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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거제 야간 산불 발생,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9일 22시 25분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산 1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29명(산림공무원 60, 소방 69)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9일 23시 30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 인근에서 취사행위 중 불씨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산불가해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건조주의보 발효 중 강원 삼척 신기면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13시 19분경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산7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청4, 지자체1, 소방1, 군1)와 지상인력 총 313명(특수진화대 20, 공중진화대 11, 산불예방진화대 72, 공무원 103, 소방 71, 기타36)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3시간여만인 16시 18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연탄재 투기로 인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약 1ha 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9
  • 경주 국립공원(경주 암곡동) 내 산불 발생... 1시간만에 신속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16시 0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산1-7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와 지상인력 총 56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11, 소방 15, 경찰 4, 기타 10)을 긴급 투입, 1시간여만인 오후 16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주 국립공원 입산자에 의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2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경찰과 함께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1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양산시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경상남도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4
  • 삼척 산불 용의자 수사 제보 없어 난항
    산불이 발생한지 두 달여가 흐른 12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일대에 복구 계획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이 발화자 검거에 애를 먹고 있다.   산불이 완전 진화된 지난 5월10일 산림청과 산림과학원, 경찰, 강원소방본부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산불현장을 감식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했다.   이후 관할 경찰서인 삼척경찰서가 발화자 검거에 힘을 쓰고 있으나 워낙 외진 마을이라 개인용 CCTV도 없고 현장을 관통하는 도로도 신설된 도로라서 속도나 방범용 카메라도 없다. 또 경찰은 산불현장 입구에 산불과 관련한 목격자 및 제보자를 찾는 현수막을 내걸었으나 경찰에 걸려온 전화는 한통도 없다. 경찰 관계자는 “CCTV도 없고 제보도 없어 수사가 여의치 않다. 누구라도 관련 제보를 해줬으면 한다”며 수사의 어려움을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2
  • (종결) 산림청, 포천ㆍ화천 산불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발생한 경기 포천, 강원 화천 지역 산불을 23일 오전 10시 30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경기 포천지역에 헬기 9대, 진화인력 280명을, 강원 화천지역은 헬기 13대, 진화인력 497명이 현장에 투입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산불 원인은 산림 근처에서의 소각행위로 밝혀졌다. 포천지역은 가해자 신원을 확보한 상태며, 화천지역은 유력한 용의자를 확보해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산림청은 완전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헬기(포천 1대, 화천 3대)와 인력을 남겨두어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산림청은 2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 뉴스광장
    2015-03-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헬기도 보고 재미있는 체험도 했어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0~11일 이틀간 울산 비둘기유치원과 양산 신창비바어린이집, 베이비스쿨 원생 등 지역 어린이 170명을 대상으로 산림청헬기를 보고 배우는 헬기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원생들은 산불진화 주력기종인 대형헬기(ka-32t)와 항공방제와 산불감시를 담당하는 중형헬기(bell206l-3)를 견학하고, 산악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구조용의자)에 앉아 직접 체험하는 등 재미있는 학습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무수행을 위해 이ㆍ착륙하는 헬기의 비행광경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즐거움이 더했고, 헬기와 직원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 미래의 창공의 주인이 되겠다는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이번 헬기체험 현장학습은 이틀간 이루어졌으며 10일에는 울산 비둘기유치원 원생 140명이 다녀가고, 11일에는 양산 신창비바어린이집과 베이비스쿨 원생 40명 참여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헬기체험 현장학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을 산불조심기간 외에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분야 진로에 대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0-14
  • 실용적 기능 자랑하는 '스킨팀버(Skin timber)' 눈길
