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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드론으로 국립대전숲체원 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소재) 이용객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4일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에 발생한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은 나뭇잎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미관을 해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이용객과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 장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국유림 20ha로, 이용객 및 등산객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확인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480-4037)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방제 일정을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 다중이용시설과 임도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4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5년도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 잎벌레에 대하여 예찰강화 및 방제사업을 통한 선제적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관내 주요도로변, 임도변, 마을주변 등에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실태를 일제히 조사하여 피해지에 대하여 6월11일부터 6월12일까지 방제를 실시하여 오리나무잎벌레 피해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방제 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 및 다목적 방제차를 활용하여 메프치온 유제(페니트로티온 수화제) 물과 희석하여 방제하였으며, 민가주변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통해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실행하고 식수원보호구역 등 민원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는 약제 살포 방제를 지양하였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오리나무잎벌레가 잎을 80%이상 가해해도 생육에는 다소 지장이 있어도 고사되는 경우는 없지만 다른 농작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발생 즉시 방제작업을 실행하여야만 농작물 등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히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 지속적인 예찰조사를 실시 추가피해 발생 시 즉시 방제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으로부터 국민과 산림을 지킨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기간인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산림병해충 예찰․방제』기간으로 정하고 국민과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적극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태백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태백시, 삼척시)가 협력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실시하여 적기방제를 통한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인근 정선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나무이동단속초소 운영과 소나무 취급업소 단속을 강화 하고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등 병해충발생시에도 신속히 대처한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방제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을 조사하여 생활해충방제사업도 병행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공동 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병해충방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산림병해충 발견 즉시 신고(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20∼3)해 줄 것을 당부 했다.
    • 뉴스광장
    2015-06-0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소나무류불법이동, 취급업체 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유입확산을 방지하고 예찰조사 강화로 신규 병해충 발생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0.5ha, 잣나무털녹병 20ha를 비롯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황다리독나방,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 등 돌발 외래 산림병해충 57ha도 방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6-04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대책본부 운영 종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병해충 발생이 집중되는 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6월 1일부터 3개월간 설치·운영한『2014년 산림병해층 예찰·방제 대책본부』가 8월 31일자로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 동안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대응과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중점 추진하였다. 특히, 강원도 10개 시·군과 공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집중예찰기간을 설정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예찰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국도·지방도 등의 교통검문소 및 주변 산불감시초소 등에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93개소) 및 화목농가(325가구) 또한 집중 점검하여 불법유통 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공동대응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해 지자체와 공조하여 국·사유림을 아우르는 유역완결 예찰·방제를 추진하였다. 아울러 산림 내와 산림 외의 경계를 벗어나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에 생활권 주변 병해충 방제를 지원(10개 시·군 117개소)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추진을 통한 산림행정 3.0 실현에도 노력하였다. 황의식 동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동부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가 강원도와 합동으로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청정 강원도를 지킬 수 있는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01
  • 중부지방산림청,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의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인 8월말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속기관인 4개 국유림관리소에 각각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림보호감시원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예찰조사를 강화하여 신규 병해충 발생에 적극 대처한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30ha, 솔껍질깍지벌레 1ha를 비롯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외래산림병해충 31ha도 방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충북 충주시 등 일부지역에서 발생했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6차례의 걸쳐 주변 산림 320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적극적인 방제로 지난 해 충청지역 국유림 내 병해충 발생은 132ha로 최근 3년 평균 157ha에 비하여 발생면적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지난 해 일부지역에서 발생했던 소나무재선충병도 현재까지 추가로 발생되지 않았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하면 반드시 산림관련 부서(041-850-4021~2)에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6-10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대응태세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재해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병해충 발생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조직하여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및 소나무재선충병 등 향토수종에 대한 산림병해충뿐만 아니라 꽃매미 및 오리나무잎벌레와 같은 돌발외래 병해충의 발생에 대비하여 집중발생시기별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 에이즈로 알려진 소나무재선충병의 북상 및 확산을 저지하기 위하여 국·사유림의 구분없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및 