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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가고 싶은 섬 우이도' 백서향의 섬으로
    하얀 모래와 사구가 있는 곳, 천연의 숲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들의 보고, 우이도가 새롭게 변신한다. 지금 우이도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멸종위기종인 백서향이 섬 곳곳에 자생하고 있어 이른 봄이면 온 섬에 향기가 감돈다. 전남 신안군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우이도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기본 테마로 설정했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차량 또는 선박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 의한 멀미를 겪을 경우 약물과 같은 치료법이 통하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의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불량, 구토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백서향의 섬'으로 변경은 최근 우이도 진리마을과 예리 마을을 이어주는 옛 주민 생활로에서 희귀종 토종 자생식물 백서향의 군락지가 발견됐다. 우이도의 백서향은 연보라색 꽃이 피는 일반 종과는 달리 토종 자생식물로 우리나라 남부 일원에서 드물게 자라고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명은 30여 년으로 꽃이 귀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새하얀 꽃을 피우고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해 천리향으로 불리기도 한다. 군은 앞으로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 우이도'로 기본 테마를 변경하고 국립공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생활로인 달뜬몰랑길,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변에도 백서향을 심을 예정이다. '가고 싶은 섬 우이도'의 테마가 오랜 고민 끝에 변경된 만큼 앞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해외 언론이 주목하는 퍼플섬(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기점·소악도)을 성공적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이 가고 싶고, 또 가고 싶고, 꼭 가고 싶은 섬으로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우이도를 천리향의 향기가 진동하는 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신안군, 섬 투어 요트 상품 전격 출시
    해양 관광시대에 맞춰 다도해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상품이 6월부터 본격 출시된다. 신안군은 압해도 바다정원을 경유하는 다이아몬드 투어와 하의·신의도 해상을 경유하는 천도천색 투어, 그리고 요트에서 1박을 체험하는 요트 스테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거리 코스인 다이아몬드 투어는 오전, 오후 각 한차례, 장거리 코스인 천도천색 투어는 하루 한차례 운항하며 세일링 체험, 포토 타임, 음료·노래방, 선상 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요트스테이는 해상 유람, 파자마 파티, 선상 낚시, 영화감상, 웨딩 포토 등 가족, 연인, 각종 모임이 주 타깃이다. 이번 상품에 투입될 선박은 2016년도에 군이 신조한 카타마린(쌍동선) 55피트급 세일 요트로 정원 47명, 최고속력은 10노트이다. 은하수 처럼 수많은 다도해의 멋진 풍광을 느린 속도의 세일 요트를 타고 관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상품의 매력 포인트다.   압해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20~40%까지 파격 세일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500만 관광 시대를 맞아 전격적으로 요트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요즘 뜨고 있는 자전거와 요트를 결합한 패키지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홍도, 우이도, 만재도, 영산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상 관광 명소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6
  •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회 찾아가는 섬 행복 나눔의 날” 운영
    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고길호, 이하 ‘협의체’)는 5월 17일~18일 도초면 우이도(1,2구)에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사업 “제6회 찾아가는 섬 행복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현장에는 협의체, 신안군 주민복지과, 도초면사무소, 신안군복지재단, 신안지역자활센터, 신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우이도 이장단·부녀회·청년회 등 10개 공공·민간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으며, 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제공된 서비스로는 이동세탁서비스 25건, 이미용 서비스 30건, 물리치료 및 한방진료 24건, 양방진료(영양제) 56건, 자장면 봉사 80건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우이도 주민들은 “맛있는 자장면을 참여자들과 함께 어울려 먹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시간동안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에서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신안군, '가고 싶은 섬 우이도' 백서향의 섬으로
    하얀 모래와 사구가 있는 곳, 천연의 숲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들의 보고, 우이도가 새롭게 변신한다. 지금 우이도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멸종위기종인 백서향이 섬 곳곳에 자생하고 있어 이른 봄이면 온 섬에 향기가 감돈다. 전남 신안군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우이도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기본 테마로 설정했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차량 또는 선박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 의한 멀미를 겪을 경우 약물과 같은 치료법이 통하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의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불량, 구토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백서향의 섬'으로 변경은 최근 우이도 진리마을과 예리 마을을 이어주는 옛 주민 생활로에서 희귀종 토종 자생식물 백서향의 군락지가 발견됐다. 우이도의 백서향은 연보라색 꽃이 피는 일반 종과는 달리 토종 자생식물로 우리나라 남부 일원에서 드물게 자라고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명은 30여 년으로 꽃이 귀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새하얀 꽃을 피우고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해 천리향으로 불리기도 한다. 군은 앞으로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 우이도'로 기본 테마를 변경하고 국립공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생활로인 달뜬몰랑길,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변에도 백서향을 심을 예정이다. '가고 싶은 섬 우이도'의 테마가 오랜 고민 끝에 변경된 만큼 앞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해외 언론이 주목하는 퍼플섬(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기점·소악도)을 성공적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이 가고 싶고, 또 가고 싶고, 꼭 가고 싶은 섬으로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우이도를 천리향의 향기가 진동하는 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신안군, '가고 싶은 섬 우이도' 백서향의 섬으로
