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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전남도, 산림부문 ‘탄소 제로화’ 앞장
    전라남도는 2050년까지 탄소 제로화를 위해 수목이 없는 산림 외 지역에도 대규모 숲을 확대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도지사 공약사항인 에코숲 마켓 실행을 위해 매년 1천 만 그루(3천㏊)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산림탄소 상쇄사업을 추진중이다. 이같은 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숲이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77㏊)은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의 타당성 평가와 인증위 심의를 마치고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앞으로 남은 한국거래소(KRX) 등록을 위해 탄소 흡수량 산정 모니터링 및 검증을 거쳐 인증서 발급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신안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지(100㏊)와 해남 솔라시도 해안방재림(10㏊)의 외부사업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도 진행중이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은 산림이 아닌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고, 감축된 탄소량을 정부의 검증을 거쳐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가 신안군 등 시군과 함께 추진중인 산림 외 지역 대규모 숲 조성(187㏊)이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을 통해 한국거래소(KRX)에 등록 될 경우 그동안 감축한 온실가스의 양을 1만 8천t(2020년 기준)으로 인정받아, 4억 3천만 원의 배출권 거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숲속의 전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주민단체 참여숲(399개소), 섬숲 생태복원 사업(3천 440㏊), 생활권 숲 조성 등으로 유휴 토지에 신규 산림을 확대 조성해 경관 향상은 물론 탄소 저장량을 높여 탄소제로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부문에선 수종갱신과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산림의 흡수능력이 우수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 제품의 이용률을 제고해 탄소 저장량을 높일 계획이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다가올 기후변화를 대비해 유휴토지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산림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극복에 전라남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된 산림부문 온실가스 연간 감축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387t으로, 전국 626t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4
  • 경북도, ‘천년 숲’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자로 첫 승인
    경북도는 지난 23일 환경부 배출량인증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 사업자로 전국에서 첫 승인을 받았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지키기 위해 지난 ‘15년 도입 되었으며,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권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인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파리협정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를 줄이겠다는 감축목표를 설정했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감축 실적을 인정받으면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외부사업자로 첫 승인을 받은 천년 숲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가장 먼저 조성된 도시형 숲 공원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숲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천년 숲’은 축구장 면적(0.73ha 기준)의 11배 수준에 달하는 총 8ha의 부지에 소나무, 상수리 등 36종 4,893본이 조성되어 있어 30년간 약 1,957톤(연간 65톤)의 온실가스를 줄인다. 향후, 예상 수익은 약 4천5백만원(한국거래소 4월 기준, 배출권 1톤당 2만2천원 거래 중)으로 전망되며, 숲 조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사업, 식생복구사업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경북도는 이 중 식생복구사업(도시림 조성)으로 전국에서 첫 승인을 얻었다.    특히, 식생복구사업은 산림이 아닌 토지에 도시림, 생활림(마을 숲, 경관 숲, 학교 숲), 가로수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 면적은 최소 0.05ha(500㎡)이상 소면적도 신청 가능하므로 향후 사업신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경북도가 발 빠르게 대응하여 산림분야 외부사업 첫 승인이라는 지평을 연 만큼 산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30년까지 500ha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8월 9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대응 저변 확대 및 업체 간 온실가스 감축 상호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제9회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목재분과위원회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제2차 계획기간에 따른 주요 이슈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대응능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출권 할당 관련 내부 감축실적 교육, 배출권 거래 실무 교육, 목재업종 외부사업 방법론 교육, 목재업종 현안사항 논의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로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이행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 간 정보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통협력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8-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전남도, 산림부문 ‘탄소 제로화’ 앞장
    전라남도는 2050년까지 탄소 제로화를 위해 수목이 없는 산림 외 지역에도 대규모 숲을 확대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도지사 공약사항인 에코숲 마켓 실행을 위해 매년 1천 만 그루(3천㏊)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산림탄소 상쇄사업을 추진중이다. 이같은 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숲이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77㏊)은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의 타당성 평가와 인증위 심의를 마치고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앞으로 남은 한국거래소(KRX) 등록을 위해 탄소 흡수량 산정 모니터링 및 검증을 거쳐 인증서 발급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신안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지(100㏊)와 해남 솔라시도 해안방재림(10㏊)의 외부사업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도 진행중이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은 산림이 아닌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고, 감축된 탄소량을 정부의 검증을 거쳐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가 신안군 등 시군과 함께 추진중인 산림 외 지역 대규모 숲 조성(187㏊)이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을 통해 한국거래소(KRX)에 등록 될 경우 그동안 감축한 온실가스의 양을 1만 8천t(2020년 기준)으로 인정받아, 4억 3천만 원의 배출권 거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숲속의 전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주민단체 참여숲(399개소), 섬숲 생태복원 사업(3천 440㏊), 생활권 숲 조성 등으로 유휴 토지에 신규 산림을 확대 조성해 경관 향상은 물론 탄소 저장량을 높여 탄소제로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부문에선 수종갱신과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산림의 흡수능력이 우수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 제품의 이용률을 제고해 탄소 저장량을 높일 계획이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다가올 기후변화를 대비해 유휴토지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산림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극복에 전라남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된 산림부문 온실가스 연간 감축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387t으로, 전국 626t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4
