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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운악산자연휴양림,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을 위해 노력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운악산(현등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 잡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가동률 70%로 연간 50,000여 명의 휴양객이 다녀갈 만큼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가족이 함께 걸으며 듣는 숲 해설을 통해 자연을 배워볼 수 있는 숲 탐방로와 이끼를 이용한 숲 체험과 천연염색 등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추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 연립동의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 개선사업은 연립동 2개동(A, B)으로 객실 8실(5인실 4실, 8인실 4실)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람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편안한 산림휴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입장과 시설사용, 프로그램 운영 등 정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4
  • 웰빙여행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숲속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웰빙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8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선보인다.  나뭇잎, 열매를 이용한 ‘숲속공예교실’, 밤송이와 황토로 만드는 ‘천연염색체험’, 각종 식용꽃으로 만든 ‘화전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숲에서 구할 수 있는 각종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웰빙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며,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사전에 해당 자연휴양림에 프로그램 참여방법 등을 확인해야 숲속에서 진정한 웰빙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 천연염색체험(4~11월)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은 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꽃 등의 재료를 소재로 직접 천연염료를 만들어 각종 공예품에 색을 입히는 ‘숲속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운악산자연휴양림(포천)과 낙안민속자연휴양림(순천)에서는 밤송이와 황토를 활용하여 손수건에 물들이는 손수건천연염색체험을 운영한다. ▲ 화전(花煎)만들기(4~5월)  검마산자연휴양림(영양)은 진달래가 활짝피는 4월 솔잎과 진달래꽃을 수집하여 솔잎쿠키, 진달래 전, 두릅 전 등을 만들어 시식하는 체험과 야생화 화분 만들기, 백일장 대회 개최하는 등 ‘숲속에서 즐기는 웰빙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명산자연휴양림(가평)에서도 5월 중순까지 진달래등 다양한 꽃잎을 활용한 화전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또한 4월 21일, 28일에는 오서산자연휴양림(보령)에서도 화전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 도토리묵만들기(4~10월)  황정산자연휴양림(단양)은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자연휴양림에서 도토리를 재료로 도토리묵을 만들고 시식하는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만,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휴양림으로 문의를 해야 한다. ▲ 삼봉약수 체험(연중)  삼봉자연휴양림(홍천)은 2011년 1월 천연기념물 제530호로 지정된 삼봉약수를 연중 맛 볼 수 있는 삼봉약수 체험을 할 수 있다. 삼봉약수는 철분, 탄산이온 등이 풍부하여 각종 성인병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져 인기가 높다.
    • 뉴스광장
    2013-04-14
  • 자연휴양림에서 저렴한 스키여행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스키장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숙박비용. 그러나 국립자연휴양림은 3~4인 기준으로 평일(일~목)은 3만원 내외, 주말(금~토)은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033-766-1063/강원도 원주)   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다.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다. 11㎞ 숲길에는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이 있다. 휴양림에서 33km(약 40분 거리)에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강원도 평창)   두타산자연휴양림은 평창과 정선 경계에 있는 두타산(해발1394m) 자락의 산악형 자연휴양림.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IC에서 20분 거리다. 휴양림 내에 돌이 많아 돌을 이용한 산돌탑쌓기 돌장기 돌고누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가 이곳에서 35km(약 40분) 거리다. 천년고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도 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겨울여행 하기에 좋다.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경기도 포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해발 935m) 자락에 있다. 기암과 봉으로 이뤄진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궁예 성터가 있고 고려말∼조선초기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면서 가마터가 복원됐다. 휴양림에서 13km(약15분 거리) 더 가면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경기도 양평)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의 산음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잘 어우러졌다.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과 건강증진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힐링 장소로 아주 좋다. 인근에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가 있고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20km(약30분) 거리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강원도 춘천)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다. 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돼 산림욕 하기에 좋다. 암반으로 이어진 계곡에서 빙벽체험이 가능하다. 37km(약 50분) 거리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가 있다. 춘천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여서 춘천비경 8선과 화천 9경에다 지역축제와 함께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전북 무주)   전북 최고의 명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 가을엔 멋진 단풍, 겨울엔 눈꽃이 유명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는 80년 된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가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6km(약10분) 거리에 무주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 뉴스광장
    2012-11-29
  • 2012년 가을축제는 운악산휴양림과 함께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2명성산억새축제   (2012.10.12.~10.14)와 10회 운악산단풍축제(2012.10.21.)에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 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 홍보부스에서는 휴양림내에서 나는 식물재료를 이용한 천연염색, 목공예체험과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야생화 사진 및 풍경사진 전시, 휴양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휴양림 관계자는 밝혔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고재형 팀장은 지역문화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유대강화 및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 공익적 역할을  증진하고, 더불어 가족중심의 건강한 산림휴양문화 체험 기회를 제  공하여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만의 특색 있고 건강한 산림휴양 이미  지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체험에 대한 문의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로 연락 바랍니다.  