예찰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별 발생상황을 고려하여 솔잎혹파리방제사업 190ha, 참나무시들음병 11ha, 오리나무잎벌레 48ha 등에 대한 방제사업도 추진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시기에 대책본부를 통한 효율적 예찰활동과 적기방제로 산림병해충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02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 3.0 실현을 위한 생활공감형 위생해충 방제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위생해충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26일부터 9월 말까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사회복지시설, 산촌마을 불우가정, 독거노인 거주지 등 생활권 주변에 대해 생활공감형 위생해충 방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개 읍․면 7개 생활권 주변 대상지에 대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을 동원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을 방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이상 기온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에 사용되는 초미립자 살포기는 연막․연무 소독기로 오리나무잎벌레, 잣나무넓적잎벌 등 산림병해충 방제작업에 사용하는 것으로 현재 평창국유림관리소에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물에 희석해 연무하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위생해충 방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고 찾아가서 도와주는 산림행정 3.0을 실현하는 한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새로운 방제 방법을 개발․연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22
  • 중부지방산림청, 꽃매미 조기방제로 과수 농가피해 확산 방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과수농가와 산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를 예방하기 위해 공주시 의당면 중흥리 등 23ha의 산림 내 월동알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중국매미로도 불리는 꽃매미는 중국 남부 및 동남아시아의 더운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진 아열대성 해충으로 국내에서는 2006년 피해보고 이후 급격히 증가하다 적극적인 방제 노력을 통해 2010년부터 개체수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나무의 즙액을 빨아서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고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잎의 광합성 능력이 떨어져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등 피해를 준다. 중부산림청은 꽃매미의 근원적 방제가 가능한 동절기에 알집제거 작업을 집중 실시하였으며 이후 발생지역 주변을 지속적으로 예찰할 계획이다. 또한 꽃매미 뿐만 아니라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매미나방 등의 돌발 산림병해충도 예찰을 통해 조기 방제하고 지자체 등과도 공동방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잘 가꾼 산림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에서 시작되므로 병해충을 발견하면 산림청이나 관할 시군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0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생활 공감형 방제 79% 성과 거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사회시설, 산간마을 등에 생활해충 방제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도심외곽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산간마을 등에 국유림 피해 발생 전 선제적 예방방제를 실시하여 국민의 공감대 형성 및 사회 전반의 행복한 나눔의 운동을 확산 하였다. 방제에 사용 된 초미립자 살포기(이하 소독기)는 현재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 등 산림병해충의 항공방제 실시가 어려운 지역의 지상방제에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방제(모기, 파리 등)를 읍ㆍ면ㆍ동사무소별 차량 탑제용 방제기를 활용 주2회 정도 소독을 하고 있으나, 대상에서 제외되는 국유림연접 사회시설, 산촌마을, 독립가옥, 체육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예찰ㆍ방제단을 동원 실시하였으며, 사용한 약제는 WHO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물에 희석하여 연무하는 친환경 제품인 솔팩50유탁재(살충제)를 사용하였다. 현재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사주변 등에 방제를 하였고, 특히 사회시설11개소, 산촌마을14개소, 독립가옥2개소, 체육시설1개소, 학교1개소 등 29개소를 방제하였으며,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자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관내 오지마을 등 방제의 손길이 못 미치는 지역으로 확대하여 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도 생활 공감형 방제를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가 생활해충방제에 큰 효과가 있었으며, 84%가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과 잣나무 넓적잎벌 등 산림해충 방제에 활용할 뿐 아니라, 사회시설 등 공동방제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해충을 방제하여, 국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찾아가서 도와주는 산림청 이미지를 제고 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3-11-2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효율적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지구온난화ㆍ기상이변 등으로 각종 산림병해충이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치밀한 현지의 예찰조사와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운영하여 산림병해충의 피해확산 저지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5명을 년초에 선발하여 년 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참나무시들음병 소구역 모두베기0.11 ㏊, 잣나무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 8.8ha, 오리나무잎벌레1.3ha 등 주요 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행하였다. 특히, 대면적의 국유림에 단목으로 산 능선부 등 지역여건이 어려운 지역에 발생한 참나무시들음병 20본을 지상 예찰조사 발견하였으며, 본 피해목에 대한 비닐피복, 끈끈이롤트랩, 유인목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제함으로써 참나무시들음병 피해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금년도 참나무시들음병 훈증 처리목 중 임도변, 농로변 등 수집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피해입목은 최대한 수집하여 파쇄하여 칩을 생산하고 또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용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자원을 보호육성 하는 한편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20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 수립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 산림병해충대책본부에서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영월군 관내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털녹병, 오리나무잎벌 등 피해지 8,960ha에 대한 예찰조사를 마쳤다. 이 중 피해정도가 심한 421ha (소나무나무주사 300ha, 소나무재해저감100ha, 참나무시들음병 0.3ha, 오리나무잎벌레 0.7ha, 잣나무털녹병 20ha)에 대하여 2014년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나무주사, 재해저감사업, 끈끈이롤, 연무방제 등 산림병해충별 최적의 방제방법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외 3개리 국유림에 대해 솔잎혹파리피해지 재해저감사업 220ha, 일반병해충 41ha 등 총 261ha의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은수 관리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산림병해충이 점점 확산될 것을 대비하여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발생된 개소에 대해서는 적의방제방법을 동원 적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타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므로 숲의 공익적ㆍ경제적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15
