를 통한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1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고 등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항목은 ▲사전정보(30점) ▲원문공개(20점)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4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12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8.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준정부기관 유형 평균 점수 95.4점 보다 3.19점 높은 점수이다.  특히 진흥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사전정보공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높은 수준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평가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지속해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0
  •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 선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도입·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의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10월 서면평가, 11월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인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항목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대표 산악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시설 개선, 전시, 교육, 연구의 다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4-01-09
  • 국립등산학교,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 7〜8월간 연장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을 2개월간 연장하여 8월까지 운영한다.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은 국립등산학교 실내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을 경험해보지 못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오토빌레이 안전수칙, 기초자세 교육 및 체험이 진행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 있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접수하며, 단체교육의 경우 전화로 상담 및 일정 확정 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을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안전하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9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새롭게 바뀐 장애인 예약, 전화로 도와 드려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장애인 객실(가오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그동안 정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의 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2023년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때와 달라지는 점은 기존 전화예약 서비스 대상이 중증 시각 및 지체장애인에서 시범운영 기간 인입 비율이 높았던 3가지 대상이 추가된 시각, 지체, 뇌병변, 자폐성, 지적 중증장애인까지 확대된다는 것이다.   * 전국 중증장애인 98만 명 중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지적 중증장애인 68만 명(69%) 대상   또한, 고객지원센터 대표번호(1588-3250) IVR 멘트 안내 시 2번째로 장애인 유선접수 관련 멘트를 도입하여 장애인의 전화예약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대표번호로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멘트 안내 시 2번을 누르면 장애인 유선접수 문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운영방식과 대리인의 범위는 기존 시범운영 방식 그대로 운영되며, 장애인 본인이 직접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장애인 본인이 전화를 할 수 없는 경우, 유선상으로 장애인 본인의 동의를 받고 개인정보처리에 동의한 자에 한하여 대리인이 대신 예약 할 수 있다.   * 단체로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경우 거주시설 직원에 한하여 대리인의 자격으로 예약 가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인터넷 예약이 힘든 중증장애인을 위해 7월부터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6-2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노리숲길 밧줄 놀이터에서 놀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밧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밧줄 놀이터’는 속초시립박물관이 주관하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협력 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를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 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레포츠 체험 활동이 영유아와 초등생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등산 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04
  • ‘등산과 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3월 28일(화)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전국 등산·걷기 관련 단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 역할 제고와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 마련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국립등산학교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과 서양의 자연관과 그 인식 차이’, ‘국내 등산·걷기 인구 현황과 활동유형 분석’, ‘국내 등산학교와 대한산악연맹 활동의 현주소’, ‘국립등산학교 표준교재,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 ‘국립기관으로서의 국립등산학교,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가?’ 등 5건의 세부 주제를 설정하였다. 특히, 국내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 정책의 추진 배경을 살펴보고 국립등산학교의 향후 과제를 제시하며, 국립기관으로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등산·걷기 교육과 관련된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산과 걷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등산 교육의 구심점이 될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3
  • 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2-20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국립등산학교, 역량 강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 워크숍’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국립등산학교 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등산학교 강사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등산교육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등산·트레킹 안전 수칙 준수와 교육생 특성 이해하기 등 국립등산학교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포츠 안전 개론, 교육생 안전 통솔 및 지도방법, 스포츠 사고 통계분석, 교육생과의 의사소통 방법,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하여 국립등산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8
  • 국립등산학교, 취약계층 및 청소년 대상 노르딕워킹 교육 운영 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야외활동이나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사회공헌프로그램 ‘노르딕워킹’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북유럽에서 유래되어 유럽 전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걷기로, 운동 효과도 일반 걷기보다 뛰어나며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적인 활동이다.   올해 총 8회차로 계획한 노르딕워킹 교육은 지난 6월부터 강릉 오성학교, 고성 대진중학교, 아모르뜰 장애인복지시설 등 108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앞으로 12월 7일 속초고교 3년생 20명과 속초시 장애인 복지센터 11명을 대상으로 총 2회를 진행한 후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능생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장애인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를 노르딕워킹을 통해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준비운동, 노르딕워킹폴을 활용한 게임, 노르딕워킹 걷기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봉사 차원에서 취약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등산·트레킹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 교육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노르딕워킹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70-4420-3880)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8
  • 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 산림복지
    2022-12-01