    지난해 국내 원목자급량은 4,506천㎥로 자급률이 55%이지만 이는 총 원목ㆍ목제품 수입량인 27,607천㎥와 비교할 때 20%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이런 상황을 반영, 목재연구 분야에서도 보다 실용적ㆍ효율적으로 목재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에 주안점을 두면서 뛰어난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친환경목재이면서 실용적인 기능을 자랑하는 ‘스킨 팀버(Skin timber)’가 눈길을 끈다. 원목 중공재와 비슷한 개념인 ‘스킨 팀버’는 초 슬림화한 원형 또는 각형 목재이다. 즉, 껍질부위만 남긴 목재란 뜻의 새로운 공학목재이다. 스킨팀버는 표면에 금이 가는 현상이나 갈라짐 등이 기존 원목 대비 20~30% 가량 적다. 또한 국산목재 스킨팀버재의 방부약제의 적정처리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스킨팀버는 산업계에의 기술 적용성을 높이고 야외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스킨 팀버의 표면적 잔존율은 80%로서 중공재의 표면적 잔존율인 40%보다 2배 정도 높다. 표면적 잔존율이 높으면 생리현상이 떨어진 심재부위 제거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그 만큼 공간확보가 가능해져 쌀통등과 같은 생활자재 개발이나 약제처리가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구조재, 생활자재 등으로 목재자원 용도의 저변을 넓히고자 지난달 25일, 전북대 생활과학대학 김광철 교수를 초청해 ‘스킨 팀버 가공ㆍ처리 및 구조재ㆍ생활자재로서의 이용을 위한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세미나는 국산목재의 효율적인 원주형 가공 및 성능 향상 처리기술을 파악하고 다양한 용도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침ㆍ활엽수재를 활용한 중공형(中空形) 천공절삭-건조-방부약제처리, 구조재로서의 휨ㆍ압축 성능 구명, 주거생활용 시작품 제작 연구과정 등이 공개되었다. 이로써 산림과학 3.0 실천과 동시에 더 나아가 정부 3.0 실현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국산 목재를 가지고 단순히 천공가공만 함으로써도 각형, 원주형으로 다양한 조경시설재 및 생활용 소재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열정을 불러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서진석 박사는 “스킨 팀버(Skin timber) 연구기법ㆍ접근방식은 현재 산림과학원에서 추진 중인 ‘원통형 단판적층재 제조 및 성능 구명’과 연관돼 효율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연구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8-14
  • 산림청헬기 보고, 듣고, 체험으로 느껴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10월 20~21일 이틀간 부산 카이스영어학원, 내원사유치원, 멘토자연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원생 207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헬기체험행사를 한다.  어제(20일) 오전에는 카이스영어학원 원생 63명이 오후에는 내원사 유치원생 50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산불진화헬기 소개를 듣고 헬기내부견학과 조종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구조용의자)체험과 전시사진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헬기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까이서 보는 헬기가 신기한 듯 여기저기 만져도 보고, 몇 명이 탈 수 있는지, 어떻게 헬기가 날아가는지, 하늘높이 얼마나 올라갈 수 있나 등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았으며, 장래 희망이 헬기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헬기체험행사는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주요임무 소개와 헬기내부견학, 인명구조체험, 레펠체험, 전시사진관람, 동영상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늘(21일)까지 실시되며 멘토자연어린이집 80명, 소담어린이집 14명이 참여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1-10-21
  • 남원 산불, 내일 아침 산림청 헬기 11대 투입하여 진화
    11일 오후 5시 40분에 전북 남원시 이백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헬기 11대(초대형 4대 포함)를 내일 아침 일몰과 동시에 투입할 계획이며,전라북도지사(김완주)를 산불진화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진화대책본부를 이백면 내동리(말바위)에 설치하여 야간산불 진화를 지휘하고 있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11일 발생한 산불은 오후 늦게 일몰이 가까운 시간에 발생된 데다 강한 돌풍을 타고 순간적으로 인근 소나무림에 급속히 번졌으며, 이에 따라 오후 6시 40분에 주민대피령을 내려 인근 이백면 내동리 주민 45가구 113명을 안전한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전라북도에서는 야간에 산불이 주택에 번지지 않도록 진화인력과 진화차를 민가주변에 집중 배치하였으며, 현재 산불이 발생한 이백면 지역은 밤이 되면서 바람이 잦아들어 산불이 급속하게 번지지는 않고 있으나 산림 안에 있는 낙엽 등 가연물질이 바짝 말라 있어 확산이 우려된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이번 남원산불은 주민이 컨테이너를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튀긴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 뉴스광장
    2009-04-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남 거제 야간 산불 발생,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9일 22시 25분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산 1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29명(산림공무원 60, 소방 69)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9일 23시 30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 인근에서 취사행위 중 불씨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산불가해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경북 의성군 의성읍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15시 00분경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산6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1, 지자체2 지상인력 총 107명(산불예방진화대 57, 공무원 20, 소방 10, 기타10)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2시간여만인 15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인근 양봉농가에서 발화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2
  • 건조주의보 발효 중 강원 삼척 신기면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13시 19분경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산7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청4, 지자체1, 소방1, 군1)와 지상인력 총 313명(특수진화대 20, 공중진화대 11, 산불예방진화대 72, 공무원 103, 소방 71, 기타36)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3시간여만인 16시 18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연탄재 투기로 인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약 1ha 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9