  •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인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산림흡수원이 최초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한 결과다. 2030년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예상량은 2천 210만톤인데 이는 국가 전체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의 7%에 해당하고, 자동차 약 920만대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을 흡수하는 효과다. 이번에 산림흡수원이 온실가스 감축수단에 포함됨으로써 산림정책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 등록을 통한 산림탄소 거래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외부사업에 등록되어 있는 신규조림/재조림, 식생복구, 목제품이용의 방법론 이외에 수종갱신, 산림경영 등의 방법론을 등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산주(임업인)들이 배출권거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된다. 이 외에도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감축을 생활화하고 산림흡수원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캠페인, 체험행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경제림단지조성, 탄소흡수량을 고려한 경영계획 수립과 임도망 구축, 조림수종의 탄소흡수력 증진, 다층혼효림 조성 및 기능별 숲가꾸기 등을 통한 탄소 선순환 산림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전남도, 산림부문 ‘탄소 제로화’ 앞장
    전라남도는 2050년까지 탄소 제로화를 위해 수목이 없는 산림 외 지역에도 대규모 숲을 확대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도지사 공약사항인 에코숲 마켓 실행을 위해 매년 1천 만 그루(3천㏊)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산림탄소 상쇄사업을 추진중이다. 이같은 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숲이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77㏊)은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의 타당성 평가와 인증위 심의를 마치고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앞으로 남은 한국거래소(KRX) 등록을 위해 탄소 흡수량 산정 모니터링 및 검증을 거쳐 인증서 발급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신안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지(100㏊)와 해남 솔라시도 해안방재림(10㏊)의 외부사업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도 진행중이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은 산림이 아닌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고, 감축된 탄소량을 정부의 검증을 거쳐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가 신안군 등 시군과 함께 추진중인 산림 외 지역 대규모 숲 조성(187㏊)이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을 통해 한국거래소(KRX)에 등록 될 경우 그동안 감축한 온실가스의 양을 1만 8천t(2020년 기준)으로 인정받아, 4억 3천만 원의 배출권 거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숲속의 전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주민단체 참여숲(399개소), 섬숲 생태복원 사업(3천 440㏊), 생활권 숲 조성 등으로 유휴 토지에 신규 산림을 확대 조성해 경관 향상은 물론 탄소 저장량을 높여 탄소제로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부문에선 수종갱신과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산림의 흡수능력이 우수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 제품의 이용률을 제고해 탄소 저장량을 높일 계획이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다가올 기후변화를 대비해 유휴토지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산림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극복에 전라남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된 산림부문 온실가스 연간 감축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387t으로, 전국 626t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4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민간 중심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방법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오늘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는 산업발전, 건물 및 교통, 해양수산, 농업 및 산림부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나무나 목제품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사업과 실적을 정부가 인증하여,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규 발굴 및 인증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반 구축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제·개정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및  교육 개최 △산림부문 외부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승인한 방법론을 활용하여야 하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식생복구, 수종갱신을 통한 산림경영, 산불피해지 조림 등 총 5개의 방법론이 승인되어 있다.    *[참고]기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확인 방법    상쇄등록부 접속(ors.gir.go.kr)->메뉴에서 ‘정보공개’클릭->‘방법론 현황’클릭->‘방법론명’ 검색 방법론은 정부 혹은 민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이 방법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7월 10일(금)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상금 각 30만원) 등 총 5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신규 방법론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이, 학력, 소속 등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는 담당자 이메일(sblee@kofpi.or.kr),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38, 3층)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10
  • 한국임업진흥원,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 배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업진훙원)은 7월 15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제도 안내 및 활성화를 위해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을 제작해 목재업체 및 협회, 연구소 등 관련 단체에 배부했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가 주요 업종·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할당량을 정하는 강제성이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다. 이에 할당기업은 온실가스 감축범위 내에서 감축을 하되 할당량이 부족한 경우, 외부사업에 참여한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다.   본 가이드북은 목재업종 기업들이 외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외부사업 소개부터 등록 및 감축량 인증 절차, 등록사례 등 최신정보를 내용에 담았다. 구길본 원장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7-16