  •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산림병해충 공동대응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오리나무잎벌레 유역 완결 방제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환경개선 등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시, 삼척시와 함께 8월 30일까지 오리나무잎벌레 일제 조사 및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오리나무생육지 조사 및 방제는 관내 8개 시ㆍ군 주요 오리나무 생육지 51ha(76개소) 및 강릉시의 7번 국도 상 정동진-밤재구간 도로변 등 9개 노선, 삼척시의 38번 국도 상 심포리 구간 도로변 등 9개 노선 등 총 94개소에 대하여 실시하며, 산림 및 산림 외 지역의 오리나무 전수를 대상으로 한다. 임용진 동부지방산림청 보호팀장은 "기후변화, 외래수종 유입 등으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청정강원을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협업시스템을 더욱 확고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산림병해충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겨울철 꽃매미 공동방제(동부청ㆍ강릉시ㆍ삼척시ㆍ동해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공동방제(동부청ㆍ평창군), 산림병해충 공동대응 워크숍 개최(동부청ㆍ강원도 4개 시ㆍ군), 재선충병 예찰결과 공유(동부청·강원도 10개 시ㆍ군) 등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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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2
  • 오리나무잎벌레 집중 방제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오리나무 잎벌레의 월동 성충이 산란하고 알에서 부화한 뒤 본격적으로 오리나무를 위협하는 유충 시기에 맞춰 피해지 일제 조사 및 적기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을 활용하여 강릉시 읍ㆍ면 마을과 도로변 등 가시권지역 오리나무 생육지 및 지난해 피해 방제지 위주를 대상으로 방제가 실시된다. 또 피해 발생지 중 1ha 이상 집단 발생지역은 살수차를 이용한 약제 살포 방식으로, 소면적 발생지역은 초미립자 살포기 연무 방식으로 구분해 오는 26일까지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국ㆍ사유림 유역 완결 통합방제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강릉시와 사전 협의를 거쳐 추진하며, 주택 주변 등 이해 관계자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을 통하여 민원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학송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피해지 조사와 방제 실시로 오리나무 수세 회복 및 잎벌레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건강한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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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영월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 일제조사 방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오리나무잎벌레의 월동성충이 산란하고 알에서 부화하여 본격적으로 오리나무를 식해 하는 유충시기에 맞추어 피해지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적기에 방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개조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7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영월군, 9개 읍ㆍ면의 마을, 도로변 등 가시권지역 오리나무 생육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면밀히 조사하고, 소규모(1ha미만 포함)집단 생육지와 2012년도에 오리나무잎벌레피해 방제지 위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된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대상지는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초미립자 살포기 연무방식(1ha이상 집단 발생지역)과 임업적 방제(단목 및 소면적 발생지역은 벌채)방법으로 구분하여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국ㆍ사유림 유역완결 통합방제를 통하여 방제효과를 거양 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전 협의하여 추진하고, 특히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에 대하여는 사전 설명하여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식수원보호구역등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살포 방제를 지양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철저한 피해지조사와 방제실시로 오리나무 수세회복 및 잎벌레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건강한 숲 조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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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2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지역에서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고자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은 적극적인 방제로 ’08년(56천ha 발생)을 기점으로 ’12년(34천ha 발생)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과 국제교역 증가에 따른 외래종 침입 및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꽃매미 등 새로운 병해충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6월초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주요임무로는 중장기 및 연도별 예찰ㆍ방제 계획에 따른 세부시행계획 수립하고, 주요 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 340ha, 잣나무 넓적잎벌 6㏊, 오리나무잎벌레 7.4ha를 방제하는 등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하며, 피해목 발견을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책본부 운영은 평일 09:00-18:00까지 근무가 원칙이지만 각종 안전사고 발생 및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등 긴급사항 발생 시 24시간 상황 관리ㆍ유지를 하는 등 산림병해충에 의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여 우량 건전한 산림을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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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4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지역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고자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은 적극적인 방제로 ’08년(56천ha 발생)을 기점으로 ’12년(34천ha 발생)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경기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과 국제교역 증가에 따른 외래종 침입 및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꽃매미 등 새로운 병해충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주요임무로는 중장기 및 연도별 예찰·방제 계획에 따른 세부시행계획 수립하고, 주요 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 340ha, 잣나무 넓적잎벌 6㏊, 오리나무잎벌레 7.4ha, 돌발해충을 방제하는 등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실행하고, 각종산림병해충 피해목의 조기 발견을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대책본부 운영은 평시 09:00-18:00까지 근무가 원칙이지만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작업 시 안전사고 발생 및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등 긴급사항 발생 시 24시간 상황 관리·유지를 하여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05
  • 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조기발견 적기방제로 건강한 숲 조성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병해충방제사업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2ha, 잣나무털록병 6ha,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340ha등 348ha에 총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아울러 병해충ㆍ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취약한 밀생된 산림에 대하여 숲 가꾸기 사업 등 임업적방제 작업을 복합적으로 실행하여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 관리 할 방침이다. 