  • 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과 전주시 모악산 일원에서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습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산악구조대원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금)에는 매듭법, 확보법,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11월 19일(토)에는 수색구조 이론과 경사지 구조, 계곡구조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인 11월 20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1월 초 실종사건이 발생한 모악산 북쪽 사면의 금곡사와 금선암 일원의 능선과 계곡에서 집중, 정밀수색을 진행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센터는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기술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 전국 산악회 리더 대상, ‘마운틴 리더 인증제’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부터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및 등산 동호회 리더를 대상으로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1회차 교육은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독도법, GPS 사용법이다. 2회차 교육은 12월 7일(토)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필수등산지식(보행법, 장비 사용법, 대처법 등)이다.   인증 시험은 12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간 속초에서 진행한다. 이론시험(필수등산지식, 지형도 이론, 산행코스 그리기)과 실기시험(제시된 웨이포인트를 경유하여 산길 찾아가기, 이동통신이 불가능한 지역 119 구조 요청하기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운틴리더 인증제 모집은 11월 3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올바른 등산 리더를 양성하여 등산 사고 발생 건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산악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 산악지역 내 인명사고 대응을 위한 ‘산악 인명구조 교육’ 실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 일대에서 민간산악구조대원 50여명 대상으로 ‘산악 인명구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 기술을 습득 및 능력을 배양하고, 산악지역에서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구조 이론교육, 구조장비 사용법, 매듭법 및 확보법, 응급처치, 산악수색구조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악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악 내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18
  •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에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6회차 프로그램을 11월 6일(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산림레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등산학교는 11월 6일(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한편, 참가 어린이는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도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라며, 참가 학부모는 “다음 숲속마켓이 언제 열릴지 벌써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교육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상호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와 안전 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03
  •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하는 유아숲체험원 실태 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0월 21일(금)에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체험시설 및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365산림사랑평가단은 산림정책의 기획, 집행, 평가 등 산림정책의 전반에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맡은 국민 평가단이며,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숲속의 다양한체험시설 활동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하는 체험시설 및 운영실태 점검은 순천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365산림사랑평가단원이 함께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체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체험원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공유하였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이번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하는 체험시설 및 운영실태 점검을 통하여 산림청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기회가 되었고,앞으로도 산림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5
  • 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등산학교와 설악산 일원에서 장애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등산 교육 프로그램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맞춤형 등산교육으로 신청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 간 화합과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1박 2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소동’의 장애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설악산 흔들바위 코스 걷기 및 숲 밧줄놀이,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가족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등산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0)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0-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 선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도입·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의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10월 서면평가, 11월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인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항목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대표 산악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시설 개선, 전시, 교육, 연구의 다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4-01-09
  • 산림청, 공공데이터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가영역 및 지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평가등급 :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을 평가하여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평균 82.9점보다 높은 89.71점을 득점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청은 기관장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개방 의지와 지원으로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여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별 등급 분포     또한, 산림청은 개방된 공공데이터 활용도 분석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국민 소통 및 수요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데이터 계획수립과 표준화, 품질진단·조치, 예방적 품질관리 등을 통한 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를 수행한 점에서도 중앙행정기관 평균 대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과 소통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고 민간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한라산 고도별 식생분포 정량적 해석 최초 시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국내 최초로 한라산의 고도별 식생분포를 정량적으로 조사하고, 제주 기후변화 및 미래 자연자원 변화 예측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제주도 자연자원 GIS(지리정보시스템) 자료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0년부터 한라산 북서부(어리목코스), 동부(성판악코스), 북부(관음사코스)에 대해 고도 100m 단위로 식생조사구를 선정하고, 개별 수목의 위치를 측량하여 그 위치와 수종, 굵기 등의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왔다. 3차년에 걸쳐 한라산의 3방위에서 총 19개 조사구를 마련하고, 총 5,807그루의 수목 정보를 구축했다. 올해 한라산 돈내코 코스(남부) 및 영실코스에서 6개의 조사구를 추가 구축함으로써 고도별 식생조사구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라산연구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라산 식물의 수직적 분포 특성을 정량적으로 조사․기록해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변화해 가는 한라산 식생변화를 밝혀나갈 계획이다. 한라산 식물의 수직분포 특징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가 보고한 이후, 1960~70년대를 거치며 국내 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연구돼 왔으나 조사방법 및 접근성의 한계로 정성적 연구에 그쳤다. 