    • 뉴스광장
    2012-10-12
  • 다문화가정 초청 “사랑이 싹트는 무료체험 행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대관령국립자연휴양림 외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정 30가족을 초청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구성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적 안정 및 결혼이주여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1박2일간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숲 체험 행사는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리왕산자연휴양림과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전통놀이체험’을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꿈을 찾는 숲’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내포문화숲길탐방’,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한지뜨기체험 및 한지병풍만들기 체험’ 등 자연과 소통하며 자신감을 찾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참가신청은 소정의 양식에 따라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접수받고, 신청사유 및 자녀수 등을 감안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여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전화 042-580-5540) 및 웹사이트(www.huy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서경덕 소장은 “푸른 생명력이 넘치는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휴양림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05
  • 이 가을, 오색단풍의 바다에 빠지다…운악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운악산 자연휴양림을 이달(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에서 경치가 가장 빼어나다는 포천 운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함께 중부 지방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운악산은 해발 935.5m의 기암과 봉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산세로 경기의 소(小)금강이라고도 불린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3월에 개장했다. 개장한지 얼마 안돼 그런지 휴양림을 들어서면 굉장히 깨끗하다는 느낌이 든다. 매표소를 지나 조금 들어가면 오른편으로 잔디광장 비슷한 게 보이는데 이곳이 문화재를 복원해 만든 가마터다. 휴양림을 조성할 당시 도자기를 생산하던 장소가 발굴됐고 이를 복원해놓은 것이다. 이 곳은 1420~30년경 민수용 도기 또는 자기를 생산했던 곳으로 분청사기에서 백자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어 포천 화현리요지(문화재 복원 가마터)로 보존되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을 찾았다면 운악산 등산을 꼭 한번 하기를 권한다. 산이 험해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행하다 보면 금세 기운이 난다. 가벼운 산행을 원한다면 운악산자연휴양림 내 자연탐방로와 등산로를 이용하면 좋다. 운악산 등산의 제1코스는 운주사, 무지치폭포, 신선대, 대궐터, 애기바위를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로 2시간이 소요된다. 제2코스는 운악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입구에서 운악사, 궁예성터, 망경대를 지나 정상에 다다르는 길이다. 이 코스는 2시간 30분이 걸린다. 궁예성터는 휴양림에서 1km 거리에 있다. 궁예가 입산 후에 왕건군을 막으려고 운악산성을 축성해 반년 동안 왕건과 대항했는데 그때 신축한 성지가 바로 궁예성터라는 말이 전해 내려온다.  매년 10월 중순에는 운악산자연휴양림 근처에서 단풍제인 '운악산 산 사랑 물 사랑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운악산 입구에서는 산신제와 사물놀이, 꽃 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가 이뤄진다.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흥겨운 축제의 현장도 볼 수 있어 좋다. 온 가족이 함께 들러보면 좋을 듯하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산 190  o 구역면적 : 151 ha  o 개장연도 : 2007  o 이용문의 : (031)534-6330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 뉴스광장
    2010-10-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운악산자연휴양림,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을 위해 노력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운악산(현등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 잡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가동률 70%로 연간 50,000여 명의 휴양객이 다녀갈 만큼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가족이 함께 걸으며 듣는 숲 해설을 통해 자연을 배워볼 수 있는 숲 탐방로와 이끼를 이용한 숲 체험과 천연염색 등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추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 연립동의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 개선사업은 연립동 2개동(A, B)으로 객실 8실(5인실 4실, 8인실 4실)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람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편안한 산림휴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입장과 시설사용, 프로그램 운영 등 정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4
  • 산림청,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한 광릉숲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릉숲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과 별내면, 의정부시와 민락동과 낙양동 등 3개시 2동 2읍 1면에 걸쳐있으며 2,420ha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2017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550여 년 동안 큰 산불이나 산림훼손 없이 잘 관리되어 온 광릉숲은 오늘날 5,710종에 달하는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단위(ha)면적당 생물종은 38.6종으로 북한산(8.9종), 설악산(3.2종) 등 국립공원보다 우수하며 국내 최고 수준에 달한다. 이처럼 광릉숲이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것은 조선 제7대 왕 세조 때부터 왕릉 부속림으로 지정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관리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졸참나무·서어나무·신갈나무 등 자연림(54%)이 군락을 이루고 잣나무·전나무 등 인공림(42%)도 함께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수종을 관찰할 수 있다. 광릉숲은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광릉숲 일원에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개방(102ha)하고 있다. 수목원은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열대연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곳 주변에는 산정호수, 백운계곡,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운치를 느낄 수 있다. 광릉숲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전화(☎031-540-2000)로 신청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보존하기 위해 오늘날 일부 구간만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면서 “사전 예약 정보를 잘 숙지하여 알찬 여행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운악산자연휴양림,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을 위해 노력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운악산(현등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 잡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가동률 70%로 연간 50,000여 명의 휴양객이 다녀갈 만큼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가족이 함께 걸으며 듣는 숲 해설을 통해 자연을 배워볼 수 있는 숲 탐방로와 이끼를 이용한 숲 체험과 천연염색 등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추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 연립동의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 개선사업은 연립동 2개동(A, B)으로 객실 8실(5인실 4실, 8인실 4실)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람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편안한 산림휴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입장과 시설사용, 프로그램 운영 등 정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4