  • 경주 국립공원(경주 암곡동) 내 산불 발생... 1시간만에 신속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16시 0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산1-7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와 지상인력 총 56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11, 소방 15, 경찰 4, 기타 10)을 긴급 투입, 1시간여만인 오후 16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주 국립공원 입산자에 의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2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경찰과 함께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1
  • 충주국유림관리소, 진천군청과 합동으로 산불 방화범 잠복 끝에 검거
    충북 진천의 한 야산에서 지난해부터 잇따라 발생한 방화가 의심되는 산불의 용의자가 잠복 중이던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진천군청의 산불진화대원에게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진천의 한 마을 야산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차례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발생한 시간대는 19시∼22시 사이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잦은 산불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었다.      비슷한 시간대, 한 마을 주변에서 5건의 산불이 발생하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실화가 아닌 방화로 추정하고, 진천군청과 합동으로 방화범을 잡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산불예방 및 방화범 검거를 위하여 방화범의 예상 활동경로에 철조망을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산불진화대원을 전담 배치하여 주간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야간에는 잠복근무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지난 15일 마침내 현장에서 라이터로 방화중이던 용의자를 검거하여 경찰서에 인계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고, 한번 발생한 산불은 대형산불로 이어지므로 산불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3-26
  •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산불발생, 산림당국 신속한 진화작업 전개
    3월 25일 16시 1분경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영월군청 등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긴급투입하여 현재 작업중에 있다.  산불진화 현장에는 현재 가용 가능한 산불진화인력 82명과 진화장비 5대, 헬기 4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인력 : 총 82명(공무원 27, 진화대 45, 소방 10)   * 장비 : 총 5명(진화차 3, 지휘차 1, 소방차 3)   * 헬기 : 총 4대(산림청 3, 임차 1) 아울러, 주택 내 소각행위에서 발생된 산불로 용의자 검거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현재 태백ㆍ정선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출동 대기 중으로 야간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5
  • 강릉시, 담배꽁초 하나로 산불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약초 채취꾼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약초를 캐러 갔다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일원에 산불을 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을 불태운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김모(62) 씨와 윤모(57) 씨 등 약초꾼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산불이 난 3월 9일 오전 산불 발생지역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담뱃불을 완전히 끄지 않고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3월 9일 오전 10시 28분께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 119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산계리, 현내리, 낙풍리 임야로 옮겨붙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 122필지, 244ha가 불에 탔다. 산불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고 진화 인력과 장비가 보강되는 등 다음 날 오전까지 계속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진화에는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71대, 진화 인력 2천456명이 동원돼 3억5천만원의 진화비용이 들었다. 현장 주변 탐문수사, 산불 발생 전후 주변 CCTV 동영상을 확보, 마을 진·출입차량과 외지인 출입 여부를 확인하던 중 당일 오전 흰색 지프 차량이 마을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약초꾼 김 씨 등을 유력한 용의자로 선정해 행적 등에 대해 수사했다. 경찰은 이들의 이동 경로, 화기 소지 여부, 산불목격 여부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진술내용의 모순점 등을 통해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들은 자신들로 말미암아 산불이 난 것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에 가뭄이 지속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커졌다"라며 "실화 등 산불 방화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5-04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무허가 벌채 행위 적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지난 4일 영월 관내 주천면 신일리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벌채를 한 행위에 대해 용의자 K모씨 등 2명(산 소유주, 벌목업자)을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선정된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 근절’을 위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을 대비하여 단속 중 적발한 사항으로 용의자 2명을 보강 수사한 후 무허가 벌채에 대한 책임자를 밝혀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과제의 하나로서 연중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단시적인 단속의 효과보다는 지속적인 산림보호 홍보와 주민계도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아름다운 