이와 함께 한라산연구부는 정확한 수목의 위치를 토대로 구축된 자료를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 기술과 결합해 한라산 전역의 수목 현황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자연유산이자 생물권보전지역인 한라산의 생태학적 가치 유지 및 보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사인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변화 예측 연구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한라산국립공원, 9~10월 입·하산 시간 조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가을철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를 위해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 입산 시간은 오전 5시에서 5시 30분으로 조정됐으며,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까지 단축한다. 코스별 변경시간은, 어리목 ․ 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3시 →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 →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시 → 오후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 → 오후 12시 30분,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 →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6시 → 오후 5시, 석굴암코스(충혼묘지 주차장) 오후 6시 → 오후 5시 이다. 현윤석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출발 전에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한 뒤 안전하게 산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판악과 관음사코스는 산행 중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생수를 충분히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8-25
  • 초등학생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썸머스쿨’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해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교육생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되었으며,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여름방학 성수기에 속초를 찾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2시간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과 규칙, 장비 사용법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요일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회차당 15명 내외로 일 2회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 교육비는 없으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모집한다.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7-25
  • 산림레포츠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레포츠지도사’ 교육생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와 산림교육원은 4월 18(월)부터 4월 29일(금)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제1기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 3월 10일(목)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상에서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에 대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산림레포츠 자격종목(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체험시설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과정은 위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약 2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평가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발급한다. 교육신청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 누리집(fotilms.forest.go.kr)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 및 산림교육원(031-570-7441)으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3-03
  • 한라산국립공원,9~10월 입·하산시간 조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가을철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탐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입산 시간은 오전 5시에 5시 30분으로 조정됐으며, 코스별로 다음과 같다.   ․ 어리목 ․ 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3시 → 오후 2시   ․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 → 오후 1시 30분   ․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시 → 오후 12시 30분   ․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 → 오후 12시 30분   ․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 → 오전 10시 30분   ․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6시 → 오후 5시 이처럼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출발 전에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한 후 안전하게 산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판악과 관음사코스는 산행 중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생수를 충분히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21-08-19
  • 국립등산학교,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맞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설했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은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을 보유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자격종목(승마, 근대5종, 사이클, 자전거, 트라이애슬론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3개 종목이다. 만약 산림레포츠지도사 암벽등반 분야 자격을 원할 경우 스포츠지도자 산악, 등산 종목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악마라톤의 경우 육상, 근대5종,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산악승마의 경우 승마, 근대5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숙박, 식비, 실습시설이용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 전화(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1-07-12
  • 한국산림아카데미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제6기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 공주연수원 부지에서 양묘.조경수 전지전정 현장학습 중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 제6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6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기교육과정으로서, 최근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이 이제는 산을 활용하여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이것이 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아래 개설되게 되었다. 양묘와 관련된 재배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국내 최초이다.  본 과정은 다양한 수종에 대한 양묘기술과 번식방법 등의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 양묘 및 묘목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은퇴예정자,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양묘,조경수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양묘정책,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 시설양묘 및 노지양묘 운영실제, 양묘장 시설개선, 종자 생산 및 유통관리, 조경수 특성 및 종류, 수목굴취, 병해충 방제, 수형관리와 정지전정, 유실수 및 특용수 재배실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부여군 영림농원 양묘장에서 시설양묘와 노지양묘 현장실습중    교육은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이규화(서울대나무병원),신현철(전.국립산림과학원), 이경준(前서울대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조사연구회장), 신병철(중부대학교수), 김광두(상명대교수), 박형순(청림나무종합병원장),이성기박사(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김철우박사(국립산림과학원), 양정모(영림농원대표)등 13여명의 양묘, 조경수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우리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림인재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나무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 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 (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신청(jcan600@nate.com),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042)471-9963, 9960). 