  • 숲에서 느끼는 감성! 내 마음도 숲처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내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알차고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맞추어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보육기관(어린이 집, 유치원)과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 등을 모집하며, 찾아가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추진하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운악산휴양림은 매년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사회복지법인, 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등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인 2018년도에는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을 테마로 진행해 오던 산림문화프로그램을 2019년도에는 새롭게 바꾸어 “작은 초록에서 만난 큰 세상 이끼”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보다 탐구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운악산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여건과 지형을 고려한 문화적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자연물 공예와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연계성을 갖추어 월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참여 및 희망 대상자에 눈높이에 맞추어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교육 등 분야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28
  • 운악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시설 정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쉽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최고의 휴양ㆍ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규모는 작으나 옛 역사를 거슬러 후고려구의 정취가 남아 있으며 산세가 빼어나 소금강으로도 불려왔다. 운악산자연휴양림 주변에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솟아있어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함께 중부지방의 5대 악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부지역팀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자연휴양림 내 조성돼 있는 산림문화휴양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에 정비한 휴양시설은 숲속의 집 1동, 연립동 6동, 숲속수련장 1동 등으로 휴양림을 방문 또는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원과 다양한 야생화 등을 식재하는 등 볼거리를 겸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단과 노후시설 등을 보수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용고객의 볼거리와 편익증진을 위해 휴양림 시설과 환경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물들여 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자연을 닮은 천연 염색 체험 :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2016-15,’16.10.31.)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재료를 찾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 간에 체험을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추억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하얀 손수건에 황토, 메리골드, 치자 등 자연재료를 이용해 색을 물들이고 매듭을 지어 무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완성된 손수건은 물 빠짐이 덜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숲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내 자원을 이용해 각 휴양림별 특색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4-28
  • 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시설개선과 보완으로 쾌적한 휴양림으로 거듭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 여행코스로 적합한 소규모의 휴양림으로 조용히 휴양을 즐기는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운악산휴양림은 이러한 이용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이번 년도 계곡에 사방댐, 등산로에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이용고객의 편익증진을 꾀하였다.     신설사방댐은 토사유출과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관할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산지사방댐을 설치하였고, 계곡부 정비도 실시하여 물이 부족한 운악산 자연림에 이용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휴양림내 보완사업으로 가파른 등산로 및 탐방로 일부구간을 나무계단으로 정비하여 이용객 편의제공 사업을 실행하였다. 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앞으로도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시설 개선과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15
  • 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숲 이야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운악산자연휴양림은 10월의 끝자락에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단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10월 26일∼27일은 운악산의 단풍이 절정이 되는 시기로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객들(종합사회복지시설 가평꽃동네)은 숲과 어우러진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숲해설가와 함께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 대상이 사회적약자임을 감안하여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며 휴양림내 산책로 및 탐방로에서 단풍감상, 오감으로 느끼는 숲해설 등이 제공된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체험객들이 쾌적한 숲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산책로, 탐방로 정비를 철저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기관과 협조를 통하여 자연휴양림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회적약자들에게 숲속체험을 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0-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을 담아보는 아름다운 천연염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숲과 