또한 건강한 산림과 돌발해충에 대하여는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을 연초부터 사역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방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조기발견 및 적기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인위적인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의 방제사업 등 18ha의 산림에 대하여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추진에 따라 생산되는 산물은 최대한 수집ㆍ매각하여 국내 산업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드론으로 국립대전숲체원 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소재) 이용객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4일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에 발생한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은 나뭇잎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미관을 해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이용객과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 장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국유림 20ha로, 이용객 및 등산객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확인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480-4037)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방제 일정을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 다중이용시설과 임도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4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오리나무잎벌레) 방제를 위해 6월 8일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9-2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공원, 등산로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드론방제 인근지역에 방제계획을 사전 공지하고 홍보하여, 입산통제 등 안전조치를 취해 혹시 모를 약제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5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서은경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방제시기/ 지역 : ’20.4. ∼ 11.(8개월)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 경북(영주·봉화·영덕·영양·울진)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4,211본 제거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지상연막방제 1,130ha, 돌발해충 지상방제 265ha, 오리나무잎벌레 무인항공기 시범방제 20ha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054-850-7735∼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9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 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잎살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섭식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트리플루뮤론 수화제 25% 등 오리나무잎벌레 약종으로 선정된 약제를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유충 가해기에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약제가 살충제인 만큼 민가주변 등 이해 관계자들의 민원 발생이 없도록 하고, 민원 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 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 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9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완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자체조사반을 편성하여 생육지 조사를 통해 적기방제를 실시, 방제완료하였다고 말했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오리나무를 포함한 밤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등을 대상으로 성충과 유충이 동시에 수목의 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산림경관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방제사업 대상지로 영월군 관내  기존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역을 기점으로 하며, 주요 도로변, 계곡, 가시권지역에 대한 피해지 조사를 5월부터 예찰을 실시하여 8월말까지 3차에 걸쳐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시 민가 주변이나 식수원 보호구역에 있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 대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주변에 산림병해충 등의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8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7월부터 9월말까지 주기적으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지원 대상은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밤나무산누에 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13개소를 선정하였다.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SS-180FU)를 활용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2
  • 강릉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엽육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먹는 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디프수화제(80%) 1,000배를 방제차를 이용하여 월동한 성충이 어린잎을 갉아먹는 4월 하순 〜 6월 하순과 새로 성장한 성충의 가해기인 7월 중순 〜 8월 하순 사이에 약제를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하고, 민원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4
  • 태백국유림, 생활공감형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태백 및 삼척 하장면 일대 국유림과 연접한 가옥 및 복지·교육·종교시설 등에 산림병해충 예방 및 방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산림과 연접한 가옥, 예방 및 방제지원을 받기 어려운 마을 또는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의 거주지 주변 산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정밀조사 및 방제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018년 돌발병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의 방제를 위해 집단생육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태백시가 함께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5∼8월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받은 나무는 2∼3년간 지속적인 피해를 받으면 고사되기도 한다. 이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오리나무잎벌레가 발생한 태백시 동점동 산2번지 등 0.5ha에 대해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생육지에 대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방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초기에 전면적인 방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19
  • 휴가철 청정 산림을 책임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휴가철을 맞아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산림에 발생한 돌발해충(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지난 7월13일 긴급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 운영에 따라 산림 내 돌발해충 예찰 조사 중에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계곡 주변의 오리나무잎벌레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여 긴급방제를 실시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유충과 성충이 오리나무류의 잎을 갉아먹어 고사하게 하는 산림병해충으로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피해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 사랑과 관심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7-16