    • 산림환경
    2020-08-31

목재이용 검색결과

  • 옻칠기공예관의 옻칠카페 작은 전시, 공연 공간으로 거듭나다
      원주칠기공예관의 ‘세상에 하나뿐인 옻칠카페’가 전시, 강의, 공연 등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옻칠기공예관(관장: 김대중)에 따르면 올 연말 12월에 다양한 문화행사들과 옻칠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마련된다. 2년 전 30여평 공간을 모두 옻칠로 인테리어 한 옻칠카페 ‘죽간칠서(竹簡漆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예관 홍보와 옻칠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추진된다. 먼저 12월1일부터 일주일간 신라연 옻칠 작가의 도태칠기 전시회가 열린다.  ‘날 닮은 그릇, 날 닮은 공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 찻잔 등에 다양한 컬러의 옻칠과 금박으로 디자인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조형예술학박사이며 도태칠기 명인이다. 12월16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한국미술사 인문학 강사인 김영실 아트스토리텔러의 인문학강의가 있다. ‘나를 지켜주는 지갑 속 부적, 만원 속 그림의 의미’란 주제로 만원 짜리 지폐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미술사학자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한다.숙명여대 회화과 졸업후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김 강사는 동양그룹 서남미술관 큐레이터와 갤러리모노 관장 등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트스토리텔러로 활동중이다. 12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꿈&들 봉사공연단’이 색소폰 연주로 송년기념공연을 연다.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곡과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꿈&들 봉사공연단’은 12년에 창단해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9년 원주부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람은 선착순이며 문의는 공예관 전화 732-5727.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1-24
  • 국내 목재산업의 재도약 위해 민·관협력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국산 원목(통나무, 이하 원목) 등 원재료 확보부터 목재 제품 판매까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 마련 실무협의회를 12월 6일 대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2021년 기준)에 따라 국산 원목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전체 32%, 127만㎥) 합판·보드분야 목재산업계와 처음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목재제품 분야별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산림청에서는 국산 목재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를 통해 국산 원목 18만㎥를 유통하였다.      *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 산주 및 지역산림조합에서 수확한 원목을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단위로 모아 보드류 등 국산 목재 대규모 가공업체에 공급하는 목재 유통체계      * 집단공급 운영실적 : (’20) 12만 톤 → (’21) 10만 톤 → (’22.11월) 18만 톤 또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국산 목재 제품 이용을 의무화하여 지역 중소업체에서는 133㎥를 판매하고 7억 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 2022년 신규사업으로 민간 어린이집 20개소의 실내환경을 국산 목재로 바꾸는 산림청 국비 보조사업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산 원목 수급 불균형 해소, 국산 목재 시장경쟁력 제고 등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산 원목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 분야 목재산업계에서 느끼고 있는 계절별·용도별 원목수급 불균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산 합판과 국산 보드류 생산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공 목조건축,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등 공공분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들이 국산 목재를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산 목재 생산·가공 이력정보와 품질검증이 확인된 목재 제품의 국산 목재 대표 상표(한木) 표시, 국산 목재 전용 디지털 전시장 운영 등 국산 목재 제품 시장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목재 유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제조 목재산업계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 :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데이터 기반 목재 이용통합관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는 정보화 사업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최근의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국내 목재생산업체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행정 방안을 마련하여 뛰어야 할 때”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산림청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조건축 실연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등 공공 목조건축에 국내 생산이력이 확인된 국산 목재제품 이용을 의무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7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제주도에는 어떤 버섯들이 살까