어우러진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산림문화(테마)프로그램인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 불리워져 왔으며 산세의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프로그램은 자연을 느껴보고 숲을 손수건에 담아보는 천연염색 프로그램이며, 그 외에도 나무목걸이 만들기, 꽃 누르미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및 숲 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재형 운악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고객에게 산림휴양복지 서비스 제공과 추억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감체험으로 감성을 키워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적약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된 많은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생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운악산휴양림은 자연속에 위치하여 있고 주변 숲속이 아름다워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이 치유할 수 있는 적격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약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그들을 맞을 준비를 하였고 운악산자연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나무목걸이 만들기, 꽃누르미 열쇠고리 만들기체험 및 숲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휴양림에서 산림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15
  • 산림청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4월 ~ 10월까지 자연에서 체험과 놀이문화를 통해 숲을 느끼고 이해하며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적호기심과 감성을 배양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절에 따라 숲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속에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아름다운 감성과 건강한 몸으로 성장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단순 교육을 위한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활동적이며, 숲이 주는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며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유아보육기관에서는 운악산자연휴양림으로 신청한 후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을 협의하고 교사와 숲해설가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다양화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산림휴양 수요에 능동적으로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단풍여행 어디로 갈까...??
    길을 걷다보면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불그스름하게 물든 단풍잎을 하나, 둘 보게 되는데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온 것이다. 이쯤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가을여행을 계획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진다.특히, 올 한해는 늦은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가을단풍구경과 함께 숲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을 소개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에 속해 있는 경기도 권역의 4개소(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 충청도 권역의 5개소(속리산․오서산․희리산․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 중 가을철 산행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경기도에 위치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에 있는 이들에게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발 935.5m의 운악산은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경기도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그 옛날 후 고구려 궁예의 성터가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 되어 등산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화사함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 지역 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경 열리기도하며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기도 하다.  ○ 운악산 축제 : 운악산단풍축제(10. 25), 명성산억세꽃축제(10. 8~11)  ○ 운악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손수건 천연염색, 열쇠고리, 켈리그라피, 손부채, 족자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5,000원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는 꼬불꼬불 12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로 고려태조대왕이 오실 때 닦은 길과 조선시대 4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에 오실 때에는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하여 말로 바꾸어 타고 고개를 넘고 나서 내속리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연으로 바꾸어 탔다고 하여 말티고개라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자연휴양림은 장재 저수지와 휴양림이 어우러져 그 경관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말티재의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등산, 산책 등 심신수련과 휴양에 적합하고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주변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속리산은 이달 말경이 단풍의 최절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산행 전 아이들과 함께 있다면 속리산을 산행하기 전 둘리의 숲속여행 공원과 속리산 법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속리산 축제 : 보은대추축제(10. 16.~10. 25.)   ○ 속리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부들공예, 솟대, 궁중예복 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000원 ~ 2,500원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91m의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는 곳이다. 까마귀 烏자에 깃들일 棲자를 가졌다는 뜻으로 금북정맥에 속해 있는 산이며 서해바다와 멀리 외연도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오서산은 특히 정상에서 조망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해의 낙조를 바라다보기에 좋은 산이다. 매년 10월 말경이 되면 정상 부근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는 곳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이에 맞춰 오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지역 시군에서는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 오서산 축제 : 오서산억새등반대회(10. 18.), 오서산은행나무 축제(10. 31. ~ 11. 1.)  ○ 오서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딱따구리, 나무목걸이, 대나무피리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2,000원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뒤로는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일락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을 병풍처럼 휘두르고, 앞으로는 맑고 푸른 용현계곡을 품고 있어 산림휴양의 적지로 손꼽힌다.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며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야산은 예산군과 당진시, 서산시 등 3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또한 용현자연휴양림의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 서산시 축제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10. 9. ~ 10. 11.) 서산국화축제(10. 30. ~ 11. 8.)  ○ 용현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피톤치드목걸이, 열쇠고리, 천연염색, 독서대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18,000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기태는 “깊어가는 가을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것이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가 있는 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0-02