산림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12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옥계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월 9일(목)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산119번지, 사유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10일(금) 오전 9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 시간인 6시30분부터 헬기 18대와 진화인력 2,0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 및 산불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용의자를 검거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정리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를 위한 소각행위와 산나물ㆍ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 실화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불놓는 행위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0
  • 경주시, 산불 실화 용의자 검거
    산불은 생태계의 중요한 교란요인의 하나이며 단시간에 수 십년 동안 가꾼 산림을 한순간에 쟀더미로 변해 이를 복구하는데도 40년에서 100년이란 긴 세월에 걸쳐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우리나라의 산불 발생원인 중 80%이상이 사람에 의한 인재로서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태우기가 주 요인이며 현재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이로운 벌레를 더 많이 죽여 농사짓는데 불리하고 산림인접지역은 산림에서 100m이내에서는 소각행위를 금하고 필요할 경우 반드시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 소각하여야 한다. 경북도내에서는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금년 11월 초부터 현재까지 야간에 산불이 계속 발생하자 경찰과 합동으로 산불 방화 및 실화 범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던 중 12월초 안강 두류에서 발생한 산불 발생 용의자인 박 모씨의 신원을 확보 수사하고 있으며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불 발생 용의자에 대하여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수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지난 12월6일 발생한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 화양읍 진라리 조모씨를 현장에서 검거하여 조사중에 있으며 최근 청도군에는 야간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야간이동 산불순찰 및 감시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방화범 신고시 포상금(300만원) 지급제도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2-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남 거제 야간 산불 발생,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9일 22시 25분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산 1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29명(산림공무원 60, 소방 69)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9일 23시 30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 인근에서 취사행위 중 불씨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산불가해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건조주의보 발효 중 강원 삼척 신기면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13시 19분경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산7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청4, 지자체1, 소방1, 군1)와 지상인력 총 313명(특수진화대 20, 공중진화대 11, 산불예방진화대 72, 공무원 103, 소방 71, 기타36)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3시간여만인 16시 18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연탄재 투기로 인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약 1ha 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9
  • 경주 국립공원(경주 암곡동) 내 산불 발생... 1시간만에 신속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16시 0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산1-7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와 지상인력 총 56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11, 소방 15, 경찰 4, 기타 10)을 긴급 투입, 1시간여만인 오후 16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주 국립공원 입산자에 의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2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경찰과 함께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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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1-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 거제 야간 산불 발생,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9일 22시 25분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산 1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29명(산림공무원 60, 소방 69)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9일 23시 30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 인근에서 취사행위 중 불씨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산불가해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경북 의성군 의성읍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15시 00분경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산6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1, 지자체2 지상인력 총 107명(산불예방진화대 57, 공무원 20, 소방 10, 기타10)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2시간여만인 15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인근 양봉농가에서 발화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2