    식물이나 동물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다양한 종들이 우리가 사는 주변에 늘 함께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3대 생물의 하나이면서 고등균류인 버섯은 아직 낯설고, 또 살짝 두렵다. 독버섯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며 듣고 자란 탓도 있고, 어느 한 시기에 얼른 나왔다 사라질 뿐 친근해질 시간만큼 우리 곁에 머물러 주질 않기 때문이다. 습지등불버섯-소나무류가 있는 지역의 자박한 습지에서 발생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만날 수 없는데, 영실 인근의 숲 속에서 해마다 발생한다.   버섯은? 우리가 알고 있는 버섯은 곰팡이, 즉 균류(fungi)에 속한다. 곰팡이 중에서 식물의 꽃에 해당하는 번식기관인 자실체(子實體)가 사람의 눈으로 확인 가능한 정도의 크기로 성장하는 것을 균학에서는 ‘버섯’이라고 정의한다.   느타리-늦게 타래지어 난다고 느타리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발생한다. 여름에 만나는 종은 여름느타리와 산느타리가 나온다. 제주에서는 논다리, 고냉이귀버섯이라고 부르며 먹었다고 한다.     팽나무버섯(팽이버섯)-대표적인 한지형버섯이다. 늦가을과 겨울, 초봄까지만 볼 수 있다. 팽나무에 자주 나서 팽나무버섯이다. 제주에서는 복닥낭초기, 폭낭초기라 불렀다. 인공재배형보다 자연산이 특히 더 맛이 있다. 팽나무버섯은 독버섯인 노란개암버섯과 헷갈려 중독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자실체(子實體)란 표고나 느타리처럼 우리가 먹는 버섯을 이르는 전문 용어이다. 버섯의 주름살 사이에서 식물의 씨앗에 해당하는 포자를 만들어 바람에 날려 번식하는 번식기관이다.   버섯은 자라기 시작하면 하루나 이틀, 또는 몇 일만에 성장과 소멸을 마치는 종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렇게 빨리 성장하려면 물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장마기를 지나면서 균사가 활발히 성장을 하고 여기저기서 커다란 버섯들이 쉽게 눈에 띄게 된다. 날씨가 따뜻하고 강수량이 많은 제주도에는 그래서 다양한 버섯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황금흰목이-황금빛 노란색이 화려하지만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말랑말랑한 젤라틴질이다. 고사리장마가 한창일 요즘 곶자왈의 어두운 숲 속에서 화려한 색깔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목이-흰목이는 ‘은이’ 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버섯요리에 쓰이며 중국에서 많이 재배한다.   제주도에는? 그러면 제주도에는 어떤 버섯들이 살까. 자연이 건강하고 생태계의 보고라고 해서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에도 지정되어 있는데, 제주도에 사는 버섯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갈색균핵술잔버섯 - 복수초, 바람꽃류 등에 나며 주로 아네모네 속 식물의 뿌리에 기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햇살에 비친 버섯은 반투명한 술잔을 닮았다. 검은 자루가 지하에 묻혀있다.     자연산 표고-제주에선 ‘초기’ 라고 불렀다. 대표적인 식용, 재배 버섯이다.   제주도는 오랜 표고의 생산지이다. 버섯 중 유일하게 식용으로 쓰고, 제사에 전을 부쳐 조상에게 올리며, 감기에 걸리면 버섯 달인 물로 치료약으로 쓰던, 쓰임새가 많았던 버섯이다.   아직까지도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이며 4월 즈음, 중산간 숲을 걷다보면 종종 눈에 띈다.   털목이-목이와 비슷한데 털이 있다     목이-인간들이 가장 오래전부터 재배해 온 버섯이다.     목이와 털목이는 인류가 가장 오랜 옛날부터 재배를 해 온 버섯으로 중국은 전 세계 생산량과 소비량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한다. 제주도에서도 목이와 털목이는 물조래기, 물자랭이 등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식용해 왔다.    중국의 옛 농부가 산에서 많이 나 있는 버섯을 따다가 먹었더니 맛이 아주 좋았다. 버섯이 날 시기에 맞춰 산에 찾아가기가 번거로웠던 농부는 힘들여 나무를 끌고 와서 집 뜰에 두고 수시로 물을 주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섯이 나오지 않았다. 그 동안의 노고가 수포로구나 하고 생각한 농부는 화가 나서 버섯나무를 발로 걷어차 버렸다. 이튿날 아침 다시 버섯나무를 본 농부는 깜짝 놀랐다.    밤새 버섯이 가득 돋아나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 때부터 버섯을 인공 재배할 경우에 버섯나무를 쓰러뜨리거나, 망치를 들고 다니며 두들겨 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충격을 주게 되었다. 위기감을 느끼면 버섯도 번식에 재빨리 공을 들인다.   동백균핵버섯- 동백나무 아래에서 동백꽃이 필 무렵에만 만날 수 있다. 꽃만 먹는 식성 때문이다. 쟁반같은 버섯의 안쪽에 포자를 잔뜩 달고 있다가 꽃이 피어나면 바람에 날려 포자를 동백꽃에 묻힌다. 떨어진 동백꽃잎은 연약해서 금방 썩게 되지만, 포자가 발아되는 동백꽃잎은 썩지 않고 딱딱하게 석탄질이 되어간다. 장마를 거치고, 뜨거운 여름을 나고, 눈 내릴 겨울을 지나 다시 동백꽃이 필 무렵이 되면 버섯이 나오면서 다시 새로운 꽃에 포자를 붙인다. 떨어진 꽃을 양식으로 삼고 살아가므로 동백나무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   버섯도 아무거나 먹지 않아요! 버섯에는 계절특이성과 기주특이성이라는 표현이 있다. 아무 때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아무거나 먹지 않는 까탈스런 버섯들이다. 새봄이 막 찾아드는 3월 또는 4월에만 잠깐 얼굴을 보이는 버섯 중에는 동백균핵버섯과 목련균핵버섯, 오디균핵버섯, 갈색균핵술잔버섯 등이 있다. 땅 위에서 작게 자라는 이런 버섯들은 흙을 닮은 색깔과 작은 크기 때문에 쉽게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 몇 세기를 살았는지 알 수 없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왔다.   먼지버섯은 어릴 때는 알처럼 생겼으나 포자가 성숙하면서 별처럼 표피가 갈라지고 가운데 구멍이 생겨 포자가 뿜어진다. 비가 와서 포자가 젖으면 활짝 펼쳐 말리고, 건조해지면 표피를 오므리며 내피를 눌러 포자를 뿜어낸다. 내피가 헐어서 너덜너덜해지고 포자가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무한 반복한다.  
    • 오피니언
    2021-12-24

임업정보 검색결과

  •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 등급 선정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를 받은 기관에 선정되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고 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해 데이터 표준화 지침을 준수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 현안에 대응하는 양질의 숲길 공공데이터 제공에 노력하고,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숲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3-1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고 등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항목은 ▲사전정보(30점) ▲원문공개(20점)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4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12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8.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준정부기관 유형 평균 점수 95.4점 보다 3.19점 높은 점수이다.  특히 진흥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사전정보공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높은 수준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평가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지속해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0
