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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13일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정원팀장 (울산시) 행정부시장, 녹지정원국장, 태화강국가정원과장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 123.5ha의 박람회장을 조성하여 2028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5월에 울산시와 1차 협의를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검토하였고, 오늘 박람회장 예정 부지인 태화강국가정원, 여천‧삼산매립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    국제정원박람회는 기재부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을 받아야 하며, 울산시는 올해 10월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내년 3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검토 및 보완을 통해 기재부의 2024년 국제행사 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해 아시아에서 한국이 정원 선도국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3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울산 북구 산불발생.... 3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3일 13시 23분 울산광역시 북구 시례동 47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37명(산불예방진화대 15, 공무원 10, 소방 1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근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발화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3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6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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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13일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정원팀장 (울산시) 행정부시장, 녹지정원국장, 태화강국가정원과장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 123.5ha의 박람회장을 조성하여 2028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5월에 울산시와 1차 협의를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검토하였고, 오늘 박람회장 예정 부지인 태화강국가정원, 여천‧삼산매립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    국제정원박람회는 기재부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을 받아야 하며, 울산시는 올해 10월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내년 3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검토 및 보완을 통해 기재부의 2024년 국제행사 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해 아시아에서 한국이 정원 선도국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3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울산 북구 산불발생.... 3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3일 13시 23분 울산광역시 북구 시례동 47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37명(산불예방진화대 15, 공무원 10, 소방 1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근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발화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3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6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13일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정원팀장 (울산시) 행정부시장, 녹지정원국장, 태화강국가정원과장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 123.5ha의 박람회장을 조성하여 2028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5월에 울산시와 1차 협의를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검토하였고, 오늘 박람회장 예정 부지인 태화강국가정원, 여천‧삼산매립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    국제정원박람회는 기재부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을 받아야 하며, 울산시는 올해 10월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내년 3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검토 및 보완을 통해 기재부의 2024년 국제행사 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해 아시아에서 한국이 정원 선도국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3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장비 성능개선 시연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6일,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소재의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진화장비의 성능개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공중진화대원과 제조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연회는 산불진화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성능개선과 이에 따른 고압호스와 살수건의 개량으로 산불현장에서 최적의 진화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연회는 제조사 관계자가 진화장비 제원 및 개선사항을 설명한 후 진화대원이 개선 장비를 조작·체험하고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계화시스템 제원 업체설명 ▲산불진화호스, 호스 회수장치, 살수건 업체설명 ▲진화대원 호스 및 살수건 성능비교 ▲산불진화 모의훈련 등이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진화대원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발맞춰 산불진화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27
  • 전남 도서지역 산지 관리체계 구축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도서지역 산지의 산지 구분* 현황 조사를 위해 전라남도 8개 시ㆍ군(강진군, 고흥군, 광양시, 보성군, 여수시, 완도군, 장흥군, 해남군)의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산지 구분 현황 조사’를 추진한다.    * 「산지관리법」 제4조에 따라 산지를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로 구분하는 것. 도서지역은 그 특성상 지적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산지 구분도*와 항공사진이 일치하지 않아 산지 구분 관리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 산지 구분을 표시한 도면. 이에 따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산지 구분도의 위치 보정 및 경계선 편집을 통해 항공사진과 산지 구분도를 일치시킴으로써 산지 구분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조사의 목적이다.  산림청은 ’20년 충청남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해 ’21년에는 강원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동부권역 도서지역 산지 구분 현황 조사를 완료하였다. 