  • (재)기후변화센터-한국동서발전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아프리카 가나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업무협약’을 12월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프리카 가나에 1년간 총 50만 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가나 현지에서 쿡스토브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을 위해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열효율을 높여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 20~30% 이상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으로 연료사용을 절감하여 4년간 약 15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가나 쿡스토브 보급 및 운영을 맡고, 동서발전은 쿡스토브 제작 비용 지원,  UN CDM사업 등록 총괄 관리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올해 환경부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CDM사업을 통해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국내 기업의 탄소배출권 확보라는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협약으로 기후변화센터와 동서발전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가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이라는 동서발전의 비전과 맥을 같이 한다”라며 “해외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11월 1일 가나 에너지부와 MOU를 체결하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2-21
  •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여,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 사업자가 사업 참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15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권역별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9일(월)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국제흐름에 맞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인증 받게 함으로서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외부사업을 소개하여, 기업 뿐 아니라 개인도 참여 할 수 있는 국민 참여 가능 사업임을 알리고 잠재적 예비사업자에게 사업 참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현재 개발된 방법론에 맞춰 누구나 사업에 참여 할 수 있고, 절차에 맞춰 인증 받게 된 감축량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30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개 권역에서 9월과 10월에 걸쳐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자에 한해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9월 13일(목)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9월 14일(금)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9월 18일(화) 춘천시, 10월 11일(목) 광주광역시, 10월 12일(금) 부산광역시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간략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7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9일(수)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토즈에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과 온실가스 검증심사원 10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본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은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 시 산림관련 전문지식이 요구되기에 산림의 특수성 이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개요, 산림부문 탄소흡수량 산정 실습,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항목 및 평가방법, 외부사업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방법, 모니터링을 위한 산림 측정 방법 및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고 출석률 80%, 수료시험 60점 이상을 충족시킨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외부사업 및 온실가스 검증심사원들이 향후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3
  •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승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일(목), 제23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2건 승인되었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신규조림 사업’과 ‘인제군청의 식생복구 사업’으로 지난 4월에 승인된 ‘한국농어촌공사 신규조림 사업’과 ‘경북도청 식생복구 사업’에 이어 추가로 승인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신청한 신규조림 사업은 오창 IC, 의성 IC, 함평 IC 등 고속도로 주변 유휴지 및 잔여지에 조림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1,00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2,208만원 수준이다. 인제군청에서 신청한 식생복구 사업은 인제군 국도(44호선, 46호선) 및 지방도(446호선, 453호선) 4곳을 대상으로 가로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48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1,064만원 수준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공익적 가치의 역할이 중심이 되던 산림사업을 통해 부수적인 수익 창출까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림의 역할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7월 개최된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에 이어 추가적인 수요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대구, 춘천, 광주, 부산 등 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산림부문 외부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전국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교육내용은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 및 방법론과 사례소개,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을 위한 측정 이론 및 산정 실습, 산림부문 외부사업 절차 및 평가 프로세스와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산림전공자에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흡수량 산정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직업탐색 시간도 가지고 있어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13일(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에서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이해를 돕고 향후 외부사업 참여시 보다 수월한 신청을 위해 진행됐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 및 기관의 요청에 따라 타 지역에서 4회에 걸쳐 권역별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13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대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6월 8일(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주제토론에서는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참여유도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방법론 등록의 필요성 여부,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대외적 홍보방안 등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논의하였다. 또한, 정부 및 연구기관 등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유도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며, 다양한 홍보활동과 방법론의 개정을 통해 외부사업 대상자를 넓혀나갈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시작으로 여러 주체 간 의견수렴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11