  •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 선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도입·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의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10월 서면평가, 11월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인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항목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대표 산악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시설 개선, 전시, 교육, 연구의 다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4-01-09
  • 국유림 산림사업 계약 집중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4일부터 산림조합 등의 산림사업 계약 현황 및 산림사업법인, 영림단 등의 사무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 및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국유림 내 산림사업 수의계약 현황 및 산림사업법인 등의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 더욱 부합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공공성이 강한 산림사업의 특성상 국가의 철저한 계획·실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요구되어 대행‧위탁이 필요한 일부 산림사업의 경우 수의계약으로 발주되고 있다.   다만, 산림조합의 사업수주비율 과다(64%, ’22)에 대한 지적이 있어 관련 업계와 협의하여 산림자원법 등 관계법령의 개정을 추진 중이며,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긴급복구가 필요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경쟁계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사업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제도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8
  • 옻칠기공예관의 옻칠카페 작은 전시, 공연 공간으로 거듭나다
      원주칠기공예관의 ‘세상에 하나뿐인 옻칠카페’가 전시, 강의, 공연 등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옻칠기공예관(관장: 김대중)에 따르면 올 연말 12월에 다양한 문화행사들과 옻칠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마련된다. 2년 전 30여평 공간을 모두 옻칠로 인테리어 한 옻칠카페 ‘죽간칠서(竹簡漆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예관 홍보와 옻칠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추진된다. 먼저 12월1일부터 일주일간 신라연 옻칠 작가의 도태칠기 전시회가 열린다.  ‘날 닮은 그릇, 날 닮은 공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 찻잔 등에 다양한 컬러의 옻칠과 금박으로 디자인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조형예술학박사이며 도태칠기 명인이다. 12월16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한국미술사 인문학 강사인 김영실 아트스토리텔러의 인문학강의가 있다. ‘나를 지켜주는 지갑 속 부적, 만원 속 그림의 의미’란 주제로 만원 짜리 지폐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미술사학자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한다.숙명여대 회화과 졸업후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김 강사는 동양그룹 서남미술관 큐레이터와 갤러리모노 관장 등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트스토리텔러로 활동중이다. 12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꿈&들 봉사공연단’이 색소폰 연주로 송년기념공연을 연다.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곡과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꿈&들 봉사공연단’은 12년에 창단해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9년 원주부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람은 선착순이며 문의는 공예관 전화 732-5727.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1-24
  • 국립등산학교,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 7〜8월간 연장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을 2개월간 연장하여 8월까지 운영한다.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과정은 국립등산학교 실내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을 경험해보지 못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오토빌레이 안전수칙, 기초자세 교육 및 체험이 진행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 있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접수하며, 단체교육의 경우 전화로 상담 및 일정 확정 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을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안전하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9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새롭게 바뀐 장애인 예약, 전화로 도와 드려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장애인 객실(가오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그동안 정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의 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2023년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때와 달라지는 점은 기존 전화예약 서비스 대상이 중증 시각 및 지체장애인에서 시범운영 기간 인입 비율이 높았던 3가지 대상이 추가된 시각, 지체, 뇌병변, 자폐성, 지적 중증장애인까지 확대된다는 것이다.   * 전국 중증장애인 98만 명 중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지적 중증장애인 68만 명(69%) 대상   또한, 고객지원센터 대표번호(1588-3250) IVR 멘트 안내 시 2번째로 장애인 유선접수 관련 멘트를 도입하여 장애인의 전화예약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대표번호로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멘트 안내 시 2번을 누르면 장애인 유선접수 문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운영방식과 대리인의 범위는 기존 시범운영 방식 그대로 운영되며, 장애인 본인이 직접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장애인 본인이 전화를 할 수 없는 경우, 유선상으로 장애인 본인의 동의를 받고 개인정보처리에 동의한 자에 한하여 대리인이 대신 예약 할 수 있다.   * 단체로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경우 거주시설 직원에 한하여 대리인의 자격으로 예약 가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인터넷 예약이 힘든 중증장애인을 위해 7월부터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6-20