  • 삼척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사업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자체조사반을 편성하여 생육지 조사 및 조기발견·적기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오리나무를 포함한 밤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등을 대상으로 성충과 유충이 수목의 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할뿐만이 아니라 산림경관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방제사업 대상지로 삼척국유림관리소 관내 기존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역을 기점으로 하며, 주요 도로변, 가시권지역에 대한 피해지 조사를 5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지 선정 이후에는 8월 말 까지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시 민가 주변이나 식수원 보호구역에 있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 대신 임업적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방제대상지 인근 거주자 분들께서는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작업에 있어서 협조를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570-5224)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3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의 집단 생육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적기 방제하는 등 선제적 대응하기 위하여 2018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8월까지 3차에 걸쳐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발생지 내역을 중심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집중 조사에 나선다.  양양 현남면 하월천리·주리, 서면 논화리·수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간성읍 진부리, 죽왕면 야촌리 등이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이며 마을,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포함하여 소규모(1ha미만 포함) 집단 생육지도 빠짐없이 일제 조사한다. 피해발생 조사됨과 동시에 방제계획 수립하여 유관기관이 공동방제에 나서며 민가주변 등에서는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 실시한 후 식수원 보호구역 등은 제외하고 약제 살포 방제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자체 농림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 체계를 견고히 하여 국유림, 공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돌발해충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1
  •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예찰·진단을 좀 더 정밀하게 추진하고, 피해발생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여 즉시 방제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추진한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식해한다. 이에 성충의 가해기인 8월 하순까지 방제차를 이용하여 성충을 포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실행하고, 식수보호구역 등 민원반발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사포방제를 지양하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6
  • 서부지방산림청, 돌발해충 피해예방 손잡고 협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과수(果樹)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철저한 협업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아시아매미나방, 복숭아명나방 등으로, 최근 전국에서 번식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 해충은 이동성이 좋고 산림지역과 농경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어, 해충발생 시기에 서식지역을 동시집중 방제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경지에 방제를 하면 해충이 가까운 산림지역으로 피신하였다가 다시 농경지로 날아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농경지․산림지의 동시방제가 필요하다.  따라서, 산림관리기관(산림청)과 농지관리기관(농진청), 항만검역기관(식물검역인증원) 및 지자체(산림부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일시에 그 일대를 공동 방제해야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하반기 농촌진흥청,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 등과 병해충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예찰조사활동을 통해 미국선녀나방 등 해충피해가 우려되는 156ha의 산림지역을 공동방제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은 특성상 신속한 예찰과 공동방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0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림보호 지원단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소나무류불법이동, 취급업체 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유입확산을 방지하고 예찰조사 강화로 신규 병해충 발생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발생을 근본적인 차단을 위하여 예찰 활동 강화 및 주민에 소나무 고사목에 대하여 적극 신고를 당부하였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0.2ha, 잣나무털녹병 20.3ha를 비롯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황다리독나방,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 등 돌발 외래 산림병해충 57ha도 방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5-3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건강한 산림을 위한 산림병해충 완전 색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병해충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하여 2016년 산림병해충 방제계획을 수립한다. 금번 발생현황 조사는 솔잎혹파리(강원도 지역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수년에 걸친 적극적인 방제로 현재 그 피해정도가 경미함) 및 참나무시들음병과 기타 돌발병해충을 주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상대적으로 발생량이 적은 오리나무잎벌레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에 대해서는 예찰 시기의 차이로 인하여 7월에 이미 발생현황 조사를 완료하였다. 발생현황 조사가 끝난 후, 각 산림병해충별 피해도·피해면적·발생위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제계획을 수립한 후 2016년도에 본격적인 방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일은 현재의 국민들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계속해서 누리도록 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27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4) 구미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배오장(裵五章)소장는 전남해남태생으로 강릉영림서 정선관리소를 최초 근무지로 시작하여 산림청 국림산림과학원, 산림청 산지보전단, 중부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을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곧고 강직한 성품으로 인하여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주로 맡아 오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이나 복잡한 재산관리 업무처리에 뛰어나다는 평가와 직원들을 존중하는 맘으로 직원들과 함께하고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는 상사의 본보기가 된다는 주위의 평이다.   □ 오리나무잎벌레 총력 방제에 대하여 오리나무는 “옛날 과거시험 보러 한양으로 올라가던 선비에게 길동무가 돼 준 나무로 전해지고 있다. 말 그대로 5리(2㎞)마다 심어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렇듯 오리나무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종 중의 하나이다. 최근 기후의 온난화 여러 종류의 돌발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오리나무잎벌레도 그 중 하나로 발생빈도가 높고 피해를 받은 나무는 8월경 부정아가 나와 대부분 소생을 하나 2~3년간 계속 피해를 받으면 고사되기도 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약제 살포를 통해서 오리나무잎벌레의 확산을 차단하여야 한다. 오리나무잎벌레 피해현상으로는 성충과유충이 동시에 오리나무 잎을 식해하며 잎 살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섭취량은 약100㎠이다. 우리관리소에서는 오리나무잎벌레의 피해가 심하여 주변경관을 해치고 있는 김천시 단지봉 국유림내 임도변(총22.26km, 방제면적 44.52ha)을 중심으로 관리소 직영방제단을 투입하여 ‘08. 7. 21 ~ 8. 14까지 집중 방제를 실시했으며, 약제 살포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오리나무의 생육상태를 살필 것이다.     □ “숲 속 곤충이야기” 개최에 대하여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가까이에 있는 숲과 그 속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의 생태체험을 통해 곤충과 숲, 나아가서는 숲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물들의 관계를 이해하게 하고,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숲과 곤충을 주제로 한 “숲 체험 행사(숲 속 곤충이야기)”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08년 8월 14일 구미시 오태동에 소재한 오태산림공원 국민의 숲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숲해설가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곤충과 꽃」대표 서이교님의 진행으로 치뤄졌다. 숲 체험 행사는 “숲 속 곤충이야기”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이 직접 숲 속의 곤충을 관찰하고 나뭇가지나 숲 속 재료들을 이용하여 곤충 모형을 만들어보기도 하며, 살아있는 곤충과 곤충표본 전시물을 관람하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여 흥미진진한 하루가 되었다. 