산림청 황성태 산지정책과장은 “도서지역 산지는 생태적 가치와 공익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서 산지 구분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본 조사는 적극 행정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서지역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과 이용 체계를 구축하고 산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1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4월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위촉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29개 시·군)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578건의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을 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인사이동 및 경험부족으로 인한 사법업무의 어려움 및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 실시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01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단속기간 중 3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와 울산광역시 중구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관련 대장 확인을 실시하고, 화목 사용농가의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포함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그리고 이를 위반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며 주민들께서는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3-10
  • 임인년 새해 1월, 전국에 산불 잇따라 산림당국 주의 당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22년 새해 두 번째 주말인 오늘 1월 9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남부지역 및 강원권역에 건조주의보가 수일 째 계속되는 만큼 산불 발생 및 예방에 국민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 건조주의보 발효 현황(1.9 현재) - 2021.12.30. 발효 : 경상남도(창원시,김해시) - 2021.12.31. 발효 : 강원도(강릉시평지,태백시,속초시평지,고성군평지,양양군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경상북도(구미시,영천시,경산시,칠곡군),대구광역시 - 2022.1.1. 발효 : 전라남도(여수시,광양시,순천시) - 2022.1.5. 발효 : 강원도(동해시평지,삼척시평지,강원남부산지),경상북도(영덕군,울진군평지,포항시,경주시,경북북동산지),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 2022.1.7. 발효 : 전라남도(구례군),경상남도(산청군,합천군) 산림당국은 올 초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산불(25건)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7배 증가하였으며, 10년 평균(’12∼’21)으로도 3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원인별로는 산불의 절반 가까이(48%)가 입산자실화, 쓰레기소각, 소각 재 투기 등 사람에 의해 발생하였고, 특히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경상도 권역(14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1월 산불 중 40%가량(10건)이 산불진화헬기 등 공중진화가 어려운 야간에 발생하였다며 산불발생에 보다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1월 둘째 주인 오늘도 전북 남원, 경남 양산, 경남 함양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7대 및 산불진화인력 215명을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하였다. ☞ 금일(1.9) 산불 개요(완료 3건) ㅇ 전북 남원시 상동면 / 01:37-03:00 / 입산자실화(추정) / 0.06ha / 진화인력 33명 ㅇ 경남 양산시 상북면 / 11:19-12:10 / 입산자실화(추정) / 0.06ha /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인력 98명 ㅇ 경남 함양군 휴천면 / 13:14-13:47 / 방화(추정) / 0.5ha /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84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겨울철 강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산불로 발화될 수 있고 자칫 큰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는 겨울 가뭄이라든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 또한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9
  • 산지관리 민원신청 온라인으로 하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지전용허가 등 산지분야 민원*의 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22년 1월부터 전국 지자체 등 83개 산지관리기관**에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 처리대상 민원 : 산지전용허가・신고, 산지일시사용허가・신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징수, 용도변경의 승인, 토석채취허가・신고, 채석단지 지정・해제, 채석신고  ** 서비스 대상 83개 기관 목록: 붙임1 그동안 산지관리 분야 인・허가 민원은 측량도면 및 산지타당성조사서등 복잡한 서류제출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전자적 제출이 불가능하여 방문처리만 가능하였고, 산지전용 등 인・허가에 따라 부과되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비전자적으로 징수 관리함에 따라 많은 행정력이 들고 징수율 제고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해 산지관리 민원의 전면적인 비대면 온라인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산림청이 산지관리업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산지관리법령에 운영근거를 마련하고 2021년 2월 시스템을 구축한 후 기초 지자체 3곳(포천시, 경주시, 당진시)과 산림청 산하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현업부서의 애로사항 등을 반영하여 시스템을 보완해 왔다. 산림청은 전국 대상 서비스에 앞서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2년 1월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및 광역지자체별 2개 기초단체, 산림청 소속 기관에서 먼저 1차 서비스를 개시한 후 ’22년 7월부터는 전국 산지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 시범사업 : 1단계(경주・포천・당진, [’21.8~’21.12) → 2단계(국유림관리소, ’21.10~’21.12)     사업시행 : 1단계(광역지자체+광역별 2개 기초지자체+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22.1~’22.6) → 2단계(전국시행, ’22.7~)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산지전용허가 등 산지관련 민원업무 전반의 표준화된 전자적 처리가 가능해져 신속한 민원처리와 함께 국민의 산지관련 사업 추진에 대해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산림청은  2050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국민의 산지이용 수요를 조화롭게 관리하여 산지를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민원인에게 산지전용인허가 등 민원처리현황, 과거 허가이력 등 정보 알림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 (http://fcis.forest.go.kr)   □ 1차 서비스 기관 목록 지방자치단체 산림청 광역 기초 지방산림청(5) 국유림관리소(27) 서울특별시 구로구, 종로구 북부 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지역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구 대구광역시 동구, 달성군 동부 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울산광역시 중구, 동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강서구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산구 남부 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남도 당진시, 공주시 충청북도 충주시, 보은군 경기도 포천시, 남양주시, 화성시 중부 충주, 보은, 단양, 부여 경상북도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경상남도 의령군, 고성군 강원도 원주시, 고성군 서부 정읍, 무주, 영암, 순천, 함양 전라남도 목포시, 고흥군 전라북도 군산시, 완주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7