  • 산림청, 공공데이터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가영역 및 지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평가등급 :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을 평가하여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평균 82.9점보다 높은 89.71점을 득점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청은 기관장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개방 의지와 지원으로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여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별 등급 분포     또한, 산림청은 개방된 공공데이터 활용도 분석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국민 소통 및 수요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데이터 계획수립과 표준화, 품질진단·조치, 예방적 품질관리 등을 통한 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를 수행한 점에서도 중앙행정기관 평균 대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과 소통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고 민간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노리숲길 밧줄 놀이터에서 놀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밧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밧줄 놀이터’는 속초시립박물관이 주관하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협력 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를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 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레포츠 체험 활동이 영유아와 초등생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등산 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04
  • ‘등산과 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3월 28일(화)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전국 등산·걷기 관련 단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 역할 제고와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 마련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국립등산학교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과 서양의 자연관과 그 인식 차이’, ‘국내 등산·걷기 인구 현황과 활동유형 분석’, ‘국내 등산학교와 대한산악연맹 활동의 현주소’, ‘국립등산학교 표준교재,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 ‘국립기관으로서의 국립등산학교,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가?’ 등 5건의 세부 주제를 설정하였다. 특히, 국내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 정책의 추진 배경을 살펴보고 국립등산학교의 향후 과제를 제시하며, 국립기관으로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등산·걷기 교육과 관련된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산과 걷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등산 교육의 구심점이 될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3
  • 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2-20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한라산 고도별 식생분포 정량적 해석 최초 시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국내 최초로 한라산의 고도별 식생분포를 정량적으로 조사하고, 제주 기후변화 및 미래 자연자원 변화 예측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제주도 자연자원 GIS(지리정보시스템) 자료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0년부터 한라산 북서부(어리목코스), 동부(성판악코스), 북부(관음사코스)에 대해 고도 100m 단위로 식생조사구를 선정하고, 개별 수목의 위치를 측량하여 그 위치와 수종, 굵기 등의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왔다. 3차년에 걸쳐 한라산의 3방위에서 총 19개 조사구를 마련하고, 총 5,807그루의 수목 정보를 구축했다. 올해 한라산 돈내코 코스(남부) 및 영실코스에서 6개의 조사구를 추가 구축함으로써 고도별 식생조사구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라산연구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라산 식물의 수직적 분포 특성을 정량적으로 조사․기록해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변화해 가는 한라산 식생변화를 밝혀나갈 계획이다. 한라산 식물의 수직분포 특징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가 보고한 이후, 1960~70년대를 거치며 국내 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연구돼 왔으나 조사방법 및 접근성의 한계로 정성적 연구에 그쳤다. 