  • 한국임업진흥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최초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활동 인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4일(화), 배출권거래제 제21차 배출량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하 외부사업) 최초로 승인됐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신규조림사업’과 ‘경북도청의 식생복구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까지 모두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외부사업 승인을 통해 발생하게 될 온실가스 흡수량을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함으로써 소득을 얻을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신청한 신규조림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인 새만금(전북 김제시)에 조성된 농업생명용지 5공구를 대상으로 해풍피해 저감을 위해 식재 예정인 방풍림 조성사업이다. 사업기간 30년간 3,750톤의(연간 125톤)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275만원 수준이다. 경북도청에서 신청한 식생복구 사업은 2015년 경북도청 청사 이전 계획에 따라 가장 먼저 조성된 「천연숲」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외부사업 참여를 통해 부수적인 소득도 창출될 전망이다. 사업기간 30년간 1,950톤의(연간 65톤)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143만원 수준이다. 산림경영인증실 담당자는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할당대상 업체는 산림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흡수한 실적을 자사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활용 할 수 있고, 사업 대상지를 보유한 산림사업자는 외부사업 참여 및 실적 거래를 통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다.”며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참여 방식을 설명했다. 구길본 원장은 “그동안 산업⋅발전부문 위주였던 배출권거래제 시장에서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최초로 승인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공익적 가치가 큰 산림사업을 통해 배출권거래제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고 산림 사업자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25
  •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역량 강화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8월 28일(월)부터 31일까지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온실가스 검증심사원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일반, 산림조사 지식, 산림측정 실무, 검증보고서 등 산림부문 검중실무 등이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산림에서 현장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출석률 80% 이상, 평가시험 60점 이상을 동시 만족하는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로 산림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들의 산림분야 온실가스 흡수량 검증역량이 강화되고, 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1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관계자 대상 「배출권거래제 산림분야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산림탄소·인증센터(이하 센터)는 6월 29일(목) 산림비전센터에서 「배출권거래제 산림분야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배출권거래제 산림분야 외부사업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제도 소개와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지자체 산림 공무원,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학계, 온실가스 검증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해 배출권거래제 산림분야 외부사업에 대한 열의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설명회는 ’16.6월부터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관장기관 체제로 새롭게 운영되는 배출권거래제 산림분야 외부사업에 대한 산림분야 이해관계자들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산림경영 방법론 등록을 추진하는 등 산림분야 외부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배출권거래제 산림분야 외부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및 사업자 컨설팅을 실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03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관계자 대상 배출권거래제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산림탄소인증센터(이하 산림탄소센터)는 오는 6월 29일(목)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산림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산림을 활용하여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흡수·감축하는 사업으로 인증실적을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산림탄소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대한 소개 및 외부사업 등록 가능 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산림분야 가능 사업 : ①신규조림/재조림 사업 ②목제품이용 사업 ③식생복구 사업 산림탄소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관장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운영을 위탁받았으며 제도 운영방안 수립, 평가편람 개발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온실가스 흡수량 인증을 통해 산주의 소득 창출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6-2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재)기후변화센터,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과 SDGs 달성 이끈다!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SDGs 달성을 위해 (재)기후변화센터․미얀마 농축산관개부․코이카가 협력하기로 했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은 25일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양곤 지역사무소에서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인식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예 틴 툰(Ye Tint Tun) 국장, 코이카 미얀마 사무소 이연수 소장,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이카가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사업 대상 지역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기 위해 체결됐다. 센터는 농축산관개부의 네트워크와 코이카의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미얀마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 매년 864,000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할 계획이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점토와 시멘트를 섞어 제작된 곤로 형태의 취사도구로, 미얀마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취사도구에 비해 열효율이 20%이상 높다. 또한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쿡스토브 제작도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쿡스토브 보급 사업은 숲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나무땔감 사용량 감소를 통한 탄소배출량 감축), 호흡기질환 개선(블랙카본 감소),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기회 제공(땔감 취합 및 조리시간 단축), 취약계층 소득증대(지역주민의 스토브 제작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개선) 등 지속가능 발전에도 기여한다. 아울러 국내 배출권거래제도의 ‘외부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해외 탄소배출권의 국내상쇄배출권(KOC)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후원 기업들은 지원 비용의 일정 부분을 탄소배출권 형태로 충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SK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6월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만달레이에서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착수하고 마궤, 사가잉, 만달레이 등 중부 건조지역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3-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전남도, 산림부문 ‘탄소 제로화’ 앞장