    하얀 모래와 사구가 있는 곳, 천연의 숲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들의 보고, 우이도가 새롭게 변신한다. 지금 우이도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멸종위기종인 백서향이 섬 곳곳에 자생하고 있어 이른 봄이면 온 섬에 향기가 감돈다. 전남 신안군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우이도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기본 테마로 설정했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차량 또는 선박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 의한 멀미를 겪을 경우 약물과 같은 치료법이 통하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의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불량, 구토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백서향의 섬'으로 변경은 최근 우이도 진리마을과 예리 마을을 이어주는 옛 주민 생활로에서 희귀종 토종 자생식물 백서향의 군락지가 발견됐다. 우이도의 백서향은 연보라색 꽃이 피는 일반 종과는 달리 토종 자생식물로 우리나라 남부 일원에서 드물게 자라고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명은 30여 년으로 꽃이 귀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새하얀 꽃을 피우고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해 천리향으로 불리기도 한다. 군은 앞으로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 우이도'로 기본 테마를 변경하고 국립공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생활로인 달뜬몰랑길,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변에도 백서향을 심을 예정이다. '가고 싶은 섬 우이도'의 테마가 오랜 고민 끝에 변경된 만큼 앞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해외 언론이 주목하는 퍼플섬(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기점·소악도)을 성공적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이 가고 싶고, 또 가고 싶고, 꼭 가고 싶은 섬으로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우이도를 천리향의 향기가 진동하는 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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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1-04-07
  • 우이도 풍성사구 복원을 위한 출입금지 기간 연장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이달 15일 종료 예정인 우이도 풍성사구의 출입금지 기간을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우이도 풍성사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자원으로 풍성사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식생, 기상, 인공구조물, 인위적인 행위 등)로 사구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우이도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모래이동 방해요인 제거 및 지형변화 모니터링 등을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쌓이는 효과를 얻었다.   그동안 모래이동 방해요인을 제거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퇴적되어 일부 복원성과는 있으나, 현재 사구 정상부의 퇴적된 모래가 성촌(북측)과 돈목(남측) 해변 방향의 사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퇴적량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공원사무소 측에서는 사구 정상부의 일정한 사구 높이 유지에 방해되는 주요 인자가 파악된 상황으로 해당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정상적인 경관자원을 복원을 위해 출입통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사구 정상부에 지속속인 모래퇴적을 유도하고 과학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방향을 전환하여 우이도 풍성사구가 원형을 되찾을 때까지 복원사업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우이도 풍성사구 복원을 위한 출입금지 기간 연장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최종관)는 이달 15일 종료 예정인 우이도 풍성사구의 출입금지 기간을 2020년 7월 1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우이도 풍성사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자원으로 풍성사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식생, 기상, 인공구조물, 인위적인 행위 등)로 사구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우이도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모래이동 방해요인 제거 및 지형변화 모니터링 등을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쌓이는 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기에는 아직 그 효과가 미약한 수준으로 추가적인 훼손을 막고자 출입통제 기간을 연장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서부사무소 송도진 해양자원과장은 “우이도 풍성사구가 원형을 되찾을 때까지 복원사업을 지속할 것이며 복원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우이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풍성사구 출입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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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가고 싶은 섬 우이도' 백서향의 섬으로
    하얀 모래와 사구가 있는 곳, 천연의 숲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들의 보고, 우이도가 새롭게 변신한다. 지금 우이도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멸종위기종인 백서향이 섬 곳곳에 자생하고 있어 이른 봄이면 온 섬에 향기가 감돈다. 전남 신안군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우이도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기본 테마로 설정했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차량 또는 선박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 의한 멀미를 겪을 경우 약물과 같은 치료법이 통하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의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불량, 구토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백서향의 섬'으로 변경은 최근 우이도 진리마을과 예리 마을을 이어주는 옛 주민 생활로에서 희귀종 토종 자생식물 백서향의 군락지가 발견됐다. 우이도의 백서향은 연보라색 꽃이 피는 일반 종과는 달리 토종 자생식물로 우리나라 남부 일원에서 드물게 자라고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명은 30여 년으로 꽃이 귀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새하얀 꽃을 피우고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해 천리향으로 불리기도 한다. 