  • 남부지방산림청 경남,울산 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남권역 6개 시·군, 울산광역시와 12월 8일 ~ 9일 양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 12월8일 : 경남(밀양,창원,김해,양산,함안,창녕) / 12월 9일 : 울산광역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역별 방제계획과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경상남도·울산광역시의 예찰 및 방제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은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9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방지 및 건전한 유통·취급질서 확립을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특히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울진군, 울산광역시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점검하고, 화목 사용농가의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계도, 단속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며 주민들께서는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23
  • 제6회 코리아가든쇼 대상에 이창민 작가 ‘자연극장’ 선정
    대상(자연극장)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 울산광역시가 공동주관한 「2021 코리아가든쇼」 작품전시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2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정원, 그안에 자연을 담다’ 라는 주제로 실외정원인 쇼가든 부문과 실내정원인 인도어가든부문으로 추진되었고 2일 열린 시상식에서 총 12명의 정원작가에게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되었다.     「2021 코리아가든쇼」에서는 쇼가든 부문 이창민 작가의 정원작품 ‘자연극장’이 대상을 받았고, 인도어가든 부문 이혜숙 작가의 ‘와일드 그린 오아시스와 함께하는 방구석 리트릿’이 최고작가상인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에서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패는 포스코강판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강철로 정원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PosArt 작품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이창민 작가=자연극장     ★쇼가든부문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권지민 작가=구름에 달 가듯이 ▲2021년의 작가상(산림청장상): 서광원 작가=오래된 미래 ▲울산이 주목한 작가상(울산광역시장상): 한라영 작가=슬하정원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국립수목원장상): 박병훈 작가=공생_자연에 기대어, 최진영 작가=자연의 틈, 간원, 김기범 작가=re-다시 돌아오다, 김단비 작가=수풀,곶     ★인도어가든부문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이혜숙 작가=와일드 그린 오아시스와 함께하는 방구석 리트릿 ▲2021년의 작가상(산림청장상): 김새롬 작가=첩첩산중 ▲울산이 주목한 작가상(울산광역시장상): 이은정 작가=풍수화 툇마루 정원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국립수목원장상): 김기범 작가=기억의 중첩 <총11명, 1명 중복수상>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우수 정원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의 정원작가들을 배출하기 위하여 코리아가든쇼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역대 코리아가든쇼에서는 권혁문 작가(2014), 강연주 작가(2015), 윤지동 작가(2016), 최재혁 작가(2017), 주광춘 작가(2020) 등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국립수목원-대상(자연극장)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은영 중부대 환경조경학전공 교수는 “코리아가든쇼가 매회 거듭될수록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작품이 전시되어지는 것 같다”며 대상 수상작품인 이창민 작가의 ‘자연극장’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공간구성, 식재가 우수하며 특정 수종을 적절히 잘 배치하고 있어서 심사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를 통해 우수한 정원작가들이 계속 배출됨으로써 우리나라 정원문화 활성화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코리아가든쇼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내의 뛰어난 정원작가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많은 국민들에게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국내정원정책 및 문화 발전을 위하여 수립하여 실시하고 있는 ‘제2차정원진흥기본계획’의 정원분야 미래인력 양성과 정원 전문인력 활동기반 마련 전략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코리아가든쇼와 같은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관련 산업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정원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코리아가든쇼 정원해설’을 운영한다. 해설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없이 실내외 현장 안내부스에서 신청, 11월 2일부터 7일까지 매일 10:30분부터 17:00까지 운영된다.    2021 코리아가든쇼는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며 쇼가든 부문은 국가정원 내 초화원 구역, 인도어가든부문은 공연장 구역의 정원산업관에서 각각 전시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1-03
  • 2021 봄철 산불방지 우수기관 포상 전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봄철 산불방지에 노력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최우수기관에는 서울특별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경상북도, 서부지방산림청이 각각 선정되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산림청 「2021 코리아가든쇼」 참여작가 모집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정원디자이너 경연대회인 코리아가든쇼가 올 가을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작품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7월 9일까지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올해 주제는 ‘정원, 그 안에 자연을 담다’로 정해 졌으며, 모집부문은 모델정원부문(실내정원)이 신설돼 기존 작가정원부문(쇼가든)과 함께 공모될 예정이다.     작품조성 면적은 작가정원 70㎡, 모델정원은 15㎡이며 정해진 모듈에 3면을 활용할 수 있다. 선발 예정인원은 작가정원 8인, 모델정원 5인으로 대상 1인과 부문별 최고작가상, 2021년의 작가상, 울산이 주목한 작가상 및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판넬디자인, 작품제안서, 내역서, 경력기술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가든쇼 홈페이지(www.koreagarden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의 정원문화와 정원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우수한 정원디자이너 발굴·육성을 목표로 2014년부터 코리아가든쇼를 개최해왔다.     국내외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가든쇼는 2014년 처음 시행돼 1회 권혁문 작가, 2회 강연주 작가, 3회 윤지동 작가, 4회 최재혁 작가, 5회 주광춘 작가 등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외에서 스타 디자이너로 발돋움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정원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리아가든쇼가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참여해 좋은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6회째 행사를 주관하는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올해 새롭게 실내정원부문 공모가 진행되는데, 실용적인 모델정원을 통해 누구나 정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공모전이 정원산업 저변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울산광역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2021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울산광역시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6-08
  • 운동장을 숲속학교로, 변신을 위한 첫걸음