    전라남도는 2050년까지 탄소 제로화를 위해 수목이 없는 산림 외 지역에도 대규모 숲을 확대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도지사 공약사항인 에코숲 마켓 실행을 위해 매년 1천 만 그루(3천㏊)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산림탄소 상쇄사업을 추진중이다. 이같은 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숲이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77㏊)은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의 타당성 평가와 인증위 심의를 마치고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앞으로 남은 한국거래소(KRX) 등록을 위해 탄소 흡수량 산정 모니터링 및 검증을 거쳐 인증서 발급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신안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지(100㏊)와 해남 솔라시도 해안방재림(10㏊)의 외부사업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도 진행중이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은 산림이 아닌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고, 감축된 탄소량을 정부의 검증을 거쳐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가 신안군 등 시군과 함께 추진중인 산림 외 지역 대규모 숲 조성(187㏊)이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을 통해 한국거래소(KRX)에 등록 될 경우 그동안 감축한 온실가스의 양을 1만 8천t(2020년 기준)으로 인정받아, 4억 3천만 원의 배출권 거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숲속의 전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주민단체 참여숲(399개소), 섬숲 생태복원 사업(3천 440㏊), 생활권 숲 조성 등으로 유휴 토지에 신규 산림을 확대 조성해 경관 향상은 물론 탄소 저장량을 높여 탄소제로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부문에선 수종갱신과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산림의 흡수능력이 우수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 제품의 이용률을 제고해 탄소 저장량을 높일 계획이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다가올 기후변화를 대비해 유휴토지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산림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극복에 전라남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된 산림부문 온실가스 연간 감축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387t으로, 전국 626t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4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민간 중심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방법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오늘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는 산업발전, 건물 및 교통, 해양수산, 농업 및 산림부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나무나 목제품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사업과 실적을 정부가 인증하여,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규 발굴 및 인증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반 구축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제·개정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및  교육 개최 △산림부문 외부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승인한 방법론을 활용하여야 하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식생복구, 수종갱신을 통한 산림경영, 산불피해지 조림 등 총 5개의 방법론이 승인되어 있다.    *[참고]기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확인 방법    상쇄등록부 접속(ors.gir.go.kr)->메뉴에서 ‘정보공개’클릭->‘방법론 현황’클릭->‘방법론명’ 검색 방법론은 정부 혹은 민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이 방법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7월 10일(금)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상금 각 30만원) 등 총 5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신규 방법론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이, 학력, 소속 등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는 담당자 이메일(sblee@kofpi.or.kr),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38, 3층)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10
  • 한국임업진흥원,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 배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업진훙원)은 7월 15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제도 안내 및 활성화를 위해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을 제작해 목재업체 및 협회, 연구소 등 관련 단체에 배부했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가 주요 업종·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할당량을 정하는 강제성이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다. 이에 할당기업은 온실가스 감축범위 내에서 감축을 하되 할당량이 부족한 경우, 외부사업에 참여한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다.   본 가이드북은 목재업종 기업들이 외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외부사업 소개부터 등록 및 감축량 인증 절차, 등록사례 등 최신정보를 내용에 담았다. 구길본 원장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7-16
  • (재)기후변화센터,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과 SDGs 달성 이끈다!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SDGs 달성을 위해 (재)기후변화센터․미얀마 농축산관개부․코이카가 협력하기로 했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은 25일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양곤 지역사무소에서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인식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예 틴 툰(Ye Tint Tun) 국장, 코이카 미얀마 사무소 이연수 소장,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이카가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사업 대상 지역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기 위해 체결됐다. 센터는 농축산관개부의 네트워크와 코이카의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미얀마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 매년 864,000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할 계획이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점토와 시멘트를 섞어 제작된 곤로 형태의 취사도구로, 미얀마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취사도구에 비해 열효율이 20%이상 높다. 또한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쿡스토브 제작도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쿡스토브 보급 사업은 숲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나무땔감 사용량 감소를 통한 탄소배출량 감축), 호흡기질환 개선(블랙카본 감소),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기회 제공(땔감 취합 및 조리시간 단축), 취약계층 소득증대(지역주민의 스토브 제작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개선) 등 지속가능 발전에도 기여한다. 아울러 국내 배출권거래제도의 ‘외부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해외 탄소배출권의 국내상쇄배출권(KOC)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후원 기업들은 지원 비용의 일정 부분을 탄소배출권 형태로 충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SK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6월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만달레이에서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착수하고 마궤, 사가잉, 만달레이 등 중부 건조지역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3-26