  • 노을의 매력, 운악산에 빠지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 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인기가 높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전체 객실이 34개이며, 별도 야영시설은 없다. 한옥으로 지어진 숲속의 집(운현정)이 있고, 조선후기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어 복원된 가마터가 있는 점이 특색이다. 또한, 이 곳 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석양이 객실 창문에 비춰질 때 그 순간의 모습이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매표소를 지나 객실지구까지 진입로에는 노랗게 핀 ‘금개국’이 파란 하늘빛과 대비되어 더욱 노랗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금씩 코스모스가 꽃봉오리를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 자연휴양림에 운치를 더한다. 운악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경기도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꼽힌다. 휴양림의 작은 등산로를 이용하면 정상까지 갔다 내려오는데 2∼3시간이 소요되어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 여름 피서객으로 북적이는 바다보다는 조용하고 아늑하며 산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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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운악산자연휴양림,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을 위해 노력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운악산(현등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 잡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가동률 70%로 연간 50,000여 명의 휴양객이 다녀갈 만큼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가족이 함께 걸으며 듣는 숲 해설을 통해 자연을 배워볼 수 있는 숲 탐방로와 이끼를 이용한 숲 체험과 천연염색 등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추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 연립동의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 개선사업은 연립동 2개동(A, B)으로 객실 8실(5인실 4실, 8인실 4실)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람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편안한 산림휴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입장과 시설사용, 프로그램 운영 등 정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4
  • 숲에서 느끼는 감성! 내 마음도 숲처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내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알차고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맞추어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보육기관(어린이 집, 유치원)과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 등을 모집하며, 찾아가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추진하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운악산휴양림은 매년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사회복지법인, 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등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인 2018년도에는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을 테마로 진행해 오던 산림문화프로그램을 2019년도에는 새롭게 바꾸어 “작은 초록에서 만난 큰 세상 이끼”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보다 탐구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운악산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여건과 지형을 고려한 문화적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자연물 공예와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연계성을 갖추어 월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참여 및 희망 대상자에 눈높이에 맞추어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교육 등 분야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28
  • 산림청,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한 광릉숲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릉숲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과 별내면, 의정부시와 민락동과 낙양동 등 3개시 2동 2읍 1면에 걸쳐있으며 2,420ha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2017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550여 년 동안 큰 산불이나 산림훼손 없이 잘 관리되어 온 광릉숲은 오늘날 5,710종에 달하는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단위(ha)면적당 생물종은 38.6종으로 북한산(8.9종), 설악산(3.2종) 등 국립공원보다 우수하며 국내 최고 수준에 달한다. 이처럼 광릉숲이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것은 조선 제7대 왕 세조 때부터 왕릉 부속림으로 지정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관리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졸참나무·서어나무·신갈나무 등 자연림(54%)이 군락을 이루고 잣나무·전나무 등 인공림(42%)도 함께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수종을 관찰할 수 있다. 광릉숲은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광릉숲 일원에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개방(102ha)하고 있다. 수목원은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열대연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곳 주변에는 산정호수, 백운계곡,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운치를 느낄 수 있다. 광릉숲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전화(☎031-540-2000)로 신청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보존하기 위해 오늘날 일부 구간만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면서 “사전 예약 정보를 잘 숙지하여 알찬 여행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8