  • 건조주의보 발효 중 강원 삼척 신기면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13시 19분경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산7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청4, 지자체1, 소방1, 군1)와 지상인력 총 313명(특수진화대 20, 공중진화대 11, 산불예방진화대 72, 공무원 103, 소방 71, 기타36)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3시간여만인 16시 18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연탄재 투기로 인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약 1ha 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9
  • 경주 국립공원(경주 암곡동) 내 산불 발생... 1시간만에 신속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16시 0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산1-7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와 지상인력 총 56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11, 소방 15, 경찰 4, 기타 10)을 긴급 투입, 1시간여만인 오후 16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주 국립공원 입산자에 의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2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경찰과 함께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1
  • 충주국유림관리소, 진천군청과 합동으로 산불 방화범 잠복 끝에 검거
    충북 진천의 한 야산에서 지난해부터 잇따라 발생한 방화가 의심되는 산불의 용의자가 잠복 중이던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진천군청의 산불진화대원에게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진천의 한 마을 야산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차례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발생한 시간대는 19시∼22시 사이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잦은 산불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었다.      비슷한 시간대, 한 마을 주변에서 5건의 산불이 발생하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실화가 아닌 방화로 추정하고, 진천군청과 합동으로 방화범을 잡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산불예방 및 방화범 검거를 위하여 방화범의 예상 활동경로에 철조망을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산불진화대원을 전담 배치하여 주간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야간에는 잠복근무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지난 15일 마침내 현장에서 라이터로 방화중이던 용의자를 검거하여 경찰서에 인계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고, 한번 발생한 산불은 대형산불로 이어지므로 산불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3-26
  •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산불발생, 산림당국 신속한 진화작업 전개
    3월 25일 16시 1분경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영월군청 등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긴급투입하여 현재 작업중에 있다.  산불진화 현장에는 현재 가용 가능한 산불진화인력 82명과 진화장비 5대, 헬기 4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인력 : 총 82명(공무원 27, 진화대 45, 소방 10)   * 장비 : 총 5명(진화차 3, 지휘차 1, 소방차 3)   * 헬기 : 총 4대(산림청 3, 임차 1) 아울러, 주택 내 소각행위에서 발생된 산불로 용의자 검거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현재 태백ㆍ정선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출동 대기 중으로 야간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5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양산시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경상남도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4
  • 삼척 산불 용의자 수사 제보 없어 난항
    산불이 발생한지 두 달여가 흐른 12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일대에 복구 계획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이 발화자 검거에 애를 먹고 있다.   산불이 완전 진화된 지난 5월10일 산림청과 산림과학원, 경찰, 강원소방본부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산불현장을 감식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했다.   이후 관할 경찰서인 삼척경찰서가 발화자 검거에 힘을 쓰고 있으나 워낙 외진 마을이라 개인용 CCTV도 없고 현장을 관통하는 도로도 신설된 도로라서 속도나 방범용 카메라도 없다. 또 경찰은 산불현장 입구에 산불과 관련한 목격자 및 제보자를 찾는 현수막을 내걸었으나 경찰에 걸려온 전화는 한통도 없다. 경찰 관계자는 “CCTV도 없고 제보도 없어 수사가 여의치 않다. 누구라도 관련 제보를 해줬으면 한다”며 수사의 어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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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2
  • 강릉시, 담배꽁초 하나로 산불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약초 채취꾼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약초를 캐러 갔다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일원에 산불을 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을 불태운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김모(62) 씨와 윤모(57) 씨 등 약초꾼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산불이 난 3월 9일 오전 산불 발생지역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담뱃불을 완전히 끄지 않고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3월 9일 오전 10시 28분께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 119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산계리, 현내리, 낙풍리 임야로 옮겨붙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 122필지, 244ha가 불에 탔다. 