우리관리소에서는 국민들이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도 하고 산림문화․휴양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이 수려한 국유림 등을 “국민의 숲”으로 지정하여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산림이 주는 여러가지 혜택을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임업기계화 시스템 실연회” 개최에 대하여 최근 들어 산림청에서는 산림의 목재 생산력을 높이고 부산물을 보드나 바이오에너지(bioenergy) 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임업기계장비의 보급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실연회 등을 통한 임업기계화의 촉진을 꾀하고 있다. 금년 5월 30일 우리 관리소 관내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 일대에서 실시한 실연회도 산림 내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간벌목을 수집하는데 있어 현지에 적합한 각종 임업기계장비를 적절히 조합하여 시스템화 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단들을 직접 실습에 참여토록 하여 숙련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된 실연회 이다. 산물수집 시스템은 남부지방산림청에서 개발 중인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한 숲가꾸기 산물수집 시스템 4개 유형중의 하나로 중.소경재(지름 30㎝미만 목재) 수집에 적합한 시스템이다. 이러한 임업기계 실연회를 통하여 현지 여건에 가장 적합한 장비를 선택할 수 있고 이를 시스템화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서는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 주요 추진정책 및 성과에 대하여 200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결과 산림청 소속 27개 관리소 중 최고 관리소로 선정되었다. 우리관리소는 경북 중서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속리산에서부터 남쪽으로 가야산까지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10개 시.군에 산재한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관리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각종 산림사업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산불방지에 혼신의 힘을 투신하여 『3년 연속 산불없는 관리소』목표달성 하였다. 주요 실적으로는 산불방지 서명운동 실적 133,588명과 소방서와 Hot-Line 설치로 신속한 신고체계 확립, 산불예방 웅변대회 개최 등 이색적인 산불예방 홍보, 유비쿼터스(Ubiquitous)형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등이다.   □ 백두대간 푸른산 사랑운동 실시 최근 백두대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백두대간 종주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산행하는 국민들에게 맑고 푸른 산을 제공하고자 2008년 9월 10일 관내 주요 백두대간 에서「푸른산 사랑운동」을 펼쳐 가을맞이 새 옷을 입었다. 이날 행사는 소백산맥의 한자락으로 해발 1,174미터의 남한의 작은 백두산이라고도 불리 우는 삼도봉에서 실시하였는데, 이 곳은 경북, 충북, 전북 삼개도가 만나는 봉우리로 백두대간의 유명한 봉우리중 하나이다. 우리관리소 직원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참여자들과 지역 산악회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김천에서 삼도봉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로변 산지정화 활동과 산행에 방해가 되는 고사된 나뭇가지 정리 등 등산로 정비작업을 실시하여 편리한 산행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케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백두대간 정비로 국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산을 제공할 수 있는 시기 적절한 행사로, 산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재산이며, 특히 백두대간은 우리 한민족의 혼이 담긴 주요 산줄기이니 온국민이『숲사랑 운동』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08-09-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드론으로 국립대전숲체원 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소재) 이용객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4일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에 발생한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은 나뭇잎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미관을 해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이용객과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 장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국유림 20ha로, 이용객 및 등산객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확인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480-4037)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방제 일정을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 다중이용시설과 임도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4
  • 울진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17.06.01.∼08.31.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본부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여 주요발생 상황에 선제·적극적 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예찰을 실시하고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목적으로 울진군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과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산불조심기간이 05.31. 종료됨에 따라 산불진화인력(8명)을 추가로 활용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체계적인 예찰·방제로 산림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고, 주변 나무가 고사되는 등 병해충의심목을 발견할 경우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0-3963) 및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5-31
  • 남부지방산림청, 2009년 산림병해충 발생 일제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상남북도 지역 국유림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투입하여 9월25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2010년 방제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활 구역인 경상남북도 국유림 264천ha에 병해충 전담공무원 18명, 예찰방제단 46명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조사하여 2010년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에 피해가 큰 병해충으로는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등이다.  또한 지구의 온난화와 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솔잎혹파리의 피해는 줄어든 반면 고사목이 발생하고 수세약화로 2차 가해 해충인 좀과 응애가  급격히 증가하여 주변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2010년에는 예년보다 방제시기를 앞당겨 2월~4월에 방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병해충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지킬 것”이라며 주위 산림에서 고사되고 있는 나무가 있으면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9-1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나무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산림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 산림병해충 총력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제대책본부에서는 산림에 큰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병해충과 미국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성 산림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만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에 해해서는 예찰에 주력하고, 경북 북부지역 솔잎혹파리 집단피해지 3,420ha는 나무주사를 실행하고, 경북 칠곡 등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 207ha는 6월말까지 지상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리나무잎벌레, 흰불나방, 밤나무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발생상황에 따라 항공․지상 방제를 할 계획이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나무병 진단센터”를 병행 운영한다고 밝히고, 학교 숲이나 마을 숲 등 공공용 산림에 대하여 병해충 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산림에서 고사목을 발견하면 신고(☎054-859-1130, 1588-3249)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02