  • 운악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시설 정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쉽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최고의 휴양ㆍ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규모는 작으나 옛 역사를 거슬러 후고려구의 정취가 남아 있으며 산세가 빼어나 소금강으로도 불려왔다. 운악산자연휴양림 주변에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솟아있어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함께 중부지방의 5대 악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부지역팀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자연휴양림 내 조성돼 있는 산림문화휴양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에 정비한 휴양시설은 숲속의 집 1동, 연립동 6동, 숲속수련장 1동 등으로 휴양림을 방문 또는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원과 다양한 야생화 등을 식재하는 등 볼거리를 겸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단과 노후시설 등을 보수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용고객의 볼거리와 편익증진을 위해 휴양림 시설과 환경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물들여 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자연을 닮은 천연 염색 체험 :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2016-15,’16.10.31.)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재료를 찾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 간에 체험을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추억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하얀 손수건에 황토, 메리골드, 치자 등 자연재료를 이용해 색을 물들이고 매듭을 지어 무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완성된 손수건은 물 빠짐이 덜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숲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내 자원을 이용해 각 휴양림별 특색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4-28
  • 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시설개선과 보완으로 쾌적한 휴양림으로 거듭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 여행코스로 적합한 소규모의 휴양림으로 조용히 휴양을 즐기는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운악산휴양림은 이러한 이용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이번 년도 계곡에 사방댐, 등산로에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이용고객의 편익증진을 꾀하였다.     신설사방댐은 토사유출과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관할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산지사방댐을 설치하였고, 계곡부 정비도 실시하여 물이 부족한 운악산 자연림에 이용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휴양림내 보완사업으로 가파른 등산로 및 탐방로 일부구간을 나무계단으로 정비하여 이용객 편의제공 사업을 실행하였다. 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앞으로도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시설 개선과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15
  • 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숲 이야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운악산자연휴양림은 10월의 끝자락에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단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10월 26일∼27일은 운악산의 단풍이 절정이 되는 시기로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객들(종합사회복지시설 가평꽃동네)은 숲과 어우러진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숲해설가와 함께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 대상이 사회적약자임을 감안하여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며 휴양림내 산책로 및 탐방로에서 단풍감상, 오감으로 느끼는 숲해설 등이 제공된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체험객들이 쾌적한 숲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산책로, 탐방로 정비를 철저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기관과 협조를 통하여 자연휴양림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회적약자들에게 숲속체험을 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0-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을 담아보는 아름다운 천연염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숲과 어우러진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산림문화(테마)프로그램인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 불리워져 왔으며 산세의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프로그램은 자연을 느껴보고 숲을 손수건에 담아보는 천연염색 프로그램이며, 그 외에도 나무목걸이 만들기, 꽃 누르미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및 숲 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재형 운악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고객에게 산림휴양복지 서비스 제공과 추억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감체험으로 감성을 키워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적약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된 많은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생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운악산휴양림은 자연속에 위치하여 있고 주변 숲속이 아름다워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이 치유할 수 있는 적격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약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그들을 맞을 준비를 하였고 운악산자연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나무목걸이 만들기, 꽃누르미 열쇠고리 만들기체험 및 숲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휴양림에서 산림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15
  • 산림청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4월 ~ 10월까지 자연에서 체험과 놀이문화를 통해 숲을 느끼고 이해하며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적호기심과 감성을 배양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절에 따라 숲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속에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아름다운 감성과 건강한 몸으로 성장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단순 교육을 위한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활동적이며, 숲이 주는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며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유아보육기관에서는 운악산자연휴양림으로 신청한 후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을 협의하고 교사와 숲해설가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다양화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산림휴양 수요에 능동적으로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단풍여행 어디로 갈까...??