산불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고 진화 인력과 장비가 보강되는 등 다음 날 오전까지 계속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진화에는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71대, 진화 인력 2천456명이 동원돼 3억5천만원의 진화비용이 들었다. 현장 주변 탐문수사, 산불 발생 전후 주변 CCTV 동영상을 확보, 마을 진·출입차량과 외지인 출입 여부를 확인하던 중 당일 오전 흰색 지프 차량이 마을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약초꾼 김 씨 등을 유력한 용의자로 선정해 행적 등에 대해 수사했다. 경찰은 이들의 이동 경로, 화기 소지 여부, 산불목격 여부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진술내용의 모순점 등을 통해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들은 자신들로 말미암아 산불이 난 것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에 가뭄이 지속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커졌다"라며 "실화 등 산불 방화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5-0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헬기도 보고 재미있는 체험도 했어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0~11일 이틀간 울산 비둘기유치원과 양산 신창비바어린이집, 베이비스쿨 원생 등 지역 어린이 170명을 대상으로 산림청헬기를 보고 배우는 헬기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원생들은 산불진화 주력기종인 대형헬기(ka-32t)와 항공방제와 산불감시를 담당하는 중형헬기(bell206l-3)를 견학하고, 산악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구조용의자)에 앉아 직접 체험하는 등 재미있는 학습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무수행을 위해 이ㆍ착륙하는 헬기의 비행광경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즐거움이 더했고, 헬기와 직원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 미래의 창공의 주인이 되겠다는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이번 헬기체험 현장학습은 이틀간 이루어졌으며 10일에는 울산 비둘기유치원 원생 140명이 다녀가고, 11일에는 양산 신창비바어린이집과 베이비스쿨 원생 40명 참여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헬기체험 현장학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을 산불조심기간 외에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분야 진로에 대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0-14
  • 실용적 기능 자랑하는 '스킨팀버(Skin timber)' 눈길
    지난해 국내 원목자급량은 4,506천㎥로 자급률이 55%이지만 이는 총 원목ㆍ목제품 수입량인 27,607천㎥와 비교할 때 20%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이런 상황을 반영, 목재연구 분야에서도 보다 실용적ㆍ효율적으로 목재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에 주안점을 두면서 뛰어난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친환경목재이면서 실용적인 기능을 자랑하는 ‘스킨 팀버(Skin timber)’가 눈길을 끈다. 원목 중공재와 비슷한 개념인 ‘스킨 팀버’는 초 슬림화한 원형 또는 각형 목재이다. 즉, 껍질부위만 남긴 목재란 뜻의 새로운 공학목재이다. 스킨팀버는 표면에 금이 가는 현상이나 갈라짐 등이 기존 원목 대비 20~30% 가량 적다. 또한 국산목재 스킨팀버재의 방부약제의 적정처리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스킨팀버는 산업계에의 기술 적용성을 높이고 야외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스킨 팀버의 표면적 잔존율은 80%로서 중공재의 표면적 잔존율인 40%보다 2배 정도 높다. 표면적 잔존율이 높으면 생리현상이 떨어진 심재부위 제거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그 만큼 공간확보가 가능해져 쌀통등과 같은 생활자재 개발이나 약제처리가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구조재, 생활자재 등으로 목재자원 용도의 저변을 넓히고자 지난달 25일, 전북대 생활과학대학 김광철 교수를 초청해 ‘스킨 팀버 가공ㆍ처리 및 구조재ㆍ생활자재로서의 이용을 위한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세미나는 국산목재의 효율적인 원주형 가공 및 성능 향상 처리기술을 파악하고 다양한 용도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침ㆍ활엽수재를 활용한 중공형(中空形) 천공절삭-건조-방부약제처리, 구조재로서의 휨ㆍ압축 성능 구명, 주거생활용 시작품 제작 연구과정 등이 공개되었다. 이로써 산림과학 3.0 실천과 동시에 더 나아가 정부 3.0 실현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국산 목재를 가지고 단순히 천공가공만 함으로써도 각형, 원주형으로 다양한 조경시설재 및 생활용 소재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열정을 불러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서진석 박사는 “스킨 팀버(Skin timber) 연구기법ㆍ접근방식은 현재 산림과학원에서 추진 중인 ‘원통형 단판적층재 제조 및 성능 구명’과 연관돼 효율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연구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8-14
  • 산림청헬기 보고, 듣고, 체험으로 느껴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10월 20~21일 이틀간 부산 카이스영어학원, 내원사유치원, 멘토자연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원생 207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헬기체험행사를 한다.  어제(20일) 오전에는 카이스영어학원 원생 63명이 오후에는 내원사 유치원생 50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산불진화헬기 소개를 듣고 헬기내부견학과 조종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구조용의자)체험과 전시사진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헬기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까이서 보는 헬기가 신기한 듯 여기저기 만져도 보고, 몇 명이 탈 수 있는지, 어떻게 헬기가 날아가는지, 하늘높이 얼마나 올라갈 수 있나 등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았으며, 장래 희망이 헬기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헬기체험행사는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주요임무 소개와 헬기내부견학, 인명구조체험, 레펠체험, 전시사진관람, 동영상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늘(21일)까지 실시되며 멘토자연어린이집 80명, 소담어린이집 14명이 참여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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