  • 부여국유림관리소, 6월부터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에서는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예찰조사, 조기발견․적기방제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방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참나무시들음병,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솔잎혹파리, 밤나무해충 등 다양한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소나무류가지마름병 등 새로운 산림병해충이 나타나고 있어 대전․충남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107여명의 병해충예찰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예찰을 실시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 중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방제로 산림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 손실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드론으로 국립대전숲체원 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소재) 이용객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4일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에 발생한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은 나뭇잎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미관을 해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이용객과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 장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국유림 20ha로, 이용객 및 등산객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확인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480-4037)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방제 일정을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 다중이용시설과 임도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4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오리나무잎벌레) 방제를 위해 6월 8일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9-2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공원, 등산로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드론방제 인근지역에 방제계획을 사전 공지하고 홍보하여, 입산통제 등 안전조치를 취해 혹시 모를 약제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5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서은경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방제시기/ 지역 : ’20.4. ∼ 11.(8개월)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 경북(영주·봉화·영덕·영양·울진)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4,211본 제거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지상연막방제 1,130ha, 돌발해충 지상방제 265ha, 오리나무잎벌레 무인항공기 시범방제 20ha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054-850-7735∼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9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 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잎살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섭식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트리플루뮤론 수화제 25% 등 오리나무잎벌레 약종으로 선정된 약제를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유충 가해기에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약제가 살충제인 만큼 민가주변 등 이해 관계자들의 민원 발생이 없도록 하고, 민원 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 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 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9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완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자체조사반을 편성하여 생육지 조사를 통해 적기방제를 실시, 방제완료하였다고 말했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오리나무를 포함한 밤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등을 대상으로 성충과 유충이 동시에 수목의 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산림경관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방제사업 대상지로 영월군 관내  기존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역을 기점으로 하며, 주요 도로변, 계곡, 가시권지역에 대한 피해지 조사를 5월부터 예찰을 실시하여 8월말까지 3차에 걸쳐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시 민가 주변이나 식수원 보호구역에 있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 대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주변에 산림병해충 등의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8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7월부터 9월말까지 주기적으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지원 대상은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밤나무산누에 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13개소를 선정하였다.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SS-180FU)를 활용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2
  • 강릉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유충은 엽육만 먹기 때문에 잎이 붉게 변색되며 1마리의 먹는 량은 약 100㎠이다. 방제는 디프수화제(80%) 1,000배를 방제차를 이용하여 월동한 성충이 어린잎을 갉아먹는 4월 하순 〜 6월 하순과 새로 성장한 성충의 가해기인 7월 중순 〜 8월 하순 사이에 약제를 살포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하고, 민원발생으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살포방제를 지양하고 알덩이제거, 솎아베기 등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4
  • 태백국유림, 생활공감형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태백 및 삼척 하장면 일대 국유림과 연접한 가옥 및 복지·교육·종교시설 등에 산림병해충 예방 및 방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산림과 연접한 가옥, 예방 및 방제지원을 받기 어려운 마을 또는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의 거주지 주변 산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정밀조사 및 방제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018년 돌발병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의 방제를 위해 집단생육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태백시가 함께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5∼8월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받은 나무는 2∼3년간 지속적인 피해를 받으면 고사되기도 한다. 이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오리나무잎벌레가 발생한 태백시 동점동 산2번지 등 0.5ha에 대해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생육지에 대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방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초기에 전면적인 방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19
  • 휴가철 청정 산림을 책임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휴가철을 맞아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산림에 발생한 돌발해충(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지난 7월13일 긴급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 운영에 따라 산림 내 돌발해충 예찰 조사 중에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계곡 주변의 오리나무잎벌레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여 긴급방제를 실시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유충과 성충이 오리나무류의 잎을 갉아먹어 고사하게 하는 산림병해충으로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피해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 사랑과 관심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7-16