    길을 걷다보면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불그스름하게 물든 단풍잎을 하나, 둘 보게 되는데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온 것이다. 이쯤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가을여행을 계획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진다.특히, 올 한해는 늦은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가을단풍구경과 함께 숲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을 소개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에 속해 있는 경기도 권역의 4개소(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 충청도 권역의 5개소(속리산․오서산․희리산․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 중 가을철 산행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경기도에 위치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에 있는 이들에게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발 935.5m의 운악산은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경기도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그 옛날 후 고구려 궁예의 성터가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 되어 등산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화사함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 지역 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경 열리기도하며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기도 하다.  ○ 운악산 축제 : 운악산단풍축제(10. 25), 명성산억세꽃축제(10. 8~11)  ○ 운악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손수건 천연염색, 열쇠고리, 켈리그라피, 손부채, 족자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5,000원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는 꼬불꼬불 12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로 고려태조대왕이 오실 때 닦은 길과 조선시대 4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에 오실 때에는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하여 말로 바꾸어 타고 고개를 넘고 나서 내속리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연으로 바꾸어 탔다고 하여 말티고개라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자연휴양림은 장재 저수지와 휴양림이 어우러져 그 경관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말티재의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등산, 산책 등 심신수련과 휴양에 적합하고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주변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속리산은 이달 말경이 단풍의 최절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산행 전 아이들과 함께 있다면 속리산을 산행하기 전 둘리의 숲속여행 공원과 속리산 법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속리산 축제 : 보은대추축제(10. 16.~10. 25.)   ○ 속리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부들공예, 솟대, 궁중예복 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000원 ~ 2,500원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91m의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는 곳이다. 까마귀 烏자에 깃들일 棲자를 가졌다는 뜻으로 금북정맥에 속해 있는 산이며 서해바다와 멀리 외연도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오서산은 특히 정상에서 조망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해의 낙조를 바라다보기에 좋은 산이다. 매년 10월 말경이 되면 정상 부근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는 곳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이에 맞춰 오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지역 시군에서는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 오서산 축제 : 오서산억새등반대회(10. 18.), 오서산은행나무 축제(10. 31. ~ 11. 1.)  ○ 오서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딱따구리, 나무목걸이, 대나무피리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2,000원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뒤로는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일락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을 병풍처럼 휘두르고, 앞으로는 맑고 푸른 용현계곡을 품고 있어 산림휴양의 적지로 손꼽힌다.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며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야산은 예산군과 당진시, 서산시 등 3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또한 용현자연휴양림의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 서산시 축제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10. 9. ~ 10. 11.) 서산국화축제(10. 30. ~ 11. 8.)  ○ 용현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피톤치드목걸이, 열쇠고리, 천연염색, 독서대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18,000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기태는 “깊어가는 가을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것이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가 있는 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0-02
  • 노을의 매력, 운악산에 빠지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 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인기가 높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전체 객실이 34개이며, 별도 야영시설은 없다. 한옥으로 지어진 숲속의 집(운현정)이 있고, 조선후기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어 복원된 가마터가 있는 점이 특색이다. 또한, 이 곳 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석양이 객실 창문에 비춰질 때 그 순간의 모습이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매표소를 지나 객실지구까지 진입로에는 노랗게 핀 ‘금개국’이 파란 하늘빛과 대비되어 더욱 노랗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금씩 코스모스가 꽃봉오리를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 자연휴양림에 운치를 더한다. 운악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경기도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꼽힌다. 휴양림의 작은 등산로를 이용하면 정상까지 갔다 내려오는데 2∼3시간이 소요되어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 여름 피서객으로 북적이는 바다보다는 조용하고 아늑하며 산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03