    동방학교 학교숲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위기 시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기후위기·환경·산림분야 행동 실천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숲운동장 조성 관계기관 간담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산림청, 인천·경기도 교육청, 울산광역시·경기도·충청북도 담당자,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운동장녹화형 학교숲 조성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성 필요성과 효과를 공유하면서,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제도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도개고 학교숲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하고 체육기능으로 한정된 공간을 자연 친화적 학습과 운동 공간으로 조성할 시점임을 공감하였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민간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 ’22년 사업 추진토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법정 운동장 면적 이외 공간을 활용 최대 50% 이상 숲을 조성   ※숲운동장 : 운동장에 숲생태탐구, 체험, 운동, 창작활동, 휴식이 함께 가능하도록 수목, 식물 등으로 조성된 공간   ※학교숲 :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서 학습환경 개선과 자연학습교육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 2021.6.10.〕〔법률 제17420호, 2020.6.9., 제정〕)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관계 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사업 추진하게 된다면 도시숲을 통해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증평정보고 학교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5
  • “2050 탄소중립을 위한 30억 그루 나무심기” 첫걸음을 딛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 핵심의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함으로써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30억 그루 나무심기’의 첫 걸음으로,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백합나무 1,500그루를 심는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적협동조합, 울산불교환경연대, 울산생명의 숲, 산림일자리발전소, 울산광역시 등 19개 기관·단체가 함께 했으며, 인근 울산 청솔초등학교의 학생들도 동참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별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는 지난해 산불로 500ha가 넘는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산불로 인해 사라진 숲에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희망의 나무를 심은 것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kg의 CO2를 흡수하고, 1ha의 숲은 매년 11톤의 CO2를 흡수하여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한다”며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내일의 나무를 심자”라고 말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2019)」 자료 참조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3-04
  • 돌배나무 보존·증식을 위한 MOU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판 부착 및 무단채취금지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국유림 내 돌배나무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돌배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열매, 꽃, 잎 등)하고 산림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소득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배내골숲사람들’을 이끄는 안정호 이장님은 “배내골을 돌배나무 환한 마을로 가꾸고 싶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6
  • 산불피해지 ‘탄소흡수림 조성’을 위한 나무방생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울산불교환경연대와 지난 11월 7일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 ’20년 산불피해지에서 탄소흡수림 조성을 위한 나무방생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무심기 방생은 2020년 3월 대형산불로 타버린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불교환경연대, 우신고등학교 학생, 탄소흡수림 조성에 관심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등이 참석하였다. 복원용 나무는 울산불교환경연대에서 재활용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과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원으로 마련하였다. 복원 대상지는 2020년 봄철 산불피해지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지 1.0ha이며 호두나무 400본을 심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탄소흡수원인 나무가 산불로 사라지지 않도록 보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하였으며, 울산불교환경연대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건강한 산림을 가꾸면서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며 자연과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 곤충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 내·외부 고객 대상 홍보 확산 협력,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상호 노력, ▲국립청도숲체원 원내 곤충 및 생물상 모니터링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 등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산림교육과 생태체험을 결합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원내 생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교육과 연계한 곤충체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3
  • 대운산치유의숲, 마을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대마을에서 마을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직원들은 ▲뽕나무 가지 묶기, ▲모종 이식,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마을과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7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광역시 최초 웰니스관광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주최하는 ‘2020 웰니스관광지’에 울산광역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운산치유의숲은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 환경과 다양한 치유 시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운산치유의숲은 한국관광공사의 온·오프라인 채널, 미디어 등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활동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관광 상품화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앞으로 대운산치유의숲은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건강과 힐링의 중심지로 더욱 견고히 자리 잡을 예정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건강과 힐링(healing, 치유)이 목적인 웰니스 관광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면서 “이 기회를 발판 삼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웰니스 관광과 산림치유가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6-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울산 북구 산불발생.... 