군은 앞으로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 우이도'로 기본 테마를 변경하고 국립공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생활로인 달뜬몰랑길,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변에도 백서향을 심을 예정이다. '가고 싶은 섬 우이도'의 테마가 오랜 고민 끝에 변경된 만큼 앞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해외 언론이 주목하는 퍼플섬(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기점·소악도)을 성공적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이 가고 싶고, 또 가고 싶고, 꼭 가고 싶은 섬으로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우이도를 천리향의 향기가 진동하는 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우이도 풍성사구 복원을 위한 출입금지 기간 연장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이달 15일 종료 예정인 우이도 풍성사구의 출입금지 기간을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우이도 풍성사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자원으로 풍성사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식생, 기상, 인공구조물, 인위적인 행위 등)로 사구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우이도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모래이동 방해요인 제거 및 지형변화 모니터링 등을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쌓이는 효과를 얻었다.   그동안 모래이동 방해요인을 제거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퇴적되어 일부 복원성과는 있으나, 현재 사구 정상부의 퇴적된 모래가 성촌(북측)과 돈목(남측) 해변 방향의 사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퇴적량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공원사무소 측에서는 사구 정상부의 일정한 사구 높이 유지에 방해되는 주요 인자가 파악된 상황으로 해당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정상적인 경관자원을 복원을 위해 출입통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사구 정상부에 지속속인 모래퇴적을 유도하고 과학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방향을 전환하여 우이도 풍성사구가 원형을 되찾을 때까지 복원사업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신안군, 섬 투어 요트 상품 전격 출시
    해양 관광시대에 맞춰 다도해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상품이 6월부터 본격 출시된다. 신안군은 압해도 바다정원을 경유하는 다이아몬드 투어와 하의·신의도 해상을 경유하는 천도천색 투어, 그리고 요트에서 1박을 체험하는 요트 스테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거리 코스인 다이아몬드 투어는 오전, 오후 각 한차례, 장거리 코스인 천도천색 투어는 하루 한차례 운항하며 세일링 체험, 포토 타임, 음료·노래방, 선상 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요트스테이는 해상 유람, 파자마 파티, 선상 낚시, 영화감상, 웨딩 포토 등 가족, 연인, 각종 모임이 주 타깃이다. 이번 상품에 투입될 선박은 2016년도에 군이 신조한 카타마린(쌍동선) 55피트급 세일 요트로 정원 47명, 최고속력은 10노트이다. 은하수 처럼 수많은 다도해의 멋진 풍광을 느린 속도의 세일 요트를 타고 관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상품의 매력 포인트다.   압해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20~40%까지 파격 세일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500만 관광 시대를 맞아 전격적으로 요트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요즘 뜨고 있는 자전거와 요트를 결합한 패키지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홍도, 우이도, 만재도, 영산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상 관광 명소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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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26
  •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회 찾아가는 섬 행복 나눔의 날” 운영
    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고길호, 이하 ‘협의체’)는 5월 17일~18일 도초면 우이도(1,2구)에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사업 “제6회 찾아가는 섬 행복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현장에는 협의체, 신안군 주민복지과, 도초면사무소, 신안군복지재단, 신안지역자활센터, 신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우이도 이장단·부녀회·청년회 등 10개 공공·민간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으며, 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제공된 서비스로는 이동세탁서비스 25건, 이미용 서비스 30건, 물리치료 및 한방진료 24건, 양방진료(영양제) 56건, 자장면 봉사 80건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우이도 주민들은 “맛있는 자장면을 참여자들과 함께 어울려 먹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시간동안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에서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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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우이도 풍성사구 복원을 위한 출입금지 기간 연장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최종관)는 이달 15일 종료 예정인 우이도 풍성사구의 출입금지 기간을 2020년 7월 1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우이도 풍성사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자원으로 풍성사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식생, 기상, 인공구조물, 인위적인 행위 등)로 사구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우이도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모래이동 방해요인 제거 및 지형변화 모니터링 등을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쌓이는 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기에는 아직 그 효과가 미약한 수준으로 추가적인 훼손을 막고자 출입통제 기간을 연장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서부사무소 송도진 해양자원과장은 “우이도 풍성사구가 원형을 되찾을 때까지 복원사업을 지속할 것이며 복원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우이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풍성사구 출입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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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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