  • (재)기후변화센터-한국동서발전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아프리카 가나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업무협약’을 12월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프리카 가나에 1년간 총 50만 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가나 현지에서 쿡스토브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을 위해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열효율을 높여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 20~30% 이상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으로 연료사용을 절감하여 4년간 약 15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가나 쿡스토브 보급 및 운영을 맡고, 동서발전은 쿡스토브 제작 비용 지원,  UN CDM사업 등록 총괄 관리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올해 환경부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CDM사업을 통해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국내 기업의 탄소배출권 확보라는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협약으로 기후변화센터와 동서발전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가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이라는 동서발전의 비전과 맥을 같이 한다”라며 “해외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11월 1일 가나 에너지부와 MOU를 체결하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2-21
  •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여,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 사업자가 사업 참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15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권역별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9일(월)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국제흐름에 맞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인증 받게 함으로서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외부사업을 소개하여, 기업 뿐 아니라 개인도 참여 할 수 있는 국민 참여 가능 사업임을 알리고 잠재적 예비사업자에게 사업 참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현재 개발된 방법론에 맞춰 누구나 사업에 참여 할 수 있고, 절차에 맞춰 인증 받게 된 감축량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30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개 권역에서 9월과 10월에 걸쳐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자에 한해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9월 13일(목)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9월 14일(금)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9월 18일(화) 춘천시, 10월 11일(목) 광주광역시, 10월 12일(금) 부산광역시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간략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7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9일(수)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토즈에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과 온실가스 검증심사원 10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본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은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 시 산림관련 전문지식이 요구되기에 산림의 특수성 이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개요, 산림부문 탄소흡수량 산정 실습,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항목 및 평가방법, 외부사업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방법, 모니터링을 위한 산림 측정 방법 및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고 출석률 80%, 수료시험 60점 이상을 충족시킨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외부사업 및 온실가스 검증심사원들이 향후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3
  •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승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일(목), 제23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2건 승인되었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신규조림 사업’과 ‘인제군청의 식생복구 사업’으로 지난 4월에 승인된 ‘한국농어촌공사 신규조림 사업’과 ‘경북도청 식생복구 사업’에 이어 추가로 승인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신청한 신규조림 사업은 오창 IC, 의성 IC, 함평 IC 등 고속도로 주변 유휴지 및 잔여지에 조림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1,00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2,208만원 수준이다. 인제군청에서 신청한 식생복구 사업은 인제군 국도(44호선, 46호선) 및 지방도(446호선, 453호선) 4곳을 대상으로 가로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48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1,064만원 수준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공익적 가치의 역할이 중심이 되던 산림사업을 통해 부수적인 수익 창출까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림의 역할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7월 개최된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에 이어 추가적인 수요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대구, 춘천, 광주, 부산 등 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산림부문 외부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전국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교육내용은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 및 방법론과 사례소개,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을 위한 측정 이론 및 산정 실습, 산림부문 외부사업 절차 및 평가 프로세스와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산림전공자에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흡수량 산정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직업탐색 시간도 가지고 있어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인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산림흡수원이 최초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한 결과다. 2030년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예상량은 2천 210만톤인데 이는 국가 전체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의 7%에 해당하고, 자동차 약 920만대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을 흡수하는 효과다. 