  • 웰빙여행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숲속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웰빙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8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선보인다.  나뭇잎, 열매를 이용한 ‘숲속공예교실’, 밤송이와 황토로 만드는 ‘천연염색체험’, 각종 식용꽃으로 만든 ‘화전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숲에서 구할 수 있는 각종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웰빙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며,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사전에 해당 자연휴양림에 프로그램 참여방법 등을 확인해야 숲속에서 진정한 웰빙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 천연염색체험(4~11월)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은 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꽃 등의 재료를 소재로 직접 천연염료를 만들어 각종 공예품에 색을 입히는 ‘숲속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운악산자연휴양림(포천)과 낙안민속자연휴양림(순천)에서는 밤송이와 황토를 활용하여 손수건에 물들이는 손수건천연염색체험을 운영한다. ▲ 화전(花煎)만들기(4~5월)  검마산자연휴양림(영양)은 진달래가 활짝피는 4월 솔잎과 진달래꽃을 수집하여 솔잎쿠키, 진달래 전, 두릅 전 등을 만들어 시식하는 체험과 야생화 화분 만들기, 백일장 대회 개최하는 등 ‘숲속에서 즐기는 웰빙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명산자연휴양림(가평)에서도 5월 중순까지 진달래등 다양한 꽃잎을 활용한 화전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또한 4월 21일, 28일에는 오서산자연휴양림(보령)에서도 화전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 도토리묵만들기(4~10월)  황정산자연휴양림(단양)은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자연휴양림에서 도토리를 재료로 도토리묵을 만들고 시식하는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만,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휴양림으로 문의를 해야 한다. ▲ 삼봉약수 체험(연중)  삼봉자연휴양림(홍천)은 2011년 1월 천연기념물 제530호로 지정된 삼봉약수를 연중 맛 볼 수 있는 삼봉약수 체험을 할 수 있다. 삼봉약수는 철분, 탄산이온 등이 풍부하여 각종 성인병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져 인기가 높다.
    • 뉴스광장
    2013-04-14
  • 자연휴양림에서 저렴한 스키여행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스키장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숙박비용. 그러나 국립자연휴양림은 3~4인 기준으로 평일(일~목)은 3만원 내외, 주말(금~토)은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033-766-1063/강원도 원주)   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다.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다. 11㎞ 숲길에는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이 있다. 휴양림에서 33km(약 40분 거리)에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강원도 평창)   두타산자연휴양림은 평창과 정선 경계에 있는 두타산(해발1394m) 자락의 산악형 자연휴양림.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IC에서 20분 거리다. 휴양림 내에 돌이 많아 돌을 이용한 산돌탑쌓기 돌장기 돌고누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가 이곳에서 35km(약 40분) 거리다. 천년고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도 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겨울여행 하기에 좋다.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경기도 포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해발 935m) 자락에 있다. 기암과 봉으로 이뤄진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궁예 성터가 있고 고려말∼조선초기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면서 가마터가 복원됐다. 휴양림에서 13km(약15분 거리) 더 가면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경기도 양평)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의 산음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잘 어우러졌다.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과 건강증진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힐링 장소로 아주 좋다. 인근에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가 있고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20km(약30분) 거리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강원도 춘천)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다. 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돼 산림욕 하기에 좋다. 암반으로 이어진 계곡에서 빙벽체험이 가능하다. 37km(약 50분) 거리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가 있다. 춘천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여서 춘천비경 8선과 화천 9경에다 지역축제와 함께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전북 무주)   전북 최고의 명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 가을엔 멋진 단풍, 겨울엔 눈꽃이 유명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는 80년 된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가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6km(약10분) 거리에 무주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 뉴스광장
    2012-11-29
  • 2012년 가을축제는 운악산휴양림과 함께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2명성산억새축제   (2012.10.12.~10.14)와 10회 운악산단풍축제(2012.10.21.)에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 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 홍보부스에서는 휴양림내에서 나는 식물재료를 이용한 천연염색, 목공예체험과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야생화 사진 및 풍경사진 전시, 휴양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휴양림 관계자는 밝혔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고재형 팀장은 지역문화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유대강화 및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 공익적 역할을  증진하고, 더불어 가족중심의 건강한 산림휴양문화 체험 기회를 제  공하여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만의 특색 있고 건강한 산림휴양 이미  지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체험에 대한 문의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로 연락 바랍니다.  
    • 뉴스광장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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