  • 삼척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사업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자체조사반을 편성하여 생육지 조사 및 조기발견·적기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오리나무를 포함한 밤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등을 대상으로 성충과 유충이 수목의 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할뿐만이 아니라 산림경관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방제사업 대상지로 삼척국유림관리소 관내 기존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역을 기점으로 하며, 주요 도로변, 가시권지역에 대한 피해지 조사를 5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지 선정 이후에는 8월 말 까지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시 민가 주변이나 식수원 보호구역에 있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 대신 임업적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방제대상지 인근 거주자 분들께서는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작업에 있어서 협조를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570-5224)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3
  •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의 집단 생육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적기 방제하는 등 선제적 대응하기 위하여 2018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8월까지 3차에 걸쳐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발생지 내역을 중심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집중 조사에 나선다.  양양 현남면 하월천리·주리, 서면 논화리·수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간성읍 진부리, 죽왕면 야촌리 등이 2017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이며 마을,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포함하여 소규모(1ha미만 포함) 집단 생육지도 빠짐없이 일제 조사한다. 피해발생 조사됨과 동시에 방제계획 수립하여 유관기관이 공동방제에 나서며 민가주변 등에서는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설명 실시한 후 식수원 보호구역 등은 제외하고 약제 살포 방제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자체 농림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 체계를 견고히 하여 국유림, 공유림, 사유림 할 것 없이 돌발해충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1
  • 울진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17.06.01.∼08.31.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본부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여 주요발생 상황에 선제·적극적 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예찰을 실시하고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목적으로 울진군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과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산불조심기간이 05.31. 종료됨에 따라 산불진화인력(8명)을 추가로 활용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체계적인 예찰·방제로 산림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고, 주변 나무가 고사되는 등 병해충의심목을 발견할 경우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0-3963) 및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5-31
  •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예찰·진단을 좀 더 정밀하게 추진하고, 피해발생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여 즉시 방제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추진한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식해한다. 이에 성충의 가해기인 8월 하순까지 방제차를 이용하여 성충을 포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실행하고, 식수보호구역 등 민원반발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사포방제를 지양하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6
  • 서부지방산림청, 돌발해충 피해예방 손잡고 협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과수(果樹)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철저한 협업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아시아매미나방, 복숭아명나방 등으로, 최근 전국에서 번식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 해충은 이동성이 좋고 산림지역과 농경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어, 해충발생 시기에 서식지역을 동시집중 방제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경지에 방제를 하면 해충이 가까운 산림지역으로 피신하였다가 다시 농경지로 날아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농경지․산림지의 동시방제가 필요하다.  따라서, 산림관리기관(산림청)과 농지관리기관(농진청), 항만검역기관(식물검역인증원) 및 지자체(산림부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일시에 그 일대를 공동 방제해야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하반기 농촌진흥청,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 등과 병해충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예찰조사활동을 통해 미국선녀나방 등 해충피해가 우려되는 156ha의 산림지역을 공동방제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은 특성상 신속한 예찰과 공동방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8-0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건강한 산림을 위한 산림병해충 완전 색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병해충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하여 2016년 산림병해충 방제계획을 수립한다. 금번 발생현황 조사는 솔잎혹파리(강원도 지역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수년에 걸친 적극적인 방제로 현재 그 피해정도가 경미함) 및 참나무시들음병과 기타 돌발병해충을 주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상대적으로 발생량이 적은 오리나무잎벌레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에 대해서는 예찰 시기의 차이로 인하여 7월에 이미 발생현황 조사를 완료하였다. 발생현황 조사가 끝난 후, 각 산림병해충별 피해도·피해면적·발생위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제계획을 수립한 후 2016년도에 본격적인 방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일은 현재의 국민들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계속해서 누리도록 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2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5년도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 잎벌레에 대하여 예찰강화 및 방제사업을 통한 선제적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관내 주요도로변, 임도변, 마을주변 등에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실태를 일제히 조사하여 피해지에 대하여 6월11일부터 6월12일까지 방제를 실시하여 오리나무잎벌레 피해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방제 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 및 다목적 방제차를 활용하여 메프치온 유제(페니트로티온 수화제) 물과 희석하여 방제하였으며, 민가주변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통해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실행하고 식수원보호구역 등 민원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는 약제 살포 방제를 지양하였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오리나무잎벌레가 잎을 80%이상 가해해도 생육에는 다소 지장이 있어도 고사되는 경우는 없지만 다른 농작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발생 즉시 방제작업을 실행하여야만 농작물 등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히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 지속적인 예찰조사를 실시 추가피해 발생 시 즉시 방제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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