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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7
  • 백년에 한 번 피는‘용설란’강원도립화목원에서 다시 피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립화목원 다육식물원 내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테무늬 용설란(龍舌蘭)이 지난 7월 21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십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세기의 식물’이란 영명이 있는 용설란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지난 2017년에 개화한 이후 다른 개체에서 또다시 꽃이 피기 시작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설란이 개화한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라는 도내 큰 행사를 앞두고 꽃이 피기 시작해,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의 길조가 아니냐며 관람객들이 반기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엄창용 원장은“2017년에 이어 화목원에서 5년 만에 용설란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며, 방문객들이 도립화목원에서 용설란 꽃을 감상하면서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양산시 '선인장.다육식물원’ 운영'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0
  • 강원도산림과학원, 세기의 꽃 '용설란' 꽃잎 간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강원도산림과학원(원장 이준희)에서 꽃을 피운 용설란(龍舌蘭)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은 지난 1일 과학원내 반비식물원에서 일생 동안 간직했던 모든 영양분을 쏟아부우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이라는 영명이 붙기도 한다.       꽃을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만큼 개화한 용설란의 신비감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소원을 빌려는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8일까지 약 9000여 명이 ‘세기의 꽃’을 감상했다.      꽃을 감상하고 소원을 빌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망나무 엽서쓰기’ 이벤트에는 가족건강, 사업기원, 행복기원, 로또 1등기원, 대학합격기원, 자식결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전환 등 다양한 소원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과학연구원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선착순 200여 명에게 건조시킨 용설란 꽃잎을 나눠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준희 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설난 꽃이 피어난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용설란 꽃을 감상하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도립화목원에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9
  • '세기의 꽃 용설란' 강원도산림과학원 내 꽃망울 터트리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龍舌蘭)이 강원도산림과학원 내 반비식물원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 용설란은 지난 6월 초 처음으로 꽃줄기를 내밀기 시작해 최근 일생동안 간직했던 모든 영양분을 쏟아내며 노란 꽃을 피웠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100년 가까운 세월,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는다. 그래서 ‘세기의 식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평생 한 번 용설란 꽃을 볼까 말까 하기에, 원산지인 아메리카와 이 꽃이 전파된 아시아에서는 ‘꽃 앞에서 소원을 빌면 마침내 이뤄진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 용설란은 꽃대의 길이만도 2.5m에 이르며 폭 2m, 전체 높이는 3.6m가 넘어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거대 난이다. 개화기간은 1~2개월 정도로 꽤 긴 편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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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백년에 한 번 피는‘용설란’강원도립화목원에서 다시 피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립화목원 다육식물원 내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테무늬 용설란(龍舌蘭)이 지난 7월 21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십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세기의 식물’이란 영명이 있는 용설란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지난 2017년에 개화한 이후 다른 개체에서 또다시 꽃이 피기 시작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설란이 개화한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라는 도내 큰 행사를 앞두고 꽃이 피기 시작해,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의 길조가 아니냐며 관람객들이 반기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엄창용 원장은“2017년에 이어 화목원에서 5년 만에 용설란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며, 방문객들이 도립화목원에서 용설란 꽃을 감상하면서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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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양산시 '선인장.다육식물원’ 운영'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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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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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백년에 한 번 피는‘용설란’강원도립화목원에서 다시 피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립화목원 다육식물원 내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테무늬 용설란(龍舌蘭)이 지난 7월 21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십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세기의 식물’이란 영명이 있는 용설란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지난 2017년에 개화한 이후 다른 개체에서 또다시 꽃이 피기 시작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설란이 개화한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라는 도내 큰 행사를 앞두고 꽃이 피기 시작해,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의 길조가 아니냐며 관람객들이 반기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엄창용 원장은“2017년에 이어 화목원에서 5년 만에 용설란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며, 방문객들이 도립화목원에서 용설란 꽃을 감상하면서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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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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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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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백년에 한 번 피는‘용설란’강원도립화목원에서 다시 피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립화목원 다육식물원 내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테무늬 용설란(龍舌蘭)이 지난 7월 21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십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세기의 식물’이란 영명이 있는 용설란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지난 2017년에 개화한 이후 다른 개체에서 또다시 꽃이 피기 시작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설란이 개화한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라는 도내 큰 행사를 앞두고 꽃이 피기 시작해,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의 길조가 아니냐며 관람객들이 반기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엄창용 원장은“2017년에 이어 화목원에서 5년 만에 용설란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며, 방문객들이 도립화목원에서 용설란 꽃을 감상하면서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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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양산시 '선인장.다육식물원’ 운영'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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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강원도산림과학원, 세기의 꽃 '용설란' 꽃잎 간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강원도산림과학원(원장 이준희)에서 꽃을 피운 용설란(龍舌蘭)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은 지난 1일 과학원내 반비식물원에서 일생 동안 간직했던 모든 영양분을 쏟아부우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이라는 영명이 붙기도 한다.       꽃을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만큼 개화한 용설란의 신비감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소원을 빌려는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8일까지 약 9000여 명이 ‘세기의 꽃’을 감상했다.      꽃을 감상하고 소원을 빌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망나무 엽서쓰기’ 이벤트에는 가족건강, 사업기원, 행복기원, 로또 1등기원, 대학합격기원, 자식결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전환 등 다양한 소원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과학연구원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선착순 200여 명에게 건조시킨 용설란 꽃잎을 나눠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준희 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설난 꽃이 피어난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용설란 꽃을 감상하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도립화목원에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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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세기의 꽃 용설란' 강원도산림과학원 내 꽃망울 터트리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龍舌蘭)이 강원도산림과학원 내 반비식물원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 용설란은 지난 6월 초 처음으로 꽃줄기를 내밀기 시작해 최근 일생동안 간직했던 모든 영양분을 쏟아내며 노란 꽃을 피웠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100년 가까운 세월,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는다. 그래서 ‘세기의 식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평생 한 번 용설란 꽃을 볼까 말까 하기에, 원산지인 아메리카와 이 꽃이 전파된 아시아에서는 ‘꽃 앞에서 소원을 빌면 마침내 이뤄진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 용설란은 꽃대의 길이만도 2.5m에 이르며 폭 2m, 전체 높이는 3.6m가 넘어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거대 난이다. 개화기간은 1~2개월 정도로 꽤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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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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