이와 함께 한라산연구부는 정확한 수목의 위치를 토대로 구축된 자료를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 기술과 결합해 한라산 전역의 수목 현황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자연유산이자 생물권보전지역인 한라산의 생태학적 가치 유지 및 보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사인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변화 예측 연구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국립등산학교, 역량 강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 워크숍’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국립등산학교 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등산학교 강사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등산교육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등산·트레킹 안전 수칙 준수와 교육생 특성 이해하기 등 국립등산학교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포츠 안전 개론, 교육생 안전 통솔 및 지도방법, 스포츠 사고 통계분석, 교육생과의 의사소통 방법,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하여 국립등산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8
  • 국립등산학교, 취약계층 및 청소년 대상 노르딕워킹 교육 운영 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야외활동이나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사회공헌프로그램 ‘노르딕워킹’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북유럽에서 유래되어 유럽 전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걷기로, 운동 효과도 일반 걷기보다 뛰어나며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적인 활동이다.   올해 총 8회차로 계획한 노르딕워킹 교육은 지난 6월부터 강릉 오성학교, 고성 대진중학교, 아모르뜰 장애인복지시설 등 108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앞으로 12월 7일 속초고교 3년생 20명과 속초시 장애인 복지센터 11명을 대상으로 총 2회를 진행한 후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능생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장애인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를 노르딕워킹을 통해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준비운동, 노르딕워킹폴을 활용한 게임, 노르딕워킹 걷기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봉사 차원에서 취약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등산·트레킹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 교육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노르딕워킹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70-4420-3880)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8
  • 국내 목재산업의 재도약 위해 민·관협력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국산 원목(통나무, 이하 원목) 등 원재료 확보부터 목재 제품 판매까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 마련 실무협의회를 12월 6일 대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2021년 기준)에 따라 국산 원목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전체 32%, 127만㎥) 합판·보드분야 목재산업계와 처음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목재제품 분야별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산림청에서는 국산 목재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를 통해 국산 원목 18만㎥를 유통하였다.      *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 산주 및 지역산림조합에서 수확한 원목을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단위로 모아 보드류 등 국산 목재 대규모 가공업체에 공급하는 목재 유통체계      * 집단공급 운영실적 : (’20) 12만 톤 → (’21) 10만 톤 → (’22.11월) 18만 톤 또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국산 목재 제품 이용을 의무화하여 지역 중소업체에서는 133㎥를 판매하고 7억 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 2022년 신규사업으로 민간 어린이집 20개소의 실내환경을 국산 목재로 바꾸는 산림청 국비 보조사업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산 원목 수급 불균형 해소, 국산 목재 시장경쟁력 제고 등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산 원목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국산 목재 집단공급체계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 분야 목재산업계에서 느끼고 있는 계절별·용도별 원목수급 불균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산 합판과 국산 보드류 생산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공 목조건축,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등 공공분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들이 국산 목재를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산 목재 생산·가공 이력정보와 품질검증이 확인된 목재 제품의 국산 목재 대표 상표(한木) 표시, 국산 목재 전용 디지털 전시장 운영 등 국산 목재 제품 시장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목재 유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합판·보드제조 목재산업계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 목재 정보서비스 구축사업 : 원목 수확부터 목재 제품 소비까지 데이터 기반 목재 이용통합관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는 정보화 사업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최근의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국내 목재생산업체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행정 방안을 마련하여 뛰어야 할 때”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산림청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조건축 실연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등 공공 목조건축에 국내 생산이력이 확인된 국산 목재제품 이용을 의무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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