이번에 산림흡수원이 온실가스 감축수단에 포함됨으로써 산림정책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 등록을 통한 산림탄소 거래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외부사업에 등록되어 있는 신규조림/재조림, 식생복구, 목제품이용의 방법론 이외에 수종갱신, 산림경영 등의 방법론을 등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산주(임업인)들이 배출권거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된다. 이 외에도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감축을 생활화하고 산림흡수원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캠페인, 체험행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경제림단지조성, 탄소흡수량을 고려한 경영계획 수립과 임도망 구축, 조림수종의 탄소흡수력 증진, 다층혼효림 조성 및 기능별 숲가꾸기 등을 통한 탄소 선순환 산림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24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13일(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에서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이해를 돕고 향후 외부사업 참여시 보다 수월한 신청을 위해 진행됐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 및 기관의 요청에 따라 타 지역에서 4회에 걸쳐 권역별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13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대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6월 8일(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주제토론에서는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참여유도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방법론 등록의 필요성 여부,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대외적 홍보방안 등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논의하였다. 또한, 정부 및 연구기관 등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유도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며, 다양한 홍보활동과 방법론의 개정을 통해 외부사업 대상자를 넓혀나갈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시작으로 여러 주체 간 의견수렴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11
  • 경북도, ‘천년 숲’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자로 첫 승인
    경북도는 지난 23일 환경부 배출량인증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 사업자로 전국에서 첫 승인을 받았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지키기 위해 지난 ‘15년 도입 되었으며,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권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인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파리협정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를 줄이겠다는 감축목표를 설정했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감축 실적을 인정받으면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외부사업자로 첫 승인을 받은 천년 숲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가장 먼저 조성된 도시형 숲 공원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숲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천년 숲’은 축구장 면적(0.73ha 기준)의 11배 수준에 달하는 총 8ha의 부지에 소나무, 상수리 등 36종 4,893본이 조성되어 있어 30년간 약 1,957톤(연간 65톤)의 온실가스를 줄인다. 향후, 예상 수익은 약 4천5백만원(한국거래소 4월 기준, 배출권 1톤당 2만2천원 거래 중)으로 전망되며, 숲 조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사업, 식생복구사업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경북도는 이 중 식생복구사업(도시림 조성)으로 전국에서 첫 승인을 얻었다.    특히, 식생복구사업은 산림이 아닌 토지에 도시림, 생활림(마을 숲, 경관 숲, 학교 숲), 가로수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 면적은 최소 0.05ha(500㎡)이상 소면적도 신청 가능하므로 향후 사업신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경북도가 발 빠르게 대응하여 산림분야 외부사업 첫 승인이라는 지평을 연 만큼 산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30년까지 500ha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한국임업진흥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최초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활동 인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4일(화), 배출권거래제 제21차 배출량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하 외부사업) 최초로 승인됐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신규조림사업’과 ‘경북도청의 식생복구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까지 모두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외부사업 승인을 통해 발생하게 될 온실가스 흡수량을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함으로써 소득을 얻을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신청한 신규조림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인 새만금(전북 김제시)에 조성된 농업생명용지 5공구를 대상으로 해풍피해 저감을 위해 식재 예정인 방풍림 조성사업이다. 사업기간 30년간 3,750톤의(연간 125톤)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275만원 수준이다. 경북도청에서 신청한 식생복구 사업은 2015년 경북도청 청사 이전 계획에 따라 가장 먼저 조성된 「천연숲」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외부사업 참여를 통해 부수적인 소득도 창출될 전망이다. 사업기간 30년간 1,950톤의(연간 65톤)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143만원 수준이다. 산림경영인증실 담당자는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할당대상 업체는 산림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흡수한 실적을 자사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활용 할 수 있고, 사업 대상지를 보유한 산림사업자는 외부사업 참여 및 실적 거래를 통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다.”며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참여 방식을 설명했다. 구길본 원장은 “그동안 산업⋅발전부문 위주였던 배출권거래제 시장에서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최초로 승인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공익적 가치가 큰 산림사업을 통해 배출권거래제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고 산림 사업자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25
  •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역량 강화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8월 28일(월)부터 31일까지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온실가스 검증심사원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일반, 산림조사 지식, 산림측정 실무, 검증보고서 등 산림부문 검중실무 등이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산림에서 현장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출석률 80% 이상, 평가시험 60점 이상을 동시 만족하는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로 산림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들의 산림분야 온실가스 흡수량 검증역량이 강화되고, 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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