3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3일 13시 23분 울산광역시 북구 시례동 47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37명(산불예방진화대 15, 공무원 10, 소방 1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근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발화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3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6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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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38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에서 비화하여 산림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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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남서풍 4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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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산불... 32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4일 11시 51분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산 185, 다운터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1, 소방1), 산불진화대원 26(산불특수진화대 등 26)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23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동풍 2.3m/s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울산 울주군 산불... 7시간 12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오후 16시 0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 1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7시간 1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를 투입하였으나, 일몰로 철수하고, 산불진화대원 1,321명(산불진화대원 등 1,241, 소방 40)을 총동원하여 23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6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12월 15일, 45일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산림부서와 협력을 통해 산불발생시 지자체 임차헬기․소방헬기와의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필요시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헬기 추가 투입 등 산불공중진화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지상에서는 공중진화대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의 산불특수진화대 등과 협력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주․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 직무훈련을 통해 산불진화역량 강화 및 대형․소형헬기 5대에 대해서도 계절점검 등 정비활동을 통해 헬기가동율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철저한 준비와 사전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조기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29
  • (2보) 남부지방산림청,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간산불 진화 완료,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59-6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오전 8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임차 1대)를 투입하여 산불을 진화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2명을 포함 산불진화인력 190여명(남부지방산림청‧ 울주군 공무원 45명, 전문예방진화대 54명, 소방 37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으며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03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간산불... 밤샘 사투 끝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전 01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 159-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6시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와 산불진화인력 145명(공무원 27, 산불특수진화대 22, 산불전문진화대 34, 소방 37, 의용소방 25)을 긴급 투입하여 오전 08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온양 IC(부산방향)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최초 발생한 산불로 산림 약 0.5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잔불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 현장으로 가는 진입로가 좁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밤샘 사투로 오전 중에 진화할 수 있었다.”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3
  • (1보) 남부지방산림청,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59-6번지 야간산불 발생,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투입 진화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59-6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지상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울주군 산불진화인력 70여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24명, 공무원 21명, 전문예방진화대 20명, 소방, 경찰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전 01시 40분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13일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정원팀장 (울산시) 행정부시장, 녹지정원국장, 태화강국가정원과장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 123.5ha의 박람회장을 조성하여 2028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5월에 울산시와 1차 협의를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검토하였고, 오늘 박람회장 예정 부지인 태화강국가정원, 여천‧삼산매립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    국제정원박람회는 기재부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을 받아야 하며, 울산시는 올해 10월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내년 3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검토 및 보완을 통해 기재부의 2024년 국제행사 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해 아시아에서 한국이 정원 선도국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3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울산 북구 산불발생.... 3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3일 13시 23분 울산광역시 북구 시례동 47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37명(산불예방진화대 15, 공무원 10, 소방 1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근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발화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3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6
  • 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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